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고2되는 사람인데요, 어렴풋이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저렇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문구점에서 2천원 주고 산 개듣보 브롤스타즈 카드묶음 1+2 같은거 막 가격 검색해보고 비싼거면 주변에 자랑하고다니면서 놀고는 했걸랑요~ 초3 이후에는 이제 현생을 살고자 그런놀이는 지양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소중했던 어린날의 추억인데, 그 소중한 추억들을 다시금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침착맨님 덕분에 어른들이 아이들을 보면 왜 잃어버린 동심을 찾게된다했던건지 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것같아요.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