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고리즘을 타고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손으로 감는 얀와인더는 선물주신 분께서 직접 제작하신 걸까요?? 찾아봐도 비슷한 제품을 찾지를 못했어요🥲 실례가 아니라면 혹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여쭤봅니당..!!
@jjeong12179 ай бұрын
오늘 동영상도 너무 잘 보았습니ㅣ당~~~
@soonhan6249 ай бұрын
영상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입고계신 가디건 도안 구매하고 싶어요
@knitree9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가디건은 도안은 안 만들었어요 ^^;
@sonamu1110 ай бұрын
요즘 안뜨기 고랑 때문에 뜨는 기법을 이것 저것으로 바꿔보고 찾아보는 중이었는데 영상 감사해요^^
@knitree10 ай бұрын
안뜨기 뜰 때와 겉뜨기 뜰 때의 장력이 달라 간격이 생기는건데 조립식 바늘을 사용하신다면 편물겉쪽 뜰 때의 바늘과 편물안쪽 뜰 때의 바늘사이즈를 다르게 끼워 뜨는 방법도 있어요. 그런데 많이 심하지 않은 편이라면 차차 나아지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장유미-s4z10 ай бұрын
마지막조끼인가요? 너무 예뻐요😍😍😍
@채망맘9 ай бұрын
워크북?? 게이지 계산하는법 책 내신다구요?? 많이 배울수 있을거같아서 좋아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knitree9 ай бұрын
준비 중이긴한데... 기대에 못 미칠까봐 걱정이네요. ^^;
@pehg47129 ай бұрын
뜨개 재미붙인지 얼마 안된 뜨린이에요! 제가 만들면 너무 옷이고 모자고 너무 작아져서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게이지라는걸 알게됐거든요? 그래서 '도안만큼 뜨려면 콧수를 얼마나 늘려야겠구나' 까지는 알겠는데 도안에서는 콧수를 늘리기도 하고 줄이기도 하니까 이때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 머리가 복잡하더라구요.🤦♀ 도안에서는 여러 사이즈를 알려주니까 일단 제 게이지에 맞춰서 가장 근사한 값의 사이즈를 따라서 만들기로 하긴 했는데요... 저는 옷 디자인도 바꿔보고 싶고 ('풀오버 -> 가디건, 둥근넥라인 -> 브이넥' 이런 식으로요) 말씀해주신대로 옷을 내 몸에 맞게 변형해서 뜨려면 어느 부분을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 지는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요..?
@knitree9 ай бұрын
제 블로그의 조끼 워크샵이나 게이지에 대한 내용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링크 첨부할게요. 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ehtory&from=postList&categoryNo=71 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ehtory&from=postList&categoryNo=74 요 영상도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kzbin.info/www/bejne/baTccmB5mdVor9Esi=bcU2nYbLz2Exl9kf
@pehg47129 ай бұрын
🤩우왕 너무 감사합니다!!
@bluebluebird1649 ай бұрын
게이지 만들고 코수 단수 센 후에 네이버에서 게이지계산기 검색해서 내 게이지 숫자와 도안 게이지 숫자 대입하면 내가 떠야하는 코수단수 구해집니다.
@신윤희-o7j4 ай бұрын
👍 정말감사합니다 사이다네요
@장복임-j3i9 ай бұрын
대바늘 추천 부탁드려요
@knitree9 ай бұрын
저는 일체형만 쓰고(조립하는거 귀찮..) 바늘세트 보다는 단품을 더 좋아해요. 어차피 쓰는 굵기의 바늘만 사용하기 때문에 세트로 구입했을 때 안 쓰고 묵히는 바늘이 더 많더라고요. 그 외에는 딱히 가리는거 없이 손에 잡히는대로 씁니다. ㅎ
@sjp40389 ай бұрын
말씀듣다 궁금한게생겨서요 초등이전부터 뜨개 배우셨다고 해서요 처음부터 컨티넨탈로 시작하셨나요? 저도 어릴때부터 했는데 플리킹까진 자연스럽게 되는데 컨티넨탈은 적응하기 어렵더라구요
@knitree9 ай бұрын
어릴때는 아메리칸 방식으로 떴고, 대바늘보다는 코바늘을 더 많이 했어요. 컨티넨탈은 성인(20대 후반 / 지금은 49입니다)이 되어서 뜨개방을 차리고 난 다음에 대바늘이 부족하다는걸 깨닫고 배우러 다니며 알게 되었어요. 안뜨기는 편안해지기까지 3년은 걸린거같아요. 남들보다 뜨개를 훨씬 많이 하는데도요. 처음에는 발가락으로 뜨는 기분이였는데 그나마 겉뜨기는 빨리 떠졌기 때문에 그냥 계속 컨티넨탈로 뜨게 되었어요.
@유베카10 ай бұрын
나무님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혹시 여자도안과 남자도안 차이점도 한번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여자도안 보고 사이즈 크게 떠도 뭔가 부족함이 느껴져서요 근데 남자도안은 정말 드물어서 뭘 떠주고 싶어도 주저하게되서요 클라스101에서 설명해주셔도 좋을거같습니다❤❤❤
@knitree10 ай бұрын
저도 남자옷 뜰 일이 거의 없어서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체형의 차이를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꼭 남/여를 구분하지 않아도 체형의 차이는 누구나 있잖아요. 여자분들 중에도 키가 크거나 어깨가 넓은 경우도 있고, 남자분이라도 어깨가 좁고 허리가 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평소 잘 입는 니트류의 세부치수를 재보고 도안의 치수와 비교해서 수정하시는 방법이에요. 남자 105를 입으니까 여자 110으로 뜨면 맞겠지.. 하는 것보다 세부치수를 살펴보고 사이즈를 고르고 체형에 맞게 수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유베카9 ай бұрын
@@knitree 네 답변감사드려요 나무님 항상 진솔하게 말씀해주셔서 애청하고 있습니다^^
@조희정-q9i9 ай бұрын
스팀은 매 세탁할때마다 해야 하나요?
@knitree9 ай бұрын
스팀을 매번 해야한다, 아니다를 딱 잘라 말씀드리긴 어려워요. 오염의 정도나 편물이 어느 정도 구겨져있는지 등이 다 다르니까요. 옷의 상태를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듯합니다. 다만 울성분의 뜨개옷은 자주 세탁하는 것보다 착용 후 먼지를 털고 잘 접거나 옷걸이에 걸어(늘어지지 않도록 양쪽 소매를 옷걸이 어깨쪽에 걸쳐)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일년에 한두번 정도만 세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