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몰랐는데 3:04 초에 ⌈사랑 받은 이는 고통받고,⌋ 밑에 수현님이 ‶너와 함께 무대에 서는 게 좋아“라고 돼있고 3:06 초에는 잊혀진이들은 오열한다.랑ㅇ 너에 그연기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 볼수있는게 좋아 라고 돼있고 3:07 초에 사랑을 주는 이가 선택한 이 연극에서에 악역은 나였으니라고 되어있었네요.. 3:10 초에 난 당신이 바라던대로의 악역이되어라고 써있고 3:14 초에는 이 끔직한 연극을이라고 써있는거 같아요 확실하진 안 치만( 3분 4초랑 3분 6초는 확실함)
@BlueLobo_Mia9 ай бұрын
첫 발견자분께 하트 선물! 검은 화면을 주목하시라!
@레아-q4r9 ай бұрын
@@BlueLobo_Mia 감사합니다
@fpsnvpxk9 ай бұрын
14초껀 연극보단 애정이라고 적혀있는 것 같네요 와 이걸 어떻게 보신거지? ㄷㄷ +) 밑 분님 잘 못 이해하신 것 같아서 수정합니다 3:14에 잠시 멈춰서 살펴보시면 보라색으로 흐릿하게 '이 끔찍한 애정을' 이라고 적혀있어요 다시 확인해주시고 이 멋진 영상을 또 한 번 감상합시다
@빔빔이_Beam9 ай бұрын
14초엔 " 이 연극을 끝내기로 했다" 라고 써져있네용 이걸 어떻게 발견하신건지ㄷㄷ
@빔빔이_Beam9 ай бұрын
@@fpsnvpxk아 그렇네요 감사합니당~~
@뱀술9 ай бұрын
댓글같은거 원래 잘 안다는데 쌤 진짜 너무 천재인듯 합니다... 그림도 물론 멋지지만 스토리도 너무 좋고 보는데 막 소름이 끼치는거있죠.. 진짜 너무 쩔어요..
@user-fv3ew7ks8k9 ай бұрын
개지린다.. 휴대폰 화면나왔을때부터 이분인 진짜다 생각함
@DeL9 ай бұрын
유얼마이엔젤.
@김태은-x2t9 ай бұрын
ㅎㅎㅎ데엘님이다
@ChaeSarang0v09 ай бұрын
와... 쩐다 영상 퀄도 좋고 월래 의도하시 스토리도 좋지만 댓글에 해석한 스토리도 보는 재미가 있어서 다른느낌으로 대박이에요ㅠㅠㅠ
@qlqlqoqto9 ай бұрын
*영상 스포주의* 초반에 폰 나오는 부분 미쳣나요.. 아 이건 노래를 완벽하게 해석하고 이야기를 완벽히 알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형공방이라는 이야기는 결국 수현님을 악역으로 선택한 이야기라는 거죠.. 그러니 수현님이 그 선택을 따르고..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는 뜰님이 원한 이야기, 그리고 미움의 무게, 즉 부정적인 이야기(댓글) 또는 혐오(싫어요) 등을 뜻하는 듯 하는데 그것을 바라는 시청자들은 살리엘리에서 나온 노란 눈의 가십을 떠들고 허위를 말하는 이들을 말하는 것 같고 넘어설 수 없다.. 뜰님의 관심은 언젠가부터 오직 라더님을 위한 관심이였기에, 그렇기에 넘어설 수 없는 사실이고 그렇게 정해진 시나리오였죠. 그리고 미워하지 않았다.. 그거 듣고 생각난 게 전에 인형공방의 수현님은 사실 라더님을 미워한 것이 아닌 뜰님을 미워한 것일 수도 있다는 이야길 봤어요 자신의 창조주가 자신을 버렸기에.. 그런 시나리오였대도, 그런 이야기였대도 수현님은 라더님을 미워한 것이 아닌 그저 시나리오를 연기한 거죠. 이야기에선, 그리고 그 이야기를 보는 독자들은. 결국 수현님을 질투라고 말합니다. 오르골인 라더님은 비운으로 인해 죽어버린 천재였고, 시계토끼인 수현님은 결코 그를 따라잡지 못하는 범재였죠. 죽고 죽이는 것, 그것이 시나리오였으니 결국 그를 죽일 수 밖에 없는 이야기.. 다른 이들은, 세상은 그런 망할 이야기를 바랐고. 그걸로 괜찮은 걸까? 넌 이미 죽어버렸어 이 가사는 뭔가 질투가 아니였지만 질투로 여겨진 수현님이 라더님을 죽이고 또 다시 사랑받을 수 있을까? 이런 이야기가 아닌 오히려 이런식으로 재미가 될까? 이런 가십이 재미있을까? 라는 이야기로 들리기도 합니다. 결국 이 잔인한 이야기도 가십이였지만 그럼에도 진위여부를 알리는.. 그런 것도 너무 쩝니다 그리고 보석 깨지는 부분도 조금 뒤에 그 무슨 개쩌는 대화에서 비운의 주인공인 라더님에게 줬고 그 주인공을 깨부신걸 뜻하는 것 같고 뭔가 이건 갑자기 든 생각인데 그 보석을 깸으로써 시나리오를 탈출 할 수 있지도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럼에도 이들은 결코 탈출 할 수 없는 이들이지만. 미움의 결과, 즉 라더님을 죽인 수현님의 결과, 그리고 세상에서는 미움받았다는 라더님의 죽음. 그런걸 뜻하는 것 같고 자신이 부정당함과 미래의 여지가 사라지는건 결국 연극이였지만 죽음이 되어, 그리고 만약 수현님이 악역이였지만 어찌저찌 탈출해도 미래없는 끝없는 어둠을 살아가겠죠 미움은 또다시 고통의 이야기가 되어 더 재밌는 이야기를 위해 또 그들은 희생당한다. 하지만 그런 수현님조차도 가십을 말하는 이들 사이에 있는 존재이고. 아아- 널 이해할 순 없었지만 결코 미워하지 않았노라 이 부분이서 않았노라의 그림이 미워하지 않은 자신의 행동의 절망과 후회를 담은 표정같기도 했네요. 피가 가득 묻었지만, 그럼에도 미움의 결과를 후회하고.. 질투하는 범재는, 비운을 맞이한 천재는, 결국 세상의 시나리오가 바라는 엔딩을 내어버렸다. 천재는 불행하게도 미움받아 살해당했다 모두가 그렇게 믿어도 너에게만은 닿기를 이건 가십이였더래도 결국 수현님은 영원한 악역이 되었죠. 모두가 그렇게 믿어도에서 시청자들이 흐릿해지는건 가십이 아닌 진실을 말하려는 수현님을 뜻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너에게만은 닿기를 이거에서 수현님이 손을 뻗지만 그럼에도 죽은 이에게 결코 진심은 닿지 않는단 거 같고요. 이것은 하나의 연극 사랑받는 이는 고통받고 잊혀진 이들은 오열한다 사랑 주는 이가 선택한 이 연극에서의 악역은 나였으니 난 당신이 바라던대로 악역이 되어 이 연극을 끝내리고 했다. 이게 왜이렇게 좋지.. 이것도 연극이 끝나려면 자신이 희생해야한다는 걸 알면서 그런 것 같아요.. 자신은 악역이니까 희생해도 그게 옳은것이라고.. 그리고 죽여야만해가 죽여버렸어 죽어버렸어로 바뀐건 시나리오의 이후, 후회를 말하는 것 같아요.. 세상은 결코 평화를 고르지 않고 더욱 재밌는 가십만을 원한다. 그들의 진짜 모습도, 가짜 모습도 전부. 이미 지나버려 돌이킬 수 없는 시나리오. 이젠 다시 주워담지 못하기에, 차라리 이젠 지나버렸으니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어짜피 우린 죽었으니까. 이미 너무도 지나서 돌이킬 수 없는 가십의 진위따위 관심조차 없겠지만, 난 결코 널 미워하지 않았다. 주여, 그들이 영원히 안정속에 살아가기를. 그들의 주인은 그들을 결국 또다시 붙힌다. 어짜피 끝난 이야기, 그럼에도 그들은 결국 계속 붙여져 가십거리가 된다. 그들의 주인은 결국 그 가십을 계속해서 붙여두게 되리라. 하 풀어내는 형식 힘들어서 냅다 소설형식으로 써버리기. 진짜 최근에 빠졌는데 이러면 제 심장이 죽잔아요;;; 아 진짜 사랑해요 당신 최고임 당신은 짱이야 살리에리라는 인물의 이야기가 너무 쟈밋어서 빠졋는데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상극중 하나로 하시면 제가 진짜 사랑하개 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미다!!!! 그리고 이런 생각 우째하셧죠 당신 천잰듯. 오메 43분간 썼구나 나 좀 쩌내
@뜰팁_사랑해요6 ай бұрын
무서움 ㄹㅇ ;
@HanNoha-h4t3 ай бұрын
”고도로 발달된 덕질은 광기와 다를 바가 없다“
@qlqlqoqto3 ай бұрын
@@HanNoha-h4t 칭?찬이죠?
@Lemon_md9 ай бұрын
방금 최공 보고왔는데 미쳤어요ㅠ 진짜 다들 꼭 보시길
@별도우9 ай бұрын
띵작이다...
@서하_SH9 ай бұрын
(제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먼저, 처음에 인공 션님이 랃님을 죽이는 장면이 정지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싫어요를 하고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저는 이것을 사람들이 션님이 랃님을 죽이는것에 싫어요를 보낸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에는 둘과 매우 닮은 두 형제? 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뜰님은 인공 뜰님과 같게 랃님만을 아끼고 있습니다. 또한 가사에 “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았노라” 라는 가사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션님은 원래 랃님을 싫어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중간에는 손을 잡고 있고, 랃님이 죽었을때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영상이 퍼지게 되며 매우 닮은 션님을 인공 션님에 겹쳐 보았습니다. 따라서 션님은 자신을 인공 션님이라 생각하고, 자신이 랃님을 죽이는게 의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실제로 가사에도 “난 널 죽여야만 해”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또한 그 루머에 뜰님도 션님이 고르려고했던 빨간 보석(사랑을 뜻하는 것 같음)을 랃님에게 줌으로써 션님은 랃님을 미워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사에 “살리에리 살리에리 질투의 벌재” 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또한 인공 랃님의 액자에 “모차르트 모차르트 비운의 천재” 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가사로 해석을 하자면 션님은 천재를 질투하는 인물, 랃님은 재능이 있었지만 질투로 인해 죽게된 비운의 인물이라는 해석이 됩니다. 게다가 다음 가사에 “천재는 불행하게도 미움을 받아 살해당했다” 라는 가사도 있기에 이런 해석이 됩니다. 그렇게 질투를 느끼게 된 션님은, 원치 않게 (의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살인을 저지르게 됩니다. 다음, “모두가 그렇게 믿어도 너에게만은 닿기를“ 이라는 가사를 통해 션님은 ’나는 너를 죽여야만 했다. 그것이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 자신의 의무다. 이해해달라.‘ 그렇게 살해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뜰님이 두명을 끌어안고? 슬퍼하는 장면이 있는데, 션님이 살인을 하고 순간 정신을 차리게 되며 죄책감에 션님도 자살을 한거라고 추정이 됩니다. +랃님 옷 팔쪽에 오선지에 음표가 그려져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가문은 음악을 전공?으로 하는 집안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요약--- 한 가문에서 션님과 랃님은 형제로 태어났다. 하지만 그때 의문의 영상이 퍼지게 되는데, 인공 션님이 인공 랃님을 죽이는 영상이었다. 그 영상의 션님과 랃님이 그 시대의 션님과 랃님과 너무 닮아 사람들은 그와 인공 션님을 겹쳐 보게 된다. 원래 션님은 랃님을 싫어하지 않았으나, 인공 션님과 자신을 겹쳐보게 되며 자신은 랃님을 죽여야 된다고, 그것이 의무라고 생각하게 된다. 또한 그때 보석이라는 불씨를 뜰님이 피우게 되며, 션님은 실제로 랃님을 죽이게 된다. 하지만 그후 정신이 들어 죄책감에 자신도 자살을 한다. 그리고 두명이 죽은 후, 뜰님은 자신의 차별 때문에 두명을 모두 잃었다고 생각해 매우 슬퍼한다. 히에엑… 요약이 이렇게나 길다니!! 이렇게 긴 댓글을 단 적도 첨이네요… 제 최애조가 황혼조인데 너무 그림도 이쁘고 가사도 알맞아서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블루로보님 이렇게 멋진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똥같은 해석 봐주셔서 감사해요옹 블루로보님 사랑해욤ㅁㅁ!!!
@이허시-10129 ай бұрын
으어억 엄청난 해석이네여…! 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당…!
@Gojo_is_return9 ай бұрын
와...라더님 옷에 악보있는게 진짜 고증 장난아닙니다.....
@Persiayun9 ай бұрын
!영상 스포가 좀 있습니다.! 중간에 보면 보석이 두 개가 있는데. 션님은 뜰님과 같은 붉은색 보석을 고르려고 했지만, 뜰님은 션님의 손을 치며 그 보석을 랃님에게 줬고 션님은 보라색 보석을 받았어요. 인형공방을 보면 뜰님의 관심은 오로지 랃님에게 향했는데 이걸 보석으로 표현해서 붉은색 보석은 뜰님이 사랑하는 인형. 보라색 보석은 뜰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받다가 말은) 인형으로 볼 수가 있었어요. 또 중간에 보면 션님이 스스로 악역이 되길 자처했다고 나오는데, 이건 아마 인형공방에서 나온 션님의 행동을 보여준 거 같습니다. 랃님이 션님 부탁대로 했다면 일어나질 않을 사건이 랃님이 션님 부탁대로 하지 않았고, 션님은 스스로 악역이 자처해서 뜰님의 관심을 얻으려고 표현한 거 같습니다. 또 보다보면 싫어요를 띈 사람들이 보이는데 이건 아마 겉만 보고 왜 죽였냐고 싫다고 얘기하는 사람들 표현한 거 같습니다. 맨 처음 부분에 핸드폰으로 멈춤을 누른 사람들이 있었고, 서로 속닥거리는 걸 보면 아마 소문을 만드는 거 같네요. 무슨 사정이든 간에 션님 행동을 보고 싫어요라고 누르고 자기 맘대로 거짓된 이야기를 퍼뜨리는 것을 보면 아마 연성하는 저희를 표현한 거 같습니다. 마지막을 보면 오열하는 뜰님이 있는데 결국 사랑한 두 인형을 다 잃고 후회하는 거 같습니다. 제 해석은 여기까지입니다.
@김태은-x2t9 ай бұрын
진짜 대박이에요ㅜㅜㅜ 저 영상 보면서 웃다가 우는 미친여자 됬잖아요ㅜㅜ
@mudpictures83699 ай бұрын
넘 기대되용!!😊❤
@SkyBlue_hsrd9 ай бұрын
우와 개쩔어요 아니 그냥 미쳤어요 진짜
@dinosour_love7 ай бұрын
진짜 구라안치고 사랑해요
@하루-e1s1e4 ай бұрын
와.. 진짜 이노래 듣고 인형공방 엄청생각했는데...그림으로 보니 더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그림이 진짜 잘그리세요...
@puff7949 ай бұрын
기대된다! 심장이 두근두근 거려요! 그림도 예쁘고요
@김미토9 ай бұрын
초면이지만 사랑해요 오늘부터 팬이에요 선생님
@yunjih71939 ай бұрын
제가 한해석:원작에서 토끼수현은 자신의 수명을 늘리기위해 인어라더를 죽였고 공방의 주인 잠뜰이 사건을 조사했죠. 하지만 그 모든것은 잠뜰TV의 콘텐츠를 위해 "설계된 시나리오"이고, "수현"이 "라더"를 죽여야하고 사람들은 악역을 좋아하면서 "미워"하죠 그래서 수현은 누워있는 라더 위에서 망치를 들고 무릎꿇고 "난 너를 죽여야해","너나에게 죽어야해"=즉 나와 넌 시나리오대로 움직여야한다라는 뜻으로 해석되네요. 이렇게 초반 해석해보니...뭔가 가슴아픈 내용이네요.
@yunjih71939 ай бұрын
그리고 살리에리 살리에리 질투의 범죄?라는 말이 라더를 질투한 시나리오속 수현을 비운의 천재 는 시나리오속 오르골 인어 라더의 음악재능을 직격한건 같아요
@Le-xv2ph5 ай бұрын
진짜 연출천재. 두 작품을 해석하는 능력이 진짜 뛰어난것같아요 영상 1초마다 당신의 손에 거쳐간게 눈에 보일정도에요 그냥 미쳤어요 사랑해요!!!!
@xochj3589 ай бұрын
헉 살리에리 노래 내용과 인형공방 와 진짜 잘어울릴거같아요 얼른 금요일이 됐으면!ㅠㅠ
@행복한플리쿼카씨9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에 하도 올라와서 봤는데 추억돋고 좋네요
@스윗네무링9 ай бұрын
토끼귀 말고도 눈색 또한 인형공방 션님과 현실션?님을 구분하는요소로 보이네요.
@Epilogue_em9 ай бұрын
진짜 보면서 수많은 생각이 들고 또 충격을 받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좋아요 꾹!)
@이야기꾼소라5 ай бұрын
말이 필요 없다. 그대는 천재....사랑해
@Dreamground_pixely9 ай бұрын
와…진쨔 소름..
@작가인뎁숑9 ай бұрын
약간 라더님을 싫어하는건.. 뜰림을 싫어해서 억지로 죽인거 아닌기~ 싶네요.. 난 널 미워하지 않았노라. 이 가사가 현님이 랃님에게 하는 말.. 나는 잠뜰이 싫어서 널 죽인거야.. 이런거?
@user-zt2uz6cx7i9 ай бұрын
ㅎ해석은 제 뇌가 구려서 못하겠지만 진짜 개쩝니다 가슴이 박박 찢기고 눈물이 괄괄 흐르는 갓작 그 자체입니다……노래가 너무 잘 어울려요 진짜 짱짱…....다른 분 해석도 진ㅉ자 너무 찰떡같고 그냥 진짜 너무 쩔어요 ㅠㅠㅠㅠㅜ영상을 다 보고 맨 마지막 뜰님의 자세마냥 무릎 꿇고 최소 7번은 더 봤습니다 덕분에 유튜브를 틀기만 해도 이 영상이 떠서 계속 이끌려 보게 되는….. 짅자 쩔어요……….원래 댓ㅅ글 잘 안 다는데 이건 그냥……댓글을 달 수밖에 없는……갓작이에요,…..그냥……천재 그자체이신…… 짱이에요 말이 안ㄴ 나와요…. 앞으로 팬하겟습니다 ㅠㅠㅠㅠㅠㅜㅠ 최고의 갓작이에요 진짜 눈물 괄괄……
@재아.이10 күн бұрын
마지막 결국 욕심때문에 모든것을 잃어버린 그사람…
@Rabbit_Linda9 ай бұрын
오오... 뭔가 해석을 해보자면 인공랃님, 인공션님이 있으신데 저기 싫어요를 보내는건 시청자들, 그러니까 인형공방을 보는 우리들인건데, 인형공방을 본 우리들은 수현님이 악역이고 라더님을 죽인 자다,라고 믿고 있었죠. 이게 노래에 나온 쉽게 미움을 입에 담는다와 세상이 원한,고른 시나리오와 맞닿는다고 생각합니다.. 또 노래에 따르면 션님은 랃님을 미워하지 않으셨지만 시청자들은 인형공방의 루트, 즉 션님이 랃님을 미워하는 시나리오를 바랬고 뜰님까지 랃님을 편애하셔 세상이 결국 원하는건 랃님을 죽여버려야 하는 시나리오 밖에 없다는...이미 인형공방에서의 악역은 수현님, 피해자는 라더님으로 결말이 나왔고 그 사실을 아무리 부정하고 미워하지 않았다 해도 이미 퍼진 영향은 돌이킬수 없다... 그래서 그들이 원하는대로 나도 악역이되어 라더를 죽일수 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 뜰님이 두분의 사진을 보며 죽은 두분을 추모하고 슬퍼하시는데 이도 인형공방에서 따로 뒷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뜰님이 두분의 죽음에 슬퍼하셨으리라 추측을 하면 인형공방에서도 라더님이 수현님에 의해 죽고, 수현님도 덕개님에 의해서 처형 당하셨죠. 사실 인형공방에서 두분이 죽으신건 뜰님 탓이라고도 할수 있어요. 뜰님이 라더님만 좋아하시지 않으셨다면 수현님은 라더님을 죽이지 않으셨겠고 처형 당할일도 없었죠. 영상 속에서도 뜰님이 라더님만을 편애하시고 수현님을 차별하는 모습을 보이시니 이도 인형공방과 같은 결말, 사람들이 좋아하는,원하는 엔딩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되게 길어졌네요..ㅎㅎ 여러 생각나는데로 해석하고 추측하다보니까 난잡해지고 말았네요.. 죄송합니다..ㅎㅎ 이건 그저 저의 추측,해석이고 블루로보님이 계획하신 해석이 따로 있겠죠..?? 그저 참고? 느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루로보님 영상 퀄리티도 진짜 높고 먼저 저 노래의 무비도 봤던자로써 원본 무비의 느낌, 연출을 그대로 하실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냥 인형공방의 이야기를 해놓으실줄 알았는데... 이렇게 아예 다른 시대,다른 인물들을 데려와 새롭게 해석할 여지라니... 진짜 보는동안 눈과 머리(?)가 너무 호강했습니다.. 너무 수고하셨어요!!!
@할이름이없다-d8g9 ай бұрын
(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스포주의 ) 옛날 , 수현님과 라더님은 같은 집안의 형제로 태어났다 . 그 둘은 , 같은 연극학원을 다니고 있었지만 선생님인 잠뜰님은 유독 라더님만 좋아하였다 . 항상 잠뜰님은 수현님은 악함을 , 라더님은 선함을 연기하도록 하였다 . 그렇게 그 둘은 , 시간이 지나 사고를 당해 죽게 되었다 . 안타까웠던 잠뜰님은 , 둘의 영혼들을 인형 안에 넣었고 전생에 완벽한 연극을 끝마치지 못한 잠뜰님은 수현인형과 라더인형으로 시나리오를 짜 세상에 알렸다 . 수현인형은 악역으로 비난받았고 , 라더인형은 선함으로 새롭게 떠올랐다 . " 결코 미워하지 않았노라 . " , " 난 널 죽여야만 해 . 넌 나에게 죽어야만 해 " 라는 가사를 보면 알수 있듯이 , 수현님과 라더님의 사적인 감정과는 상관없이 , 잠뜰님이 만든 시나리오대로 흘러가고 행동하는 꼭두각시 임을 알 수 있다 . 예 .. 죄송합니다 이런 띵작을 괜히 해석해가지고 망쳐써요 녜 제삼돠
@초코라떼-e3y9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살리에리에 관해 궁금해 찾아보니 2인자가 1인자를 질투심을 느끼고 증오심까지 갈수있단 일종의 증후군 이더군요.원래 공방의 1인자였던 시계토끼가 새로 만들어진 인어 오르골이 창조주에게 사랑을 받고 1인자에 올라 자기가 밀렸다 생각해 질투했고,영상 후반부에 가면 창조주는 둘에게 같은 디자인의 보석을 주지만 정작 새로운 1인자에게만 창조주와 같은 색의 보석을 주죠.즉 원래 1인자인 자신이 아닌 굴러 들어온 돌이나 마찬가지인 오르골에게 심한 질투를 느낀게 아닌가 싶습니다.중간에 거울이 나오는 장면에서 음악가의 의상이 아닌 인형의 모습이 오르골만 비추는거 보면 아마 시계토끼는 음악가 모습에서 스스로 오르골의 모습을 본게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 살리에리라는 음악가가 모차르트를 질투했다고 하네요) 그저 주관적인 해석이니 심각하게 보지마세요😅
@이애하4 ай бұрын
아뇨 살리에리는 모차르트를 질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노래 가사에서도 "가십"(거짓소문 정도로 보심될 듯)이라고 나오죠. 거짓된 것은 고쳐드려야 할 것 같아서용ㅇ... 살리에리랑 모차르트는 거의 모르는 사이였다고 합니당...
@꿈틀나무2 ай бұрын
이거 너무 잘 만들어서 5번 봤어용
@오브-c3d9 ай бұрын
뭐야 뭔데 뭐에요 아니 진짜 뭐지 우웡어오오오 진짜 뭘까 내눈이 잘못됬나? 와씨 뭐지 ㅠㅠㅠㅠㅠㅠ 빨리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근데 44시간 후 뭐지 에반데ㅠㅠㅠㅠㅠㅠ 어떻게 기다리죠..???
@windlessmoon9 ай бұрын
인형공방보고 소리지르며 왔습니다
@buttercream9876 ай бұрын
이거 원곡 내용이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죽였다고 하는 소문에 대한 내용이여서 실제론 일으키지 않은 일 덮어쓴 살리에리의 시점에서 다 소문이라고 변명하는 그런 노래거든요 근데 또 이렇게보면 개 잘어울림 여기 악기덕후,클래식 덕후는 울고 갑니다.
@whitepetal559 ай бұрын
오오오 이 노래 딱 2틀전쯤에 안 곡이라서 즐겨듣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블루로보님 솔직히 제 생각 읽으실 수 있죠...?
@ExcitingPersimmon5 ай бұрын
와 악역을 선택했다니.. 연출 소름돋아요..
@user-cherry123456 ай бұрын
로보언니 진짜 사랑해요 뜰팁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부탁드려요~!! 로보님 떡상하시기 기원하고요 그림너무 이쁘고요 너무 잘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이것덕분에 살리에리만 듣고 사는건 안비밀
@꿈뜰이포에버4 ай бұрын
항상 노래를 잘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아-i8t9 ай бұрын
☆하찮은 제 뇌피셜이니 걍 봐주세요☆ 처음에 '난 널 죽여야만 해, 넌 나에게 죽어야 만해' 와 '그것이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라는 가사가 끝난 후 나온 손과 핸드폰은 그것을 보는 우리가 그런 시나리오를 바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만약, 수현님이 라더님을 용서했다면 분명 해피엔딩 일수 있겠으나 우리에게 오는 재미, 긴장감은 곤두박질 칠것이겠죠. 수현님에게 우리가 원하는 시나리오는 하하호호 내가 용서해줄게 가 아닌 손에서 땀이 날만큼 재밌고 흥미진진한, 추리물과 같은 전개일거라 예상한 모양입니다. 그리하여 '원하는 시나리오'라고 말한것이겠죠..? 그다음에 이어지는 가사인 '미움의 무게가 얼마나 잔혹한지 아는가. 상대를 망가트리고, 나를 나로 있을수 없게 해' 라는 가사는 수현님의 내면을 표현하는 가사일거라 짐작해 봅니다. '미움의 무게'는 사랑을 독차지 하는 라더의 모습에 마음이 무거운것을 의미하는것 같고, 상대를 망가트리고, 나를 나로 있을수 없게해. 라는 말은 점점 무너져가는 수현님을 의미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라더는 우리가 보기엔 망가지지 않았지 않나요? 어쩌면 수현님의 미움의 목표는 잠뜰님이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들보다 저 인형을 더 잘 챙겨준다는 미움. 잠뜰님을 고맙게 여기면서도 한편으론 미워지는 마음에 수현님은 혼란스러워 본래의 자신이 아닌것만 같아 나로 있을수 없게 한다는 발언을 한것일수도 있습니다. 잠뜰님은 그런 수현님에게 대비되는 아름다운 랃님의 모습에 점점 랃님에게 빠져들게 된다는, 망가지게 된다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답글)>
@아-i8t9 ай бұрын
'그 다음 세간은 쉽사리 미움을 입에 담는다' '이 얼마나 서글픈 진실인가' 라는 가사에 그려져 있는 그림은 사람의 몸에 스마트폰과 '싫어요' 이모티콘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얼핏 보기엔 그저 한낱 범인에 불구한 수현님을 비판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쉽사리 입에 담는 다는 말로 보아 처음엔 라더님의 태도나 건방진 말투를 욕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행동을 바꾸어 수현님을 욕한다는 말이 되기도 하겠죠 :) '널 넘어설순 없었지만, 결코 이해하지 않았노라.' 라는 가사는 아까 한 말로 이해하면 쉬울듯 합니다. 수현님이 진짜로 미워했던건 사랑을 나누어 주지 않은 잠뜰님이였기 때문에 결코, 하나의 피해자인 (라더님 또한잠뜰님이 사랑을 차별해서 생긴 일에 피해자 일수도 있죠) 라더님을 미워하지 않았다고 한것일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부턴 살리에리와 모차르트에 대한 가사가 약간 나옵니다. '살리에리 살리에리 질투의 범재' '모차르트 모차르트 비운의 천재' 살리에리는 실제로 모차르트를 죽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모차르트가 죽었을때, 사람들은 그를 질투했기에 죽인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내세웠고 치매에 걸린 살리에리가 내가 죽였다고 소리쳤기에 그리 굳어진 것이죠. 물론 수현님이 랃님을 죽인건 사실이겠지만, 그것이 부풀려져 질투의 범재와 비운의 천재로 남겨진것은 어쩌면 비슷할지도 모릅니다. '그걸로 괜찮은걸까? 넌 이미 죽어버렸어.' 이 말은 말 그대로 이렇게나 부풀려진 저 둘의 관계가 옮겨지고 옮겨져 비틀어지는 것이 옳은것일지에 대해 물음입니다. 허나, 피해자라 칭해지던 라더님은 죽어버렸기에 사람들은 알수 없겠죠. 누가 가해자의 말을 듣겠습니까?. '재미난 가심의 진위따위 관심 없겠지만, 난 널 미워하지 않았노라'. 말 그대롭니다. 이제 그저 웃음거리로 전락해져버린 그들의 관계에는 진실에 관심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허나, 수현님은 절대 자신이 라더님을 미워하지 않았다는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움의 결과가 얼마나 잔혹한지 아는가. 과거가 부정당하고, 미래의 여지가 사라져." 수현님이 잠뜰님에게 품었던 미움이 잔혹하게 돌아온다는 말을 의미합니다. 수현님의 미움으로 그간 가까이 지냈던 과거가 부정당하고 다시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수 있는 길이 사라진다는 뜻 인듯 합니다. '세상은 미움을 입에 담으니 이 얼마나 참담한 현실인가'~ '이것이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 아까랑 똑같은 해설이 나올것 같으니 제외하겠습니다😅 그대신 음원과 쩌는 그림을 감상해보죠~ '"천재는 불행하게도 미움받아 살해 당했다."' 인형공방의 사건을 본 사람들의 발언입니다. 노랫소리가 아름다웠던 라더님의 수현님의 미움을 받아 살해당했다는 소문의 내용입니다 '모두가 그렇게 말해도 너에게 만은 닿기를. 난 널 미워하지 않았노라' 수현님의 진실된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이미 죽은 두 사람이 사건의 진실을 알릴수 없기에, 라더님에게만이라도 자신의 진심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가사입니다. 그림 속에서 가사들이 보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연극이다' 우리들에게 보여지는 이것들이 하나의 시나리오라는걸 말하는 장면입니다. '사랑 받은 이는 고통받고' 받'은'이 라는것은 과거형입니다. 제 추측으론 라더님과 수혅님을 뜻하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라더님은 잠뜰님의 사랑을 받고,. 받았기에 죽었고. 수현님은 사랑을 받았었고, 그 사랑을 받았기에 죽였고 사랑 받았던 이에게 죽었습니다. 라더님은 육체적 고통을, 수현님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잊혀진 이들은 오열한다' 잊혀진 이들이 덕님과 룡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라더님과 수현님의 사건 때문에 세간에서도, 주인에게서도 잊혀진 그들이 목놓아 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랑 주는 이가 선택한 이 연극에서 악역은 나였으니' 잠뜰님에 차별에서 시작된 이연극에서, 차별에 피해가 생긴 , 불만을 가질 사람은 수현님이였으므로 악역이라 지칭해 표현한듯 합니다. '이 연극을 끝내기로 했다' 끝낸다는 것은 어찌보면 다른 선택으로 없앤다는 뜻도 되겠으나 다르게 보면 END. 연극을 마친다는 뜻입니다. 이런 뜻은 수현님이 자신의 역인 악역을 수행해 연극을 마치겠다는 뜻일수 있습니다. '살리에리, 살리에리 비운의 범재. 모차르트,모차르트. 비운의 천재.' '난 널 죽여버렸어. 넌 나에게죽어버렸어. 그것이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 우리가 원했고 고른 시나리오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제는 상관없겠지. 우린 이미 죽어버렸어' 사실을 말해줄 사람이 모두 죽었기에 말할수도없으며 이미 진실은 거의 없다시피 해졌으니 상관없다는 투로 말을 한것 같습니다. '오래된 가십에 진위따윈 필요 없겠지만, 난 널 미워하지 않았노라' 아까도 말했듯 이미 어그러진 이 상태에 진실을 말해봤자 신경쓸 사람이 없다는건 알지만 여전히 수현님은 라더님에게 자신은 너를 미워하지 않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합니다. 마지막 그림에서 잠뜰님이 사진을 보며 그리워하는 행동은 그들의 진실을 알았음에도 모른채 했던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후회하는 장면인것 같습니다. 생각은 다 다를수 있으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개똥추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i8t9 ай бұрын
결론: 잠뜰티비 블루루보님 짱짱
@Josuun2 ай бұрын
3:02 [이것은 하나의 연극] [사랑 받은 이는 고통받고,] [잊혀진 이들은 오열한다.] [사랑 주는 이가 선택한 이 연극에서의 악역은 “나”였으니] [난 당신이 바라는 대로의 악역이 되어] [이 연극을 끝내기로 했다.]
@dino-be6jt9 ай бұрын
! 스포주의 ! 먼저 영상 중후반부에 션님이 붉은 보석을 고르려다가 뜰님이 강제로 랃님에게 붉은 보석을 주었어요. 이는 인형공방에서 랃님이 원하지 않았던 관심이나 애정을 표현한 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모든 시나리오를 지켜보던 ' 우리 ' 는 우리의 마음대로 날조하고, 연성하며 인형공방 션님을 깎아내렸죠. 이유는 이게 시나리오였기 때문. 그랬기에 션님은 원하지 않았지만 랃님을 죽였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해석을 한다면 션님이 붉은 보석을 빼앗기고 뜰님을 증오에 찬 눈으로 바라보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피어오른 질투심에 랃님을 죽이고 ' 나는 널 미워하지 않았노라 ' 라고 말합니다. 이걸 보았을때 ' 나는 널 미워하지 않았어. 네가 이렇게 된건 너에게 일방적으로 애정을 준 너의 창조주를 탓해. '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뜰님이 찢어진? 션님, 랃님의 초상화를 붙여두고 주저앉는 장면이 있는데 인형공방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션님이 랃님을 죽여버리고 뜰님의 명령에 따라 덕님에게 죽습니다. 이는 뜰님이 자신의 그릇된 일방적인 애정에 자신이 아끼었던, 아끼는 인형 둘이 산산조각이 났기에 두 인형을 잃고 후회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상 초반부에 ' 세간은 쉽사리 미움을 입에 담으니 이 얼마나 서글픈 현실인가 ' 라는 문구가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에선 엄지를 아래로 내리는 싫어요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이건 영상 속에 션님을 보고 마음대로 날조하고, 연성하며 인형공방 션님을 싫어하는 우릴 표현한것 같습니다. 그럼 전 이만..
@clock_02149 ай бұрын
명작이네요!! 저는 추리에는 소질이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다른분들 댯글보며 혼자 추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602.0김단비9 ай бұрын
영상 스포 주의? 짧게 생각한것들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처음에 시작할때 폰 화면과 영상을 보는 사람들의 손에 피가 묻어있는 모습이 계속해서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 의해 죽음을 반복하는 게 아닌가싶어요 난 널 죽여야만해,넌 나에게 죽어야만해 라는 이 문장이 라더님을 미워하지 않음에도 그 속에선 죽여야만하는 수현님을 표현한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에 보석이 깨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이 연극을 벗어나는 방법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두 색이 섞여있는 보석은 영상속 수현님과 라더님을 뜻하는거고 엇갈린 운명?같은걸 표현하신게 아닐까요? 이게 깨지면서 라더님은 영상에서 벗어나셨고 수현님은 나가지 못해 계속 영상에서 죽음을 반복하는 그런 느낌같아요 뜰님영상에서 라더님은 이미 죽은 상태로 등장하지 않으시고 수현님은 영상을 몇번을 봐도 늘 죽음을 맞이하시니까 수현님이 영상을 벗어나지 못하신게 맞다고 할수있지 않나요? 그리고 마지막에 뜰님이 션님과 랃님의 사진을 붙여놓으신 장면이 있는데 이게 사실 뜰님이 두분을 모두 사랑했지만 표현이 부족하신거다 라는 것이거나 두분을 다 잃고나서야 그제서야 후회하시는 모습을 표현하신거 같아요 저 지금까지 이렇게 길게 쓴적이 없는데 신기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매-w9s9 ай бұрын
애가 탄당❤
@jaok58429 ай бұрын
어우...무덤에서 저랑 동거하실분?
@키라-m7o5 ай бұрын
처음 사람들이 나오는 부분있잖아요? 거기 빨강구름같은게 있는데 그게 말풍선이고 블루로보님의 해석을 보면 중앙에 수현님이 섰을땐 말풍선이 사라집니다.그렇다면 블루로보님의 해석이 말이되죠.사람들이 뒤에선 말을하고 정작 앞에선 말하지못하는걸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LarkGarry5 ай бұрын
사실 생전엔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보다 돈도 많이 벌고 더 인기가 많았다는게 재미있는 포인트
@Dv-lb2kf7 ай бұрын
와우❤
@송연우-z9n3 ай бұрын
💗💗
@jay-tr2cp3 ай бұрын
저는 인형공방에서 뱀파이어 성 살인사건(*블라인드*)의 느김이있다고 생각함니다
@해산물09 күн бұрын
살리에리는 실제로 모차르트를 질투하지 않았고 오히려 모차르트가 살리에리를 질투했다고 합니다😅
@침대없는사람9 ай бұрын
와 개잘만드셨다 근데 중간에 외국어 나올때 하얀 자막 안보여요
@Yuhae249 ай бұрын
헐
@Shrimp_creamq12249 ай бұрын
스포주의 (가사와 안 맞는 해석주의) 이 스토리는 인형공방 션님과 랃님의 환생이야기를 담은 것 같아요! 2:58 서사부터 해석을 하면 션님과 랃님이 손을 잡고 있는데 이 부분은 션님과 랃님이 예전엔 친밀한 사이였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잠시 후에 뜰님이 등장하고 보석 두개를 주는데 아마 이건 후계자나 후원자를 정하는 게 아닐까해요 그래서 션님이 뜰님과 같은 붉은 보석을 집으려하지만 뜰님은 랃님을 선택하여 랃님에게 보석, 즉 후원자나 후계자리를 준 것 같아요! 근데 여기서 연극이라고 표현하는 걸 보니 후원자나 후계자리를 정정당당하게 주지 않았다는 것 같네요 그래서 션님이 복수하기 위해 랃님을 죽이는데 2:43 ~ 2:57 여기를 보면 랃님이 미움받아 살해당했다고 사람들이 믿고 있는데 사실은 션님은 온전히 뜰님에게'만' 악의를 품어서 복수에 눈이 멀어 뜰님이 맘에 들어하는 랃님을 죽이는데 사람들이 션님이 랃님을 미워해서 죽였다고 생각해서 ' 난 널 미워하지않았어 ' 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부분해석 0:39 , 2:01 전생의 모습을 거울에 표현한 것 1:24 , 3:19 1분 24초에 랃님이 이미 죽었다고해서 3분 19초에 이미 핏자국이 있는 것 (위에 제 해석이랑 달라서 혼동 중..) 3:35 , 3:37 랃님도 션님이 자신을 미워해서 죽인거라고 오해하여 션님에게 ' 왜 그랬어? ' 라는 듯이 쳐다보고 있고 션님은 그런 랃님의 표정에 슬퍼하고 할말이 있는 것 같은 표정을 한 것 3:15 션님은 랃님을 죽였다는 깊은 죄책감과 후회심에 자결을 택한 것 3:23 , 3:24 (인형공방 랃님,션님만 봐주세요) 다음생에서도 두사람은 얽히고 전생과 똑같은 선택을 한 것에 대해 션님은 슬퍼하고 뭔가 감정을 억누르는 것 같고 랃님은 다음생에서도 자신을 죽인 션님의 선택을 비웃는 것 4:13 자신의 선택으로인해 두 후계자나 후원자를 모두 잃은 뜰님의 후회와 슬픔을 표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