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4년차 거주중인 교민인데 처음 들어보는 설거지법 이네요 ㅎㅎ 근데 거의 모든 가정에 기본으로 식기 세척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아마 대부분은 식기 세척기를 사용할꺼에요
@koreankiwi547311 ай бұрын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는 집이 아닌 곳은 영상에 나온대로 설거지해요
@jazbas_aoe635711 ай бұрын
뉴질랜드 중고등학교 푸드테크 시간에도 저런식으로 설거지 하라고 가르칩니다..ㅋㅋ (실제 경험). 그게 꽤 오래전이니 이제는 달라질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요즘 젊은 세대들은 저 방식이 위생적이지 않다는것을 인지 하고 예전보다는 덜 그런다고 합니다.
@sydaus33678 ай бұрын
시드니에서 유햑생 시절 호주인 가정에 살았을때 호스트 맘이 설거지 저렇게 하라고 가르쳐요. 한국식으로 했다가 혼 났던 적이 있어요.
@NKIKNZ7 ай бұрын
치치에서 홈스테이 할때 저렇게 함 유로피언 키위들이 저방식으로함
@jocelynpark214011 ай бұрын
우선 서양음식은 우리나라 음식처럼 국물이 거의 없습니다 접시를 깨끗이 비우도록 식탁교육 시키고요(빵으로 접시위 음식 깨끗이 닦아 먹고요) 씽크에 담글때는 이미 초벌 설것이 한 상태에요😅
@nzsuperdad11 ай бұрын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쳐치 Go Bus에서 어번버스서비스하는 이민 30년차 교민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곳을 보니 참 반갑네요....즐거운 시간되세여....그리고 그렇게접시 닦는건 뉴질랜드에 물부족때문이라고 하던데 예전엔 놀랐지만 지금은 잘 닦아요..다 그런지 확인 해본건 아니지만요...ㅋㅋ
@hokim775511 ай бұрын
이분이 말씀 하시는 고버스는 지역이름이 아니고 go bus입니다.
@jenniferjung5146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 15년차이고 이논란은 좀비하가 심하네요. 뉴질랜드에서 대부분 식기세척기를사용하구요. 업소용은 엄첨강력한걸써요. 초벌해서 넣으면 2분만에 고압과 고온에서 그릇이 씻기고 기계에서나오면 바로건조되는시스템입니다. 언제적오지 이야기를 하는것인지...
@yonghyokim174511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뉴질랜드나 호주나 유럽 이민자들이 만은데 유럽에는(지역마다 다름) 석회질물이 많아서 (식기세척기도 전용 소금을 넣으라고 해요 물을 부드럽게 하기위해) 물로 행구는거 보다 저렇게 닦고 건조후 한번 더 닦고 선반으로 넣죠 그게 더 깨끗하기때문에요 그렇지 않으면 그릇에 가루가 남아 있어요 호주 거주중인데 여기서도 나이드신분들이 그러는걸 예전엔 많이 봤는데 요즘은 (호주는 물이 그나마 깨끗 지역마다 다르지만요) 거의 그러지는 않더라고요
@kimnick559611 ай бұрын
잘 봤슴다..ㅋㅋ 테카포가 빠졌네요..ㅎㅎ
@dream.numberone11 ай бұрын
와 저거 그네 진짜 토나오네 ㅋㅋㅋ 더니든에서 살았었는데 관광지가 아니라서 티비에서는 못보네요 한번 보고 싶네요
@lisamin832011 ай бұрын
이거 팩트 현지 10년이상 오클랜드 거주중인 한사람으로써 격하게 공감
@sarahmileham25998 ай бұрын
뉴질랜드 뿐아니라 모든 유럽에서도 같아요.
@jjmangolee404711 ай бұрын
영국에 처음 어학연수 갔을때 홈스테이 주인 아쥼 설겆이 하는 거 보고 기겁... 일단 음식을 너무 못하셔서 건강을 위해 한달만에 탈출했던 기억 ㅋㅋ
@cmqkdhtm11 ай бұрын
호주도 마찬가집니다
@rakauoh941311 ай бұрын
뉴질랜드 설거지에 대해 반만 알고 계신 듯.....^^* 더러운 그릇은 흐르는 뜨거운 물에서 오염된 것들을 먼저 닦아내고 ...그 후에 세제를 푼 물에서 다시 깨끗이 씻고 그 다음 마른 행주로 닦아요....생각보다 더럽지 않답니다....^^*
@JeanPierre70ju11 ай бұрын
덴마크에서도 비누거품이 있는데 행주로 닦아내는거 보고 좀 놀랬었는데, 완전 친환경 세제이고, 어차피 물에 희석되서 괜찮다고는 하는데 신경이 쓰이기는 하더라고요. 초대받은거라 예의상 식기를 다시 닦기도 뭐하고요.
습관이 무섭다고 영국이나 유럽에서 온 이민자들의 후손들은 아직도 그들의 조상들처럼 세제물에 담궈서 솔로 닦은 그릇을 키친타올로 말리고 바로 cupboard에 넣습니다. 뉴질랜드는 물이 깨끗해서 대부분 정수하지 않고 수도물을 마시며 석회수가 아님니다. 요즘은 식기세척기를 대부분 사용합니다.
@Lalacat-g6q11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키위는 우리와 반대로 하더군요. 물로 먼저 씻어주고 세제 푼 물에 행궈서 건조대에 둡니다.
@yvonnena476811 ай бұрын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호주쓔기Ай бұрын
저는 호주에 살고있는데 호주 백인들 설겆이 딱 저렇게 하는거 두번보고 경악,,, 문화차이인가? 그리 생각했는데
@pokarelim28111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gudxorrj7 ай бұрын
뉴질랜드 7년차입니다. 뉴질랜드가 그런게 아니라 그냥 집마다 다릅니다. 근데 기름기가 있을경우 세제를 쓰고 물로 헹구기는 해요.
@youngh823611 ай бұрын
세제통에 넣기전에 그릇에 묻은 음식물을 깨끗이 헹군 후에 넣어요! 세제-헹굼 우리 순서라면, 뉴질랜드는 헹굼-세제 순서입니다. 물론 말처럼 거품 묻은 그대로 닦는건 맞음
@풀잎한포기11 ай бұрын
뜨거운물에 작은양의 세제를 풀고 그릇를 담가 씻은후 즉시 마른행주로 닦습니다. 뉴질랜드 거주 삼십년 교민. 이들은 젖은 접시가 박테리아 위험이 더 높다고 믿어서, 물기를 없애는데 훨씬 더 신경을 써요.
@sahn02611 ай бұрын
학교에서 캠프가면 진짜 그랬어요 ㅋㅋ 뜨거운물에 세제풀고 안에 담궈놓고 좀 불린다음에 그냥 건저내서 수건으로 닦습니다 ㅋㅋ 처음에 보고 식겁해서, 전 먹기전에 따로 한번 씻어먹었어요.
@yunsungkim247511 ай бұрын
캐나다도 그런 사람들 있어요
@stmbg11 ай бұрын
위생의 문제라기보단 석회질 때문에 어차피 마른수건으로 닦아서 써야합니다. 유럽 사람들이 생수대신 탄산수 또는 와인을 마시는 이유이기도 하죠.
@Bille7698 ай бұрын
저도 아무리 오래살아요 이 설겆이 법은 절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키위들은 포도나 딸기도 닦아먹지 않아요 물로 씻어 먹는 저희를 보고 직장동료들이 놀라더라구요 ㅋㅋ
@koreankiwi54738 ай бұрын
뉴질랜드도 농약을 쓰기 때문에 반드시 씻어서 먹어야되요
@qpt101411 ай бұрын
뉴질랜드에 9년 살다 온 사람 으로서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중에 겉모습만 보고 뉴질랜드 에서 살다온사람 구별 가능.(여행다녀온사람 말고) 뉴질랜드 살아본 사람이면 내말에 공감하실거임
@알파고-b1z9 ай бұрын
오~ 어떻게 아세요? 매우 궁금해요 😊
@allypark371011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키위분들은 처치라고 하지..치치라고 하지 않아요. 치치는 한국교포들이 주로 쓰는 표현 ;)
@eos58611 ай бұрын
싱크 두개 있으면 세제푼물에 솔로 닦고 그냥 물 받아놓은곳에 한번 담궜다가 티타올로 말리져. 근데 설거지 막바지가 되면 그냥 물도 세제물이 됨
@eddpark716911 ай бұрын
영국령은 모두 설거지 세제 행구지 않고 닦아 냅니다.
@기가찬다-p4t11 ай бұрын
미췃어!
@_F_Y_11 ай бұрын
영국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유럽 대륙에서도 그렇습니다. 뜨거운물로 하기떄문에, 사실상 행주로 닦아내면 괜찮습니다. 오히려 한국처럼 제대로 말리지 않고 그냥 건조하는게 박테리아가 엄청나죠.
@명인무-w4o11 ай бұрын
그렇치 않아요. 다들 깨끗히 딲고, 헹그고 합니다. 디시워셔 사용 하구요.
@뉴-q5s11 ай бұрын
키위친구 사귈때 진짜 저러더라ㅎ
@sydaus33678 ай бұрын
시드니도 호주 가정에서는 음식물 남은 거 먼저 제거 하고서 세제 풀은 따뜻한 물에서 설거지 하고서 헹구지 않고 마른 타올에 닦아서 놔둬요. 호주 살이 26년 차인데 첨 유학생 시절에 외국 가정 몇 군데서 살았는데 다 그렇게 했어요. 그리고 오래전에 다녔던 호주 교회에서도 모닝 티 하고 나고서 세제 풀은 물에 담가놨다가 그냥 건져서 마른 행주로 닦아서 장에 올려놔요. 첨엔 신기 했는데 지금은 그려려니 합니다. 한국 교민 가정에서는 한국식으로 설거지 하거나 요즘은 식기 세척기를 많이들 사용 합니다.
@ROOKIE1323-w7g11 ай бұрын
댓글 다 지웠나 왜 댓글이 없지?
@koreankiwi547311 ай бұрын
?
@산나리아따넘느려서속9 ай бұрын
잘 모르시고 방송 하시면 안됨니다 제가 살다 왔는데 모든 가정에 식기세척기 있고 우리나라완 비교도 안될 만킁. 철저 하게 자연을 생각 하는 나라 랍니다
@koreankiwi54739 ай бұрын
방송국놈들?이 잘 모르고 방송했네요
@judelaw10111 ай бұрын
그냥 뉴질남섬 광고입니다. ㅋㅋㅋ 뉴질인들은 남섬보다 북섬에 거의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는겁니다.설악산가을단풍구경가지만 강원도에는 인구가 적은이유?랑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십년이십년 외국살아도 한국교민사회에 속해서 사는사람들과 가족들은 그 사회에 녹아내리지못한경우가 많습니다. 벌써 십년이십년 거주얘기하는것 자체가 난센스죠! 한국살면서 내가 한국에 삼십년거주했다고는 안하듯이 말입니다.우리가 높은수준이면 다른나라 사회를 가도 똑같고 낮은수준이어도 같죠. 단 그 같은수준들에서 또 차이가 나는것입니다.그냥 남섬관광하라는 광고! 입니다. 😅😅😅
@koreankiwi5473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외국 나와서 한인교민사회에 발 들여놓고 사는 분들 많으시죠ㅎㅎ 뭐 할때마다 한국인 직원, 한인업체 찾는 분들 참 많아요
@MeanKoreaNZGamer11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은 한국에서 삼십년 거주했다고 말하진 않습니다. 당연하죠. 거주란 단어를 그런 상황에서 쓰진 않죠 . 한국인이 뉴질랜드에서 십년 이십년 거주중이라고 하면 뉴질랜드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이주해와서 그동안 살고있다는 의미로 쓰이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보통 그렇게 받아들이죠. 어디에 살고있다란 의미로 거주란 단어쓰임에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만
@judelaw10111 ай бұрын
@@MeanKoreaNZGamer 단어의 정확성을 따지기보다 멀리서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를 봐주세요. 왜 이 답글을 썼는지 의도는 전 알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kimzen6269Ай бұрын
오클 4년 살다 남섬 넬슨 블레넘 카이코라 크라이스트처치 사업차 20년넘게 살고 있는데 오클랜드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남섬 정말 좋아요. 영어되고, 경제력만 있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