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너무 좋았던 밤의 가스파르를 다시 들을 수 있다뇨 😭공연 가기 전에 예습 많이 하고 갔는데 연주 듣고 그냥 입 벌리고 감탄했어요 표현력이 정말 👍🏻 프랑스계시라 그런가 드뷔시, 라벨과 너무 찰떡이시라는
@예린-c5k12 күн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모든 음이 고르게 잘 들리죠.. 또 하나하나에 섬세하게 컨트롤 된 소리
@dduck._.kang.-.9 күн бұрын
하프 소리가 피아노에서 나다니 너무 멋지네요
@lsl-d9jssong17 сағат бұрын
터치가 넘 섬세하네요...!! 어떻게 하면 저런 섬세한 터치가 나올까요!!..넘 듣기 좋습니다ㅠㅠ...!!
@그림자의역설17 күн бұрын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 가고 싶었는데 못갔던 공연인데 이렇게 볼 수 있게 됬네요. 감사합니다.
@노주원-z1y17 күн бұрын
드뎌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그 날의 감동을 다시 느껴봅니다
@김하루-c5f4 күн бұрын
곡도 모르고 들었는데.. 화면 너머로도 전율이 일어나는데 현장에서 듣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았을까요. 매료되어 곡이 끝날 때까지 초집중해서 들었어요. 브라보👏🏻
@Woodfinger17 күн бұрын
3:59 이번엔 성공하셨군요!
@biko45Күн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한 번 크게 뭉갠 거 말고는 큰 사고는 없었던 거 아니에요? 제가 모르는 게 또 있나요?
@꾸밍-i8u14 күн бұрын
모든걸 초월한 좋은 해석 ... 듣는데 귀호강ㅠㅠㅠ 기분넘좋음ㅠㅠ 감사합니다
@S20pwhy15 күн бұрын
터치가 엄청 섬세하네요. 음색도 자연스럽고.. 무지개같은 다양한 소리, 멋진연주 잘 듣고 갑니다!
@agnet_J5 күн бұрын
아믈랭 밤가는 못참지
@mjl5403 күн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이니-f7c10 күн бұрын
정말 건반 위의 마술사 같으시네요. 피아노와 곡을 완전히 해부하고 해석하는 과학자포스입니다. 충분히 화려하고 장엄하고도 섬세하네요.
@perfumeil117 күн бұрын
다시 들어도 정말 비현실적인 연주
@437composer16 күн бұрын
4:00 look at that he finally nailed it
@leonardmartin604813 күн бұрын
"finally"...he is a world class pianist, one unfortunate performance doesnt mean he cant nail that spot on a regular basis. I saw him live in Germany and it was amazing.
@437composer13 күн бұрын
@@leonardmartin6048 sorry for wrong word choice but i mean i wanted notice difference of mistake that he made in another live performance-it really really dosen't matter to listening whole thing i know he is professional and getting older, sadly, and respect his unstoppable passion for music
@londonfr966 күн бұрын
첫소절에 소름이 쫙! 갈까말까 하다가 시간이 안 맞아 못 갔는데..갔어야 했다
@kimweonill17 күн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페를뤼미테르 이후 이렇게 좋은 2악장을 들어보는 건 오랜만입니다.
@주피4 күн бұрын
감동 받고 갑니다. 깊이가 느껴집니다. 신계레벨!
@쩡e020317 күн бұрын
꺅 감사합니다 ❤
@lovethanpeace3 күн бұрын
보고 있는데도 말이 안되네요..
@banana_GGG9 күн бұрын
Last month I saw him playing this live in Tokyo. It was awesome…
@Yubin_Lee_Doramelin17 күн бұрын
프랑스계 캐나다인이라 프랑스어도 하실 줄 아는 아믈랭이 부럽네요. 베르트랑의 시를 그냥 모국어처럼 읽고 해석할 수 있다는 거니, 원문의 시어들을 피아노에 녹여낸 프랑스인 라벨처럼 (물론 자신의 해석도 넣기는 하지만) 아믈랭도 시의 내용을 재현하는 게 쉬울 테니깐요. P.S. 아믈랭이 tonebase에 "9개 난곡" 인터뷰로 나왔을 때 진행자 Ben Laude가 옹딘 첫 페이지를 아믈랭한테 건네더니 아믈랭이 "끔찍하다. (원문: That's a horrifying page.)"라고 하신 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슈퍼 비르투오소라고 해도 인간은 인간이니... ㅋㅋㅋ
@@sophiayoon6718 하긴 아믈랭도 인터뷰 할 때나 악보 서문(foreword)에 적을 때 자신의 정체성을 프랑스계 캐나다인이라고 안 하시고 "퀘벡인(Québécois)"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나저나 동아시아에서는 출신 지역에 따라(심지어 들어온 시기에 따라서) XX계 YY인이라고 부르는 습관이 있거나 아예 그런 의미를 지닌 단어들을 만드는 것 같더군요. 특히 대만의 경우가 복잡한데, 일단 대만 원주민이 있고, 본성인은 명청시대 대만으로 이주한 한족, 외성인은 1945-49년 진행된 국공내전 당시 대만으로 이주한 한족, 이러한 분류체계가 있더라고요. 멀리 갈 것 없이 지금은 빠르게 사장되고 있지만 국내에서 본관을 밝히는 것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지 않나 싶네요.
@orca834117 күн бұрын
와 너무 좋네요
@derekedward17 күн бұрын
신은.죽지 않은다
@michaelchoi017 күн бұрын
드디어...
@CarmenReyes-em9np17 күн бұрын
No habrá jamás traductor.
@상원감자16 күн бұрын
0:01 I. ondine 6:25 II. Le gibet 13:40 III. Scarbo 무궁한 기교와 독자적 특출함, 기상천외한 독창성으로 돋보이는 곡 해석의 능변과, 미세하게 가미된 서정적이면서도 애잔한 미련의 여운, 그리고 끝까지 놓지 않는 밀고 당김의 긴장감 까지 정말 인상 깊게 다가오네요.. 너무 대단한분 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