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學IT] 10. NAT와 포트 포워딩 - 이론

[@koreandaddy_haha9550]

이해가 잘 됐어요. 좀 헷갈렸던 개념이었는데, 감사합니다

[@davidcho2066]

자세한 설명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해가 잘 되네요~ 혹시 NAT의 Load Balancing 관한 설명도 가능하실까요? Port Forwarding 그림에서 어떤 내용이 수정 및 추가되면 될까요?

[@ddarahakit]

우선 NAT는 공유기 IP주소의 특정 포트로 온 요청을 연결된 PC IP주소의 특정 포트로 보내주는 기능입니다. 이를 활용하면 하나의 공인 IP를 공유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지죠. 이를 이용해서 Load Balancing을 할 수 있는겁니다. 일반적으로 공유기로 Load Balancing을 하진 않지만 예를 들어 공유기의 IP주소의 특정 포트로 요청이 오면 첫번째 요청은 첫번째 연결된 PC의 IP주소로 두번째 요청은 두번째 연결된 PC의 IP주소로 요청을 보낸다. 이런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죠. 여기서 설명한건 NAT 기술을 이용해서 공인 IP와 사설 IP로 나눠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만 설명했습니다. 정리하면 공유기에는 일반적으로 Load Balancing 기능이없다. Load Balancing을 하려면 보통 L4 스위치를 사용하거나 HAproxy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davidcho2066]

@@ddarahakit 시험 문제에 NAT 방식에는 3가지( 1)IP Masquerading, 2)Port Forwarding, 3)Load Balancing)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1번은 영상에서 설명하셨던 NAT 방식인 것 같고, 2)번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는데요. 3번 방식도 1번과 2번 방식으로 이해하고 싶어서요~ 즉, Port Forwarding 구성도처럼 Load Balancing 구성도를 그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영상 내, 1번 또는 2번 방식의 그림에서 오른쪽 사설 IP 영역에서 공유기 다음 부분에 Load Balancer를 추가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공유기 그림을 빼고 그 곳에 Load Balancer를 추가하면 되는지가 궁금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 중에 NAT를 가장 쉽게 설명하셨더라고요 ^^ 답변을 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geonchoi5172]

안녕하세요! 강의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를 보고 질문이 있는데요 포트포워딩할 때, 공인 아이피의 특정포트 1234로 보내면 내부에 특정 IP로 연결이 된다고 하셨느데, 그러면 공인 아이피의 특정포트 번호와 내부 IP는 일대일대응인건가요? 이를테면, 포트 번호 1234 --- 내부 ip번호 162.0.0.1 포트 번호 1235 --- 내부 ip번호 162.0.0.2 포트 번호 1236 --- 내부 ip번호 162.0.0.3 ...etc 이런 식으로요 추신. 혹시 지금도 오프라인 강의 하시나요??

[@ddarahakit]

말씀하신 것처럼 포트 하나에 내부IP하나가 일대일대응하는게 맞아요! 원하는 포트와 원하는 내부IP를 대응시켜주면 됩니다! 오프라인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geonchoi5172]

@@ddarahakit 앗 오프라인 강의 수강도 할 수 있나요?? 혹시 관련 안내 사항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사이트에는 안 나와있는 거 같아서 여쭤봅니당,,,ㅎㅎ)

[@ddarahakit]

@@geonchoi5172 [e-mail] 으로 문의주세요^^

[@donaldlee247]

아 공인ip의 포트번호를 그냥 공인ip에 속한 네트워크 대역의 내부ip의 특정포트처럼 쓴다는 의미이구나! 감사합니다

[@한림-d2o]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강의를 듣고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그럼 dhcp에서 할당해주는 ip는 공유기의 ip이고 단말들의 사설 ip는 nat에서 설정해주는 것인가요?

[@ddarahakit]

공유기에는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기능이 DHCP 서버 기능과 NAT 기능이죠. DHCP 서버는 자신에게 연결하는 컴퓨터들에게 IP주소를 빌려주는거에요 말씀하신 '단말들의 사설 ip는 nat에서 설정해주는 것인가요?' 이 부분의 역할을 DHCP서버가 하는것이죠. NAT는 공유기에 연결된 컴퓨터들이 외부 인터넷과 통신을 할 때 컴퓨터에 설정된 사설 IP를 공인 IP 바꿔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한림-d2o]

@@ddarahakit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공유기의 dhcp 서버가 컴퓨터들에게 사설 ip를 할당하고 isp업체의 dhcp 서버는 공유기에 공인 ip를 할당해준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ddarahakit]

@@한림-d2o 네 맞습니다!

[@아름수학]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오용희-d2x]

질문있습니다!! 이더넷프로토콜을 새로만들때 , 라우팅테이블을보면서 다른 사설ip와 통신할때와 너무 비슷한 느낌이 드는데 , 차이점은 그땐 특정 사설 ip와 게이트까지 설정했다면 , 이번에는 그마저도 안하고 포트번호만 아는 상태 맞나요?

[@보리타작-x9s]

NAT말고 그냥 공유기의 포트포워딩 설정만으로도 가능한가요?

[@ddarahakit]

NAT는 기본적으로 공유기라는 장비가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따로 우리가 설정할 뭔가가 아니죠. 공유기를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NAT가 적용된 것이죠. 관리자가 설정할 건 포트포워딩밖에 없습니다.👍

[@멍멍이-i3n]

특정 포트에 특정 포트로 보내는게 아니라 특정 IP의 전체 포트로 보낼순없나여? 아님 그냥 IP 한테만여

[@ddarahakit]

공유기들마다 다르긴 하지만 모든 포트를 다 보내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겠네요 0~65535번까지 모두요. 아니면 3계층에서 IP포워딩을 하셔도 되는데 일반적인 공유기에는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특정 네트워크 장비나 리눅스 운영체제에는 그런 기능이 있어요!

[@alone_stand-tj]

완강까지 얼마 안남았다!! 힘들어!!!!

[@nyyang7806]

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