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구씨, 너무 감동이다 ㅠ.ㅠ 처제 분이 어렸을 때부터 키웠던 ‘뽀삐’가 별이 된 소식을 접하고 울고 있는 거 보자 말자 태워서 곁으로 데려줬다는 저 마음이 진짜 모든 걸 다 떠나서 진짜 멋진 사람인 듯 교통사고 때문에 본인 몸 컨디션도 안 좋을 텐데 외출증 끊고 ‘뽀삐’ 마지막 가는 길까지 가족과 함께 곁을 지켜준 저 따뜻한 남자 이래서 상대방이랑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할려면 보여주기 식이 아닌 습관처럼 툭 튀어나오는 저런 인성이 참 중요한 거구나
@균이2 жыл бұрын
어우.. 너무 오글거린다..
@자세존망-h9y Жыл бұрын
진짜 홍구 나보다 동생이지만 존경한다 진짜 멋진사람임
@봇이에요2 жыл бұрын
딸한테 저런얘기 들으면 감동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어떠한 말보다 좋았겠다 홍구 가족 화이팅😄😄
@생생-x2m2 жыл бұрын
하임이 마음이 참 예쁘네요. 부모님께 사랑 받아서 착한 마음이 더한 것 같아요~^^ 귀여운 아가 사랑 많이 받고 무럭무럭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