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라는게 믿기지 않는 넷플릭스가 낳은 보물 같은 영화.. (온 몸에 전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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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영화 '열여덟 번의 선물 (2020)'
본편 다운로드
넷플릭스 bit.ly/3hrDJJh
*넷플릭스의 저작권 허가를 받은 영상입니다
#비토리아푸치니 #베네데타포르카롤리 #열여덟번의선물

[@eunsil-Woo]

매번 댓글 남기지 못해도 늘 감사함으로 보고있다는 것 아시죠? 감사하게도 영화 티켓 '나일강' 을 받은 환갑동이 아줌마랍니다.ㅋ 댓글 남기기 쑥스러서 늘 마음은 가득해도 못남기곤 하는데, 오늘 영화는 참을 수가 없네요, 정말. 너무 잘 봤어요, 감사하게. 아..남겼다!

[@santaro]

ㅋㅋㅋ귀여우셬ㅋㅋ

[@oklu_]

귀여우세욥욥 ㅋㅋ

[@eunsil-Woo]

쩝..

[@jungyimhan9916]

😊

[@user-zn3cl2ve8r]

ㅂㅅ

[@user-kd9qg8cz9z]

제가 그랬어요. 어머니께서 절 임신하셨을때 간암 판정을 받으셨고 어머니는 치료를 거부하고 저를 세상에 나오게 하고 세상을 떠나셨어요. 커오는 동안 영화처럼 모두에게 사랑받지는 않았어요. 한국 정서는 많이 다르죠. 어릴때 주변 어른들로부터 애미 잡아먹은 놈 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컷고 아버지는 어머니의 부재를 저에게 폭력으로 풀기도 하셨죠. 너무 힘들어 죽음을 떠올릴때마다 얼굴 한번 못본 어머니를 생각하며 버텼네요.

[@Moya09222]

정말 말도 안되는 환경에서 너무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셨겠어요. 커피마스터님은, 어머님이 죽기까지 지키고 싶었던 사랑하는 소중한 존재이고 사랑의 결정체라고 생각해요.

[@yourshadow0614]

해리포터 책이나 영화를 보신 적 있나요? 뜬금없이 책을 추천하니 약간 어색하긴 하지만 설명하겠습니다. 해리포터를 관통하는 주제는 사랑인데, 그중에서도 어머니의 사랑을 강조합니다. 해리포터를 낳은 어머니는 갓난아기였던 해리를 지키기 위해 자기를 희생해 돌아가신 걸로 나와요. 비록 해리가 그 후 수많은 학대와 위협과 무시를 당하긴 하지만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어머니의 사랑이 그 어떤 마법사도 깨지 못하는 가장 강력한 마법이 되어 해리포터를 지켜줍니다. 아마 님의 어머님께서도, 님을 한번도 보지는 못하셨지만 한 명의 사람이 삶을 포기하시면서 지켜낸 그 사랑의 흔적이 계속해서 님을 지켜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세상에 마법은 없지만 마법 같은 기적은 있잖아요? 세상이 아무리 가혹하게 굴어도 님의 인생 전체를 어머님의 사랑이 감싸서 보호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annabel6046]

어머니 몫까지 열심히 행복하게 사세요😊

[@pain9498]

참... 자격도 없는 못난 어른들이 애비들이 많죠. 지금껏 정말 힘들었겠네요. 그런 삶을 받아주는 그냥 듣고 잠자코 곁에 있어주는 친구도 찾기 힘들구요. 그런 아버지와 어른들은 버려야 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널리 알리고 싸움을 멈추지 않기를~ 님이 잘못한게 아니라 모두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오늘도 파이팅!!

[@user-wd1qj8fq1q]

그동안 살아내느라 애쓰셨어요. 저는 엄마 생각을 할 때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은 엄마가 젊은 시절 다 살아보지 못한 남은 삶이라 생각하고 주어진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mongleinae]

쌍둥이를 조산하고 하늘로 보낸 후 여러번의 시험관으로 어렵게 귀한 딸아이를 얻었습니다. 나이 마흔에 얻은 딸이라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아이도 저도 죽지 않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ㅜㅜ

[@alltime3006]

저도 한번의 유산 후 임신했는데 출산때 동맥이 터져서 과다출혈로 중환자실에서 혼수상태로 있었어요. 꿈을 꾸는데 자꾸 사람들이 귀찮게 깨우더라고요. 지나고보니 그게 의식을 계속 잃어서 그런거였어요. 의식 찾고 힘겹게 출산해서 애를 키우고 있었지만 노산에 출산시 피를 콸콸콸 정도로 쏟은지라 둘째는 생각도 못하고 산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생리를 두달 넘게 안해서 병원을 갔더니 둘째가 생긴거에요..근데 처음 유산했울때처럼 심장이 안뛴다고....너무 슬펐어요. 유산한다는게 너무 고통스러웠어요...그렇게해서 수술을 하러 간 병원에서 기적적으로 아이가 약하게 심장소리가 들려서 둘째를 품을 수가 있었는데 저의 문제인지 의료사고인지 아이를 낳다가 또 과다출혈이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였어요. 자궁수축이 안되면 피를 다 쏟고 죽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포기하고 싶지않았어요. 아이와 함께 갈 생각으로 임신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맞벌이를 하고 있어서 회사도 다녀야 하고 그때 회사까지 편도 1시간을 지하철 2번 갈아타고 다녔거든요. 신종플루에 걸린거에요. 임신8주때...그 당시 지금 코로나처럼 신종플루에 걸리면 무조건 타미플루 먹어야 하고 타미플루가 임산부한테 안전성이 보장되지않기에 타미플루를 먹으면 아이를 지워야 한데요. 아이를 지키고 싶아서 타미플루를 안먹고 버텼어요. 열이 40도가 넘게 나고 며칠을 그냥 내리 악몽을 꾸면서 잤나봐요. 그렇게해서 아이를 지켰어요. 그런데 마지막 관문이 남았죠. 출산시 과다출혈이 또 발생되면 그냥 사망인 상황...그런데 제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시간이 아이를 뱃속에 품고 있을때였어요. 죽을 지 모르지만 아이랑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죽을 각오를 하고 둘째를 낳았습니다. 지금 이 영화를 보니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미친듯이 눈물이 납니다.

[@yooh8998]

대단하십니다..👍👍👍

[@jungancha7409]

정말 엄마는 위대하다 라는 말이 절로 떠올랐네여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treehappy1506]

위대한 엄마가 바로 여기 계셨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귀하디귀한 아들들과 행복한 나날 되셔요~

[@soojinlee6054]

대단하시지만 제가 남편이라면 반대

[@user-fm9qp4nq9w]

정말, 훌륭함을 넘어 넘어 위대하십니다.. 존경스럽고요, 부디, 님의 인생이 행복하고 평온한 인생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Miza-tz3lx]

본인의 치료보다 아이를 택하는 엄마의 마음이 너무 안타깝고 또 대단하기도 하고 그리고 안나가 처음 엄마를 마주했을때 느꼈을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들이 예상이 되니까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ㅠㅠ….

[@user-ip2km5oo5b]

엄마의 마지막 선물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서 건강하게 살게 만들고 싶은 마음인 거 같아요

[@user-lz9cr9pi6e]

실제로 병원에 가면 임신때문에 자기 병 치료를 안 하는 경우를 봅니다. 내가 봤던건 심장병인데..애기 낳은 후에 치료한다고 약을 안 먹더군요. 몇번 위험하기도 했는데..그걸 본후 여자들에게 다시는 안 까붑니다.

[@davidseo4237]

어찌보면 남자보다 2세를 원하는 건 여성이 더 강함

[@user-ki1ik5nx8q]

2세를 원하는것보다 모성애임 생명을 소중히 어기는것임

[@mi_ho_]

마취 없이 뱃속 아기 수술한 사람도 봤어요. 제왕절개 말고...

[@user-zr2wz7yc8l]

우리 동생은 임신중 맹장이었은데 척추마취안하겠다고 완강히 고집 부리더이다... 자기 마취했다가 못 일어나면 아기 죽는다고. 얼마나 놀랐는지 어머니가 읍소하시며 말렸지만 어리게만 느껴지던 동생이 그런 소릴하는걸 들으니 어른으로 느껴지더군요..

[@davidseo4237]

@@user-ki1ik5nx8q울나라 낙태율 보고 모성애라니

[@daegutobaki]

본인은 곧 죽을 걸 알지만 미래에 딸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얼마나 행복했을까

[@user-xm8ii3nw4f]

곧 태어날 딸을 살리고 자신은 죽고,, 죽어서도 혼수상태의 딸을 또 살리네요.. 엄마 보고싶다..ㅠㅠ

[@yuracho9600]

이태리 남자가 아내를 잃고 18년 동안 재혼도 안하고 딸을 혼자 키웠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네요. 기적입니다.

[@kimramie9296]

앜ㅋㅋㅋ “이태리남자”라서 믿을 수 없는ㅋㅋㅋ

[@user-ds1ed7kn9k]

그냥 ‘남자’라서 겠지

[@KIM-ng6lb]

난 쓰레긴가봐 혹시 엘리시오가 자기 딸인줄 모르니까 찝쩍댈까봐 걱정했네

[@byswan282]

​@@KIM-ng6lbㅋㅋㅋ

[@yuullee4540]

인종차별적 발언 참.. 그럼 워홀다녀온 한녀가 개걸레가 아니면 신기한일인가요? 반대로 이거보는 외국인도 기분 나쁩니다

[@june_joy]

아이가 선물에 화내는 장면, 바로 공감 되던데요. 정말 간절히 필요한건 엄마인데 엄마는 없고, 불필요한 선물만 있으니까요...

[@min-xt9zl]

여러번에 유산후 .. 9개월 딸아이에 엄마가 된 지금 .. 너무 마음 아프게 봤어요 ㅠ 제가 저 상황에 놓여도 똑같이 할거 같아요 ^^ 내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은 내 딸 ❤️ 일생이 평온하길 ~ 모든 아가들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

[@user-happyJina]

아이를 뱃속에품고 함께 지내다 보면 정말 또 다른 나를 만납니다 엄마가되는건 정말 기적이에요♡저도 혈소판수치문제로 죽을고비넘겨 지금의 천사만났습니다 위험순간아가를 살리겠느냐 엄마가 살겠느냐 묻는 의사가 너무 야속했어요 고민할 필요도없이 아가를 택하수술에 들어갔어요 마취주사 놓을때 제발 아가랑 저랑 살려주세요 라고 말하던 순간이 지금도 생생합니더 지금 그 아가천사는 아주 건강한초등학생으로 예쁘게 잘 자라고있어요 정말 모든, 엄마들을 응원합니다♡사랑으로 아가를 품었던 순간을 잊지말고 행복하길 바래요♡

[@user-ow3vo6kd8o]

어렸을때 봤으면 딸의 입장에서 너무 슬펐을것 같은데.. 이젠 엄마의 입장에서 이입해서 보게 되네요.. 눈물이 흠뻑.. 😭 암 수술도 하고 최근엔 유산도 해서 더더욱 감정이입이 되어요 넷플릭스에서 제대로 보면서 맘껏 울고 일어나야 겠어요 ㅠㅠ

[@TheJinlee106]

꼭 건강 회복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도할께요.

[@jeejamie]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예쁜 아가와 건강하고 행복한 삶 되시길 마음으로 빌게요. 힘든 시간 곧 지나고, 다 잘 되실거에요.

[@user-yf2th9jm1c]

힘내세요~ 당신도 당신의 어머니에겐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니까요♡

[@user-rj4ou8sm7v]

진짜 리뷰보면서 울뻔한건 처음이다.....

[@user-pk8yx5br8f]

전 울었네요 ㅠ ㅠ

[@april-04]

@@user-pk8yx5br8f 저두요ㅜㅜ 눈이 퉁퉁 부울 정도로...

[@user-qi2ur5qj3n]

kzbin.info/www/bejne/gIPXlXRueNCporM

[@eunsuzer]

이 새벽에 이 리뷰 보면서 울고 있네요. 엄마의 맘이란 도대체.. ㅜㅜ 딸이 이해하게 되서 다행이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jucypeach]

딸을 둔 엄마의 마음으로 보니 엄마와 딸의 마음 둘 다 공감되어 눈물 훔치며 봤어요 ㅠㅠ

[@stylish1115]

엄마가 저릉 임신하셨을때 사랑니를 마취없이, 그리고 진통제 하나 안 쓰셨단 애기듣고 정말 놀랐어요 사랑니 제가 뺐을때는 정말 아파서 약을 이틀내내 달고 있었는대 말이죠 엄마 사랑해요~

[@user-tg1bs1xr6s]

(영화보고나서)잊지말고 살아가자.나는 엄마아빠가 사랑하고 진심을 다 하는 세상유일무이한 존재이다.

[@user-jp2hk8uj1l]

보는내내 너무 감동입니다. 제친구도 유방암으로 작년에 하느님 품으로 갔써요. 초등5학년 딸을 키우며 항암이며 수술 방사선치료를 받으며 힘들게 대학 까지보냈고 떠났써요. 실화를 바탕이라서 그런지 떠난친구가 많이 생각나네요.

[@user-hz3yg1px9d]

저도 딸이 중3인데 며칠전 암진단을 받았어요. 그 누구도 생각나지 않고 그저 온통 하루종일 딸만 생각나요.

[@user-jp2hk8uj1l]

@@user-hz3yg1px9d 힘내세요. 슬퍼하시지 말고 힘내서 꼭이겨 내세요.

[@user-hz3yg1px9d]

@@user-jp2hk8uj1l 응원 감사합니다. 어제는 하교하고 온 딸과 안경도 맞추고, 이제 병원 들어가면 속옷 빨래도 힘들텐데 싶어 아이. 남편 속옷이랑 양말도 몽땅 사고, 간식도 사먹고, 염색도 시켜주고, 나중엔 남편도 합류해 외식도 했어요. 어제 같이 다니다가 중간에 아이가 하교하자마자 바로 움직이는거라 힘들어서 그런지 저한테 막 짜증을 내더라고요. 순간.. 이러다 녀석이 나중에 이런것도 다 후회하고 괴로워 할텐데 하는 생각을 하니 울컥 하더라고요.

[@cherryink2126]

@@user-hz3yg1px9d 따님이 완쾌되길 기도할께요

[@user-hz3yg1px9d]

@@cherryink2126 딸이 아니라 제가 암진단 받음요 데헷!

[@user-zo9yi8db8g]

실화라니 엄마와딸의 애절함이 나은것 같네요 ~~100%🖤😎

[@alohahoho1784]

아…너무 .. 아이둘 독박육아로 키우면서 힘들다 힘들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코끝이 찡해져요.. 앞으로 제 인생도 더 밝은 길로 갈수있는 이정표가 되줄것 같은 영화입니다.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ahee6737]

보자마자 넷플 찾아서 관람했습니다.. 오랜만에 폭풍눈물 흘렸네요.. 혼자 엉엉 울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문화적인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 그게 어찌보면 슬프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나타날 수 없는 그런 정서라고 해야되나..... 하지만 영화 자체만으로 너무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_ 내일 눈 엄청나게 붓겟네 아오

[@user-zb7dc1ii7t]

저도 보면서 눈물 나올뻔 한거 참으면서 봤어요ㅜㅜ

[@shep4140]

요새 웃긴 게 한국말은 잘하는데 우리나라 사람인지 뭔지 우리나라 정서는 아니라고 주장하는 우리나라 전문가들 많네ㅋㅋㅋ 한글이나 제대로 쓰세요ㅋㅋㅋ

[@yesyes4029]

​@@shep4140왜이리 화가나있어

[@shep4140]

@@yesyes4029 아니 그럼 맨날 니네가 한국 정서 까대는 걸 그냥 봐줘야 하니? 니네 문화나 걱정하고 니네 나라서 나타날 수 없는 정서나 염려해, 혐한 아니면 말을 못하는 거야말로 니네 나라 고유 특성 아니야?

[@kahee6737]

@@shep4140내가 미안해 형 화내지마..

[@ZhiVaik]

실제 영화보다 리뷰가 더 감동적이네요 영화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리뷰를 정말 잘 하셨다고 말하고 싶어서요 속도도 내용도 목소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gomdorij3213]

띵잘님~ ' 열여덟번의 선물' 리뷰 고맙습니다.^^ 어찌 보면... ' 지금 만나러 갑니다 ' 과거 버전 같은 느낌도 살짝 들긴 하네요.^^;; 딸이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자기가 고른 옷을 입고... 엄마를 생각하고 잘 살겠지요 ? 저라면, 과거로 돌아가서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준비를 할지... 이것 저것 생각하게 하는 영화네요.....

[@user-vl5cs6nd1e]

이제 8개월된 아들 아빠인지라..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해가고 있는데... 와닿는게 많네요.. 그리고... 이렇게 유튜브로만 봐도 눈물 나는데... 넷플릭스에선 못볼 것 같아요...

[@user-lx4pe9us2c]

그녀가 원했던 건 선물이 아닌 어머니가 아니었을까요...ㅠㅠ

[@rio21124]

부모의 사망으로 편부모, 또는 고아가 된 아이들이 18살이 되었을 때 저런 마법같은 일들이 벌어졌으면 좋겠네요.

[@user-yd7yg3kw1h]

잔잔한 영화인데,....왜 이리 눈물이 나는걸까요? 보는 내내 울었네요 ㅠㅠ 엉엉

[@user-oh7bm8dc1d]

엄마역할하시누배우분 실제로 임심하신것같은데요?? 누워서 배모양이 달라지는게 진짜 임신한 배우님이 연기하신거같아요 ㅎㅎ

[@user-xk8ry7sl8y]

이런 잔잔한 영화 너무 좋아요... ㅠㅠ 좋은 영화 소개시켜줘서 고마워요 띵잘님~!

[@user-zl2kj2jn7i]

저도 잔잔한 영화 너무 좋아해요 로드무비도 좋아해요

[@ke4069]

서로의 사랑이 있었기에 서로의 마음이 통했던 슬프지만 감동스러운 영화한편을 짧은 시간으로 군더더기 없이 요약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굳굳굳

[@daeguso]

보고 눈물이 ㅠㅠ 억지로 흘리게 만드는 영화가 아닌 저절로 눈물이 흐르네요 감동적인 영화네요 소개 감사해요

[@user-yr8iv8hd9m]

식당에서 밥 먹는데 너무 눈물이 나려해서 잠깐 중단했다 다시 봤네요. 좋은 영화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ugene_0777]

고칼로리 빵~~ 터졌네요. 내용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happyhan1009]

어떻게 저런 전개를…하ㅜㅜ 너무 슬퍼서 엉엉 울었어요… 처음부터 다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xb1dw9dd5e]

너무 감동이었어요 딸가진 엄마로써 보는내내 눈물이..ㅠㅠ

[@user-to3or8bf8f]

넷플릭스에서 다시 봤네요~오랜만에 가슴 뭉클한 영화였어요~

[@yk-iz3lh]

12년전에 가셨지만 매일 그리운 우리 엄마 보고싶다

[@Wonduck0525]

소개로 보러가서 봤는데.. 진짜 너무 오랜만에 실컷 울었던거 같네요.. 재밋게 잘봤습니다

[@user-es4jr9pc1f]

영상 보면서 우니까 우리 딸이 눈물을 닦아주네요ㅠㅠㅠ

[@user-fd1lo6kv2y]

12:00부터 눈물이 흐릅니다ㅠ

[@user-xd2ob6tj1w]

눈물 또르륵....😭

[@user-yy9yr5ez2z]

나도산부인과에서임신6-7개월쯤종양이보인다고대학병원에가라고했지 대학병윈가니전이되어당장수술이필요하다했는데포기할수가없었어요어짜피전이된거,,,기다렸다가조금일찍재왕절개로나았어요지난8년이너무고통스러웠지만다행히항암제가정말기적같이맞았어요살운명이라그런거겠죠 4개월즘에암을발견했다면저는아기포기했을거에요,,,하지만6개월이상뱃속에서키웠는데포기할수없었어요내안의소중한단하나의보물이니까요 모든엄마는위대해요

[@user-os3po5jy1k]

진짜 기적이네요. 건강하세요

[@yeunhee5420]

리뷰보면서 우는 건 처음이네요ㅋ 잘봤습니다^^

[@choi965]

이런 내용이었구나.....시팔프래잰트 라고 읽혀서 예고편도 안봤었는데 넘나 갬동..... 근데 띵잘님은 목소리가 왜그래여? 나 꼬시려고?

[@googieok7889]

일본의 '다시, 만나러 갑니다' 영화작품과 굉장히 비슷하네요. 매년 생일마다 선물을 주고 있다는 점, 터널을 매개체로 과거와 현재가 이어진다는 점, 엄마의 생명이 걸려있다는 점, 딸의 과거로 돌아간다는 점 등이 굉장히 비슷하네요

[@user-xr9nh7kp6y]

다시 만나러 갑니다 가 아니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입니다 다케우치 유코산 ㅠㅠㅠ 그립네요 ㅠㅠ

[@user-en3jh4fg2n]

감동적인 영화예요 ㅠ 특히 엄마역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momo-wv3fp]

리뷰 보기도 전에 댓글만 읽었는데도 울고있음...ㅠㅠ

[@user-mo1vz3wzz]

당신은 항상어느순간조용히다가와 염상하나로 제 힘든순간을잇게해주시네요늘함상감사해요 복많이받으시고여 이번년도에도 좋은영상부탁드립니다^^

[@user-hv1mh4wp2t]

촌스러워서 투정부린게 아니라 투정부리고 싶어서 촌스럽다는 명분을 갖다 붙인거였다니...

[@user-nh3ef1vm2i]

같이 딸 선물 골라달라고 할때부터 찔끔이요ㅜ

[@Jane-bj4xn]

리뷰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꼭 찾아봐야겠어요

[@cool_mikha1877]

리뷰보면서 운건 첨이에요~ 별기대없었는데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네요~

[@jinjangcoffee8026]

타임루프 영화중에서 손꼽는 작품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pk3su5tl3q]

우리 띵잘님 요런 애틋한 얘기영화도 알려주구.. 나라면 어땠을까..너무 먹먹해지는 감정이네요ㅠㅠ

[@KoreanAjumma_inGermany]

이런 잔잔하지만 지루하지않은 가족영화 오랫만이네요. 아주 좋아요.👍

[@user-jl2hd1rr9k]

제대로 감정잡고. 흠~ 다시봤어요.^^ 내가 갱년기라..감정기복이 큼니다. 조그만 일에도 울컥... 마니 울컥하네요.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스런 내용.해석 ㅠㅠ

[@user-nl4ko6ny5q]

지나가는 영상에 홀리듯 보다가 펑펑 울어 버렸네요 눈물마저 말라버릴정도로 맘이 힘들었는데 울다보니 속이 뻥 뚫리네요 좋은영화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han_do_hyeop2018]

언제나 재밌게는 보는데 제목이 늘 내용과 상관없는 추상적인 문구뿐이네요 보다 친절해져도 될텐데요 ^^ 작은 채널도 아닌데 ^^

[@user-os3po5jy1k]

나도 내딸을 위해서라면 저런선택을 할거같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거같은 내딸

[@ptalove]

엄마를 우연히 과거로 만나러 간 거 자체가 실화도 아니고...그 자체가 감동을 짜내고 있음. 엄마 없이도 18년간 지극정성 키워온 아버지 사랑이 더 와 닿음.

[@sohee365486]

와,,,,, 감동적인 영화,,,,, 영화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BQ-uw8wi]

할렐루야;; 덕분에 우연찮게 몇 시간 전에 (거의 20년 전 죽은 제 친오빠와의 추억이 깃든) 저의 많은 책들을 저와 한번에 상의도 없이 중고시장에 팔아넘기려고 했던 제 10살 어린 동생의 마음이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ㅎ 이 세상에 더 이상 없는 사람을, 그 사람이 죽기 전에 오랫동안 만나봤던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

[@de3ygd4y85]

눈물 터지기 일보직전에 고칼로리 자막으로 웃음이 먼저 터졌어요😂😆

[@user-bw6ny7eb9t]

눈물이 멈춰지지 않네요

[@ireneleigh4568]

제 발치에 굴러가서 자는 아이의 체온을 느끼며 야밤에 이거 보는데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user-sv4ys7sc2f]

출근길에 울면서 가고있어요... 마지막엔 펑펑 울어버려서 지금 사연있는 여자됐네요ㅎㅎ

[@user-we4xc8po6z]

ㅠㅠㅠ 너무 슬프네요

[@mama-ir8jy]

아마...제가 아이를 낳지 않았다면 이런 울컥한 감정을 못느꼈겠죠? 엄마의 사랑으로 행복함과 슬프기도한 영화네요....

[@seohyun7862]

그냥 눈물이 막 나오는 영화이네요~~ ㅠㅠ

[@user-jk2jv1li8w]

간암 판정받고 당신을 낳아주신 엄마인데 하늘에서도 슬프지 않게 용기내서 사세요 아버지는 나뿐사람 이군요 자기도 운명적인 삶을 힘들어도 자식에게는 언어폭력도 않됩니다 남들도 덩달아 못된소리하고 이세상에 엄마를 죽음으로 내몰고 태어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우리아버지는 나 오십에 낳으셨어도 욕한번 안하시고 내가 결혼했을때 매일 우셔서 엄마가 오히려 힘들었다고 내나이가 칠십둘 많은걸 생각합니다 유툽읽다가 댓글다신거 보고 마음이 아파서 이글을 써봅니다 위로가 되셨길

[@ttaeguelet]

평소에 눈물 없는평인데 왜 이영상을 보고 눈물 콧물 다 흘리고있는건지.. 제가 너무 사랑하는 울엄마 모습이랑 겹쳐서 더 그랬나봐요

[@user-re3ns2wm3v]

아. 머라고 이맘을 전달할지. 감사합니다.이영상을 보게되어서. 우리딸에게도 이영상을 추천하려구요.

[@user-es7ku8ff6x]

리뷰보면서 이렇게 운 건 처음이다….🥲

[@user-sy2fm4uf7m]

목소리 정말 좋으세요 부러워요ㅜㅜ

[@user-ly5lt1if6p]

딸을위한선물이 아니고 본인을위한 본인맘대로 정한 선물임 하지만 딸은 엄마의 생명과 바꿔 태어난것임을 알고 엄마맘을 이해하고 감사해야함

[@jinaprincess]

손예진 소지섭 지금 만나러갑니다와 같은 맥락의 내용이네요. ^^ 거기선 엄마가 시간여행하는데 여기선 딸이 시간여행자네요.

[@user-dc9mg1ng4y]

명작이네요.. 꼭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jf3mc7uh3o]

덕분에 좋은 영화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TheRendezvous37]

넘 감사하게 봤어요 마음이 찌르르 코가 시큰 감동눈물..

[@TTT-V]

영화 대박이네 ㄷㄷㄷ

[@user-hf1sr1of4x]

엄마의선물 감동적이네요 슬펐어요

[@KD-bd4xs]

저도 임신하고 출산 후 모유수유를 1년 6개월 정도 했는데, 임신 기간은 당연하고 출산 후에도 척추가 휘어져 허리가 끊어질듯 아파도, 아기 안느라 오십견으로 근육이 아프고 팔이 안 올라가도 치료 시 모유수유가 안 된다 하여 치료를 미뤘고 코로나에 걸렸어도 타이레놀만 먹고 버텼네요. 그 와중에 내 아이는 지켜야한다는 생각에 마스크를 계속 끼고 온갖 물건을 소독하면서 아기를 케어하고 모유수유를 하면서 아기만큼은 무사히 넘어갔죠. 대부분의 엄마들은 그럴 거예요. 저도 이렇게까지 아기가 소중해질지는 몰랐어요. 아기를 뱃속에서 움직일 때부터 조금씩 마음이 커지더라고요. 그걸 느끼면 아기를 포기하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저는 큰 병은 없었지만 저역시도 지키기위해 뭐든 다 했을 거 같아요.

[@user-jl2hd1rr9k]

나... 어쩜 좋죠??!!! 푹 빠져서보다가...ㅠㅠ 귀신의 고칼로리.......ㅠ...!!??... ㅋㅋㅋ..ㅍㅎㅎ..ㅇ...ㅋㅋ 영화관련 아무런것도 눈,귀에 안들어오고. 계속 미치겠네. 웃음만...책임지삼. \ . / 나긋하게 매력적인 보이스로. 심각하게 감정잡고 보다가... 퐝!! 내가 미친줄~~ 알았음.(옆에 있던자의 증언!) 띵잘님. 리뷰 그렇게 하지마세욤!!!! 흥!!!

[@user-sq4ic6dk4o]

감동깊게 참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withus_smallworld]

결혼식 장면에서 오아시스 노래가 나왔는데 제목이 뭐였죠? 마음이 따뜻해지고 장면 하나하나가 좋았어요.

[@user-jl9zf4tw9t]

ㅠㅠㅠㅠ뿌엥ㅜㅜㅜ울어버렸러요ㅠㅠㅠ

[@user-ok1iw2zw3l]

자식이 아니라 남을 대하는 것도 천사네

[@soul5490]

감동 그 자체네요~@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holdloves]

이거 눈물 좔좔이에요….다섯번 봤는데 볼때마다 엉엉

[@jicodile]

너무 슬픈데 아름다워요 ㅜㅜ

[@user-cr3ey9tk2y]

보다 눈물났어요 당연하지만 뭉클하네요

[@hawoo3651]

너무 슬프잖아요ㅠㅠ

[@HAASW]

너무 슬프네요ㅠㅠㅠ

[@user-be3yj9rg7p]

리뷰 보면서 울긴 처음입니다 봐야겠어요 엄마 보고 싶어요 ㅠㅠㅠ

[@snowphiakim2965]

띵자르 목소리가 실화라는게 믿기지 않음 ㄷ ㄷ ㄷ

[@user-cg5cz3iz5j]

눈물바로 나오는데요ㅜㅜ

[@eunsookim3301]

저희 엄마도 신우신염으로 죽을뻔한 고비를 넘기고 저를 낳으셨어요. 그런 제가 작년에 딸을 낳은 엄마가 되었네요🥹 엄마가 되고 이 영화를 보니 ㅠㅠ 마음이 더 아파요..

[@re-born4002]

덕분에 간만에 명작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