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아저씨 부녀, 그들은 이태원의 노예였다?!_채널A_분노왕 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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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왕] 2013/3/6 방송 25회
스물다섯 번째 "분노왕" "저는 통아저씨가 아닙니다! 저는 이태원의 노예입니다!" 배드민턴 라켓 통과, 특유의 꽃받침으로 온 국민을 열광하게 했던 통아저씨 이양승! 일본에서는 욘마사 못지않은 대접을 받는다는데.. 그런 그가 이태원의 노예였다?! 이태원 쇼 클럽 공연 당시 섭외 1순위 인기스타였지만, 주변의 온갖 시샘과 무시를 견뎌야 했던 통아저씨. 공연이 끝나기도 전에 불을 끄는가 하면, 받았던 팁까지 갈취해 갔다? 거기다 하루 공연비가 딸과 합쳐 고작 35,000원! 그것도 8개월씩이나 못 받았다는데.. "아버지의 억울함을 대변하러 나왔다!" 통아저씨의 영원한 파트너 딸 이은경 등장! 아버지가 부끄러웠던 지난날의 고백부터, 파트너가 된 비하인드스토리 공개! "나도 노예였다! 나는 일당이 25,000원이었다!!" 라고 분노하는 자가 있으니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 그는 과연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