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투닥] 550g에서 5.3kg으로! 신생아중환자실 초극소 미숙아의 기적🧡

[@PNUH_official]

- MENU - [🍸Welcome food] (00:17) 감사의 편지 - [🥨Appetizer] (01:34) 치료 과정 - [🥐Main] (02:38) 의료진의 신념 - [🍮Dessert] (03:36) 환자와 보호자분들께 [🍮Cookie] (05:30) 시연이에게 영상편지

[@user-wn5xw5zv9h]

시연이가 앞으로도 늘 건강하길 바랍니다

[@hajeongkim-rt5kq]

시연아~ 건강하게 잘 버텨줘서 고마워♥ 시연이 지금까지 잘 진료해주신 의료진들게 넘 감사합니다❤ 사랑받은 만큼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할게❤❤❤

[@user-sc9hp4ff6f]

시연아 🎉❤

[@user-jh4qy5lo9b]

의사선생님들. 간호사선생님들 모두 천사입니다.

[@aerison161]

건강하게 큰사람으로 자라렴~

[@user-fromsoft_game_v8lh3gb1n]

오 저도 태어났을때 무게가 한 근이었어요 수원의 빈센트였나 그 병원 인큐베이터에서 겨우 살았습니다 의사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찾아뵈진 않았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태어났을때 폐가 다 발달된 상태가 아니라 울음을 못 터뜨려서 숨도 못넘기고 죽을 뻔 했는데 딱 한숨 넘기고 겨우 숨쉬기 시작했답니다. 지금은 백십근입니다 저 아이도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ji._.woo._.06]

저도 경상대학교병원에서 25주 900g으로 태어나서 104일동안 병원에 입원을 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 남은 산소호홉기가 없어 밤새 호홉을 도와주시고 치료해주신 교수님 그리고 레진던트선생님들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사시수술 받았던거 빼고는 건강하게 자라 얼마전 18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경상대병원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전원해서 8살에 최희영교수님께 사시수술받고 지난 11년동안 짫게는 3개월 길게는 1년마다 외래갔었는데 작년에 약간 보이지만 수술할 필요는 없다며 나중에 대학에 가서 불편하면 오라고 하시며 3차병원 진료 불필요하다고 하셨는데 그때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진료실 나왔었는데 유튜브 댓글로 나마 감사드립니다!!

[@user-hg6mk7ho5z]

더러운 침 엄청튀겨요. 마스크 써야합니다. 초고속 카메라 실험영상에서 기침하면 침만 나오는게 아니라 입안에 이물질도 튀어나오고 목에 낀 미세한 가래까지 사방팔방 분출됩니다.내 몸에 이런것들이 튀지 않을려면 서로 마스크 착용하는게 바람직합니다.

[@user-hg6mk7ho5z]

개념없는 인간들이 많아서 입도 안가리고 고개도 안돌리고 사람몸을 향해 기침하는 인간들 엄청 많습니다.

[@user-hg6mk7ho5z]

큰병원은 아직도 마스크 착용하는 이유가 더러운 침 튀기는거에 대한 거부감과 역겨움때문에 의사들이 해제를 반대해서 아직 의무로 하고 있는거랍니다.의사들은 코로나 전에도 침 튀기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고 해요.직업의식 때문에 겉으로 티를 안냈을 뿐이지 속은 타들어 간다고 했습니다.아마 지금이 기회구나 생각하고 대형병원은 평생 마스크착용 의무화 할것같네요.(정부의 개입만 없다면) 의사들이 심적으로 상당히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ji._.woo._.06]

@@user-hg6mk7ho5z 님 댓글이 제 댓글과 관련성이 없어보이는데 다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seo-dq5dm]

고생이 많으셨네요ㅠㅠ 앞으로 행복한 나날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