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특정 지식이나 정보에 접근 하고자 하는 사람이 미리 습득한 이 에게서 정보와 지식을 얻으려고 온다. 따라서 강사는 본인이 알고 있는 것을 시청자(참석자)가 모를수 있으므로 겸손하게 조심스럽고 친절하고 쉽게 이해 될수 있도록 설명 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강의를 보면 이미 그 지식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복습 하는 수준으로 강의를 하며 , 이정도는 다 아는거 아닌가, 이미 다 알고 있죠? 라며 듣는이를 당혹케 하며 잘난체, 아는체 하듯 거들먹 거리며 강의를 강사 편의주의로 하게 된다. 역지사지로 본인이 새로운 지식을 접할때를 생각 하며 겸손하고 친절 하게 새 전문용어를 자제 하며 기존 지식의 기초적 용어만으로 쳬계적이며 조심스럽게 강의해야 한다.
@jiseokhyun96984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강의의 특성은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만 audience에 따라서 강의의 수준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초반에 강사분이 말씀하신걸 들어보면 참석자들은 대부분 현업 개발진이고 네트워킹, 개발쪽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있어서 굳이 일일히 설명을 안하신것 같아요.
@keepspeed4 жыл бұрын
@@jiseokhyun9698 : 님의 말이 틀린말이 아닙니다. 저도 대학 교수를 해봤고, 거의 30년간 이 현업을 하고 있는데, 여려운 설명을 듣고 바로 다 이해 할수 있다면, 예습을 해왔거나, 이미 강의를 들을 필요가 없는 사람이겠지요. 웬만 하면 요즘 인터넷 도큐먼트로 해결이 되지요. 하지만 강의를 들을 정도면 좀 다른 입장 일 확률이 높겠죠. 정도의 차이가 아닌가 싶군요. 일일이 다 설명을 안해도, 건너 띄는 부분에서 1/3 정도가 못따라 오면 그 강의는 성공적이지 못한게 된것으로 보입니다. 강의 할때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이거 내가 다아는 얘기 하는거 아닌가?' 라는 불안감 때문에 다 모르는 얘기를 그럴싸 하게 하면 잘한 강의 라고 생각 하게 되죠. 강의는 듣는이를 촛점으로 맞춰 져야 합니다. 아무리 추하고 유치 해도, 듣는 이가 깨닫게 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오래 전에 깨달았습니다. 그 내 생각을 얘기 한 겁니다.
@frankjung19932 жыл бұрын
@@keepspeed 그래도 저 강의는 skt 기업연수 내용 같습니다. 즉 매우 열의있는 청자라는 것이죠. 제가 대학교 다닐때 누군가가 대학 교수는 화두를 던질 뿐 나머지는 도서관 가서 공부해야 한다는것을 알려주었다면 지금 이리 쌩고생을 하지 않았을텐데 싶습니다. 참 서글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