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101 크리에이터의 말을 안 듣는 가족특(ㅋㅋ) 뜨린이네요. 손목을 달래가면서 아란무늬 탑다운을 다시 시작했어요. 가물가물해서 강의 처음부터 다시 들어가면서 넥밴드 시범뜨기를 마쳤답니다. 뜨게질은, 더군다나 새로운 방식의 무늬뜨기는 자전거나 운전처럼 몸으로 익혀야 된다는 말에 엄청 공감하면서 시범뜨기를 마친 후에야 넥밴드 뜨기를 이해했어요. 시간은 잘~ 갑니다~~
@knitree2 жыл бұрын
ㅋㅋ 그쵸 남의 말을 더 잘 믿고 잘 들어요. 손목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틈틈히 스트레칭 하면서 뜨셔요. 래글런 늘림이 가장 정신을 바짝 차려야하는 구간이니 급하지 않게 천천히 진행하셔요~
@김주희-l4d5m2 жыл бұрын
@@knitree 예~ 그렇게 복잡한 기호가 있는 책을 처음봤지만 시도해 보려는 제 자신이 넥밴드만 떠봤는데 이미 너무 기특하답니다 ㅋㅋㅋ 정말이지 떠봐야 이해가 가더라구요. 쌤의 차분한(조카하고는 안 차분하신..ㅋㅋㅋㅋ) 설명이 안 떠지는 탑다운을 다시 손에 쥐게 만들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