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돌아오신거같은대 오랜만에 바바 영상보게되어 엄청 그립네요. 영상미가 너무 이쁘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저도 와세다대학 교환학생으로 1년간 갔다왔었는데 바바에서 자취했어서 신주쿠나 이케부쿠로까지도 자주 걸어다니곤 했었네요. 코로나 이전 귀국했다가 현재까지도 못가고있어서 그때의 추억이 너무 그립습니다. 하루빨리 풀려서 다시 가보고싶네요.
@aoimaru2 жыл бұрын
저도 타카다노바바에 몇 년 동안 살았는데 여전히 일본에서의 고향처럼 느껴지는 동네입니다. 한국에 돌아온지 세 달이 다되어가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seneka0511 Жыл бұрын
1993년에 다카다노바바에 살며 Japan College of foreign languages에 잠시 다녔던 기억을 안고 이번 2월에 가족과 도쿄여행시 짬을내서 다카다노바바 역부터 그 흔적을 찾아 걸어보려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완전히 변해버려 헤멜것 같은 불안한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추억에 새살 돋게하는 정말 고마운 영상입니다.
@aoimaru Жыл бұрын
타카다노바바는 항상 어딘가 공사중이더라구요. 그래도 일본 특성상 길이나 큰 건물들은 그대로라서 가보시면 과거의 풍경들을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뽀댕-e2i3 жыл бұрын
저는 2000년에서 2002년까지 다카다노바바에서 요한일본어학교에 다녔었는데 영상을보니 많이 그립네요~
@aoimaru3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 일본에 살면서도 그리운데 한국에 돌아가면 더 그리워지겠져 ㅜㅜ
@presentedbyjhk4 жыл бұрын
색감이 정말 좋아요:)
@aoimaru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색감은 많이 신경쓰는 부분이에요.
@choe89584 жыл бұрын
저도 올 1월 생애 첫 도쿄 방문 때 도덴 아라카와선 타고 와세다에서 내렸는데 배터리가 없어 타카다노바바 역까지 지금보면 얼마 안되는 거리를 몇 시간을 헤매면서 걸었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 추억이 담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