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삼국지6을 최고로 꼽습니다. 장수들의 꿈들이 다달라서 세력이 커질수록 파벌싸움도 일어나고 일일이 한명한명 다 관리해줘야해서 현실성이 매우 뛰어난것 같아요
@user-tp2sx5it3i Жыл бұрын
너무 민주주의라서 통제가 안 됨. 전 장수 모두 수집이 유일하게 불가능한 삼국지 6.
@킹방 Жыл бұрын
저는6 7이 찐재미느끼고 넘 어려워져서손절...
@dsp9967 Жыл бұрын
사실 코에이 삼국지가 땅 10개 이상 먹으면 좀 지루해지는데 6은 지루할 틈이 없었죠 이민족에 파벌쌈에
@신완진-c6l Жыл бұрын
😊
@봉운-v5x3 ай бұрын
저도 6을 가장 재미있게 했습니다. 특히나 일기토 백미였죠. 필살기라는 기술이 있어 마치 드래곤볼 같은 느낌을 주었고 필살기도 각 캐릭터마다 필살기 명이 달라서 재미있었죠...ㄷㄷ
@일상의즐거움-g3s Жыл бұрын
삼국지 5,9가 빠른 내정, BGM, 대규모라도 빠른 전투 등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어요. 6은 5,9의 중간 정도로 한번씩 할만 했고 8,10은 장수제인데 천하통일보단 누구랑 결혼할지, 내 아이가 장수가 되었을때 능력치가 기대했었네요
@조락스2 жыл бұрын
3,5,6,9가 갠적으로는 명작이라고 생각하고, 그 중 9시리즈는 한 맵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약 100만에 가까운 군대가 싸우면서 빈성돌려치기등 실제 전쟁과 같은 재미를 주는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적으로 일괄기능이 없어서 번거로운점만 고친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BaehrChaney Жыл бұрын
우와.... 신기하다... 나랑 딱 반대 ㄷㄷㄷ 개인적으로 4,7,10,11,13 이 좋았는데 ... 아마 라이트한 진행을 싫어하시는 분이신거 같으시네요 ㅋㅋㅋ
@goni7764 Жыл бұрын
우와 저두 6,9 가장 재밌게했는데 다른건 이질감 들더라구여
@CH-th5lj Жыл бұрын
진짜 전체맵 동시 진행하는 9을, 제대로 3d로 만들어서 나오면 좋을거 같은데
@haopangpang Жыл бұрын
@@BaehrChaney 답할같이가 없는 의견 일단 장수제가 취향인 거 같은데 4를 시리즈 최고로 둔거 자체가 믿거
@관우-b8g Жыл бұрын
@@haopangpang 취향은 존중이라 했거늘 그놈의 믿거는 무슨... 너는 한글이나 다시 제대로 배우고 와라. 가치를 같이로 쓰는 놈은 내 살다살다 처음 본다.
@Titan_Boyz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삼국지5의 용천을 들으면 가슴이 뜁니다. 비록 코에이의 장인정신은 죽어, 한 줌의 재가 되었지만 대항해시대2를 비롯해 그들이 남긴 음악 만큼은 영원할 겁니다.
@장세욱-y7y3 жыл бұрын
3부터 12까지 모두 해봤지만 그중 11이 가장 재밌었음..ㅎㅎ
@유구무언-t2w3 жыл бұрын
최고임
@rgblove00832 жыл бұрын
동감
@SaitoCheonJun2 жыл бұрын
삼국지 5와 11이 군주제 최고이자 전투의 재미는 제일 최고.
@오무성-u2j Жыл бұрын
나는 3
@강춘장양파 Жыл бұрын
맞아요 11 최고이... 카페가서 ai 난이도 조정하면 더 재밌음..
@anuibskang61032 жыл бұрын
삼국지2 갬성 ㅋㅋㅋㅋ 드르륵 드르륵 하면서 숫자가 줄어드는 쫄깃함, 그리고 쉬운 등용해서 어벤저스급 부대를 만들고, 그리고 일기토로 적부대를 괴멸 시켰던 것 같아 병력의 약점을 커버했으며, 꼼수로 적의 도시를 점령하면 수많은 병사를 쉽게 얻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이후로 여러편을 했기 때문에 다른 버전하고 착각이 있을 수 있지만 갠적으로 삼국지2 잼있고 이후에는 너무 손이 많이 가서 피곤함...ㅋㅋㅋ
@hjyi-su8qm2 жыл бұрын
삼국지1은 영문제목그대로 로망의 시작이었죠 도스로 부팅하고 5.2인치플로피디스크로 밤새며 플레이하여 결국엔딩했던 기억은 지금도 떠오릅니다 특히 전장맵에서 적의 화공에 맵전체가 불바다가 되어 아끼던 장수가 즉사한것은 잊혀지지 않네요 이후에도 여러시리즈를 접했지만 삼국지1은 저에게 PC게임의 한흭을 그은 작품입니다
@호오호홋2 жыл бұрын
글을 보니 낭만이 느껴지네요.
@bawoosunsa Жыл бұрын
화공에 트릭이죠 ㅎㅎㅎ
@진정-n9z11 ай бұрын
삼국지5를 제일 오래한 거 같네요. 도스>윈도우 넘어오는 시대와 디스켓>씨디 넘어오는 시대.. 그 뒤로 스타가 나오고 군입대하면서 삼국지는 못한 듯. 아 입대 전에 장수제로 하는 8인가 9는 잠깐 하다 갔는데ㅋㅋ 전역하고 집에 5씨디가 있어 30대까지 간간히 했던 거 같네요~ 세월아😭
@sidcho1158 Жыл бұрын
삼국지1은 맛만 봤고, 삼국지2,3은 진짜 단내가 날정도로 많이 했네요. 4하면서 좀 당황했고, 5랑6은 또 재미있게 했었음. 7은 장수제 전환되면서 손을 안대게 되었음. 관심끊고 살다가 보니 11이 출시되었고 지금까지 하고있는 시리즈가 되었음. 12는 그래픽이 큼직해진 거 말고는 전체적으로 퇴보하고 13에서 실망한 이후 14는 해보지도 않았네요. 개인적으로는 3,5,6,11이 제일 명작 같음
@김깨알-o2t Жыл бұрын
저도비슷한데 14가 최고였네요
@반꿀반꿀 Жыл бұрын
3 5 6 11을 명작으로 뽑으시는것 보면 저랑 삼국지 좋아하는 스타일이 진짜 비슷하네요 ㅋㅋㅋ 그럼 14도 충분히 즐길만 합니다. ㅋㅋ 생각보다 재미있게 했어요
@HankiLoody Жыл бұрын
6을 진짜 재밌게 했던 사람은 오히려 7의 급작스런 스타일 변경이 발전된 부분이 있음에도 하기 꺼려지게 만든 부분이였다는 생각. 초기에 장수제란것에 몇번하다 다시 6을 하게됬던..
@juyung12183 жыл бұрын
삼국지9pk에 콘솔버전에서 존재하는 일괄탐색 기능만 붙여줬어도.. 저에게는 삼국지9pk가 최고였을텐데...
삼국지 1부터 했는데요...밸런스가 좀 안맞는 것은 사실이지만 삼국지 1의 게임성에 빠진 분들 그 당시에도 엄청 많았어요. 저(?) 뿐만 아니라 제가 게임 소개시켜준 동아리 후배, 회사원분들....모두 밥먹고 자는시간 빼곤 삼국지에 완전 미쳐버렸음. ㅠㅠㅠ 게다가 난이도 높이면 만만치 않아요. 전투 때도 다 이길 것 같은 데 동탁군이 병량 막판 돌격 때문에 다 이긴 게임을 져버림....오히려 삼국지 2 이후부턴 극악의 난이도가 낮아져 버림....개인적으로 3가 제일 좋은 것 인정.
@GreatestLove2 жыл бұрын
삼국지 13 재밌게 하고 있는데 13 평이 별로 없네요 ㅎㅎ 13 pk 위명제 들어오고 더 잼있어진 거 같네요
@김율아부지 Жыл бұрын
초딩 때 삼6을 처음으로 접했는데ㅋㅋ 당시에 어렸던 제가 정상적인 플레이로 천통을 하기엔 게임이 너무 어려웠는데 6는 여러군주를 플레이할 수 있어서 제가 하고 싶은 군주로 쳐들어가면 수비측 군주론 병력1만 내보내 일부로 져주는 식으로 천통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7은 제 이름으로 신무장 만들어서 수련으로 무력 지력100만들어주고 무술대회하고 전투하고...삼국시대의 무장이 된 것처럼 몰입하고 게임했었죠ㅋㅋㅋ 그 후 8,9,11,13,14를 플레이 했지만 어느새 서른이 넘어버리고 여타 게임을 즐기며 눈이 높아지다보니 코에이 삼국지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운영행태에 아쉬움이 느껴지더라고요ㅜㅜ 여러모로 애증의 게임입니다
@ojl307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삼국지 6가 가장 명작이라고 생각... 인물들의 꿈, 욕망 특징을 구현했고, 이에 따라서 파벌 싸움 등등.. 정말 삼국지 소설에 있는 느낌.. 저 개인적으로 7 이후는 별로였습니다. 지금은 토탈워 삼국이 더 재밌는 것 같고.. 정리 감사합니다.
@알파곰-u4s2 жыл бұрын
삼국지2부터 쭈욱 지켜오고 해와봤지만... 이건 마치 기업이 브랜드는 그대로 둔채 경영진을 매번 갈아치우고 라인을 새로깔고 아예 업종을 바꾸려 시도로... 전작의 좋은 점을 계속해서 계승 발전하지 않고 마치 메모리부족처럼 삭제하고 새로운걸 넣고;;; 언제쯤 역대작들의 장점들이 모두 모여진 역대급이 나올지;;; 포기함 ㅋ
@앉자리2 жыл бұрын
삼국지 추억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삼국지10을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것같습니다
@SaitoCheonJun2 жыл бұрын
삼국세스 메이커의 절정판
@chanhyung883 жыл бұрын
삼국지 3 ... 초딩때 게임피아 였나... 부록으로 받아서 진짜 친구들이랑 밤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gamecast13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록시디 받으려고 매월 서점에 갔었어요ㅎㅎㅎ
@우리-t8t Жыл бұрын
저도ᆢㅎㅎ 부록 게임에따라ᆢ 돈만생기면 사러갔다는ᆢㅎ
@제이-g7m2 жыл бұрын
삼국지 11파워업x 12해봤는데 추천좀요… 어떤게 재밌을까요 12는 별로였어요 11재밌게 했는데 제 입장에서는 후반에 늘어지더라구요ㅜ
@mookiss3 жыл бұрын
아 이리즈 시리즈 너무 좋아 30년 동안 삼국지3를 가끔 심심하면 한번씩 돌리고 있음 ㅋㅋㅋ
@sung.121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함니다 삼국지 13인가 ?? 데스크탑이랑 플스4 랑 게임 스타일이 완전 다른가요 ??????? 삼 9 10 11 해봣엇는데 이번에 플스로 구입후 플레이해보니 좀 다른거 가타서요
@hahahacho94743 жыл бұрын
2, 3, 5 순으로 최애겜. 코에이는 아니지만 와룡전도 최고.
@PaulYang09 Жыл бұрын
삼국지 5와 11탄을 전 젤 재밌게 했네요... 11이후 발매된 삼국지들은 도통 몰입감이 들질않아 한두번 시도해보다 다 실패했습니다. 80 90년대 일본 게임들은 진짜 언나더 레벨이였다 생각하는데 이제는 간혹 괜찮은 게임도 있지만 예전만 못하다 생각되요
@freeT_9G_Young Жыл бұрын
저랑 같네요. 저도 5랑 11
@PaulYang09 Жыл бұрын
@@freeT_9G_Young 오 반갑네요 ㅎㅎ전 택틱스류와 경영시물레이션이 잘 조합되어서 5,11을 좋아하는 이유인데요 다른 srpg중에서도 파랜드 택틱스, 서풍의 광시곡, 잔다르크 정말 재밌게 했고 혹시 님도 이런 저의 게임취향을 고려하여 추천해주실 작품 있을까요?
@milkylee9968 Жыл бұрын
11이 알고 보면 솔솔한 재미가 있음. 특정 구석지역을 가보면 유적이 있는데 특기변경, 능력치 상승 등 치트키급 시스템도 있음.
@잠든-h1e Жыл бұрын
삼1은 화공 당하면 장수가 죽어서...ㅠ 삼2에서 항복권고해서 조조, 유비 부하로 데리고 통일하거나 10번 땅 여러 번 공격해서 보물 다 모으기 하거나... 나름 재밌게 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제일 재밌게 한 건 삼12pk 와룡특기 모드이네요.
@경감 Жыл бұрын
11은 좀 어려웠는데 괜찮게나온것같음 10이 개인적으로 제일재밌었음 ㅋㅋ
@장현영-r8b Жыл бұрын
삼국지1 몇년도 출시 이런 디테일한부분도 넣어주시면 훨씬좋은 영상일듯합니다
@Choo-r5q Жыл бұрын
삼국지 2로 처음 입문했고 소설과 드라미까지 삼국지역사를 공부하게 되었네요. 삼국지 3때문에 486컴퓨터 첫 구매했습니다. 삼국지 4까지 하다가 한동안 바쁘기도 하고 흥미도 잃어 삼국지 7잠깐 하다가 현재는 삼국지 11pk본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코에이와 삼국짓리즈는 수십년에 걸쳐 여러모로 인생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자조아-b5z Жыл бұрын
왈가왈부가 많은 작품인데 잘 리뷰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nkalabinka6266 Жыл бұрын
삼국지5는 BGM이 엄청나죠.. 화룡진군, 화려한연회, 용천 같은 곡들은 지금 들어도 엄청나게 세련됐습니다. 한 때 mp3에 넣어서 공부할 때 듣기도 했었는데ㅋㅋㅋ
@진정-n9z11 ай бұрын
ㅋㅋㅋ 전교1등각
@user-ux7oi2zb3b3 ай бұрын
화룡진군 = 전교 꼴등이 교과서 중심으로 열공해서 전교 2등 하는 느낌
@treepark1783 Жыл бұрын
삼국지4가 최고 재밌었던거 같네요.. 제일 처음 접해본건 삼국지 5구요.. 근데 개인적으로 5는 좀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Jagakcjy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코에이 삼국지 최고는 장수제 10 군주제 11 그리곤 8 5 7 6 순서로 잼나는거 같네요 ㅋ 추억 돋네유 그 후 12, 13은 쫌 ㅡㅡ
@황개리-v1w Жыл бұрын
삼국지5든 6이든 제발 인터페이스는 그대로 두고 아쉬운 인공지능만 좀 계속해서 발전시켰으면 스타크래프트처럼 장수했을 게임인데... 완전히 나올때마다 다른게임으로 인터페이스를 바꾸어버리니 다시 익히려면 또 한참 걸리고 매번 이러다보니 식상해져버림.. 버젼이 아무리 높아져도 인공지능은 전혀 개념이 없던게임이어서 그게 아쉬운게 많네... 더이상 나아지지 않더라고...
@yongtaekim67112 жыл бұрын
삼국지9가 지금도 일본에서 꼽는 21세기 최고의 삼국지로 꼽네요. 일본유저는 틈틈이 플레이 일지가 올라오는 작품이죠. 한국은 11편이 명작으로 꼽는데 일본은 평가가 그저그래요.
@SaitoCheonJun2 жыл бұрын
삼 11은 개량을 해야 진정한 갓겜이 됨. 창병은 투창기를 넣어 바꾸고 기병 이동속도도 좀 더 늘리는 방식 거점 오토공격 패치. 이런거 다 적용하면 몇년을 해도 안질릴수도 있음 ㅇㅇ
@holdfast2120 Жыл бұрын
초딩때 하기엔 6가 너무 어려워서 흥미를 잃었는데 세월이 흐른후... 망작이라는 12로 복귀 하게됨... 근데 매니아층에서는 망작일지라도 초심자 기준으로는 단순화된 내정, 전투 시스템이 장점이 되기 떄문에 진입장벽의 높이를 많이 낮춰준듯 함. 차후 10, 11, 13도 차례대로 다 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10을 제일 오래하게됨.
@뀨잉뀨-q4m Жыл бұрын
12 욕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ㅋㅋㅋ 나도 너무 안복잡해져서 개재밌게 했는데 ㅋㅋㅋ 13 14가 제일 쓰레기고 1 2 는 안해바서 모르겠고 3 11 12가 최고임 4 갠찮고 5는 배신을 너무해서 그게 문제고 6 7 8 10 나름재밌었고 9는 안해봐서 잘
@비안테스-z7j Жыл бұрын
전 재미로 따지면 삼국지 4와 5 그리고 10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성으로 따지면 5와 9인거 같습니다. 삼국지 9는 삼국지를 하면서 빡친 건 그 때가 처음인 거 같네요. 5는 진짜 명작이죠..
@비안테스-z7j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비지엠은.. 삼국지5가 진짜 최고입니다.
@임일근-u3i3 жыл бұрын
bgm(비지엠)->삐지엠
@poy1078 Жыл бұрын
저도 2탄이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권한위임을 걸고 저는 장수꼬셔서 장수만 보내주고..
@E-99-n5z2 жыл бұрын
이런 스타일의 영상을 보고 싶었는데 찾았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ArmySergtJess Жыл бұрын
친구집에 있던 2,3,4합본팩 빌려서 삼국지2부터 접했었습니다 2,3는 재밌게했었는데 4에서 이질감이 있어서 재미없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할거없어서 4했더니 3보다 좋았습니다. 5도 재밌게했지만 다른게임들에 밀려서 덜했었고 6는 게임잡지에서도 대대적으로 소개해서 해봤더니 그래픽도 깔끔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7은장수제라고해서 기대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삼국지느낌이아니라 그후로는 삼국지시리즈를 잘안했던거같아요. 그리고는 시간이 흘러 우연히 삼국지10도하게됐는데 장수제인데도 정말재밌더군요 그래서 11출시될때 기대했는데 군주제라 좀 실망했던경험이 있습니다. 9를안해봐서 적응도 잘못했고 나중에 13이 나오고나서 다시 조금하게 됐었네요. 제가 느껴본점으론 군주제는 간결해야 재밌고 장수제는 복잡해야 재밌는거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나올진 모르겠지만 명작이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
@에리다니 Жыл бұрын
컴퓨터가 없을 때, 친구 집에서 3를 한턴씩 하면서 인물들에 관심이 가게되어 학교에 있던 이문열 삼국지연의까지 찾아볼 정도가 되었습니다. ㅋㅋ 그러다 집에 컴퓨터가 생기고 4, 5, 6를 너무 재밌게 즐기다가 사회 생활로 인해 7, 8은 맛만 봤어요. 그리고 9은 군 입대하고 발매된 거라 못해봤지만, 유튜브를 찾아보면서 꽤나 완성도 있는 시리즈라고 생각했습니다. 10도 맛만 봤고, 11은 하게 됐는데 3D 그래픽이나 음성, 전투 시스템 같은 것이 생소하긴 하지만 재밌게 즐겼습니다. 12는 다들 같은 마음인 것 같군요. 11에 비해 뭐 없다는 느낌? 13에서 장수제의 재미를 알아버렸고 14는 아직 안 해봤습니다. 저의 베스트는 5, 6, 11, 13입니다.
@SilentHoly Жыл бұрын
1탄은 이게 뭘까 싶었고, 2탄은 숫자키를 은행원 수준으로 누를 수 있게 만들어줬고, 3탄은 옆 기숙자 친구 컴을 내꺼인듯하게 쓰게 됐었고, 4탄은... 슬슬 습관적으로 통일하기 시작하게 됐었고, 그 이후로는 몇탄이 몇탄인지도 기억이 안나고.....
고전에서는 3,4 군주제에서는 9 장수제에서는 10 솔직히 6이후 9,10,11 이외 나머지 넘버링은 그냥 폐기물이라 봐도 무방
@카틀레아-g1oАй бұрын
기병과 보병의 차이를 잘 알려준 삼6pk..........물량전의 중요함을 알려준 삼11pk.........정란과 벽력거의 위엄을 알려준 삼10pk
@재빠-v7e5 ай бұрын
저도 6편이 제일 잼있었는데 6편이후 흥미 잃었다가 11편에 다시 하고, 그 후로는 접음.
@指示厨のおじさん3 жыл бұрын
처음 플레이했던게 6, 가장 재밌게 했던 것은 7, 가장 오래 한 건 13이네요. 7이 재밌던 것은 처음 장수제가 도입되었것이 파격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인거 같아요. 지금 다시 하면 절대 그때의 재미를 느낄 수 없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수제를 좋아해서 15편 나오면 장수제로 제대로 한번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uropaАй бұрын
삼국지 2를 가장 재미 있게 했던거 같습니다
@KK-ks3bd Жыл бұрын
ㅋ 추억의 게임. 삼국지 1을 처음해보고 세상에 이런장르의 게임이라는게 있을 수 있구나하고 소름돋게 감탄했었죠. 보통 그당시 게임들은 아케이드류 였기때문에 삼국지 같은 게임을 대부분 이해하지 못했었죠. 울엄니는 내가 삼국지를 할때면 영어와숫자가 난무하니 내가 공부한다고 생각하심. 물론 전투씬일때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므로, 가능하면 엄니 계실땐 전투 안함. ㅎㅎ. 그리곤 오다노부나가의 야망을 했었는데. 배경만 일본이고 삼국지랑 대동소이. 제가 중학생일때 얘기네요. 잠시 추억에 잠겼었습니다.. ㅎㅎ
@망치망치망치-n9c5 ай бұрын
삼국지는 걍 삼국지3가 혁명적 기념비적인 작품이지 삼고초려등 이벤트, 공성전 당시 컴퓨터 사양으로 뽑아낼수 있는걸 다 뽑아낸 작품이지
@TV-kp9vp Жыл бұрын
오락실에서도 할 수 있던 4가 최고의 흥행작
@박기범-y8z3 жыл бұрын
첫 삼국지가6 라서 그런지 6 최고네요
@소라아오리 Жыл бұрын
친구랑 3명이서 해도 재밋음 그때가...25년 전이네 삼5
@greatgig0 Жыл бұрын
2, 3, 5 밤새우곤 했었네요.... ㅋㅋㅋ... 그립다 그 때가....
@김영호-b4f3u2 жыл бұрын
시리즈 다해보 골수 유저로서 2>11>3 최고로 생각됨
@김진규-m1m Жыл бұрын
삼국지5가 제 인생최고작이자 삼국지의 세계로 이끌어준 명작입니다 ㅎ
@깝돌이-p2s Жыл бұрын
5 6 11은 지금도 가끔씩 합니다ㅎ
@wisdomna6882 жыл бұрын
저는 갠적으로 삼국자13pk
@칸톨-y5u2 жыл бұрын
코에이 삼국지를 즐겨했으나 이제는 토탈워로...
@s현-e7x3 жыл бұрын
12부터는 맛이 간건지 뭔지..13이야 장수제라 할말없고 12 14는 동세대 어떤 전략게임하고 비교해도 수준이 딸리니 참. 신장도 최신작은 비슷한거보면 언급하신대로 개발인력도 그렇고 이제 역사시뮬 시리즈에 대해 별 의지가 없는것같네요. 코에이 다른 작품들은 별 문제없이 나오던데 참..
@SaitoCheonJun2 жыл бұрын
아 이래서 11이 최고라고 아직까지들 말을 하는구나. 9나 5. 혹은 틀어르신들은 3
@정희진-s6f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12는 전투 맛이 좀 있는데 14는 진짜 ㄷㄷ
@썬팍-d5w11 ай бұрын
1998년 삼국지4 하다가 F맞고 군 제대후 학교 한학기 더 다님 ...
@개플러스 Жыл бұрын
6 그 다음 9 둘 다 정말 많이 했고 가장 재밌었던 시리즈.
@rollinee2 жыл бұрын
12가 왜 최악이죠? 전 시리즈 통틀어서 간단한 내정과 전투에 중점을 두고 실시간 전투인 12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SaitoCheonJun2 жыл бұрын
평가가 그렇다는거지 이 사람이 주장하는게 아니잖슴.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나오는거여. 논설문과 설명문은 구분좀 하자고. 나도 이 사람 6빠라고 해서 내가 아는 사기꾼놈중 하나가 6빠라 안좋은 색안경부터 껴졌는데 그게 이 사람 잘못은 아니잖어 내 인맥의 잘못이지 .
@rollinee2 жыл бұрын
@@SaitoCheonJun 님 왜케 진지하세요?ㅋㅋㅋ 전 그냥 물어봤을 뿐이고 12가 전 제일 재밌다고 한거 밖에 없는데요?ㅋㅋㅋ
@Guilit2 жыл бұрын
저도 12가 제일 재밌음 13도 세일해서 해봤는데 뭔가 떙기는 맛이 없음. 12가 딱 적당히 라이트하면서도 하루이틀 즐기기에 딱인거 같음. 파고들기 요소는 좀 적은거 같긴한데 늙어서 그런지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도 않고 잼민이때 해본 7~9라인말고는 12가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었음
@벵삭이-r1k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삼국지하는사람들한테 12추천해주는데 그만큼 재밌었어요
@초고수-i3i3 жыл бұрын
우주게임 처럼 실시간으로 되면 좋으련만~
@일락라멘알바누나 Жыл бұрын
전투는 12가 젤재밌었던거같음 스타하는느낌이 강해서 좋았음
@ichirotakigawa56143 жыл бұрын
신장의 야망 신작을 하다보면 다음 삼국지 시스템이 보이더군요
@tnoehdkdl9342 Жыл бұрын
삼6로 첨 접해 밤새 게임하고 학교가다 버스에서 기절했던거 생각나네요
@taebin20 Жыл бұрын
7,8은 생소했지만 장수제라 삼국지 역사속에 들어간 느낌이라 좋았음 최고의 명작은 6, 11 망작은 12
@정29현-x7m3 жыл бұрын
삼국지 6가 가장 재미있게 한게임 입니다
@생물진화채널 Жыл бұрын
삼국지11이 통맵으로 되어 좋습니다.
@Realbard485 Жыл бұрын
11이 괜츈했던... 11 정도면 지금 해도 무난할 듯 3, 5 이런 예전 명작들은 훌륭하긴한데 너무 좀 오래됐고 장수제는 몇번 시도해봤지만 역시 적응 안 됨.
전투가 비교가 안되던데 6는... 6를 전투로 논할거면 그냥 스타하는게 낫고 그렇게 따지면 6의 장점인 인물 심리 파악 적재적소 배치 이런걸 중시해야 되는데 이 아저씨는 어떤 관점으로 삼국지를 한거지?
@최코코-i5d2 жыл бұрын
@@SaitoCheonJun 턴제하다가 6전투진행 당시 참신했었음 뭔가 병력움직임도 유기적이라고할까ㅋㅋㅋ
@지나가는행인-v6e Жыл бұрын
5, 9, 11 개인적인 추천작
@클레멘타인천만관객기 Жыл бұрын
한때 턴제 시뮬레이션 게임의 대명사였지만 그 자리를 문명에 빼앗긴 느낌 1238 4종류만 해봤었는데 다 재밌었음. 8편 단점이 동탁이 살아있을 때 장수모드로 들어가면 내가 컨트롤하는 시간보다 ai가 전투하는거 구경하는 시간이 더 길어져서 ㄹㅇ 개노잼이라는거.
@복드 Жыл бұрын
삼국지14는 닌텐도스위치로 해야 진짜 재미를 느끼죠
@kbs4769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4,5,6이때가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됨 14일기토만 보더도 6보다 떨어짐 ㅋㅋㅋㅋ 허허 벌판에 무장 꼴랑 둘이 일기토…토탈워처럼 대규모 부대 운영을 여긴 왜 못만드는건지…고작 한다는게 15를 가장한 8탄 리메이크 다신 안삼
@idoh19083 жыл бұрын
14해보면 재밌음 그 돈값은 못하지만
@달의신-k2c Жыл бұрын
삼2 당시 장수제로 했던 사람임 공손찬 부대 없이 보내서 참수 될때까지 공격 시키고 조운으로 플레이 지금은 삼국지 토탈워로 갈아탐
@카리스마경준 Жыл бұрын
다해봤어요 50대입니다 삼국지 시리즈 빠에요 그중 단연최고 6입니다
@맥주까까 Жыл бұрын
저는 삼국지 2부터 해서 그런가... 삼국지2가 최고 명작으로 뽑는데..... 추억보정......ㄷㄷㄷㄷ 벨붕에 장수도 없고 컴퓨터가 민충관리를 안해서 봉기일어나면 싹다 죽기에 천하통일이 엄청 힘들지만 추억보정으로 삼국지 리턴이 최애편... 초등학교 5학년때 동생이랑 둘이서 밤새가며 하다 혼난적이 한두번이 아닌.... 삼국지4파워업키트는 CD버전으로 나왔을때 내돈내산 44000원을 주고 산 최초의작품... 메가맨X 31000원과 삼국지 사이에서 엄청난 고민을 했지만 삼국지를 사고 메가맨을 원하던 친구가 삐져서 멀어졌던.... 삼국지4는 쉬워서 욕먹고 쉬워서 인기받았던 작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