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라디오. 아란가디건 뜨다말고 자이언트얀 가방 보여주다 끝나는 우당탕탕 뜨개수다.

[@yammaddu]

뜨개얘기 넘 공감됐어요 ㅎㅎㅎ 성인이된지금 명절에 불편한 친척들 안만나도 되니까 너무 좋아욬ㅋ

[@maeilknitting]

저두요.. 자주 볼 일 없으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요...😊

[@raniebbuni]

저도 명절에 집에와서 냉장고문을 그렇게 열던 친척들 너무 밉상이였는데 ㅎㅎㅎㅎ 전 제가 성격이 못되서 그런줄 알았는데 비슷했네요 ㅎㅎㅎㅎㅎ

[@maeilknitting]

냉장고 문을 왜 맘대로 여나요🤯🤯🤯🤯 저도 제가 너무 예민한가 고민 많이 했는데 그 사람들이 무례한거였더라구요 …!

[@히키코모리-r3z]

명절에 도둑질 하러 온 것도 아니구,, 공감이요 ㅠㅠㅠ 방키를 따로 만들어서 잠궈둬야해요 그리고 키는 뜨개님만 가지고 계시는게 좋아요 자이언트 얀도 이쁘게 잘 뜨신거 같아요! 혹시 내부에는 따로 천을 덧대어 사용하시나요? 지금 뜨고 계신 실도 이쁜거 같아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잘 보고 있어요 ㅎㅎ

[@maeilknitting]

저는 이제 분가를 해서 다시 그런 일이 생기진 않겠지만 생각만 하면 어른이 된 지금도 화가 다시 납니다 🤬🤬 자이언트 얀은 촘촘하게 뜬 거라 안감 없이 써도 물건 빠지지 않더라구요! 가디건에 사용한 실은 열매달이틀 온화(린넨 컬러)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