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킹 ASMRㅣ내가 7년째 유튜브를 할 수 있는 이유ㅣ번아웃 극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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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유 Miniyu ASMR

미니유 Miniyu ASMR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미니유 입니다:)
이번 영상은 오랜만에 토킹 ASMR 영상이에요😁
개인적으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여러모로 꽤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이게 과연 지나갈까 늘 돌덩이를 얹은듯 마음의 짐으로 남았었는데
이렇게 다 지난 과거가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요샌 다시 너무 행복해졌어요 🌸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일들이 언젠간 벗어나진다는게 참 신기하고
꿈만같은 일이네요
여러분, 저는 힘든 시간은 분명 지나갈거라고 꼭 이야기하고 싶어요
우리 모두 괜찮아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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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MR 이란?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감각쾌감반응의 약자
예를들어 누군가 머리를 빗겨주거나 귓속말을해올때
혹은 어떠한 반복적인 소리 등 다양한 자극에의해 느껴지는 기분좋은느낌
• ASMR 영상이란?
ASMR 현상을 의도적으로 느끼게끔 해주는 영상
한국어로 풀이하면 '감각놀이영상' 정도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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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28
@miniyuasmr
@miniyuasmr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미니유 입니다:) 이번 영상은 오랜만에 토킹 ASMR 영상이에요😁 개인적으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여러모로 꽤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이게 과연 지나갈까 늘 돌덩이를 얹은듯 마음의 짐으로 남았었는데 이렇게 다 지난 과거가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요샌 다시 너무 행복해졌어요 🌸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일들이 언젠간 벗어나진다는게 참 신기하고 꿈만같은 일이네요 여러분, 저는 힘든 시간은 분명 지나갈거라고 꼭 이야기하고 싶어요 우리 모두 괜찮아요 잘자요💕
@앨리스-s7z
@앨리스-s7z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 ㅠㅠㅠㅠ (통곡ㅠㅠ)
@뭉구뭉구-i6u
@뭉구뭉구-i6u 4 жыл бұрын
요즘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슬퍼해서 저도 덩달아 슬퍼지는것같아요. 그친구도 언니처럼 그 감정에서 벗어날수 있겠죠 언니가 행복해서 다행이에요 예쁜 미니유 사랑합니다❤
@jch815
@jch815 4 жыл бұрын
아니예요 저희에게 좋은 ASMR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
@udon007
@udon007 4 жыл бұрын
오늘따라 더 이쁘신듯
@콩순이-u4k
@콩순이-u4k 4 жыл бұрын
언니 항상 소리좋고 예쁜영상 감사해요 ♡ 힘내요
@babybirb
@babybirb 4 жыл бұрын
한국어 asmr 검색하는 게 낙이었던 asmr 초창기에 미니유님 영상은 정말 빛과 소금이었다,,, 그때부터 봐온 고인물들 모여,,,!
@왐마야-g8q
@왐마야-g8q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아마 피키캐스트로 귀파기 영상 보고 온 사람들도 많았을거 같아요
@GoliveSunmi
@GoliveSunmi 4 жыл бұрын
찹쌀떡 고인물!!!!
@useraye2e
@useraye2e 4 жыл бұрын
asmr 리스너 8년차....그 때 활동한 고인물 유튜버들 하나 둘 씩 사라지고 물갈이 되는 기분이라 싱숭생숭함
@김민주-t8i
@김민주-t8i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 유블리 시절 ,,,, 사랑해 ,,,
@LOVE-dl6oh
@LOVE-dl6oh 4 жыл бұрын
@@왐마야-g8q 피키캐스트로 와서 아이돌 귀파기인가..? 그것도 봤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94kkom
@94kkom 4 жыл бұрын
약간 asmr계의 대모(?)느낌이라 항상 다른분거 듣다가도 미니유님 영상으로 돌아오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화이팅!
@모야삐잉
@모야삐잉 4 жыл бұрын
JAE Kim 엌ㅋㅋ ㅜㅜㅜ 저두요 ㅜㅜㅜ 저두 항상 미니유님께로...
@나영-p4y
@나영-p4y 4 жыл бұрын
제가 예전부터 느낀건데 미니유님은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이렇게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신 것 같아요. 미니유님 안 지 1년 넘어가는 것 같아요 실은 제가 미니유님의 성실함과 창의성에 반했고든요... 이렇게 소통하는 영상도 너무 좋아요! 항상 제 숙면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jsh1976
@jsh1976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 시기는 좋지않지만, 영상의 풍경처럼 이제 곧 봄이와요. 저번해의 꽃은 정말 끝을 마주한시점이고 이제 이번년도의 꽃 피어나고있어요. 모두 각각의 이유로 아프고 힘들고 두려운 시기일 수 있겠지만 이제껏 모든고통을 이겨내며 피어났던 꽃은 지고 나의 새로운 꽃이 피어나는 시기를 곧 맞이할수있는 시기니까 설레고 재밌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봄에 피어날 꽃을 맞이해요. 항상 고마워요. 번아웃 지나가니까 그때는 내앞에서 폭풍이 치는데도 그냥 가만히 태풍을 마주하고 있는 느낌이었는데. 그 태풍을 견디다가 견디지못해 날아가기도하고 상처가나기도하니까 그때부터 알겠더라구요 그 태풍은 나에게 상처를 주는 존재라는것을 그래서 상처를 나으려고 더이상고통받지않으려고 벗어나려 노력하니까 결국엔 벗어나게되더라구요. 지금은 그 태풍을 마주하기전 피하거나 회피할수있었는데 더는 잠깐 그시기를 빠지려고 했던것같아요. 아무것도못하겠으니까 그시기가 필요했던것같아요. 번아웃 어찌보면 너무나도 힘든 단어이지만 그것도 내가 새로운 목표를 잡고 그 힘든순간을 이겨내려고 가지는 과정인것같아요. 그힘든시기를 이겨내면 내가 만났던 태풍은 더이상 무섭지않거든요. 미니유님이 번아웃을 겪었을 시기에 직접적으로 말씀하시지않았지만 저도 미니유님이 왠지모르게 그런시기가 왔을거라고 느꼈던것같아요. 그래서 맘을 단단히먹고있었는데.. 미니유님의 꾸준한 업로드에 감동을 받았어요. 앞으로도 오래보면 정말 좋을것같지만 곁에없어도 멀리있어도 응원하고싶은 사람이에요 미니유님은. 감사해요 힘들었던 시기에 저를 찾아와주셔서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당🥰
@SJ93K
@SJ93K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은 18년도에 번아웃을 굉장히 심하게 느꼈다고 하셨지만 미니유님이 그때 만든 영상들은 전혀 그렇게 보이지않아요. 정말 퀄리티가 좋고 몇년째 듣고 있는 영상도 있구요. 진짜 천재이신거 같아요... 마치 베토벤이 그 암울한 시기에도 명곡을 탄생시켜놓듯이.. 이런 비유하면 오글거리실수도 있지만 저는 진짜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멋져요ㅠㅠ 끊임없는 아이디어로 영상 만들어주시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mirang2
@mirang2 4 жыл бұрын
7년이란 시간 ..... 누구보다 밀도가 다른 미니유님, 그 시간의 농도가 다른 미니유님❤️❤️체고
@뽀글뽀글알파카
@뽀글뽀글알파카 4 жыл бұрын
진짜 7년전부터 미니유님 봤는데 매일 올라오고 정말 하루에 두개 올라올때도 있었는데ㅋㅋㅋ 그때처럼 러프하게 편하게 올려주셔도 좋을것 같아요ㅜㅜ
@asmrchachungnyun
@asmrchachungnyun 4 жыл бұрын
쟉쟉쥬 🖐❤️
@유유-h4s
@유유-h4s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은 뭘해도 될 사람이다 진짜...
@jungwonkim2967
@jungwonkim2967 4 жыл бұрын
ㅇㅈ
@bbjj2260
@bbjj2260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 대학교 때 우연히 미니유님을 알게 되었고 대학 졸업하고 취준하면서도 미니유님 영상 들으면서 공부했어요!! 지금은 취뽀하고 회사다녀와서 잠들기 전에, 심심할 때마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즐겨볼게요!! 고마워요!!!
@박승진-z2h
@박승진-z2h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 행복하세요~ 아니 꼭 행복할필요 없어요 그날 그날 마음가는대로 그냥 사셔요. 화이팅
@miniyuasmr
@miniyuasmr 4 жыл бұрын
고마워여..💕
@정다혜-j1j
@정다혜-j1j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을 보면서 예술가적 기질이 강하신 것 같다고 생각해왔어요. 감수성도 풍부하신 것 같고요. 그 섬세함과 예민함이 더 좋은 소리, 더 완벽한 영상을 만들었고, 누구나 다 인정하는 최고의 asmr 유튜버가 되셨겠지요. 그치만 미니유님께선 그만큼 힘들고 버겁지는 않으실까 걱정이 된 적도 있어요. 내면이 충분히 강하고 단단하신 분이란 건 알지만요. 예전엔 미니유님이 오래오래 영상 찍어주시길 바랐던 적도 있지만, 이젠 그냥 언니가 행복하시기만을 바라요 제게 얼마나 많은 위안과 따뜻함을 주셨는지.. 사랑해요💜
@zga773
@zga773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미니유입니다. 이번 영상은 또 오랜만에 찍는 이야기하는 영상이에요. 이야기하는 영상 많이 올려달라고 많이들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자꾸 많이 못 올려서 되게 죄송해요. 그래서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제가 올해로 유튜브 활동을 7년째 들어섰는데 제목 보셨다시피 내가 유튜브를 7년째 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음 그냥 언제나 그랬듯이 편안하게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살짝 적어오긴 했는데 아마 그냥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이야기 할거에요. 그럼 한 번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 저는 2013년 9월부터 유튜브를 시작을 했어요. 제가 asmr을 처음 접하게 된 것도 2013년이었고, 처음 접하고나서 한 두 달 뒤였나 한 달 뒤였나 바로 채널을 팠거든요. 그게 바로 이 채널 미니유 asmr 채널인데 일단 처음 asmr을 접했을 때 저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너무 좋아서 바로 시작을 했었고 그리고 또 그리고 굉장히 재밌었어요. 그래서 가끔 인터뷰같은거 하게되면은 인터뷰 질문지에 그런 내용이 있을 때가 있어요. 꽤 오랜 시간 활동을 하시는데 그렇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이냐? 이런 질문을 받을 때가 있는데. 먼저, 첫번째로는 으으으으으음~ 방금 말했듯이, 너무 재밌어서였어요. 저는 이제 그 때 2013년도 당시에 베스킨라빈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거든요. 이제 알바를 하면서 취미생활로 시작을 했어요 asmr을. 근데, 음~ 취미였는데, 그, asmr 영상을 제작을 하는 일이 진짜 너무너무 너-무 재밌는거에요. 제가 어느정도로 너무너무 재밌었냐면은, 제가 이제 베라 알바를 가서 일을 하면서도 아 빨리 집에가서 영상 찍고싶다. 이 생각밖에 없었어요. 빨리 영상 찍고싶다, 그리고 영상에대한 아이디어들이 막 계속 생각나고, 계속 떠오르고, 빨리 지금 당장 찍고싶다, 뛰쳐나가서 빨리가서 영상을 찍고싶다. 몸살날정도로. 그랬거든요. 그래서 영상을 찍으면서도 진짜 너무너무 행복한거에요. 그래서 아 이런게 행복이구나. 그때 처음으로 진짜 성취감 이런거. 너무 행복해서 헉, 사는 게 참 재밌다. 사는 게 참 행복하다. 이런 경험을 제가 거의 처음 정말 확 느꼈거든요. 그래서 그냥 asmr 영상 제작에 저는 약간 미쳐있었던거같아요. 그 때 당시에. 그래서 아마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영상이 일주일에 막 세 개, 네 개, 다섯 개 씩 올라갈... 올렸었어요. 그 때 당시. 너무 재밌고, 찍고싶은게 많으니까. 그래서 하루에 두 개 씩 올린 적도 있어요. 아, 뭔가... 그 때를 생각해보면은 아 너무, 너무 재밌고 너무 행복해서 주체를 못하는 느낌? 거의 그런 느낌이었고. 어, 근데 이제, 그런 이유가 있잖아요. 취미가 직업이 되면 더 이상 즐겁지 않다, 더 이상 행복하지 않다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저는 이제 asmr영상이 취미에서 직업이 돼서 이렇게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지만, 꽤 오랜 시간 저는, 그 취미가 직업이 되면 행복하지 않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꽤 오랜시간 쭉 행복했어요. 그래서, 뭐... 원동력이라고 하면은, 재밌어서. 이거 말고는 그 때까지, 그 때 당시까지 그게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아요. 너무 재밌으니까. 어... 그렇게 쭉 행복하게 영상 제작을 하다가, 물론 뭐 악플이라던가, 중간 중간에 힘든 일이 당연히 있었겠죠. 누구나 다 그렇듯이, 그런 일들이 있었지만, 항상 재밌음, 행복함, 열정을 기반으로 깔고 있었어요. 나머지 힘든 것들은 그 위에 이제 보수적으로 이렇게 잠깐, 잠깐 씩 찾아왔던 것들이고. 그렇게 항상 행복하게 일을 하다가, 어... 2018년도 후반기쯤에, 하반, 하반기, 하반기쯤에 제가 번아웃이 되게 심하게 왔었어요. 어느정도로 심하게 왔냐면, 음... 잠시만요. 제가 목이 말라서... 이게 얼음 소리가, 참 좋네요. 번아웃이 왔는데, 어... 너무 심하게와서, 무기력이 진짜 너무 심했었어요. 그래서 침대에 누워서, 침대에 누워서... 일어나질 못할 정도? 영상 촬영을 하는 일이 너무, 싫고. 못 찍겠고, 뭔가 영상을 찍을, 그 피가 한 방울도 남아있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모든 피가 다 빠져나간 그런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 때 당시에 아마 아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늘 업로드 주기가 짧았잖아요. 일주일에 뭐 거의 세 개, 네 개씩 업로드를 했었는데, 그 때 당시에 현저히 업로드 주기가 길어졌죠. 영상 개수가 적어지고. 일주일에 두 개, 하나 이렇게... 텀이 길어졌는데. 이제, 제가 그 때... 음... 영상 촬영 하는 일이 너무 잘 안되고 너무 힘들다보니까, 제가 그 때 어떻게 했냐면, 핑계를 만들기도 했어요. 그래서, 아... 어떤 핑계를 만들었냐면, 어쨌든 뭐 집에 있고, 음. 그러면, 영상을 찍어야 되잖아요. 누워있으면서도 항상 죄책감이 느껴지는거에요. 내가 이러면 안되고, 얼른 영상을 찍어야되는데. 그거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도 모르게 핑계를 만든게, 밖에 나가는거에요. 그래서, 막, 친구들. 제가 원래 되게 집순이거든요. 집에있는거 좋아하고, 집에서 활동하는거 되게 좋아하는데, 일부러 친구들 만나러 나가고, 약속잡고, 거의 일주일 내내 풀로 약속을 잡아놓고 합법적으로 영상 촬영을 하지 않을 수 있는 핑계 거리를 만든거죠. 그래서 밖에 많이 나가서 활동을 했었어요. 음, 그래서 그 때 업로드 주기가 되게 일주일에 두 개 하나 씩 올라오는 그런, 긴 텀을... 저로써는 그게 되게 긴 텀이었거든요. 가지게 되었는데, 근데 되게 많은 분들이 저에게 말씀하시는게, 아니, 그렇게 영상 찍을 힘이 없고, 번아웃이 오고, 힘이 든 시기에도 어떻게 그렇게 꾸준히 영상을 올리실 수가 있느냐? 어떻게, 공백 기간 없이, 그래도 계속 활동을 이어나가실 수가 있느냐? 하시는데, 어, 이거는... 그냥 제 성격 탓이에요. 제가... 어, 제, 제 입으로, 스스로 이렇게 말하는 게 되게 웃기긴 한데, 제가 되게 성실해요 근데, 그 성실함이, 음... 막 그렇게 막 뭐 착하고 좋은 성실함이 아니라, 되게 강박적인 성실함이에요. 강박적인 성향이 되게 커요. 그래서 강박적인 성실함, 강박적인 책임감, 이런게 되게 심하거든요. 저는 이제 저한테 주어진 일이, 일이다. 나의 일이다, 하면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성향이라서. 뭐 힘들지만, 공백기없이 계속 활동을 할 수가 있었어요. 계속 영상, 물론 텀이 길어지긴 했지만, 계속 촬영은 쭉 했었고. 음... 어떻게든 힘을 내서, 어, 했었던 거 같아요. 근데 또 되게 이런 얘기 하면은 좀 웃긴게... 사실, 직장인분들은 뭐 직장인분들이 일하다 번아웃 왔다고 해서 출근을 안할 수는 없잖아요. 회사를 그만둘 수도 없고. 그 저는 항상 제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굉장히 컸거든요. 직업에 대한 만족도나, 내가 하는 일에 대한 감사함이 늘 있었어요. 늘 되게 감사하고, 제 일에 되게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어요. 힘들 때도 되게 자책을 많이 했었어요. 아니, 이렇게 하고 싶어하는 일 하면서, 성향에 맞는 일 하면서, 뭐 이렇게 그거갖고 힘들어하는, 저 스스로가 되게 웃겼거든요 저는? 솔직히 되게 아 나 되게 별로다.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어, 다른... 음...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어쨌든 아무리 힘들어도 매일 출근을 하는거고, 저는 어떻게보면 프리랜서다보니까 매일매일 출근을 하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정말 힘들면은 눈치 안보고 쉴 수 있는거고. 그래서 저는 제가 되게 별로라고 생각을 했었던 거 같아요 그 때. 나 참 별로네... 막 이런... 그래서 일을 이렇게 힘들고 제가 번아웃이 왔던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은, 음... 글쎄요. 그냥 그런 시기가 온 것 같아요. 딱히 어떤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2018년도면은 지금이 20년이니까 19년, 18년도. 음. 그러면 한 5년차 땐가요? 그 때가. 그쵸. 지금이 7년차니까. 그냥 한 번쯤 그런 시기가 올 때가 돼서, 왔던 게 아닐까? 음. 그렇게 생각을 하고. 벗어나려고 사실 그 무기력에서 벗어나려고 진짜 많이 노력을 했거든요. 음 막, 영감을 얻기위한 뭐 많은 일을 해보고, 근데, 생각해보니까 핑계였던거 같아요. 그냥 영감을 얻기 위해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어. 그냥. 핑계였던거 같아요. 그것도 사실 어떻게보면 핑계였던거 같아요. 어떤 활동을 하러 다니고 이런 것들이 그리고 이런 생각도 전 사실 했던거같아요. 아니 내가 이만큼 오랫동안 했으니까 잠깐 좀 놀아도 되지않나? 이런 생각도 좀 있었던거 같아요.
@zga773
@zga773 4 жыл бұрын
음. 좀. 맞아요. 아무튼, 그 때 당시, 2018년도 후반기, 하반기. 맞죠. 하반기에... 하... 그러면서 제가 되게 그 때 저를 되게 많이 스스로를 되게 많이 욕했거든요. 뭔가, 영상 만드는 능력, 영상 제작이나, 이런거에 대한 의구심. 나 스스로의 내 능력에 대한 의구심도 되게 심했고. 그리고, 예전같지 않은 나의 열정에 대해 굉장히 큰 회의감도 느꼈고. 제 영상에 대한 확신이나 그런것도 되게 많이 줄어들어서... 열정 같은 것도 그렇구. 그래서 전 제 스스로가 되게 왜, 왜 이러고 살지? 이런 생각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되게 별로다...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어, 되게 많이 좌절하고, 영상 퀄리티에 대한 좌절감이나,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같은거. 그래서 회피하기도 하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그 때 즈음에 제가 그런 생각과 일들이 있었고요. 그래서 제가 이제 어떻게 그걸 극복을 하게 됐냐면, 어 사실, 되게 길게 갔어요. 제가 2018년 하반기에 그런 상황이 왔으니까, 거의 작년? 작년? 거의 작년 중후반까지 거의 되게 길게 가지고 갔는데, 어... 제가 작년에, 팬미팅을 했어요. 9월달에 했는데, 그 때 6주년 기념으로 팬미팅을 했는데, 그 때 이제 음. 팬 분들 만나고 싶어서. 팬미팅을 준비를 했는데, 하필이면은 팬미팅 그 당일날 당일날 태풍 링링이 온거에요. 태풍 링링 기억하세요 여러분? 그 때 막 진짜 어마어마한 태풍이라고, 재난 문자오고 난리났었거든요. 막 인터넷 기사에서 기차가 날아갈 정도의 강한 태풍이라 이런ㅋㅋ 기사가 계속 있었거든요. 그 되게 걱정을 많이 했어요. 30분? 30명? 이었나? 30명 모시고 하는 팬미팅이었는데, 너무 걱정이 되는거에요. 다음날 그 어마어마한 링링이 온다고 하는데, 재난 문자 이렇게 오는데 누가 오겠어요. 그래서 되게 큰 걱정을 안고 팬미팅 준비를 하러 미리 가 있었죠 당일날. 그 준비를 하면서도 계속 초조했어요. 한 명도 안 오면 어떡하지? 막 이런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시간이 다가오니까 한 분 한 분 오시기 시작하면서 줄이 이렇게 길게 쫙~ 있는 거에요. 그래서 그 때 제가 진짜 엄청 감사하고, 엄청 마음이 되게 뭉클했어요. 태풍을 뚫고 그 당일날에 재난 문자가 그렇게 오는데. 태풍, 그... 강한 위력에 링링을 뚫고 나를 보러 와주시다니. 너무 감사한거에요. 그래서 시작하기전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시작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사한 일인거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팬미팅을 마치고, 단체사진 찍고, 그리고 이제 싸인회를 했는데 싸인을 하는데 싸인을 할 때 이제 구독자분 팬 분들 한 분 한 분들이랑 이제 잠깐 싸인하면서 대화나눌 시간이 있잖아요? 그 때 이제 어떤 한 구독자분께서는 제주도 여행 비행기랑, 숙소랑 다 잡아놨는데 그거 다 취소하고 저 만나러 오셨다고. 추가 당첨 추가 당첨 메세지를 받고, 예약 그런거 다 취소하고 저를 보러 오셨다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그 때도 되게 몸둘 바를 모르겠고 너무 감사하고 진짜 마음 뭉클했어요. 그리고 또 어떤 구독자분께서는 대구에서 올라오셨다고 하시는데 저를 보시고 막 막 너무 우시는거에요. 계속 우시면서 진짜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하다고 해주시고. 계속 눈물 흘리시고. 또 어떤 구독자분께서는 스튜어디스 분이셨는데 그 분은 불면증이 굉장히 심하신 분이셨는데 음... 제 영상이 그나마 그래도 되게 도움이 되셨대요. 약도 많이 드셔보시고 하셨는데 저의 영상 없이는 잠을 거의 못 주무셨는데 이제 직업상, 비행을 가시잖아요? 근데 중국엔 유튜브가 안되니까 내 영상을 볼 수가 없잖아요. 들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 때 진짜 너무 엄청 목놓아서 우셨다고 그 말씀하시면서 그렇게 울먹울먹 하시는데 그 저한테 그런 말씀해주시는 구독자분들에 그 이야기, 이야기들이 저한테 엄청 큰 충격이었어요. 충격이라고 해야되나? 자극? 뭔가 저는 항상 그 때 즈음이 항상 그런 어려움을 겪고있을 때 즈음이니까 약간 어떤 느낌이었냐면요 저는 항상 그 때를 생각하면은 약간 제가 막에 씌워져있는 느낌이었어요. 어떤 내가 여기에 이렇게 있으면은 여기에 위에 이렇게 무슨 막이 씌워져있어서 뭔가 뭔가 중2병스러운 말이긴 한데, 자극을 못느끼는 상태라고 해야되나? 무감각한 상태? 뭔가 계속 잠자고 있는 느낌? 뭔가 무딘 상태. 그런 상태였단말이에요 나, 내 앞에 뭔가가 이렇게 씌워져있어서 어떠한 자극이와도 느낌이없는 그런 상태였거든요. 근데 그날 구독자분들께서 저에게 전해주시는 이야기 들으면서 그게 엄청 큰 자극으로 저를 찔렀어요. 제 마음을. 그런 이렇게 쌓여, 쌓여져있던 그 막이 이렇게 뚫린 느낌? 벗겨진 느낌 그런게 많이 들었거든요. 일단, 일단 태풍 그 위험한 태풍 링링 뚫고와주신 것 만으로도 저는 1차적으로 되게 충격, 자극, 엄청 감사한 그런 어? 약간 이런 느낌? 이었는데, 그런 말까지, 이야기까지 저한테 전, 전해주시니까... 엄청 감사하면서 뭔가 되게 큰 리프레시? 그리고 또 제가 그 때 메일을 한 통 받았는데, 구독자분들께서 항상 뭐 인스타 디엠이나 메일이나 뭐 유튜브 댓글이나 그런거에서 항상 저에게 감사인사 많이 해주시잖아요. 해주시는데, 그 때... 한 메일을, 메일을 봤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그 구독자분께서는 굉장히 심각한 우울증을 많이 겪, 오랜시간 겪고 계신 분이셨어요. 근데 그렇게해서 저한테 "저는 미니유님 없으면 이 세상에 없을 사람이에요." 라고 말씀을 해주신거에요. "의사선생님도 못고치신 걸 미니유님이 고쳐주셨어요." 이렇게 너무 예쁘게 말씀을 해주시는데, 그것도 저한테 제 막을 저에게 씌워져있는 막을 이렇게 벗겨주신 굉장히 강한 자극이었던거 같아요 그것도. 그래서, 그 때 이후로 조금씩 힘이 났던 것 같아요. 너무, 너무 감사한 일이죠. 제 영상을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되게 고마운 일인데. 제가 오히려 감사를 해야하는데, 그렇게 저한테 감사하다고 해주시니까 그런 구독자분들이 그런 말들, 이야기들이 아니었으면 제가 쉽게 벗어나기 힘들었을거 같아요. (잠깐 음료수 마시는 타임) 그 때 되게 많이 깨달았는데, 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그 때 당시 제가 되게 저 스스로에 대한 나의 영상에 대한 나의 실력, 능력? 그런거에 대한 회의감과 의구심에 많이 잠식되어있었던 시기인데, 그 때 그런 그 경험들을 함으로써 나는 되게 내가 별로라고 생각하고, 어 그런 생각들을 했었는데, 누군가에게는 나의 영상이 유일하게 기댈 곳이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 생각이 드는 순간, 되게 많이 정신이 차려지는 거에요. 그래서 그 이후로 많이 벗어났고, 그 생각이 딱 들면서 되게, 정신이 많이 차려졌어요.
@zga773
@zga773 4 жыл бұрын
(음료수 마시기) 그리고, 정말 현실적으로 저한테 가장 큰 도움이 됐던 게 커피인데, 카페인. 정말 현실적으로 절 일으켜준 고마운 존재에요. 카페인 없으면은 저는 어떻게 일어나서 제가 일을 할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제가 커피를 그래서 일할 때 진짜 많이 마셨어요. 지금은 많이 줄였는데 과거에는 진짜 커피를 하루에 막 네 잔? 다섯 잔 씩 마신 적도 있고, 근데 하도 먹다가 질리면 이제 막 카페인 들어있는 다른 음료. 밀크티, 밀크티나, 녹, 아니 녹차가 아니라, 홍차. 이런것도 많이 마셨고. (얼음 흔들기) 그래서 한 번은 어떤 일이 있었냐면은 커피때문에, 제가 커피를 너무 카페인 섭취를 좀 과다하게 하다보니까 어느날 카페인 중독이 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카페인 중독 증상이 저는 어떻게 오냐면, 속이 안 좋아요. 진짜 식은땀나고, 손 발, 손 떨리고, 토할거 같고, 어... 그냥 서있을 수도 없고 앉아있을수도 없고 그냥 거의 기절느낌의, 으로 오거든요? 그러다가 한 번은 이제, 제가... 그, 심야이발소라고, 구독자분의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는 이발관 장소를 이제 그 장소를 빌려서 촬영을 했잖, 했던 적이 있어요. 제 영상에 보시면 심야이발소라고... 이제 그 영상을 촬영을 하는데, 그 제목에서도 써있지만 심야, 밤에 찍은 영상이에요. 근데 사실 저는 아침형 인간이거든요. 아침 일찍 일어나고, 어... 낮에 일하고, 밤에 자요. 밤에 일을 막 하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서. 낮에 일하고 밤에 자야되는데. 그 날 심야로 가야되니까, 사실은 그게 원래는 대낮에 나른한, 대낮에 나른한 이발소였어요. 원래는. 근데, 그 이발관 바로 맞은편에 공사장이... 있어서, 그게 공사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도저히 촬영이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급하게 심야로 바꿨는데, 오히려 더 잘됐던 것 같아요. 심야를 더 좋아해주셔가지고. 그래서 원랜 낮에 일하고 밤에 자야되는 어... 그런 생활 습관이 있으니까. 아, 밤에 좀 화이팅하게 일하려면은ㅋㅋ 새벽에 일하려면은 커피를 마셔야겠다, 어느날, 아 어느, 어느, 여느때처럼 음. 늘 그랬듯이 커피를 마셨는데, 그 때에 제가 그 뭐지, 편의점 커피를 마셨어요. 어, 근데 몰랐는데 왜, 왜 편의점 커피를 마셨냐면은, 혹시나 내가 또 카페인 중독올까봐 걱정돼서 방지하려고 편의점 커피는 약하겠지, 하고 먹었는데 전 몰랐는데 편의점 커피가 카페인이 더 강하다고 하더하고요. 그게 정확한건진 모르겠어요. 진짠진 모르겠는데, 카페인을, 에, 그 커피를 마시고, 갔는데 어... 촬영을 갔는데 갑자기 멀미가 나는거에요. 속이 안좋고, 손 떨리고. 서있을 수도 없고 앉아있을 수도 없는 상태? 그게 슬금슬금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와... 그래서 큰일났다. 어떡하지? 어떡해야되나? 되게 초조한 마음으로 초조하게 어쨌든 주어진 시간안에 촬영을 해야되니까 제 정신력으로 촬영을 했어요. 그 때 진짜 순간적인 집중력, 그 울렁거리는 상황에서 순간적인 모든 집중력을 발휘해서 영상을 찍고, 다행히 촬영을 잘 마치고 구독자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집에 왔던 그런... 에피소드? 그래서 심야이발소 영상 여러분 혹시 보시면은 어, 안 드러날 수 있는데 제 표정이 그거 진짜 어, 이 악물고 찍은 어... 영상이에요. 그, 그 찍으면서 저 제가 그 때 다행히 그래보이진 않았죠? 다행이죠? ㅎㅎ 다행입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진짜 중요한 일 있을 때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아요. 그 중독을 위험을 방지해서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그 카페인 중독 오는 그 느낌이 전 너무 무서워요. 아시는 분들 아마 계실거에요. 그 완전, 아 클났다. 싶은 느낌. 물론 집에 있으면 그냥 쉬면 되는데 누워있으면 되는데, 어디선가 뭔가 일을 하고 있을 때 그러면은 아 클났다... 물 계속 마셔요. 어떻게든... 물밖에 답이 없어요. 진짜, 물... 엄청 많이 마시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마카오로 여행 갔을 때도 이 얘기는 아마 제가 영상, 다른 영상에서 했을 거에요. 음... 마카오에서 물대신 아이스티를 마셨거든요? 계속 아이스티를 사서 마셨어요. 거기 아이스티가 되게 맛있고, 되게 보편한, 보편적으로 여기 저기서 팔아요. 아이스티 마시는 분들 되게 많고. 그냥 물대신 늘 마셨는데, 음... 아이스티가 홍차잖아요. 홍차베이스로 한거잖아요. 카페인이 엄청 세잖아요? ㅎㅎ 그래서 홍초랑 마시니까 그 집에 돌아오는 날 저 진짜 쓰러졌잖아요. 누워있었어요 공항에서. 저, 저는 고통, 괴로움을 겪고 겨우겨우 한국에 왔던? 기억이 있습니당. 여름에. 네. 그래서, 으음... 제가 이렇게 미니유가, 유튜브를 7년째 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렇게 저렇게 두서없이 해보았는데요, 으으으음~ 사실, 뭐... 뭐... 이 이유들 말고도 뭐 이런 원동력들? 뭐 이거 말고도 엄청 많은~ 원동력들이 있었겠죠. 기타 등등이 있었을텐데, 어쨌든 이렇게 가장 뚜렷한 이유들을 한 번 원동력들을 한 번 이야기해봤어요. 일단 처음엔 너무 재밌어서, 완전히 미쳐서 열정적으로. 할 수 있었다. 그게 원동력이었다. 재밌었던게. 그랬고, 음 번아웃 왔을 때는 그냥 성격적인 부분. 강박적인 성실함, 강박적인 책임감, 그것 때문에 그래두 꾸준히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응원해주시는 그런 이야기, 감사하다는 말씀, 그것도 많은 도움이 됐다, 그런게 원동력이었다.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이야기를 해봤어요. 두서없이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를 하느라고 (음료수 마시기) 아, 그리고 또 있었다. 현실적으로 저를 일으켜준 카페인. 이 얘기도 했네요. 아... 저는 뭐, 저는, 근데, 늘 그런게 있었던거 같아요. 감사함. 감사함이라는 거는 진짜 제가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어... 착한 척 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고, 정말로 힘든 순간에도 감사함이 늘 있었던거 같아요. 내가 이런걸로 힘들어하면 안된다는, 그런 마음이 있었어요. 그, 그런걸로 힘들어하는 저 자신이 되게, 되게, 이상하고 별로다 라고 늘 생각을 했었어요. 스읍, 제가 약간 제 스스로 탓을 되게 많이하는 성격이에요. 남 탓하기보다는 스스로 자책하고, 좀 채찍질을 많이하는 편이라서. 근데 그게 사실 저는, 도움이 좋은게 아닌거같아요 여러분. 여러분, 자기 스스로를 탓하지 마시고 차라리 남에게 피해 안주는 선에서 남탓을 하세요. 왜 혼자 속으로 혼자 남탓 하시는게 저는 차라리 그게 나은거 같아요. 제가 해보니까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다 성향마다 뭐 다 다르겠지만, 뭐 개인적으로 나의 경험, 경험으로 이루어봤을 때 이야기를 드리자면은, 여러분 그냥 남탓하세요 ㅋㅋㅋ... 남탓하세요 그냥... 우주를 탓하고, 지구를 탓하고, 엄. 다른, 다른 사람을 그냥 탓하세요. 그게 훨씬 더... 낫겠더라고요. 왜냐면, 자기 자신을 탓하는거는 너무 스스로를 갉아먹는 일이고, 아... 스스로를 계속 좀먹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요새 이제 겪어보니까 그게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느낀게, 나도 이제 조금 음... 너무... 뭐, 뭐 남탓을 막 하기, 하, 한다기 보다는 나를 좀 탓하지 말아야겠다? 이런, 그런거. 나를 조금 쓰읍. (끄덕끄덕) 뭔지 아시죠? ㅎㅎㅎ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네. 여러분, 오늘 제 이야기가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최대한 솔직하게 오랜만에 이런 진솔한 이야기를 해보았네요. 좀... 이런 이야기 자주 해달라고 하시는데, 그래서 앞으로는 조금 더 여러분들과 친숙하게 친근하게 더 이야기를 많이 들려드리고, 또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이 영상을 이런 이야기하는 영상을 또 많이 찍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새 막 코로나때문에 진짜... 엄청 힘들짆아요.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제 구독자분들 그러면,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러면, 안녕히주무세요. + 4시간 넘게 계속 돌려보면서 고치고 또 고쳤네요. ㅜㅜ 조금 오타가 있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미니유님 영상 대사를 적어본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쓰게된 이유가 미니유님의 진솔한 말씀만 담고계신거같아서 적어봤어요. 그럼 다들 좋은밤되세요!
@탈주할래요
@탈주할래요 4 жыл бұрын
ZG A 고마워요😊덕분에 편하게 읽었어요🙇🏻‍♀️
@zga773
@zga773 4 жыл бұрын
@@탈주할래요 도움이 됐다니 기쁘네요! 좋은밤 되세요!
@あかさた-i2n
@あかさた-i2n 4 жыл бұрын
유트루 라는 유튜버분의 영상 엔딩 멘트인데요 저와 여러분은 모두모두 소중합니다❤️ 라는 멘트인데요 미니유님께도 해드리고싶어요 소중한 사람들 소중한 삶들 다들 행복해요
@chesed_in
@chesed_in 4 жыл бұрын
전 언니 이야기하는 영상이 너무 너무 좋아요ㅠㅠ 보송보송 따뜻한 목소리 들려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많이 못 올려주셔서 미니유님이 죄송할 일이 아니라, 이렇게라도 들어주시고 올려주시니 저희가 감사할 일입니다아 ❤️ 7년째 이렇게 롱런해주시니 미뉴미로서 너무나 감사할 일이에요. 언제나 정말 감사해요오 ❤️
@문어-h9u
@문어-h9u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 같은 사람은 미니유님밖에 없어요 사랑해요 오래오래 에쎔알 해주세요 항상 자기전에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doeunlog
@doeunlog 4 жыл бұрын
7년 전에 봤던 미니유님 생각나요, 그때 저는 20대 초반에 혼자 상경해서 참 많은 것들을 겪었고, 많이 울고, 많이 웃고, 잠 못자고😂 그리고 그 밤엔 항상 미니유님이 계셨어요. 그때도 늘 저를 위로해줬고, 지금도 이렇게 위로해주네요♥️ 제 오랜 친구, 고향 언니 같은 느낌이예요. 영상보면 마음이 포근해져요. 늘 고맙습니다💛
@h_ee_k
@h_ee_k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 하시는 일 (= asmr 이라고 쓰고, 다른 사람의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주는 일이라고 읽는), 그리고 꾸준히 하심을 보고.. 나이와 상관없이 미니유님 존경하는 1인 입니다. 꾸준히 해주셔서 감사하고, 이제까지 너무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항상 건강하시고.. 계속해서 잘 부탁드려요 ^^ 사..사...사랑..합니다♡
@darkcyanmist
@darkcyanmist 4 жыл бұрын
내 오랜 밤친구 미니유님 힘든 시간 잘 이겨내 줘서 고마워요 :)❤️ 언제든 나를 찾아와도 좋다는 미니유님의 따뜻한 위로 덕에 저는 아주 달콤한 잠을 잔답니다!
@지구멍냥
@지구멍냥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팅클폭발을 받을 수 있다니...♡ 저의 첫 asmr을 접하게된건 미니유님덕분이였어요 유투브에 수많은 asmr분들이 계시지만 전 지금도 미니유님이 제일 애착가고 자주 시청하게돼요. 부끄럽지만 미니유님 사랑합디다 ㅎㅎ후히힛 건강조심하세요♡
@waxtyoutoluvmi
@waxtyoutoluvmi 4 жыл бұрын
언니를 처음본게 아마 그 딸기향 입욕제 넣어주는 탄산목욕 스파 영상이었어요 . 그 뒤에 올라오는 싸우자 귓밥아 귀청소 영상 , 신서유기 망고떡 이팅 영상 .... 그렇게 언니 영상을 본지도 어느덧 2년이네요 . 언니 덕분에 asmr을 알게되었고 , 언니 덕분에 열정이 무엇인지 알게된 것 같아요 . 2년 동안 내가 봤었던 언니는 항상 참신하고 새로운 영상으로 , 새로운 영상마다 언니의 사소한 발전이 저에게는 보였어요 . 언니의 우디 고치기 , 은하철도 999 , 겨울마녀 귀청소 , 다방 , 그리고 제 최애영상인 아가씨 목욕하고 이갈아주는 asmr ... 매번 언니의 영상에서 열정이 느껴졌어요 . 그리고 옆집 사람 간호 , 보건실 asmr 등등 많은 분들께 위로도 주시고요 . 언니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 꾸준히 하나를 대단한 성과를 내며 계속하기는 정말 힘든 일이잖아요 . 음... 의식의 흐름대로 썼네요 . 아무튼 유민정 언니를 사랑한다는 소리에요 제 말은♥
@박보-u8i
@박보-u8i 4 жыл бұрын
전 몇년전부터 알았던게 아니라서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좋았겠다 생각하다가도 아냐 지금이라도 알게된게 어디야 싶더라구요! 그래서 댓글은 안쓰고 그냥 혼자 잘듣고 잘보고 그러기만했는데 이젠 잘봤다고 잘들었다고 꼬박꼬박 쓰고가고있어요 감사한마음 전하고싶어서! 앞으로도 더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언니❤
@da_oyoi9456
@da_oyoi9456 4 жыл бұрын
항상 보기만 하다가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항상 꿈이 없던 저에게 미니유 님이란 희망을 주는 분이었어요 꿈이 없던 제 지난날과 살아온 과거들을 항상 스스로 짓밟고 자격지심 안에만 갇혀 살았는데 미니유님을 보면서 꿈은 언제든지 생길 수 있음을 깨달았어요 고마워요 항상 응원할게요
@snowduck611
@snowduck611 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그림쟁이로 살았고 평생 그림그리면 행복할것 같았는데 저도 막상 일이되고 삶에 찌들며 현실에 순응하다보니 어느순간 고통이 되어버리더라구요 잘 이겨내셨다니 다행이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DD._.
@DD._. 4 жыл бұрын
꿈에 미니유님이 나왔었는데 정말 너무 편안했고 환하게 웃던 미소가 아직도 잊혀지지않아요ㅠㅠ
@GOMDOLLS2
@GOMDOLLS2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진실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면 진짜 더많이많이 감사하고 사랑하고 싶어요 미니유님ㅠㅠ 나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연예인 같은 분이지만.. 너무 감사한 것뿐이네요ㅠㅠ 계속 이렇게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sohyun_cake
@sohyun_cake 4 жыл бұрын
안정감 주는 미니유님 목소리 들으면서 새벽감성에 찰꺼예요....☆ 아껴뒀다가 4시간 후에 들어야징...
@gogtjd
@gogtjd 4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저도 asmr을 듣게된지 7년차네요..그때만 해도 asmr이라는 장르가 생소해서 asmr의 뜻에 대한 정보영상도 종종 올라오고 그랬었는데..ㅎㅎ 미니유님 덕분에 그 길고 수많은 밤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감사해요
@usermmm122
@usermmm122 4 жыл бұрын
어머나 토킹 asmr이다ㅜㅜ 그리고 전 미뉴님의 오랜 팬으로서 이런 과거회상형 대화 너무너무 좋아해요 재작년, 작년에 그러셨다니..ㅜㅜ 깜복이의 부재도 크셨던걸까요... 팬으로서 맘아프지만 극복하시는 중이라니 넘넘 다행이에요 제 경험을 빗대어 위로해드리는것보다 그저 미뉴님을 그대로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늘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asmr해주시길
@탕후루-z9b
@탕후루-z9b 4 жыл бұрын
아아아 미니유님의 행복한 소식... 정말 너무 다행이고 기분이 좋습니다 선댓 후감상
@parksaemi8143
@parksaemi8143 4 жыл бұрын
그렇죠,지나가겠죠?저도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언니 말이 공감돼요. 지나간다고 믿고 힘들지만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Turo22
@Turo22 4 жыл бұрын
7년이라는 길다면 긴 시간동안 제 잠자리를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제 곁에서 속삭여주세요.
@bipho3886
@bipho3886 4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냥 미니유님께 7년째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ㅠㅠ
@한연-r9k
@한연-r9k 3 ай бұрын
미니유님의 경험과 생각이 담긴 이야기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예진-q3m8m
@예진-q3m8m 4 жыл бұрын
7년째 자기전 미니유asmr검색중•• 너무 행복해요 하루피로 싹 날아가고 맘 편해지는 느낌 ㅠㅠㅠㅠㅠㅠ
@노아-x2s
@노아-x2s 4 жыл бұрын
중1 때 우연히 알게 되어 매일매일 언니 영상을 보며 잠들었던,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되고 여전히 언니 영상을 보며 잠이 드는 학생이에요! 언니 영상이 너무 좋아서 친구들 붙잡고 소개 시켜주기도 하고, 언니가 제 댓글에 대댓을 달아줘서 하루종일 행복해했던 기억도 있구요 선크림 무기자차 유기자차를 알게 해준 것도 언니고, 언니가 맛있게 먹었던 아몬드크림치즈스틱, 노란옥수수를 따라 사먹고 언니가 야자시간 롤플레이 영상을 올렸을 때는 (아직 중학생 때라) 야자시간이 정말 저런 느낌일까? 라고 상상해보고 그랬던 것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ㅎㅎ 이젠 asmr도 메이저한 장르가 돼서 영상을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지만, 그래도 역시 저는 제 인생의 1/3이나 함께 한 언니 영상이 최고인 것 같아요^.^ 오늘도 언니 영상 보면서 잠들게요! 사랑해요♡
@HAN-lp8bn
@HAN-lp8bn 4 жыл бұрын
일부러 토킹 들어간 asmr만 골라들을 정도로 미니유님 조근조근한 목소리 너무 좋아해서 이런 asmr도 사랑입니다ㅠ 그전까지 스트레스가 심해서 깊게 못 자고 악몽 꾸는 날이 대부분이었는데 미니유님 asmr 처음 알게되고 하나하나 자기 전 들으면서 덕분에 숙면하는 날이 늘었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ㅠ♡
@I_love_home
@I_love_home 4 жыл бұрын
언니 진짜 피키캐스트에서 보고 맨날 들었었는데...ㅎ 지금까지 이렇게 asmr유튜버로 좋은 소리 들려줘서 너무 너무 너무 고마워요 언니!💞
@buledawn6714
@buledawn6714 4 жыл бұрын
저는 중학교 2학년 시절 미니유님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 당시엔 asmr이 유명하지도 않았을 때라 주변애들한테 항상 설명해주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중 2 어린 나이부터 혼자 자취를 시작하여 밤마다 잠드는 게 너무 무서웠어요. 술 취한 사람이 문을 두드리는 날들도 있었고, 늦은 새벽 실수로 집을 착각하셔서 비번을 누르시는 분도 계셨어요. 자연스레 불면증에 시달릴 수 밖에 없던 제게 미니유님은 친한언니였으며 안식처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런 미니유님이 구도를 바꾸고,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장비들이 늘어가는 모든 세월을 함께하며 지금의 전 21살이 되었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갈수록 유명해지는 미니유님을 바라보며 저역시 벅찼고, 가끔은 걱정도 하며 뒤에서 조용히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미니유님께 그동안의 감사함을 표하고 싶어서 서툴게나마 적어봐요. 꼭 표현 못 할 만큼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제 모든 나날들에 편안함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앨리스-s7z
@앨리스-s7z 4 жыл бұрын
넘 소중하고 소중한 미니유님 이 시국에 건강조심 코로나 조심하세요 ㅠㅠ
@monvle
@monvle 4 жыл бұрын
보조개 넘나 귀여우신 것... 🧚🏻‍♂️❤️ 저도 요즘 직장생활 때문에 번아웃 걸렸는데 미니유님 얘기 들으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저도 좋아해서 지금 하는 일을 시작했는데 쉼없이 달려오다 보니까 요즘 힘도 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그래서 잠도 못자고 그랬는데 미니유님 영상 보다 수월하게 잠들고 있습니다. 고맙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어요 🤗
@이나-h5c
@이나-h5c 4 жыл бұрын
가끔씩 미니유님 채널에 놀러오는 구독자예요. 비록 매일같이 찾아오진 못하지만 구독한 세월은 5년이 넘었네요! 처음 미니유님의 asmr을 들었을 땐 와 이게 뭐지? 뭔데 이렇게 간질간질하고 편안하지? 하는 신기함에 미니유님의 asmr에 푹 빠져 지냈었네요ㅎㅎ 5년이 지나는 동안 많은 게 변했지만, 여전히 미니유님의 채널엔 최근에 올린 영상이 올라와있고, 영상 안의 미니유님은 여전히 편안한 위로를 제게 건네주셔서 미니유님의 채널은 제게 힘들 때 찾아오는 쉼터 같은 채널이 되었어요. 언제나 그 자리에서 성실함을 지킨다는 게 얼마나 힘들고, 또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기에 늘 고마운 마음이에요. 새로 맞이하는 2020년에는 미니유님에게 힘든 일보다 즐거운 일이 보다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늘 항상 응원할게요🌸
@p.yeoning
@p.yeoning 4 жыл бұрын
언니!!!! 코로나 진짜 조심하세용!ㅠㅡㅠ 토크영상감사합니당❤️❤️
@무도사-p2n
@무도사-p2n 4 жыл бұрын
2014년부터 매일은 아니지만 미니유님 영상을 꾸준히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미니유님이 무척 친밀하게 느껴져요! 가끔 연락해도 늘 편한 친구처럼요! 제가 힘들 때도 미니유님의 영상을 통해 위로를 받듯이, 미니유님이 힘든 순간에도 미니유님을 아끼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힘을 얻을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냥솔-k5w
@냥솔-k5w 4 жыл бұрын
미뉴님 제가 현생에 치여 잘 못보지만...늘 응원합니다 ... 고마워요 사랑해요💜
@지혜-y7u
@지혜-y7u 4 жыл бұрын
2014년도에 미니유님을 알게됬는데그때 당시 고등학생이 이젠 결혼을 하고 곧 한아이의 엄마가되는 27주차 예비맘이되었네요 미니유님 asmr로 많이 힐링을 받았어요! 미니유님 항상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라이트_지영3104
@라이트_지영3104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의 나긋나긋하고 예쁜 목소리와 특유의 따뜻한 배경으로 인해 포근함이 느껴졌어요. 높은 빌딩에 있다가 자연으로 돌아가서 쉬듯이 꽉 막힌 직장과 현실에서 안식처가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쭉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최예나-n6f
@최예나-n6f 4 жыл бұрын
제가 asmr 영상을 보고 처음 팅글을 느꼈던 게 미니유님 asmr이었어요! 그때 정말 새로운 충격을 받고 asmr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어 '나도 나중에 커서 asmr 유튜버해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제가 asmr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 너무너무 기쁠 정도였거든요🤗 저에게 이런 마음을 처음 심어주셨던 미니유님이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번 아웃 증후군에 걸렸다는 걸 알고 부디 빠른 시간 안에 회복하시길 바랐는데 나아지셨다니 너무너무 다행이에요ㅜㅜ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미니유님 영상보고 asmr에 푹 빠지고 asmr을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신 분들이 정말정말 많을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7년을 넘어서 10년 20년 30년 쭉 asmr 찍어주세요!! 아자아자!!😄 그리고 저 미니유님이랑 같은 고등학교 나왔어요!! 고등학교 선배님이자 미래의 asmr선배님!! 항상 응원해요❣❣❣
@jungyeon052
@jungyeon052 4 жыл бұрын
진짜 고인물인데 가끔 미니유님 옛날 영상들 보면서 추억에 젖곤합니다 ㅠㅠ 그때도 엄청 좋았고 막 왜케 소근소근하세요 이런 댓글도 많이 보였었는데 ㅠㅠㅠㅠ 제 추억의 일부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옛날 영상 안 지워주시는것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유튜브 꾸준히 해주시는 것도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미니유님 ❤️❤️
@유주연-r9k
@유주연-r9k 4 жыл бұрын
언니 늘 응원해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kawaiiyatsu_
@kawaiiyatsu_ 4 жыл бұрын
왠일로 알림이 정신을 차렸나 ..... 미니유님 오늘따라 혈색이 너무 좋아보여요 ♡
@짭
@짭 4 жыл бұрын
나는 asmr 국가대표를 내보내야 된다고하면 미니유를 보내야된다고 생각함 그냥 너무 잘함
@sss10111
@sss10111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 언니 핸드폰 영상 킬 때 소리까지 다 들렸던 시절 잊지 모태......
@Itsacarouselmyfriend
@Itsacarouselmyfriend 4 жыл бұрын
어쩜 이 주제 영상마저도 따뜻하고 진하게 오는 편암함과 간지럼 태우듯 은근히 다가오는 팅글이 너무 좋아요ㅠㅡ
@쀼쮸-f5g
@쀼쮸-f5g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 님 얘기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강어요 저는 16년에 너무 힘들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그 트라우마로 이후도 너무 힘들게 보냈어요 20년이 된 지금에서야 유연하게 넘길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전까지는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로 힘들게 지냈어요 하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 괜찮아지더라고요 저는 평생 그 트라우마로 힘들 줄 알았는데... 바쁘게 흘러가면서 그냥 저도 모르게 괜찮아지더라고요 이게 참 신기한 거 같아요 제가 괜찮아지게 된데에는 미니유 님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미니유 님도 지금 행복하듯이 과거에 힘든 거 다 유연하게 넘기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yeonsol4640
@yeonsol4640 4 жыл бұрын
저는 미니유님이 조근조근 말씀하시는 영상이 제일 좋아요! 롤플레이도 너무 좋구요!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nunonda88
@nunonda88 4 жыл бұрын
미뉴님 이 불면증 구독자를 굽어살펴 오래오래 활동해 주세요!!🤗🤗🤗 우리 진짜 오래 봐요!!❤❤ 싸랑합니다♥️♥️
@asmrchachungnyun
@asmrchachungnyun 4 жыл бұрын
손 손 👍❤️
@Mango_-__
@Mango_-__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을 처음 안게 스무살이였는데 이제 벌써 스물여섯이 되었네요... 🤭 오랜시간 미니유님과 함께했군요 오랫동안 꾸준히 채널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성은-p7b
@조성은-p7b 4 жыл бұрын
언니가 처음 유튜브 활동을 하셨을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 온 구독자입니다! 참 신기하게 제가 힘들 때 언니가 이렇게 속 이야기를 털어 놓거나 위로 영상을 올려 주시더라고요 통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재작년 작년은 저에게도 참 힘든 시기였어요 사실 근 3년간 맘 편히 지낸 기억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언니처럼 강박적인 성실함을 가지고 있는데 이젠 그걸 뛰어 넘어 강박을 떨쳐내기 위해 극단적인 게으름을 얻게 되었답니다... 자책하지 말아야 하는데 참 쉬는 제 모습을 보면 그럴 수밖에 없는 걸 알면서도 채찍질을 하게 되네요 ㅠㅠ 언니 얘기 들으면서 너무 공감되고 정말 동네 친한 언니와 얘기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이거 듣고 잘래요!
@luce_ugenie
@luce_ugenie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 초창기에 박박거리는 팅글 최고 귀청소부터 열심히 봐온 제가 어느새 대학교 4학년이네요... 고등학교 때 참 힘들었는데 그 때 불면증에 시달리다 미니유님 에셈알로 겨우 잠들곤 했는데 이제는 마음의 안정도 되찾고 에셈알은 보고 싶어서, 듣고 싶어서 이어폰을 꽂게 되었네요. 저도 저 모르게 제작년 말부터 작년 중반 즈음까지 번아웃이었던 것 같은데요 (진단을 받은 건 아니지만 너무 무기력해서 정말 그 무엇도 할 의욕이 없는 상태였거든요.) 뭐든 힘들 때 이겨내는 방법은 버티는 거 하나라고, 어떻게든 뭐라도 손에 붙들고 해보려고 하니까, 버티다 버티다 보니까 많이 괜찮아지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 그 동안 좋아하시는 일 꾸준히 해나가시는 모습 하나로 미니유님께 정말 너무나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아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네요ㅎㅎ 사랑해요 미니유님❤️ 늘 응원합니다!!
@asmrchachungnyun
@asmrchachungnyun 4 жыл бұрын
Luce 🖐❤️
@hakyeon
@hakyeon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 정말 뭐랄까 주는거없이 괜히 좋은사람이세요 응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꾸준하고 성실한 모습 대단하세요. 구독자가 늘면서 부담도 늘어갈텐데 그 어떤 편한 영상일지라도 다 너무 좋아요. asmr 저도 2014년부터 들었는데 그 중 단연 제일 좋아하는 asmr유튜버는 미니유님입니다. 감사해요
@두비뚜밥
@두비뚜밥 4 жыл бұрын
보통 5년차때 많이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시기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다고 생각해요. 항상 훌륭하게 잘해주시고 있으니 부담갖지마시고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realeeyoutube
@realeeyoutube 4 жыл бұрын
재수때부터 대학교졸업할때까지 들었어요 재수때는 진짜 한국asmr컨텐츠가 없었는데 요즘은 참 여러컨텐츠와 여러 크리에이터분들이 운영하시더라구요 그중에 특이한것도 많고 신기한것도 많고... 하지만 언제나 자고싶을 땐 언니영상을 봅니다 특히 괜히 무서운 밤에는 언니 영상이 아니면 안돼요 !! 한번도 댓글 단적없는데..이런영상 올려주신 겸에 제 마음 전해봅니다~언제나 감사한 유튜버 오래보고싶어요!
@똥괭이들사랑혀
@똥괭이들사랑혀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을 처음 알게 된 게 2016년이였는데 벌써 2020년이 되었네요🤟개인적으로 토킹 asmr영상은 잘 안 듣는데 이상하게 미니유님 귀청소 영상은 듣게 되더라고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너무 좋아요...지금도 실제로 대화하는 기분이 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2020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__-pc1iv
@__-pc1iv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은 진짜 asmr계의 여왕이다...
@담곰-l5c
@담곰-l5c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 에쎔알영상 덕분에 매일 밤마다 푹 자고 있어요ㅠㅡㅠ 하시는 컨텐츠들도 너무 좋구 항상 정성 쏟으시는게 보여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MgR-4D7
@MgR-4D7 4 жыл бұрын
한 5~6년전부터 구독해서 봐왔던 구독자 입니다. 미니유님 초창기때 선배 유튜버 픽스범님 이라는 asmr유튜버 말고 한국어로 asmr하는곳이 거의 없어서 해보고 싶다고 하셧던게 기억나네요. 그러셨던 미니유님이 이제는 한국 asmr계에 대선배가 되셨네요 ㄷㄷ... 대단하신거 같아요 bb 요즘 다른 asmr 분들이 좀 더 인기가 많아 지고 있어서 예전에 비해서는 더디게 성장하는것이 보여서 조금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들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항상 참신한 주제로 저희 구독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드실때 쉬셔도 괜찮아요 미니유님 영상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몇날 며칠까지 기다릴 자신 있습니다!!
@김김-x5t
@김김-x5t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만의 특유의 따뜻한 그 감성이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듣고 있으면 굉장히 마음이 편해져요ㅠㅠ한국 asmr계의 대모 미니유님!!늘 응원합니다ㅎㅎ
@sooyaaa_1O3
@sooyaaa_1O3 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3학년쯤인가 처음 들었었는데 다 커서 대학생인 지금까지도 제 잠을 책임지시는 미니유님..💕💕
@촉촉한초코칩-k9k
@촉촉한초코칩-k9k 4 жыл бұрын
저도 미니유님을 알게 된 지 벌써 5년이 넘은 것 같아요! 정확한 시기는 기억 안 나지만 어느 순간부터 잠들기 전에는 미니유님을 찾게 되고, 언제 asmr이 올라오나 기다리기도 하고.. 미니유님 정말 늘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팅하시고 좋은 소리 많이 들려주세요😊
@suu9670
@suu9670 4 жыл бұрын
저는 미니유님 덕분에 힘들 때마다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었어요!! 제가 위로를 받고 도움을 받은 만큼 미니유님께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행복하시길 멀리서 응원할게요!!
@K시나몬
@K시나몬 4 жыл бұрын
Asmr 들은지 몇개월 안 된 초보인데 잘 때 말고 평소에도 들어요. 마음 편해지고 좋거든요😍 더 롱런해주세요!
@usersss368dd
@usersss368dd 4 жыл бұрын
전 누르면 빡 소리나는 마이크시절때부터봐왔는데... 유튜버가 미니유픽스범님 둘정도일때? 정말 저에게는 추억그자체이십니다
@vanpark6108
@vanpark6108 4 жыл бұрын
2013년부터 보는 고인물입니다. 외국asmr부터 요즘 잘나가는 한국asmr 모두 트라이해봐도 결국 돌아오는 곳은 미니유뿐이라는거🥺
@수아-v5f
@수아-v5f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의 이렇게 진지한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아요 저는 미니유님을 만나고 나서 저는 우울증을 좀 극복할수 있었어요 저는 너무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자살시도를 많이 했거든요 근데도 미니유님의 asmr을 듣고 아무생각없이 잘수 있었어요 한마디로 저의 인터넷 엄마였던거에요 아직도 힘들고 지칠때 죽지않는이유도 어찌보면 미니유님 덕분인거같아요 항상 고맙고 이렇게 계속 있어줘서 고마워요  사랑해요 언니
@yenny5625
@yenny5625 4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미뉴님 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어요~ 19살 정말 힘들었을 때 미니유님의 영상을 보면서 위로가 되고 안정을 찾았는데 그게 벌써 7년이 지나서 저는 26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생활 기나긴 통학시간에서도, 시험공부할때도 미니유님을 언제나 응원하면서 영상을 봤구요~ 취업하고 나서는 출퇴근할때, 자기전에는 꼭 미니유님 영상을 틀어놓고 자장가처럼 들으면서 자고 있답니다! 7년동안 영상작업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기쁜 일도 많았겠지만 힘들고 지쳤던 일도 많았을 거 알아요. 그래도! 미뉴미들이 항상 우리 미니유님 응원한다는것만 잊지 말아주세요. 항상 미니유님 덕분에 편안하게 잠들 수 있어서 행복해요😍 힘든 일 있으시면 언제든 쉬시다 오셔요~~ 항상 응원합니다^___^❤️
@비비안진
@비비안진 4 жыл бұрын
저도 대학생일 때부터 봤는데 어느새 다 졸업을 하고 대학원에서 공부중입니다 .. ! 마지막 논문학기만 남겨두고 있는데, 논문때문에 마음이 조급하고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미니유님 영상을 찾게 되네요 ㅎㅎ.. 대학생때부터 오랜 습관인데, 제 인생에서 힘든 순간, 괴로운 순간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래서 미니유님도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한마디 덧붙이자면 예전 구독자 4만명때 했던 스타벅스 텀블러 보내주시는 영상이요..그런 포장하는 식의 영상..(?) 한번 더 보고싶어요 ^.^.. 이상한 포인트인것 같은데 구독자 이벤트 영상이 제 최애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봤었어요 ㅋㅋ 예전부터 쭉 생각해왔는데, 댓글 달면서 말씀드려보고 싶었어요 ㅎㅎ감사합니다!
@뭉구뭉구-i6u
@뭉구뭉구-i6u 4 жыл бұрын
헐 미뉴님 저 6등....! 저 미니유님이 옛날에 가끔 설명창에 번아웃에 대해서 적어주실때마다 공감하진 못해도 마음이 늘 안좋았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좋아지신것같아서 참 다행이에요. 전 거의 매일 언니를 통해서 안정을 갖는데 정작 언니는 그러지 못한다는 사실에 조금 죄책감이 있었거든요. 언제나 예쁜 미뉴언니 항상 행복하면 좋겠어요 언니같이 따뜻한 사람이 행복하지 않으면 전 너무 슬플것같거든요😭 말이 왜이렇게 지저분한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은 항상 행복하시라구요ㅎㅎ부담갖지 마시고 휴식이 필요할땐 언제나 쉬시면 좋겠어요. 저희는 미니유님 모든 모습을 다 좋아하니까요! 이따 자면서 마저 들을게요 언니 사랑해요❤❤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kanakent
@kanakent 4 жыл бұрын
얘기들으니 미니유님 더 좋아지네요. 댓가나 결과를 떠나 불평하지 않고,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행동하기가 어디 그리 쉬운일인가요...좋아하는 일을 하며 매일 불평하는 제가 부끄럽습니다ㅜㅜ 몸을 일으켜주는 카페인 고맙긴 하지만 몸의 수분을 탈수시키니까 한잔 마시면 따뜻한 물 한잔 꼭 더해서 마시기 해요. 미니유님은 따뜻함을 나누는 대단한 사람이예요. 더 이상 그러시진 않겠지만 절대 자책하지 말아요 :)
@지윤-x4l3r
@지윤-x4l3r 4 жыл бұрын
제가 중3 때부터 미니유님 에쎔알 듣고있는데 벌써 스물하나 입니다... 중독인지 잠들때 정적이 싫으면서도 자잘한 생활소리는 소음으로 다가와서 에쎔알을 꼭 들으며 잠드는데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늘 같은 자리에서 항상 노력해주시는것 너무너무 감사하고 정말 정말 오래 뵈었으면 좋겠어요 🥺💕 사랑해요 미니유님
@핸디-x6i
@핸디-x6i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 영상 하나하나가 진짜 정성스럽게 만드신게 너무 보이는데 저는 항상 아쉬워요 ㅠㅠㅠㅠㅠㅠ 미니유님이 슈스되면 좋겠는데요 정말루,,,,, 항상 응원하고 잘 지켜보고있어요 ❣️
@이아림-u7n
@이아림-u7n 4 жыл бұрын
7년간 구독 한번도 끊지 않고 꾸준히 시청한 유투버가 딱 한명인데요, 그게 바로 미니유님이더라구요~ 미니유님 에쎔알 들으며 지낸 덕분인지...!! 대학교 때 연주, 실기시험을 앞두고 긴장을 풀었구 미칠것같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대학원 생활도 무사히 마치고 늦은 나이지만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답니다 ㅋㅋㅋ 특히 대학원 다니면서부터 오만가지 경험을 참 많이도 한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자주 아팠고.. 살도 왕창빠지고, 번아웃도 오구요, 그때마다 미니유님 에쎔알 들으면서 위로받고.. 울면서 잠들기도 하고요, 고맙습니당! 제 앞날은 더 험난하겠지만 ㅋㅋㅋ 늘 그래왔던것처럼 단단한 미니유님 에쎔알 들으며 지낼거에요. 미니유님, 오래오래 해먹어요~~~
@bookati
@bookati 4 жыл бұрын
벌써 미니유님과 함께 한지 3년이 넘었네요. 제 추억과 시간과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3412-o4y
@3412-o4y 4 жыл бұрын
제 불면증을 고쳐주신 미니유님...어느새 저도 7년 째 듣고 있네요. 댓글을 자주 달지는 못하지만 항상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계속 응원할게요!! 행복하세요⚘
@hnmk8755
@hnmk8755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과 7년째 함께해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최은영-o9y
@최은영-o9y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께서 이렇게 어려움을 극복해내시고 꾸준히 좋은 컨텐츠를 이어가주시는 만큼 저도 다른 구독자분들도 미니유님에게 많은 도움을 얻고 있는것 같아요 제가 미니유님을 구독한지가 한 3~4년 되어가는것 같아요ㅎㅎ 제가 뭐든 꾸준히 못하는 성격인데 유튜브 구독도 마찬가지로 꾸준히 안 하거든요?ㅋㅋㅋ 근데 미니유님 채널은 제가 구독하면서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구독취소 해본 적 없고 asmr을 접한 계기도 미니유님인데 미니유님 채널을 알게 된 후에는 잠을 잘 못 자는 밤도 줄어들고...이게 전부 미니유님 노력에서 이뤄낸 결과인것 같아요 뭐든 쉽게 되는 일은 없다고 하지만 좋은 결과물 뒤에는 미니유님이 이렇게까지 힘들어하셨는지 저는 결과물만 보기 때문에 잘 몰랐네요...이런 토크 asmr 좋은것 같아요 제가 댓글을 잘 다는 사람이 아닌데 한번 말하니까 이렇게 말이 길어지네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미니유님!
@hanoikwon8883
@hanoikwon8883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유튜브 7주년 축하해용!! 저도 미니유님처럼 끈기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힘든일 많으셨을테지만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
@농노로농
@농노로농 4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면서 제가 언제부터 미니유님과 함께 했는지를 생각해보니 2016년이네요 벌써 4년째...!!!! 너무 놀라워요 오랫동안 제 꿈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꿈나라로 갑니다 항상 감사해용♥️♥️
@박시은-v6s
@박시은-v6s 4 жыл бұрын
힘들 때도 기쁠 때도 항상 옆에서 힘을 북돋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혣옹이
@혣옹이 4 жыл бұрын
언닌 진짜 멋있는것 같아요. 저는 슬럼프가 와서 제가 정말 좋아했던 걸 포기하는 순간이 지금와서 보면 정말 창피하고, 후회가 되는것 같아요. 물론 슬럼프가 와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그때는 다 주변인들의 탓으로 돌리고 아직까지도 굳게 믿고있었어요. 그런데 멀리서 생각해보면 다 제 흥미가 떨어져서 포기하게 된 부분이 굉장히 컸다는걸 알았는데도 인정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제가 슬럼프가 오고, 제 인생의 전부, 그냥 저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해오던 무언가를 스스로가 놓아버린다는 것 자체가 정말 창피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쉽게 포기한 저의 나약함도요. 그런데 언니는 그 힘든 순간을 악착같이 버티고 지금 이자리에 남으셨잖아요. 무엇이 언니를 그렇게 만든 동력이었는지 상관없이 그렇게 버텨낼 수 있었던 정신력이 정말 멋있어요. 또 지금 모습이. 언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멋있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polabear7577
@polabear7577 4 жыл бұрын
잘때마다 미니유님 영상 틀고 자요... 늘 감사해요..
@asmrchachungnyun
@asmrchachungnyun 4 жыл бұрын
Nyangchigi 👍❤️
@iamhyeji
@iamhyeji 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사랑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입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이런 영상은 미니유님의 일기를 듣는 느낌이에요 자주는 아니여도 이런식의 토킹영상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Happpy112
@Happpy112 4 жыл бұрын
저도 겪었고 때때로 번아웃이 찾아와요 ㅜㅜ 또 지나갈 것을 알지만 괜찮아질 때까지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할지 막막해지더라구요. 그 무기력하고 늘어지는 느낌이 너무 싫기도 하구요. 한 일을 오래 그리고 꾸준히 하고 계시는 미니유님도 당연 겪으셨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자세히 듣게 되어 너무 좋아요!! 또 비슷한 경험을 들으면서 위로가 되기도 하구요~~ 미니유님 활동해주시는 것도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지만 항상 본인을 먼저 돌보시며 하셨음 좋겠어요^.^ 미니유님이 건강해야 저도 미니유님을 오래오래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럼 요즘 코로나 ㅜㅜ 조심하시구 월요일 화이팅하세요!
@user-ky6vg1yp7l
@user-ky6vg1yp7l 4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옆에 있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미니유님! 코로나 조심하시고, 코로나 지나가고 또 팬미팅하시면 꼭 가고 싶어요❤
@그린-o4j
@그린-o4j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은 정말 좋은 사람이예요❤
@jinjuillu4952
@jinjuillu4952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 !!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기분 좋은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 -지나가던 오래된 팬-
@seul22222
@seul22222 4 жыл бұрын
힘든시기가 지나가고.. 툭툭 털어내듯 말하는 날이 와서 다행이에요. 미니유님을 보면 항상보면 어떠한 일을 감당? 겪고? 감내? 하고나서 말하는 스타일 같은데 참 속마음이 깊은 것 같아요. 그 만큼 안에 쌓아두는것도 상처도 많으실 것 같지만....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 실 수 있는 거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말을 쓰는데 미니유님이 강박적인 책임감 성실함이란 말을 쓰는데 뭔지 알아서 현실 웃음터졌어요. 제가 딱 그 스타일이에요 ㅠㅠ 그거 뭔지 알아요!!!!!!!세상에.. 잠 안오고 막 그생각만 나고 일이 손이 안잡히고 내가 밥을 먹는건지 뭔지 ㅋㅋ 여튼 갑자기 삼천포로 빠졌지만... 미뉴님은 제가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항상 강박적인 책임감에 괴로워 할 때 도움주셨어요. 많은 위안이 되주셨죠. 그리고 가끔 이렇게 월요일을 맞이하기 싫어 잠못드는 월요일 새벽에도 찾아오면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메일도 편지도 아닌데 장문작성 뭥미네요. 조용히 들으면서 쓰는데 쭉쭉 써지네요. 문익점 미뉴님.. 이렇게 같이 늙어가요......... 20대부터.. 지금 30대까지 계속 같이 함께 가요!!!!!!!
@차지원-s3s
@차지원-s3s 4 жыл бұрын
미니유님을 알고 지낸지 5년이 지났는데 항상 느리더라도 꾸준히 성실하게 영상을 올려주시는 것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묻어두고 묻어두다보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질 뿐이니까 힘드실 때에는 시간을 갖고 온전히 쉬셔도 되고 해도 핑계를 대도되니 자책하지 마셔요ㅜㅜ
@앚스-i1b
@앚스-i1b 4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랜만에 토킹 ㅠㅠㅠ... 다른 거 다 필요없이 미니유님 목소리가 팅글메이커..국보급..보험 들어야해 진짜루...속삭여도 그냥 말해도 다 좋아 사랑스럽고 예쁜 사람🌷🌹 미니유가 가는 길 어디라도 다 따라갑니다 증말로 !!!!!! 언니 마스크 꼬옥 끼구 손 자주 씻기 약속🤙🏻🤙🏻
@dorandoran5595
@dorandoran5595 4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asmr을 알았던 때부터 미니유님을 좋아해온 구독자예요 유튜버 추천해달라고 하면 미니유님을 빼지않고 말했을 만큼요 힘들었을 때는 토닥여주는 영상보며 자기 전에 울었고 불안할 땐 먹여주는 영상 보면서 안정감을 찾았어요 그 외에 다른 영상들 모두 소리건 영상미건 정말 너무 좋아서 미니유님을 중심으로 제 asmr취향을 만들어나간 것 같아요 영상이 올라오면 헐레벌떡 들어가서 행복하게 보는건 여전하지만요:) 그런데 그만큼 미니유님도 소중해요 강박감을 가지는건 성향이라 어떻게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숨을 조일만큼은 가지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다 짊어질 필요는 없으니까요 저희는 미니유님이 즐겁게 만드는 영상이 좋으니까 죄책감 가지실 필요는 없다는 말이예요.. 글을 못써서 제 마음이 이상하게 전달될 것 같네요 음 그러니까 언제든 저희가 응원한다고 말하고싶었어요 미니유님과 웃고 울고 흐뭇해하며 버티다가 어째저째 20살이 되었네요 코로나때문에 새내기로서 누릴 수 있는 행사는 많이 못 누리게 되어서 너무 슬픈데 그 마음 미니유님 보며 추스립니당... 오늘도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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