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에드만] 무비썸 #41 유럽영화상 주요부문 5관왕! 2017년 최고의 아트버스터 Toni Erd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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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썸 #41 토니 에드만(Toni Erdmann)]
2017년 최고의 영화! 아주 사랑스러운 아트버스터!
▶ 영화 '토니 에드만' 제대로 보기 POINT!
 1부 코미디, 가족드라마로서의 [토니 에드만] [04:16]
 2부 독일의 시대상황을 반영해 풀어 본 [토니 에드만] [09:18]
 3부 '다름'에 대해 인정하는 영화 [토니 에드만] [29:14]
▶ 진행 : 송경원 영화 평론가
▶ 장르: 드라마
▶ 감독: 마렌 아데
▶ 출연: 산드라 휠러, 페테르 시모니슈에크
▶ 개봉일: 2017년 3월 16일
▶ 줄거리:
"가족이란 누가 안 본다면 내다버리고 싶은 존재이다.
그 중에서도 나의 아버지는 더 그렇다!"
농담에 장난은 기본, 때론 분장까지 서슴지 않는 괴짜 아버지가
인생의 재미를 잃어버린 커리어우먼 딸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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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 지영주

Пікірлер: 24
@구름구름-i2i
@구름구름-i2i 7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무런 정보 없이, 기대 없이 갔었는데 보면서 줄줄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그랬어요...진짜 인상 깊었던 영화였어요. 무비썸 설명을 들으니 느낌이 또 새롭네요.
@young.j706
@young.j706 7 жыл бұрын
늘 영화를 공부하는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ㅋ
@joowonoh2371
@joowonoh2371 7 жыл бұрын
경원 기자님 방송 잘 봤습니다😆 씨네21에 게재하시는 기사도 잘 보고 있어요
@baecheolbak1179
@baecheolbak1179 6 жыл бұрын
좋은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younamseng
@younamseng 7 жыл бұрын
정말 잘봤습니다~ 토니에드만 당장 다시 보고싶네요 ㅠㅠ
@kyeongukkang6025
@kyeongukkang6025 7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잡지에서도 여기서도
@guncome
@guncome 7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autumn-fw4ep
@autumn-fw4ep 7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흥미로운 분석이 더 많은데 앞부분에 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다음주도 기다려지네요
@시네마타운
@시네마타운 7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놓치고 못 봤는데....보고 나서 봐야 이해할 수 있겠네요.
@홍영기-m8c
@홍영기-m8c 7 жыл бұрын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고 평론가님 말씀들으니까 색다르게 이해됩니다.
@박현준-l8p
@박현준-l8p 7 жыл бұрын
한 번 더 보고 싶었는데 상영관이 너무 없어서 안타까웠던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가족멜로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그러기에는 찝찝한 장면들이 많았죠. (포옹을 하고 나서 당황한 듯한 표정을 하고 떠나버리는 이네스의 모습 등) 평론가님이 설명해주신 시각으로 다시 보면 좋겠는데, 더 이상 상영관이 없어서 집에서 볼 수 밖에 없겠네요. 그런데 러닝타임이 만만치 않네요 . -_-;
@hyunna253
@hyunna253 7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해요 여성 감독인 것도 좋고 전 예전 포맷도 좋지만 지금 포맷도 좋아요 몇 부로 안 나뉘어져 있어서 좋고 코너들도 없어서 영화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유튭에 이렇게 시간 투자 해야되는 고퀄 콘텐츠도 적은데 감사하게 보고 있어요!
@malrim
@malrim 7 жыл бұрын
Greast love of all 의 가사는 타인의 그늘에서 살아가지않을거야, 외로워서 난 스스로 의지하는 법을 배웠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위대한 사랑이라는 것인데 이 노래의 가사가 왜 화해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죠? 이 가사야 말로, 동떨어진 세대의 갈등 자체가 무엇으로든 해소가 되지않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거 아닌가요?? 가사는 제대로 확인안하고 제목만 보신건가요?
@Rin-xs1ch
@Rin-xs1ch 7 жыл бұрын
Genzi Gee 영상의 맥락상 가사가 아니라 해당 씬의 상황이 화해의 가능성을 보인다고 얘기하고있는것같은데요?
@malrim
@malrim 7 жыл бұрын
fc bo 저 영상을 다시 보시는 게 나을 듯 하네요. 아버지가 딸에게 들려주고싶은 노래라면서 영상에서 소개하고 이 노래의 가사가 어떤 의미에서 아버지가 딸에게 들려주고싶은거고 아버지를 통해 세뇌를 받은 노래라고 설명하잖아요. 제가 얘기하는게 아니라 저 평론가가 하고 있는 말과 자막입니다. 가사를 보면 위에서 제가 말한대로의 내용인데 저런 내용을 아버지가 딸에게 세뇌시켰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분명히 영상에서 말하고있잖아요 가사를 딸에게 들려주고싶다고 근데 저 가사는 화해의 촉매제로 기능하는 내용이 전혀 아니라구요 가사는 본인을 열심히 사랑하는게 가장 위대한 사랑이다라고 말하고있습디다 평론가가 의도한 것은 님이 말하는 "맥락상" 저 노래를 통해서 어릴적부터 꾸준히 세뇌시키려는게 가족의 사랑이라든지 둘만의 틈을 메꿀 수 있는 매개체로 노래를 설명하려는거 맞죠? 그게 맥락상 저 노래의 의미를 말하는거잖아요 근데 제 얘기는 가사가 전혀 그 내용이 아니라는거예요 저 노래 자체를 뭉퉁그려서 저 의미로 쑤셔넣는다면 뭐 이해는 하겠지만, 가사 얘기를 하면서 저 의미로 사용한다는건 저 평론가가 이 노래 가사 자체를 제대로 안봤다는 말을 하고 싶다는 겁니다 그냥 차라리 전사는 안나오지만 표정과 몸짓으로 보아 아버지와 딸이 어릴적부터 같이 불러온 노래로 아버지입장에선 딸과의 화해를 위해 이 노래를 억지로 부르게 했다는 식의 설명이 차라리 더 이해가 편하겠죠 디테일을 신경쓰지않았다는게 불편하다는 말을 하고싶은겁니다 생방도 아니고 많이 준비해서 녹화뜨는 방송인데 이건 전문평론가로서 실수를 한거아닌가 묻는겁니다. 해당씬 자체가 화해를 위한 쇼트라고 보는건 반박 안하지만, 자막까지 써가면서 노래 가사를 언급한다는건 제가 볼때 실수했다라는거죠 저 평론가분이 이 댓글보시면 답을 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malrim
@malrim 7 жыл бұрын
손흥민 이상하게 이해를 하시는 것 같은데 제 글을 제대로 읽어보셨는지요?? 개인적으로 영화는 음악을 아우르는 그 상위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영화를 해석하는 평론가라고하면 영화에 있어서의 음악또한 신중히 해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평론가는 그걸로 밥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다같이 위아더월드 하자는 같잖은 말을 하고 계시네요 그저 제가 하는 말이 가시돋아서 그게 불편해서 이상한 반론도 아닌 반론하고싶은신가본데 제 글 잘읽어보세요 뭔 제대로 글도 이해 못하면서 이상하게 비꼬는거로 퉁치려하시나요 그냥 조용히 있으시지 일단 님같은 분에게 질문하는게 아니구요, 저 부분은 아무리봐도 전문평론가로서 실수한거같아서 지적을 해주는건데 뭐 말같지도않은 얘기로 괜히 불편한 말 오가게하시죠? 영화를 님처럼 그냥 멋대로해석하며 본인 꼴리는대로 받아들이는건 님 자유인데 분명 영화도 학문처럼 공부하고 분해할수있는거예요. 왜 큐레이터와 평론가같은 직업이 존재하고 예술작품에 대한 평가와 분석이 수세기에 걸쳐 존재했는지를 혼자 조용히 벽보며 생각해보시길 내용에 대한 반박은 하지도 못하면서 뭔 초등학생한테나 할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하시죠? 제가 말하는 "내용"을 보세요. "찌질하게" 시비걸지마시고
@malrim
@malrim 7 жыл бұрын
손흥민 님같은 분들이 이런 댓글 달고있는것을 데이터낭비라고 말하는 거예요 내용을 보라니까 뭔 태도를 따지고있나요. 그리고 님같은 위아더월드 수준한테 질문하는 내용이 아니잖아요. 뭔 말같지도않은 말을 그렇게 하고싶어 죽겠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집에서 무한도전이나 보세요 이상한거로 퉁치려하지말라고 윗글에서 얘기 친절히 해드렸는데, 글을 안읽으시네 님이 하시는건 당연히 반론이 아니죠 윗글에서 반론같지않은 반론이라고 설명해드렸잖아요 "내용"을 보시고 글을 제대로 읽으세요 저 평론가는 혹시나 이 글읽으면 답변해주세요 답변 안할거면 앞으로 평론에 좀더 신중을 기해주시던가
@malrim
@malrim 7 жыл бұрын
손흥민 평론가가 왜 답을 해야되냐구요?? 제가 궁금하니 답을 요구한다는데 그게 왜 문제?? 본인 이름을 걸고 누군가의 영화를 평가하고 음악을 가져다가 설명하는데 그것에 대한 나름의 책임을 져야하는게 맞는거죠. 저 분은 저거로 돈받아먹고 사시는 프로평론가라니까요?? 제가 툭하고 건드리니 님이 탁하고 무한도전 비호하듯 제가 좋아하는 영화속 음악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채 설명을 하는 실수를 지적해주는건데 왜 이것이 문제가 되냐는거죠. 님 스스로 무한도전 비호하면서 답을 스스로 하시면서( 잼있게도 그 의도로 무한도전 얘기를 한건데 그걸 또 놓치지않고 툭 걸리시네요) 그리고 저 평론가가 답을 안할거면 앞으로 평론에 신경쓰라고 친절하게 글도 달았는데 왜 내용을 안보심?? 떼부리지마시라구요 제바알
Don’t Choose The Wrong Box 😱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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