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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박은정 인턴기자 = 북한 군인들이 러시아의 땅굴 건설에 동원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러시아군이 이 땅굴을 이용해 우크라이나의 후방을 타격할 것이라는게, 전문가의 분석인데요.
러시아는 지난달 30일 이미 우크라이나 아우디우카와 토레츠크 지역에서 터널을 이용해 주요 거점을 점령한 상태입니다.
수십년동안 비무장지대에 땅굴을 건설해온 만큼, 전세계에서 땅굴 건설능력이 가장 뛰어난 북한.
하마스의 주요 전략으로 쓰였던 북한의 땅굴 건설 기술이, 이번엔 러시아로 수출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