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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로그 91] 푸르고 다시 뜨고. 캐스트온 하니까 재밌네요. 세일러스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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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made

MaNomade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마노메이드입니다.
분명 지난번에 똑같은거 또 뜨는거 못한다고 해놓고선…
2년전에 떴던 세일러 스웨터를 다시 뜹니다.
실이 있어서 뜨고 있어요. 그리고 그 전에 뜬건 조카 줬으니까.
이번엔 제껄로다가~~~~~
즐거운 뜨개 생활 되십쇼.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9
@fairworld509
@fairworld509 10 ай бұрын
마노님 왜이리 쓸쓸함이 전해 질까요? 저도 어느날은 컨디션이 좋으면서 기분도 좋아지는데 어떤 날은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찌뿌둥하고 우울할 때가 있어요. 뇌의 문제일까요? 갱년기도 지났는데....😂 좋은 걸 보고 말 할 상대가 있을 때는 덜한 것 같기도 하구요. 마노님의 영상을 보며 추스릴 때가 많습니다.😄 마노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함께 있는 듯 하거든요. 다정한 영상 늘 감사합니다~^^
@YeonHwa98
@YeonHwa98 10 ай бұрын
어쩜 공감능력이 뛰어나세요! 전 정말 족발집 보며 그런 생각은 못하는거 같아요…. 뜨개하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들고… 들으니 좋네요.
@user-vw4ky7qr5d
@user-vw4ky7qr5d 10 ай бұрын
저도 명절 끝나고 우울해서 남편과얘기하다가 울었어요. 갱년기가 맞긴 하지만 가족들을 만나고나면 더 우울하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맥주를 마셔요. 암도 걸려봤고 죽을고비를 여러번 넘겨서 그런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지.. 하는 맘도없고 그르네요😂
@MaNomade
@MaNomade 10 ай бұрын
길게 생각할것도 없이 그냥 지금 이 순간 행복하고 즐거우면 그게 다인것 같아요.
@user-fm2mf9yp2s
@user-fm2mf9yp2s 10 ай бұрын
공감해요ㅎㅎ 밥상차리는일이 중요업무가 된것.. 좀 게으르고 싶을때 자책감이 들구ㅋ 어찌보면 나도 누가 챙겨주면좋겠다 ... 그런생각할때가있어요. 마노님은 스스로잘챙기셔서ㅎㅎ다행이예요 나도 나이 먹는디ㅡ0ㅡ 걍 남편만 챙기다 죽을듯 ㅜ
@manyo1212
@manyo1212 10 ай бұрын
잘 다녀오세여~
@mccm6337
@mccm6337 10 ай бұрын
마노님 시작하고 30분지나서부터 중복멘트가 나와요....
@user-gt7gz2jm3z
@user-gt7gz2jm3z 10 ай бұрын
좀 뜬금없지만 김영임 국악인 목소리를 닮으셨어요. 영상 넘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user-fm2mf9yp2s
@user-fm2mf9yp2s 10 ай бұрын
오잉 33분인가 부터 영상이 반복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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