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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오오(TOO)의 제이유와 웅기가 ‘극과 극’ 유연성을 뽐냈다.
티오오(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소속사 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카메라를 보자마자 ‘놀라는 척’ 연기를 보여준 멤버들은 각자 하고 있던 일을 마무리했다. 안무 연습과 스트레칭 중인 멤버가 대부분이었다.
스트레칭의 연장에서 ‘유연성 대결’이 시작됐다. 멤버들이 꼽은 가장 유연한 멤버는 동건이었지만, 이날은 제이유의 활약이 돋보였다.
허리를 구부려 손바닥, 손등을 바닥에 닿게 하는 연체동물 급 유연성을 보여줬다. 이를 따라하던 막내 웅기는 허공에서 손을 허우적대 웃음을 줬다.
제이유의 발차기 시범도 있었다. “어렸을 때 합기도를 배웠다”는 제이유는 화려한 발차기 시범으로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티오오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엠넷의 아이돌 탄생 리얼리티 ‘월드클래스’(World Klass)를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지난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리즌 포 빙 : 인’(REASON FOR BEING : 仁)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매그놀리아’(Magnolia)로 활동 중이다. ‘매그놀리아’는 트랩과 유로팝이 믹스된 댄스곡이다.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 속에서 매그놀리아, 즉 목련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상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가사에 담았다.
[티브이데일리 임은지 정다이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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