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멘터리 전쟁史] 52부 백년전쟁 2탄

영국과 프랑스의 이권이 얽힌 팽팽한 대립
마침 유럽의 최강자가 되기 위한 '백년전쟁'이 시작된다.
강자들의 진검승부 백년전쟁 두번째 이야기.

[@WYZ23]

만약은 없다지만 헨리 5세가 단명 안했으면 유럽의 역사가 진짜 바꼈을 것 같애...

[@vxsxxa6608]

선량왕을 보니까 조선시대에 패륜왕이던 인조가 생각 나네요 여기서 인이 인의예지중에 으뜸인 인이였는데 ㅋㅋㅋㅋ

[@짐노페디]

토크멘타리 전쟁사를 보면서 역사관이 바뀜. 이전엔 역사를 볼때 현대시각에서 감정이입을 했다면, 지금은 왠만한 부조리한 사건에도 ' 중세스럽다~~' 이러며, 여유가 생긴느낌(?)

[@gamdong8]

그맛에 사람이 배우는거 ㅇㅇ

[@man-fv4os]

여유롭게보고 사정없이 여유롭게 처단해야죠...웃으면서 "하지 말랬잖아~~"

[@리피터-o6g]

그렇죠!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역사를 바라볼 때 그렇게 한발 물러서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여유"만큼 중요한 것이 없죠!

[@코코돌이]

지금보면 그저 일본하면 선동되서 반일하는데 일본이 우리한테이익이되는지 안되는지부터 판단하는게 정상적이고 발전가능한사고인데

[@조曌]

중세스럽다 ㅋㅋ 인정합니다

[@gromitrmfhalt5264]

생각해보니 기사들은 기사끼리 붙고 천한 농노들과는 싸우지 않는게 전통이였는데 당시 잉글랜드군은 기사가 별로 없었다고 보면 되고 수천의 농부출신 장궁병들이였는데 자기들이 수천의 프랑스 기사들과 대면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전장에서 군기를 유지하고 대항했다는게 얼마나 용감하고 훈련이 잘 되있었을지 짐작케 되네요.

[@mhk2205]

허준님은 그냥 웃기고 기자님은 뭔가 설명해주는데 당시상황을 재밌게설명해주시네요 근데 이런 프로가 없어졌다니...

[@gromitrmfhalt5264]

전시에는 사람이 짐승이 되고 목숨은 파리 목숨이 되고는 하는데 당시 냉병기 시대 엘리트 전투문화가 최고도에 이른 중세 유럽은 역시 여유가 넘치고 품위까지 유지하면서 일종의 제정신으로 싸우는게 가능했군요... ㄷㄷ 당시 프랑스 기사들이 허약한게 아니라 잉글랜드가 차별화된 강력한 군대를 보유했었고 늘 프랑스 기사에 대항할 전술을 개발하고 지형을 점했었기 때문에 기사들이 무참히 박살난거지 사실 프랑스 입장에서는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중세유럽 최강의 전술인 중기병 돌격을 명했을뿐 진흝밭과 장궁병이 설치한 말뚝과 마름쇠(레고블럭....)등이 없었다면 활쟁이들은 언제 제 자리에 있었냐는듯 눈처럼 녹아 없어졌겠죠

[@heshapc2041]

공산주의는 책으로보면 지지자가 되지만 격으면 반공주의가 된다. 중세는 격으면 ㅂㅅ같지만 듣기만하면 멋있어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atgreyocean631]

겪 이 무식한 새기야 😂

[@zessjh33]

진짜 이 시리즈 구독하고 다보는중. 웬만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보다 이게 낫다 교수님 설명 꿀잼

[@jeyerd]

성녀님은 애초에 전투를 회피하려던 프랑스 기사들을 독려해서 오를레앙 공략을 성공시키고, 진격로를 설정해서 영국군 점령지를 통과하면서도 큰 피해 없이 랭스를 탈환하고 이로인해 대관식을 치르게 했던 카리스마 지도자다. 성녀님 무시하지 마라.... (부들부들)

[@우주썸]

아쟁쿠르전투 이야기를 듣고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 찾아보니 크레시전투와 아쟁쿠르 전투는 약 70년 정도의 시간 차이가 있었네요... 그 정도면 잊을만하네요 인정!

[@송태준-g9e]

극도의 비효율적인 시대긴한데 뭔가 로망있다. 겪으면 개같지만 들으면 멋지다.

[@ksy8571]

ㄷㅊ

[@스타브루드워]

낭만의 시대 ㅋ

[@ekrithdbsjs78487]

기자님 이번주 무기고 녹화는 하셨겠죠? 통편집되신거라면 아이고..

[@김진희-x1d9r]

교수님 정말 팬이예요!♡♡ 기자님 말씀하실때마다 빵빵 터져요ㅋㅋ 제 웃음지뢰ㅋㅋ 허준님 윤지연 아나운서님 진행 너무 매끄럽게 해주시네요. 최고입니다!!!

[@늘해랑낭]

이걸 보면서 느낀게 ~지금가치관과 과거의 가치관 ~에 개념이 완전 다른걸 이해하게됨

[@twahn7707]

솔직히 이게 맞다고 봅니다. 그때랑 지금이 가치관이 완전히 다른데, 그걸 무조건 비난만 할 수 있을까요? 지금 포로를 학살하면 안된다는 가치관이 있지만, 당시에는 저게 하나의 가치관이니까 뭐라고 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클립-e4n]

솔직히 군인들도 하층민들인데 중세시대에 뭐 싸워봤자 월급을 제대로 주겠어 대우를 해주겠어 약탈하게 해주니깐 그거땜에 싸우는거지

[@arnshutain]

02:20 선량왕 3:45 흑태자 에드워드,푸아티에 전투 05:09 에휴.... 07:43 전투 결과. 8:25,9:43 석방 조건과 어이없는 사건 발생. 11:09,11:35 장 2세의 평가 12:32 샤를 5세 즉위 14:12 와트 타일러의 난 15:29 기사도가 과잉 19:28 일화1 20:33,23:18 웃긴 일화. 23:48 일화2... 24:55,26:52 아쟁쿠르 전투 30:13 봉건제 군대의 단점 32:06 패전사 교육 32:36 전투 이후.. 33:35 잔다르크. 34:20 냉정한 평가 37:15 포로 38:14 종료 39:40, 40:25 결론

[@jungbeamna]

정말 감동적인 방송입니다 아아아ㅠㅠ 폐지시킨 국방티비 반성하라!!!!

[@rapperkj2]

33:27 에 영국이 백년전쟁에 승리 했다고 가정하에 전부 영어 썼을 것이다 하셨는데 합리적인 추론을 한다면 반대로 영국이 백년전쟁에 승리시에 프랑스어를 계속 사용했을 것입니다. 1066년 Norman Conquest, 즉 정복왕 윌리엄(프랑스어:기욤)이 영국을 정복하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식을 올린 후 영국에서 333년동안 영국의 왕가와 귀족들은 영어가 아닌 철저하게 프랑스어를 고집하였습니다. 그 당시 영국의 평민과 천민들이 쓰던 언어가 영어였습니다. Norman Conquest 는 전쟁사, 영어사, 미술사, 건축사등 영국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러한 영향때문에 많은 언어학자들은 현대영어에 프랑스어가 45~55%정도 있다고 추론합니다. 백년전쟁 후 영국에서 민족정신이 발전하고 영국이라는 정체성이 생긴 후 기존 프랑스어를 버리고 영어를 선택, 발전하는 계기가 됩니다. 영국이 백년전쟁에 승리했더라면 영국에서 귀족언어이며 당시 영국과 프랑스에서 공용어인 프랑스어를 버릴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대화식으로 진행하다보니 가끔 조그마한 실수도 보이지만 어떤 다큐멘터리보다 재미있네요.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ptalove]

김기주 무리를 둬가면서 버렸다곤 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기록의 차이일 뿐. 지역에 따라 사투리가 있었겠죠 당연히. 언어는 지리와 필요에 의해서 퍼집니다. 귀족의 기득권이 옅어졌고 신분과 직업의 다양성을 의미하겠죠. 배우고 외울 필요가 없는 지위와 환경에 처하면 지금 이 시대에서나 옛날이나 쓰기 편하고 실용적인 언어를 쓰는게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오리진을 따지자면 우리도 한문은 신분의 차별성과 상징성이 더 가까웠던 것처럼. 우리나라도 산 하나만 넘어도 억양도 단어도 다른 것 처럼.

[@안녕하자9]

저때에 통일 되었으면 영국이 프랑스어를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영국의 귀족들은 프랑스어를 썼다고 하던데요.

[@azx2931]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역사적 사건 콘스탄티노플 함락, 백년전쟁 종식, 레콩키스타 종결, 교황청 함락, 신대륙 발견 전부 동시대에 발생

[@noodleman1129]

실수에서 배우라는 프로그램인데.. 육방부는 왜 군납비리라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건가..

[@mincooh.5509]

f ake 군납비리는 실수가 아니라서 반복되는 것이오ㅠ

[@백제인-t6z]

실수가 아니라 업이니까 뒷돈쳐먹는게 업인애들이 있어

[@cookie-qn3sq]

실수가 아니라 고의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임스딘이]

너도 그자리 잇어바라

[@antikim9821]

성공했으니까 반복해야죠 ㅋㅋ

[@loynis0123]

일단 추천부터 박고 시청합니다ㅋ

[@klaphreo]

사랑해요 토크멘터리 ㅋㅋ

[@이정헌-k4q]

ㅗㅠ튱ㅍ톤ㅍ터유윤 ㅓ유커뉴ㅗ튜켜튜여유융ㅍㅎ유윺ㅇ퓨튜ㅓ뮹ㅎㅇ퍼뉴옹ㅍㅗㅌㅍ옾ㄴㅎㅇㅍ옹ㅠ뉴뉴유ㅓㅠ너ㅠ노뉴ㅗ뉴뉴ㅠㅗ유ㅠㅇㅍ 톺옹ㅍ옹ㅍㅍㄴㅠ뉴ㅠ유ㅠ유윦ㄴㅎ뉴 ㅌㅎㅇ퓽ㅍㅇㅇㅍ융ㅎ옾ㅇ퓽ㅍㅇㅌㅎ

[@김축구돌이]

임용한교수님 오랜팬입니다. 이젠 책으로도 만나뵙고 싶습니다. 전쟁과 역사 조선편, 조선국왕이야기 후속편 한국중세전쟁사(?) 등등 아직 내셔야 할 책이 많습니다 ^^#

[@인문채널휴]

ㅎㅎ 반갑습니다. 책이 한 두 권 사정이 있어서 출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준비 중인 책이 몇 권 있는데 늦어도 내년부터는 쭉 출간할 예정입니다. 조선국왕이야기는 이제 시간이 너무 지나서 ...

[@김축구돌이]

임용한 소장님 답장까지 달아주시고 .... 감사합니다 ^^#

[@판다-h2w]

임용한 교수님 기자님의 무기고는 어떻게 되었나요?

[@인문채널휴]

허승우 이번 회는 연속편이라 무기고 편집된 것이 아니고 1편에 모은 것입니다

[@판다-h2w]

임용한 감사합니다 순간 편집된줄알고 오해했었네요 ^^

[@내내-g1d]

토크멘터리 전쟁사 1주년 축하합니다~~100주년 가십시다~^^

[@박홍영-f1j]

안녕하세요 !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자칫하면 따분한 전쟁사를 이렇게 재밌게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할때도 너~~~무나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사랑해용 !

[@null2247]

백년전쟁이 재미있다는게 이런 의미의 재미인줄은 몰랐다 ㅋㅋㅋ

[@레이크777]

토전사 다시 부활하자 제발!!

[@빨간망토용사]

정말 돈키호테가 왜 그리 우스꽝스러웠는지 알게되네요. 계속들어보니 진짜 100년전쟁참여했던 일반병들은 암걸렸을듯 ㅋㅋㅋㅋㅋㅋ 기사도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 옘병 ㅋㅋㅋㅋㅋ

[@공냥순이]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임 박사님 김 기자님 지연님 허준님 항상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초의 전쟁을 다뤄주셨으면 좋켔습니다 ^^

[@humanities80]

허준씨가 저변지식, 좀 더 저렴하게 얘기하면 잡지식이 많아서 딱딱한 전쟁사를 좀 더 재밌게 풀어내는거 같다.

[@신은규-n5v]

"전쟁은 고통스러워도 결과는 의외로 달다" "전쟁한 옆집이 달다" 허준mc b ㅋㅋㅋㅋㅋㅋ

[@은석이-c1j]

1453년 백년전쟁 종료 및 동로마(비잔티움)제국의 패망

[@16sharpe74]

장 2세 진짜 웃기넼ㅋㅋㅋㅋㅋㅋ

[@권기훈-f1l]

대한민국 국방예산에서 유일하게 잘 쓰이는 곳이 토크멘터리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해요

[@tundratiger9473]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다는......이번회는 백년 코메디 대전이 더 어울리겠다.😂😂 그런데 웃기면서도 기사도 정신이 나름 참 멋있네

[@신-w2p]

베트남전에서 미국이 졌다는건 전략적 승패를 애기하는거지.. 가끔 미국이 전투에서 엄청 패해한걸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음. 전투는 거의 일방적으로 미국이 이겼지..

[@치코리노]

일명 전투는 미국이겼지만 전쟁는 베트남 이김

[@부연교]

역사공부 재밌게 재검도했습니다. 만화형식 토크로 전달하시니까 지루한역사가아니고 호기심 유발로 암기됩니다. 그러나 잔다르크가 영국군에게 포로가 되기까지의 프랑스왕이 잔다르크에게 군대를 지원해주지 않게된 원인과 그 이유에 대해서는 교수님 함구 하시네요. 정치사란 야비한것아닐까 라는 생각이 거기에서 엿볼 수 있는? 왕보다 잔다르크가인기정정에 국민들의 숭앙하는 위치에 올라오 자 왕의 위기감을 느낀프랑스 왕은 신을 위장한 마녀라는 누명을 씌워서 없임여김을 행사함으로 군대지원을하지않게되자 잔다르 크는 홀연 백마를 타고 영국군에게 처들어가 포로가 되어야만했던, 그들은 협상금을 요구하는 쪽으로 굽히게 되어 급기야는 화형식에도 프랑스 는 바라만보는 얍삽한 정지세계 문화가 깔려있는...그런 점도 좀 심도있게 다뤄주신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mincooh.5509]

이세환기자의 무기고가 없다니!!!!!!!! 무기고가 편집되다니!!!!!!!!!!!

[@pyong2033]

꾸리꿀님 무기고는 지난주 백년전쟁1부에서 나와서 없는것 같네요

[@j8663]

그러고 보니 지금도 해외에서는 나이트 파이트라고 해서 국가별로 플레이트갑옷 입고 단체로 붙는 대회가 있더군요 유튭에도 대회영상도 있을정도 구요

[@wakawakakilo5164]

23:14 오늘의 키워드 : 기사도는 변태같다

[@팩폭하는강아지]

근데 영상보니까 비웃을게 아니라 당시 문화나 사회관습을 더 심도있게 봣으면 이해도되고 의미도 더 있지않았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과거시대의 행적을 현대에서 보는건 비웃을땐 좋겠지만 결국 다른 경지를 이해하는데에는 실패한거니까요.

[@김창열-j9n]

방산비리는 진짜 극형까지 시켰으면 좋겠다. 개인을 죽이는 살인보다 심한 나라를 죽이는 살인이다.

[@MomitoSeo]

돌을 쏘는 걸 석궁이라 하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석궁이라 부르는 무기의 정확한 이름은 쇠뇌 혹은 노라고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 어떤 번역가가 번역오류로 석궁이라 한 후 계속 석궁이라 잘못 알려진 거라 합니다. 이미 굳어진 이름이라 고치는 게 의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방송에서부터 제대로 쓴다면 바로잡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든 국방 TV를 '재미'로 보게 되다니 .... 매주 업로드 되는 걸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shaftanton3844]

푸아티에 전투는 이전 세대의 죽음으로부터 배운게 하나도 없었던 완벽한 크레시 전투의 재탕이었죠ㅋㅋㅋㅋ

[@뉸뉴냔나-l1n]

이런 보배같은 프로를 토사구팽하다니;; 이게 진짜 중세스러운거임 중세까지 퇴보한 국방티비 ㅅㄱ

[@mcs4239]

진짜 중세는 비효율의 시대인것 같네요ㅋㅋㅋ 자국민 안녕과 생명 보다 본인의 명예, 고집이 우선인 왕이 일반적이라니... 무능력의 극치이군요

[@hyundr]

지배층들이 자국민들을 자기 와 같은 사람 취급을 안했으니 그런 비효율이 팽배했던것 같네요. 그딴 무지렁이들 수천명보다 자기 자신의 명예나 권력을 훨씬 귀하게 여겼을 테니까요

[@gungogumaoksusu]

국방TV 진짜- 다른건 다 마음에 안드는데 토크멘터리 전쟁사 이거 하나만은 칭찬한다.

[@roxfigaro9531]

미래에서 왔습니다. 개차반처럼 해체시키고 종영시켰습니다~

[@am_ihuman]

1차대전 때부터 궁금했는데 왜 갈리폴리전투가 아나오는지..... 하면서 이제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백영래-u3x]

미국의 정치 학자 찰스 틸리가 말한 " 전쟁은 국가를 만들고 국가는 전쟁을 만든다." 가 생각 나게 하는 52부 네요.

[@honeyfarmer0]

지식에서 나오는 고품격 퀄리티는 숨길수가 없구나. 예산 들어간게 없는데도 너무 재미난다~

[@핸들_쉽지않다]

기사도 허세의 끝판왕 ㅋㅋㅋㅋ

[@tv-lp8lr]

와.... 진짜 뇌피셜들 많네요. 소장님이나 기자님은 전문직군 입니다. 저분들을 비난 하거나 다른 의견이 있다면 최소한 출처정도는 적어주세요.

[@코코코이-g8u]

오타쿠들 특징이잔아요. 교수, 기자보다 내가 더 '전문가'

[@쁘O]

임용환 교수님 너무 존경합니다.

[@julee0353]

저도 임용'한' 교수님 너무 너무 존경합니다.^^

[@hurst110]

교수님 프랑스 인구가 나폴레옹 시대에도 3천만이 안되는걸로 알고 17세기에도 2천만 정도로 아는데요 혹시 제가 맞나요?

[@deadpool113]

의사를 불러와라ㅋㅋㅋㅋㅋㅋㅋㅋ

[@In_jae_in_ROK]

헐 새벽에도 열일하시는 국방TV 직원니뮤ㅠㅠㅠ

[@라팝]

더 굿 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리임금]

실패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야~~♥

[@Psg-km5xi]

한반도에 있었던 난 시리즈좀 부탁드립니다 이괄의 난 홍경래의 난 등등 ㅜㅜ

[@heisenbergwerner7303]

아니 헨리5세가 이렇게 아쟁크루전투 하나만으로 이야기를 끝낼절도의 사람은 아닌데 조금더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헨리5세는 사자왕리처드1세와 동급으로 평가받는 영국의 위대한 왕이자 학살자인데 자세한 소개 부탁드려요

[@jaehyeokyu5023]

41:36 메디치 가문 - 문명6 프랑스 지도자로 한 분이 등장합니다.

[@윤성민-u6h]

잔다르크에서 샤를이 나오는데 프랑스왕이 아니고 부르고뉴공작인 용담공샤를입니다. 이양반손녀가 죽고나서 신성로마와 프랑스에 영토가 분할됩니다.부르고뉴가 왕자령이라고 첫째에게 왕위주면 둘째한테 공작위주는데 이것이고 왕자령은 그 방계혈통단절될때까지는 쭉갑니다. 대표적으로 드 앙주왕가 발루아 부르봉등입니다.

[@고양e-v3x]

기사도의 실체가 이런거였다니.... 여러분 미화가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드릴말-b5m]

북한이 그럴리 없다. 대북지원:> 무력도발>화전양면>북한이 그럴리 없다> 대북지원>무력도발>화전양면> 북한이 그럴리 없다>,,,,,,, 역적 3마리,,

[@이관호-v5k]

역사 시간때는 그냥 달달외웠는데 이렇게 역사를 아니 재미있네요 ㅋㅋ

[@하노비-t4g]

논리는 역사에 남겨진 고증만보고 주절 주절할뿐이지 않을까 역사는 이긴자의 논리요 남겨진 역사를 떠들뿐일지 않을지

[@죠니썬더]

잔다르크라는 어린소녀를 선동도구로 이용한거지 최근에는 환경소녀 툰베리가 그런 포지션이다.

[@hamzzilovely7804]

교수님 넘 기염뽀짝함 ㅜㅜㅜㅜㅜ

[@김우탁-p9j]

삼국지 세 번 읽는 것보다도 토크멘터리 전편 3번 보는게 더 도움될듯....

[@송태섭섭하다자식아]

지난주는 콘스탄티노폴리스가 함락되고 동로마제국이 멸망한지 564년이 지난 날이었습니다. 비잔티움 제국 전쟁사 하면서 동로마제국의 마지막은 다루지 않았는데 소장님과 기자님 이번에 여행으로 콘스탄티노폴리스도 다녀오셨으니까 한 번 제대로 다뤄주세요~~ 인류 전쟁사, 정치사에서 이처럼 장렬한 장면은 3차 포에니 전쟁 포함, 그리 많지 않습니다~~ 더불어 국가가 가장 어려운 순간에 당면했을 때 지도자가 보여줄 수 있는 모습에 관한 교훈도 엄청난 사건이고요!!

[@βασιλεύς-χ3β]

내 심장에 창을 박아줄 사람은 정녕 없단 말인가?

[@대주교SupremePatriarch]

언제봐도 재밌네

[@보황그는대체]

잘보고 있습니다 이걸보고 서양사가 재미가 있었졌습니다 하지만 순서대로 알려주는게 아니라 어느 시대에 일어났고 어느나라가 먼저였는지 헷갈립니다 이런 역사순서를 한번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china_lover]

유럽 중세 역사는 카롤루스 대제의 독일-프랑스-이탈리아를 합친 카롤링거 봉건제국으로 부터 내려왔습니다. 같은 기독교를 믿고 같은 교황 라틴교회에서 명분없으면 남의 땅에 대한 권리를 주지하지 못했고 이 땅에 대한 권리와 왕으로서 지배할 권리같은걸 다 카롤루스 시대부터 내려오는 피와 피에 따른 상속권에서 찾았기 때문습니다. 영국왕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시작해서 지역의 영주로 시작해서 영국 왕이 되었기 때문이고 백년전쟁도 명목상으로 영국왕의 프랑스 왕위계승주장으로 인한 계승전이었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에게 중요한 전쟁은 아니었죠 피로 권리가 상속되는 영주들과 귀족들만의 전쟁이었고 그래서 기사도같은 그들만의 법이 있었던 것이 그 시대 상식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중세인의 시각으로 볼때 당연한 것이었구요 이런걸 잘 나타내주는 유럽에서 상당히 흔했던 동군연합이고 나폴레옹 전후의 민족주의가 등장하면서 사라집니다 동양 역사엔 이런 피와 피가 얽혀서 상속되고 상속되서 일본과 한국의 왕이 한명이 되어서 같이 한나라처럼 통치하고 그런게 없었기 때문에 비유럽인이 이해하기 힘든 것 같아요

[@chiwooemp]

실제로 잔다르크가 했던 행동들을 보면 그게 우발적으로 한 것인지 생각해서 한건지는 몰라도 전략전술적으로 매우 뛰어난 행동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랭스공략 당시의 잔다르크의 진격로입니다. 그리고 잔다르크의 전장에서의 행동들을 봤을때 아마도 잔다르크는 당시 중세시대에는 개념조차 잘 안잡혀있던 심리전에 매우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yujanamu]

Junghoon Kim > 그것에 대해 의혹이 많다는거죠. 진짜로 능력이 있어서 승리로 이끌었다라는 의견도 있지만, 시골소녀를 상징으로 삼고 기사들이 제대로 뭉치고 기사들의 능력으로 승리랬다라는 의견이 있는거죠

[@대너리스대너리스]

사실 시골소녀라고는 하지만 지역 유지의 딸이었답니다. 기본적인 머리는 있었을 거에요. 물론 전술적인 능력은 크게 떨어졌겠지만요.

[@이도형-x9x]

지역 유지까지는 아니고 동네 이장집 딸 정도... 동네에서 끗발은 좀 있을 수 있어도 결코 부자는 아닌 그 정도... 로 보고 있습니다

[@중추석]

잔다르크가 유지의 딸이라고 하는데 실제 전공으르 귀족 직위를 받은것로 알고 있습니다. 이름뿐인 직위긴 하지만... ...

[@박주형-k9g]

@@yujanamu 전혀 아님 당시 기사들은 여가서도 나오지만 전략같은거 없습니다 당장 역사적사료에서도 랭스공략은 철저하게 잔다르크의 고집에 따른거라 반박불가임 잔뼈굵은 군인들이 시골소녀의 의견을 따르는게 현대적인시각으로는 말이 안되지만 저시대는 중세시대고 종교가 그냥 진리이던시대임 거기에 성녀를 자처하는자가 나와서 불가능할거같던 오를레앙을 구하고 상식적으로 파리로 진격하는게 당연하니 파리에 모여있던 영국군을 전략적으로 엿맥이고 랭스를 무혈입성으로 탈환함과 동시에 샤를7세의 대관식을 진행+ 영국군과 부르고뉴파를 분열시키는 엄청난 공로를 보여줬으니 성녀라고 믿을수밖에;; 그러니 프랑스는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영국군은 모랄빵을 일으킨거고 합리적으로 보면 그냥 여자로 태어난 군사적천재라고 보는개 맞음 다시 말하지만 랭스공략은 철저하게 잔다르크의 의견을 따른거임 이게 프랑스 장군들이 생각한거고 잔다르크는 그냥 바지였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삼 애초에 얘네들이 그렇게 짱구돌릴줄알았으면 잔다르크가 나오기전에 오를레앙이 포위당하지도 않았음

[@hmj3818]

아주 재미있게 말 하시네 다들!

[@이경찬-r7o]

국방티비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프랑스가 베트남을 식민지로 삼기 위해 청나라와 벌인 전쟁 청불전쟁도 방송에 보내주세요

[@j8663]

잔다르크도 어찌보면 토사구팽 당한거나 다름 없는듯

[@꿀꿀이-g8v]

레전드급으로 재미있음. ㅋㅋㅋ

[@소보리-u8c]

이거 진심 재밌다...... 삼국지 보고 이것도 보네

[@judgeyong6]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도!!! 이번화는 코미디 보는거 같군요!!! ㅋㅋㅋㅋㅋ

[@켈베로스-r6f]

이번주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안하나요? 왜 지난편에서 예고한 다음이야기 갈리폴리 전투 얘기 안올라오죠? 언제 올라오나요?

[@히라기타미부계정]

백년 패싸움 ㅋㅋ 좋은제목입니다 ㅋㅋ

[@andrewoh7360]

장 2세

[@바르도-s2r]

이런 프로가 사라졌다니...

[@鏡の魔法]

100년전쟁 =거지때와정신병자들의싸움ㅋㅋ

[@qkrdnjswl]

살육이 전쟁의 완성은 아닌게 오히려 기사도 정신이 인명을 살리는 효과가 있었던거 아닌가 ㅎ

[@보물창고열어라]

한줄평 : 변태같다 23:18

[@julee0353]

기사도 = 변태..🤣🤣🤣🤣

[@knownun5030]

와.....참 중세스럽다....

[@maple_T]

잔다르크에 대해서는 왜 음모론이나 설만 언급하고 끝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프랑스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한 건 분명한데 너무 설만 늘어놓네요.

[@andrewoh7360]

띵작

[@thyteamo4835]

아나 역대 전쟁사중 가장 코믹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준우-y4e]

ㅋㅋㅋ 기사도 있으시네요 할때 허준 반응이 ㅎㅎㅎ

[@홍지원-v3c]

네덜란드 독립전쟁과 칼레 해전 해주세요. 연달아 해주세요. 네덜란드 독립전댕-칼레해전으로요.

[@align5791]

정말 너무 멋진 프로에요ㅎㅎ정주행중인데 너무좋습니다

[@user-antispiral]

실패에서배우는것 명언이네

[@sungheehan7579]

그들의 정의 순수함에 ㅠ.ㅠ

[@tikitaka78]

무기고 좀 열어주세요ㅠ

[@パクキテ-b8l]

이제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좀 다뤄주세요

[@goldnusu]

국방tv가 기다려질줄이야 ㅠㅡㅠ

[@MrPegasusfeather]

감사합니다. 정말 오래기다렸어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