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에이미 의견 다 들어주는 박선주! 에이미의 숨겨진 속마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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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딸 에이미의 의견 100% 수용하는 '호구 엄마' 박선주
너무 허용적인 것 아니냐는 얘기를 들을 때가 많다고 하는데...
선주의 교육관 괜찮은 걸까?!
#금쪽상담소 #박선주 #에이미 #강솔에이미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10회
00:00 딸 강솔에이미의 호구인 박선주?! 박선주의 육아 방식
06:55 박선주의 교육 방식에 대한 오 박사의 생각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44회
14:21 손 안 가는 딸&방목형 엄마 현정화! 무슨 의견이든 그저 존중해주는 엄마 괜찮을까?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Пікірлер: 353
@nain-kq6ki
@nain-kq6ki 7 ай бұрын
마약 무면허 음주운전 이 모든걸 다 하신분ㅋㅋㅋㅋㅋㅋ ㄹㅇ 부지런함 ㅋㅋㅋㅋㅋㅋ 애 팔면서 상담하지마시고 본인을 상담 해야 하실듯
@moon-ig8st
@moon-ig8st 7 ай бұрын
에이미는 항상 정답이니까?->니말이 항상 맞아 라는 생각을 심어주는건 옳지 않다고본다. 내생각만큼 다른 사람생각도 중요할수 있다는 걸 알아야지
@neoqma3772
@neoqma3772 7 ай бұрын
학교가기 싫다고 할 때. '그래 컨디션 안 좋으면 가지 말자 '이거 하지 말라고. 조선미 박사님(?) 말씀 하심..세상은 내가 하기 싫어도 꼭 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 근육을 키울 수 없다고.. 모든게 나에게 맞춰져야 돼 라고 생각해서, 자기 기준에 안 맞으면 잘 삐치고. 인간관계도 힘들어 진다고여 ..
@shine6959
@shine6959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렇게 키우면 살면서 힘들거나 괴로운건 다 회피하려함.. (회사도 조금 안맞으면 그만두고) 그런데 회피조차 할수없는 일이 생겨버리면(질병이라든가 부모친구애인과의 이별 등) 이겨낼수있는 힘이 없어서 무너져버림...
@user-ld4yq3ih1m
@user-ld4yq3ih1m 7 ай бұрын
@@shine6959 저집은 돈이 있어서 다 해결되요 이겨냅니다.
@user-nw1dm3wn3g
@user-nw1dm3wn3g 7 ай бұрын
돈이있으니 뭐라도 만들겟지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7 ай бұрын
우리엄마가 나를 딱 저렇게 키웠는데 난 결국 도움을 하나도 못받았고 혼자 컸다고 느낌. 나도 일곱살때부터 혼자 다 다니고 온갖 차 내가 다 혼자 타고 다님. 심지어 어떤 식이었냐면 한 세살인가 네살때 무슨 공주 옷이 한벌 있었는데 지금으로 치면 엘사 옷 그런건데 내가 한겨울에 그 옷이 입고 싶은거임. 왠만한 엄마라면 그래 내복을 밑에 입고 거기다 바지를 한겹을 더 입고 긴팔 셔츠도 하나 더 껴입고 그 위에 그 공주 옷을 입고 싶으면 입어라 그런 식으로 날씨에 맞게 입으라고 할텐데 그 어린애한테 그래 뭐 입고 싶으면 입으렴. 그래서 난 아무것도 모르고 엘사 옷을 입고 뛰어다니다 바로 감기걸림ㅋ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나 어릴때 왜 그렇게 했냐고 하니까 “밖에 나가보고 추우면 다시 들어와서 옷을 더 입겠지 뭐“ 그게 뭐 다 큰 애한테나 적용할 수 있는거지 겨우 옷을 스스로 입기 시작한 애가 옷을 껴 입으면 덜 춥다는거 까지 과연 알아서 스스로 할 수가 있는건지. 그리고 어릴때 한번도 지금 잘시간이다 자는게 좋다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고 피곤하시면 부모님은 다 들어가서 주무시고 나는 할일이 없어서 알아서 혼자 밤새 놀고 학생때는 공부하고 그러면서 그 기나긴 무서운 밤을 혼자 뜬눈으로 지새우고 그러다 보면 피곤해지니까 며칠에 한번씩 쓰러져서 낮잠을 잤는데 그것도 그냥 내비둠. 아무튼 그런식으로 커서 나는 막 자립심이 뛰어나고 뭘 해냈을때 막 자신감이 생기고 그러냐면 전혀 그렇지 않고 항상 내가 뭘 하면서 이게 맞는건가? 내가 합리적인 결정을 내린건가? 항상 불안하고 뭐가 잘 되면 정말 우연에 의해 잘 된거 같고 (옆에서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게 합리적인지 가르쳐 주기 보다는 모든것을 시행착오를 거쳐서 실험을 백만번을 해 봐야만 바른 길을 알 수 있는것 같은 느낌) 만약에 결과가 안좋다 그러면 내가 뭔가 잘못해서 그런건데 뭐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걸 알 길이 없으니 그저 불안하기만 함. 그리고 부모는 내 앞에 어려움이 있는걸 뻔히 알면서도 일부러 도와주지 않는다 = 저사람들은 내편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뼛속부터 자리잡아서 별로 막 그들이 내 보호자 같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자람. 그러다 보니 세상 믿을데가 하나도 없고 다 큰 성인이 되어서도 조언도 필요하고 모르는것도 많을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물어볼데가 없다고 느끼고 이세상 모든게 다 내 책임이라고 느껴서 버겁게 느껴짐. 성격에 따라서는 이런 방임주의가 맞을 수도 있는데 나는 좀 옆에서 가이드를 해 줬다면 하는 마음이 지금도 있음. 지금도 아 누군가 나를 위해서 생각을 해 주는 사람이 한사람만 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을 자주 함. 그리고 아주 사소한거 부터 사회 초년생때는 주변에서 넌 왜 그러냐는 말도 많이 들었고 특히 자는 버릇이 어릴때 생기지 못해서 어느날 자율신경 실조증이 오는데 거의 삼십년을 밤에 잠을 안자다가 갑자시 의사가 밤에 자라고 해서 그때서야 아 밤에는 다들 자는 이유가 있었구나 😂 아무튼 사는게 너무 힘듦…
@gangou
@gangou 7 ай бұрын
와.. 댓글 잘 읽었습니다. 성장하시는 동안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부모의 역할이 어떤건지 이 댓글로 조금은 알거같아요 앞으로 행복한 삶만 있으시길...!!
@user-cr8mv3ky2j
@user-cr8mv3ky2j 7 ай бұрын
저와 너무 똑같은 성장과정을 격으셨네요..😢 그렇게 살다가 다정하고 다행히 스마트한남자를 만나 결혼해서 사는데.. 평범한가정의 부모역할을 신랑이 하고있네요...... 길잡이도 되주고 심적으로 매일 케어해주고 감사하지만 제가 많이 불안하고 모자란 사람이라 참 미안한 ..ㅠ 늘질않네요
@user-ug4ww9hn1l
@user-ug4ww9hn1l 7 ай бұрын
그건 진짜 방임...
@user-fq6yl3zh1t
@user-fq6yl3zh1t 7 ай бұрын
앗 우리엄마랑 똑같아요 저도 비슷하게 자랐어요 엄마한테 어릴때 왜그랬냐고. . . 내가 어렸을때 엄마의 가이드가 필요했다고 하니 엄마 는 자유가 좋고 누군가 엄마에게 강요하거나 간섭하는게 싫다고하심^^;; 어렸을때 그부분이 힘들었다고 말했는데도 지금도 똑같으심 . ..지금드는 생각은 엄마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이드하거나 설득할 에너지가 없으셨던것같음 ㅠ
@kshk0217
@kshk0217 7 ай бұрын
ㅠㅠ 제 이야기 제 주변 사람들 이야기 보는 것 같았어요, 글을 참 조리있게 잘 쓰는 것 보니 성장하는 동안 불안하고 힘들긴 했어도 타고나길 영민하고 똑똑한 사람으로 태어난 것 같네요 그래서 아마 부모님도 어린 아이지만 더 많은 걸 혼자 알아서 하겠거니 덥석 맡겨버린 것 같아요. 이렇게 크면 자기 마음 들여다보는 것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이 어떤 마음이고 상태인지 잘 아는 것 같아 보여 기특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혼자 잘 커 내느라 고생 많았어요. 앞으로는 마음 편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래요.
@hyoleekim
@hyoleekim 7 ай бұрын
사춘기때 힘들어집니다.. 그땐 나도 나를 모르겠고 수많은 충동과 두려움 호기심.. 이렇게 해도 돼나? 맞나? 존중 좋지요. 명확한 경계선을 아는 것 만큼 안정적인 것은 없습니다. 바쁜 엄마랑 살면서 머리로 이해하다가 중3때 터지더라구요
@minjungkim9951
@minjungkim9951 7 ай бұрын
나도 저런 엄마 아래서 컷는데 외롭다. 엄마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만 나이가 들수록 어린 내가 떠올라서 불쌍해. 모든 걸 나혼자 해야한다는 근본적 외로움이 있어요.
@Namosweet
@Namosweet 7 ай бұрын
엄마가 모든 걸 맞춰주고 다 받아주다 사회로 나가면 사회는 냉정합니다. 고난과 시련도 겪어봐야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감정읽기에만 집중하지 마세요 감정읽기와 통제가 같이 들어가야 합니다 인간은 꼭 해야 할 일이 있어요 억지로 해야 하는 일들 정말 많이 있어요 그리고 그 감정읽기 이제 정말 지겨워요. 우리애 감정은 읽어주셨나요???? 제발 사회규범과 규칙을 지키며 최소한의 인간으로서 삶을 살 수 있도록 아이들 키웁시다. ㅇ
@memy486
@memy486 7 ай бұрын
내말이요
@sangheepark4909
@sangheepark4909 7 ай бұрын
스스로 컨트롤하는게 가능하다면 더이상 아이가 아니죠. 성인도 스마트폰 미디어 절제가 안되는데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닌 부모로서의 권위와 통제가 필요합니다. 에이미 말이 정답이라니 위험한 발언입니다. 사회에 나와서 우쭈쭈 존중만 받은 아이는 정말 힘들어요 본인도 힘들겠지만 주변인들도 난감한...
@Trust600.
@Trust600. 7 ай бұрын
선을 그어주지 않으면 오히려 어디까지 행동 할 수 있는지 가늠이 안 되서 더 혼란스럽고 그렇기에 사회에서 적응하는 게 힘들 수도 있다고 한 게 생각나요
@highfive2580
@highfive2580 7 ай бұрын
애 캐릭터 봐가며 해야지 ㅎㅎ 안그러면 어후..
@saerom7656
@saerom7656 7 ай бұрын
강선주씨 고민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거라고 생각해요 내감정을 잘 풀어내는것 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다보니 정작 내마음은 잘 지키지못하는것.. 나이가 들고보니 나도 그렇더라구요 이번 화를 통해서 많은 위로 받고갑니다
@user-ef2kf3gr1e
@user-ef2kf3gr1e 7 ай бұрын
진짜 지 멋대로 키우는구나. 자율성존중이 아니고 책임회피지. 나중에 잘못되면 니가 결정한거잖아라고 하면되니까.
@user-le1lk6ed1r
@user-le1lk6ed1r 7 ай бұрын
뭐지? 몇년전엔 백점짜리 육아라더니 지금은 또 너무 방임형이라고 하고 중간이 없어 근데 여긴 넘사벽 돈이 많으니 알아서 잘 키울거임요
@sangmihong2236
@sangmihong2236 7 ай бұрын
애가 원하는건 자유가 아니라 그냥 화목한 가정인 것 같은데…지금 스트레스 만땅인데 엄마 생각해서 아닌척 누르고 사는게 보임
@user-xs4ng9kr4d
@user-xs4ng9kr4d 7 ай бұрын
특이하게 키우는 거랑 특별하게 키우는 건 비슷해보여도 완전히 다릅니다. 어느정도는 길을 잡아주면서 부모가 옳은 방법을 컨트롤 해주면서 스스로 선택하게 해줘야지, 너무 저러면 방임에 가깝고 아이들은 건강한 주관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잘못키우고 있는 거죠.
@jisunlee9580
@jisunlee9580 7 ай бұрын
하기싫은것도 해봐야 이 살벌한 사회에서 참고 견디고 인내하는 한 구성원이 될수 있음. 초딩한테 저렇게 많은 허용은 반드시 부작용이 옴. 나중에 저런 허용들이 없는 상황을 견딜수 없게 되지. 아이말이 정답이라니…흠.. 뭐 저런 엄마랑은 무지하게 관계가 좋을수 밖에.. 하고싶은거 다해주는데
@user-ur3xg7jc2z
@user-ur3xg7jc2z 7 ай бұрын
부모가 화목한게 진정한 자식교육이다 아무리 자율 프리 나발거려도 엄마아빠 사이가 안좋으면 말짱 꽝이다 에이미 저렇게 키우는거 박선주 자기만족이다
@croton21
@croton21 6 ай бұрын
😢
@carol9202
@carol9202 7 ай бұрын
조절과 절제를 배워야 할 때 자유를 주면 정작 필요하다고 느낄 떄 아이는 받아주지 않습니다 같이 산다는 것 ....부모가 같이 살면서 서로 조율하는 것 또한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것인데 굳이 각자의 삶이 있는데 같이 살 필요가 있냐는 반문에 독립심은 키워주지만 왠지 가족이란 어울림보다 각자 사는 삶의 기초를 알려주는 느낌입니다 솔로의 삶
@blackdiamond442
@blackdiamond442 7 ай бұрын
사회나가서 자기의견이 다 존중되고 수용되는게 아니라는 스트레스가 어마할듯. 요즘은 모든 스트레스가 악이라 아이가 하나도 겪으면 안되는것처럼 사회몰이하는데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이 없으면 본인이 젤 힘듬.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말이 왜 나왔겠나? 마음돌봄 하느라 요새 아이들은 심리적스트레스무균실에서 자라는 듯
@user-ls8ep6pr7f
@user-ls8ep6pr7f 7 ай бұрын
너무 방목하듯 키우는건 솔직히....... 서로 유대감이 적고 솔직히 다정 다감한 엄빠를 느껴보지 못했다는게 어른이 되서도 많이 서운 하더라
@hanekds6119
@hanekds6119 7 ай бұрын
박선주씨 진짜 예전부터 되게 자기소신대로 교육하는 거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오늘도 굉장히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는 모습 보면서 역시 에이미같은 아이는 그냥 나오는 게 아님을 느낌,,
@user-ns9zy3fn3t
@user-ns9zy3fn3t 7 ай бұрын
남한테 피해를 준다거나 안전하지 않다거나 유해한거 빼고는 허용적으로 해주는 편인데 선택에 따른 책임 , 약속은 지켜야되는것을 중요하게 교육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조금 어려움이 있거나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일이나 선택권이 없는 일일 경우는 어려워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면의 힘을 키우고 어려움도 조금씩 헤쳐나갈수있도록 하는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아이키우는건 정답이 없는것같아요
@user-oz5ej5pi8p
@user-oz5ej5pi8p 7 ай бұрын
어린나이에 너무 많은 책임감을 부여받아서 어른처럼 생각하고 판단해야한다는 강박 비슷한게 있는듯. 마치 본인 나이에 딱맞는 행동 생각들을 하지않으려 내면으론 엄청난 노력중인것처럼 보여짐.
@user-ll2qq7qb6l
@user-ll2qq7qb6l 7 ай бұрын
우연히 티비 보다가 유튜브로 박선주님 능력이 완벽한 속에 의회의 감동과눈물 나도 엄격한 아버지밑에서 자라서인지 그래서인지 ~공감이 간다ㆍ 오은영박사님 영상을 보면 맘이 편한 해 진다ㆍ 내자신한테 넘 감정을 억합하면 안되는군요ㆍ 앚는것 같아요ㆍ그래서 주의 사람들 에게 표현이 하구 있어요ㆍ 서운하면 ~그렇게 되긴하더라구요ㆍ 논리로 는 이해가되요ㆍ 감정에 문제가 생기내요ㆍ 넘 착한 사람들이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걸 보기 는 했어요ㆍ 균형이 맞아야 겠내요ㆍ 넘자기통제력은 문제가 되내요 맞아요ㆍ격게 될 것은 격으면서 포기하지않고 조금씩성장 해야 한다 생각이 예전에 들기는 들었어요ㆍ 😢😢
@user-vc7rs8pm2e
@user-vc7rs8pm2e 7 ай бұрын
제일중요한건ᆢ부부가 서로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크는것
@user-oy1tw7so9b
@user-oy1tw7so9b 7 ай бұрын
그건 강요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예요
@user-vc7rs8pm2e
@user-vc7rs8pm2e 7 ай бұрын
부부가 서로 노력해야죠 왜 강요를 합니까
@koreanhannah
@koreanhannah 7 ай бұрын
10살인 아이의 말이 전부 정답이라고 하다니..... 그건 너무 위험한 발언같아요 에이미도 어리광 부리고 어린이일 때는 어린이 답게 행동하렴 어린시절 금방 간다~ 너무 일찍 철 안들어도 괜찮아 울고 싶을 때 울고 떼 쓰고 싶을 때 떼 쓰고 너의 감정을 숨기는 게 아니라 표현하며 컨트롤 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길 바래~ 박선주님도 에이미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6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게 오냐오냐 가 아니고 너가 알아서 해~ 니까 왕부담;;; 열살짜리가 뭘 그렇게 알아서 할 수 있을지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울것 같아요
@user-ii8uq9zw3b
@user-ii8uq9zw3b 7 ай бұрын
본인이 멋있는 엄마라는 타이틀을 원하는듯..
@HJ-vh9jg
@HJ-vh9jg 7 ай бұрын
에이미가 부모가 편하지 않은 느낌이요..기대지 못하는 느낌. 징징거리기도 털어놓기도 하고 안쓰러워하기도 하는게 가족인데😢
@what_the_really
@what_the_really 7 ай бұрын
그건 아빠가 완전 애기처럼 웅냥웅냥 해줘요
@Jseph-g8p
@Jseph-g8p 7 ай бұрын
실패도 경험해봐야 성공의 맛을 안다고, 실패도 어릴때 많이 해봐야 성장도 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걸 수용받고 자기 뜻대로 모든게 되는 경험을 하면 나중에 좌절에 취약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iDvlp
@iDvlp 7 ай бұрын
아이는 아이수준에 맞는 지도가 필요할것 같아요 자유와 방임을 구분지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모든자유가 존중받아야 하는건 아니듯 너무 어린나이에 자율이란 이름으로 모든 의사결정을 맡겨버리면 자칫 문제 해결력이 없이 회피성향의 아이로 성장할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아이를 향한 존중보단 부모의 책임전가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방송을 계기로 앞으로 딸과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MOVEMENTMEDIA-fg2ri
@MOVEMENTMEDIA-fg2ri 7 ай бұрын
👍
@user-bg5zs1br1m
@user-bg5zs1br1m 7 ай бұрын
뭐든 완벽할순없어요! 뭐든 장단점은 다 있지요! 박선주님의 교육관도 장단점이 있겠지요~ 님에 교육관에 단점보다 좋은 점, 배울점들이 많은것 같아요. 왜냐면 박선주님과 에이미 두분 넘 행복해보여요
@iro0209
@iro0209 7 ай бұрын
가정의 우선순위는 부부입니다. 자녀 교육을 위해 부부가 떨어져 지내면 부작용이 생기기 십상이지요. 어쩌면 이미 부부관계에 서로도 모르는 균열이 있기에 자녀의 자율적인 선택이라는 허울로 따로 생활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user-on4bp1pd9t
@user-on4bp1pd9t 7 ай бұрын
아이도 충분히 자율자립적인듯..ㅡㅡ역시 아이 하나이니ㅡ이것저것해볼수있군요ㅡㅡ대화도많이하니
@user-oy1tw7so9b
@user-oy1tw7so9b 7 ай бұрын
부부가 각자생활이있는데 애때매 억지로사는건 내 생활을 포기하는거죠 예전부모님이나 그렇게살았죠
@user-ls6gr2gd8p
@user-ls6gr2gd8p 7 ай бұрын
애가 아빠얘기하면서 보고있을 엄마를 의식해서 조심히 얘기하는게 너무 보이네요... ㅠㅜ
@user-zw5uk9xg9r
@user-zw5uk9xg9r 7 ай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user-fx2sj6wh6y
@user-fx2sj6wh6y 7 ай бұрын
저도 저분 별로 … 저런ㅜ허용적 교육은 아이의 인내심을 방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시련이 왓을때 인내심과 참을성이 정말 중요해요 이 2가지는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모두에게 똑같이 와요
@happyhappy6178
@happyhappy6178 7 ай бұрын
요즘 한국 댓글들보면 어떤 절대적인 기준을 만들어놓고 그기준에 맞추지 못하면 비난잔치 열면서 스트레스 푸는거같음. 특히 엄마영역?에서. 이렇게 키우면안된다 저렇게 키우면안되다 이건 잘못됬다 그러면 안된다 하면서. 완!벽!하지 못한 99% 엄마들은 죄인인거같음. 물론 올바른 양육법에대한 피드백은 필요하지만.. 뭔가 건강한 방법이 아니라 그냥 넌 틀렸어 하고 구석에 몰아 넣고 돌팔매질하는거같음. 근데 대부분의 엄마는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서로 돌아가면서 돌팔매질하고 당하는 느낌이랄까. 방구석 오은영을 빙자해 판사놀이하는거 같아서 숨막힘.
@higogogogo189
@higogogogo189 7 ай бұрын
부모가 화목한게 제일 큰 교육이랍니다:))
@user-hy5qx7vi7t
@user-hy5qx7vi7t 7 ай бұрын
정답! 화목하뉴가정을 경험하지 못하는 아이, 에이미 맘이 그닥 좋아보이지만은 않아요.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6 ай бұрын
너무 동감합니다. 저도 좀 방임돼서 컸는데 그와중에 부모님이 좀 화목하시기만 했어도 좀 정서적으로 안정이 됐을거 같은데 하루가 멀다하고 집안 살림 다 깨부시도록 싸우고 고성에 맨날 가구며 문까지 뿌숴가며 난리에 심지어 저랑 동생들한테 책이랑 그냥 잡히는 물건들 다 던져가지고 제 동생은 한번 맞아서 심하게 상처가 난 적이 있는데 그게 애들이 잘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서로 싸우다가 혼자 분에 못이겨 이것저것 던지다 어쩌다 맞은거라 ... 그 이후로 저희 다 공포감에 엄청 휩싸여서 잠도 못자고 벌벌 떨고 ㄷㄷ 저는 부부싸움에 정말 너무 무서워서 어릴때 잠을 되게 못잤어요... 무서워 죽겠는데 그냥 본인들이 화나서 자기들끼리 씩씩거리고 아빠는 티비를 새벽 세시까지 고성으로 틀어놓고 엄마는 안방 문 잠그고 들어가서 자고 아주 난리를 난리를... 다 커서 생각을 해 보니 애들이 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안정을 취하고 잠에 들 수 있는건지
@msk-jb4sn
@msk-jb4sn 6 ай бұрын
"난 깨어있는 부모야." 이걸 표현하고 싶었지만 현실은 음주운전이랑 마약 전과자라 공영방송 출연정지 당함. 자식이 그걸 알고도 잘도 크겠다.ㅋㅋ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6 ай бұрын
@@msk-jb4sn 아 이건 공영방송이 아니라서 나온건가요?
@티케빛정원
@티케빛정원 7 ай бұрын
어른이 되어 조금만 힘들어도 "엄마 나 회사 가기 싫어." 이러면요? 힘들어도 버틸 힘을 키워 주는것도 중요해요. 학교도 작은 사회라고 알려 주세요.
@user-qu3by2lj6r
@user-qu3by2lj6r 7 ай бұрын
그냥 박선주 본인 만족으로 아이키우고 있음 본인이 아이를 엄청 쿨하게 잘키우고 있는듯한 저 표정이 넘 싫음ㅡㅡ 아이가 불쌍..
@nain-kq6ki
@nain-kq6ki 7 ай бұрын
박선주가 딸한테 다 맞춰준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딸이 엄마를 맞춰주는거 같음 ㅋㅋㅋㅋ
@user-po7oo7o77q
@user-po7oo7o77q 7 ай бұрын
학교를..? 컨디션 안좋아서..? 저렇게 살아오면 나중에 사회 나와서 맘대로 안되면 본인이 더 힘들 것 같은데?
@user-ld4yq3ih1m
@user-ld4yq3ih1m 7 ай бұрын
어차피돈있는 집이면 다해결되고 다 대표하지 누구밑에서 일안하고 살지요. 연옌들은 아주 다른 삶과환경이고 일반인들과 똑ㅈ같이 생각하며 살 필요없지요
@user-dm2vr3hz9c
@user-dm2vr3hz9c 7 ай бұрын
몇년전에 애 진짜 잘 키운다고 칭찬에 칭찬을 받았던 사람인데 왜 이런 상담을 받으러 나왔는지 알 수 없네요…. 진짜 상담 필요하신 분들 천지인데요.
@mango_sago1
@mango_sago1 7 ай бұрын
이것도 어쨋든 방송이라.. 금쪽같은내새끼가 아니라 금쪽상담소는 연예인들로 조회수 먹어야해서 좀 첨가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그윤공
@그윤공 7 ай бұрын
육아말고도 본인 개인적인 상담도 이뤄졌었어요
@cnskai
@cnskai 7 ай бұрын
저런 부분이 고민일 수도 있죠 우리 애가 어떤 상황인지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한 건 모든 부모의 마음일텐데 고민상담도 상담인데 꼭 문제가 있어야 나오나 문제는 금쪽이에서 해결하시고
@nalgosipda
@nalgosipda 6 ай бұрын
본방송 풀로 봐보세요
@user-rj3ww7sq6m
@user-rj3ww7sq6m 7 ай бұрын
박선주씨부부는 서류상 이혼만안했지 벌써 10년도전부터 이혼상태인것같던데~ 에이미가 워낙 아빠를 좋아해서 애때문에 서류상 정리만안한것같더라
@user-oy1tw7so9b
@user-oy1tw7so9b 7 ай бұрын
그걸 뭘 남들한테 일러바치듯이 말을하냐ㅋㅋㅋㅋ
@user-rj3ww7sq6m
@user-rj3ww7sq6m 7 ай бұрын
@@user-oy1tw7so9b 시청자들은 모른다고 생각하는것같아 한번 짚어주고싶었어요
@remongreen8446
@remongreen8446 6 ай бұрын
자기하고 싶은대로 하면 커서 자기가 거절되었을때 그 상심의 마음근육이 없어서 이겨나가기 힘들것 같아요ᆢ 무엇이든지 자기 마음대로 해야하는ᆢ 자기마음대로 되지 않았을때 참아내는 힘을 기러야 된다고 생각해요
@user-wi1wd2rs4v
@user-wi1wd2rs4v 7 ай бұрын
셋이서 있는게 어색하다는 말에서 집안문제가 다 드러나네
@user-in1zc9oc1b
@user-in1zc9oc1b 7 ай бұрын
가족의 모습은 저마다 다양 해서 어색한 걸 왜 꼭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족간에도 불편한 사이가 있기도 해요 그래도 가족
@user-mg6nh8lt4e
@user-mg6nh8lt4e 7 ай бұрын
부모가 평생 아이옆에서 케어해주고 옆에 있어줄수 없는데.. 의견존중 자존감은 중요하지만.. 이 사회의 이꼴저꼴을 다보며 살아가려면 내맘대로 안되는것도 알아야함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7 ай бұрын
의견을 다 존중해준다고 해서 자존감이 올라기는것만도 아니에요 가이드를 해 줘야 아 이게 괜찮구나 그런걸 알게 되는데 다 맞다고 하면 그 말이 진짜 액면가로 너는 다 옳다 로 들리는게 아니고 뭐든지 다 내가 알아서 해야만 하는 부담감이 되죠.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은 사람엑 비행기는 이렇게 운전하는거다 라고 백번 천번 알려주고 시험도 보게 해서 테스트를 통과하면 자유롭게 비행을 할 수 있게 해 주는것 처럼 뭔가 가이드가 있어서 이게 좋고 이렇게 하면 죽을수도 있고 그런걸 가르쳐야 되는데 이건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비행기 조종실에 앉혀놓고 자 너가 하는건 다 옳으니 니맘대로 조종 하던지 말던지 다 하고 싶은대로 해! 이거랑 똑같은거니까 그 두려움을 이루 말할 수 없죠 생각보다 에이미는 다른사람의 말을 자신의 의견보다 더 믿을거에요 왜냐면 나는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혼자서 알아서 해야되거든요
@user-yh8gy6tf3k
@user-yh8gy6tf3k 7 ай бұрын
세월이 갈수록 달라지죠❤
@user-yh8gy6tf3k
@user-yh8gy6tf3k 7 ай бұрын
부럽ㄸ❤
@Musso1324
@Musso1324 7 ай бұрын
초등 저학년 고학년 넘어가는 시점까지여 진짜 살면서 필요한 습관 패턴을 만드는지라 엄하게 훈육했다만 그 후엔 사실 자아형성 스스로 겪고 다양한 선택 책임 관리 절제를 익혀야해서 나도 조금 물러나고 아이가 실수하고 혼자 자신의 단도리를 하는데 냅두고 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선은 늘 중요하더라…
@user-tp5rk2ii3n
@user-tp5rk2ii3n 7 ай бұрын
그걸 이지화라고 하는군요. 저도 그래서 더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의 어린시절보는거 같아 도움 받고 갑니다.
@user-ji1ew5qw4p
@user-ji1ew5qw4p 7 ай бұрын
셋이 있는것 보다 엄마랑 둘이 있는게 더 편하다면서 아빠 비슷한모습 아빠가 좋아하는 것을 보면 아빠를 그리워하는듯 하는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지네요..ㅠ
@user-bi8eg8cz3s
@user-bi8eg8cz3s 7 ай бұрын
양육법에 정석은 없지요. 박선주씨의 육아법도 꽤 인상적이고 에이미를 보면 잘 자라고 있는것 같은데요. 정서적으로 이성적으로 모든걸 완벽하게 케어해줄수 있는 부모가 어딨겠습니까.. 적어도 에이미와 엄마 또 아빠와의 사이는 꽤 좋은듯. 이것만으로도 저 또래 아이에겐 꽤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user-mp8pl4nb7o
@user-mp8pl4nb7o 7 ай бұрын
박선주씨는 자기 고집 주장이 엄청 쎄보여요..솔직히 여기에 나와서 상담받고 개선해야겠다는 마음보다는 참고 정도만 할 듯 싶어요.. 부부가 별거중이어도 우리아이는 이렇게 내가 당당하게 잘 키우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기 식의 상담태도를 보이는듯 해요..애 키우는데 정답은 없지만..방송이 나간 후에는 부부불화가 좀더 이슈가 될듯 싶네요..
@user-xu6fc6zl2l
@user-xu6fc6zl2l 7 ай бұрын
상담할필요없어보이네요
@user-in1zc9oc1b
@user-in1zc9oc1b 7 ай бұрын
고집이 있어도 충분히 조절해 나가시는 합리적이고 융통성이 있는 사람이며 따뜻한 모성애도 넘치시어 좋아보여요
@zenchocho
@zenchocho 7 ай бұрын
혼자 결정하고 존중받다보면..... 나중에도 사실 결국 혼자 결정하는 게 편해지고.. 자신의 고민을 그다지 사람들과 나누지 않을순 있어요. 필요하지 않구요.. 그런데 그 결정이 확신이 안 들 때가 있을거라... 의지를 너무 안하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다보면 결국은 구렁텅이를 다 경험해보게 되겠죠. 그게 각자의 삶이긴 하지만
@DIDI-dn2yq
@DIDI-dn2yq 7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hanam
@userhanam 7 ай бұрын
이런 육아방식이 성공하려면 타고나길 잘 타고나고 엄마가 정말 좋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user-oy1tw7so9b
@user-oy1tw7so9b 7 ай бұрын
애가 알아서 잘 하는 성격인듯요
@ssangcm18
@ssangcm18 6 ай бұрын
자기 딸한테 이 친구, 강솔에이미양 이라고 부르는것부터가 해괴한 집안임. 진짜 남남 같네
@user-yb8ug9ri6q
@user-yb8ug9ri6q 7 ай бұрын
사회생활이나 결혼생활에서 무조건 혼자 결정하려고할듯 합니다 늘 내가 결정했기에 불협화음이 생길수도있겠어요 타인과함께 결정해야되는 부분도많은데 좀 안타까워요 일종의 자식한테 방임하는 자유인듯
@Yyyy96989
@Yyyy96989 7 ай бұрын
근데 이분 마약에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등 사건사고 많던데 뭔가 당당한척 하면서 나오는게 보기에 좋지만은 않네
@thebacksideofthemoon5432
@thebacksideofthemoon5432 7 ай бұрын
4:36오은영쌤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는듯😅
@cfdaadggytesdxfgu
@cfdaadggytesdxfgu 7 ай бұрын
그냥 그렇구나 이표정같은데😂
@kyoung-minkim1693
@kyoung-minkim1693 7 ай бұрын
예전에 슈퍼맨 나왔을 때 였나?? 그 때는 전문가 뺨치는 육아 고수라고 엄청 칭찬하더니..
@stooii
@stooii 7 ай бұрын
그땐 얼핏 독립적으로 키워 현명하게보였는데.. 어린아이한테 자율성을 준다는 이유로 방치 아닌가싶네요.아직 어린데
@user-gz2je6jd5n
@user-gz2je6jd5n 7 ай бұрын
뱅기 혼자타는거 진짜 안전함 탑승전부터 하기 까지 보호자인계까지 올케어해줌
@user-uy8pd1cl3r
@user-uy8pd1cl3r 7 ай бұрын
가혹한 성격이 된데는 다 원인이 있죠 이제는 스스로에게 조금 관대해지시길..❤
@long16535
@long16535 7 ай бұрын
아빠그리움이.....어효.....아빠가 필요하다고 못하는 이유는...아빠와 긴시간을 함께하지못해서 ...보통 같이 사는 아빠는 몇일못보면 울고 속상해함...
@soojoomom
@soojoomom 7 ай бұрын
쿨해보이고 남들이 보면 멋져보이는 삶같지만 그냥 지지고 볶고 싸우고 혼내고 울고 그래도 애는 애답고한게 제일 좋은거같아
@user-yq1mw3oc7h
@user-yq1mw3oc7h 7 ай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가족은 같이 사는게 중요함
@user-vo8pc6zi9g
@user-vo8pc6zi9g 7 ай бұрын
이지화 맞아요 ㅠㅠㅠㅠ이지화로 내마음억압해서 그렇게 인생이 억울하고 답답한거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맞아요 감정이 그래서 이~상해진다구요. 이상적이고 다 알지. 다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너무 힘들고 싫을때 그때는 "솔직하게 마음표현해도 괜찮다." "그런 감정이 들 수 있다."
@user-cp4bw8qz8x
@user-cp4bw8qz8x 7 ай бұрын
그냥 웃고갑니다 😂😂😂
@myetoilemika7463
@myetoilemika7463 7 ай бұрын
세상의 중심이 나 자신이 아닌데 나중에 사회에 나와서 문화충격 오지 않을까 우려되긴 하네요.
@jjang9978
@jjang9978 7 ай бұрын
일단 시청자는 오은영 프로그램에 나오면 좋은것 보다는 나쁜점을 찾아서 그래 그게 나쁘구나 라고 판단하고 개선하라고 조언하고 싶어함.저 가족 똑같은 조건으로 행복한가정이라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나온다면 에이미는 세상 의젓한 아이가됨 . 박선주랑 에이미는 자신들의 조건에 맞게 아주 조화롭고 아름답게 잘 사는 가족임. ♡♡
@popopopopopopo555
@popopopopopopo555 7 ай бұрын
어릴때는 또 겁나 통제하더니 갑자기 또 모든걸 허용...? 똑똑한 애던데 ㅜ
@pranavigupta
@pranavigupta 7 ай бұрын
Whenever you should overcome the huddle, dont escape from it. You need to face it, including parenting.
@Merrong._.
@Merrong._. 7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기전에 기사나 댓글만으로도 내용이 짐작되네요.. 본인에게나 타인들에게 완성도 높은 수준을 원하고 혹독하게 굴던 사람도, 자식에게는 저렇게 속절없이 호구가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아마도 아이 어린때에는 독립심을 갖게하려고 엄하게 혹은 강하게 키웠겠죠. 어느순간 남편과 어긋나서 아이와 둘만 살게되었겠고,, 그러다 세상의 전부였던 아이와도 사이가 벌어지게 되는 시기가 오면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을거에요. 남편과는 남이라 따로 떨어져도 살지만, 나의 반쪽인 나의 전부인 아이와의 끈은 차마 놓을수 없어서,, 어쩔수없이 아이가 원하는대로의 삶을 살게 된게 아닌지. 박선주씨. 남편과 너무 안맞으면 법적으로 헤어져도 됩니다. 이혼하더라도 아이에게 아빠는 아빠일테니까요. 이혼을 부추기는게 아니라, 남편에 대한 불편함, 아이에게는 함께 살지 못하는 가족형태에 대한 미안함. 이런 불안정한 감정때문에 본인의 삶이 사라진건 아닌지 염려됩니다.
@user-id4yw6kh5w
@user-id4yw6kh5w 7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user-cj1wo7rd6d
@user-cj1wo7rd6d 7 ай бұрын
지 잘난척하는 낙으로 사는 여자 에이미는 정답이니까 ㅇㅈㄹ 개오글ㅋㅋ 10살짜리애한테ㅋㅋ
@on-ul2ei
@on-ul2ei 5 ай бұрын
이지화 !! 제게 꼭 필요한 개념이라 깜짝 놀랐어요!! 비슷한 양육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 중 내면에 어려움이나 삶의 방향을 찾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고 이해하고 나은 방법을 찾길 바래봅니다😊
@user-kv3rq5eu6i
@user-kv3rq5eu6i 7 ай бұрын
에이미 보구싶으면 보고싶어 아빠랑 같이 있고싶다고해도 대 너무참지마
@user-gj6zk3rz7m
@user-gj6zk3rz7m 7 ай бұрын
하..약쟁이 tv나오게 할래? 그렇게 나올사람이 없냐. 이런사람나오게하면 요즘 약쟁이나 요즘 음주운전자들 역차별아니냐는 말이 나오겠다.
@bling79
@bling79 7 ай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 표정이 점점… ㅋㅋ
@plus109380
@plus109380 7 ай бұрын
에이미 많이 컸네요. 우와 너무 귀여운 숙녀가 됐네요
@user-ru7fk8mb5c
@user-ru7fk8mb5c 7 ай бұрын
저는 이번편으로 박선주씨 다시 봤어요….. 응원합니다. 멋지신분같아요.
@hyejinlee913
@hyejinlee913 7 ай бұрын
에이미 너무귀엽다 ㅋㅋ 클수록 계속 귀여워져
@user-ug4ww9hn1l
@user-ug4ww9hn1l 7 ай бұрын
에이미 진짜 귀엽네ㅋㅋㅋㅋ
@user-nc7jq7bf1b
@user-nc7jq7bf1b 7 ай бұрын
완벽한부모는없죠~저렇게 든든한부모가 있고 절대적인 내편이 있는 에이미 부럽네요❤ 선주씨 늘응원합니다
@user-mh5uy7rr1o
@user-mh5uy7rr1o 7 ай бұрын
저렇게 자란딸 며느리로 맞을수 있겠어요? 아들 힘들어집니다 사회에 나갔을때 어느누가 에이미 엄마처럼 에이미씨 뜻대로 하세요 에이미씨 좋은대로 하세요 아무도 안그러죠
@user-un8me6te1u
@user-un8me6te1u 7 ай бұрын
저런 딸 부모 에효 오은영 샘 표정에 답나옴 한숨나온다 진짜
@user-vw4ig6uv9o
@user-vw4ig6uv9o 6 ай бұрын
그래도 저정도면 잘 컸다. 귀여운 에이미! ㅎㅎ 사랑스러워!
@user-ug4ww9hn1l
@user-ug4ww9hn1l 7 ай бұрын
12:00 이 부분 뭔가 아이가 엄마한테 설득 당한 느낌 엄마가 논리적으로 아이한테 본인 입장을 계속 설명하니 아이도 그렇게 생각하게 변한듯 같이 안사는데 안 서운한 아이가 어디있어 마지막에도 말하네 아빠 생각 계속 난다고 앞뒤가 다르지 엄마 안서운하게 하려고 애쓰는게 보인다
@user-pn9lk2tb3z
@user-pn9lk2tb3z 7 ай бұрын
친척이 딸이 학교가고싶지않다니까 초등학교부터 안보내니 결국 중.고등학교까지 안가더라 당연히 대학까지 사회생활 물론 직장도 혼자 해결 못하고 엄마그늘에서 못벗어남.싫지만 견디고 이겨내는것도 교육.자율적인게 좋은것만 아니더라 어짜피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니 조직생활을 접근조차 못함.엄마같이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hedgehog7114
@hedgehog7114 6 ай бұрын
사고에 눌린 감정은. 언젠가 폭발하게 되어있어요. 다른 욕구로 분출되기도하니. 어릴때 좋은 에너지로 분출 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감정을 그대로 수용하고 표현하는 사람이 되길 응원해요. 자신의 감정이 사고에 갇혀서 그게 뭔 감정인지도 인지 못하고 살게될거예요 14:01 보기전에 댓글 달았는데 오은영 선생님 관점과. 제 관점이 동일했네요
@Adel-bq1zh
@Adel-bq1zh 7 ай бұрын
겉으론 휘양찬란 멋있어보이지만 뭔가 괴상하다
@user-bv1bf2tb5e
@user-bv1bf2tb5e 7 ай бұрын
저렇게 많은 경험을 하도록 지원해주는 부모님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부럽다
@user-oz1ln7bo4b
@user-oz1ln7bo4b 6 ай бұрын
미투...
@user-cs4im9jr6k
@user-cs4im9jr6k 6 ай бұрын
선주님이 이미 여기 나온이유가 너무 높은 자율성에 대한 고민이네요.. 저도 에이미 처럼 자라서 지금 불편함이 많아요 어머니가 먼저 저런 고민을 하는 것이 멋지네요
@freshgreenamy
@freshgreenamy 7 ай бұрын
에이미 아빠 많이 닮음 어린시절은 금방 지나가는데.. 지금 아빠 많이 만나고 좋은 시간 많이 만들기를...
@jjmk2219
@jjmk2219 7 ай бұрын
부부가 따로 사는게 별거 아닌듯이 박선주도 말하는거 같던데 왜 그걸 인정안하는지. 백퍼 아이는 부모와 같이 살지 못하는것에 원망하는 마음 있을텐데 그것마저 표현하지 못하게 하는 느낌. 겉으로는 다 들어주는거 처럼 말하지만 아이가 진짜 하고 싶은말은 엄마 아빠 다 같이 살고 싶은걸텐데 그걸 말하지 못하게 하는 분위기인거 같아요. 에이미가 불쌍함..ㅠㅠ
@user-sn3jt8od1u
@user-sn3jt8od1u 7 ай бұрын
ㅎ댓글보니..자율과 방임은다르죠.. 방임과 방목도 다르고요 사실 나도 이렇게키우고있는데 잘하는육아냐아니냐는 아이들성향이 큰부분을차지함 저렇게 키운다고 똑같이 자라진않음 한국의 환경이 즉흥적이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어려움을 느낄수도 있고 생각이 복잡해 질 수 있지만 에이미 같은경우는 엄마와 성향이 비슷한 거 같음 그래서 가능한거라고 생각함
@moon-vi1ws
@moon-vi1ws 7 ай бұрын
비행기 비동반은 제주도 사람들은 종종 이용해요.~ 제가 42살이지만도 저도 초등학교때 2학년때 이용 했어요.
@mamayumi4859
@mamayumi4859 7 ай бұрын
💊
@user-oz1jc7tx5r
@user-oz1jc7tx5r 7 ай бұрын
이렇게 저렇게 키워도 대부분 무난히 잘큽니다.
@user-qr7de4vw5t
@user-qr7de4vw5t 7 ай бұрын
어린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 안하네~~ 엄마만 자기 감정을 다 표현하고 너무 아이때부터 아이에게 선택과 책임을 넘기니까 불안하고 불편한 감정을 표현 못하고 혼자 감수해야 하니까 잘못 하면 비 성숙하게 클 수도 있어요
@nomadnote1004
@nomadnote1004 7 ай бұрын
몇년전에는 그렇게 통제하더니 이제는 너무 프리하게 내주네... 왜 정도가 없지? 어느정도 적절함이 있어야합니다. 어머님
@user-kz3wl2gq3i
@user-kz3wl2gq3i 7 ай бұрын
왜요?몇 년전에도 프리했던거 같은데요?
@user-vq6xn3ze9z
@user-vq6xn3ze9z 7 ай бұрын
ㅎㅎㅎ 그렇다면 직접 본인같은자식을 키워보신분이실거라믿습니다 ^^😂
@dksy6514
@dksy6514 7 ай бұрын
몇년전에도 그리 통제하지 않던데 통제의 뜻을 잘 모르시는듯
@HJ-vh9jg
@HJ-vh9jg 7 ай бұрын
이혼도 아닌데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제공하지 못하는 미안함을 자율성과 선택권을 준다는 것으로 퉁 치는 느낌이랄까..
@jeh897
@jeh897 7 ай бұрын
오박사님 옷 머리 특히 더 이쁘다❤
@user-yh8gy6tf3k
@user-yh8gy6tf3k 7 ай бұрын
각기다른 삶~홀로시대😢❤
@gracelee7768
@gracelee7768 7 ай бұрын
우리 예쁜 에이미 아빠 무지 그리워 하네요 좀 안타깝다 ㅠㅠ
@user-zk6dm3lb9z
@user-zk6dm3lb9z 7 ай бұрын
박선주님 힘내세요. 멋진 엄마세요. 똑똑한 에이미랑 행복하세요~~
@user-nr2jq1jt1k
@user-nr2jq1jt1k 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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