퇴사한 20대의 미라클 모닝 | 퇴사 | 폭언•왕따 썰 | 그래도 회사는 다시 가고 싶은 이유 [코리빙하우스 브이로그]

[@현차장의마이컴]

진정성 느껴지는 영상 잘봤습니다. 요즘 전인턴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워요! 첫 회사에서의 아픈 기억을 잊으시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세요^^

[@jeon_intern]

좋은 콘텐츠로 항상 도움드리려고 하고 있어요! ㅎㅎ 1개라도 유용한 정보 얻으셨다면 전 너무 뿌듯🌝

[@JANGPS]

다음 영상 기다리는중.

[@jeon_intern]

고..곧 올라갑니둥

[@gagameloh]

영상 잘 봤습니다. 멋지게 사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jeon_intern]

🙈

[@코코댁]

인터뷰 통해서 타고 왔는데 자기 확신이 점점 생기는 모습을 보니 제 또래지만 배울게 많음을 느낍니다. 저는 지금 수습기간 중인데 전인턴 님 말씀대로 회사에서 부품이 아니라 매우 중요한 큰 부품이 되어간다는 느낌을 받아서 일이 어렵고 머리를 많이 써서 집에 오면 녹초가 되지만 오히려 일이 재밌고 배워가는게 많아서 전 여기를 재밌게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잘 성장해서 나중에 큰 어른이 됐으면 합니다!

[@jeon_intern]

[내가 배워가는게 많다] 라는 감정이 되게 중요하더라고요. 어제 못 했던 일을 오늘은 잘 해내면 그게 진짜 뿌듯하고, ’자기효능감‘ 덕에 동기부여도 돼요 :) 그런 의미에서 지금은 혼자 일 하지만, [회사에서 일하기] 가 우선 순위에 올라간다면..! 저는 다시 회사를 가고 싶기도 해요! 일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조직 문화나 복지, 체계 등등 회사에 들어가서 피부로 느끼며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슴다. ’큰 어른이 되는 것‘이 진짜 꿈이에요. 진짜 다 서로의 방식대로 잘 성장해서 큰 그릇을 가진 사람이 되어요!

[@코코댁]

@@jeon_intern 저는 이 회사 다니면서 느끼는 건 회사에 있는 [나] 도 중요하지만 함께 일하는 [동료] 도 중요하더라고요. 직원분들이 경제적으로든 일적으로든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니까 제가 일에서 실수를 해도 인내를 하시고 잘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애초에 저희 팀장님이 제 사수분에게도 신입이니까 인내심을 가지고 잘 키워봐라 라고 말씀하셨고요. 전인턴님이 가고 싶은 회사도 아마 이런 종류가 아닐까 싶어요. 인턴님도 기회가 된다면 이런 곳에 꼭 다녀보시길 바랍니다. 제대로 일을 배울 수 있는 회사에 있을때와 아닐때 내가 많이 달라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MyWanted7]

언제 얼마나 넘어질 지 모르는게 인생이죠. 어쩌다 알게 되었지만 응원합니다. 함께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써....

[@jeon_intern]

제가 아침마다 까치집 머리 상태로 웅얼 웅얼 확언 외치는게 10문장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나는 넘어져도 일어날 줄 아는 사람이다’에요. 살면서 평생 안 넘어질 수는 없으니까, 넘어져도 일어나는 법을 공부하려고 해요 :) 같이 넘어져도 언제든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 되어봐요🌱

[@jeon_intern]

자막 길이 조절을 잘 못했네요...🥺 밥도 못 먹고 6시간 내내 편집하느라 지쳤었나봐요 🥲 다음에는 더 검토 많이 할게요..! 너그럽고 이뿐 마음으로 너..넘어가 주십셔!!!(넙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