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도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이거야...비긴어게인재질..야외가 아닌게 아쉽구만...봄이나 가을에 잔잔한 바람과 함께들으면 극락일 최유리....사랑해
@choiyuree__10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_roundlove10 ай бұрын
사람 목소리가 어떻게 아침이슬.. 🥲
@오이영Oe010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미쳤어요 😭
@비숑-b9r10 ай бұрын
죄송해요 참이슬로 봤어요…😢
@블랙뷰티10 ай бұрын
참이슬 오히려 좋아
@ihum20879 ай бұрын
명댓글 냉큼 주워갑니다. 요긴하게 쓸께요😊
@lgs68379 ай бұрын
저는 추적추적 내리는 비 같은거같아요 😊
@고영욱-p2d10 ай бұрын
노래도 노랜데 말하는 목소리가 아주 끝장나시네ㄷㄷ
@ONIONIII9 ай бұрын
가창력이 없다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최유리님같은 분이 진짜 목소리로 가수하는 것 같음. 마치 노래 잘하는 가수들중에 이소라 님같은 느낌임. 노래를 잘불러서 가수인게 아니라 목소리와 느낌이 가수라서 가수라고 불러야 되는
@xxvz10 ай бұрын
진짜 이곡이 자작곡이었다는것도 놀랍고... 시적인 느낌이 너무 좋아요 이런 분이 진짜 가수죠... ㅜㅜ 위로받고 갑니다다
@애니-k8w9 ай бұрын
🙏🏼🙏🏼🙏🏼🙏🏼🙏🏼🙏🏼🙏🏼🙏🏼🙏🏼🙏🏼🙏🏼🙏🏼🫶🫶🙏🏼🙏🏼🙏🏼🫶🫶🫶
@IllIIllIIIlIIIlll9 ай бұрын
가수 본인의 음악에 몰입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유리님처럼 청중들에게 오고 있는지 확인하는듯한 저 따듯한 시선이 너무 좋아요
@아날로그인간3 ай бұрын
오고 있는지 확인하는 따뜻한 시선이라니ㅜㅜ댓글도 따스하네요,,
@seo1oveis10 ай бұрын
말도 조곤조곤 목소리도 너무 예쁘시다…
@pluto37759 ай бұрын
라디오dj 해주심좋겠다 유리님 목소리존좋 노래도좋고 귀엽고하..
@synapse480610 ай бұрын
재수 실패하니까 인생이 너무 힘들고 지옥 같았는데 이 노래 듣고 펑펑 울었네요 ..
@troubadour651610 ай бұрын
원하는 대학교 가시면 좋겠습니다.다민 대학가면 막상 아,,? 내가 생각한것과 다르구나.하며 또 다른 길이,자신한테 맞는길을 찾는 시점도 올거라고 봐요.저도 그렇고 대부분 요즘 편입이나 전과하는거 보면 그렇답니다. 힘내세요 지나고보면 지금의 경험이나 생각들이 또 다른 시련을 이기는데 사용될거라 봐요,,,지나가는26세,,,
@dadajon459110 ай бұрын
힘내시길바랍니다
@user-happy208010 ай бұрын
인생 깁니다
@찐찐-r9e10 ай бұрын
괜찮아요. 님이 꿈꾸는 숲은 아주 울창하고 넓어서 나조차도 잠시 헤메이는 걸거예요. 지금까지 잘 걸어왔고 또 나아갈거잖아요? 눈물이날땐 실컷울고 마음이 잦아들면 또 일어나 걸어가면...목적지라 생각한 곳에 닿은 날 알게 되실거예요. 땅만 보고 걸었다 생각했는데 아주 멋진 풍경과 시간이 있었구나 하고요. 잘 하셨어요 잘 하고있어요. 아프지말고 밥 든든히먹고 어깨펴고요!
@bnxh2910 ай бұрын
힘내요 응원할게요 우리 인생은 길잖아요 😉🫶
@jmin428910 ай бұрын
콘서트 가면 황홀함을 몇 시간 동안 느낄 수 있음 ㅠㅠ 유리 님은 라이브가 찐입니다
@비태-x8l10 ай бұрын
오해원 표정 내 표정.....힐링 위로 위안 휴식 감성 뭐 이런 단어가 어울리는 노래와 목소리 그리고 가사 의미없는 의성어같은 가사도 리듬을 살리기 위해 때론 필요하지만 그래도 사람 맘을 관통하는 가사 찾기 힘든 요즘 간만에 가사를 보면서 멍해진 노래 , 담담하게 내뱉는 진심이 얼마나 사람의 맘을 꿰뚫고 울리는지 알게해준 무대네요 정말 잘들었습니다!
@choiyuree__10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rlawldmsssss10 ай бұрын
라이브가 더 좋은게 소름이다
@gon2ne10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플레이리스트로 숲 1000번 넘게 들었지만 정작 최유리님 목소리는 처음 듣는데 엄청 매력적이네요. 가수 이소라님처럼 에코가 자동 탑재되어있는 것 같음
@다소리-n5t10 ай бұрын
2:34 바다라고 했던가에서 바다 비춰주는 디테일 ㅋㅋㅋㅋ😂
@uuyeye384910 ай бұрын
ㄴ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f5x2 ай бұрын
아 저 바다일 줄은 ㅋㅋㅋㅋㅋ
@개짐승2 ай бұрын
순간 바다나왔나하고 뒤돌려봤넼ㅈㅋㅋㅈㅋ
@soooooooooooo67209 ай бұрын
진짜 최유리님은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가사 진짜 미침.
@20dipl6710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지?우와 감동받고 갑니다
@강따거-m6t10 ай бұрын
나만 좋아하는 가수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대중에 많은 사랑받는 가수였다니... 참 사람들의 생각과 귀는 같은거 같네요~
@choiyuree__10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ihum20879 ай бұрын
사람 듣는 귀 비슷하죠 좋은 건 다조음
@koreailoveyou10 ай бұрын
역시 좋은 노래는 결국 빛을 보는구나 그리고 넘 귀여움 최유리
@sh1004-s3e9 ай бұрын
요즘 자극적인 가사, 신나고 빠른 비트, 고음역대의 노래들.. 그 속에서 이렇게 조용하고 잔잔하면서 차분하게 들을수 있는 위로의 곡을 들으니 도파민에 취해 있는 사람들이 한 번쯤은 “숲”을 들어보면 좋겠다... 원곡자는 이렇게 덤덤하게 부르는데 듣는이들은 그냥 울컥하네요... 가사를 굳이 꾹꾹 귀담아서 열심히 새겨 듣지 않아도 최유리 님 만의 목소리와 분위기 그리고 멜로디만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네요ㅠㅠ 눈물이 나네요... 마치 그동안 모든것들을 참고 살다가 누군가 노래로 내어깨를 톡톡 위로 해주는듯 느껴지네요... 서글픈 눈물, 서러운 감정 따위... 날려주는 노래^^
@콩-j2m10 ай бұрын
미쳤다 진짜.. 음원도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라이브는 그냥 ... 최유리 그 자체구나 ㄷㄷ 어휴
@choiyureeping10 ай бұрын
4:56 바다님의 말씀 너무 공감 돼요 진짜 유리님 노래를 눈 감고 딱 들으면 그 노래의 배경이 그려지면서 그 안에 제가 있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늘 여운이 남고 위로를 받네요🤍
@lah614010 ай бұрын
와 비긴어게인에서 듣는 숲이라니…. 진짜 목소리 미쳤다.. 어떻게 저런곡을 쓰냐ㄹㅇㅜㅜㅜㅜㅜ
@영희김-c5r10 ай бұрын
지친마음 달래주는 목소리를 가지셨네요~ 숲 너무좋아요 ❤❤
@siwudbdkei10 ай бұрын
최유리노래는 플리에 다 들어가있음 ㅋㅋ꙼̈ 숲 진짜 가을겨울내내 들었음 ㅋㅋ꙼̈ 밤,바다 하늘위 사랑에게 방황하는 젊음 답답한새벽 다좋음 ㄹㅇ
@jsj311610 ай бұрын
모닥불도!!
@메리-u7z10 ай бұрын
최유리님 축제때 오셔서 노래 하신 거 직관했었는데 목소리 진짜 봄안개처럼 음색이 먹먹하고 좋아요
@은하수별-h4g10 ай бұрын
뭔가 그냥 듣다가 혼자만의 생각인데 최유리님이 부른 숲 이 노래 들으면 진짜 뭔가 다가오는거 같은 기분이듬 뭔지는 모르겠지만 다가옴
@현이-z9r10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너무너무 좋다… 말하는 목소리부터 너무 좋아요…
@YUL_RG10 ай бұрын
요즘은 영상에서 피톤치드도 나오네
@msarrgi783010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김민준-s2q5x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hyeon-sf8qn8 ай бұрын
옆에 커다란 나무가 있길래 🌲🌳
@fullsunme__10 ай бұрын
말하실때도 목소리자체가 힐링이네요
@uddemuraccha10 ай бұрын
음원도 좋지만 라이브 할 때 디테일 하나하나 소름끼칠 정도임 최율 최고야...
@SanH-d1x10 ай бұрын
최유리님은 노래하는걸 들을 때면, 저 사람이 노래를 부르고 있구나, 내가 노래를 듣고 있구나 하는 인지마저 없이 아득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llseollk_4 ай бұрын
이 분 음색이 평범치 않고 너무 좋아서 평소 말 할 때 톤이 궁금했는데 역시 그냥 목소리가 독보적이시네요. 약간...뭐랄까 조금은 서늘하지만 따뜻한 햇빛이 드리우는 풀숲같은 느낌이랄까요... 노래가 좋은 것도 한 몫 했지만 역시 가수분께서 더 큰 영향력을 갖고 계시는 거 같아요.
@하나-f5t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유리 노래로 위로 받고 갑니다••🤍 한 번 들으면 전 곡을 찾아 듣게 되는 마음을 움직이는 음색이여요.. 노래해줘서 고맙습니다..💚
@유툽이란뭘까9 ай бұрын
그냥 말하는 목소리도 너무 좋다….
@kkami_youuu9 ай бұрын
노래 너무 좋아서 최유리님 영상 다 보고있는데 영상마다 산들 표정 너무 리얼해서 ㅋㅋㅋㅋㅋㅋㅌㅌ 웃겨요
@roundy-round10 ай бұрын
조곤조곤하는 말씀하시네요. 포근한 목소리에요. 그게 큰 힘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최유리님이 부르는 노래에서 그 힘이 느껴져요. 위로와 힐링, 자주 찾는 보석같은 가수입니다
@jmin428910 ай бұрын
진짜 유리님 전곡을 다 들어주기 ... 더 좋은 곡도 너무너무 많아요
@user-xm6yx4et5y9 ай бұрын
노래 정말 즐겨들었는데 얼굴은 이번에 첨 알게 되었는데 귀여운 아기하마같아요 노래 너무 좋고 목소리 너무 좋아요❤
@fireman-fb8mx10 ай бұрын
진짜 보물같다 공간이 그냥 바뀐다…
@hsp833110 ай бұрын
2:33 가사의 바다와 가수 바다가 잘 어울리는 노랫말
@bopulddegi_moongchi10 ай бұрын
산들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최유리님은 말도 정말 예쁘게 하시네요. 가족들과 보면서 돈도 내지않고 이런 노래 들어도 되는거냐고 했네요ㅎㅎ정말 최고의 가수입니다!!!!
@땅땅-e3h10 ай бұрын
뒤늦게 꽂혔는데 말도 참 예쁘게 잘 하네요 이런가사 아무나 못 쓴다 이소라 이후에 처음 느껴본다 이런 가수 정말 오랬만이다 최유리 숲 정말 감동이다
@고양이맘마10 ай бұрын
어쩜.. 노래가 참.. 햇살처럼 반짝이고 따숩네요 🫢💕
@ordinary_happiness9 ай бұрын
산들이 덕분에 멋진 아티스트를 만났어요 최유리님 목소리가 넘 좋네요 N번째 재생버튼 누르고 있습니다 특히 힘들 때 들으면 쓰담해주는 느낌을 받아요 마음의 안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be-1iever10 ай бұрын
목소리 진짜 어떻게 사람 목소리가 이렇게 힐링이지,,,
@율율-e1v3 ай бұрын
퇴근길 스트레스에 작은 마을버스안에서 코로나로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은근히 답답 스트레스 마침 홍이삭의 숲 듣고 마침 최유리님 숲을 떠서 들으니 스트레스도 줄고 좀 편안해집니다. 모랄까 다른 공간으로 다녀온 느낌. 음색만으르도 좋지만 노래는 잘하시지만 모랄까 나 잘한다 스킬 기교가 아닌 듣는 이를 위한 맞춤소리라서 더더 안정됩니다. 고마워요❤❤ 😊
댓글잘안달지만달수밖에없네요 30대후반애둘키우는아빠인데 정말 멜로디며가사며 저에게 위안과위로가되네요 감사합니다
@syk676410 ай бұрын
목소리에서 피톤치드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 눈물눈물 ㅠㅠ
@chocobanane8 ай бұрын
말하는 목소리도 구슬구슬하고 이쁘다
@Tulrok10 ай бұрын
문득 강아지를 보면서 듣고 있으니.. 강아지가 나한테 하는 얘기처럼 들려 미안함과 고마움 위로 등등 여러가지 감정이 들어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잘해줘야겠어요
@고기오리-z5t10 ай бұрын
와 뭐야 이사람 처음 알았는데 노래 왜이렇게 잘해;;
@떤순이10 ай бұрын
몇 소절 듣자마자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노래 들으면서 운 게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운데.. 유리님 목소리가 정말 너무너무 따뜻하네요 사실 요즘 슬럼프가 크게 온 걸 스스로 느끼고 있었거든요 그러던 와중 우연히 유리님의 숲을 듣고 가사 내용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그저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라는 문장이 꼭 아무 것도 못하고 허공에 멈춰서 떠 있는 저 같아서 눈물이 났던 것 같아요.. 이 노래를 듣고 그동안 내가 많이 힘들었구나 깨닫게 되었어요 덕분에 한바탕 쏟아내고 갑니다 멋진 목소리로 좋은 음악 계속 들려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_mundavid10 ай бұрын
홍이삭님 부르신거 보고 알게됬는데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와 곡 입니다. 이곡을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하네요..최유리님 따듯한 성품에 아주 잘 맞는 곡인것 같습니다. 😊
@땅콩김-v4j10 ай бұрын
비긴어게인 진짜 너무 좋아요.. 최근에 좋게 들은 가수들 섭외도 잘하고 ㅠㅠ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너무 행복해요,,,
@hflhryvvnxsg4 ай бұрын
노래로 그림을 그리는 가수네… 첫소절 내뱉는 순간 입체감을 만드는 능력이 대단하심. 첨 봤는데 엄청난 위로 받고 갑니다. 오래 노래해주소서. 가로등 같은 목소리임…
@버물이10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어떻게 ㅠㅠ 이렇게 ㅠㅠ 좋을수가있지 오랫동안 노래해주세요
@_lina961010 ай бұрын
오늘 힘든 하루였는데 정말로 감동을 받아 눈물이 찡 했습니다.. ㅠㅠ
@yingjijin626414 күн бұрын
산들 목소리 너무너무 좋아요
@알아서뭐하시게요-m9i10 ай бұрын
이 사람 목소리 뭐야::::::::
@신문지-j2d10 ай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예쁘다..
@marshmello13726 ай бұрын
진짜 감탄밖에 안나온다.. 어떻게 저렇게 잘부르실까 국보급이다..
@Z.22010 ай бұрын
넘 귀엽고 예쁘고•••🫨🫶🏻
@davidlee082310 ай бұрын
최유리 너무 귀하다.. 정말 힐링에는 최유리가 최고!!😊
@너빗5 ай бұрын
최유리는 진짜 천재다… 노래면 노래 작사,작곡,편곡 못하는게없어..
@알럽뷰쏘마치3 күн бұрын
가끔씩 생각나면 들으러 오는데 오늘은 날이 좋아서 약간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들으러 왔습니다 너무 좋은 곡이예요 위로 받는기분 ㅎㅎ
@마침표쉼표5 ай бұрын
소리를 안질러도 마음을 더 울리는 이 신비함ㅜㅜ 정말 가수다. 가수는 음색이 다 하네
@Seoa_seojun10 ай бұрын
목소리 듣는 자체가 힐링이고 마음이 너무 따듯해지고 음색에 온몸에 소름돋아요 .. 최유리 라는 가수를 알게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anpomo9839 ай бұрын
바다라고 했더니 바다 보여주는거 커엽네 ㅋㅋㅋ
@ericnam94899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는것 같아서 한쪽 눈을 막았더니 다른쪽 눈에서 눈물이 넘쳤어요
@심승언-p4g10 ай бұрын
어떻게 매번 이런 디테일감을 그대로 살릴수 있을까... 한번쯤은 실수하지 않을까 사람인데? ㅋㅋㅋㅋ AI 저리가라인 최유리 최고다
@npdrss10 ай бұрын
속삭이듯 보여주듯 말을 걸듯 음미하듯 이런 노래가 참 좋다. 힐링 그 자체~
@Cutie_RN0610 ай бұрын
Choi Yu Ree’s singing is just beautiful! ❤️
@eunjiroc10 ай бұрын
라이브 진짜 좋다...
@dbswjd210 ай бұрын
와 비긴어게인에 최유리 ,,,, 미쳐따
@tomatoragu10 ай бұрын
홍이삭님 덕분에 유리님같은 또 다른 보석을 만납니다ㅠ 감동ㅜㅜ
@도동-x7i10 ай бұрын
고등학생 때 특히 겨울에 항상 이분 노래 들으면서 등하교했었는데 들을 때면 고딩 때 생각나서 좋아
@Llo-w5t10 ай бұрын
힐링되는 목소리에요..🥹
@user-friend1y10 ай бұрын
헤드셋 끼고 들으니까 더 실감 나서 눈물 나는… 더더 잘 됐으면,,
@tiny_young10 ай бұрын
최유리 나만 아는 가수였는데 흑흑... 내 가수.. 더 흥해라 넘 조아
@tmsbsb745410 ай бұрын
말도 어쩜 저렇게 이쁘게 잘하지요? 휴.. 멋있는 사람이네요
@정한솔-j9y10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울려퍼지는 순간 반주 소리마저 희미해지는 느낌 오롯이 목소리만 귓가에 울리는 이런 느낌...
@Dino-ms9xh10 ай бұрын
유리님 숲은 언제나 들어도 힐링이되네요 ❤️
@바다바다-m6b10 ай бұрын
말하는 목소리까지 톤을 가져가셨네요... 말씀하시는 톤에 비해 노래하실 땐 무게감이 있어서 더 감성이 짙어나요😍
@lithium772210 ай бұрын
그냥 목소리에 사연이 있으니 부럽습니다.., 음반보다도 훨씬 좋으니 무슨일인가 싶네요.., 노래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가수할 서사있는 음색은 그렇지가 않죠.그래서 가수 아무나 못하는 거구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해주시고 늘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ainstudio60853 ай бұрын
몇일전 우연히 듣게된 노래인데 유리님의 목소리와 가사의 단어 하나 하나가 내 등뒤에서 포근히 감사안으며 나를 위로해 주는걸 느꼈습니다... 너무 너무 힐링되는 노래라 알고리즘을 타고 타고와 여기에서 듣는 템포느린 숲이 너무 너무 좋네요 좋은 노래 오래 오래 들려주시길....
@life-mp2om4 ай бұрын
노래도 가사도 어쩜 이리도 세상 젤 예쁜 기교와 마술로 담아 내놓는지~ 우리글과 목소리는 무한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음!
@이방인또3 ай бұрын
바다 언니 픅 빠져 쳐다보며 듣는모습이 이쁘다🥹
@cottoncandy91410 ай бұрын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다 ㅜㅜ 실제로 듣고싶어요
@Papric-m9k9 ай бұрын
이젠 유명해진곡 ㅎㅎ 나만 알고 싶엇는데.. ㅎㅎ너무 좋은 곡
@e1369710 ай бұрын
아니 귀엽기까지 하시네요!!!! 요즘 플레이리스트에 최유리 10곡들어있어요 ㅎㅎ
@nubim126210 ай бұрын
말하는 목소리도 너무 예쁜 최유리님🥹🩵
@yongke437010 ай бұрын
이친구 감성 미쳤네..👍 개인적으론 밤바다 정말 좋아 합니다~^^
@Soul_mode0010 ай бұрын
눈 감고 들었습니다. 힐링되네요 :) 노래 좋아요 💜
@yull_2tkfkd10 ай бұрын
피톤최드 율언니,,🫶 목소리가 너무 감미로워서 소름돋아요🫠 어떻게 노래의 가사를 이렇게 잘 전달하시는지…
@도도도-z6t10 ай бұрын
최고의 아티스트😊
@guffhjjji3 ай бұрын
2:28이때 표정 너무 귀여웡
@애니-k8w9 ай бұрын
치유의 노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