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남친에겐 8살 아들이…아버지가 결혼을 반대해요" / JTBC 사건반장

[@1212kairos]

나라도 반대합니다 20대 여성이면 또래 미혼의 남성들 많아요 띠동갑에 아이딸린 남자와의 결혼 누구라도 반대하지요 세상은 넓고 만남은 많다

[@bigboyb3961]

여자들은 자기랑 비슷한 남자는 만족못함 ㅋㅋ 지보다 무조건 잘나야함 ㅋㅋ

[@vanille1212]

전 와이프 죽은지 1년 안팎에 엄마 잃은 6-7살 아이도 있는데 부하 여직원이랑 썸타고 연애도 했다는게 좀..

[@미니미니-p3c]

​@@vanille1212 맞아요 제 주변에도 이혼했다하고 미혼여성을 꼬셔서 8개월까지 사귄 후 별거중이라고 고백하더랍니다. 이미 정들어 콩깎지도 안벗겨지고 헤어질 수 없게 만들고 별거 고백하니 주변 모두가 절대 안돼 하고 결혼 말렸는데 아가씨 귀에 조언이 들어오겠어요. 남자가 이혼 후딱하고 이 미혼 아가씨를 얼른 낚아 채 갔어요. 지금 아가씨가 엄청 후회한답니다. 남자가 생활비도 안주고 등등 ㅠㅠ 이런 경우도 남성의 인성을 재고해봐야 합니다. 지금이야 콩깍지 씌였으니 어떤 단점도 안보이고 남자가 엄청 잘해주겠지요. 시간 지나면 본성 다 드러납니다.

[@wd9435]

ㄹㅇ 사연만봐도 남자가 제정신이아니구먼

[@KYJ-w7g]

아들은 아빠를 여친에게 뺏긴단 생각일거예요 앞으로도 사춘기도 올거고 산넘어 산입니다 신중히 선택하세요 너무 어려운길을 가려하지마세요 남자분도 넘 재혼이 빨라요 남의 자식 키우는게 쉽지않습니다 정말 한발물러나서 바라보세요

[@이정아-l9h]

결혼전에는 모든 역경을 넘을 수 있을것같지만 남의 자식 키우는거 결코 쉽지 않습니다. 아버지말씀 들으세요.

[@염소볼]

백날천날 떠들어봤자 당하지 않으면 못 깨달음

[@IIIIIQQQQQ726]

원영이 계모되는건 시간문제지. 애가 그렇게 싫어하면 반드시 갈등 생긴다. 남의가정에 낄생각말고 총각만나라. ㅉㅉㅉ

[@mrmr7415]

반대하는 아버지보다 8살이라는 아이가 싫어한다는 게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같이 살지 않지만, 아이는 같이 살아야 할텐데요. 같이 사는 사람이 끊임없이 삻어하고 나쁜 말을 하면 남편 될 사람도 변할 수가 있습니다.

[@꽃말-y6l]

심지어 곧 사춘기도 올 겁니다. 여자분 제발 정신 차리시길... 차라리 혼자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미니미니-p3c]

완전공감이요. 처음에는 와이프편을 들고 아이를 설득해보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자식의 말에 귀기울이고 분명 와이프를 의심하고 서운해하며 신뢰가 무너질 겁니다. 아가씨가 너무 순수하군요. 2년은 인간의 사랑으로 극복되겠지만 그 이후는 아가페적 사랑만이 가능할텐데 아가페의 사랑은 예수그리스도가 내몸을 내어주고 죽기까지 시랑하는 것인데 그것이 가능할까요? 내가 내살과 뼤가 부서지고 고통스럽고 죽어도 상관이 없으먼 선택하셔도 될 듯요.

[@양춘자-v4z]

공감 합니다 ​@@꽃말-y6l

[@IIIIIQQQQQ726]

저렇게 애가 싫어하면 원영이 계모되는건 시간문제지. 반드시 갈등 생긴다. 남의가정에 낄생각말고 총각만나라. ㅉㅉㅉ

[@쫑이-b4z]

공감

[@장소영-j1i]

처녀들이 왜 나이 많은 애있는 남자에게 후처로 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부인 죽은지 1년만에 다른 여자와 사귀고 2년만에 결혼하는 남자라니...

[@skid631]

원래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했던 사람은 좋았던 기억 때문에 재혼을 일찍 하는 경향이 있다. 사별하고 얼마나 혼자 지내야 재혼의 자격이 주어지는거냐? 웃기고 있네

[@elsaqueen7925]

전부인 싸악 잊고 재혼하는게 무슨 좋은 기억 드립ㅋㅋㅋㅋ 평생 그리워하며 수절하며 살지 바람둥이나 결혼 자주 함

[@지안-c3j]

1년 금방인데 마음 추스리기도 짧은 시간인데 애 마음도 그렇고...

[@김은기-v3h]

나도 아버지로서 아들하나 30년을 홀로 키워서 남자가 자식 혼자 키우는거 힘든거 알지만 남자분은 사랑 핑계로 상대 앞길 막지 마시길 처자분도 지금은 사랑 운운 하지만 남 자식 키우는거 쉬운거 아니니 새로운길 가시길

[@estherkim8103]

애가 싫어하면 힘들어요. 내자식도 키우면 얼마나 열불날때 많은데요.그냥 연애만 하시고 당분간 지켜보시던지 다른사람 만나세요. 왜 굳이 애있는 띠동갑 남자를 만나요 게다가 사별이면 그사람 사사건건 전부인과 비교할껍니다.

[@참삼]

남자 아이가 착해도 다루기 어려운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주위에 총각들이 쌓여있잖아요.

[@이수은-m5k]

내자식, 남의 자식 할거 없이 남자아이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그런데 아이가 싫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는데도 내가 잘하면 알아주겠지 기대를 하다간 큰 후회합니다 매일 매일 눈물 마를 날이 없을 수도 있어요

[@정정선-u7f]

여성분은 꼭 살아봐야 알까요!! 아버지가 왜 반대하시는지를....

[@노젓는사람]

포기하라할 때 포기하심이 딱 2년만 살아보면 아시겠지만 누군가 말릴 때가 돌아서기 좋은 때입니다

[@여기봐-v9r]

진짜...모든걸 다 내려놓지 않은이상 남의자식 키우기 힘들어요.진짜 그냥 잠시 아프고 마시오..

[@그로리우]

사랑 그거 한순간이다. 8실 애가 결혼 반대하면 끝난거다. 내 아이가 아니라서 혼내지도 못한다. 하필 남자아이네.. 남자 애들은 삐뚤어지면 손도 못쓴다.

[@인옥김-i5d]

정신 차리세요. 아빠말씀 들으세요 아들은 딸보다 더 힘들어요...

[@dnlxm1]

놔둬라. 지팔자 지가 꼰다고.. 불구덩이에 달려드는 것들은 데여봐야 정신차림

[@제이세라제이]

👍👍👍

[@다솜이랑송이]

그냥 여자분이 맘을돌려 미쳐써 진짜ㅡㅡ 내가부모라면 기절할듯

[@나미-z5j]

ㅠ 아버지가 현명하십니다ㅠ

[@민준오-k5n]

사별한 지 2년밖에 안됐는데 벌써 재혼? 연애를 1년했으면 사별 1년만에 만나기 시작했다고?ㅋㅋㅋ

[@youngaekim7243]

남의 자식 키우지 마세요. 고문이고 고난이고 평생의 족쇄입니다. 아이가 좋아해도 언제 변할지 모릅니다

[@super8109]

머리 검은 짐승 거두지 말지어다. 씁쓸하지만 꽤 맞는 말…

[@백루팡]

남의 아이를 위한다면 결혼안하는게 맞죠… 물론 본인을 위해사는 더더욱 결혼하면안됨

[@김귀남-k3s]

절대반대 남자가 아이먼저 생각하지 아내생각안함 연민으로 결혼해서 안됨

[@신데렐라-s8k]

아버지만 이해합니다 아들도 싫어하고 맹이 맴프네요

[@kahu2438]

2년 전 사별하고 1년 연애했다면.. 사별한 지 1년 밖에 안된 상태에서 사연자 만난거네. 2년 전이면 엄마에 대한 기억이 아직 선명할텐데 어느 아이가 좋아할까요. 사연자 아버지도 혼자 딸 길렀더니 띠동갑 연상에 8살 아이까지 있는 사위 누가 반길까요. 사연자 진짜 철없네

[@too777-s9u]

왠만하면 남의아이 키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아는 어떤분은 평생 뒤바라지 하면서 결혼까지 시키고 살다가 남편이 죽으니까 새엄마를 돈한푼없이 쫒아내더랍니다 마음착한분은 계산없이 봉사만하다 늙으막에 그야말로 돈한푼없이 길거리에 쫒겨난 분 심정은요?! 살다보면 미운정고운정 부딪치는것도 많은데 심성 고운 사람 아니면 그은혜는 모릅니다 그냥 지들이 잘나서 큰줄 압니다 자기희생 하지 마시죠 친 부모도 나몰라라 하는 사람 많은데 요즘처럼 이기적인 시대에는 더합니다 차라리 제대로 결혼 하셔서 입양 하시는게 나아요ㅡ 잘해주면 고마운게 아니라 권리가되지요ㅡ 큰 누나가 되어서 동생 돌보는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본인들이 잘된건 지들이 잘난거구요 자식이든 동생이든 결혼들하면 잘되었을경우가 더 심하더라구요 은혜는커녕 문전박대에 무시 당합니다 절대 남의 애들위해 본인을 희생 하지 마세요

[@수랏간마마님]

첩첩산중으로 시집 보낼 아빠면 반드시 친아빠가 아닐것. 부모가 하지 말라고 하는 일엔 이유가 있다. 사랑이란 호르몬이 3년이면 끝난다는건 고등교육을 받았으면 다 안다. 모르면 수업시간에 잔거고. .. 8살이면 엄마를 평생 기억할 나이다. 내 자식 키우는데도 죽을힘을 다해야 하는데 남의 자식 키우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같다.

[@lovelycatS3]

아이가 매우 어리면 몰라도 8살이면 엄마가 돌아가신것도 인지하고 있고 그 그리움이 옅어지기에도 너무 짧은 겨우 2년이란 시간이 지났을뿐인데 난 저 아버지가 너무 이기적이라고 본다.. 애가 마음을 열지 않는건 당연한것을 서운해 하지도 마시길 그리고 아버님 상황은 당연히 반대 아닐까요? 애지중지 키운 딸이 애 딸린 사람한테 간다는게 어느 부모가 찬성할 문제인지... 게다가 애도 안낳겠다? 남의 자식만 키운다는건데 뭐 봉사 정신이 투철하신건가.. 말로는 2세를 미룬다 하겠지만 미루는거지 안 낳는것도 아니잖아요? 두분이 수술받아서 확실히 피임을 할것도 아니고 덜컥 애 생기면 낳을거고 차별 정말 안할 자신이 있음? 친자식이여도 형제끼리 차별하는 부모도 넘치는데... 난 여자분이 그냥 콩깎지가 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듬.. 남의자식 정말 제 자식처럼 키우고 그 자식이 커서 친부모처럼 대하는 경우 적다고 봅니다 전

[@kmh-lk3ip]

내자식 키우는 것도 엄청 힘들어요 키우다보면 이거 내자식이니까 키우지 할때가 얼마나 많은데 그 힘든 길을 가려 하나요 지금은 그남자만 보이겠지만 아버지말씀을 듣는다면 그때 아버지 말씀듣기를 잘했다할때가 올거예요!!

[@youngaekim7243]

결혼하시면 남자도 아이의 편이 됩니다. 절대로 결혼하지 마세요. 아이 위주로 생각하지 마세요. 신뢰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보레쿠별]

사연자분 잘 생각해보세요. 아빠랑 닮은 그남자, 사연자분을 닮은 그아이.. 이게 사연자분과 아버지에 대한 연만땜에 그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가정을 만들어 주겠다고 생각하는거거든요. 아이가 그렇게도 거부함에도 아이를 위해서 본인의 출산을 고민하겠다는것 또한 그 아이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거 아닐까요?내자식도 키우다보면 미울때 서운할때 많은데 나를 싫어하는 아이를 위해 내 친자식도 안가졌다 그러면 그 아이가 감동을 할까요 죄책감을 가질까요? 전혀 고마워 하지도 않고 오히려 비난을 받을지도 몰라요. 또 사연자분과 아들 사이에서 그 아빠는 얼마나 난감할까요? 정말 여기서 행복해질 사람 아무도 없어요. 앞으로 2년만 더 만나보세요.현실의 벽을 느끼고 그때는 남자가 잡아도 님이 뿌리치고 떠날꺼예요. 이제 일년 만난거 너무 짧아요. 정말 신중하시길..

[@테라노돈1]

결혼하지말고 혼인신고하지말고 1년간 동거해보세요 그리고 결정하세요 직접 경험해보시고 왜 반대하는지 깨달아야 될듯

[@seoul2000]

다음에 다른 남자와 결혼한다면 그 남자한테 속일건가?

[@coolguy-andy]

부모가 반대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ㄷㅅ아.

[@강혜숙-z3p]

제보자는 남친과 자기 생각만 하네요 아이가 엄마품에 안겨 살아오다 그 엄마를 잃은지 2년밖에 안되 아직 돌아가신 엄마품에서 벗어나지도 못한 아기의 슬픔보다 자기들 결혼 걱정만하네요 아이가 너무 가엾습니다

[@나빌레라-d4p]

제 동생이 경험한일이라 남의일같지않네요 무조건 말리고싶네요 어른말들으시고 남의자식 키우는거 절대쉽지않고 후회하고 그만둘때는 정말힘듭니다

[@user-yg7iw3zb9k]

진짜 사랑한다면 8살 아들이 다 커서 찬성 때까지 연애만 하면서 기다려주다가 결혼하는게 모두에게 베스트일듯

[@김귀남-k3s]

아버지반대 옳습니다 절대 힘듭니다 어른말씀 들어야하는게 상처투성이로 고통받을것이 분명하기때문입니다

[@vovsss]

아내와 2년전에 사별했으면 아이와 많은시간을 보내야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아이는 뒷전이였네. 6~8살이면 얼마나 많은 일들이 아이에게 생기는데 회사에 최선을 다하면서 연애질을 하나. 자식은 세상이 무너졌는데. 회사에 솔선수범? 다른 여자와 재혼? 염병할.. 어미잃은 아이의 감당할수 없는 큰 슬픔이나 제대로 달래줘라. 너희들이 연애질 할때, 엄마 생각나 그 사무친 그리움에 많이 울테니.

[@mdruga5250]

보는것과 키우는건 다른 문제 사귀는것과 같이 사는것도 다릅니다 그래도 하고 싶다면 전쟁을 준비하는 굳은 각오로 준비하셔야 할듯

[@DoDoodle-vt5ve]

지팔지꼰... 엄마가 죽은 슬픔을 엄마자리 빼앗은 아줌마에 대한 분노로 표출하면 평생의 원수가 될텐데... 15살 넘으면 친아들 눈빛에 엄마도 뒷걸음질 칩니다. 보모님과 아이가 받아들일 때까지 연애만 하시는게 좋을 듯~

[@융융-q8f]

개인적으로 동거 별로 안 좋게 생각하는데 이런 경우는 동거 추천드립니다. 예상컨데 1년도 못 채우실듯...

[@호연지기-m2s]

결혼하지 마셔요 그러다 의붓자식 죽이는 새엄마되기 쉽상입니다 잘 따라도 미울텐데 새엄마 거부하는 아들을 사랑할 자신 있나요 아이 아빠는 엄마와 달라서 재혼하면 의붓아빠된다는 말이 있는데 솔직히 저는 8살 아이가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혜영권-v7s]

인생경험많은 부모님이 반대할때는 안하는게 맞아요 결혼하면 지금넘어야할산보다 더 높은산을넘어야해요

[@JsLee-c8n]

애한테 못할짓인데 개이기적이네 엄마죽고 2년만에 어린여자가 엄마 자리 차지하는데 누가 반겨 이혼도 아니고 죽은걸. 미친거아냐? 남자에 미쳐서 애한테 저러고싶냐

[@지안-c3j]

속 터져...차별 안 할려고 애 안 낳으면 나중에 후회 함 그리고 내 자식 낳아 봐야 다른 사람 자식 귀한지도 안다고 했음...저 여자 아버지 속 터지겠음...정 헤어지기 싫으면 그냥 몇년 사귀어 보고 그래도 마음이 안 변하면 그때 생각 해 보던지...

[@카즈-b5d]

사랑 ?콩까ㄱ지? 같이 살아보세요 길어봐야 2년 그이상 절대 안갑니다 댓글들에 이런 얘기 많이 나와있으니 더 이상 얘기안합니다 ... 20대후반이면 겪을거 다 겪고 다 알 나이인데 중 고등학생때 하는짓을 참... 부모님 말씀 하나 틀린거 없다라는게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이건 현명한판단이 아니라 상식정인 판단입니다... 본인도 지금은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버님에게 정말 고맙다고 하실 겁니다...

[@나가자앞으로]

아버지가 딸 지키려고 반대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새엄마를 거부하면 양육 자체가 쉽지 않을것이며 시가쪽에서 아이를 보호한다는 명분하에 결혼 생활에 엄청난 참견을 할것이기에 애-새엄마 간의 애착관계를 만들기 더 힘들어요 그냥 아버지 말 따르세요

[@워킹데드데릴]

댓글을 안달려다 아버님 마음이 자꾸 신경쓰여서 남기는데 지금부턴 현실을 직시하셔야 될꺼같습니다 잔인하게 들리실지는 몰라도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아버님의 의견에 공감을 한다한들 우리끼리하는 탁상공론일 뿐이고 키는 어짜피 따님한테 있기 때문에 유감이지만 아버님의 우려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남자가 적어도 정말 아들을 생각한다면 본인의 이기만을 쫒을게 아니라 따님한테 설득을해서 친구로 지내자고 하는게 맞아보이는데 이 또한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낮아보이네요 희박하겠지만 모쪼록 아버님의 바람되로 흘러가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Eu_0991]

아니, 아버지 반대도 있고 무엇보다 아이가 싫어하는데 혼자 노력한다고 뭐가 달라져요? 아이가 마음을 열었다고 해도 분명 본인이 낳은 아이가 생기면 덜 신경쓰게 되어서 아이한테 더 큰 상처가 될 텐데? 정신 차려요.

[@사띠-z3l]

아이가 원하는 않는 것을 적극적으로 한다는 것은 폭력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본인은 성인이 아닙니다.

[@nongddang]

12살만 차이나도 반대인데 8살 애까지 ㅡㅡ 20대인 딸이 결혼한다하면 나도 말릴듯

[@로빈-x3i]

아버지는 어른 뇌는 늙지만 경험이 늘죠 생각이 아니라 판단 해야하는 일은 어른 말은 들어요. 그냥 살짝동거를 해요 2-3년후에

[@서봉균-p8c]

내가 남자라면 저렇게어린여자에게 아무리사랑해도 여자를위해서 포기한다

[@하되대통령]

육변기겸 가정부가 필요함

[@Idiopathic_Scar]

내가 바보인지 모르지만 난 아내를 생각해서라도 딴 여자에 사랑이 안생길 듯 레알.

[@천억1000]

​​@@Idiopathic_Scar 공감

[@이글-k6c]

아버지말씀 들으시죠.. 그런남자한테 왜 시집갑니까?

[@나미라-o1p]

아버님 말씀따르세요.내자식 키우기힘든대 남자식 첨좋겠지만 맘접으세요.반대합니다. 8:34

[@요아사]

그리 사랑하면 그냥 따로 살면서 연예만 하세요. 꼭 같이 한 집에서만 살아야만 사랑인건 아닙니다.

[@도도녀-e1z]

연애

[@Kali82user]

띠동갑까지는 뭐 그럴수 있는데 애딸린건 반대할만함. 초혼이든 재혼이든 애 있느냐 없느냐가 진짜 하늘과 땅 차이임. 내가 낳지 않은 아이 키우는거 만만치 않음. 가끔 내가 낳은 자식도 이거 내가 낳았으니 키웠지 남의 자식같았으면 벌써 다시 데려다줬다 하는 생각할 정도로 힘든 시기가 종종 옴.

[@김성민-f6d]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러신지 몰라서 뭐가 더 중요한 문제인지 모르시는 듯... 결혼 할 분의 아버지 마음을 돌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남자의 아들의 찬성을 얻는게 더 먼저라고 보이고 요즘 8살이면 알거 다 아는 나이라 남자 아이의 마음을 돌린다면 그 아버지도 찬성 하실 수도 있다고 보네요~! 그게 안 된다면 서로를 사랑하신다고 해도 시간이 지날 수록 더 깊은 문제로 행복한 삶을 바라기는 힘들다고 보이네요~!

[@쑥부쟁이-c9y]

뭐가 아쉬워서 애까지딸린 12살많은 홀애비랑 사귀냐?정신좀 차려라 자기자식키우기도 힘든세상에 남의 자식키우는게 어디쉽냐?내딸이라면 머리를 깎여서라도 데리고 온다

[@헤세드-f5t]

아니 20대인데 왜 그런걸혼을 해요 평생 후회할일을 왜하죠? 제발 정신차리셈

[@tyuifg6339]

아버지보다..아들이 반대하는건 쉽지않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다가가는수밖에

[@제이세라제이]

시간을 두고 다가가긴 뭘 다가가요 그냥 애초에 저거는 안 되는 결혼이지

[@김신우-l8p]

만약에 말려도 결혼 하신다고 하면 저아이가 최소 고등학생정도되서 아이를 갖는걸 권장드립니다 아이가 정신적으로도 많이 컷을떄요 두분은 어른이시니 아이입장에서 많은 배려를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레이튼-p9u]

내딸이라면 무조건 반대다 나이도많고 아들도 있고 왜 그런 결혼을 할려는지 피눈물 흘린다 내자식도버리고 싶을때가 많은대 사랑은 금방식는다

[@부엉-u7k]

인간은왜 난다를꺼다.난절대저리안살꺼다.그러고 막상 시간지나면 후회하고 그때참을껄할까.팩트는 모두가 아니면 아닌거다.본인인생 망치고싶음 그리살고

[@고구미-l7n]

흠 지금 사랑에 눈이 멀어서 판단력이 흐려지신듯...어느 부모가 딸이 애 딸린 12살 연상의 남자와 결혼하길 원하는지...그정도면 세대차이도 나고 사고방식도 엄청 다릅니다. 그리고 와이프와 피터지게 싸워 이혼한 것도 아니고 사별한지 고작 2년되어 다른 여자를 보고 것도 자기보다 12살 어린 여자와 결혼할 의사가 있는 남자라니...제대로 된 남자 같나요? 당신을 정말 사랑한다면 나이차이는 둘째치고(물론 나이차이 많이 나도 행복할 수 있다고는 생각함) 초혼인 사연자분을 자기 후처로 들일 생각을 할까요? 안타깝고 부끄러워서라도 그리 못합니다.

[@user-cmsbass]

아버지는 아들에게 사귀기 전 부터 동의를 구했어야 했다. 아들이 동의를 하기 전 또는 아들이 성인이 되기 전 까진 새어머니가 될 것을 포기해야 할거다. 단, 그때까지 연애는 자유.

[@눈부신햇살-p1g]

어릴때 엄마가 돌아가신자리의 결핍으로 결혼을 결정하지말아요 그리고 남친이 아들을 끔찍히 아키면 결혼하면 당신에게 사랑을 쏟지않을 거고 또 아이가 반대하면 남친은~

[@aliciakim1216]

어리석다 여자가. 눈 앞의 감정에 휘둘려 지금은 좋을지 모르지. 결혼은 현실이야. 아버지는 딸을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 결혼을 반대하는거고, 남친 아들이 새엄마를 싫어하면 극복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지. 게다가 나중에 둘 사이에 아이라도 생겨봐라, 남편이랑 만날 싸울꺼다.

[@꽃말-y6l]

이건 남녀 주인공 2명 빼고는 누가 봐도 반대 안 하는 사람이 정신병자입니다;;; 제가 저 아버지라면 딸에게 이 결혼했다가는 의절하겠다고까지 했을 거에요. 20대 후반에 멀쩡한 초혼인 딸이 초혼인 12살 연상인 남자랑 사내 결혼한다 해도 남자 나이가 많다고 반대할 마당에, 8살짜리 애가 있는 사별남이라... 이건 딸이 아니라 제 동생이 이런 남자랑 결혼한다 해도 저라면 동생을 두들겨 패서라도 정신 차리라고 했을 겁니다. 그 남자의 인성이 어떻든간에요. 막말로 남자가 엄청나게 돈이라도 많다면 모를까, 한데 영상 보니 그냥 평범한 직장인인데요? 저 남자야 저 여자랑 결혼하면 이건 완전 로또 당첨 수준이죠. 여자분 제발 정신 차리십시오.

[@이승호-e3c5v]

부모가 의절하고 살던말던 그냥 놔둬야지 나중에 부모한테 신세 한탄 못 하게 연끈고 살아야지 정신차리지

[@윤경허-g1o]

그냥평범한싱글인남녀가만나서결혼을해도 온전히살기힘든게결혼생활인데... 사별한남성에 12살연상에애까지... 그리고 남의자식말처럼키우기쉽지않을뿐더러 정말정말힘들고어렵습니다 내자식도사랑과모성으로키우기힘든데...남의자식은어떨까요... 아버지가인생을살아오시면서얻은경험과모든걸비추어봐서결혼을반대하시는겁니다 아버지말씀듣길바래요 꼭

[@seawolf3552]

ㅄ인가 죽어봐야 죽는구나 할때는 ... 아이는 부모의 거울인데 나이가 어려서 ㅊㅊ 예의와 나이는 머 인생 망치겠다는데

[@wlrnvudvudtjf-yj6kf]

걍 지금 콩깍지 씌인 거고 아버지가 냉정하게 봤을 때 미래가 딱 보이니 막는 건데 콩깍지 벗겨지는 순간 집안 전체 피곤하게 만들지말고 걍 부모 말 들었으면 하네.. 아직 어려서 주변에 비슷한 나이대 아들 키우는 친구가 없을테니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거부하는 남자애 키우는 거 진짜 지옥임 팔자 스스로 꼬지 마세요 온갖 스트레스 다 받고 살거면 꼬시던가요 난 괜찮을거야 난 해낼 수 있어라는 생각은 실패한 사람도 한다는 걸 아셔야 함

[@가을나드리]

아버지 말이 맞습니다 나도 이 결혼 결사반대 입니다 나중에 백퍼 후회할겁니다

[@언제나맑음-b8m]

불나방처럼 불구덩이로 자처해들어가신다니 그저 응원합니다 아이는 보살의 마음으로 품으시고 향벅하세요

[@정영자-s6e]

죽을때까지 가슴앓이하고 셋다 불행해 집니다

[@janghij]

남의 자식 키우는거 절대 쉽지않습니다 아이로 인하여 부부사이가 멀어질수있습니다 결혼전에는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수있을꺼라 생각하지만 살아보세요 절대 절대 극복할수없는것도 있습니다

[@damien3014]

이 사례에서는, 당사자에겐 미안하지만 아버지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다. 띠동갑이란 점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상대의 아들이 자신을 그렇게 거부하는데 굳이 여러 가지 위험을 감수하고 결혼을 강행하는건 훗날 자신에게 부메랑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 아버지와 단 둘이 살기를 원하는 그 아들을 진심으로 아낀다면 굳이 결혼하지 않고서도 이들 부자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대안은 많다.

[@평강-u8f]

열살 어린 여성을 처음부터 결혼 상대로 보면 나쁜 거라고 하니 저 진행자 분이 화가 난다네 볼 수도 있지 않냐고 이상한 인간이네 여자 입장에서 12살 많은 아재가 첨부터 그렇게 보면 이상한 거지 본인은 12살 많은 할매가 자길 이성으로 볼 수도 있겠네

[@진정화-m8n]

새엄마 거부하면 결혼하지 말아야지 그게 아이들한테 얼마나 상처인줄알아??? 키운정???그딴거 없다 나도 8살때 새엄마 들어와서 30년 같이 살았지만 자기가 낳은자식 생기면 지자식만 챙긴다 그리구 외롭다고 재혼해서 사는 인간들 진짜 무책임한거야 자식들 입장에서는 그냥 외롭더라도 새부모 따위랑 사는거보다 혼자 사는게 더 났다 케바케 드립치는 것들도 있을텐데 무조건적으로 지뱃속에서 낳은 자식이 최고다 격어보지 않은것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떠들지

[@MBCa246]

아버지 입장에서 반대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남도 아니고;;자식도 있고 한번 갔다 오신 것도 모자라 나이까지 띠동갑이면 이건 아버지가 아니라 친구라도 개썅욕 했을거 같은데;;연애는 둘이 하지만 결혼은 가족과 가족끼리 하는건데 여자가 너무 철이 없다;;심지어 그 아이까지 싫다고 한다? 그럼 진짜 답없습니다..

[@한캄순]

미쳤다 남자 너무 이기적이다 2년만에 연애도 아니고 결혼한다는걸 애가 이해할거라 생각한건가;; 여자는 20대초반이라니 그냥 어리석다 해도 남자가 진짜 개이기적이네

[@한캄순]

2세 계획 없다해도 축복이 찾아왓다고 1년만에 애생길거 뻔함 ㅜ

[@황금줌마]

안대요 부모가말릴땐들으세요 처녀총각이라면반대해도 잘살려고노력이라도하지만 애잇는사람이랑하면 백프로이혼입니다 사랑은신혼때나콩까지죠벗겨지고나면 후회합니다

[@just.........]

남편은 아빠와 다릅니다 아빠는 언제나 무슨일이있어도 내편이지만 남편은 언제나는 아니고 무슨일이있어도 도 아님 남편이 아빠처럼 해줄꺼라 생각하면 안됨

[@닻별-q3o]

남자도 아직 힘들지만 아이혼자 키우세요 웬만큼 아이자랄때까지 두사람은 좋겠지만 아이 상처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도 아빠가 혼자 고생하면서 키웠더니 나이많은 남자에다 아이까지 딸린남자에게 결혼 한다고 하니 억장이 무너질겁니다 여자분 제발 우선 자기가 처녀랍시고 우선 아이도 낳지 않고 이런저런소릴 인심써듯 하지만 아빠도 아이도 아빠하고 잘사는 아이 괜히 바람넣지 말고 다른분 생각 하세요 남자분 지금은 힘들지만 여자분 멀리하시길 두사람만 좋겠지만 아이조금 더 자라서 봐도 여자분 많습니다 주위에 후회 하는 사람 많습니다

[@리라꽃-u2g]

결혼하지 마세요 남의자식 키우기도 쉽지 않고 결혼전과 후가 상황이 다를수도 있어요 어른들이 반대할때는 다 이유가 있어요

[@2689joan]

애기가 엉겨도 고민스러울판에... 아서라. 왜 빤히 보이는 고생길로 들어서니... 아빠에 대한 안쓰러운마음있는 딸들이 꼭 이런식으로 희생이 베이스가 되는 결혼을 자처하더라...

[@Tmfprlemfdlaksgdk]

여자가 콩깍지가 쉬었네 그냥 아버지 말대로 해라

[@유튜브중독-e6d]

반년만 동거해보고 결혼하라고 하세요ㅎㅎㅎㅎㅎ. 지 알아서 도망나올듯.

[@ohthgee8795]

사연자 친구들 없어?? 20대라서 어려서 뭘 모르나? 내가 사연자 친구라면 도시락 싸서 쫒아다니면서 말릴거고 원수면 결혼하라고 가스라이팅한다

[@sunyata4812]

여자의 애정 결핍증도 원인이겠지만 연애 경험이 부족해서일 것이라는 심증이 섭니다. 애정 결핍과 연애 부족을 좀 더 건전하고 다양하게 충족시키길 제발~ 부탁드립니다.

[@fffffffffff-o3k]

여성이 또라히가 맞다. 세상엔 이런 이상한 인간들이 굉장히 많다 2세를 안낳는 것과 아이가 무슨 상관이냐? 2세를 낳고. 그 어린이가 애기를 얼마나 좋아할지 어떻게 아냐고? 세상사 생각한 것처럼 흘러가냐? 나이가 어려서인가? 하여간 또라히들이 그냥 자기 생각이 세상을 지배하는 줄 알아 ㅡ.ㅡ

[@나미라-o1p]

혼인신고하지마세요 후회하지마시고 반대하는결혼불행합니다.잘생각하세요.

[@새싹보리-x4m]

멀 그럴수 있어 아나운서 양반아!!!! 당신 딸이 저러면 환호하고 축하해줄수 있나?! 사연자분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아버지 마음이 어떨지?! 당신이 아버지라면 기쁘게 허락할 수 있을지?!

[@최정미-y8n]

남의 자식 키우는거 쉬운거 아닙니다 결국 그자식이 화근이되어 이혼하게 될겁니다 지금 잠깐 아프고 마세요 아직 젊고 창창한데 미혼남 만나 본인의 자식 낳고 행복하게 사세요

[@iolalife8707]

진짜로 헤어지세요 너무힘들어요 아빠가 반대하는 이유가 있어요

[@지은이-t5w]

남의자식 키우는게 쉽지는 않죠 아버지가 반대하는 이유도 이해가 되네요 여자분 20대인데 저라도 다시 생각해보라고 할거 같아요 결혼하고 아이 육아부터 해야할텐데 내자식 이라도 육아는 힘들죠 더군다나 남의 자식인데 가능하실까요

[@Idiopathic_Scar]

정말 후회할 일이 와도 후회안하겠다는 다짐을 스스로 할 수 있으면 하십시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잘모르겠다거나 후회할 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있으먄 하지 마십시요.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습니다. 후회할 일은 미리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리고 아무리 남자가 먼저 생각을 하지 않았더라도 사별2년인데 딴 사람을 사랑하다니 그 남자에 대해서도 더 알아갈 필요가 있을 듯. 사별이니 아이를 키우는건 어쩔 수 없는거니 그 자체를 높이 평가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다가오는 여자에 대한 그 남자의 태도. 자신이 다가갔을때 얼마나 수월했는지 그거에 대해서도 반대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Vx-be5tg]

언제까지 부모 치맛자락에 의지할거임? 본인이 판단하는거임 유교 국가 아니랄까봐 부모들도 자식이 후회를하든 잘살든 딸 몫임 걱정도팔자라고 자기인생에 더 투자하고 신경씁시다 자식인생은 조언해주는 정도지 허락 찬성할 권리는 없습니다 소유물이 아니에요 그리고 딸한테 하고싶은말은 결혼하고싶으면 아버지보다 남친 아들이랑먼저 친해져아할듯 자신없으면 헤어지는거고

[@엘미나]

서로 마음이 안맞고 싫어서 이혼한것도 아니고 사별... 결혼은 연애하는것과 다른 더 깊은 감정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띠동갑에 아들까지 있는데다가.. 슬픔에 아무리 유예기간이 있다고해도.. 결혼한 배우자 사별했다고 1~2년만에 또 다른 이성과 연애&결혼을 하려고 하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여성분은 진짜 사랑 하나로 모든것을 짊어지시려고 하는것같은데 2년도 안된 사별한 배우자 두고 바로 새장가 가려고 하는 상대 남자는 이해안되네요...사랑이란 감정이 그리 바뀔 수 있는지?..

[@쫑이-b4z]

반대! 반대! 내아빠를 뺏아가는 여자가된다 사춘기오면 더심해진다ㅡㅣ년ㅡ동거는 해도 혼인신고 금지

[@uozbm4788]

왜 그런집에 결혼할러고하나 아버지보다 그아들 어떻게 감당할라하나 그리되면 그애삐뜰게 나갈수도있고 아니면그애를 헌신적으로키우던지 아이의 마음을돌러 잘키우던지

[@오애영-e6f]

사랑타령하지말어라 20대에 왠결혼 그것도 애있는남자을. ~ 남자는 남자을알아본다 철없는여자네. ~

[@breadgong3972]

열길 물속은 보여도. 한길 사람놈 속을 어찌아가?? 4개절도 안곀어보고 2년사별만에 빠른 연예 결혼 재혼 에잇.

[@된다-y3f]

아이를 잃을수도 있으니 아이가 싫어 하는거는 안하는게 좋아요 아이란 순간적으로 나쁜 마음이 들수도 있고요 오히려 행복한 가정을 깰수도 있고 나이차도 많고 막상 살면 힘들수 있어요

[@bb-kb7zr]

뭐 나이차를 떠나서 자신의 선택아닌가 싶음. 남자보다 아이를 먼저 사랑해야 견딜수 있어요... 연애로 이어가면서 아이의 마음을 얻고 아이가 허락하면 결혼을 결정하던지 생각해 보세요.

[@jhkim5609]

아이의 엄마가 되어 주고 싶다면서 왜 아이가 싫어하는걸 하려고 합니까? 기본 부터 잘못 됨.. 시간을 두고 다가가야지.. 친부모와도 원수가 되는 요즘 세상에서 참 철이 없네요.. 그냥 그 남자 놓치기 싫은데 날 싫어하는 아이가 있어요.. 라고만 하지.. 가족이라는 유대를 쌓아야 가족이지. 그냥 당신은 아빠와 결혼할 여자일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