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즐겼던 노무현 대통령 | 취임 1주년 신년 기자회견은 100분 토론이었다? 100분간 벌어진 대통령과 기자들의 질의응답 [2004년 신년 기자회견 풀버전]

[@JINHUAHAN-b7d]

노무현대통령님이그립습니다너무너무보고싶어요

[@장경철-k4h]

가장존경하는 대통령님 보고있음 하염없이 눈물만 나는지요 넘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시내-e4z]

존경합니다

[@ianyi329]

영상을 보며 노무현 아저씨에게 측은지심이 듭니다. 그 강하고 유려하고 아름다운, 따뜻한 언변의 천재이신 노무현 대통령께서 이렇게 중간 중간 말을 더듬었던 적이 있었구나하는 영상을 보며 많이 울컥합니다. 당신께서 이루시려 했던 배경과는 거리감이 있는 참 나쁜 시대였고, 참 나쁜 사람들이 득실댔었군요.. 대통령님 저에겐 죽기 전 꿈이 하나 있었습니다. 어떤 영화를 보고, 어떤 배우에게 반해, 그와 술 한 잔 나누어 보는 게 죽기 전 꿈이었습니다. 사후 세계나 신을 믿지는 않지만 언젠가 제 숨이 꺼지면, 어디선가 당신을 만나 두서없이 꼬옥 안아보고 싶네요. 이게 제 새로운 꿈이 되었습니다.

[@파파-g4n]

그리운 사랑하는 우리의 대통령..

[@africa0510]

소소한 나의 힐링

[@mediakorea1]

이것은 진실에 대한 그의 생각입니다

[@ianyi329]

김대중-노무현을 이은 '국민'이라는 단어는 진심이 느껴지네요. 심지어 말씀 중에 '국민의 힘'이라는 발언도 하셨는데도 크게 와 닿습니다. 어쩌다 저 아름다운 말이 당명으로써 역겨워졌을까.. 많은 생각이 듭니다

[@Star-7-x]

영원한 내 마음속의 대통령 노 무현, 비교 할걸 해야 하지만 윤석열 같았으면 어땠을까, 기자 질문엔 그건 다음에 도리도리...현재 우리는 1980년대를 살아가는 듯한 기분입니다.

[@체리-g1h9p]

이때가 더 선진국 ㅠㅠ 노무현대통령님 !! 이렇게 국민이 사랑하는데 ㅠㅠ 조금만 더 버티시지 ㅠㅠ 😭😭😭😭😭😭😭😭

[@kiy8031]

이 정도는 돼야 진짜 대통령할 자격이 있는거지… 내란수괴 용산의 이무기가 감당하기엔 너무 큰자리다.

[@IIllIIIllllllIlil]

사람취급해선 안되는 것들 조차 사람 취급하셨던 분....

[@ianyi329]

왜 이런 직설적인 기자들의 질문은, 20년 전 이 때는 사뭇 긴장된 상태의 모양이라도, 나왔을까요? 이 때의 언론에 신뢰감이 들지는 않지만 또한 현재의 언론도 반성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을, 좋은 정치하겠다던 국민바보 대통령을 사지로 몬 것에 대한 반성도 있어야할 것입니다.

[@SEWONTV]

와… 윤이랑은 완전 딴판이네…. 노통님… 존경

[@GhostshieldGamer]

노무현의 죽음으로 정치는 나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 기대하지 않는 것이 똑똑하다 그러며는 실망하지 않으므로 비극이 발생하지 않는다

[@NicasioRosaline]

예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제와 관련이 없지만 간단한 질문을 드립니다: SafePal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전송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ng8youTube]

이재명 대통령 당선 21대통령선거 2025

[@julypaksa]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비야-x7t]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