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S(트리플에스) 'Girls Never Die' Officia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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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S official

tripleS official

23 күн бұрын

ASSEMBLE24 is now available on the following platforms!
orcd.co/triples_assemble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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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S ASSEMBLE24 SPACE
elypecs.com/play/yyuehra3vb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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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1 000
@7x._.su24
@7x._.su24 2 күн бұрын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와 잘 지내지 못 했습니다. 그러다 4학년때 '새 친구를 많이 만들어야지'라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저를 제외하곤 이미 무리가 다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혼자 있기 싫었던 저는 이 무리 저 무리 다니며 아이들이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때 저에게 친구라 불릴 존재는 없었습니다. 5학년이 되고, 친구들이 생기고 같이 주말에 놀러가고, 단체 톡방에서 수다도 많이 떨었습니다. 하지만 여름방학때, 친구들 안에서 싸움이 일어났고, 화해는 했지만 친구들 사이에선 어색한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사춘기이다 보니, 몇몇 친구들은 저에게 짜증을 내기도 했습니다. 6학년이 되고, 저에겐 4명의 친구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를 제외한 4명이서 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 무리에 어찌저찌 끼긴 했지만 무리에서 걷돌았습니다. SNS를 보면 저를 제외한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사진 찍은게 올라왔습니다. 질투도 아닌, 슬픔도 아닌, 화남도 아닌 묘한 감정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5학년때와 마찬가지로 저에게 짜증을 내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4,5,6학년을 보내며 저에게 친구라 불릴 아이는 단 1명도 없었습니다. 그 사실이 너무 슬퍼서 통곡하고, 울부 짖고, 괴로워 했습니다. 이제 중학교에 올라왔는데...전의 기억과 상처 때문에 친구 만들기가 두렵습니다. 또 친구들이 내게 화 낼까봐.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다시 해볼까" 라는 말을 듣고, "응. 나 다시 해볼거야."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설령, 내게 화를 내는 친구를 만나더라도, 주춤하지 않을겁니다. 저의 진정한 친구를 찾을 때까지 다시, 다시, 다시 할 것입니다. 모든 학창시절이 '디토'같은 학창시절이 될 순 없지만,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학창시절을 보내고 싶습니다. 부디 제게 좋은 친구가 생기길 바래요..
@sunkai105
@sunkai105 17 сағат бұрын
이것저것 관심 가는걸 많이 접하세요 저 중학교때는 팝 좋아해서 자주 듣다 어느날 비슷하게 좋아하는 친구 알게 됐어서 같이 지냈기도 축구 선수들 좋아해 스쿼드 끄적대다가 친해진 친구도. 짧게라도 체육관 도장 다녀서 두루두루 알게 된 친구도.. 뭐 그런식으로 내가 좋아하는걸 여러가지 조용조용 접하다보니 두루 친해졌어요. 그래도 현재 중학교 친구는 연락 거의 안하고 고등학교 친구들이 베프들이네요 중학교는 나를 찾는 시간으로 여겨보고 이것저것 많이 접하고 배워 보세요 복싱이나 레슬링 같은거 배울 수 있음 두려워말고 꼭 다녀서 몸과 마음 다잡으시구요ㅇㅇ 세상은 독고다이라 친구가 무조건 필요친 않지만 친구랑 함께 한 시간들은 추억으로 남고 인간은 추억을 곱씹으며 살아가기도 하니...그래도 우선 본인부터 찾아봅시다 본인부터 알아야 친구한테 나를 잘 소개할테니깐요 힘내쇼
@sunkai105
@sunkai105 17 сағат бұрын
솔까 다 필요없고 서울대 가면 인맥 왕 됩니다
@ryoukokuriba7113
@ryoukokuriba7113 Сағат бұрын
I can be your friend. ;)
@IDONT_HAVE_AOEEE
@IDONT_HAVE_AOEEE 20 күн бұрын
그래 나 다시 해볼래 고마워 소녀들아
@user-dl4yd9kl7r
@user-dl4yd9kl7r 18 күн бұрын
할수 있어요!파이팅!!
@user_f777fff
@user_f777fff 18 күн бұрын
댓글이 뮤비를 완성시키는중...ㅠㅠ
@bless8995
@bless8995 18 күн бұрын
Girls never die
@psychedelicacynical
@psychedelicacynical 17 күн бұрын
Never give up
@michamocha
@michamocha 17 күн бұрын
keep fighting
@user-hk8vp3bh2c
@user-hk8vp3bh2c 11 күн бұрын
소속사가 대단함. 큰 소속사도 아닌데 다인원에 코디도 잘하고 노래도 깔쌈하게 뽑고.. 비슷한듯 개성있는 스타일이 진짜 드문데..
@user-py3vd6is7j
@user-py3vd6is7j 7 күн бұрын
인원이 아이즈원의 거의 2배인데 이쁜 애는 하나도 없음 망하고 나서 전직 아이돌이라고 여캠이나 할 듯 ㅋㅋㅋㅋ
@user-jp1dp7hx1y
@user-jp1dp7hx1y 7 күн бұрын
@@user-py3vd6is7j 김유연도?
@Ice_princess_jiyoo
@Ice_princess_jiyoo 7 күн бұрын
@@user-py3vd6is7j방구석에서 배 벅벅 긁는 너보단 나음 ㅇㅇ
@user-tw6wj5yp1j
@user-tw6wj5yp1j 7 күн бұрын
@@user-py3vd6is7j 거울이나 보시게나 ㅉ
@hengbokhagil
@hengbokhagil 7 күн бұрын
@@user-py3vd6is7j 역시 남자들 생각은 진짜 천박하다 무례하기 짝이 없는건 기본이고
@p.catlist1465
@p.catlist1465 6 күн бұрын
다시해보자,다시해볼까 같은 가사가 머리 한대 맞은 느낌이랄까. 아이돌이 환상을 파는 직업이라는걸 깨부수는 느낌. 차가운 현실에선 환상 따윈 필요없다, 담담하게 다시해보자고 잡아줄 한마디가 필요하지.
@AdrianLoomis
@AdrianLoomis 3 күн бұрын
ㄹㅇ 아이돌은 환상파는직업이기도 하지만 희망을 주는 직업이기도 한거같음
@Ccccwwwwmmmm
@Ccccwwwwmmmm 3 күн бұрын
ㄹㅇ
@mbcftkmbcftk8951
@mbcftkmbcftk8951 21 күн бұрын
제네리이션때부터 느꼈던 뉴진스랑 반대의 10대 감성... 맞아 10대시절이 항상 밝고 힘차지만은 않아 오히려 가장 고민많고 별거아닌거에 상처받고 할 나이였지 누군가의 어린시절은 뉴진스였겠지만 나 포함 누군가는 트리플에스야 정말 땅에 쳐박히는듯이 괴롭고 몸부림치다가도 그래도 다시해보자 하고 버텼으니 지금 이 노래를 듣는거고... 끝까지 가볼래 포기는 안 할래 난
@user-dj1tr4xw4e
@user-dj1tr4xw4e 21 күн бұрын
이 댓글 좋네요
@user-tp1cw2xk3k
@user-tp1cw2xk3k 21 күн бұрын
뉴진스는 10대시절에 대해 누구나 한번쯤 품어볼 이상세계,환상같은 느낌이라면 트리플에스는 10대 시절의 현실을 나타낸것 같음ㅜㅜ둘다 개좋음
@cough123
@cough123 21 күн бұрын
혼란스러운 내면과 극복을 주제를 소화하는 아이돌은 트리플에스가 현시점 독보적인거 같음
@user-pw6wo3ef6s
@user-pw6wo3ef6s 21 күн бұрын
I felt it, damn I like the music. The music was embedded in my dna.
@sodamm99
@sodamm99 21 күн бұрын
트리플에스는 2020년대의 한국 10대를 보여줌
@user-ct8yg9gs8f
@user-ct8yg9gs8f 18 күн бұрын
그래 모두의 학창시절이 디토는 아니잖아 다시해보자
@Sananana9
@Sananana9 15 күн бұрын
Lalalala queens🩷
@mywifeBPjen
@mywifeBPjen 15 күн бұрын
999개라 안누를수 없었다
@dlrjtdl_dlstoddlek
@dlrjtdl_dlstoddlek 14 күн бұрын
이 댓글 보고 몇분 동안 울었어요 진짜로 위로 받는 기분이었어요 감사해요
@thenewh9175
@thenewh9175 14 күн бұрын
인생 자체가 비토인 사람도 있으니 항상 나 정도면 나은 거라 생각하고 포기말고 뭐든 해보길
@user-yr2yc4ps7n
@user-yr2yc4ps7n 14 күн бұрын
무슨말인거에요??
@autumnesp
@autumnesp 6 күн бұрын
its so refreshing to see a group ACTUALLY describing that kind of 'girlhood.' i was just an 11 y/o girl. yet, i was getting bullied ( by friends and family ), so i ended up being a total shut in and even thought about committing it at first. but right now, im trying to be a girls girl to not let that little girl inside of me to ever experience that again. not everyone's girlhood might be pink and glitter.
@zekiyeozdemirr5863
@zekiyeozdemirr5863 3 күн бұрын
This means you’ll shine as the greatest in your future. The power and light inside u want you to be a star in the sky. You’ll understand what i mean in the future u little star! 🌟 ❤
@seosoz
@seosoz 3 күн бұрын
I'm so glad you're here alive with us. Good job fighting it! You're not alone 🤍
@AdrianLoomis
@AdrianLoomis 3 күн бұрын
so true
@cholezox
@cholezox 3 күн бұрын
I'm so happy you pushed through and is here with us! ❤‍🩹
@shadogawa
@shadogawa Күн бұрын
I'm glad that you're not giving up until now... always hwaiting and cheer up!!!❤️❤️
@uster_
@uster_ 3 күн бұрын
25살 늦은나이에 후회를 하며 다시 일어서보려합니다 첫노래나올때부터 하루에 몇시간씩은 들으면서 헤이헤져가지않을려고합니다. 이노래를 듣는 여러분 모두가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셨음해요 사랑해요
@user-eu8yn7xb4y
@user-eu8yn7xb4y Күн бұрын
25살이 뭐가 늦어 가보자고
@caffeinw3448
@caffeinw3448 Күн бұрын
25살.....? 시작도 안했어요 이 사람아... 뭐가 늦어...!
@GGST_flower
@GGST_flower 9 сағат бұрын
안 늦으셨어요!!! 무언가를 도전하고 개시다면 화이팅이에요!!!!!!
@useeeeeeee
@useeeeeeee 7 сағат бұрын
뭐가 늦어 원래 그때 시작하는거지 ㅠ
@user-nw9qn3yw1u
@user-nw9qn3yw1u 18 күн бұрын
누군가의 10대는 화려했겠지만, 또 누군가는 암울한 과거였을 것이다. 트리플에스는 저마다 가지고 있는 어두운 시절을 이 노래로 위로해준다.
@shadogawa
@shadogawa 18 күн бұрын
truee! this song is one of my comfort song now!!
@user-zb8uv5lu1b
@user-zb8uv5lu1b 3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힙합이랑 락에서 하던걸 아이돌컨셉에서 가져오는걸 볼줄은 몰랐네..특히나 90년대 이후론 아이돌한테 금기수준에 가까운 컨셉이었던거같은데 신박하고 멋진듯. 대부분 10대가 아이돌의 화려하고 발랄함을 선망하지만 실은 방황하고 외로운데 그부분을 같은 같은 10대인 아이돌이 보여주고 그럼에도 나아간다는 가사가 뭉클하네.
@nevertheless455
@nevertheless455 21 күн бұрын
타돌들이 팔려는 여자 아이돌의 10대 20대는 제작자의 시선으로 물들어져 있음. 싱그러움, 10대의 장난기, 귀여움, 청순함 때로는 로리타. 근데 트리플에스는 데뷔때부터 늘 10대, 20대의 여성의 시선에서 그렇게 마냥 싱그럽고 귀엽지만은 않은 위태로움, 불안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살아보려는 그 청춘의 현실감을 보여줌. 그렇게 주소비층의 공감을 이끌어내면서도 노래 퀄이랑 뮤비 퀄 컨셉 퀄 다 챙김. 얘넨 진짜 그냥 그런 다인원 그룹이 아님. 프로듀싱이 미쳤고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user-fz4hq3kg7i
@user-fz4hq3kg7i 21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40대 개저씨가 듣는데도 너무 좋음
@Lets-go-link
@Lets-go-link 21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너무 위로가 돼요
@hongxiii
@hongxiii 21 күн бұрын
이 댓글 너무 좋다
@chen0810
@chen0810 21 күн бұрын
Totally agree
@xoxo8503
@xoxo8503 20 күн бұрын
공감추
@user-cr5nh6ij8m
@user-cr5nh6ij8m 10 күн бұрын
이번 곡 특히 너무 잘 뽑혀서 감격임 24명 기획한다고 첫 출발을 알렸을 때 반응들이 안좋았었는데 막상 24명 무대로 까보니 그간의 인원수로 인한 부정적인 평들이 싹 내려가는 느낌 다들 너무 노력많이 했고 기획도 너무 잘했고 다 잘 들어맞았음 정병기라서 진짜 가능했다 실력 진짜 인정함 그동안 대중성보단 음악성과 컨셉을 추구해서 대중적으로 이름을 크게 날리지 못해서 항상 아쉬웠던 디렉터인데 그 능력을 트리플에스로 발현한 것 같아 너무 다행임 이번에 좋은 반응을 이끈 만큼 앞으로 힘내서 발판으로 삼아 더 좋은 모습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트리플에스 너무 애정해요 화이팅
@pishhugo7038
@pishhugo7038 8 күн бұрын
Artists like Jaden Jeong exist to play. Even if their projects or groups don't become mainstream or competitively successful, what matters most to them is that they get to try new concepts and have fun playing. They are trailblazers in the industry, we see many companies copying their ideas because they work. Just like how LOONA introduced lore or a backstory in the concept of a group we see bigger groups like aespa or NCT having a similar model. If tripleS becomes successful and gets a bigger budget for production, Jaden will be able to try new and more radical things in a larger scale. That's an exciting prospect. Let those who are born to play play harder. They will bring new realities to this world
@crycrycryingggg
@crycrycryingggg 9 күн бұрын
저는 고3 학생이에요 여러 사건들때문에 중3이라는 어린 나이에 우울증을 진단받았고 치료를 받고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아서 여러번 죽으려고 시도했었어요 학교는 적응못하고 집구석에 처박혀서 하루종일 인터넷을 봤어요 미디어에서 비춰지는 청춘과 제 청춘을 비교하고 제 10대를 폄하하기 바빴어요 미디어에서는 청량하고 꿈같은 청춘을 보여주는데 전 그렇지 않거든요 근데 이 뮤비는 이상하게 몇몇 장면은 제 모습을 그대로 보는거같고 위로를 받는거같기도 하고… 기분이 얼얼해요 댓글을 보니 저말고도 이런 감정을 느낀 분들이 많은거같아요 내 청춘만 이렇게 어두운 건 아니구나… 이제 제 청춘의 색을 좀 받아들일 수 있을거같아요 정말 모든 게 다 망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해볼게요… 떳떳하게 고마워요 트리플에스
@lilaculots
@lilaculots 6 күн бұрын
People who have seen the dark side of life and found the will to go on somehow, even day by day, shine more brightly than those who live without knowing anything. I think the song can represent depression well because the CEO of TripleS' company had written in a blog post that he once also struggled, and nearly jumped into the Han river but didn't go through with it. I think this is why he shows a darker side of youth and growing up that people can relate to.
@Sophia-wu9bn
@Sophia-wu9bn 5 күн бұрын
@@lilaculots I love the awareness he’s portraying to teenage girls(and in general too)
@raedyluhudansihenrycavill
@raedyluhudansihenrycavill 5 күн бұрын
fighting!!!
@capableJ
@capableJ 5 күн бұрын
힘내요 우리 같은 고3이라 그런가 내 친한 친구가 아파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화이팅😍
@keriaa
@keriaa 4 күн бұрын
패션우울증 ㅋㅋ
@Mimimi_pppp
@Mimimi_pppp 19 күн бұрын
우중충했던 10대를 단순한 미화가 아닌 공감으로, 어줍잖은 동정이 아닌 연대로..... 컨셉에 대한 많은 고민이 정말 잘 느껴져서 좋다. 찬란하지 않았지 우중충하고 자갈밭이던 과거들 그럼에도 Girls Never Die.
@michamocha
@michamocha 17 күн бұрын
this was beautifully said. they did an amazing job at tackling such a serious topic without it feeling marketed
@user-ik9jb8jh6h
@user-ik9jb8jh6h 21 күн бұрын
진짜 얘네 왜 안뜨는거임? 난 솔까 톱급인거같은데...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이후로 이런 우울하고애틋하면서 따듯한 가사와컨셉 처음인듯...
@user-dsdsadgr77
@user-dsdsadgr77 21 күн бұрын
왜 안뜨는지 너같은 알바들은 알수가없지~ 뭔방탄까지 끌어오노 망곡에~
@mbcftkmbcftk8951
@mbcftkmbcftk8951 21 күн бұрын
​@@user-dsdsadgr77 이새끼는 죄다 악플이네 인생 대단하다 ㅋㅋㅋ
@user-ik9jb8jh6h
@user-ik9jb8jh6h 21 күн бұрын
​@@user-dsdsadgr77 이 영상에 와서 할말은 아니지 망곡 왜들으러왔니 썩 꺼져 으
@user-ik9jb8jh6h
@user-ik9jb8jh6h 21 күн бұрын
​@@user-dsdsadgr77 니 댓글들 보니 알만하다 굳이 뮤비 들어와서 조회수 올려주며 악플다는 노력이면 그정도면 사랑임
@Jobducksaki
@Jobducksaki 21 күн бұрын
@@user-dsdsadgr77열등감덩어리ㄷㄷㄷㄷㄷ
@user-sb7ww7ik2h
@user-sb7ww7ik2h 7 күн бұрын
학교 자퇴하고 다들 저한테 인생이 망할 거라 했었어요. 20살도 안된 어린 애한테 인생 망하라고 저주라도 하듯이 학교 좀 때려친 거 가지고 모두가 욕을 했었는데. 대학도 잘가고 대학원도 가서 잘살고 있는 지금 우울하고 불안해서 위태롭기만 했던 10대의 나에게 다시 해보자하고 말해보고 싶다
@user-ys4pc9om1t
@user-ys4pc9om1t 4 күн бұрын
대학원까지 가다니 진짜 대단해요 얼마나 고생많이 했어요 Girls 네버 다이 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user-qq2to3yb3p
@user-qq2to3yb3p 4 күн бұрын
?? ㅋㅋ
@blacklikethesun
@blacklikethesun 4 күн бұрын
good job! keep going
@hx_hs7o
@hx_hs7o 8 күн бұрын
디토와는 다르게 내 10대시절은 우울함과 자기혐오가 잔뜩 섞여있어서 예쁜 청춘을 보며 저런 시절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어. 지금 와서 이 뮤비를 보니까 우울뿐이였던 내 10대 시절도 예뻤던 것 같네 지금도 썩 행복하진 않지만 우리 모두 잘 이겨내보자 지금까지 잘 해왔잖아?
@ffzcvv
@ffzcvv 18 күн бұрын
내 학창시절은 디토도 아니고 걸스네버다이도 아니고 그냥 황은정인데 왜뮤비를보고 눈물이나는거죠....................
@user-qs9bs9sc1p
@user-qs9bs9sc1p 17 күн бұрын
은정이 화이팅!
@louisecaroline7136
@louisecaroline7136 17 күн бұрын
황은정의 내면과 자아엔 디토도 있었고 걸스네버다이도 있었잖아요. 저도 황은정이었어요
@user-gz4qz1rl1l
@user-gz4qz1rl1l 17 күн бұрын
지나가던 황은정4입니다..
@laurelfancompany7973
@laurelfancompany7973 17 күн бұрын
은정아 화이팅!!
@user-bk3cj9sy2d
@user-bk3cj9sy2d 17 күн бұрын
@@louisecaroline7136와 이 말 너무 좋다..
@miri23081
@miri23081 15 күн бұрын
그래 10대들에게 필요한건 명품브랜드를 입고 세상 사랑만받은 얼굴로 어린소녀티내며 춤추는 아이돌뿐만이 아니라 너희도 살아갈수있다고 보여주는 아이돌들이 더 필요할지몰라. 건물속에 핀 장미가 사회인들에게 공감을 주었다면 이 뮤비는 분명 어떤 10대와 그 상태로 몸만 큰 성인에게 메세지를 줄수있을것 같다
@EstherSweeney1
@EstherSweeney1 12 күн бұрын
@@user-mz8ld3ud4v 그런 의미가 아니라 10대 때 받은 상처를 성인이 되어서까지 씻겨내지 못하고 그 때에 머물러있는 사람들을 말하는 거 같아요
@user-py3vd6is7j
@user-py3vd6is7j 10 күн бұрын
우리 똠진스 저격한거임? 지가 뭐라도 된 줄 아네
@BiN_227
@BiN_227 10 күн бұрын
@@user-py3vd6is7j 엥 뭔 뉴진스ㅋㅋ 아이돌이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아이돌 뿐만 아니라 요즘 일반 십대 청소년도 다 명품 자랑하고 그걸 시기하고 차별하고 그러잖아 물론 뉴진스가 다 명품 앰버서더인 걸 비판하기도 했지만 내막을 보니 뉴진스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고
@Jingerbeer-go9ko
@Jingerbeer-go9ko 10 күн бұрын
같은 생각과 말을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적을 수 있죠?🖤
@micaela1013
@micaela1013 8 күн бұрын
I agree. When you are younger especially teenage, you should create a group of friends who you can feel support, be yourself and that you talk about your feelings, otherwise you can feel very lonely. Luxury, money, etc shouldn't matter at that age... Enjoy every season, time flies.
@gghackkki_
@gghackkki_ 4 күн бұрын
현재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중2 입니다. 초등학교 때 부터 항상 제 나름대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학교 수업도 열심히 듣고, 학원도 빠지지 않고 매일가며 숙제도 늘 해갔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로 올라가면서 '초등학교때 보다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제 결심은 어느샌가 잊고 친구관계로 부터 스트레스 받고 있던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작년에 친구들이 유난히 저를 무시하던 감이 있었습니다. 그나마 저에게 잘해주던 친구들도 '그거 너 지금 따 당하는거 아니야?' 라고 말해줬는데, 그때 제가 '따 당하고 있었구나' 라고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었던 어느날은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돌아오는건 위로가 아닌 저에 대한 피드백이였습니다. 정말 슬펐습니다. 그리고 작년엔 여러 걸그룹에서 많은 히트곡이 나오기도 해서 그런지 주변 친구들과 유튜브에 나오는 예쁜 걸그룹 멤버들을 보면서 제 자신도 저를 깎아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정말정말 힘들었는지 그때 스스로 남긴 상처가 아직도 몸에 남아있었습니다. 그렇게 혼란스럽게 1학년이 끝나고 2학년이 되니 대체 뭐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질 않았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벌써 중간고사 준비하는데 저는 혼자서 방에서 뭘해야 할지 계획도 세우지 않고 학원 숙제나 주구장창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중간고사가 끝나고 성적표를 보니 예상대로 점수가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부모님께선 더 학업에 얘기하새는 횟수가 느는것 같았고, 전 그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 난 왜 안될까 하며 스트레스를 받으며 위태로운 상황이였습니다. 거기다 부모님께서 '너는 그렇게 하니까 항상 그따구인거야' 하시는 둥 가끔 듣다보면 심한 말들도 하셨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상처를 내고, '죽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여러계획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유튜브를 돌아다니다 이노래를 듣게 되었고, 많은 위로를 얻고 가는것 같습니다. 곧 학원도 옮기고 스케줄도 바빠질텐데 이 노래로 응원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살아가볼게요.
@JeferPachecoAntonio
@JeferPachecoAntonio 3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내가 당신 나이였을 때 나도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수년이 지났고 모든 것이 개선되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해지시고 당신이 좋아하는 것과 연결되도록 노력하세요. 저는 또한 다가올 더 나은 순간을 찾기 위해 음악에 안식했습니다. 그리고 나를 믿으십시오. 당신이 가장 친한 친구인 것처럼 집중하고 자신을 대하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입니다. 자신을 비교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모두 다르며 존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포옹, 인생에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JeferPachecoAntonio
@JeferPachecoAntonio 3 күн бұрын
제가 여러분에게 또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몇 년 후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거기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있고 한국이 아니더라도 다른 나라에서는 분명 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착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있으니 낙심하지 말고 목표를 위해 계속 싸우세요.
@user-lw8ym7xz1e
@user-lw8ym7xz1e 3 күн бұрын
앞으로 힘들 일 많을텐데 온갖 사소한 것에 위로 받고자하는건 유아퇴행의 전조증상입니다… 한심한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면 그런 행동은 버리세요
@Doin___i
@Doin___i 3 күн бұрын
​@@user-lw8ym7xz1e 원댓은 님 같은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것 같은데요
@user-kj7mu2vk5j
@user-kj7mu2vk5j Күн бұрын
​​​@@user-lw8ym7xz1e사소하다고 단정 짓지 마세요 학생이면 집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텐데 친구관계 문제가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는게 당연합니다..
@judylulupark
@judylulupark 9 күн бұрын
트리플 에스 수장 정병기 아트디렉터님 께서 네이버 블로그에 노래 나온 소감 올리셨는데 너무 공감되어 퍼왔습니다 스무살 무렵인가. 진짜 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 한강 다리 가운데 쯤에서 올라설 용기가 없어서 ​ 난 이런 죽는 결심도 못하는 놈이라는 사실이 너무 비참했는데 ​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사 먹었던 컵라면은 왜 이렇게 맛있었는지 ​ 내가 생각해도 스스로에게 어이가 없었다. ​ 그때부터 용기를 내서 살아보게 되었다는 얘기는 아니다. ​ 그냥 나는 세상에 없는 존재였고 비참하기만 했다. ​ 지금 스무살을 살고 있는 누군가에게. 저 또한 과거에 우울함에 몸부림치던 어린 저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girls never die
@aleah8577
@aleah8577 7 күн бұрын
I'm so glad you're still here.
@hengbokhagil
@hengbokhagil 7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좋은 생각 가지고 계셔서 좋은 노래가 나오는거구나 뮤비도 매번 좋고 트리플에스 오래 가길 바란다!!!
@hannah.1
@hannah.1 7 күн бұрын
얘넨 안 뜰 수가 없다...
@micaela1013
@micaela1013 6 күн бұрын
Hold on to life. You only got only one life and it's yours! Wish you the best from someone who also survive depression in my teenage years
@judylulupark
@judylulupark 6 күн бұрын
@@aleah8577 oh this is not my story. this is tripleS angency boss story. he wrote this when her album out now. but thank you for your kindness 😌
@user-dein871
@user-dein871 17 күн бұрын
우와.... 전부터 얘네보고 흑진스라고 그러던데 굳이 다른 그룹에 빗대어 얘기 안하고 그냥 흑진주라 해도 되겠다... 본질속의 진주가 되겠대잖아
@limll3872
@limll3872 13 күн бұрын
흑진주 ㄹㅇ
@1door_bunnies
@1door_bunnies Күн бұрын
와 이건듯 흑색이지만 빛나고 고귀한...✨️
@user-yi5bi1bb1f
@user-yi5bi1bb1f 22 күн бұрын
아니 내기준 웬만한 대기업보다 노래 잘만드는듯 일단 노래가 좋으면 그룹도 호감이라더니 진짜구나 수록곡도 레전드던데
@user-ir4zl9wl8i
@user-ir4zl9wl8i 18 күн бұрын
@@Sahara29113 그 대기업 소속 작곡가가 만들었는데 뭔 억빠임ㅋㅋㅋ
@user-yi5bi1bb1f
@user-yi5bi1bb1f 18 күн бұрын
@@Sahara29113 '내 기준'
@user-mm5gx7yh1g
@user-mm5gx7yh1g 17 күн бұрын
@@user-ir4zl9wl8i 누가 만들었는데요???
@user-ir4zl9wl8i
@user-ir4zl9wl8i 16 күн бұрын
@@user-mm5gx7yh1g 검색을 해보시길..
@louisecaroline7136
@louisecaroline7136 16 күн бұрын
이러니 저러니 해도 노래가 좋아야 하더라구요. 거기에 공들인 컨셉비주얼이 겸비되면 확 눈에 띄고요
@user-qo1ej5oe1i
@user-qo1ej5oe1i 10 күн бұрын
나도 누구나 겪을만한 청량한 10대를 보내지 못했음.. 자기 혐오와 우울에 빠져서 진짜 고등학생땐 지옥 그 자체였는데.. ㅜ 이런 노래가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10대에 아무런 향수를 느끼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노래ㅠㅠ
@harris9388
@harris9388 8 күн бұрын
이 상태 그대로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 이 노래를 독서실에 처박혀 매일 죽고싶었던 10대의 나에게 들려주고 싶다. 지금 이노래를 듣고 다시 일어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청소년들이 부러울 정도로…좋다. 이제 막 30대에 들어선 사람으로서 몇 마디 덧붙이자면, 그 시기를 이악물고 지내고나면 절대 과거의 내가 내자신을 온전히 지키지 못한 경험들이 인생에서 후회의 형태로만 남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세상은 지금 내가 갇힌 듯 보고 겪는 공간과 비교도 할 수없이 넓고 다양하며, 앞으로 내가 경험할 것들 중 극히 일부이다. 처음부터 강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니체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라고 했다. 아직도 한번씩 악몽이 찾아오지만, 적어도 나는 지옥같던 그때를 딛고 일어나고 있으니까. 지금 밀려오는 고통이 나를 더 단단하게 해줄 것이라는 것을 부디 진심으로 믿어준다면 좋겠다. 소중한 경험일지도 모른다. 삶이 유한하고, 죽음이 나와 꽤 가까운 것을 알게되면 역설적이게도 살고싶어 진다. 세상 모든이가 반드시 ‘잘’ 살 필요는 없다. 하고싶은 대로 살아가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감히 누가 내 삶을 평가할 수 있겠는가? 이 짧은 글이 세상의 가혹함과 고통에 몸부림 치는 단 한명에게라도 닿을 수 있기를… 대한민국의 청소년과 청년들 나아가 이노래를 듣는 반짝이는 모두가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user-rt9oc2cq7z
@user-rt9oc2cq7z 3 күн бұрын
고마워요
@Userheyheyhey
@Userheyheyhey 3 күн бұрын
삼십대 들어선 9n 년생입니다. 저와 같이 2000, 2010년대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군요. 잘 자라줘서 고마워요.
@harris9388
@harris9388 Күн бұрын
댓글 달아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어느 곳에 계시든, 나아가는 모든 길에서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young9.4
@young9.4 20 күн бұрын
아이돌 뮤비에 이렇게 긴 한국어 감상평이 많은 아이돌이 얼마나 있을까 그만큼 트리플에스 뮤비는 항상 감동이 있고 뻔하지 않은 신선함을 느끼게 해줘서 너무 좋음 요즘 케이팝 분위기가 너무 지치고 피로했는데 트리플에스 뮤비 보니까 다시 심장이 뛰는 기분이 든달까... 진짜 더더 성공했으면 하는 아이돌 1위
@user-ir7io7em3d
@user-ir7io7em3d 20 күн бұрын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말 인정 한글 댓글 감상평 오지게 많은거 진짜 드문데 아이유가 있고 비비가 어둠의 아이유로 한동안 불렸는데 전 절대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고 뉴진스가 있고 트리플에스가 어둠의 뉴진스로 불려도 될만큼 노래 뮤비 퀄리티가 개쩌는거 같아요 10대때는 뉴진스처럼 행복하고 밝고 즐거운 추억이 있었던 사람들도 있을거고 저 같은 혼자 지내고 힘들게 살아온 사람도 분명 많을테니까요 지금은 스스로에게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지만요 ㅎㅎ 이번 뮤비와 노래는 또다른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오르는거 같아 정말 잘 만든거 같음
@Obsessed_with_purple
@Obsessed_with_purple 19 күн бұрын
​@@user-ir7io7em3d심지어 이 팀에 다크 아이유 비비 동생도 소속되어있음
@micaela1013
@micaela1013 19 күн бұрын
I'm not korean but Triple S makes me feel fresh and like I'm actually listening to music. Their songs are meaningful and real, and the melody is so smooth too. All of this makes us feel good :)
@user-ir7io7em3d
@user-ir7io7em3d 19 күн бұрын
@@Obsessed_with_purple 글고보니 맞네요 ㅋㅋㅋ
@Obsessed_with_purple
@Obsessed_with_purple 18 күн бұрын
@@Sahara29113 성공까진 아니지만 작년에 유닛으로 나눠서 미국이랑 호주 월드투어 가긴 했었어요! 이달소때처럼 해외에서도 보다 많이 찾아줬으면 좋겠네요... 트리플에스 많이 응원해주세요~!
@user-sk4te5kc1v
@user-sk4te5kc1v 15 күн бұрын
엥 나 아이돌 뮤비에 한국어댓글 이리많은거 첨봄.. 노래가 좋으니까 대중픽 아이돌 된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하자 트리플에스
@AlfredoBeda
@AlfredoBeda 12 күн бұрын
yeah, all of top comments are korean. That's great. Triple S is amazing and the whole world agrees.
@user-wz9td7wr4p
@user-wz9td7wr4p 12 күн бұрын
바이럴이죠 다 ㅋㅋ
@user-wz9td7wr4p
@user-wz9td7wr4p 12 күн бұрын
ㅂㅇㄹ이죠
@MrLsb2618
@MrLsb2618 11 күн бұрын
노래가 좋긴한데 대중픽은 아님 그룹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라
@user-gkcycic
@user-gkcycic 11 күн бұрын
대중픽이라면 건사피장 정도로 화제성이랑 차트 중상단은 가야지. 아직 트에스는 그 정도는 아님
@kakwndb
@kakwndb 3 күн бұрын
횟빛 청춘도 안아주는 소녀들... 노래로 공감한다는 게 무슨 뜻인지 알려주는 앨범인 것 같아요 중의적인 표현 말고 직접 표현해 주며 안아주는 곡은 정말 처음인 것 같아요 오랫동안 안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래 활동해 주세요 감사해요
@Yrano_
@Yrano_ 10 күн бұрын
상처 받은 사람들한테 해맑게 힘내! 너는 할 수 있어! 하고 동정하는 노래가 아니라 야 같이 하자 하고 연대하는 느낌이라 더 크게 울리는 것 같음
@user-rf1pp8ge7t
@user-rf1pp8ge7t 18 күн бұрын
이걸 진짜 어떻게 말로 표현하지?? 마지막까지도 배경은 어두운데 초반과 후반 느낌이 너무 차이남. 초반은 그저 우울하다가 중반서부터는 점점 기운을 차릴 수 있게 되고서 마지막은 뭐든 할 수 있는 느낌임... 이걸 노래랑 뮤비로 보여준다는게 너무 대단하다.. 이 그룹 진짜 꼭 떴으면 좋겠다
@leseraphine
@leseraphine 18 күн бұрын
Totally agree.
@user-jk8xn5fe5d
@user-jk8xn5fe5d 16 күн бұрын
1:43 김유연이 물에서 팍 나오는 걸 기점으로 분위기가 반전되는 거 같음
@JH-wd6td
@JH-wd6td 15 күн бұрын
@@user-jk8xn5fe5d직후 가사도 “끝까지 가볼래 포기는 안할래”
@user-sp2zm2yu6v
@user-sp2zm2yu6v 21 күн бұрын
은유적인 표현으로서의 죽음이 아니라 익사. 투신. 고독. 교통사고 등 1차원적 표현으로써의 죽음을 여자아이돌의 메인테마로 잡은 부분을 보고 정말 감탄했습니다.. 데모버전도 좋았지만 완전히 직관적인 가사들로 수정한부분이 뮤직비디오에 담긴 깊은메시지를 어렵지 않게 느낄수있게해줘 더욱 좋은선택이었던거같고 이전부터 느꼈지만 의상,소품,배경을 정말 잘사용하는것같습니다. 라이징에서의 노스페이스 패딩도 그렇고 , 생수페트병, 텐트 , 컵라면등 기존 아이돌 공식을 깨고 현실감있는 요소들을 넣은부분도 굉장히 좋고 멤버개인보다 팀 전체의 색깔을 이끌고나가는 각자의 개성없이 통일된의상 , 반대로 모두 개성있는 의상을 입힌장면을 둘다넣어 각자 다르지만 하나를 강조하는 부분이라던지 죽음을 상징하는 까마귀가 살아나는 장면등 정반합을 정말 의도성을 가지고 잘사용하시는부분들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제이든정님이 모든과정에 하나하나 참여한게 여실히 느껴져서 공부가 많이 되는 뮤직비디오 였습니다! 트리플에스 화이팅~
@user-ir7io7em3d
@user-ir7io7em3d 20 күн бұрын
뉴진스 어텐션이 10대 때의 밝고 즐거운 부분을 추억하는 느낌이라면 이번 트리플에스 곡과 뮤비는 10대 때의 현실적인 면과 고민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한거 같아서 굉장히 와닿고 너무 좋은거 같아요 특히 노래가 너무 좋은데 노래에 맞게 뮤비도 정말 잘 만든거 같네요
@yvessyou
@yvessyou 19 күн бұрын
데모 버전 어디서 들을수있나요 검색해도 안나와요 ㅜㅜ
@user-sp2zm2yu6v
@user-sp2zm2yu6v 19 күн бұрын
@@yvessyou 채널에가시면 2달전쯤에 투표용으로짧게 나온영상들있어요 ㅋㅋㅋㅋ
@user-fh7ol8ol2b
@user-fh7ol8ol2b 19 күн бұрын
@@yvessyou kzbin.info/www/bejne/r2m5paevmKp2arcsi=m109AHykod7tC-v9
@user-vx5sg9dn1c
@user-vx5sg9dn1c 18 күн бұрын
​@@yvessyoukzbin.info/www/bejne/r2m5paevmKp2arcsi=tgIC1bXC_WPIftr9
@user-uo9yw3zy2c
@user-uo9yw3zy2c 11 күн бұрын
어렸을때 학교폭력을 당하고나서 사람들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내가 너무 싫어서 삶을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고요 근데 이 노래를 들으니까 다시 잘 살아보고 싶어졌어요 이 노래를 알게된건 기적인거같아요 이 댓글 보는 사람들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user-ph6mg8nw5h
@user-ph6mg8nw5h 8 күн бұрын
너가 학교폭력을 당한건 너가 학폭을 당할 이유가 있으니까 당한거지 ㅋㅋㅋㅋ 넌 살 가치가 없다
@onlygames1144
@onlygames1144 8 күн бұрын
Hope you doing well, got same problem, but coped with it You are not alone❤
@hengbokhagil
@hengbokhagil 7 күн бұрын
아휴 얼마나 힘드셨을진 감히 상상도 못하겠지만 세상엔 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좋은 사람도 많으니 앞으로 남은 인생엔 좋은 사람만 만나시길 바래요!!
@micaela1013
@micaela1013 6 күн бұрын
You're so worthy of this living this life, someone out there loves you. You're not alone in this world!💌
@camdyoooo
@camdyoooo 7 күн бұрын
며칠전에 이노래 듣고 펑펑 울었어요. 대학부터 시작된 무기력증과 우울증으로 졸업을 하고도 잘 헤어나오지 못했는데, 시험 4일전 이 노래를 듣고 울면서 포기는 하지말자 하고 남은 시간 끝까지 해봤어요. 그랬더니 저번에 떨어진 시험 오늘 합격했어요!! 실패가 두려워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하던 저의 손을 잡고 일으켜줘서 고마워요🫶 제가 힘을 냈던것처럼 트리플에스도 포기하지고 끝까지 날아보길!! 지칠때마다 계속 들을게요👊
@user-ys4pc9om1t
@user-ys4pc9om1t 4 күн бұрын
good입니다,,
@frombambada
@frombambada 19 күн бұрын
예전에 본 글에서 누가 뉴진스는 뜨거웠던 청춘의 "추억" 이고 트리플에스는 아프지만 성장하는 "청춘" 이라고 적어둔 거 생각남 같은 하이틴이어도 초점이 다름....
@user-uq7lx9yy7r
@user-uq7lx9yy7r 15 күн бұрын
ㄹㅇ 당사자가 하는 말이라 주는 응원의 깊이가 달라요
@user-cq2wj2hd7m
@user-cq2wj2hd7m 17 күн бұрын
정병기 디렉터님이 블로그에 자신의 힘들었던 스무살에 대해 얘기하면서 이 노래를 지금 스무살을 살고 있는 누군가에게 보낸다고 하셨는데, 이 비하인드를 알고 보면 더 벅참. 이 노래가 누군가를 위한 응원가라는게 더 잘 들려서 힘이 나
@laurelfancompany7973
@laurelfancompany7973 14 күн бұрын
와... 정말 와닿는 말...
@user-eo6eu3uq1f
@user-eo6eu3uq1f 14 күн бұрын
민희진이 아름다운 청춘을 표현하는 디렉터라면 정병기는 불안정한 청춘을 표현하는 디렉터 같음 민희진이 디렉팅한 작품들을 보면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사랑스러운 10대의 환상을 보여주지만, 정병기가 디렉팅한 작품을 보면 가끔 우리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던져주는 것 같아서 심장을 쿡쿡 찌르는 느낌
@limll3872
@limll3872 13 күн бұрын
너무 아름답다 예술이다
@jisooblack8314
@jisooblack8314 9 күн бұрын
이달소 버터플라이도 약간 비슷한 느낌
@jieunko665
@jieunko665 9 күн бұрын
뮤비에서 따뜻함이 느껴졌다 싶었는데 역시 비하인드도 멋지네여
@gohancho207
@gohancho207 7 күн бұрын
멤버들이 그날 그날 올라오는 댓글을 다 보신다는 말을 듣고 댓글을 남깁니다. 이번 나온 노래와 안무 퍼포먼스 모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나온 kpop곡중에 최고이지 않을까 싶어요. 더 인기가 많고 조회수도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이번 노래와 활동으로 저같은 새로운팬들이 많이 생기고 기존팬들에게 더 큰 신뢰와 기대감을 심어 줬다는 것 만으로도 큰 수확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해주세요. 응원합니다.
@Gonow0415
@Gonow0415 7 күн бұрын
어쩌면 우린 디토인 순간보다 이런순간들이 더 많았을텐데 이렇게 위로해줘서 고마워
@user-tj9zn8mq6d
@user-tj9zn8mq6d 16 күн бұрын
욕조에 얼굴을 파묻고 다시 눈을 뜬 소녀가 다시 해볼까. 라고 말하는게 너무 인상깊어요. 지치고 다치고, 몇번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볼까, 다시 살아가볼까 말해주는것만 같네요.
@Diyel
@Diyel 15 күн бұрын
That's S5 Kim Yooyeon!
@MOBETTERTHINGS
@MOBETTERTHINGS 21 күн бұрын
미쳤다... 한국인 댓글이 이렇게나 많은 케이팝 영상 정말 오랜만이라서 나도 남긴다... 일단 음악과 뮤비 프로듀싱 실력 하나는 알아주어야 함 2:41 옥상에서 떨어지는 장면에서 ‘추락이 아닌 비상’을 형상화한 건 우울을 통해 성장하는 나-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찡했다. 한국에서 고민 많은 사춘기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만이 공감할 수 있는 장소와 포인트들이 있다. 인원이 많아서 걱정이 컸는데 다인원만이 보여줄 수 있는 것들, 한국이라서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 등등... 그동안 트리플에스가 괜히 24명과 서울을 고집한 게 아니었구나를 증명해내서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다 ㅠㅠ 한 명 한 명 주목받을 수 있는 곡과 활동도 꼭 보여주길 ㅠㅠㅠㅠㅠ
@thelove9761
@thelove9761 7 күн бұрын
비비 자매는 둘 다 성공가도로 가네... 대단하다. 부모가 얼마나 대견해 하실까
@trx4621
@trx4621 4 күн бұрын
주변에서 볼수 있는 공공장소가 나와 친숙하고 우울에 대한 공감, 같이 가자, 포기는 안할래등 긍정적인 가사 24인임에도 정신 사납지 않고 한명한명 표현,안무가 굉장히 잘나옴.....진짜 명곡이다
@you_hair_loss
@you_hair_loss 17 күн бұрын
청춘의 아픈면을 보여주는 그룹도 필요하다 진심 너무 좋더..너무 청춘이라는 것을 아름답게 포장하는게 이젠 너무 슬슬 질렸는데
@ummummm
@ummummm 15 күн бұрын
근데 그건 방탄이 하지 않았나 화양연화.... 걸그룹은 새롭긴 함
@Dearbts11
@Dearbts11 15 күн бұрын
청춘을 아름답게 포장한다니까 블랙핑크 포에버 영 생각나네
@MahdiAmin.
@MahdiAmin. 14 күн бұрын
i don't think any pop group will be able to portray the painful side of youth bcz the mvs have to fit guidelines and they are mostly rated age 12 or 15
@jh8542
@jh8542 14 күн бұрын
@@MahdiAmin. oh quite insightful! And plus it’s technically hard to make aesthetic art with scars and pain
@Beuu0920
@Beuu0920 19 күн бұрын
죽음의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우지만 역설적으로 부활과 상승을 표현하는게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
@hoocho119
@hoocho119 9 күн бұрын
모두의 십대가 핑크빛은 아니었지. 그저 잿빛의 현실을 살아내기에 급급한 사람도 있었으니까... 그래도 그 현실을 건너 여기까지 온 건 내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란 걸 또 깨닫게 되네. 요즘도 너무 살아가기에만 급급했는데 잠깐이라도 이 노래 들으면서 숨 돌리고 갑니다.
@didumm157
@didumm157 10 күн бұрын
인물만 24명이다 보니 정신없거나 어수선해보이진 않을까 했는대 와… 감탄 나오게 깔끔하고 세련됐네요 ㄷㄷㄷㄷㄷㄷ 원더케이 수트안무 보고 왔는데 뮤비도 너무 좋다 진짜 더더 위로 올라가야 함,,,, ㅠㅠㅠㅠㅠㅠ🥺🥺🥺🥺🥺🥺
@fromiizone
@fromiizone 22 күн бұрын
"Girls Never Die" as their OT24 debut is so fitting both sound wise and title wise. They knocked it out of the park with this❤
@obviousoctonaut1212
@obviousoctonaut1212 22 күн бұрын
YESS
@KapowGamer
@KapowGamer 22 күн бұрын
Triples never going to disappoint us, they're so talented
@pinkwindmillchris3996
@pinkwindmillchris3996 22 күн бұрын
YES
@Bi11lie_v
@Bi11lie_v 22 күн бұрын
It's PERFECTION
@lullabiesbylia
@lullabiesbylia 22 күн бұрын
OT24 ?! That's crazy damn
@user-vx4gg9kf4h
@user-vx4gg9kf4h 18 күн бұрын
24명이라 개개인이 모두 주목받지는 못할 수는 있어도 함께인 24명이 주는 메세지가 상당히 유의미한 것 같으니 멤버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줬으면 좋겠다!
@user-ee9vs4vl6b
@user-ee9vs4vl6b 7 күн бұрын
청춘이란 밝은것만이 청춘이 아니다. 밝은 청춘도 있다면 , 우리에겐 우리의 청춘도 존재한다. 모두의 청춘이 푸른빛이여야 하는것은 아니다 우리의 흑백도 청춘이 될수있다. 그러니 쓰러져도 좌절하지 말고 일어서면 된다. 아이가 걸음마를 뗄때 한번에 걸을수 있게 되는것이 아니듯이 우리도 현재 실패를 통해 걸음마를 떼고 있는 과정일것이다. 이것만 지나치면 걷고, 뛸수 있듯이 우리에겐 아직 무하한 과정이 남겨져있다. 우리의 청춘이란 그런것이다
@user-rg7rq8dn5e
@user-rg7rq8dn5e 5 күн бұрын
너무 그냥 신박했음 보통 청춘하면 여름,빛,푸른색등등 이런 느낌으로 뻔하게 푸는게 아니라 대중들이 현재 진짜로 느끼고 있을 아픈 검은 청춘들을 공감하려했다는게 진짜..너무 좋은것 같음 애초에 맨날 하던거로 했으면 어느정도는 안정감 있게 컴백할 수 있었는데 이런 실패하는걸 두려워 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너무 예쁜것 같음
@lyra.melody
@lyra.melody 15 күн бұрын
2:41 처음에 영상 볼때는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두 서연(윤서연&지서연)의 추락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추락이 아니라 비상이었던 것임... 뮤비 스토리 기획하고 편집하고 촬영하신 분들 정말... 대단하심 ㅠㅠㅠ
@user-gi5fr1vv8r
@user-gi5fr1vv8r 21 күн бұрын
정말 맹세코 뮤비를 보면서 단한번도 울어본적이 없었는데... 무덤덤하게 보고있다가 유연이가 다시해볼까? 딱 이 한마디 하는데 이유도 모른채 눈물 줄줄 흘리고 있다... 그래 얘들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수 있어.. 나도 너희도
@user-mw8iu1ey4z
@user-mw8iu1ey4z 20 күн бұрын
استمع إلى القرآن وقل لي ما رأيك؟.
@user-ir7io7em3d
@user-ir7io7em3d 20 күн бұрын
내용을 보면 중간에 옥상에 떨어져 죽어 있던 까마귀를 멤버들이 땅에 묻은건데 뮤비 내용처럼 다시 해보자 하고 결국 나중에 무덤에서 까마귀 살아서 날아오르고 가네요 그리고 하늘에 날아가는 까마귀 수는 24마리 임 ㅠ
@bless8995
@bless8995 18 күн бұрын
해보자 소녀들아
@user-ij7hz9vi8l
@user-ij7hz9vi8l 17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울 거란 생각은 안 했는데 이 댓글 보고 눈물이 주륵 나왔다
@user-wy4ve6mz4s
@user-wy4ve6mz4s 8 күн бұрын
뮤비를 보면서 17살 때 욕조에서 똑같은 짓을 했던 내가 자꾸 생각이 난다 그때의 나도 결국 다시 일어나서 숨을 몇번 크게 쉬었어지…그러고 나서 펑펑 울면서 더 강해지자고,난 살고싶다고 마음 속에서 외쳤지… 고마워 애들아 덕분에 힘을 진짜 많이 얻었어 앞으로도 웨이브로서 계속 응원할게 트리플에스 사랑해🩵
@user-ql6xw6lf7r
@user-ql6xw6lf7r 7 күн бұрын
열다섯이던가. 정말 죽고 싶었다. 진심으로. 결국 죽음을 결심했을 때, 새벽에 부모님 몰래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발을 내딛었는데, 무서웠다. 헛웃음이 나왔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죽으려고 했더니, 죽는 것도 두려웠다. 모순적인 나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워서, 그냥 혼자 울었다. 집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는데, 평소에는 무기력이 날 지배했기에 벗어나지 못하던 그 공간이 너무 싫었는데, 왜 이렇게 포근하게 느껴졌는지 모른다. 그냥 괜찮다고.. 누가 말해주는 것처럼 느껴졌다. 정말 포근했다. 그렇게 싫었던 침대가. 이 노래를 들으니 그 때가 기억난다. 그리고 지금까지 버텨온 내가 어린 나이에 홀로 우울을 견뎌내다 지쳐 죽음을 결심했던 열다섯의 나에게 말하고 싶다. 다시 해보자. 괜찮아.
@user-ys4pc9om1t
@user-ys4pc9om1t 4 күн бұрын
Girls 네버 다이 입니다 화이팅!!
@user-fh9zm8mc7u
@user-fh9zm8mc7u 2 күн бұрын
문창과신가요... 필력 미친다
@user-ik9jb8jh6h
@user-ik9jb8jh6h 21 күн бұрын
이런 독보적인 컨셉 다신 못볼듯 모두가 방황하던 십대를 가지고있기에 말미암아 트리플에스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보여줘 좋다 마냥 꿈같고 예쁘기만한 십대가 아닌...
@benouverse
@benouverse 22 күн бұрын
wow this song is so good, having a 24-member group is such a heavy responsibility and they chose the perfect song to debut as a complete group! i'm sure they will take over kpop
@eternal_love7879
@eternal_love7879 22 күн бұрын
wavs (fandom) chose the title track. incase you dont know. tripleS title tracks, unit names and unit members are decided by the fandom
@benouverse
@benouverse 22 күн бұрын
@@eternal_love7879 i know but maybe some people don’t already so thanks!
@Bi11lie_v
@Bi11lie_v 22 күн бұрын
✨️✨️✨️✨️
@Lionspel
@Lionspel 22 күн бұрын
It seems like 1MILLION studio has choreographed that synchronized top view dance. And the girls slayed it. I hope they perform that live, the 24 of them. 😊❤
@moaswrld
@moaswrld 21 күн бұрын
agreed
@Jyvan_
@Jyvan_ 11 күн бұрын
내가 겪고 있는 건 추락 아닌 비상을 위한 도약
@titolignon3058
@titolignon3058 7 күн бұрын
Let's rise all together !
@ho-eb5rj
@ho-eb5rj 6 күн бұрын
지렸다 위로받고갑니다
@magichorsey7
@magichorsey7 7 күн бұрын
데뷔곡 부터 라랄라 가사는 뺴먹지 않는 작곡가님 이쯤되니 궁금합니다. 명곡 감사해요
@jgg_78
@jgg_78 21 күн бұрын
My take on this mv: It’s all abt overcoming depression and suicidal thoughts. The whole point is that the girls are on the verge of dying (last stage of depression), but they end up not going through w it. The video is full of crows, which obviously represent death, but looking up crow symbolism it seems that they can also represent change and hope. Yooyeon makes the decision to drown herself, but she ends up rushing out of the water, and later we can see the crow in the bathtub (there is hope, suicide is not the solution). We can also see her overeating and with food around the bathtub, which can also be a symptom of depression. Soomin spends her whole life gaming, secluded in her room. She’s rotting to death (the ants in her hand). Hayeon decides to stop in the middle of the crosswalk hoping to get run over, she doesn’t seem scared or surprised when looking at the car. However, the car stops just before hitting her, and we can see the crow. Hope again. Seoyeon and Jiyeon jumping off the building could be interpreted as if they were trying to commit suicide too. However, i think that they are representing the crow (as they have black wings). When it seems that it’s just gonna fall down and hit the floor, it rises up again and flies through the storm (dark times) symbolizing again the idea of hope or to stay strong. When they’re all that the cemetery and the crows fly out of the grave, it could represent the idea of leaving behind the idea of death. Abt the lyrics, they go w the video too. “Not gonna give up this time” “We stand up even when we fall” “Girl never die, girls never cry” “Don’t wanna show this part of me” Could be expressing effort to stay strong and overcome the hard times. Now for the reaching part (bc i have literally now clue abt what the scenes could mean). Jiwoo finds a dead crow, looks at it and touches it. This could represent her coming across and exploring the idea of death for the first time (suicidal thoughts). The scene with the girls inside the building with tents and everything, i think they’re a group of homeless girls (the tents, them eating there, the junk around). AND NO THEYRE NOT HAVING A PICNIC/ GOING CAMPING bc I’m sure that if that was the idea they would’ve not shot inside (what it seems like) an abandoned building. They are happy and dancing around. This could mean that even in such a situation like homelessness, you can find some type of joy? (BYE) so it’s like encouraging like “hey look, even in the worse situations there’s good things”. The rest of the shots of the girls just hanging around could be a way of saying like “go be free, go try to enjoy life”. Or maybe they don’t represent anything at all and they’re just there to fill the mv. The video could also be encouraging to seek joy or relief in friends and company (the girls having a good time hanging around, Yubin coming to see Yooyeon, Seoyeon and Jiyeon playing and then rising (as the crow) together).
@anherogirl
@anherogirl 21 күн бұрын
i felt the same meaning. but thankfully girls never die. 🖤🫶🏻
@paulamarquez8492
@paulamarquez8492 21 күн бұрын
Wow tu explicación es increíble, ¡me encanto!🙊😼😁
@Diyel
@Diyel 21 күн бұрын
Yeah, I mean, Yooyeon is showing signs lore-wise since Generation, which made more apparent in that scene from Rising.
@loonathewhored
@loonathewhored 21 күн бұрын
you put everything together so well! thank you
@aimm0408
@aimm0408 21 күн бұрын
@@paulamarquez8492 Totalmente
@SSS-uz2fs
@SSS-uz2fs 20 күн бұрын
진심 트리플에스는 일단 노래가 대기업급임 진짜 사운드 미쳤음 대형이었으면 무조건 탑백에 있었을 노래퀄이라고 장담한다...아이돌 공식뮤비에 한국어댓글이 이렇게 많이 보인다니ㅠㅠ처음엔 다인원에 놀라지만 결국 노래의 힘으로 사람들이 더 빠져들게 될거라고 확신함 트에 화이팅!
@RLAWT
@RLAWT 18 күн бұрын
​@@Sahara29113 니 면상같은 댓글 좀 싸지르지 마라ㅋㅋ 역겹다
@Obsessed_with_purple
@Obsessed_with_purple 18 күн бұрын
​@@Sahara29113그런 그룹 뮤비 댓글에 답글까지 다는거면 찐사랑인데? 웨이브시군요
@user-of7pf6oe3y
@user-of7pf6oe3y 7 күн бұрын
노래 멈추는 법 좀 알려주세요...자야하는데 계속 들어요..컨셉이나 편한 옷차림. 좋은 노래, 매력있는 멤버들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드려요! 기대할게요
@8xd.f
@8xd.f 10 күн бұрын
노래가 진짜 좋은 건 알고 있었는데 댓글 보고 알았다, 이런 뜻이 담겨있는 줄은 몰랐네.. 우리나라 뮤비 중 한국말로 쓰인 감상평이 이렇게 많은 영상은 이게 탑일 것 같음 ㅋㅋㅋㅋ
@MouseJue
@MouseJue 21 күн бұрын
사회고발적 컨셉의 뮤비가 가진 예술성+멤버들의 협동심과 높은 완성도+ 과하지않은 노래,합창단을 감상케하는 정서...진짜 유니크한 그룹임
@kaoring777
@kaoring777 22 күн бұрын
쇼케이스에서 기자들의 주요 질문은 다인원 완전체 활동으로 인해 맴버들이 가진 개성이나 매력이 묻히는게 아닌가 걱정했지만, 완전체 활동은 맴버 개개인의 매력을 찾기보단 트리플에스가 던지는 메세지와 각자가 아닌 전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각자의 매력은 어짜피 유닛 활동으로 보여줄것이기 때문에
@psued0cide
@psued0cide 21 күн бұрын
from the beginning, We are 1 AND 24
@user-ur7kx6vu5g
@user-ur7kx6vu5g 8 күн бұрын
우연히 노래듣고, 트리플에스 노래 찾아서 하루 종일 듣고 있는 중이예요, 각 한 명씩의 매력적인 음색을 통해 노래를 들 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저만 아는 노래가 아닌 대중들이 많이 찾는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user-abc0909
@user-abc0909 11 күн бұрын
청춘이 잘 듬어지고 예쁠 필요는 없지 앞으로의 미래를 잘 다듬어 봅시다 걸스 네버 다이 화이팅
@user-hb6to2eb8n
@user-hb6to2eb8n 17 күн бұрын
뉴진스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10대 느낌이라면 트리플에스는 가정환경 불행한 10대아이들이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는느낌,,, 둘다 좋음ㅠㅠㅠㅠ
@user-jd2gd5oj7m
@user-jd2gd5oj7m 20 күн бұрын
필터 씌여진 화면 속 아기자기한 세상과 달리 메이크업 안한 민낯처럼 때론 서글플 정도로 적나라한, 삭막하고 고단한 현실을 살아가는 또래 여자들한테 우리 지금 죽지 말고 한 번만 더 살아보자고 말하는 거 같음. 사랑 없는 사랑 노래..
@NightDiver2002
@NightDiver2002 2 күн бұрын
triplesはもっと人気が出るべき!めっちゃ良い歌多いし知らない人損してる!!
@user-vp5pj4es6f
@user-vp5pj4es6f 11 күн бұрын
내가 10대 방황하던 때 이 노래를 들었으면 어땠을까? 그 때의 감수성을 생각한다면 힘내서 뭐든 햇을 것 같네 ㅎㅎ 20년이나 지나 남들에게도 어른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아직 마음은 휘청거리는중인데 이 노래로 희한하게 위로를 얻어서 참 고맙고 그러네요ㅠ 퇴근길 술한잔 마시고 첨 댓글담
@user-cr5nh6ij8m
@user-cr5nh6ij8m 22 күн бұрын
트리플에스는 역시 블랙 오컬트 분위기의 컨셉이 진짜 잘 맞음 제너레이션 - 라이징 - 걸네다 까지 웅장하다… 노래도 대박이었고 컨셉 퀄리티도 좋았던…
@user-nm6vz4go6r
@user-nm6vz4go6r 21 күн бұрын
방황하는 소녀들의 모습을 비추는 뮤비라니 소녀들을 응원하고 절대 절망하지 않을거라 외치는게 왜 이렇게 감동적일까요 비슷한 나이대라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불안하고 힘들더라도 절대 좌절하지 않을게요
@user-jt8hs6wf4o
@user-jt8hs6wf4o 7 күн бұрын
중2때 다니던 학원에서 공부 못한다는 이유로 장난식으로 주먹으로 때리고 의자 발로 차고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면서 차별 받았었고 성적부담감과 가족들 사이에서 어울리지 못한다는 생각과 사춘기로 1년간 안운날보다 울었던 날이 더 많았고 집에서 창문 열고 내려다보면서 내가 여기서 뛰어내려서 죽으면 과연 내 죽음에 대해서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내가 죽으면 가족들이 행복해하지 않을까 아니면 차라리 가출할까 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많이 힘들었고 털어놓을 친구도 없었고 그렇다고 가족한테는 털어놓을수 없어서 새벽마다 울었었고 친구들이랑 가족들 밖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괜찮은척 하면서 티 안내고 살았었는데 앞에선 더 아무렇지 않은척 해서 더 자주 울었던거 같다 1년간 그렇게 살다가 학원을 그만 뒀었고 최대한 집에서 안나가고 내가 하고 싶은거 그리고 쉬었더니 괜찮아진거 같았고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해가 아닐까 생각하게 됨 지금도 가끔씩 나의 대해서 부정적이게 생각하고 처음 겪는 고등학교 생활에 과제량,대학교 가야한다는 부담감에 힘들고 울고 싶을때도 있고 울때도 있는데 이 노래 듣고 다시 해보자 할수 있어 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거 같다 이런 노래 내줘서 너무 고마움
@user-zp3yn1el1s
@user-zp3yn1el1s 9 күн бұрын
日本に住む日本人だけど、他人事ではない気持ちで聴いていた。歌舞伎町に集まる、家に居場所のない未成年の子供たち。松戸のビルから一緒に飛び降りた2人の女子高生。きっと韓国にも、孤独から悲惨なことに巻き込まれた子供が沢山いるんだろう。 知ることしかできない。自分は力不足だと感じる。tripleSが救いになりますように。I hope girls never die.
@sammmtiii
@sammmtiii 22 күн бұрын
the way that seoyeon (S1) and suhyeon(S24(wich stage name is:jiyeon)) are both the first and last member being revealed, both have almost the same name, and in this mv both have the wing the other need. is like destiny... that's so sickly good
@misterman481
@misterman481 22 күн бұрын
It's not just barely same, actually both their name in Korean written the same. So iconic
@hyeooni
@hyeooni 22 күн бұрын
their name is 서연 so both can be called suhyeon or seoyeon. modhaus chose s24 original stage name as suhyeon so international fans don't get confused. billie suhyeon can also be seoyeon and fromis_9 seoyeon can be suhyeon. same thing.
@kiem2702
@kiem2702 22 күн бұрын
wrong use of the word "barely." i think you meant "almost"
@kiddomandi
@kiddomandi 22 күн бұрын
​@@hyeoonisuh-yeon has the same hangeul as seo-yeon but su-hyeon doesn't, so billlie su-hyeon (수현) cannot be seo-yeon (서연) actually 🫠
@ABCslurpthatD
@ABCslurpthatD 22 күн бұрын
Jaden sure has a thing for the first and last member. This happened in Olivia Hye's Egoist with her and Heejin too
@user-hi8rs8lw6s
@user-hi8rs8lw6s 20 күн бұрын
트리플에스는 무대위조명이아니라 한밤중의 골목길 가로등같음 그냥 거기 있고 거기를 비추고 있어 어떻게해야 더 예쁘게 더 잘팔리게를 고민해서 옮겨놓은게 아니라 나는 이런걸 말하고싶고 이렇게 하고싶어요 라는게 느껴진다 음악 '산업'이아니라 '음악' 산업인 그룹이구나 싶다 오래보자
@user-gg6eo9mh4k
@user-gg6eo9mh4k 3 күн бұрын
진짜 라이징때부터 느꼈는데 얘네 컨셉 ㄹㅇ 독보적임..여기 댓글에만 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산다는게 진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함…떠가지고 이런 노래 오래 해줬으면 좋겠다
@llseollk_
@llseollk_ 8 күн бұрын
아이돌 뮤비 보고 운 건 또 처음인데 이 뮤비는 볼 때마다 울음이 나오네요...어떠한 것의 밝음, 순수함보다 그 안에 녹아있는 어두운 부분까지 작품에 표현해내는 것이 저를 울리는 무언가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이런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잘 들었습니다.
@user-jj1ng1uo4v
@user-jj1ng1uo4v 21 күн бұрын
진짜 얘네 더 떠야돼…. 대성 할 애들임. 일단 뭐 멤버,컨셉 다 재처두고 노래가 좋음. 진짜 그게1순위. 최고임..
@user-ir7io7em3d
@user-ir7io7em3d 20 күн бұрын
근데 생각보다도 다들 비쥬얼도 개이쁨 ㄷㄷㄷ
@user-zx5qh8bp8g
@user-zx5qh8bp8g 14 күн бұрын
잘 부른 곡에는 평가가 달리고 명곡에는 사연이 달린다 이게 걸그룹 뮤비에도 해당될 줄이야... 정말 명곡임
@user-zr8wk8rq6x
@user-zr8wk8rq6x 5 күн бұрын
노래 너무 좋다... 그 서른 명 가까이 된다는 그룹이 여기였구나... 컨셉도 너무 좋다.. 진짜 개인적으로 요즘 올라오는 아이돌들 노래보다 여기 노래가 내 취향에 더 잘 맞는 것 같음 화이팅!!
@owangatang2000
@owangatang2000 Күн бұрын
the director of this MV is amazing...I keep coming back to rewatch. Simply stunning.
@foreverwonyoung4857
@foreverwonyoung4857 17 күн бұрын
아이브 같은 그룹은 너무 남다른 비주얼에 나르시즘이라는 컨셉이라 공감과는 거리가 멀고 뉴진스가 지난 날을 추억하는 어른들에게 회상되는 기억들이라면 트리플에스는 지금을 사는 학생들의 현재.
@persephone324
@persephone324 14 күн бұрын
Couldn't agree more.
@wiggle2gether
@wiggle2gether 11 күн бұрын
ㅠㅠㅠㅠㅠ
@daynight4511
@daynight4511 2 күн бұрын
아이브 같은 그룹은 우상이고, 트리플에스는 현실 같고 내 내면 같음 ㅠㅠㅠㅠ
@2marchy
@2marchy 20 күн бұрын
오히려 인원이 많기에 멤버 개인에게 주목되는 것 보다 이 그룹이 지향하고 보여주려 하는 메세지가 더 잘보여서 좋은 것 같음. AAA때 입덕한 웨이브인데 사실 24인에 대한 걱정이 많았으나 이번 컴백을 보고 그런 생각할 필요가 없었구나 싶음
@jh4608
@jh4608 3 күн бұрын
처음에는 24명이라 조금 걱정됐지만 스토리도 너무 좋고 노래는 말할것고 없고 대기업도아닌 수준에서 최대의 홍보와 뮤비 코디 헤메 같고 무엇보다 다인원 장점을 잘 살린듯한 안무와 뮤비스토리가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응원합니가
@user-dh8ml3kf7m
@user-dh8ml3kf7m Күн бұрын
노래도 그렇고 뮤비도 진짜 잘 만들었다 다인원 장점 살려서 현대무용으로 표현한 것도 그렇고 데뷔 때부터 lalala 미는 거 너무 좋음. lalala들이 다 느낌이 다름
@user-rm8cv4xg3v
@user-rm8cv4xg3v 12 күн бұрын
우울증을 미화하지않고 그냥 받아들이고 다시 일어나는 느낌이라 너무 좋다
@user-ou5ue7vm1c
@user-ou5ue7vm1c 19 күн бұрын
2:43 이 씬의 추락이 첨 봤을 때 엄청 충격적이었는데 노래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죽음은 끝이 아니다. 절대 죽지 않으며 그 죽음을 각오했을 때 우린 더 자유로워질 것이다. 다시 해보자. 일어나! 같은 느낌이라 이상해서 화면 밝게 키우고 다시 봄 근데… 애들이 떨어지고 까마귀가 날아감… 이게 무슨 뜻이냐. 소녀들은 추락사가 아니라 비행사한 것임. 궁극적으로는 죽은 게 아니야! Girls never die니까😭 뮤비에서 보여주는 것도 그럼. 처음엔 장례식 장면, 죽은 새의 시체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시작하나 마지막 쯤 보면 새들은 자유롭게 날아다닌다… 장례식에 참가한 멤버들은 조문객이 아니라 새들을 보내주는 기쁜 마음으로 그들을 배웅해줌. 이게… 너무 아름답다… 소녀에 대한 집착은 민희진도 지지 않으나 나는 정병기가 그려내는 소녀상도 좋다. 이 고딕풍의 정장들, 어두침침한 현실들, 까맣고 하얀 소녀들. 이 모든 게 눈물날 만큼 아름다워서… 서울 밤거리를 달리며 방황하는 청춘을 무슨 수로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소녀들이 화면 가득, 나오고 또 끊임없이 등장하는데. 진짜 눈물이 난다… 이 뮤비는 영상미만 훌륭한 게 아니라는 데서 사람을 더 미치게 함. 가사도 좋고 노래 진행도 훌륭해. 이번 뮤비 조회수 올라가는 추이를 보면 트리플에스 진짜 일낼 거 같다. 제너레이션, 라이징이 비슷한 계열이고 다른 노래들도 좋아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얘들아… 니네 진짜 뭐가 되려나 보다…🥹
@user-ou5ue7vm1c
@user-ou5ue7vm1c 19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일반적으로 까마귀는 서양에서 ‘죽음’을 상징한다… 그런데 그런 죽음의 존재가 살아난다는 것 자체가 이 노래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아주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함😇
@sxnwoo
@sxnwoo 18 күн бұрын
뮤비도 훌륭한데 댓글 해석도 너무 좋아요
@mmmm-qt9ck
@mmmm-qt9ck 18 күн бұрын
이거 적고 싶었는데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안적었는데 대신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o7ut3rd9y
@user-eo7ut3rd9y 17 күн бұрын
엔딩 장면에서도 까만 깃털 날리면서 마무리 되는데 장소가 멤버들이 다같이 군무 맞췄던 곳인 걸 보면 까마귀들이 멤버들을 상징하는게 맞는듯 해요!
@user-om8gj4eg2j
@user-om8gj4eg2j 17 күн бұрын
이장면 보고 놀란게 작년에있던 일본 고등학생 동반ㅈㅅ 라이브랑 상당히 일치해서 깜짝 놀랬네요;;
@juliocho3533
@juliocho3533 11 күн бұрын
목표를향해 열심히 달리던 중 한방에 무너질 위기에 처한 하루였는데 이 노래를 듣게되었습니다 제 인생 최고 불행한 하루라 생각했는데 희망이 깃든 하루였다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야심한 밤,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오늘 좀 넘어졌다고 포기하지 말고 내일부터 다시 일어나서 달리겠습니다 노래 불러준 트리플에스 너무 감사드리고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비록 타돌팬이지만 응원하겠습니다
@user-pl6zu3eb4b
@user-pl6zu3eb4b 3 күн бұрын
처음에는 왜 굳이 그렇게 많은 인원으로 그룹을 만드는 지 또 하필이면 가장 중요한 첫 공개 멤버를 인지도도 없고 연습생 기간도 없는 평범한 일반인 윤서연을 공개시켰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되었는데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안고 가는지 이제야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간다. 특히 윤서연을 S1로 데뷔시킨 이유 자체가 그냥 일반인이였어서 인 거 같음 처음이라서 미숙하니깐 그러면서도 계속 도전해서 멋진 아이돌이 되어가는 그 서사 자체가 윤서연이라서 낼 수 있고 그 서사 자체가 곧 트리플에스의 방향성인 거 같음 이렇다 할 올라온더는 많은 없는 거 같음 오히려 아직 부족한 멤버들이 더 많은데 난 그래서 더 공감가고 그들이 부른 걸네다여서 좋음 나도 내가 하고 있는 전공에서는 아직 미숙하고 어리고 부족함 그래서 마치 나를 보는 거 같아서 너무 좋다
@Vla.2z
@Vla.2z 22 күн бұрын
TripleS will always remain emblematic with the “LAHLAH LAHLAH”
@obviousoctonaut1212
@obviousoctonaut1212 22 күн бұрын
YESS TRIPLE S
@judeE135
@judeE135 22 күн бұрын
non WAV spotted. it's tripleS btw 😉
@pinkwindmillchris3996
@pinkwindmillchris3996 22 күн бұрын
YASS, OWNERS OF LA LA LA
@DianaArmyonthestreet
@DianaArmyonthestreet 22 күн бұрын
True is their scent
@penidk
@penidk 22 күн бұрын
Every time I hear it I just think generation
@dreamperfect2637
@dreamperfect2637 21 күн бұрын
the name of the title 'girls never die' is such a fitting and strong title. tripleS has consistently spread the 'remain hopeful' theme in their songs such as 'rising' ('the stronger the rain, the stronger i become') and they've done it again here. the 'never die' title here could also point to "never say die" attitude which is remaining hopeful despite all the odds and not giving up. they are truly one of the best new gen groups in terms of music, concept, message, and everything.
@user-kk5dx2yv4r
@user-kk5dx2yv4r 8 күн бұрын
노래 진짜 좋네ㅋㅋㅋㅋㅋㅋㅋ 뭔 노래를 이렇게 잘 뽑음 노래가 내가 듣기엔 대형 못지않음.. 뮤비도 이번에 ㄹㅈㄷ로 잘 뽑았다.. 노래가 진짜 중요한데 노래를 기깔나게 뽑네 모 다른그룹 멤버들 매력있고 실력도 괜찮아보이는데 노래가 영 별로던데 내가 그 그룹이면 트리플에스가 부러울 것 같을 만큼 노래를 잘뽑음 제너레이션 라이징 걸스캐피탈리즘 다 좋음 굿
@Diyel
@Diyel 8 күн бұрын
It's chosen by the fans ourselves by public voting.
@user-fh9zm8mc7u
@user-fh9zm8mc7u 2 күн бұрын
처음에는 걸스네버다이..? 제목이 넘 촌스럽다 이랬는데 죽음을 테마로 잡은거부터 ㅈㄴ 유니크함. 소녀들은 죽지 않아
@Lucky_Girl_baby
@Lucky_Girl_baby 15 күн бұрын
난 이런 이야기가 필요했던거 같다. 마냥 내가 잘났다고 외쳐대는류의 곡들도 질리고, 환상 속의 아름다운 청춘은 비현실적이기만 했다. ‘불안하고 두렵지만, 계속 무너지지만 그럼에도 살아가자’라고 말해주는 아이돌이라니. 영영 나와 다른 세계에 있을 것만 같은 존재가 훅 내 마음 속 안으로 손을 뻗어온 느낌이랄까 ㅠ 울컥한다.
@me-yp4jq
@me-yp4jq 21 күн бұрын
라이징때부터 트리플에스의 팬이었어요! 이번 신곡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입니다. 십대시절에 저는 불우한 가정환경때문에 밖에서 방황했고 나는 잘하는 것도 없고 예쁘지도 않고 다들 나를 싫어하는거 같고 그냥 아침에 일어나면 사라져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어렸을 때의 내가 지금의 나를 봤다면 깜짝 놀랄만큼 떳떳하고 멋진 어른이 됐습니다. 걸스네버다이 뮤비와 가사.. 너무 제 어렸을 때 같아서 동감을 많이했고 그래도 그걸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어서 어린 시절의 내가 치유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절대 never cry 이지만 이 언니는 오늘 하루만 조금 울고 다시 일어날께요. 이 세상의 힘든 소녀들 모두 화이팅! 지금은 인생이 끝난거 같은 기분이 들어도 버티면 더 나아질거예요.
@necknamee
@necknamee 21 күн бұрын
저도.. 요새 진짜 심적으로 힘든데 타이밍 딱 맞춰서 나온 이 노래가 어찌나 힘이 나는지 ㅠㅠ 같이 힘내요 우리!!!🩷
@Tixisfor
@Tixisfor 21 күн бұрын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me-yp4jq
@me-yp4jq 21 күн бұрын
제가 어렸을 때 '넌 독기 있으니 잘 할 수 있을거야' 라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그때는 그 말이 정말 싫었거든요. 저한테는 그 말이 너는 남들보다 안 좋은 상황에 있으니까 아둥바둥해야 겨우 할 수 있다라고 들려서 부끄러웠어요. 그런데 걸스네버다이에 가사에 '고통 시련 다듬어 내가 될게 이제 조금 알겠어 왜 날 힘들게 울게만 둔 건지' 부분 덕분에 제가 힘들었던 시기가 이제는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럽네요. 어렸을 때의 상처받은 저를 좀 더 사랑해줄 수 있는 힘이 생긴거 같아요. 우리 다 끝까지 가봐요!
@user-nk4pw7nb3y
@user-nk4pw7nb3y 21 күн бұрын
어제는 뮤비보고 눈물났는데 오늘은 댓글보고 눈물난다 화이팅!!!!!! 걸스 네버 다이!
@user-kg5xt2hm4i
@user-kg5xt2hm4i 21 күн бұрын
댓글 보고 저도 감동받아요 ㅠㅠ
@user-wb7vy7fc6d
@user-wb7vy7fc6d 10 күн бұрын
노래만 들었지 뮤비는 처음 봤는데 여기는 뮤비가 진짜구나 빛나는 잿빛 청춘이 너무 아름답다
@Chisamack
@Chisamack 8 күн бұрын
내 사춘기 때 이 노래가 나왔으면 더 힘냈을지도 모르겠네.. 저는 10대가 꽤 불행했고 입시나 생활이 그냥 힘들었거든요 근데 그걸 모두 잊게 해주는게 결국 오더라구요. 본인이 힘내는 건 결국 자기에게 좋게 돌아오니까 꼭 열심히 힘내세요. 물론 본인이 아무것도 안하더라도 하루를 살아나가는 것만 해도 대단한 일입니다. 뭐든지 일단 이 사회에서 버티는 10대 힘내세요. 이 노래가 정말 내 10대에 나왔으면 좋았을텤데
@dustydisk
@dustydisk 21 күн бұрын
이런 언더독들만이 낼 수 있는 쾌쾌하면서도 서늘하면서도 뭉클하면서도 달달한 이 비터스윗함 너무 좋다...
@user-yn7ln2zv9q
@user-yn7ln2zv9q 19 күн бұрын
여기 기획사가 민희진처럼 진짜 예술을 하고 있는 곳임 제너레이션도 그렇고 노래 전개될수록 후반부에 전율 돋고 너무 벅차오름
@user-go1fh2zr8g
@user-go1fh2zr8g 8 күн бұрын
내 청춘을 내 십대를 더 찬란하고 후회없이 만들래 내 십대를 시도도 안해보고 묻어두지않아 끝이 내가 원하던 결말이아니더라도 최정상이아니더라도 끝까지 가볼래 포기는 안할래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날래 계속해서 부딫칠래
@halfmoontokki
@halfmoontokki 9 күн бұрын
AAA 때부터 노래가 너무 좋아 그 뒤로 트리플에스 신곡은 꼭 한번씩 찾아들었는데 이번 완전체 곡이 계속 회자될 노래가 될 거 같아요. 감성을 이렇게 깊게 건드리는 노래 돌판 특히 여돌판에서 너무 오랜만이에요. 우울함, 힘든 감정을 숨기고 애써 억눌렀던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으로서 그시절을 위로 받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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