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취미가 방구석 골프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뜨고 싶은 게 생길 때 그만큼만 사고 열심히 뜨고 완성되면 또 사요!
@Pruusio6 ай бұрын
들어봤어요! 근데 문제는 제가 골프를 하지 않아서 가늠이 안된다는 웃픈 이야기😅 맞아요 저도 문어발 안 되려고 완성하면 다음꺼를 사고 열심히 하는 편인데 다들 구매 성향이 달라서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했어요!!
@interlunar317076 ай бұрын
와, 이번 가방 너무 여름 그 자체인데요? 컬러 픽이 최고이십니다~!! 전 아무래도 여름보다는 겨울에 돈을 더 쓰는 거 같긴 해요. 그치만 이제 실 쟁여두는 건 그만해야.. ㅠㅠㅠㅠ 뜨개 초반에 장비나 부속품 사는데 돈을 막 썼더니 지금은 더 이상 그런데는 안 쓰는 거 같긴 한데 종종 프로젝트 백 예쁜 거 보면 혹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이번 가방이 너무 예뻐서 다음 작품도 어떤 거 뜨실지 궁금하네요~ 점점 뜨개 실력도 쑥쑥 자라셔서 아주 초장기보다는 엄청 실력이 좋아지신 거 같아요~ 저도 덩달아 함께 성장하는 뜨개인이 된 기분이에요~!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무더위 건강 잘 챙기세요~!! ❤❤
@Pruusio6 ай бұрын
뜨개는 겨울이 하이라이트죠! 뜨고 착용할게 무한대잖아요!! 그래서 저도 뜨개 시작 후 처음 맞이하는 겨울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저는 다음 뜰 친구는 버킷햇으로 확정이에요! 초창기부터 봐주셔서 저도 캐치못한 변화를 알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부지런히 들고 찾아 뵙겠습니당!!🙇🏻🙇🏻♀️
@Fryderyk.F.Chopin6 ай бұрын
저도 이 가방 오늘 완성한 참이었는데 똑같은 가방 발견하니 너무 반갑네여ㅋㅋㅋㅋㅋ 여름에 메고 다니기 너무너무 귀여운거 같아여 언넝 메고 나가고 싶어여~
@Pruusio6 ай бұрын
@@Fryderyk.F.Chopin 빨리 해변,수영장에 들고 가고 싶습니다! 쨍한 파란색 색감이 너무 예뻐서 여름에 정말 잘 어울리는 가방이에요 수납공간도 넓어서 보부상에게 딱이죠👍
@골든리트리버-v7d6 ай бұрын
저는 대바늘파(?)인데 손도 느리기도 하고 집중력도 없기도 하고 문어발도 아니라 옷하나 완성될때까지 한가지옷만 뜨는데 삼주에서 한달정도 걸려서 한달 평균실값으로만 5~10만원정도 쓰는거 같아요 라라뜨개,굿실 니팅뜨데이 같이 저렴하지만 부드럽고 가성비 좋은 사이트에서 구매해서 다른분들에 비해 실값으로 많이 쓰지는 않아요 단추나 부자재 @2~3만원 도안으로는 많게는3~4,5만원정도 적게는 1만~2만원에서 정도 쓰고있어요
@Pruusio6 ай бұрын
손도 느리다고 하셨지만 옷 하나에 삼주에서 한달이요?! 저 가방 하나를 2주 걸렸답니다?!!👀 (정말 느린 애는 저라구요!?!?) 대바늘파에 합류하게 된다면 솜솜뜨개 굿실 니팅뜨데이 부터 들어가겠습니당🔥🔥 저도 얼마 썼는지 정리하니까 달마다 가격차이가 꽤 있더라고요?! 은근 부자재가 돈을 많이 먹기도 하구요!
@솜솜-s4 ай бұрын
펜그립으로 하다 사고로 다치고서 나이프 그립으로 하고있는데..서로 장단점이 있어서 편하신데로 하시믄될꺼 같아요~ 영상 넘 편하게 보고 있어요~ 편물 넘 일정하고 이뻐요!!
@Pruusio3 ай бұрын
@@솜솜-s 영상 편하게 보신다니 너무 기쁘네요☺️ 편물 칭찬도 감사합니다🍀
@seri___20066 ай бұрын
넘 빨라 내 마음에 소리를 ㅎㅎㅎㅎㅎ저는 나이프 그 머시기.전 포기 ㅠㅠ 속도가 안나고 바늘땀이 안이쁘게 나와서 그냥 하던데러 하고 살려구여❤
@Pruusio6 ай бұрын
저도 몇번의 포기를 외치려다가 참아보고 무한 반복 굴레에 뻐졌습니다...! 진짜 다들 인간 수편기에요 저는 두코 했는데 막 다섯코하고 계신다니깐요?!!😮
@바람결-t6q6 ай бұрын
열뜨 하신날은 미담님 얼굴에서 힘듦의 흔적이 느껴지고 ㅠㅠ 대신 가방은 완성되었네요❤❤ 귀엽고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가방 참 예쁩니다~~ 고생끝의 완성 축하드려요 🎉🎉 전 지난 영상에 낚인 사람으로서^^ 미담님 영상을 기다렸지요. 강릉가는 기차에서 뜨개를 해보았고(기차타고 가는 시간이 달랑 2시간이라 아쉽) 누뗀에도 달려갔습니다^^ 예쁜 뜨개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뜨개도 했어요. 이게 다 미담님 탓? 덕분? 그래서 보고합니다~ 저 스스로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로망을 실천할줄 몰랐습니다 😂 전 꽤 오랫동안 뜨개를 해서 장비를 새로 사는일은 거의 없어요. 자주 쓰는 실은 항상 넉넉하게 가지고 있고요~ 마음에 드는 실이 눈에 띄면 사고요. 지난 가을에 다이소에 있는 그라데이션 실에 꽂혀서 많이 사서 많이 떴어요~ 다이소에 갈때마다 볼때마다 사가지고 옵니다^^ 이제 질릴때도 된듯. 가방이나 블랭킷을 뜨면 안감을 넣고싶어서 천도 사고요. 정해진것은 없이 필요할때 사는듯해요~ 과하게 소비한다고 생각되지는 않고요. 한번에 오만원에서 십만 사이~ 뜨개인 여러분들도 각자 취향과 필요에 따라 지출하실듯해요^^
@Pruusio6 ай бұрын
저 스스로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로망을 실천하실 줄 몰랐다는 말이 저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을 거 같아요 평소에 타는 기차는 참 따분한데 뜨개를 하면 금방 시간이 가더라고요 그런 시간들도 즐겁게 맞이하는 태도로 바뀌다보니 긍정적인 사고로 이어지는 거 같아요 뜨개덕분에 낭만 실현하는 삶 참 좋은 거 같아요☺️☺️ 각자에게 맞게 소비하는게 제일 좋은 소비죠!! 공감합니다!!
@plli_04076 ай бұрын
처음에 펜그립으로 코바늘 배웠는데 엄지손가락의 관절통이 심해져서 나이프그립으로 바꿨어요😊 바꿀때 코바늘 뜨는 영상 올리시는 분들의 뜨는 영상의 손을 보면서 연습하면서 바꿨어요. 제가 배운 팁은 코바늘을 코에 넣어서 실 걸어서 뺄때 코바늘 손잡이 부분을 손가락으로 굴려서 빼는거에요 글씨로 설명이 될까요…? 뭉치공방의 플라잉얀 그거 편하고 좋아요 강추!
@Pruusio6 ай бұрын
뜨개하다가 다들 관절이 아파서 어쩔수없이 잠시 쉬거나 그만두신다고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니깐 관절통 항상 조심해야해요ㅠㅠ,,뜨는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시다니 진짜 열정 대단하세요!! 저는 부끄럽지만 그런 생각 못했네요🫣 굴려서 뺀다라...! 흐음 저도 다른 분 뜨는 모습 유심히 보면서 혹시 굴려서 빼는 분 없나 살펴볼게요! 헉 예약발송이라 기다리고 있는데 더 설레는걸요~?!☺️☺️
@lucie115476 ай бұрын
저도 얼마 전에 터득한 건데 나이프 그립 잡고 실 걸어올 때 코바늘 끝의 실 거는 부분의 방향을 바꿀 때 팔이나 손목을 쓰지 말고 엄지와 검지로 살살 굴려서 방향을 바꾸니까 좀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팬 그립이 평소에 볼펜 잡는 게 익숙하기 때문에 더 편한 것 같아요. 가방 넘 예뻐요. 흰색 파랑색 배색도 좋네요. 당장 수영장으로 달려 가야 될 것 같은 분위기예요. 정말 시원해 보이네요.
@Pruusio6 ай бұрын
손목을 쓰지말라고 하는데 그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엄지와 검지로 살살 굴리고 싶지만 제 몸이! 제 생각과 다르게 움직인답니다😢 맞아요 결국 다시 펜그립을 잡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더,,, 여름 휴가때 가방 딱 들고 휴가 가려고 합니다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lucie115476 ай бұрын
@@Pruusio 아 그리고 저는 뜨는 속도가 느려서 돈 별로 안 들어요. 저도 버킷햇 뜨려고 만원오천원짜리 실 한 볼 샀거든요? 근데 뜨는데 한달 걸리니까 ㅋㅋㅋ 한달에 만오천원 쓰는거죠 😇 네트백도 다이소 실 5볼로 떴으니까 5천원 들었고 뭐 그렇습니다.
@뚱이뚱이-n1z6 ай бұрын
너무 귀엽게 완성되었네요~ 요즘 유행하는 메탈실로 가벼운 휴가가방 떠보는 건 어떨까요!! 오로라실 진짜 예쁘더라구요!
@Pruusio6 ай бұрын
메탈실 누뗀가서 만져봤는데 제 손가락을 베거나 제가 실을 베거나 둘중 하나일거 같아서 😅 일단 보류했어요! 개인적으로 대바늘로 뜬 가방이 더 예뻐서 나중에 대바늘 도전할때 하지 않을까? 🤔 생각은 하고 있답니다!
@dordi49926 ай бұрын
배색할 때 실 안꼬이는 방법을 알아냈어요! 흰/빨이라고 정했을 때 흰색은 앞으로 빨간색은 뒤로를 정해두고 뜨시면 실이 안 꼬여요!!
@Pruusio6 ай бұрын
@@dordi4992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배색의 달인이 될 수 있어요!! 배색뜨기 할 때 이제 스트레스 덜 받겠어요🍀
@최영옥-g9h6 ай бұрын
나이프 그립은 사슬코가 예쁘게 나와요^^ 한코한코뜰때마다 바늘에 걸린 사슬코의 모양이 헐렁하지 않고 일정하게 나온답니다. 기존방법과 비교해 보세요.
@Pruusio6 ай бұрын
@@최영옥-g9h 오호 나이프 그립으로 뜨고, 펜그립으로 떠서 비교해봐야겠어요!!🫢
@Nabi_love_Lia6 ай бұрын
완성도가 엄청나네요! 색깔도 넘 이뻐요 ㅋㅋ 전 대바늘만해서 코바늘 넘 신기해요! 저도 뜨초보에 장비충이여서 초반에 바늘세트와 여러가지 장비갖춘다고 돈을 많이 썼는데 실값 6~10만원 도안 1만원 정도 투자하려고 하는데 얼마전 솜솜뜨개 세일하길래 실만 22만원치를 샀어요,,, 큰일났어욬ㅋㅋㅋ 그래서 당분간 도안에만 돈 투자할 계획입니다 ㅎㅎ
@Pruusio6 ай бұрын
아니 갑자기 급발진해서 마무리 되는 거 너무 웃긴데용?ㅋㅋㅋ저는 대바늘 하시는 분들이 의류 뜰 때 진짜 신기하답니다!!! 저도 장비충이에요 이왕 살꺼 좋고 튼튼하고 예쁜거! (그럼 비싸요!) 솜솜뜨개가 얼마나 예쁜실들로 유혹했으면 갑자기 22만원 지출이 나가는거죠?!ㅋㅋㅋㅋ계획하신 거에 2배가 나갔네요?!!😂
@user-ii3gn3mo1h4 ай бұрын
뜨개로그중에 젤 재밌네용 구독하고 갑니다❤
@Pruusio4 ай бұрын
@@user-ii3gn3mo1h 헉..!진짜 너무 기분 좋아요☺️ 구독도 감사합니다❤️🔥
아! 맞아요! 제가 뜨내기지만! 가끔 버킷햇 판매상품 보면서 제가 뜰 수 있는 제품보면! 그 판매상품 가격만큼 절약한 느낌이 들어요!(근데 뜰 수 있는 제품 한개 발견했다는 점...😅)
@크뜰루힐데6 ай бұрын
저는 보통 옷 한벌 뜰 때 실을 약 10만원어치 내외로 사요. 그래도 정기적으로 지출하진 않는 것 같아요. 근데 저 프루시오님 덕분에 누뗀 알게 된 뒤로 완전 단골 됐어요ㅋㅋㅋㅋㅋㅋㅋ이번주에 4번 갔는데 갈 때마다 패키지를 하나씩 사게 돼서 약 15만원 정도 쓴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문어발이 더 늘어났답니다.. 천개의 문어발을 가진 여자..
@Pruusio6 ай бұрын
근데 누뗀가면 뭐랄까 패키지를 사고 싶고 소비를 하고 싶게 만드는 매직이 있어요🥺 누뗀에서 알아보시겠는데용? 👀단골 손님 오늘도 패키지 하나 더 사가시넹~!~!~! 이렇게용!!
@크뜰루힐데6 ай бұрын
@@Pruusio 맞아요 패키지 가격대도 막 2만원대 이러니까 오잉 완전 합리적이잖아~~ 하고 지르게 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누뗀에서 이미 수상할 정도로 올 때마다 패키지 사가는 손님으로 인식됐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문어발 너무 많으니까 이제 자제하려구요ㅠㅋㅋㅋㅋㅋㅋㅋ
@Pruusio6 ай бұрын
@@크뜰루힐데 수상한 사람은 아니고 아주 감사한 고객님 아닙니까~~?!😉 두팔 벌려 환영하고 있을거예요 !!
@스킨이드라이해6 ай бұрын
매달 10~20정도로 씁니다 ㅋㅋ 이정도는 쓸만하다고 생각해요 옷뜨개로 넘어가면 저렴한실보단 비싼실이 좋긴하더라구요! 근데 오징어를 만들 확률이 높으니깐 적당한 콘사위주로 많이사요
@Pruusio6 ай бұрын
옷감이 피부에 닿다보니 더 비싼실을 쓰게 될 거 같아요! (제가 대바늘을 하지 않아서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오징어라... 연결을 많이 해야해셔 구러는 걸까요? 더더욱 대바늘의 세계가 궁금해지는데요~?😮
@Hyuni_9996 ай бұрын
프:오늘도 루:프루시오 뜨개로그는 시:너무나 오:재미따 🫰🏻
@Hyuni_9996 ай бұрын
저도 프루시오님이랑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거 같은데 장비욕심쩔고 대바늘+코바늘 같이 하면서 도안을 쟁이는 병에 걸려서 말이죱… 😵💫 한달에 15-20정도 쓰는거 같아요… ,,
@Pruusio6 ай бұрын
@@Hyuni_999 댓글들을 살펴보니 코바늘 대바늘 함께 하는 분들 지출이 더 나가는 거 같아요!
@Pruusio6 ай бұрын
프 : 오늘도 루 : 프루시오 뜨개로그를 시 : 봐주셔서 오 : 감사합니다 ☺️🍀
@knitting_dam6 ай бұрын
나이프그립이라고 하신거 자연스러워서 티가 안났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걍 대충 연필로 잡는법 아닌법 친구랑 이렇게 불렀거등요 ㅋㅋㅋ 가방 저렇게 큰걸 다 뜨시다니 끈기가 대단하셔요… 저는 뜨개인생동안에 큰 가방은 야닝야닝님 마쿠로백? 그게 첨이자 마지막이에요 ㅋㅋㅋㅋ 대리만족 하다 갑니당 ㅋㅋ
@Pruusio6 ай бұрын
@@knitting_dam 제 친구는 비웃던걸요 나이트?ㅋ 나이프임 ㅎㅎ 이렇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uusio6 ай бұрын
@@knitting_dam 제가 끈기가 있나요...?🤔🤔 마쿠 로백이 뭐지 검색하고 와서 저걸 어째 뜨는거다냐 당황했답니다🫨 저거 예뻐서 하나면 열개 안 부럽습니다!
@knitting_dam6 ай бұрын
일단 푸르시오 하시면서 뜨는것부터가 끈기입니다!! 저는 한두코정도는 다음단에서 슬쩍 늘려버려욧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꼼꼼히 뜨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답니다 ㅎㅎ👏👏
@ChaeHyun-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더더욱 참 공감이 많이 가요😅 유튭선생님들의 속도를 따라가기 벅차 뒤로감기하다가 최대한 느리게 재생속도를 바꾸다가...ㅎㅎㅎ 저도 하우스오브지원님 가방 키트 블랙과 핑크조합으로 구매할까 말까 한참 망설이다 일단 하던 옷 마저 뜨고 사자 해서 일단 접어두었답니다. 그나저나 파랑색 조합이 참 시원해보이고 조으네요 전 거북이 손에 주로 의류를 뜨는 편이라 두달에 한 벌 정도 완성해요 그래서 그런가 두달에 한 3만원에서 10만원 사이로 쓰는데 이정도면 가성비취미라 생각합니다ㅎㅎ 달리는커피 파스타샐러드 진짜 맛있죠ㅠㅠ 또 먹고싶어졌슴니다,,, 의류 뜨개하는 사람은 살찌면 안되요.... 떠야하는 콧수가 늘어나기 때문이죠😂😂
@Pruusio6 ай бұрын
뜨개 슨생님들 배속 느리게 하면 오디오 소리 무서워서 음소거 하고 하는 거 아시죠? ㅋㅋㅋ 맞아요 보자마자 앗 여름깔이다! 하고 반해버렸답니다!! 맞아요 술은 주량이 낮으면 가성비라 하고 뜨개는 손이 느리고 천천히 뜨면 가성비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근데 맞는 말이라서 공감하면서 웃었답니다🤣🤣 맞아요 달리는 커피 샐러드는 할라피뇨?가 들어가서 조금 매콤해서 더 안 물리더라고요 가끔은 너무 맵지만요! 그렇다고 너무 마르지는 마십시오!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jeahwachoi24756 ай бұрын
저는 한번살때 부자재종류는 3만원을 안넘기려고 노력하고 실은 10만원안쪽으로 사려고 노력합니다. 한달평균으론...아직은 10만원 안쪽인거같아요.ㅎ 진짜 생초보일때 풀장비를 장만하려고 싼걸로 전체홋수 다 구매하고 손가락아파서 어딘가에 박혀있고 지금은 코바늘은 에티모 회색으로 자주쓰는거랑 잃어버리는것가끔구매하구요. 대바늘은 대나무바늘 전체홋수 장만했다가 스트레스받아서 스틸바늘...브랜드있는걸로 필요한것만 야금야금 구매하고있어요. 단수링은 벌크용으로 한팩장만해놓으니 더안필요하고 콧수링은 예쁜건 만들어서 썼는데 그것도 금액이..... 그래서 최근에 원형링으로 생긴 얇은 콧수링 구매했지요.^^;; 저는 사이즈이슈로 스웨터실 구매하면 한달반에서 두달반은 한가지를 뜨기때문에 문어발은 안하는데.. 다음거 뜨고싶은건 계속 검색해봅니다^^... 스웨터뜨고 사이사이 수세미를 떠요.ㅎ 가방은. 조이코바늘님꺼 자주보고 뜹니다. 저는 보부상 스타일이기 때문에 큰가방을 떠서. 가방은 한번뜨고나면 한동안 잘 안뜨기도 해요.. 한가방을 주구장창 매고 다니는 스탈이기도 하구요. 다만..다른취미가 낚시라서..취미비용으로 본다면..달에 15이상은 쓰는것 같기도....ㅠㅠ.. 여름가방은 다시 뜨고싶긴한데..종이실로 뜨니 시원해보이긴 하는데 내구성이 별로 안좋아서 고민중에 있어요.,ㅎ
@Pruusio6 ай бұрын
코바늘 대바늘 본인 손에 맞는 거 쓰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튤립 에티모 회색 하나, 나머지는 빨간색인데 회색이 무게가 더 있던데 그게 더 잘 맞는 분도 있더라고요 !! 저는 코바늘을 단품으로 하나씩 사고 후회했어요 이럴거면 세트로 살껄,,하고 그래서 저는 대바늘은 세트로 살까 고민중입니다! 콧수링을 만들어서 쓰셨다고요? 엄청 능력자네요! 스웨터를 뜨면서 중간중간 수세미를 뜬다니... 이렇게 뜨개도 쉴틈없어보이는데 낚시 취미도 있으시다니 엄청 부지런하시네요👍낚시하러가서 입질이 오기전까지 중간에 뜨개가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jeahwachoi24756 ай бұрын
@@Pruusio 코바늘이 이거저거 다양하게 써봤는데 에티모회색이 젤 손에 감기더라구요^^.대바늘은...진짜진짜로 세트로 사지마세요.ㅠ... 세트로 사니 세트에 안들어있는홋수도 있어서 이중지출이 큽니다.....세트로 사실거면 ...일단 대나무바늘을 도안에 맞는홋수로 사신담에. 좀 익숙해지시고 사는걸 추천...드려요....그리고 없다고 못뜨는건 아닌데 13cm바늘 10cm바늘 8cm바늘 5cm바늘 요렇게 길이가 다르게있어서요.... 저는 주로 10cm이랑 8cm가지고 뜨는데요.. 10cm도 짧다는분들도있고...길다는분들도 있어요..몸통뜰땐 괜찮은데..팔부분의소매부분뜰때 짧은바늘 굉장히 유용하고 이젠 없으면 스트레스라...최근에도 구매했어요..ㅠㅋㅋㅋㅋㅋ. 낚시하러가서 입질오기전까지 중간뜨개가 가능한 종목은 붕어 낚시 정도일까요...저는 루어낚시랑 바다 찌낚시를 하기땜에 바뻐서 낚시갈땐 뜨개못해요.ㅋㅋㅋㅋㅋㅋㅋ최근에 민물소물낚시대도 사서 가봤는데..그것도...3초입질이라 중간에 딴짓 못하더라구요.ㅎㅎ.. 부지런하다기보단 바쁜일상중 나의힐링을 챙기는 것이랄까요.ㅎㅎ.. 낚시는 낚시하러가기전준비부터 한마리잡을때까지가 굉장히 설레고 재밌어요.ㅎ. 뜨개는 일상에 수행같은 느낌으로다가.ㅎㅎ... 콧수링 만드는거 하나도 안어려워요...대신 장비가 많이 필요하고...... 뭔가 무에서 유를 만드는게 어렵더라구요.. 뜨개할때 걸리지않게 만드는것도..좀 어려워서..그냥 기존것 사서 쓰는게 절약입니다.ㅎㅎ.. 😁
@Pruusio6 ай бұрын
@@jeahwachoi2475 대바늘 세트로 사려고했는데 하나씩 도안에서 원하는 걸로 구입해야겠네요!! 길이가 다 달라서 그게 구입전부터 결정장애가 오더라고요,, 낚시도 무엇을 잡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군요?! 낚시도 바쁜 취미라는걸 알아갑니다☺️ 맞아요 뜨개는 고생 끝에 오는 성취감이라고 해야할까요?! 비유가 적절한 거 같아요👍🍀
@roll_knitist6 ай бұрын
저는 실만 사는건.. 20~30정도 달마다 나가는거 같고...ㅎㅎ 부자재나 도구들도 대바늘같은경우 부러지기도 해서 최소 5만~ 20만원 까지 달마다...뭐가 사라지고 뭐가 부러지고 뭐가 부족할때마다 다르게 쓰는거 같은데... 그래도 평균 최소로 잡으면.. 40~50만원정도...(도안사는 비용까지하면.....😅) 취미비용으로 쓰는거 같아요 ㅎㅎ 전 코바늘 대바늘 다 하는데 또 소품용실 의류용실 다르다보니.. 실도 여러개 사는경우도 더러 있다보니 ㅎㅎ 괜리 방구석 골프 방구석 낚시 라고 하는게 아니쥬
@Pruusio6 ай бұрын
취미 비용으로 한달에 50만원을 투자하시는 삶이라니! 왠만한 도구 및 부자재까지 다 갖고 계시겠어요👀 코바늘과 대바늘을 함께 하시는 분이라니 뜨개 취미를 엄청 사랑하시는게 느껴지네요~!~!~! 맞아요 귀여운 소품일수록 실의 종류는 많고 사용량은 적어서 실이 남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귀여운 소품 도전을 덜 하게 됩니다💦 방구석 골프는 들어봤는데 낚시까지라니! (낚시도 돈이 많이 드는 취미인가봐요?!) 재밌는 표현 하나 더 알아가네요
@roll_knitist6 ай бұрын
@@Pruusio 네 ㅎㅎ 소비하는 만큼 문어발이 주렁주렁 늘어나지만 즐겁습니다!
@정유경-p6z6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서 영상 정주행하구 구독했어용ㅋㅋ
@Pruusio6 ай бұрын
아주 기분 좋은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꾸욱! 너무 좋아요!! 자주 놀러와주세요🤗
@정유경-p6z6 ай бұрын
@@Pruusio ㅎㅎ넵 저는 한달에 10에서 15 정도 쓰는거같아요!!
@Pruusio6 ай бұрын
@@정유경-p6z 한달에 10~15면 대바늘파!?이신가용?!!👀
@정유경-p6z6 ай бұрын
@@Pruusio 대바늘 입문이에요...ㅎㅎ 코바늘을 더 많이 하고 있긴한데 여기저기서 도안사고... 실사고 하다보니...하하
@s.hk.90115 ай бұрын
뜨개인생 45년차 아줌마가 지나가다 한마디ㅋ 굳이 나이프 그립으로 바꾸지 마세요~ 펜그립이 훨씬 뜨는 모습이 예쁘고 익숙해지면 손목부담도 없어요. 손목이 아픈게 바늘 잡는 기법 때문이 아니라 실과 편물과 바늘, 손가락이 가능하면 짧게 잡는 훈련을 하면 자는 시간 6시간 빼고 종일 떠도 아무데도 안 아픕니다~ 펜그립을 하는 예쁜 모습에 홀딱 반했는데 안 예쁜?나이프 그립으로 절대로 가지 마세요^^ 나이프그립은 두껍고 무거운 실을 작업할때 가끔 하시면 될듯~ 뜨개질하는 모습 참 예뻐요~♡
@Pruusio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짧게 잡는 연습도 많이 해보겠습니다❤️🔥 뜨개질 하는 모습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noname-db1sd6 ай бұрын
나이프 그립은 약간 빡빡하게 떠진다는 속설이 있숩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요😅 저는 쫀쫀한걸 떠야할 때 나이프 그립으로 집고 씁니다 ㅎㅎ
@Pruusio6 ай бұрын
이렇게 속설 하나 더 배워갑니다...! 저는 나이프 그립 연습중이라고 하고, 99% 펜그립 1% 나이프그립 합니다 껄껄😅
@Jay-b4l4y6 ай бұрын
저는 소품을 주로 만들어서 실을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는것 같아요! 한달에 3만원? 무배 채울정도만 구매해요~~! 근데 요즘 예쁜 도안들이 많아서 마음이 조금 흔들리기는 하네요ㅜㅜ
@Pruusio6 ай бұрын
맞아요 !! 뜨고 싶은 도안 500가지인데 제가 뜰 수 있는 도안(가능한 실력) 1개라서 저는 흔들리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맨날 무료배송 금액 채운다고 이것저것 넣으면 3만원인 금액이 5만원 넘어요🤣🤣
@대바늘-i7k6 ай бұрын
님~ 두 컬러 패턴으로 뜨실때요, 실 끊고 변경하시나요..? 아니라면 어떤 방식으로 실 변경하시는지 궁금해요. 안쪽이 깔끔해서 여쭤봐요~
@Pruusio6 ай бұрын
움! 아뇨! 저는 진짜 도안이 하라는대로 하는 편이라 제가 깔끔하게 정리하셨다는 말 듣고 놀랐어요! 저도 알려드리고 싶은데 😭😭저는 특별한 기술을 쓰지 않습니다..! 그냥 쫀손이라 그러는 걸 까요...?🤔🤔
@대바늘-i7k6 ай бұрын
@@Pruusio 네~ 네~ 나중에 설명이 가능한 경지에 이르시면 그 때 알려주세요~ ㅎ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Pruusio6 ай бұрын
@@대바늘-i7k 넹☺️ 항상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당🙇🏻♀️(프로필 사진으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Melody_Pond016 ай бұрын
얼마쓰는지 저는 대중 없어요. 가끔 맘에드는 실이 있으면 그냥 사기도하고 만들고 싶은게 있는데 모자란건 싫으니까 필요한만큼보단 한볼에서 두볼 정도 더 사기도하고 ㅎㅎ 실이 많은것 같으면 실파먹기도 하구요 ㅎㅎ 그래도 살때는 5만원에서 10만원정도로 사는거 같애요. 그러고보니 실을 더 사면 안되겠네요 ㅎㅎㅎ 실이 너무 많아요 😂😂 근데 내일 4볼이 배송 된다는거는 안 비밀입니다 😊😊
@Pruusio6 ай бұрын
실파먹기?! 재밌는 표현 배워갑니다🤣🤣 실 욕심 알죠알죠 뜨내기인데 벌써 드릉드릉,, 영롱한 실 발견하면 구매욕심 확 오르죠!! 🔥🔥 내일 오는 4볼도 영롱하니 예쁜 실인가 봅니다😉😌(댓글 본 사람 모두 다같이 비밀! 쉿!! 🤫)
덕분에 제가 이정자쌤을 알게되다니! 감사합니다🙇🏻♀️ 숨은 고수 영상 재밌을 거 같아서 찜해두려고용 오늘 퇴근하고 볼게요💕
@sunshinedayyy2024forever6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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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uusio6 ай бұрын
❤️🔥❤️🔥❤️🔥❤️🔥❤️🔥❤️🔥❤️🔥❤️🔥❤️🔥❤️🔥❤️🔥❤️🔥❤️🔥❤️🔥❤️🔥❤️🔥❤️🔥❤️🔥❤️🔥❤️🔥❤️🔥❤️🔥❤️🔥❤️🔥❤️🔥 (제가 하트 하나 더 많습니다😌)
@sunshinedayyy2024forever6 ай бұрын
히히 뵙고 싶었자나요😊😊😊 2:21 근데 혹시 그거 아세요?? 미담님 우측 팔꿈치 뒷쪽에 놓인 황토색 가방 같은 것이 남자 사람 얼굴 처럼 보여서....😂 완전 시선 강탈이에요. 한 번 사람으로 보이니까 이젠 돌이킬 수 없을 지경이 되었네요. 흡😅 4:17 이 부분은 부럽네요. 전 뜨고 싶은 도안만 100개쯤 되는 것 같아요....... 문어발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됩니다 ㅋ 특히, 코바늘은 제 손목을 갉는지라(저도 나이프 그립으로 바꿔봐야할까요....) 코바늘 작품을 하면 거의 필수로 문어발이 됩니다. 손목때문에 코바늘은 한시간~두시간 사이로 하고, 하루 하면 다음날은 하지 않는 규칙을 두고 지키고 있어요. 그래서 지난번에 엄~청 많이 산 종이 실 가방도 핸드백은 완성했는데 쇼퍼백은 아직도 여전히 진행중이에요. 바닥 + 몸통 5단정도? 언젠간 완성하려니...하고 일주일에 한단 정도씩 올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7:55 이거 동감이요!!! 팔 하나 뜨면 질려서 다음 팔 뜨기 싫어요. ㅋㅋㅋㅋㅋ 이 부분 보면서 엄청 동질감 느꼈네요^ㅡ^ ㅡㅡㅡ 10:44 저는 여름엔 10만원정도.... 겨울엔 20정도 쓰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자투리를 처리하려고 머리 싸매고 고민하는 달도 있어서 평균 10만원이 아닐까 해요. ㅎㅎ (자투리 상자가 있고, 가득차면 그 실을 반드시 처리하고 있어요. 보통 매트 뜹니다. 매트 부자에요...) 의류를 주로 뜨고 S 사이즈 혹은 44 사이즈를 좋은 실로 뜨면 여름은 10만원 전후고 겨울은 솔직히 부르는게 값인데......20...에는 맞추려고 노력해요. 도안은 도전할만한 어렵고 복잡한거 선호하구요(그래야 오래 뜨니까....1) 바늘도 얇은거 실도 얇은걸로 쓰고요.(그래야 오래 뜨니까.....2) (편물이 얇은 것을 선호하기도 하구요.) 실 값이 비싸도 잘 입는 옷이 되면 절반은 건진 기분이 들더라고요. ㅡ 그나저나 지난 영상에서도 느꼈지만 이번 가방은 색 조합이 진짜 끝내주네요. 가방만 봐도 청량감이 느껴져요. 가방은 가진 가방이나 잘 메자....라고 생각하기를 수 차례 하는데 미담님 가방을 보면 참... 욕구가 끌어오릅니다😊 ㅡ 어제 오늘 귀가가 늦었는데 미담님 영상 있어서 넘 행복했네요❤ 자기 전에 영상 몇번 돌려보면서 댓글 쓰고 갑니다. 솔직히 미담님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저와 너무나 같아서 딱히 뭐다! 하고 꼽기에는 애매하지만, 오늘 영상에서 제 best는 너무 쉬워서 설명을 넘겨버려 속상해하시는 미담님 11:57 을 꼽으며 인사드립니다. 굿나잇이에요^^❤
@sunshinedayyy2024forever6 ай бұрын
@@Pruusi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uusio6 ай бұрын
@@sunshinedayyy2024forever 히히 기다리셨다니 감사합니다🙇🏻♀️ 황토색 가방으로 추정되는 친구는 아마 빨래바구니인데..! 남자 사람으로 보인다면 제가 더 무섭기 때문에 자리를 옮겨야겠어요. 다다음 영상부터 시선강탈 해결해드리죠🍀 뜨고 싶은 도안은 100가지 내가 현재 뜰 수 있는 도안은 1가지. 도안만 보고 뜰 수 있는 실력이 되면 100개 사겠어요😎 손목 건강을 위해 자기만의 루틴을 정하고 그대로 행하는 점 멋있어요 뜨개가 또 한번 시작하면 끝장내고 싶은 묘한 매력이 있는데 그걸 이겨내는 거 잖아요! 그렇게 많던 종이 실 가방이 완성을 벌써 완성했다고요?!! 손목 진짜 괜찮아요?!!!👀 손목 생각해서 천천히! 천천히 하십쇼!! 내가 오른쪽할게 누가 왼쪽할래? 그렇게 누가는 나타나지 않았다.... 한달에 평균 10이요?! 겨울에는 20이요?!!! 호오, 사실 방금 구매내역 정리하고 온 입장에서 저는 그럼 쓰는 금액이 쬐금해용 (자투리 상자 관련 루틴도 너무 좋아요 멋진 생각이고 실천하는 거 완전 멋있어요👍👍) 의류 일단 S 입어본 기억? 초등학생 시절뿐인데,, 그럼 저는 일단 15만원받고 시작할게요(?) 도안은 도전할만한 어렵고 복잡한 걸 선호한다...? 저랑 다른 세계인데요?!!! 바늘은 얇고 실이 얇은게 저도 더 귀엽고 편물 얇은게 좋은데 속도가 안 나서 좀 슬픕니다(오래 뜨지만 동시에 오래 끙끙 앓아요) 맞아요 저 이번 가방 열심히 들고 다니면서 벌써 뽕 뽑았답니다🤣🤣 _ 이번 영상에 드디어 색감을 보여드릴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휴우😮💨) 가방 색 정말 청량해서 도전해보라고 하고 싶지만 말려야하는 걸 까요~? 다음 모자도 유니크한 실이라서! 기대해주십쇼!! (물론 제가 후딱 뜨고 와야 보여드릴 수 있음...) _ 제 업로드 영상이 행복을 드릴 수 있다니,, 항상 낯설고 익숙해지지 않는 반응이지만 기분 좋습니다☺️ 사실 이 댓글을 본 제가 덕분에 두배로 행복을 얻는답니다 저도 여러번 안 돌려보는 영상을 잠들기 전에 여러차례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 고자질 한 부분 쓰앵님의 잘못은 없답니다,, 저 쉬운 부분을 넘겨버린 걸 알아차리지 못한 나자신,,🤣🤣 오늘도 감사해요✨
@sunshinedayyy2024forever6 ай бұрын
@@Pruusio ㅋㅋㅋㅋ 저... 10년전쯤 코바늘 열뜨하다가 손목 나가서 오른손 자체를 쓸 수 없을 지경까지 되었었어요. 밥을 먹어야 하는데 수저를 쥘 수 없고, 화장실에서 속옷을 추스릴 수도 없는 ㅡ 그야말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러서 뜨개용품 전부 처분하고 5년정도 쉬다가 다시 시작한거거든요. 배우자랑도.... 절대 무리하지 않겠다!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겠다!라고 약속하고 시작한거라 이번에 손목 나가면 평생 뜨개는 못 할거 같아서 진짜 조심하는 중이에요. 미담님도❤❤❤ 쉬면서 뜨개하시길 바랄께요. 건강이 우선이죠. 암요😊
뜨개ADHD라니...처음 들어보는 표현이네요! 다운펌 자주해서 두피가 약해진 탓에 진짜 필요할때만 할수있어서 제가 놀래켜버렸네용 ㅎㅎ 저는 얀홀더 노란색에 꽂혀서! 산거라서 후회는 안합니다!! 뜨개를 시작하고 실색이 이렇게 다양할수 있구나 부터 손염색실색이 진짜 예뻐서 그거 때문에 대바늘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실색 너무 잘 뽑는 거 같아요 저도 나중에 실 욕심 왕창 생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