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멘터리 전쟁史] 182부 동아시아 전쟁사 병자호란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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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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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홍타이지는 명나라를 공격하기 위해서 제3의 전략을 구상하고~
산해관을 우회해서 산서성으로 내려오는 작전
몽골과의 혼인 동맹 등으로
몽골을 흡수한 누르하치!
몽골군의 도움으로
만리장성 돌파에 성공~!
북경까지 진군한 후금군
하지만~~
명나라에는 원숭환 장군이 있다
후금군의 진격을
막아내는데 성공한 명나라
원숭환의 조선을 잇는 작전으로
다시 대두하는 조선의 중요성~!
명나라의 중원을 장악하기 위해
조선을 걱정한 후금
후금을 막기 위한 조선의 전략을
낱낱히 파헤쳐 본다~!!

Пікірлер: 1 100
@yuryeongghost6888
@yuryeongghost6888 4 жыл бұрын
분노가 극단적인 혐오로 가든 극단적인 자기 연민으로 빠지든 둘 다 위험하죠. 제 짧은 소견에는 박사님이 그걸 말씀하시고 싶으셨던 거 같은데 댓글은 여전히...
@푸른돼찡
@푸른돼찡 3 жыл бұрын
인간들을 바꾸려 시도한 역사는 많았지만 절대로 가시적으로 바뀌지 않는듯 합니다. 역사는 집단의 다수보다는 소수의 주도로 바뀌었으니까요
@파워바디파워인생
@파워바디파워인생 4 жыл бұрын
토전사 오랜 시청차입니다 임용한박사님 존경합니다.역사적 설명뿐 아니라 박사님의 인문.심리학적인 분석을 들을때면 매번 놀랍습니다.진짜 너무너무 멋있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ssaggunnam
@ssaggunnam 3 ай бұрын
귀엽기까지함
@be.good.marker
@be.good.marker 4 жыл бұрын
늦게 알아서 진짜 첫회부터 여기까지 오느라, 부지런히 쫓아왔습니다. 다른 유툽채널과 수준이 다르네요. 진행자분들 진행도 최고. 국방TV 프로 중에서도 젤 나은듯 합니다. 내년에도 화이팅~!!
@cyy756
@cyy756 4 жыл бұрын
허준씨 왜 상체만 공중에 붕붕 떠있나요
@두그릇비빔면
@두그릇비빔면 4 жыл бұрын
카모플라쥬/
@seoyh003
@seoyh003 4 жыл бұрын
조선이 먼저 전쟁격문을 보낸건 처음 알았네요! 조선의 무슨 근자감 ㅠ
@리니어-r7r
@리니어-r7r 4 жыл бұрын
와 지금이랑 완전히 똑같네요. 역사는 반복 된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 경제 3위국 일본 ㅈ밥으로 보고 경제전쟁 하겠다고 하는게... 겨우 불매운동 뿐이고 더이상 미국 필요없다며 북한하고 합쳐서 경제대국 만들겠다는 말도 안되는 망상 부터가... 또 거기에 속아 넘어가는 국민들 정말 소름입니다. 소름.
@youngchanseo7158
@youngchanseo7158 4 жыл бұрын
고려 말기보다 정묘호란 - 병자호란때의 조선이 더 답답했다고 하는데 이제서야 실감이 나네요.
@youngilkwon3958
@youngilkwon3958 4 жыл бұрын
고려는 리버럴 했지요. 조선은 참으로 답답하고 갑갑하죠...ㅠㅠ
@남호양-m5z
@남호양-m5z 4 жыл бұрын
대신 고려는 100년정도 무신집권기와 30여년의 여몽전쟁기간이 있었지요;; 일장양단;
@김김김-f8t
@김김김-f8t 4 жыл бұрын
@주영훈-m5s
@주영훈-m5s 4 жыл бұрын
몽골침략때 국방을 포기하고 강화도에 틀어박혀서 백성들은 갈려나가고, 몽골군이 떠난 사이에 조세는 꼬박꼬박 받아가고, 항복만 하면 그만 처들어오겠다는데 또 항복은 절대 안해서 무한반복하다가 어느새 고려말... 왜구가 수만명씩 처들어와도 방비가 안되서 백성들 또 무자비하게 갈려나가던 그 고려말... 조선극혐이 유행하다보니까 자꾸 고려때는 그나마 좋았지 이러는게 자주 보이는데 고려는 절대 안됩니다...
@남호양-m5z
@남호양-m5z 4 жыл бұрын
@@bongbong5213 오류가 있는게 고려때 조선처럼 의병활동이 원활했었나요? 고작해봐야 대몽시기때 자기성지키는 민군과 지방군정도 뿐이고 오히려 여요때 피난가는 왕을 공격할정도였는데 이런내용 싹빼고 고려는 관직을 주어서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강화했다 이것자체가 편파적인 발상인겁니다 조선의 의병이라는것이 과거 우리의 역사에 거의 존재하지 않았죠 그렇다면 조선은 왜 의병이 일어날수있었을까요? 말씀대로 대대손손 노예로 굴려먹어서는 절대 그러지못했을텐데 말이죠? 그렇게 욕먹는 양반들이 노블레스오블레주 정신이 있었고(의병은 대부분 지방 양반들이 일으킴) 평소에도 국가와 지역양반들이 민심을 사고 있었기에 생겨난것이지 않을까요?
@hanharry5975
@hanharry5975 4 жыл бұрын
1:39 크으.. 저도 박사님을통해 얻은 교훈 1. 내 수준에서 판단하지말자 2. 현상과 본질은 헷갈리지말자 3. 자리마다 필요한 자질이 다르다
@mseiksby4541
@mseiksby4541 4 жыл бұрын
셋 다 너무나도 지키기 어려움... 특히 극한 상황속에서... 그래서 영웅은 아무나 될 수 없나봄..
@쿠로쿄쿠모토야쓰
@쿠로쿄쿠모토야쓰 4 жыл бұрын
이런 놈들 특. 말만하지 실전엔 대입못함 ㅋㅋㅋㅋ 담날되면 또 까먹음 ㅋㅋㅋ
@youngilkwon3958
@youngilkwon3958 4 жыл бұрын
실전과 이론은 다르지요. 허나 이론이라도 저정도 갖추는건 대단한 수준이지요. 기본없는 안정, 의지없는 발전이란 존재하지않기 때문입니다
@hanharry5975
@hanharry5975 4 жыл бұрын
@쿠로쿄쿠모토야쓰 어휴 찐따냄새
@goodwaterdeer
@goodwaterdeer 4 жыл бұрын
@@쿠로쿄쿠모토야쓰 그냥 그렇다고 쓰기만 했는데 행동을 지적하는건 그냥 ㅂㅅ이고
@허걱-x7q
@허걱-x7q 3 жыл бұрын
"내 수준에서 판단하지 말라" 이 말은 인생의 진리인 듯
@후꾸토끼장군
@후꾸토끼장군 4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 사람들 존나불쌍하다. ㅈ같은 정부때문에 10,20대에는 임진왜란 겪고 늙고나니 병자호란 겪고 자식세대들은 경신대기근으로 죽고.. 참 아무리생각해도 저때 태어나는건 지옥이나 다름없다
@just_turn_back_to_my_name
@just_turn_back_to_my_name 4 жыл бұрын
현대사도 크게 안다른거같네요.. 일제강점기, 분단, 6.25동란, 피해복구로 이어지는 시기도 상상도 못하게 힘든 시기였을테니까요
@아마란스-o1p
@아마란스-o1p 4 жыл бұрын
병자호란을 우리가 선전포고했었구나. 청나라에서 그냥 처들어온 줄 알았는데. 역시 역사는 배워야돼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4 жыл бұрын
청에 보낸 서신에, 도요토미히데요시 언급하며, 깝치지 말라고 합니다. 임진왜란 깝치다 디지고, 결국 집안 멸문. 홍타이지에게 풀도발.
@park1859
@park1859 4 жыл бұрын
조선의 최악의 군주는 인조지 왕취급도 해선안됨 그시대 살았던 서인들은 정말 국제 상황의 무지와 성리학의 명분으로 조선을 망조에 들게하지
@yanggogi1026
@yanggogi1026 4 жыл бұрын
@@park1859 연산군보단 1정도 나음ㅋㅋㅋㅋㅋ
@yanggogi1026
@yanggogi1026 4 жыл бұрын
@@park1859 음 인조vs선조 비등한듯
@park1859
@park1859 4 жыл бұрын
@@yanggogi1026최악의 군준 연산군이지만 왕이될 명분이라도 있고 선조는 자기가 왕안한다 했는데 반계혈통으로 명종이 왕위를 물려주죠 그리고 선조는 임진왜란 개전후 똑똑하고 당찬 광해군에 분조시키고 지나가는 백성 한번씩 사과하고 먹을거 주고 명나라에 구원 요청하고 비겁하지만 일이라도함 그에 반해 인조는 왕이될 명분도 없을 뿐더러 강력한 후금앞에 서인들의 친명배금의 이유로 국제적으로 외교를 잘하고있는 광해군을 몰아내죠 그렇다고 싸우는 대배태세는 커녕 산성위주 방어만 하고 강화도 남한산성 도망갈 준비만하죠 그리고 우리민족 통일국가에서 국왕이 최초로 굴욕적인 상대 군주에 머리를 조아리며 항복을 하죠 그리고 자기 대신 끌려갔던 그시대 가장 유능하고 문물을 많이 아는 소현세자를 조선에 오는즉시 얼마지나지 않아 인조가 죽여버리죠 역사학자들이 조선시대 가장 안타까운 죽음 1위가 소현세자의 죽음 이라죠 소현세자가 왕위를 계승했다면 청나라 문물이나 여러 서양의 문물을 접해 일본보다 더 빠른 근대화가 있었을 수도있었죠
@두산v7-i3i
@두산v7-i3i 9 ай бұрын
고구려와 고려가 조선보다 군사력이 높아지만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에서조선만 수도 가 함락된것은 아니니까 너무 조선을 싫어하지마세요
@Horowitz.Vladimir
@Horowitz.Vladimir 4 жыл бұрын
보통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이야기하면 이괄의 난에 의한 조선 병력의 약화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편인데, 박사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확실히 그 부분은 영향이 거의 없거나 제한적이었다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팔기군의 괴이할 정도의 진격 속도를 보면, 저도 어느 정도는 동의가 되네요.
@ggict77
@ggict77 4 жыл бұрын
청의 전략도 완벽한건 아니라서, 장기전은 극단적으로 포기하는 전술임. 청의 입장에선 운도 많이 작용했음.
@박정홍-t8g
@박정홍-t8g 4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국방티비 다시보기로 보고 유튜브로 한번 더 볼때가 많네요. 우리 역사에서 고구마 100개 먹은 느낌이 제일 강한 사건인데... 아픈 역사도 잘 되새겨야죠.
@니꼬베로
@니꼬베로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반복해서 보니까 열은 점점 식고 객관적으로 보게 되네요. 내 민족의 일이다..라고 생각하면 힘들어지는듯 ㅠㅠ 그래도 두번복습 할때까진 고구마 백만 스물 두개 입니다 ㅠㅠ
@blur99009
@blur99009 4 жыл бұрын
@@쿠로쿄쿠모토야쓰 아니지 병자호란때 사대부들 보면 지금 현실에서 우리 민족과 나라를 위해 먼저 생각하는게 아니라 쓸데없는 명분론이나 따지는 꼬라지가 ... 마치 지금 한국 실정에서 무엇을 해야하나 어떤 외교를 해야하나 어떤 정책을 펴서 내부를 바꿔야하나보다 미국이 일본이 동맹이니 혈맹이 뭐니 하면서 색깔논쟁이나 하고 안보도 못 챙기던 주제에 안보 타령하는 자한당이나 무작정 들이대고 보는 그 똘마니들 꼬라지지. 당장 너 같으면 현재 상황에서 중국과 미국이 전쟁한다고 가정할때 너는 어떡할래? 이 상황이 딱 저 시대 상황이랑 똑같어 똥 오줌 못 가리는 건 포퓰리즘 정치나 하는 일부 민주당 의원도 심각하다만, 더 똥오줌 못 가리는 건 자한당이나 그 똘마니가 더 심각해
@blur99009
@blur99009 4 жыл бұрын
@@mojihye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요? 예전에 사르후 전투 이전에도 이 방송에서 나온 거처럼 어느 편을 들지 모르는 사대부들은 지금 현실에서 미국과 중국이 붙으면 어떻게 할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정치꾼들이 고민과 같은 꼴임. 결과적으로는 어느쪽이 이기든 피해는 우리가 봄. 눈에 보이는 전쟁이 아니라 경제관련 분쟁도 마찬가지에요. 여기서 중국은 사회주의니 미래의 주적이고, 미국은 무조건 우방이고 하는 말은 저 시대 사대부들이 한 말과 똑같죠 우리가 명(미국)에게 도움 받은게 얼마인데 명(미국)을 버려 우리의 다음 주적은 후금(중국)이다. 이 꼴이죠 그래서 그 결과가 어찌됐습니까? 미국과 중국이 진짜 전쟁이든 경제관련 분쟁이든 붙으면 애꿏게 박살 나는건 그 쪽이나 중국보다도 중간에 낀 우리임. 지금 중요한 건 그런 80년대식 냉전 색안경으로 볼 일이 아니란 거임 이 상황에서 우리가 이걸 어떻게 써먹냐가 중요한거지 마냥 우방이라고 불합리해도 붙어있어만 줘요 제발하면서 비굴하게만 구는거나 미군철수하라고 지랄하는 것들이나 둘이 뭐가 다르죠?
@이정욱-p9j
@이정욱-p9j 4 жыл бұрын
@@blur99009 현재 한국의 상황에서는 인도 태평양 전략에 한국이 일본을 대신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거 말고 방법이 없죠. 중간에 끼어 있을 수록 피해를 본다고 말하는데 중간에 끼인 입장일수록 확실하게 편을 정하고 경계를 획정해서 세력균형을 이루는게 전쟁 일어날 가능성이 낮추는 길이라는 건 이미 19세기 이후부터 기초가 쌓여진 국제정치학의 오랜 상식입니다. 중국과 미국 사이에 끼여서 가만히 중립 놀이 한다고 하면 누가 봐주죠? 한국의 국력이 중국과 미국 그 어느 쪽에서도 비길 수 없는 상황에서 확실히 신뢰할 수 없는 이웃이 있을 때 강대국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무력을 동원해서 먼저 짓밟아 놓고 확실하게 자기들에게 굴복을 시키는 겁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 때 멜로스가 그랬고 2차 세계대전 당시 벨기에가 그랬고, 20세기 당시 대한제국이 그랬죠. 힘도 없는 나라가 어설프게 중립놀이 하면서 자기들 손해 보는 거 감수할 강대국 하나 없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원래 애매한 것보다 확실한 걸 좋아해서 억지로라도 확실한 자기 편을 만들어내려 하거든요. 그래서 중립이라는 건 국력이 강대한 나라가 하는 거지, 한국과 같은 약소국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이 아니죠. 도리어 현재 상황에서 체제와 유사하고 최대한 안보이익을 수호할 가능성이 있는 미국 쪽에 붙는 게 당연한 게 아니겠습니까? 미국 패권전략에서 미국이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군사적 가치를 제공해서, 미국의 확실한 보호를 받는 게 한국으로서 최선의 전략이죠.
@younchanjoo7081
@younchanjoo7081 4 жыл бұрын
​@@blur99009 한국은 군사적 요충지입니다. 중국이 태평양으로 진출하고 베이징과 만주, 산둥반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한반도가 반드시 필요하고, 미국은 중국 동해안을 공격하기 위해 교두보인 한국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미국 동맹국은 일본인데, 일본이 대륙으로 진출하기위한 통로는 언제나 한반도입니다. 즉 미국이 일본을 통해 대륙내부, 즉 중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반도가 필요하고요. 한국은 아시아의 발칸반도이자, 베네룩스 3국입니다. 이런 요충지에서는 중립지켜도 양쪽에서 처맞고, 한쪽에 붙으면 반대쪽 한쪽한테 좀 많이 세게 처맞습니다. 이해득실 잘 가려서 확실히 한쪽편을 드는것이 더 나을수가 있습니다. 중립은 별 상관없는 제 3자나, 스위스마냥 딱히 군사적으로 아주 크나큰 유용성은 없는 계륵같은 존재에게나 유용하지, 이해 당사자에게 중립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chacha-lh3zg
@chacha-lh3zg 4 жыл бұрын
여봐라 금부장ㅋㅋㅋㅋㅋㅋㅋ진짜 유명하긴 하다보네..
@스파이크10
@스파이크10 4 жыл бұрын
정충신애기는 몰랐네요.."군인들이 더 잘알지" 참 슬프네요...
@afta-u8g
@afta-u8g 4 жыл бұрын
정충신, 남이흥, 장만 이 세명이 당시 조선에서 믿을만한 명장 3대장이었습니다. 병자호란 이전에 세명 전부 죽었습니다. 남이흥은 정묘호란때 안주성에서 전사했고 장만과 정충신은 병사했는데 정충신의 경우 병자호란이 일어난 해에 사망해서 더 안타깝죠. 문제는 인조가 정충신이 살아있어도 전시상황에 중용할 것인가가 될 겁니다. 제일 중요한 자리를 김자점에게 줘서 병자호란 말아먹은게 인조라... 정충신의 인생이 드라마틱한게 노비였는데 임진왜란 당시 광주의 권율 막사에서 일본군에게 점령된 지역을 혼자서 도보로 돌파해 평양의 선조에게 장계를 전했습니다. 그 공으로 면천되어 평민이 되고 권율의 사위인 이항복의 제자로 들어가서 관직에 진출합니다. 일신의 능력으로 천민에서 양반된 케이스죠.
@바안-b6i
@바안-b6i 4 жыл бұрын
임경업이 있어도 눈 뜨고 보내줬는데 김충신이 있는다고 막았을까... 저글링이랑 벌쳐의 싸움인데 저글링이 숫자도 더 적어....
@xingkey
@xingkey 4 жыл бұрын
@@afta-u8g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청천고운
@청천고운 4 жыл бұрын
@@바안-b6i 임경업은 병력수 태부족이었어요.
@메시-d9b
@메시-d9b 4 жыл бұрын
정충신 장군님이 살아계셨다한들 정묘년 이괄의난때 같이 부원수였을거임 도원수가 된다면 모를까 부원수면 뭐... 아니면 평안병사로 계셨다면 모르죠 ㅜㅜ
@eumeneskaldia7582
@eumeneskaldia7582 4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진짜 정말 금과옥조같은 말씀입니다. “사람은 증오하고 답답해 하는건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것만 마주본다.”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너무 힘들고 괴로운 건 외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스스로 아는데도 고치기 정말 힘듭니다. 정말 다시 한 번 깨우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youngilkwon3958
@youngilkwon3958 4 жыл бұрын
임소장은 은근 명언제조기임. 존경스럽지 않을수 없음. 애쓰지 않아도 논리적이고, 공감능력과 절제력은 학습만으로 습득했다고 보기 힘들정도로 탁월함. 아울러 객관적이고자 애쓰는 모습이 흡입력을 극대화함. 저 수준은 쉽게 갈수 없다. 절대
@thyteamo4835
@thyteamo4835 4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사람이그래요
@V포벤데타
@V포벤데타 4 жыл бұрын
@@thyteamo4835 대부분이 알면서도 하니깐 문제임
@추털추
@추털추 4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역사공부하며 이를 바로 잡아야 하는데 지금 외교 하는 꼬라지 보면 그 당시 청 = 일본 임
@두그릇비빔면
@두그릇비빔면 4 жыл бұрын
@@추털추 ㅇㄱㄹㅇ 제일 지키기 힘들면서 필요한 교훈. 감정을 넘어서는 것
@이정욱-p9j
@이정욱-p9j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그냥 나라가 물리적으로 규모가 작고 힘 없어서 생기는 일 가지고 구태여 리더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 자체가 좀 정신승리죠. 그냥 리더십이네, 누구에게 잘 보여야 했네, 별 의미없는 결과론적인 해석보다는 그냥 물리적인 힘의 한계를 인식하고 거기서 할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어요. 확고한 배후 동맹을 만들던가, 아님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만큼 안보이익을 상대국과 공유를 하던가 하는 식으로요. 그런 데 필요한 게 바로 명분이고 소프트 파워죠. 근데 오히려 이런 합리적 외교정책을 행사할 수 없도록 만드는 유혹 중 하나가 어떤 개인의 능력, 협상력, 외교적 술수로 이런 물리적 조건들을 극복할 수 있다는 비이성적인 믿음이죠. 그런 영웅에 대한 갈망과 지도자의 자기 과신이 이런 합리적 해결책을 보지 못하게 하죠.
@하리얼-o1g
@하리얼-o1g 4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 끝나고 만든 징비록조차도 일본이 더 연구하고 우리는 무시했고 현대에 와서도 IMF사태에 대해 그 누구의 책임인지를 숨기기 위해 백서조차 만들지 않는 나라 정말 진짜 고시 공부 잘하는 능력이 있어서 공무원 되었으면 정말 항상 과거에서 교훈을 찾는 모습 좀 찾아라
@KORBES
@KORBES 4 жыл бұрын
역시 우리나라 역사교과서도 너무 편협하게 우리나라만 좋게 표현했군요.. 후우.. ㅜ
@youngilkwon3958
@youngilkwon3958 4 жыл бұрын
같은걸 보고 들어도 해석하는 능력이 말과 글로써 발현된다. 그런면에서 임소장은 특별하고 뛰어나며, 이 프로그램을 하드케리 하고있다. 이런 방송은 힘내서 오래오래 가야한다. 자부심갖고 십년만 합시다
@carloahn9446
@carloahn9446 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다가 나는 요즘 반일운동 하는 애들이 떠올랐다........인조 : 명분 없는 반정으로 집권한 정통성 없는 왕.....그를 둘러싼 탈레반적 성격의 권력 elite.....요즘 하고 뭐가 다르지??????
@XERXES23
@XERXES23 4 жыл бұрын
조선이 외교를 못해서 두번의 호란이 일어난줄로만 알았는데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있었네요 ㅎㅎ 역사란 정말 알수록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나폴레온
@나폴레온 4 жыл бұрын
한명기교수의 병자호란을 읽어보시면 더 자세하게 나옵니다 더 한심한 조선조정의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DVMLEE
@DVMLEE 4 жыл бұрын
조선은 외교만 못한게 아니죠 ㅋㅋ
@희안해希安해
@희안해希安해 4 жыл бұрын
외교는 기본으로 못했죠.
@추털추
@추털추 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먼저 도발을 하는 멍청이가...
@vince01lp
@vince01lp 4 жыл бұрын
그냥 잘 한게 하나도 없었죠. 한 마디로 총체적 난국 노답
@naruhd
@naruhd 4 жыл бұрын
국방tv가 이렇게 재미나도 되는가...ㅎㅎ
@한태련
@한태련 4 жыл бұрын
방금 옛날 KBS역사스페셜 수나라고구려편 보는데 임용한 박사님 젊을 때 인터뷰 장면 나와서 깜놀했습니다ㅋㅋ 숱도 많으시고 미남이시던데ㅋ 하물며 목소리까지 젊어ㅋㅋ여기 사진은 못올리나ㅋ 혼자보기 아깝네요ㅋ 임박사님 홧팅!!^^
@BMD-kp3dq
@BMD-kp3dq 3 жыл бұрын
청나라가 그래도 여진이 예전에 조선 이성계도 여진과 가까웠고 여진이 고려 조선에 몇번 당했다고 굳이 포텐 터뜨리지 않으려고 진짜 3번 봐줬음. 알고보면.. 조선에 제일 너그러운 오랑캐였음.. 실상
@OOS_0132
@OOS_0132 4 жыл бұрын
세상에..조선이 먼저 청한테 올테면 와라 했다구요???? 와 진짜 충격 소오름...
@-strategist-
@-strategist- 4 жыл бұрын
대비 안하고 있다가 기습 당한것도 아니고 대비하고 있었는데 그냥 좀 빨리 왔다고 이렇게 털리는 걸 보니 경이로울 따름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김자점은 무슨 이유로 소식을 늦게 전했을까요?
@따흙-l3j
@따흙-l3j 4 жыл бұрын
이유는모르겠는데 전쟁이 끝나고 김자점을 처벌하지 않았다는게 더빡침
@남호양-m5z
@남호양-m5z 4 жыл бұрын
소식 제대로 전했습니다 초반에 300명 정도 쳐들어왔는데 400명정도가 침입했다고 보고 하고 주공인지 아닌지 모르니 봉화를 올리지 않았다가 2 3차 침공군을 보고 봉화도 올렸으요 그 보고를 들었는데 그다음날 보고받은 군대가 한양에 왔으니 문제지;;
@-strategist-
@-strategist- 4 жыл бұрын
@@남호양-m5z 거의 다 왔는데 보고하면 뭐하나요? 그런데 솔직히 그정도 병력이면 그냥 쳐서 조지고 강화도로 갔어야 했는데 그걸 또, 남한산성에 들어가야 하나요?
@김태광-q4c
@김태광-q4c 4 жыл бұрын
근데 어차피 김자점은 역신으로 몰려서 집안이 풍비박산 남. 그래서 그 일족중 일부가 평안도 산골로 숨어 살게 되는데 그 후손이 백범 김구 선생
@남호양-m5z
@남호양-m5z 4 жыл бұрын
@@-strategist- 지금처럼 카톡으로 지구반대편사람한테도 1초만에 문자보낼수있으니까 그런말하는거죠 300명이 화친 명목으로 왔어서 방해도 거의 받지 않아 마부대가 한양까지 가는데 6일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당시로서는 300이 들어온것만 알았기에 최명길 또한 강화하는거 이외에는 큰뜻이 없었다고 하며 직접 진영에 가서 담판을 하려했고 혹시나 해서 김류와 최명길이 심기원을 등용해 대비하려했었죠 우리야 다 아니까 답답해 하는거지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이게 최선입니다
@bunningshouse
@bunningshouse 4 жыл бұрын
병자호란이 일어난 전개가 참 흥미진진 하긴하네요...
@qlIIIllIIIIllllI
@qlIIIllIIIIllllI 4 жыл бұрын
ㅣㅕㅑㅑㅑㅐㅕ ㅕㅛㅕㅕㅕㅛㅛㅛㅖㅕㅗ료ㅗㅗㅇㅎ허ㅓㄹ져려려ㅕㅕㅕㅆ쎠셧ㅆㅆㅈㅆ셔ㅕㅕㅕ셔ㅕㄱㅈ ㅕㄲ ㄱ ㅔㅆㅆㅅ류ㅔ세셋ㅆㅅ네ㅐㅔㄲㄲㄲㅈㄲㅆㄴㄷㅆ렛ㅅㄴ ㅇㄹ젯ㅇㄱㅅ
@qlIIIllIIIIllllI
@qlIIIllIIIIllllI 4 жыл бұрын
@saintcho7425
@saintcho7425 4 жыл бұрын
@@qlIIIllIIIIllllI 고양이가 핸드폰 꾹꾹이 했나부다
@zionsong7842
@zionsong7842 4 жыл бұрын
토전사를 1화부터 달리다 보니 당연한듯 생각하는 사건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힘이 길러진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soda4-w5n
@soda4-w5n 4 жыл бұрын
나도 항상 생각했던 점인데 실패한 역사를 분노로만 볼 것이 아니라 진정한 교훈을 찾아야 한다는 점이다. 일제강점기의 진정한 교훈은 우리가 국력이 약했기 때문이고 시대의 발전에 뒤쳐졌기 때문이다. 지금도 세계사적 흐름에 역행하는 민족주체주의는 비극을 낳을 것 같다
@happyhyunlee
@happyhyunlee 4 жыл бұрын
H산시청풍 이미 중동의 중국 '이란'과 아시아의 암 '중국'이 민족주의 노선을 타며 시대에 역행하는것이 비극을 낳는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하더라구요 님댓글이 다시 그것을 상기시키네요.
@usergwhsj1
@usergwhsj1 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덕분에 이런 갓 프로를 해외에서도 잘 봅니다.
@jy1716
@jy1716 4 жыл бұрын
진짜 맘을 비우고 보세요. 제 3자의 입장이 되어서 보면은 많은 교훈을 얻을겁니다.
@추털추
@추털추 4 жыл бұрын
조선이 중국만주에게 시달릴때는 무능+멍청 조선이 일본에게 시달릴때는 압도적인무력함
@arnshutain
@arnshutain 2 жыл бұрын
1:11 시작하기 전에 3:55 정묘호란 직후 4:44 청 태종의 전략 수정 6:33 산서성과 기사년의 변 9:52 원숭환의 최후 12:32 모문룡 부하들,사업가 17:48 주가가 오른 조선. 20:02 인식,이해가 부족 21:33 어려운 전략 파악 22:22 산성,속오군,영장제 26:12 국교단절 29:21 격문,의전 30:15 전쟁선포 32:35 황제 즉위 35:44 조선의 사신 37:15 용골대 파견 39:04 만리장성 돌파 때 42:23 알아야 한다.
@탱붕이
@탱붕이 4 жыл бұрын
멕시코가 미국정벌하자 하는 수준이네
@blur99009
@blur99009 4 жыл бұрын
@@mojihye 전혀요. 말하자면 중국-러사아란 강대국이랑 미국-일본이란 강대국이 대치중인데 그 사이에 낀 대한민국은 이 상황에서 어떡할래? 라는 상황이죠 그럼 이 시대에 맞는 걸 생각하고 그에 맞게 대응해야지 여전히 북한 하나만 주적이라고 맹목적으로 바라보고 미국이 혈맹이라고 부득부득 우기는건 저때 사대부들이 명을 두고 어버이의 국가라며 현실을 무시하는 짓과 똑같은 짓임 미국과의 동맹도 우리 입장에서 맞는 합리적인 조정이어야지 언제까지 끌려갈까요? 일본도 마찬가지 이용할땐 이용해야하지만 언제까지 매달릴건가요? 북한이란 주적이 사라지는 순간 진짜 적은 북이 아니라 미국이 될수도 일본이 될수도 중국이 될수도 누가 될 수도 있음. 그때가 되도 미국만 바라보고 살거임? 광해군의 중립외교는 진짜 목적이 아니라고 해도 두 강자사이에서 적당하게 물타기를 해야 했다는 걸 인식한 거처럼 지금 한국도 주변 환경에 맞게 적당하게 물타기 해야하는거임 그러자면 꼴보기 싫든 아니든 북한은 우리쪽으로 조금이라도 끌어들여 정전국면을 타개하고 내실 다지기에 들어가야하는거임 거기에는 미국만으론 힘드니 중국도 끌어들여야하는거임 미국만 우방이라고 바라보고 60년이 넘게 지냈는데 한발자국이라도 나아간게 있나요?
@권현-e7y
@권현-e7y 4 жыл бұрын
@빙슨 예나지금이나 한국을 이렇게부르지 사대하는나라 징허다징해 21세기에도사대하는나라 미국다음누구한테 사대할지궁금하다
@blur99009
@blur99009 4 жыл бұрын
@@mojihye 좋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우리의 주적이 중국만이 될까요? 미국은 멀고 중국은 코앞입니다. 그렇다면 양쪽에 모두 발을 걸쳐야합니다. 그렇다면 어찌해야합니까? 무작정 미군철수가 옳은 것도 아닌거 잘 압니다. 물론 미국과는 적당하게 타협해야하지만 지금처럼 무리한 조건 내거는데 따라가는것도 옳지 않습니다. 일본은 어떤가요? 지소미야로 시끄럽지만 실제로 협정을 맺은 동안에도 우리에게 일본이 정보를 준 건이 얼마 되지 않고, 지금처럼 외교나 정치에 사사건건 개입하려고 할 겁니다. 중국과 러시아를 이용해야하는건 '그래? 그럼 이쪽이 더 좋은 조건이니 이쪽과 손 잡을 수도 있어'라는 걸 보여주기용이지 그쪽에 완전 붙는다는 아닙니다. 지금 사회는 과거 사회주의니 자본주의니 하는 이념냉전을 넘어 중국을 중심으로 한 경제권과 북미 중심의 경제권끼리의 신냉전입니다 우리나라 같은 해외시장 의존도가 높은 나라는 4 강대국을 실리로 상대해야하는 겁니다. 무조건 미군철수도 옳지 않지만 여기에서 여전히 90년대 식으로 사회주의니 하는 색안경을 끼고 보려는 것 역시 문제임. 중요한 건 이 나라들 사이에 낀 우리나라가 이 상황을 어떻게 써먹냐는 게 문제인데... 여기서 북한을 안 끼워넣고 갈 수 있을까요? 이 네나라의 관심사에서 젤 뜨거운 감자가 북한인데, 우리나라가 그 북한은 최대한 우리 외교력 안으로 안 끌어들이고 중립외교니 균형외교니 하는게 가능할까요? 90년대 이전처럼 냉전 대치하고 싶으면 안해도 됨 그러나 그렇게 하면 우리나라도 같이 손해라는걸 깨달아야함
@blur99009
@blur99009 4 жыл бұрын
@@mojihye 뒤의 답글은 제가 좀 늦게 달았네요
@blur99009
@blur99009 4 жыл бұрын
@@mojihye 제말이 과격했다면 죄송합니다
@fahnrful
@fahnrful 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전혀 달라지지않음.. 북한이랑 싸우자는 놈이나 일본이랑 싸우자는 놈이나 이런것들이 진보보수라고 지껄이고 있으니
@양시준-b3y
@양시준-b3y 4 жыл бұрын
드디어 탄식의 역사를 살펴볼 시점이 왔군요! 알고보면 대비할 시간과 기회들이 많았다고 느끼게 돼요. 왜냐면 정묘호란을 이미 겪은 상황이었음에도 결국 병자호란의 슬픔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산서성 우회전략을 통해 서서히 명나라에 경제적 압박을 가했다는 점을 새로이 알게 돼 놀라움을 금치 못했어요. 단순히 이자성의 난 이후에 청나라의 대규모 침공으로 중원을 장악했다는 이야기가 결코 아니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여기에 산서성 우회전략을 하고서부턴, 조선에 대한 우려감을 증폭되게 되었다는 게 문제의 시작이었군요. '이 시기에 조선이 외교적 판단을 분명히 해내었다면 전혀 다른 상황이 전개되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올라오게 돼요. 명나라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원숭환마저 세상을 뜨고 말았는데, (소식을 알았다면) 그 때부터 청나라와 적극적인 외교관계를 수립해야 했을 것 같아요. 원숭환 사후부터 척화파의 전략은 전혀 무의미해질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해요. 표면적으로만 알던 병자호란을 역사를 세심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했어요. 제작진, 출연진 여러분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4 жыл бұрын
역사 속 어떤 사건에서 무언가를 직시한다는 게 참 어려운 거 같아요. 직시했다고 판단하는 거 자체에 주관이 들어가니까. 그래서 같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도 다른 판단을 내릴 수 밖에 없는 거 겠죠.
@최종훈-b9j
@최종훈-b9j 4 жыл бұрын
난 그래도 병자호란 때 당했던 치욕을 기억하기 위해서 대청황제공덕비같은 것도 계속 유지하고 있고 삼전도의 굴욕도 두고두고 기억하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문장처럼 적어도 조선의 역사적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반성 의식이 있었구나.. 하고 좋아?했는데. 조선이 선전포고를 먼저 한 것이며 그 당시 조선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10배는 등신이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학교에서 외우기만 한 역사지식을 가진 일반인들 중에서 누가 알았겠는가? 역사를 잊고 있었다는 것이고 그 때문에 그 후 수백년 동안 조선의 수난사가 계속 되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4 жыл бұрын
서인+인조의 무능이 나라를 말아먹은 사건임. 어떻게 봐도.. 지금도 그 후예들이 400년째 변하지 않음
@a83227381
@a83227381 4 жыл бұрын
+선조
@a83227381
@a83227381 4 жыл бұрын
+철종 +안동김씨,풍양조씨
@나폴레온
@나폴레온 4 жыл бұрын
평화외치면서 방어시설 다 철거하고 군대해체에 앞장서는 문재인간첩
@blur99009
@blur99009 4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온 . 그럼 지난 정권에서는 왜 연평도 포격맞고, 천안함 격침당하고 핵공격 EMP에는 완전 무방비하며 해병대는 헬기 한대도 제대로 보유 못했냐? 맨날 북한이 주적, 안보 외치면서 정작 군사적 대비는 왜 그모양이야? 우리 현실에서 가장 필요한 건 4 강대국 사이에서 합리적 외교를 하면서 북한은 최대한 우리쪽으로 끌어들여서 정전 문제 타개하고 내실을 다지는거다. 그런 차원에서 서로 합의하에 철수한거고, 약속 안지킨 북한이 문제인거지 저때 골통 사대부들처럼 미국이 불합리한 요구를 하든 말든 혈맹이라 떠들고, 일본이 부당하게 하든 말든 침묵하는게 우리나라에 이득이 되는 거냐?? 저때 골통 사대부들도 명만 바라보고 현실은 무시하고 자한당이나 그 추종하는 똘마니들처럼 입으로만 나불대다가 폭망했지. 무작정 북한 퍼주기도 싫고 진보랍시고 현실 무시하고 미군철수 외치는 것들도 꼴보기 싫지만 아직도 8~90년대인줄 알고 근시안적으로 바라보는 자한당과 그 똘마니들이 더 꼴보기 싫어 둘다 우리나라에는 아무 도움도 안되는 것들이지
@joinso3744
@joinso3744 4 жыл бұрын
토전사 살려라~~
@jc-sg3oc
@jc-sg3oc 4 жыл бұрын
하도 댓글이 그렇게 달리니 시작부터 이렇게 하고시작하네ㅋㅋ
@두그릇비빔면
@두그릇비빔면 4 жыл бұрын
토전사 182화까지 달려오면서 누누히 얘기한 교훈... 1. 역사에 IF는 없다. 2. 과거의 일을 현대의 관점으로 보는 것을 자제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라. 3. 단순히 인물에만 비중을 두지 말고, 여러 시스템을 탐구하자. 역사는 반복된다? 182화까지 왔지만 댓글은 반복된다. ㅠㅠ
@WinterrSummer
@WinterrSummer 4 жыл бұрын
아나운서님 정말 너무 mc 잘하시고 피부가 정말 빛나세요...예쁘다는 댓글 처음 답니다
@변준수-d9n
@변준수-d9n 4 жыл бұрын
코너 속 코너 샤를 세환의 연기교실ㅋㅋㅋ
@mozart3002
@mozart3002 4 жыл бұрын
국방TV 최고의 콘텐츠. 출연진분들의 케미도 훌륭하고 다 매력 있으세요. 볼 때마다 참 재미있게 보아서 감사드립니다!!!
@Userniners49
@Userniners49 4 жыл бұрын
38:25 이부분은 순서가 뒤바뀐것 같아요 잉굴다이와 마푸타, 그리고 집정 버일러 및 몽골 49버일러 사신이 한양에 온 건 병자년(1636) 2월경이고, 나덕헌과 이확이 고두 거부한 것은 4월 11일입니다. 맥락을 이해하려면 순서가 중요한것 같아요!
@WordsCrasher
@WordsCrasher 4 жыл бұрын
참 역사라는걸 처음으로 토전사를 통해 접하면서 느낀건 컴퓨터 앞에서 낄낄대고 아참 저건 멍청하네 ㅋㅋ 이러고 뒤돌아선 내가 그짓을 하고있다는게 등골이 서늘함; 박사님 첫 3분의 브리핑은 핵심만 제대로 파고드시면서 쉽게 말씀하시네요. 역사를 구어체로 전달하시는 박사님은 임용한 박사님 뿐이실듯
@park1859
@park1859 4 жыл бұрын
원숭환 보니까 조선의 영웅 그분이 생각나네요 정말 역사 속에선 항상 영웅에 정치공작과 모함으로 판단력을 잃어버리는 지도층이 항상 있네요 영웅을 받쳐줘야 영웅도 위세를 떨치는 것같네요
@kenaing1
@kenaing1 4 жыл бұрын
병자호란이 조선의 자폭쇼였구나... 진짜 처음 알았다;;
@sipark7805
@sipark7805 4 жыл бұрын
삼국지 보다가 토전사 보게되고 보다보니 3년전 영상부터 보게됨ㅋ
@youngilkwon3958
@youngilkwon3958 4 жыл бұрын
어떤회차는 대단히 수준도 높고 재미있습니다. 중동전 시리즈는 정말 꿀입니다. 초강추입니다
@godfiredragon1
@godfiredragon1 4 жыл бұрын
본것을 또보고 또보고 수요일을 기다리게 됩니다.ㅋㅋ
@부엉이형-r8t
@부엉이형-r8t 4 жыл бұрын
당시 만주는 흉년으로 물자가 귀했었음 명나라와 무역이 끊어진 만주는 물자 식량 부족으로 멸망직전 이었는데 조선과의 전쟁으로 물자를 획득하고 살아났음 만주군 5만명 가지고 하늘이 도와서 오삼계가 산해관 문을 열어주고 중국본토로 입관 천하를 제패
@minkookang261
@minkookang261 4 жыл бұрын
강형욱이 개를 통해 주인을 바꾼다면 임용한 교수님은 역사를 통해 사람을 바꾸시네 ㅋㅋㅋㅋ
@푸른돼찡
@푸른돼찡 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에 그동안 유지해왔던 사회 정치적인 시스템들이 한계에 다다랐고 적응하고 국가의 새로운 방향을 찾지못한것같네요.
@이우주-p7x
@이우주-p7x 4 жыл бұрын
설민석이 조선뽕이 심한데 역겨움
@skymars2069
@skymars2069 4 жыл бұрын
그런듯요.그분은 어거지가 너무 심해요.
@찐자리치
@찐자리치 4 жыл бұрын
설민석 전공은 연기임ㅋㅋ
@jsy5415
@jsy5415 4 жыл бұрын
그 분 역사전공도 아니지않나요ㅋㅋㅋ
@bbqbbqbbqbbqdppdppdpp
@bbqbbqbbqbbqdppdppdpp 4 жыл бұрын
말빨과 연기만 가득한
@yadontthink
@yadontthink 4 жыл бұрын
뭐가 잘팔리는지 확실하게 아는 장사치임 직업적 능력으로는 탁월함 장사치가 장사를 잘하는거니까
@조준보
@조준보 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정온.윤황의 주장대로 압롭강에서 결전을치뤘으면 거의 졌겠죠 그러나 지더라도 압록강 주변에서 강화협상을 하게되니 군신관계 맺고 재물 뜯기더라도 병자호란 참혹했던 민간인 피해는 막을수 있었죠.김자점이 아닌 유능한 인물로 도원수로 임명했으면 김자점이 안싸운건 아니에요.동선에서 싸우긴 했는데 담편에 나오겠지만 도원수로 너무 무능했어요. 청군이 한양으로 올때 전철산군수지여해가 청군은 급하게 오느라 지쳤다 무악재에서 화포로 때리고 조총으로 요격하면 일단 저지할수 있다 그때 강화도로 몽진해라 병사 오백명만 달라 무악재에서 막겠다 했는데 인조는 아무말이 없었다는 신하가 임금 피난길 위해 죽겠다 하면 술이라도 한잔 따라주지 못할 망정 아무말 없는 군주 이때 강화도로 몽진했어도.....인조는 일종의 결정장애가 있는것 같아요. 전쟁의 과정이나 결과가 달라질수 있었던 기회는 여럿 있었는데 무능하고 아무 말없는 인조와 무능과 말로만 척화파가 탈이었죠.
@김김김-f8t
@김김김-f8t 4 жыл бұрын
@버프코트
@버프코트 4 жыл бұрын
@@김김김-f8t 설명하는 글에 틀이 왜나옵니까?
@으휴으휴-m3e
@으휴으휴-m3e 4 жыл бұрын
@@버프코트 못배워서 그런겁니다
@유유-v7z
@유유-v7z 4 жыл бұрын
@@김김김-f8t 쯧쯧 부모가 어찌 가르쳐 놨길래 저리 개차반이냐? 걍 너한테 어려우면 틀닭 소리 나오지? 너 살면서 한글외에 공부 한게 없지?
@pollpoll3594
@pollpoll3594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는게 역사를 배우고 교훈을 얻어면 나라가 안망할거 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교과서에나 나오는 야기고. 현실은 전혀 아니라는 사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는데 왜 반복되겟음? 몰라서? 교훈을 안얻엇어? 개인도 마찬가지 아님? 똑같은 실수를 반복함. 왜 그런거임? 인간이니깐, 인간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님. 같은 실수 계속 하는게 인간임. 알아도 바보같은 실수 하는게 인간임. 역사를 배우나 안배우나 길게 보면 마찬가지임. 영웅이 나타나서 망할나라를 생명연장은 할순 잇어도 망할나라를 안망하게 할수는 없음. 아무리 대비를 해도 망할 나라는 망함. 인간이 죽지 않을수는 없잖음? 생명연장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역사란 결국 인간의 역사임. 역사를 배워 깨달는것은 "결국 인간이란 존재가 배워도 실수를 하고 교훈을 얻어도 망각하고, 짧은 성공에 자만하는 존재란 사실"을 알게 되는 것뿐임. 역사를 배운다고 전지전능한 신이 되는것은 아님.
@인생즐거운-s6w
@인생즐거운-s6w 4 жыл бұрын
90%는 동의하지만...조선역사보면 어차피 내가 뭔가를 했어도 망할꺼라 정신승리함. 단 1명 이순신 장군님만 그걸 깨부순 유일한 분
@htd5555
@htd5555 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우파VS공산주의 좌파의 이념전쟁중입니다.
@yuicho7594
@yuicho7594 4 жыл бұрын
요즘 인터넷 글들보면 병자호란의 원인으로 청 내부의 경제적 문제를 많이 얘기하던데 언급이 없어서 좀 궁금하네요. 박사님은 큰 이유가 아니라고 보시는지....
@목소리자료
@목소리자료 4 жыл бұрын
모든 이야기를 할 시간도 없고 편집본을 올리는거라
@hiccup801
@hiccup801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MrDeoksookim
@MrDeoksookim 4 жыл бұрын
경제는 어디나 안좋음 ㅋㅋ 저럴때 집권층이 제정신 차리고 억지로라도 전쟁 준비해야되는거 돈있어서 언제 전쟁하나
@isaibnmaryam4761
@isaibnmaryam4761 4 жыл бұрын
요즘 인터넷 글이지, 학자들의 견해가 아니까요.
@정주영-k3c
@정주영-k3c 4 жыл бұрын
박사님.댓글에 많이 신경쓰시네요. 박사님 나오는 나온 유트브 보면 거의 댓글에 대한 이야길 하시네요.너무 신경 쓰시는 것같아요.
@talkertalker0
@talkertalker0 4 жыл бұрын
조선특 : made in china 도덕책 많이 봤다고, 주변 애들 얕보다가 맨날 무릎 꿇림. 교만함이 병.
@2rm730
@2rm730 4 жыл бұрын
언제 맨날임? 전쟁 딱 3번 났는데
@talkertalker0
@talkertalker0 4 жыл бұрын
@@2rm730 그럼 큰 전쟁 3번 나서 3번 지면 구어체로 맨날이라고 표현해도 안이상한 거 아님? 큰 전쟁이 자주남?
@a83227381
@a83227381 4 жыл бұрын
@@2rm730 전쟁날때마다 꿇은건 팩트아니야?
@ggict77
@ggict77 4 жыл бұрын
@@a83227381 임진왜란은 이겼고, 병자호란은 겨우 3개월임. 조선은 애초에 전쟁을 거의 안한 왕조라고 규정하지, 맨날 졌네 수난을 당했네 징징거리면 외국애들이 갸우뚱함.
@YJKim-ys
@YJKim-ys 4 жыл бұрын
@@ggict77 이런 말같잖은 글은 애초에 댓글을 안달아주면 되는겁니다. 다른 방송중에 임박사님이 얘기한게 있습니다. 옆에 다른 박사님이 이런 실시간 댓글에 갸우뚱하며 뭐라하니까 애초에 말을 섞질 말아야한다고. 말같잖은 소리에 같이 매몰된다고요, 글자 그대로 말씀하셨습니다. 전 백번 동의합니다. 걍 먹이를 주지마세요.
@yschoi2436
@yschoi2436 4 жыл бұрын
조선의 행동이 잘못됐다: 정상, 조선의 잘못된 점을 배우고 현재에는 안 그러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정상, 조선의 역사를 통해 개개인이 그러한 모습을 가지고 있진 않은가 성찰하자: 정상, 그냥 토전사 보는게 재밌다: 정상, 윤아나님 이쁘다: 정상, 영상에서 1도 안 나왔는데 현대정치 끌여들여서 억지로 비판 하려는 정치충, 지 좋아하는 정치인 쉴드 치는것들: 뇌절!X100 & 분탕치지 말고 꺼지세요. 댓글 더럽히지 말고
@1030kei
@1030kei 4 жыл бұрын
50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자존심만쎄서 감당도 안되는 상대에게 싸움걸고 결국 패배함.....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4 жыл бұрын
1:35 제가 역사 교육이나 언론의 역사인식 어쩌고 하는 것에 화가나는 이유를 잘 말씀해주셨네요. 지들 편리한대로 받아들이고 말도 안되는 미화나 하면서 정신승리하고.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점수 잘받기 위해서가 아니죠. 과거의 실수를 통해서 현재의 가치판단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이고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라 신기할정도로 비슷한 상황이 계속 발생하기에 더더욱 그것이 필요한거고. 그럼 뭐합니까 100년 전 하던 짓거리를 여전히 하고 있는데
@SJ-xp3rg
@SJ-xp3rg 4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조선침공 루트는 뻔하기에... 고려때처럼 강동6주 등 길목에 여러 방어용 성과 요새를 잔뜩 깔아놨으면.. 어땠을까 아쉽네요. 산성입보 전략은 문제가 있어요. 길목을 내주고 식량도 많지 않은 산성에 들어가는 건 거의 자살행위라 봅니다.
@청천고운
@청천고운 4 жыл бұрын
산성에 식량과 군수물자 비축을 하긴 했겠죠. 얼마나 해 놨는지가 걱정이지.
@SJ-xp3rg
@SJ-xp3rg 4 жыл бұрын
청전고운님.. 일단 산성에 들어가면, 그 주변의 성들은 거의 무방비상태가 되지 않나요? 이게 길을 열어주는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산성에 식량이라도 많이 비축해놓으면 다행인데.... 남한산성마저도 식량이....... 겨우 50일치...
@청천고운
@청천고운 4 жыл бұрын
@@SJ-xp3rg 산성에 들가면 주변 성들 거의 무방비 되는거 맞고요, 이의 단 적 없는데요. 길 열어주는 거라는 말에도 이의 없고요. 그냥 제 말은 식량을 산성에 비축해 두지 않은게 아니었지만, 얼마나 제대로 했는지가 의문이었다는 말일 뿐인데요. 그리고 남한 산성의 식량이 50 일치였다면 후금군도 마찬가지였거나 더 어려웠을 겁니다. 후금 본국에서 그 먼 거리까지 보급이 닿는 것도 아닌데다가, 조선 현지에서 아무리 약탈로 보급을 해결하려 해도 몇만이나 되는 병력에겐 간에 기별도 안 갔을 겁니다. 그리고 50일 정도면 조선 지방군이 올라와서 후금군 상대로 소규모 전투로 괴롭히기만 해도 밥 굶겨 죽이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봅니다. 뭐 굶아 죽지는 않아도 배 고파서 싸우기 귀찮아 죽을거 같아 죽도록 만드는데는 충분해요. 실제로 고구려 시절부터 우리 나라가 이 방법으로 이긴 전쟁이 한둘이 아니었고요. 근데도 이것도 못한 당시 조선 당신의 능력은 대체...
@SJ-xp3rg
@SJ-xp3rg 4 жыл бұрын
그럼 제가 말씀드린, 고려때처럼 강동6주 등 길목에 방어용 성쌓고 요새화하는 전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려 때 나름 효과를 봤다고 보는데요. 특히 거란전때요. 그때 전략을 참고했음 어땠을 것 같나요? 의견을 듣고싶네요.
@MoonbomSunny
@MoonbomSunny 4 жыл бұрын
@@SJ-xp3rg 고려시대 거란과의 전쟁에서도 청나라군 처럼 거란의 요나라 군대는 직공으로 개경을 함락합니다 심지어는 고려 현종은 전라도 나주까지 피난을 갑니다 또한 그 뒤에 있는 3차 침입에서도 거란군은 직공으로 개경까지 들어갑니다 단! 정묘 병자호란과의 차이점은 당시 고려군은 산성에서 나와서 거란군이 점령했던 곽주성을 보급장소로 사용하고 있던 곳을 공격해서 탈환합니다 그로 인해 거란은 후방이 차단되었음을 느낌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휴전을 맷고 돌아가지만 호란 때는 조선이 이런한 후방공격을 못 합니다 조선도 호란을 대비하기 위해서 고려와 똑같이 산성을 보수하고 산성전략으로 갑니다 안한 것이 아님니다 중요한건 인조가 고립이 되었을 때 사령탑을 대신 할 사람이 엉뚱한 짓을 하고 있었다는 거져 기록을 보면 조선군도 남한산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지방군과 근왕병이 진군을 합니다 하지만 진짜 구원을 하기 위해서는 각 지방에서 진군하고 있는 군대를 전략전 거점에서 집결을 해서 청나라군을 압박해야하는데 이게 아니라 각자 산성으로 진군을 하다가 청나라군에게 각개격파가 되는 겁니다 당시 이 사령탑 역활을 해 줄 사람이 평양에 있던 도원수 김자점이 사령탑 역활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 김자점이 평양성에 들어가 꼼짝을 안하고 관망만을 해서 지방군이 결국 오는 족족 격파가 되고 만것입니다 그리고 왕실가족을 보호 하고 있던 강화도 방어책임가 김경징 또한 방어관리를 소홀히 하여 결국 강화도가 청나라군에게 떨어지면서 인조는 항복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게 된 겁니다
@nabe4987
@nabe4987 4 жыл бұрын
11:33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jeongminpark99
@jeongminpark99 4 жыл бұрын
엣취
@dakzang
@dakzang 4 жыл бұрын
치욕의 역사라 자세히 교육되지 않는 면이 있다. 조선 전쟁사가 거의 다 치욕이지만 이런 역사도 제대로 교육 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김양숙-r8x
@김양숙-r8x 4 жыл бұрын
꼰대란 말이 왜 나왔는데....하여간 극동 3국은 참 특색있게 골때려....
@한진철-l6b
@한진철-l6b 4 жыл бұрын
환관들 프로페셔널 하네요 바로 찔러버리네요 독소전에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교수님 체제가 건강하지 않으면 전략보다 정치가 앞선다 교수님과 샤를세환 기자님의 다름 컨텐츠 들도 잘보고 있습니다
@박태영-f3u
@박태영-f3u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은 항상 식견을 넓혀줍니다. 물론 100% 동의하지는 않지만, 저렇게 생각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구나 만으로도 정말 많은 것을 느낍니다. 역사 지식보다도 더 좋은 가르침 같아요.
@전투불패
@전투불패 4 жыл бұрын
33:58 난 기자님 때문에 이 방송본다ㅋㅋㅋ 넘 잼있어ㅋ
@nerv1212
@nerv1212 4 жыл бұрын
병자호란 정묘호란때도 조선백성들이 많이 죽고 학살당하고 강간/약탈 당했을테니 현재 중국에게 사과요구하고 배상금 달라고 해야할거 같은데요.
@infj1891
@infj1891 4 жыл бұрын
그피해자분들이 살아계신다면야...
@nerv1212
@nerv1212 4 жыл бұрын
@@infj1891 후손들이 살아있죵
@JushinEmpire
@JushinEmpire 4 жыл бұрын
왜 요구를 합니까 가서 무력으로 뺏어야죠. 물론 청나라는 시발중공의 역사가 아니지만 말이죠. 우리나라가 10만 강간부대 양성해서 씹중공 남자는 싹다 학살하고 계집들은 윤간해서 전부 한국화 시켜야 합니다.
@nerv1212
@nerv1212 4 жыл бұрын
@@JushinEmpire 거. 혼자 가서 하세요...
@JushinEmpire
@JushinEmpire 4 жыл бұрын
@@nerv1212 님은 남아 계세요 그럼
@이정욱-p9j
@이정욱-p9j 4 жыл бұрын
어차피 후금이 부상하고 명백히 안보를 위협하는 적국이 된 마당에 전쟁이 일어난 것 자체는 어쩔 수 없죠. 다만 지연전 준비가 제대로 안 됐고, 군사 전략 구상이 엉망이었고, 각종 군제 개선도 안 됐고, 인재 확충도 안 됐고, 여튼 구체적인 전쟁 수행 준비가 부실한게 문제였던 거지. 도대체 이 상황에서 무슨 중립이 가능하다고 명분론, 성리학 운운 하는 얘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감. 자기들 혼자 중립하겠습니다, 우린 너네랑 전쟁안함 ㅅㄱ 이러면 전쟁 안 일어나나?
@dorianfa4209
@dorianfa4209 4 жыл бұрын
조선이 먼저 청나라 상대로 어그로 끌다가 쳐맞은게 팩트인데.. ㅋㅋㅋ 그리고 어그로 끈것은 인조야. 광해군이 계속 왕이였으면 인조같은 어그로짓은 안함.
@이정욱-p9j
@이정욱-p9j 4 жыл бұрын
@@dorianfa4209 국제 관계에서 어그로 끌던 말던 결국 객관적인 역학관계에 따라 결정됩니다. 어그로를 끌어도 좀 되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어그로 끌어도 전쟁 안나요. 후금으로서는 조선을 확실히 굴복시킬 필요가 있었다는 그 조건은 인조가 뭘하든 달라지는 거 없습니다. 인조는 객관적으로 전쟁 대비를 못한 게 잘못인거지
@이정욱-p9j
@이정욱-p9j 4 жыл бұрын
@@dorianfa4209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 때 조선은 스스로의 태도 때문에 동맹을 만들거나 적을 만들정도로 국력이 강한 상태가 아닙니다 ^^ 어차피 약소국은 강대국들의 의지에 따라 휘둘리고 심심하면 쳐맞는 거에요. 굳이 거기서 자존심 채워보려고 그 때 왕이 XX였고 잘만했으면 잘 됐을 수도 있다는 거야 말로 정신승리에요.
@dorianfa4209
@dorianfa4209 4 жыл бұрын
@@이정욱-p9j 오히려 인조의 등신짓과 어그로를 쉴드 치는게 더 멍청한 정신승리임.
@이정욱-p9j
@이정욱-p9j 4 жыл бұрын
@@dorianfa4209 대체 언제 쉴드침?? 글 못 읽으세요? 눈깔 삐셨어요?
@kangsj1977
@kangsj1977 4 жыл бұрын
항상 철저한 조사와 탄탄한 구성으로 풀어주셔서 매주 감사드립니다!
@이리-l7b
@이리-l7b 4 жыл бұрын
토전사보면서 역사를 배우는것만이 아니라 우리 교수님덕분에 가치관도 배우게되요. 좀더 객관적인 시야를 배우게 됬음
@a83227381
@a83227381 4 жыл бұрын
조선이 선전포고를 하다니ㅂㄱㅋㄱㅂㄱㅋㅋㅋ그 유교탈레반국가가 선전포고라니
@youngilkwon3958
@youngilkwon3958 4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프다 해야할지, 수치스럽다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걍 지우고 싶은 흑역사...ㅠㅠ
@blur99009
@blur99009 4 жыл бұрын
진심 현실을 못 본 꼬라지임. 지금도 비슷하죠. 저때는 명만 바라보고 현실은 국방개혁 더 해야할 시점인데 자만하다 저 꼴난거라면 지금은 미국만 바라보고 현실은 내부적 내실을 더 다져야할 시기에 합리적 외교를 보여야할 시점인데 진보니 보수니 하는 것들은 둘 다 비현실적인 시각만 가지고 있음. 한 놈은 미국을 아직 이용할때인데도 철수하라고 난리고, 한쪽은 미국이 무리한 요구를 해도 혈맹이라고만 믿고 잇는 현실이고..
@a83227381
@a83227381 4 жыл бұрын
@@blur99009 거의 미국이 만들어버린 국가가 한국이니까 미국입김이 쌘건 알겠는데 방위비 갑자기 통보식으로 증액하는거 좀 이해안가긴했어요
@godfiredragon1
@godfiredragon1 4 жыл бұрын
@@blur99009 미국 못나감 그거아니깐 철수하라고 하는거지...쟈들 우리필요없으면 우리가 붙잖아도 지들이 나가
@이정욱-p9j
@이정욱-p9j 4 жыл бұрын
@@godfiredragon1 미국이 나간다고 해도 붙잡아야 하는게 한국 상황이나 너무나 태평하네요. 미국 나가면 중국, 러시아, 일본 어느 한 나라라도 붙으면 싸워서 이길 수 있나요? 중국-러시아 관계만큼 믿을만한 우호협력국 있습니까?
@MAX-xc2lr
@MAX-xc2lr 4 жыл бұрын
키야 역시 초딩때 부터... ㄷㄷ
@jyim1701
@jyim1701 4 жыл бұрын
모문룡보니까 트럼프 생각나
@aungpyaesone2300
@aungpyaesone2300 4 жыл бұрын
조선에서 나름 준비는 했었으나, 상비군을 늘리지 않고 훈련도감 병사 수도 늘리지 않았다. 다른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쿠테타로 왕좌를 빼앗았으니 외부로 신경쓰는것보단 광해군 추종새력등 자신들에게 칼을 들이댈수 있는 내부세력을 감시하는데 더 많은 신경을 쓰고, 권력을 쟁취했으니 자신들의 창고를 채우길 원하다보니 국방력향상에 죽자살자 매달리지 않은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인조는 공자께 늘 고마워했을듯... 자신은 쿠테타로 왕권을 찬탈해도 군인들은 목숨걸고 이괄의 난을 막아주니
@0에서태어나0으로죽다
@0에서태어나0으로죽다 4 жыл бұрын
다들 오늘 행사 가세요? 잘 차려 입으셨네요😍 윤아나운서 너무 이쁘시구요♥ 하지만 내용은 참 서글픈 우리역사 ㅠㅠ
@kqusn
@kqusn 4 жыл бұрын
장사꾼 트럼프의 윈조 모문룡~ㅋㅋㅋ
@82년생제라스
@82년생제라스 4 жыл бұрын
상이 이르기를, "경들은 오랑캐의 정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오랑캐가 기세를 몰아 쳐들어 온다면 어떻게 막을 것인가?" 하니, 정충신이 아뢰기를, "신은 오랑캐의 소굴에 출입하였으므로 적의 정세를 잘 알고 있는데, 저들은 많고 우리는 적어서 대적할 수 없을 뿐더러, 철기(鐵騎)로 충돌해 오면 야전(野戰)으로 맞서 싸울 수 없고 오직 성을 지켜야만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였다. => 농성전 외엔 답이 없습니다 전하 남이흥이 아뢰기를, "금년에는 남방의 군사를 징발하지 않았으므로 변장(邊將)이 군사가 적은 것을 걱정할 것입니다." 하니, 상이 이르기를, "군사가 적더라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은 장수에게 달려 있다. 지킬 수 있으면 지키고 싸울 수 있으면 싸워야 하는 것이다. 싸우기만 해서도 안 되고 지키기만 해서도 안 될 것이다. 요는 임기응변하기에 달려 있다. 지키기만 하고 나가 싸우지 않으면 쳐들어오는 적을 어떻게 막을 수 있겠는가." 하였다. => 시발련들아 병력 후달린다고 쫄지 말고 좀 이길 생각을 해봐 상이 이르기를, "안주의 군사는 그 수가 얼마나 되는가?" 하니, 정충신이 아뢰기를, "겨우 2천여 인입니다." 하였다. 상이 이르기를, "전에 듣건대 6천∼7천은 된다고 하였는데, 지금 어찌하여 그처럼 적은가? 그 성은 얼마의 군사가 있으면 지킬 수 있겠는가?" 하니, 정충신이 아뢰기를, "3천∼4천이 있으면 지킬 수 있습니다." 하였다. 상이 이르기를, "성의 형세가 가장 좋다고 하던데, 그러한가?" 하니, 정충신이 아뢰기를, "성 밖에 천연의 참호인 큰 강이 있으니, 험조한 곳을 차지한 형세라 할 수 있습니다." 하였다. 상이 이르기를, "강에 얼음이 얼면 어찌하겠는가?" 하니, 정충신이 아뢰기를, "겨울에는 또한 빙성(冰城)을 설치하여 적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였다. 상이 남이흥에게 이르기를, "연안도 성을 지키는 곳인데, 경은 어떻게 수어(守禦)하겠는가?" 하니, 남이흥이 아뢰기를, "임진년 이후로 전혀 수선하지 않아서 성문이 무너지고 옛 우물이 모두 못 쓰게 되었습니다. 신은 성을 보수하고 우물을 파려고 하는데 백성의 힘이 고갈되어 일을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하였다. => 안주성은 존버 타기 좋은 성이다. 병력 좀 늘려달라. 그리고 백성들 노역시키자니 떽떽거릴텐데 임금님이 좀 밀어달라. 상이 정충신에게 이르기를, "전에 오랑캐에게 갔을 때 당시 사정은 어떠하고 그들의 군사는 얼마나 되던가?" 하니, 정충신이 아뢰기를, "병마(兵馬)가 정예롭고 강성하여 참으로 대적하기 어려운 적이었습니다. 군사가 얼마쯤 되는지 상세히 알 수 없었으나, 팔부 대인(八部大人)이 있다는 말을 들었고 또 4백 명을 1초(哨)로 한다는 말이 있으니 대략 9만여 명은 될 것입니다. 이른바 장갑군(長甲軍)·중갑군(重甲軍)이란 것이 각각 1백 인으로서 모두 수은갑(水銀甲)을 입었는데 따로 한 초를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씩씩하고 용맹한 자를 따로 뽑은 것으로서 성을 공격할 때에 쓰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하였다. 상이 이르기를, "오랑캐의 말은 모두 좋은 말이던가? 그 숫자는 얼마쯤 되던가?" 하니, 정충신이 아뢰기를, "모두 좋은 말이었는데 무리지어 있는 것을 보니 대략 1만여 필(匹)이 될 듯하였습니다." 하였다. => 물량도 물량이지만 조선군에 비빌 질이 아님. 양질공 다 찍은 거 같은데요? 상이 이르기를, "오랑캐의 추장은 한낱 하찮은 자일 뿐이다. 우리 나라 수천 리의 지방에 어찌 적을 제어할 만한 사람이 없으랴마는, 찾는 데에 정성스럽지 못하므로 쉽게 얻지 못할 뿐이다. 지금 장신(將臣)들이 모두 들어가 지킨다는 것으로 말하면서 출전할 생각을 갖고 있지 않으니 어찌 한심하지 않은가." 하니, => 내가 아직 가챠를 덜 돌렸다. 좀만 더 돌리면 5성 충무공 뽑아서 이번 미션 깰 수 있을 거 같음. 그러니까 시발 질거같다고 징징대지 말고 좀 긍정적인 말좀 해봐 ㅜㅜ 정충신이 대답하기를, "우리 나라는 본시 군사가 없는 나라인데 아무리 훌륭한 장수가 있더라도 누구와 함께 싸울 수 있습니까. 지금 10여 만의 무리를 뽑아서 1∼2년 동안 훈련시킨다면 요동(遼東)도 진격하여 빼앗을 수 있을 것인데, 어찌 반드시 수어하려고만 하겠습니까. => 5성 충무공을 뽑아도 쥐여줄 군대가 없는데 무슨 개소리십니까? 10만 대군 뽑아주면 딴놈말고 내가 요동 따온다 시발. 병력 좀 주고 말해봐라 지금 창성(昌城)·의주(義州)·안주(安州)의 제진(諸鎭)이 가장 요충지인데 이들 본진에 각각 민병(民兵)을 거느려 굳게 지킬 계획을 세우도록 당부하고, 입방(入防)하는 군사에 있어서는 그 수의 다소에 따라 편의대로 수어하도록 하고, 패강(浿江) 이서에는 가을 이후에 청야(淸野)하여 대비하도록 경계하면, 적이 오더라도 그 형세가 반드시 오래 머무르지 못할 것입니다." => 자꾸 행복회로 그만 돌리시고 지구전 존버 방안이나 좀 논의해 봅시다 남이흥이 아뢰기를, "부원수의 수하 군사는 2천이 못 되니, 어떻게 이것으로 큰 적을 대항하겠습니까. 정병 수만을 교련할 수 있다면, 신처럼 못난 자도 목숨을 바쳐 싸워서 스스로 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하였다. => 제발! 병력좀! 뽑자! 상이 이어 주찬(酒饌)과 표피(豹皮) 등의 물건을 하사하였다. => ...그래, 고생 많았다. 밥이나 한끼 하고 가라
@82년생제라스
@82년생제라스 4 жыл бұрын
반정으로 임금코인을 따긴 땄으나 나라 국고는 허벌이 된지 오래고 군대는 쥐뿔도 없는데 옆집은 양질공 다 찍고 어택땅 타이밍 재고 있는 꼴을 보며 애써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는 모습임 정신줄 아슬아슬하게 붙잡은 인조 앞에서 필사적으로 마린메딕 더 뽑자고 읍소하는 남이흥, 정충신의 고통을 알 수 있음
@모겔
@모겔 4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들을수록 적은 똑똑했고 우리 조상님들은 정신승리만 하고있었구나
@doroshi99
@doroshi99 4 жыл бұрын
조선초의 기상은 이미 없어졌고 남은건 꼰대들뿐. 저 머저리들 밑에서 고생한 백성들의 삶에 눈물이 납니다.
@최종훈-b9j
@최종훈-b9j 4 жыл бұрын
29:30 ㅋㅋㅋㅋ. 세상을 속여도 자기 자신은 속이면 안 되는데. 자기 거짓말에 자기가 속아버리는 형국이네 ㅋㅋㅋㅋ.
@user-of8rf9us8p
@user-of8rf9us8p 4 жыл бұрын
자기도 속여버리는 궁극의 거짓말, 혼이 담긴 구라! ㅋㅋㅋㅋ
@로일당-o4v
@로일당-o4v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무도 몰랐어 조선이 먼저 선전포고
@onceonly9671
@onceonly9671 4 жыл бұрын
피자먹는데 딱 배달오니깐 오라오네 개꿀
@나이수수
@나이수수 4 жыл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
@eliyahaverial
@eliyahaverial 4 жыл бұрын
축하한대 ㅋㅋㅋㅋㅋ
@sbehebdyddhhdhdh
@sbehebdyddhhdhdh 4 жыл бұрын
대단한걸
@runhigh123
@runhigh123 4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얼마나 국사 교과서와 책들이 국뽕으로 조작, 왜곡 되었는지 잘 배우고 갑니다.
@잭팟-l3v
@잭팟-l3v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병자호란 당시 척화파를 그저 명에 대한 사대와 대의명분에만 치우친 어리석으며 눈귀가 어둡고 답답한 세력인줄 알았는데 토전사를 보니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에 당시상황과 이유가 있었다는걸 느끼고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측면이 생기네요 역시!! 진정한 역사교육이란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dorianfa4209
@dorianfa4209 4 жыл бұрын
아무리봐도 척화파 놈들이 병신이란 생각만 확실해짐. ㅋㅋ
@luke9576
@luke9576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냥 답답한 세력 맞는데? 뭘보고 그런거지? ㅋㅋㅋ
@브룩-p8o
@브룩-p8o 4 жыл бұрын
가끔씩 병자호란때 임진왜란때 싸운 장수들이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는데 윗대가리들이 문능해서 살아있어도 노구를 이끌고 싸우다 장렬히 전사하셨을듯.
@sjialdhyf1258
@sjialdhyf1258 4 жыл бұрын
왕조정치의 문제점 : 한사람이 생사여탈권을 짐. 최소한 지금처럼 사법,입법,행정이 분리되있거나 법치주의에 의거해서 재대로된 절차가 있었다면 이런일은 일어나기 힘듬. 민주주의가 분란을 일으키거나 남탓만 한다고 하는데 정작 왕조시대 일수록 독재체제일수록 더 피비린내나고 잔혹하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사실. 북한이 김정남 암살한것만봐도 답나옴
@젤귀여운갓냥이
@젤귀여운갓냥이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강제 시청시켜야한다.... 와 소름 돋는다
@안정찬-e3e
@안정찬-e3e 3 жыл бұрын
중국오랑캐는절천지원수이자주적이다!조상님들의원한을풀기위해중공괴뢰군의목을따야한다!
@손흥민-k7q
@손흥민-k7q 4 жыл бұрын
진짜 임용한 박사님은 인문학.인류학.인간심리학 역사학 인류철학.전쟁사 등을 모두 아우러 통찰하시는 식견이 매우 존경스럽습니다..군필자라 그런지 너무도 재미있고 얻는 지식이 많아져서 너무도 재밌게 봅니다..감사합니다
@읽씹당하기장인
@읽씹당하기장인 4 жыл бұрын
인조 자존심만 쌔지 정치하는사람은 감정적인 판단을 내리면 안되는데 현실적인 판단을 전혀 못하네
@니꼬베로
@니꼬베로 4 жыл бұрын
모문룡이 현대에 태어났다면... 다단계회사 설립자가 되어있었을지도....
@youngilkwon3958
@youngilkwon3958 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흔한 사기꾼 스타일 이지요. 살면서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하는 부류입니다
@godfiredragon1
@godfiredragon1 4 жыл бұрын
희대의사기꾼이바뀌는건가.ㅋㅋㅋ
@이르미성
@이르미성 4 жыл бұрын
현대의 모문룡= 조희팔
@무지개후니
@무지개후니 4 жыл бұрын
케미 진짜 최고 콜라보~섭외가 신급인듯
@okdtan5799
@okdtan5799 4 жыл бұрын
에휴, 인조시대는 정말~~ 근거없는 강경파 에휴 답도 없던 시대다.
@박상현-i9j4y
@박상현-i9j4y 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다르지않아 핵가지자고 떠드는 사람들봐라
@intothek8210
@intothek8210 4 жыл бұрын
강경파가 답도 없던 주장은 아닙니다. 결과론으로 판단하니 답답한 꼴통들 같아보이는데 누르하치 역시 산해관을 돌파하기 전까진 여진 자체가 인플레를 감당 못해 경제가 무너지기 직전이었습니다. 누르하치가 온 힘을 다해 일기토를 쏘는데 갑자기 명나라가 농민 반란으로 무너지고 산해관이 뚫려버렸구요. 조선 입장에선 명나라와 여진 중 누가 먼저 무너지냐를 가늠하기 힘들었는데 결과론적으로 명이 조금 더 먼저 무너졌고 그 자리를 여진이 꿀꺽했을 뿐입니다.
@intothek8210
@intothek8210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사르후 전투 이후 여진은 이미 조선에 대한 미련을 버렸습니다. 이미 상대가 우리를 침략하려고 마음 먹은 상황에 차라리 어느 정도 군사적으로 저항을 하면서 이후를 판단하자는 강경파 입장이 결과를 모르는 상태에서 근거 없는 주장이었다 말하기 힘듭니다. 굳이 따지자면 반정 이후 내부 통제 실패로 이괄의 난이 일어났고, 토전사에서 언급했었던대로 이로 인해 서북면 방면의 정규군이 어이없이 내전으로 쓸려나가버린게 이미 가장 큰 패착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gen9280
@gen9280 4 жыл бұрын
@@박상현-i9j4y 중 소 미 일 강대국 사이에 끼어 있는데다가 북핵까지 있는데 핵가지자는게 왜 정신나간 주장 입니까?
@박상현-i9j4y
@박상현-i9j4y 4 жыл бұрын
물론 가질수있으면 좋지요 그러나 핵을 갖는 시도를 하는순간 npt에서 자동 탈퇴가 되면서 경제제재 조치를 겪게 됩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가 수출 못하고 석유한방울 안나는 나라가 수입을 못하게 되는거죠 imf와는 비교가 안돼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될겁니다 북한은 이런거 감내하면서 핵을 개발한겁니다 그래놓고 핵을 가진채 npt에 다시 들어올려고 하니 이걸 미국이 허락을 안할려고하는거죠
@어쩌라고-e1x
@어쩌라고-e1x 4 жыл бұрын
정말 박사님 말씀 들을때마다 머리가 번쩍 번쩍 제정신이 나갔다 돌아옵니다...ㅠㅡㅠ
@나가자앞으로
@나가자앞으로 4 жыл бұрын
샤를세환 기자님, 홍타이지 어머니는 해서여진의 예허부 출신입니다 부인들이 몽골족입니다 대표적인 몽고족 출신의 부인으로 효장문황후 보르지긴씨와 민화원비 보르지긴씨 가 있습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doyoungchung3398
@doyoungchung3398 4 жыл бұрын
상업 천시해서 지지리 가난해지고 주변 강대국과 국교 단절한다 난리치면서 더 무역 마비시키고 정보 차단해서 자기 국력에 손해만 입히고 성리학의 민족사회주의 악습은 끈질기네. 대한민국 건국하고 잠깐 정신차리나 했더니 다시 조선으로 돌아가고 있음.
@흔들이
@흔들이 4 жыл бұрын
역사가유언비어에바뀐다 참....유언비어에바뀐나라는 일반국민들을힘들게하는듯 Disaster moon 이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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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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