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가 계모라서 아들 괴롭혔다가 응징 당하는 내용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정반대의 내용이군요! 친자식이 아님에도 자식처럼 잘 키워줘서 대견하군요! 그리고 예비 며느리가 오히려 인성 쓰레기 그 자체군요! 파혼 잘 시켰고, 의붓아들과 행복한 가정 되세요~!!
@星海령경샘7 ай бұрын
계모는 원래 나쁜 말이 아니고 이을 계. 어미 모로 어미를 잇는다는 뜻인데 계모가 나쁜 짓을 많이 하니 의미가 바뀐 것입니다. 지금 이 엄마는 진정한 繼母입니다.
@홍연경-i9k7 ай бұрын
친자식도 버리고 싶을 때 있다는 말 부모면 한 번이상 나온 경험 있죠. 남의 자식을 그힘들다는 세신사하시면서 변호사로 키우시려고 부모없다, 가난하다, 세신사 아들이다 이런 말 안 듣고 잘 키우시려고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상상도 힘드네요. 고아원. 말이 쉽죠. 거기 잠시라도 있던 애들은 다시 가기 싫어 학대나 식모살이 강요받아도 입양된 집에서 안 나가려고 애씁니다. 친구 두명이나 그렇게 버티며 자라서 봤거든요. 그냥 밥만 주시고 기본교육만 시키셨어도 훌륭한 일하신 거에요. 그인품 보고 사장어른도 사우나도 손녀딸도 맡기신 거고 아드님도 은혜갚으신 거네요.
@星海령경샘7 ай бұрын
예비신부가 의심스럽네. 친자확인 꼭 해봐야해요.
@새벽하늘-g8w7 ай бұрын
전체 사연 다 듣고 마지막에 사연자분이 '저희 사우나에 놀러오세요'라고 하니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꼭 찾아가 보고 싶어요😊😊 비록 중간에 이상한 인간들이 껴서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결국 좋은 사람들은 만나게 되서 해피 엔딩으로 끝나니 보고 전해듣는 저도 행복해지네요😊😊
@임기자-i6w7 ай бұрын
어머니 혼자세신하여 아들키워 훌륭한 변호사 로키우셨네요 어머니 고생하셨읍니다
@유수경-y8t7 ай бұрын
저런 것들 잘 거르는 중요한 눈을 길러야 해요
@만남-n7y7 ай бұрын
이런 훈훈한 사연 자주 올라왔음 좋겠어요 나온신분들 내내 행복 행복하세요
@정병남-n5o7 ай бұрын
여자친구가 진짜이상하네 어머니가 계모라서 싫타니 어떻게 싫타는 말이어디있냐 진짜웃기는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