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괜찮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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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처럼, 사주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7

@choco85 2 ай бұрын

선생님 책이 올해 나왔으면 했는데 내년에 출간하기로 하셨군요. 선생님께서 공부한 것들이 내년에 더 멋진 책으로 정리되어 나오길 기대할게요.

@stan4pillars 2 ай бұрын

앗 선생님! 전 아버지 간병하다가 몸살이 왔지 모에요😂 이제 어머니 돌아오셔서 회복중입니다 건강이 최고인것 같아요 초명선생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matilda-v-369 2 ай бұрын

갑진년, 병자월 첫주 첫날 아침에 따뜻한 세이지차와 산책님의 철학적 ASMR 무척 편안합니다. 늘 진솔하고 편안한 강의에 몰두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여행은 정말 칭찬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체력안배 잘 하시고 깊이있는 알토란같은 영상 기다릴게요^^

@달봉2025 2 ай бұрын

멋진 산쌤😊감사합니다

@이상원-t8u 2 ай бұрын

선생님 힘내세요 🍀☀️

@은-u1q2f 2 ай бұрын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 할 자신이 없지만 명리를 좋아해서요. 귀한강의들 감사합니다.

@miiddang 2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처럼 애착이나 집착도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자신을 보호하고 아끼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니까요. 저는 항상 무엇인가를 좋아하되 갈망하지 말라는 생각을 세뇌하듯 되새겼는데, 이제는 욕심이나 집착도 어떤 면에서는 아름다울 수 있음을 느낍니다. 반드시 무언가를 이루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그 결심이 단순히 ‘반드시 해내겠다’는 치열한 다짐보다는, 그 꿈이 자연스럽게 영혼과 세포에 스며들어 말과 행동으로 흘러나올 수 있도록 마음에 품고 가는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듣고보니 너무 간절히 바랄수록 오히려 반대되는 감정이나 방해요소가 떠오르는 것 같아요. 늘 진솔하고 따듯한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안온한 하루 되세요✨

@StarTree9628 2 ай бұрын

아버님 얘기하시는 음성에서 가족의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지셔요~ 그리고 오늘은 쌤을통해 삶에 대한 희망과 사랑도 배워가요(느껴져요)

@삐아몬 2 ай бұрын

제가 샘을 보면서 느낀 걸 딱 말씀하시네요.ㅎㅎ 샘께서는 항상 성장과 발전을 위해 깨닫고 반성하시는 모습이 너무 자주 보여서 지켜보기 안쓰러웠어요.ㅜㅜ(그런 모습이 대단하고 멋있기도 하지만 심신을 넘 혹사시키는 것 같아 걱정도 되더라고요.) 저는 무토 속에만 정화가 있고 천간이나 지장간에는 없잖아요.더군다가 정화를 잘 안쓰잖아요 ㅋㅋ 실제로 전 열정, 욕심이 머릿속엔 있지만 현실과 마주하면 바로 사그라듭니다.ㅋㅋㅋ 예전 영상에서 "대체 어디까지 욕심을 가져가야 하는가..."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전 "내 욕심의 시작은 대체 어디부터인가...시작을 알아야 과욕이 안되도록 미리 컨트롤하는데...(욕심은 또다른 욕심을 낳으니까)근데 시작점이 모호하니 애초부터 욕심을 안부리려고 애쓴 것 같아요.또 정화 편인이 없다보니 내어주는 것도 못하고 정인으로 받기만 하니 과욕을 안부리는 걸 편인으로 생각하고 대체해서 써왔던 것 같습니다. (과욕을 안부리는 것=내어주는 것) 그리고 저에게 욕심이란 사치란 생각이 들어서 욕심은 머릿속에만 넣고 꺼내쓰면 안되는 것....이라고 무의식에서 저를 조종한 것 같아요. 아...웃프다 ㅋㅋㅋㅋ 근데 저처럼 욕심,애착이 없으면 삶의 의미도 없고 무미건조해요.ㅜㅜ 그렇지만 단점만 있겠어요?ㅋ 욕심이 없으니 괴로움도 없습니다.ㅋㅋ 사람이 성장과 발전을 위해 넘 직진만 하다보면 주변을 살피는 게 어려울 수 있어요. 천천히 가면서 주변도 돌아보고 중간 점검도 하고....늦게 도착하면 좀 어때요...언젠가는.... 죽기전에는 도착할 것인데... (마지막 모습이 가장 아름다워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빨리 도착하면 여생 ...그 허무함을 어떻게 감당해요ㅜㅜ 그래서 전 인생모토가 "가늘고 길게 살자"입니다.ㅋㅋㅋㅋㅋ축토 속 편재(큰 포부)를 최대한 늦추려고요.ㅋㅋ 샘 말씀처럼 항상 머릿속, 마음속에 담고 잊지 않으려고 애씁니다.언젠가는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이루게 될테니까요.못이루면 또 어때요..ㅋㅋㅋ 참~! 간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졸려요...쓰다보니 장문이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