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은 자랑을 안 하는 이유

[@cookiecreamCoco-pe1oq]

그냥 내 얘기 안하는게 최고더라

[@미음-z1b]

ㅆㅇㅈ 합니다 장점 말해봤자 시기 질투해서 헐뜯는사람많고 단점 말하면 약점으로 여기고 깔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함

[@무위-e2m]

​@@미음-z1b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내가 좋을때 같이 좋아해주고 힘들면 위로해주는 사람이 최곤데 먹고 살려고 시기,질투,무시 하는 인생에서 잘라내야될 인물들과 엮이게 되죠. 사람보는 눈을 키우고 확실히 좋은 사람 아니면 적당히 거릴뒤야 하죠.

[@renelee5045]

이 영상 맘카페 올리면 울고불고 난리난다 ㅋ 😂😂😂😂

[@SUHMJ-r4x]

❤❤❤

[@user-pinkfloid]

그건 스님의 삶 입니다. 자랑하고 싶은것도 인간의 본성중 하나라고 봐요. ㅎㅎㅎ

[@duketaehojo7214]

돈이 많고 잘 될수록 숨어지내야합니다.

[@Gangadin-f5m]

마자요

[@darkani5665]

돈이 많아지고 나이 들수록 입 다물고 듣지도 말고 그냥 빨리 자리를 피해야 함

[@lokoko1262]

돈 많이 모아서 최대한 사람하고 접촉줄이고사는게 제 소망입니다.

[@Ninefortyeight]

인간종 말고 비인간종들을 돕고 교류를 늘리세요. 정말 많은 것을 얻으실거에요.

[@lokoko1262]

비인간종? 뭔소리를 하시는건지요

[@5_7555]

@@lokoko1262 동물 자연 그런건가??

[@박수빈-p2f]

교류는 비인간종들과의 교류를 의미하는건가요?

[@본명-f4q]

ㅋㅋㅋㅋㅋㅋ me too.....

[@5_7555]

나도 인생살면서 느낀건데 가장 무섭고 어른에 가까운 사람은 평소에는 항상 자기를 높이려고 들지않고 알아도 아는척을 안하는듯 뭔가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도 항상 자기할 거 해서 목표를 이룸 그래서 주변에서 항상 너가 어떻게 그걸 이뤘냐 이런소리 많이 들음 맨날 허술한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사람들이 놀라는듯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이 정말로 멋있었음 배울점도 많았고 내가 생각하는 어른에 가장 가까운 모습이였음 가장 큰 장점은 그 사람은 구설수가 안생기고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지도 않음. 자기를 많이 낮추는건 아니지만 허당끼 많이 보이는데도 자기에 대한 확실한 목표와 실제로 성취도하니 무시안함. 그 사람이 성취를 하기전에는 많이 무시했음 너가 무슨 공부냐 너가 성공하면 세상 사람들 다 그거하지 등등. 근데 지금은 진짜 거짓말 안치고 아무말도 안함..표정도 어두움 . 살다보니깐 그냥 조용 조용 무색무취로 자기 할 거 하면서 사는게 인생에서 제일 베스트라는것을 느꼈음..

[@asitmc]

말이 너무 길다 길어

[@koo5823]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랑할라고 혹은 우월감을 느끼려고한 것은 아니고 뭔가 진짜 열심히 하고 힘들고 어렵게 이뤄낸 것을 친구한테 공유했습니다. 사실 원래 이런 이야기를 잘 안하고 "운이 좋게 됬다. 니들이 하면 더 잘할 거야, 난 잘 못해 등" 이런 말을 주로 했었고 친구가 저보고 "너무 부정적인 애기를 많이 한다, 너무 우는 애기만 한다."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사실 저도 열심히 했는데 잘 안 풀리는 시기라 그러한 부정적인 애기를 많이 했던 것에 미안해서 열심히 해서 잘 풀려보자 라는 마음을 먹고 열심히 살았고 제가 뜻한 바를 이루어 냈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친구한테 애기하였는데, 별거 아닌것 취급하고 표정이 어두워지는게 보였습니다. 짧은 인생이지만 경험으로 느낀 것은 자신의 진심이 어떻든 그렇게 볼 사람은 보고, 자랑은 웬만하면 안 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duytfgkknvfd]

힘든게 이룬걸 인정해주면 진짜 그것보다 행복한게 없죠 그렇지만 현실이 냉혹하죠 그렇지않은 경우가 많으니깐요 아무리 절친이라도 한두번이더라구요 그게 알게 모르게 질투를 할수밖에없죠 인간이기에 질투는 다 있다 생각하는데 문제는 뭐냐면 그게 거기서 끝나면 대는데 시기심으로 넘어가는 경우도있어서 이게 무섭죠 님말처럼 웬만하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그것도 상대바가면서 해야댄다는걸 깨달음 나와비슷한상황이거나 아니면 그냥 뭔가공유할려고하거나 내가도움을 확실하게 줬다고 판단대거나 그럴때 하는건 뭐 부작용이 크게 없었던것같습니다.

[@봐요썸넬만]

그냥 뭔 말을 했든 반기지 않을 친구인가봐요ㅠㅠ

[@디프-r1v]

과공비례라 했습니다.

[@MJ-br7zm]

힘듦을 나눠도 기쁨을 나눠도 시큰둥한거는 님의탓이 아니라 말하고싶습니다.

[@쀰]

위로는 할 수 있어도 축하는 쉽지 않죠.. 저 역시 그런 불편한 마음을 느꼈고 또 다른 사람의 말,표정,행동에서 그런 것을 느끼며 마음의 문을 조금 더 닫게 된 거 같습니다. 친구 같은 건 없나봐요.

[@시간의4분면]

자랑하고 돈도쓰면 괜찮은데 자랑만하고 돈안쓰면 최악. 손절.

[@a1034a]

ㅋㅋㅋㅋㅋ

[@hamassdfdaf]

너에게 쓸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 안 쓰는걸 모르는듯 ㅋ

[@이봉식-o8x]

맞소

[@vancouverlife1040]

왜 부자면 돈을 써야하죠....?

[@이봉식-o8x]

@@vancouverlife1040 자랑을 안하면 상관없는데 자랑을 하면 자랑값을 내야되서요

[@지금여기-k5q]

사람한테는 나보다 잘나면 끌어내리고, 나보다 못하면 끌어올려주는 마음이 있어요. 남들이 봤을때 그들과 비슷하거나 조금 못미치는 정도로 보여지면 살기 편해요. 무시할것 같지만 실제로 일반 사람들은 감싸주거나 끌어올려주거든요. 이게 처세술이죠. 반대로 자랑하면 선망이나 존경받는게 아니라 남들에게 끌어내려지는 포지션이 되는거예요.

[@Mia-fe1gk]

오 완전 공감합니다

[@캉캉캉-x8f]

이게 맞죠 ㅋㅋㅋ 근데 압도적으로 잘나면 질투가 오히려 존경으로 바뀌게 되겠지만, 살면서 본인보다 압도적으로 잘난 사람과는 엮일 일이 잘 없죠 ㅋㅋㅋㅋ

[@맛닭꼬기]

나보다 잘나면 끌어내리는 사람한테는 나보다 못하면 애초에 끌어올려주는 마음도 없네요. 자기보다 못한 사람 끌어올려줄려는 사람은 에코틱한 매처 이하밖에 없음.

[@lokoko1262]

맞아요 오히려 더 무시하고 자기 삶을 위안받으려하죠. 자기보다 못한데 끌어올려주는 사람들은 요즘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어요..

[@배짱개미-c9r]

그런 아름다운 상황은 현실에 없어요 ㅎㅎ 망해서 생계어려운 친구 앞에서도 비트코인으로 얼마벌었다고 자랑하는게 사람 본심입니다. 자랑하고싶은 마음 억누르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겪어보면 아십니다.

[@우석장-f3n]

자랑 많이하고 밥도 잘 사주는 친구 너무 좋아요

[@bsjnlauhbsmwa]

자랑이라는게 범위가 참 애매함.. 대화를 하다보면 일상 얘기 자연스럽게 나오는건데 나는 그냥 내 사건 내 관심사 공유하고 물어보는 질문 답한건데 누군가에게는 자랑으로 느껴질 수도 있음. 대신 의도적으로 자랑해야지라고 생각한적은 없음. 이사람이 일부러 하는건지 그냥 자연스럽게 본인얘기 하는 건지는 만나다보면 얼추 알수 있음. 일부러 계산해서 숨기고 이런것도 관계에 벽을 치는 것 같고 너무 방어적으로 보이는 것 같을 때가 가끔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게 더 불편함. 자랑 해봐야 나한테는 크게 타격 없는데 일부러 숨기는건 좀 의도가 보여서..

[@vanivenii]

그래서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야함.. 가난한 사람들 사이에서 집샀다 부동산 이야기하면 시기질투에 타죽지만 비슷한 사람들끼리는 우와그랬니 거기는어때 그동네는어떻니 등등.. 꼬임이없죠

[@llllu5]

부모님이 자꾸 밖에 얘기하고 다니는게 가장 큰 스트레스임

[@사이다-o2h]

ㅋㅋㅋㅋㅋㅋㅋ😂

[@쑤기-h3p]

울시댁에 시엄니가 교회에 며느리욕하고 아들자랑질해서 피곤해요

[@kkh-tl3zy]

독립하세요.

[@109prime]

개 고통이겠다. 자신의 부모가 천한 dna를 가지고 있는 것을 지켜보는게. 난 친할머니가 있랬는데 장례식장 안감.,

[@웃기는고냥이]

ㅋ.ㅋ

[@123_corgi]

여유있는 사람은 자랑을 하고싶지도 않고 할 일도 없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요 딱하나 조심해야되는게 가십 중독자들입니다 자신의 의지로 이런사람들을 만날리는 없죠 그런데 불가피하게 피하지 못할때 이사람들은 사람을 계속 건드려요 “얘 넌 뭐 떡밥 없니? 너 가진거 잘난거 있으면 좀 풀어봐~ 나 씹을거리 좀 필요한데” 이거라서요 아예 대화를 안할게 아니면 언제까지나 피하는것도 어려워요 적당히 말 돌리고 둘러대야되는데 방심해서 뭐 하나 말하는 순간 부러움에 평가질에 시기에 소문행인데 이게 뭐 그사람이 씹는것도 문제지만요 타인이 재단하고 평가하기 시작하면 그게 나자신에게 영향이 가요.. 다들 꿈이건 자랑거리건 귀중한 것들 잘 지키시길 바래여

[@homesweethome37928]

진짜 힘들지만 방심하면 안되요 ㅠㅠ

[@limminseop]

그냥 회사 사람 명품,해외여행,비싼차 사는 거 봐도 그냥 '와 부럽다' 한번 해주고 억 단위로 모아진 내 통장잔고 보면 즐거움ㅋㅋㅋㅋ

[@sonhuengmin1]

네. 리액션 와 해주고 실속차려야죠.

[@wowoowoer]

이거 레알ㅋㅋ 저도 올해 그렇게 행동을 바꿨더니 순간순간엔 자랑할 거 못해서 답답하고 지는 것 같다가도 그 상황을 벗어나면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Rom-n7t]

난 리액션좀해주고 잘나가니까 밥사라하는데 ㅋㅋㅋㅋㅋ

[@atmos19]

그거 다하고 억단위로 모으면요 ..

[@o3oa4370]

그렇게 살다가 ㅂ신 맞고 비명횡사하면서 죽은 사람들도 많음 , 적당히 즐기는것도 필요함

[@freedom7515]

10:07 과시와 자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남한테 주는건 더욱 아까워하더라고요. 젊은 분이 어떤 경험을 하셨길래 이런 깨달음을 얻으셨을지 궁금하네요 😂

[@ahheviakmsdjnb]

자랑이냐 아니냐보다 상대방에 대한 진짜 관심없이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이 뭐든 전시, 과시를 하더라구요. 듣다보면 어쩌라고 싶은.. 그러다 힘든 이야기를 할때도 자기 위주로 하고.

[@다다다-o8b]

집샀다고 집사진 보내라길래 보냈더니 유행 잘타는 인테리어로 해놨네 저거 청소 되게 힘들겠다 이런식의 되지도 않는 질투심으로 까내림

[@김정희-s9f]

집사느라 그간 고생 얼마나 했을까요 축하드립니다 새집에서 행복하세요

[@다다다-o8b]

@@김정희-s9f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길

[@user_vsjfmexjancjrk]

집샀다고 말을 안했어야 함....

[@김순자-t7b]

실제로 유행타는 인테리어로 했나부죠 돈도안되는동네 아파트에다가

[@존키팅]

질투 아니고 안타까위서 조언해준거예요 ㅋ

[@RunnerBe]

역시 외모가 예쁘고 잘생긴게 최고네요. 재산, 지위, 학벌, 지식, 과거에 경험하고 성취한 것들은 본인이 구태여 말하고 일부로 보여줘야 자랑이 되는건데 외모는 그런 과정 없이도 그 자체만으로 사람들이 알아주잖아요. 사람들이 싫어하지도 않고요. 그렇니까 스스로도 자존감이 더 높아지고 인간관계와 연애에 있어서도 훨씬 유리하죠. 진짜 잘생기고 예쁜 외모를 가지고 태어난건 축복입니다.

[@5_7555]

외모가 잘생기면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서 알아서 모여 친구가 생기는 경우도 있어 장점이 있지만 극 소수로 1-2명 아무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근데 그 사람들 빼면 대다수 사람들도 잘생기고 이쁜사람 좋아해서 장점이 훨씬 많은듯.

[@es-ph6pg]

슬픈현실이지만 그렇죠 그래서 죽자고 성형하고 피부과 다니는거죠

[@Mia-fe1gk]

크게 공감합니다

[@오정석-n6b]

예쁘고 잘생기면 또 그만큼 증명해야돼요 ㅎㅎ 똑같은 맥락임

[@es-ph6pg]

@오정석-n6b 사실 이것도 맞는말인게 서류 전형 합격했다고 오빠 집있어? 차는? 모은돈은 직업은 뭐에요? 또 보여줘야됨

[@duytfgkknvfd]

내주변에 그런애있었는데 집자랑에 차자랑에 자랑질은 지가다해놓고 내가좀 자랑하니깐 반응이 그냥 개무시하던데 그냥 재수없어서 손절침 가진게 지가 더있다고 그냥 사람아래로 보는애들있음

[@user-u0n3kd2nk]

????누구실까요??? 제 주변에는 제가 잘되면 꼴을 못보는 친구가 있어서 손절침

[@Me_with_summer]

사실은 ㅈ도 가진 거 없어서 그럴수도 있음ㅋㅋ

[@iliiilililllilill]

차라리 실제로 더 있기라도 하면 그냥 재수없네 여길 수 있는데 상대방이 가만히 있으니 자기가 더 가졌을거라 ‘착각‘하고 상대방 무시하는 사람들은 ㅎㅎ 만날수록 어이없죠

[@라잇트리-k5n]

원래 그릇보다 더 가진 사람들이 타인을 무시하거나 심지어 벌레 개 돼지 취급한대요 ㅎㅎ

[@bukug269]

제가 50대까지 살아보니 ᆢ내가 찌지리일때는 친구랍시고 호의를 베풀더니 내가 조금씩 이루니까 ᆢ싫어하는게 보여서 인간관계 정리되더군요.

[@painetoro2903]

세상 너무 좋네요. 예전에는 이런 정보는 통찰력이 있는 사람들이 깨닫는 것이었을 텐데 유툽 덕분에 저같이 산만한 사람도 통찰력을 가진 사람의 시각에 대해서 배울수 있고 같은 사고를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한것 같네요

[@러너-b1c]

내가 집 살때 바쁜척하던 친구가 자기 집 사니까 자랑할라고 만나자더라. 만나서 지 자랑 딱 끝내고 내가 말할차례되니 피곤하다며 하품 쳐하고 있음. 집들이 오라니 안오더니 지 이사갔다고 자랑할라고 집들이 오래. 집들이 할거면 우리집 먼저 와야지 했더니 안옴. 연끊음

[@행복투성이-f8i]

잘했음

[@anoymouswho]

정말 커다란 명언입니다 특히 자기가 찐따일수록 이 영상 봐야해요 세상이 너무 어지럽고 힘듭니다 힘없는 인기는 표적입니다 자랑도 마찬가지에요 무조건 피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가진것도 없어야합니다 내가 재벌집 아니면 중소기업사장아들 이정도 아니고서는 절대 그 어떤 티를 내서도 안됩니다 한국은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물론 한국은 자유의 나라이지만 현실에잇는 사회적인 관계나 시스템들이 사회주의식으로 돌아갑니다 당신도 어쩔수없이 거기 엮이게 되고요 미국영화보고 미국좋다고 미국처럼 하려는순간 당신은 표적이 됩니다 한국사회는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자신이 사회에서 약자의 위치에 있을수록 이영상을 필수시청해야합니다

[@verandafarmer380]

사회생활에서 어느정도 능력치는 보여줘야 합니다 무능한 사람들한테 무시 안당할려면요

[@nearfuture9206]

무능한 것들을 곁에 두지 않으면 됨.

[@user-vk9cv2ql7d]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제일 인생에서 배제하려고 노력하는게 설레발과 자랑이에요. 얘네는 나한테 부작용을 줬으면 줬지, 실질적인 이득은 없습니다. 특히 돈 관련해서도, 항상 없어보이고 낮은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돈없는거 티내면서 다 얻어먹으란게 아니라, 절대 이유없이 자신의 패를 남에게 먼저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

[@한나-n1n3n]

감사합니다 저도 자랑 잘해요 저 같은 사람 들으라고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ert99-f5c]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는 자랑하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저는 자산도 능력도 없어서 할 수가 없어서... 지금은 편의점 알바중이지만 다시 회사들어가서 부모님께 자랑하고 싶어요... 연말 잘 보내세요..

[@HJYoo-w4q]

부모님께는 해도 됨요

[@젼2-f2e]

내년에는 열심히 노력하셔서 부모님한테 자랑할 수 있는 내가 되길ㅎㅎ 부모님한테는 자랑하면 할수록 오히려 좋아하실 거니까요

[@auuerr453]

편의점 알바가 어때서요, 입만 열면 자랑이라서 주변 사람들 피곤하게 하는 사람보다 훨 낫죠. 지금도 잘 하고 계십니다 힘내세요 :)

[@doongalee3197]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자체가 대단하신 겁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을 뿐더러 또 다른 직업을 갖게 될 수도 있으니 지금과 같은 마인드로 열심히 사시면 분명히 기회가 옵니다 힘내세요!

[@God-z7n3r]

원글과 댓글들 넘 훈훈합니다 모두들 각자 위치에서 화이팅하세요^^

[@이거내끄]

상대방이 유독 무엇을 자랑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고 싶어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남편이 잘해준다고 자랑을 한다면 자기 남편이 자신을 사랑하고 위한다는 걸 보이고 싶어하는 겁니다. 근데 그런 욕구가 있다는 건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본인의 무의식이 알고 있다는 거죠. 돈자랑을 하는 사람은 돈이 많아서 그러는 게 아니라 돈이 없는 것처럼 보이고 싶지 않어서 그러는 겁니다. 결국 무의식적 결핍이 자랑으로 이어지는 거죠. 그래서 저는 누군가 자랑을 할 때 그 사람의 심리적 불안과 과거의 결핍을 봅니다. 가끔 고도의 심리전을 할 때 이렇게 스스로 드러내 결핍들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불안과 과거의 결핍을 보이기 싫다면 자랑하지 마세요

[@cyyoung6193]

오? 딱 맞는 말씀이십니다. 꺠우침을 얻으신 분이신가요?

[@mreverything1844]

통찰력을 기르는 법을 알려 주세요. 대단 하십니다. 많은 인간은 부딪히고 경험하며 뒤늦게 깨닫고 나서 중년이후는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재원배-d8p]

왜? 라는 질문일 끊임없이 하면 좋아지는것 같아요. 왜 자랑을 할까? 자랑이 무슨 도움이 될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최범용-d4j]

정말 신박하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말씀에 품격과 기품이 묻어나요!~^^

[@109prime]

이거 빨리 어릴때 깨달을수록 쌉이득임. 한명의 시기하는 사람이 내 다가올 큰 운을 망칠 수도 있음.

[@정담이-k9m]

인스타그램에 의구심을 가지면서도 끊임없이 올리는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에 늘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Yyedjdd]

한국여자는 1%말고는 다 님처럼 살아서 크게 걱정안해도 될듯해요

[@Aplogizetome]

이것도 근데 중용이 필요함 잘났는데 "아...제가 가진게 없어서.. 제가 잘 하지를 못해서..." 이러면 비엉신임 뭐든 적당히

[@재원배-d8p]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됩니다. 먼저 나의 능력이나 성과를 말하지 않고 상대가 물어보았을때만 하면 됩니다.

[@rec9272]

​@@btt306중용이란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식으로 적절한 행위를 하는 것이며, "진리의 중용은 진실이요, 그 과도는 허풍이며, 그 부족은 거짓 겸손이다." 이라 일컬어지니 비유가 맞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윤리학 초반부에 나온답니다.

[@rec9272]

​​@@btt306추가로, "명예와 불명예에 관해 말하면, 그 중용은 긍지요, 그 과도는 이른바 허영이요, 그 부족은 비굴이다. 노여움에 관해 말하면, 그 중용은 온화요, 그 과도는 성급함이며, 그 부족은 성질 없음이다. 진리의 중용은 진실이요, 그 과도는 허풍이며, 그 부족은 거짓 겸손이다. 돈을 주고받는 일에서 중용은 너그러움이며, 그 부족은 인색함이고 그 과도는 방탕이다." 이에 대해 이어지는 의문은 대강 그렇다면 우리는 중용을 어떻게 성취할 수 있는가?이며 뜻하지 않은 우연이나 일시적 충동에 의해 중용에 맞게 행동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중용의 성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몸에 젖은 행동의 습관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일시적, 우연적으로 중용에 맞게 행동했다고 해도, 그것은 결코 항구적일 수 없지요. 뭐 중용을 어떻게 해석하는지도 결국 중용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거겠지요. 저는 저 비유도 적절하다 느낍니다만

[@rs7Avant]

이번 영상은 감히.. 최고네요 사실 자신의 능력이 낮을수록, 자신의 삶에 불만족 할수록 소유나 소비로 자신을 드러낼려는 성향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소크라테스 명언중 "가장 적은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이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라는 명언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들 입장에서는 전혀 공감하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앞에서 자랑질하는 사람 유심히 지켜보면요. 신용카드 할부 댕겨서 빚갚고 있거나, 돈 없어서 컵라면이나 편의점음식등으로 떼우고 있는 경우도 많아요. 남들 앞에서는 자랑 할 수 있는 것들에만 돈을 쓰고, 타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이악물고 아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유형들 알고보면 순진하고 깊은 생각을 못해서 사기도 은근 잘 당합니다. 실제로도 지입으로 자기가 예전에 사기 당했다고 말한 적도 있고, 실제로 사기 당하고 오는 사례도 보았고요. 타인한테 굳이 자랑이나 과시를 하지 않는 것은 내가 자랑할 건더기가 없어서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랑할 건더기가 많더라도 그 상황이 영원하지도 않을 뿐더러, 타인한테 상처주지 않을려는 배려와 공감능력이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자랑을 하지 않는 겁니다.

[@사랑이아바이]

제주위사람들 한10명되는데 다들 백억이상 자산됐어요 저빼고 어딜가나 서로 계산한다고 해서 너무행복하네요 주위사람잘사는건 축복입니다

[@nalu4559]

자랑은 하지마 어짜피 내가 잘되고 성공 하면 알아서 옆으로 줄서는게 인간관계이다 묵묵히 내 할일 하고 하면 되는거야

[@Mory-p8k]

그냥 일상 얘기하는데 자랑으로 꼬아듣고 시기 질투하는 사람만 있다면 ㄷ정리하고 나와 비슷한 수준으로 주위 사람들을 바꿔야할 시기가 왔다는 것.

[@성이름-x1h9w]

이게 맞음!!

[@HA-dx3bo]

담백한 이말에 동감!!

[@주린자]

그래서 비슷한 사람과 만나야

[@vanivenii]

그래서 좋은동네에서 살아야함..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야하고..동네에서 아이 엄마들 이틀에 한번씩 티타임 하는데 자랑하면 자랑하는대로 힘든일 있으면 힘든일대로 꼬인거 없이 서로 함께 기뻐도 하고 의지도 하며 잘지냅니다.. 갈수록 비슷한 사람들만 만나고 싶은 이유는 꼬임이 없어서예요 나이 들수록 자격지심 심하고 자존감 낮은 사람과는 어울리고 싶지가 않아짐..

[@HJYoo-w4q]

좋은동네의 기준이 뭘까.. 그냥 유유상종임

[@vanivenii]

@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사는곳..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만 사는 동네..

[@나뭉-z8o]

자랑 뿐 아니라 잘 안된 이야기도 안하는게 좋습니다. 자기보다 못한 것 같으면 짓밟는 인간들도 많아요. 조언해주는 척 하면서 자기자랑, 실패원인 분석해주는 척 하면서 과거 들추기. 그냥 자기이야기를 하지를 마세요. 다 자기 약점 알리고 다니는겁니다.

[@jnvs3832]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랑하는데 치중함 근데 그에 맞게 베풀거나 지갑을 여는 경우가 거의 없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많을 뿐

[@ckclckcl]

자랑이 독이 될 때가 많죠

[@뽁뽁뽁-j2y]

인생41년살면서 확실히깨닫은게 타인은 본인을 안되길바랍니다!! 아주죽거나 불구가되길 바란다는게아니라 나보다 잘나가서배아픈상황은 안생기길바랍니다 그렇기에 무언가자랑을하거나 약점을얘기하게되면 결국내발목을잡으니 가족이아닌타인에게는 자기얘기하지말고 많이들어주세요

[@wolfgray2396]

반대로 자랑이 아니라 고민거리랑 걱정만 말하는 사람도 거르는게 좋습니다. 부정은 언제나 소속되어있는 소셜에 가장 빠르게 파급됩니다. 특히 전달되면서 왜곡이 발생하기 때문에 정말 큰일이 아니면 어디서든 입닫고 필요한 말만 하거나 상대방 말에 의견만 첨언하시는게 최곱니다😂

[@NewYork7914]

자랑은 자신보다 처지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앞에서 하는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자랑질은 자신보다 잘난 사람 앞에서는 절대 못하는 행동이지요. 결국 패배자(loser) 들이 하는 짓입니다.

[@이경림-f8o]

통찰력 쩐다ㅏ 무슨일하는지 넘 궁궁하네...

[@user-cuty3dg6hd59]

나는 겸손한척 한다고 재수없단 소리 들음요 😅

[@AIPenguinStudio]

"좀만 더 오만해져볼까요^^ " 해보시죠 ㅋㅋㅋ 가만있어도 부담스러하면 그냥 겸상하고 있던게 실례였던거죠 ㅋㅋㅋ

[@Resilience7]

적당히가 어렵죠 자기를 너무 낮추는것도 상대가 보기에는 회피한다고 느껴요 완급조절을 잘 해야겠죠ㅎㅎ 어려워요 분위기 보시고 보통적인 자랑만 하세요!

[@HA-dx3bo]

아무 말도 안했음 그런 소리 안들었을텐데요

[@d2341a]

척 한->척한

[@TommyMom887]

근데 자랑하는게 뭔데요? 좋은 집 샀다, 어디 투자했는데 잘됐다, 자녀가 좋은 대학에 갔다 이런거요? 이런거 들려주면 참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하지 아니꼽지 않은데요? 오히려 친구가 내가 질투할까봐 본인 일상 다 숨기고 입꾹닫하면 그게 훨씬 재수없고 기분나쁜데😨

[@sangsoolee4429]

제 가치관과 닿아 있어서 듣기 좋았습니다

[@sjl8891]

좋은 말을 하던 나쁜 말을 하던 그 말에 대한 의견은 두가지로 갈림. 그러니 내밀한 이야기는 좋은 말이던 나쁜 말이던 남에게는 아예 안하는게 가장 베스트임.

[@테토는미쿠친구]

자랑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드높이는 것도 숨겨진 위선입니다.

[@시용임-h7r]

제가 딱 8:48 처럼 상대방 높이면서 자랑하는 스타일인데 어차피 저래도 질투하고 욕할 놈들은 개속 해대서 그냥 입 닫는게 제일 현명한 것 같아요

[@hikenlego9835]

거꾸로 생각하면 자랑하고 다니고 그런 사람들은 이용 당하기에 딱 좋아보이네요

[@comtedeliao1616]

그냥 회사사람들에게 내 이야기 굳이 하기 싫어서 안 함. 근데도 지들끼리 떠들고 전 ㅈㄹ하니깐 사람이 정이 확 떨어짐. 특히 정신 제대로 안 박힌 아줌마들 부터 할매들이 가장 심함..

[@jieunkim3562]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에게 시선을 두고 행복을 찾아가기!

[@BQ00099]

그냥 자랑하지마 너가 잘되길 진정바라는건 가족 뿐이야

[@TV-mz6ks]

형제 자매도 비슷하게 잘 살아야지 아님 시기하고 질투하더군요 😢

[@jonghoonkim8688]

부모 밖에는 없음. 형제간에도 질투심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SunYoon-x7e]

응 가족도 아닌사람도 있다 ㅋ

[@천천히걷기-u6o]

그건 그려

[@Bush_in_the_lego]

백수때부터 무시하던 친구한테. 알게 모르게 비트코인으로 부자된거 직접 말하지 않고 서서히 퍼지게 했다. 그 친구가 직접 물어보면 아니라고 발뺌 하면 그 재미가 얼마나 꿀잼인지는 해보면 압니다. 지금도 발뺌중이고 주식도 안하는 중이라 말하는중.

[@사바나패밀리]

힘든 얘기만 늘어놓는 친구한테 일자리도 추천하고 잘될거라고 좋게 말해왔는데 어느날 저는 잘될거라는 얘기만 해서 짜증난다고 놀리더라구요. 그간 고맙다는 말 한번 없는건 힘드니 그런가보다 했죠. 그런데 응원을 응원으로 못 듣는 태도는 변화불가라 손절했습니다. 자랑을 해서가 아니라 애초에 그렇게 듣는 사람들이 있죠. 본인들처럼 삶을 불평해라 이겁니다. 불평 외에는 다 자랑처럼 듣습니다.

[@verandafarmer380]

조언도 자꾸 뜰으면 짜증나죠 저도 10년간 친구한테 조언 했지만 변화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친구한테 과거 좋은 말만 합니다 그리고 1년에 2번 정도 모임으로만 만납니다 절대 돈자랑 자산얘기 하시면 안되여

[@unapark5346]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랑해봐야 질투를 얻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자랑으로 존경을 얻을 수는 없는 것 같고, 존경이나 존중을 받으려면 시간을 들여서 이해와 공감과 친절을 보이고 내 실력을 쌓으면서 나보다 낮아 보이는 사람을 진심으로 존중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말이 쉽지 어렵네요. 오늘도 더 나은 하루를 살아서 더 나아지고 싶습니다. ^^

[@g.ofaker]

넘 좋은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아😊

[@user-rl5xk1ii4w]

이건 sns에서도 통하는 이야길까요? sns에선 모두가 자랑하는데 자기이야기나 일상 안 올리면 소통자체가 안될텐데

[@jung339]

Sns를 왜 하세요?

[@HA-dx3bo]

Sns가 자랑공간이지 소통을 왜 말이 아닌 게시물로 해요? 객관화부터 해야할 듯

[@lim5548]

일년에 한번씩 만나는 친구가 있는데, 만날때마다 자랑 자랑... 자기 주식 오른거, 자기 남편 부모님 직업, 자기 대기업 취업할뻔했는데 타이밍 안맞아서 거절한거 ㅋㅋ 자기 친구 많은거 ㅋㅋ 등등 와 부럽다~ 와 너 진짜 대단하다~ 이딴 리액션해주는것도 이젠 지쳐요;; 사이다 방법 없을까요

[@user-wn9hj8ko5v]

안만나면됩니다. Or 똑같이해주세요

[@pizzathehuttyo]

친구가 자랑질하면 절대 맞장구 처주지 말고 님도 지지말고 똑같이 자랑하세요.

[@yeppedaaigoo8364]

매년 발전하는 애는 가까이 두고 나도 저렇게 해야 돼 진짜 축복이야 매번 발전하는 사람 옆에 두고 이야기듣는 것

[@rs7Avant]

자랑은 곧 인정욕구 결핍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자랑할게 정말 없어서 자랑 못하고, 기죽어 있다가, 갑자기 자랑할거리 생긴 사람이 무쟈게 위험합니다. 대표적인 예시 3가지를 꼽자면 거지 였다가 졸부된 케이스 성형으로 인해 미인이 된 케이스 대머리였다가 머리 심은 케이스 이 세가지 유형은 왠만하면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GMFromTH]

ㅋ 대머리였다가 머리칼 생겨서 자랑질은 그냥 넘어가줄수 있을듯😂

[@본명-f4q]

대머리였다가.....ㅋㅋㅋㅋㅋㅋ 그게 그리 심각한 문제였군요.ㅠㅠ 같이 나열될 정도로...

[@imsolucky8888]

세번째 자랑질은 봐줍시다

[@얍얍-d1s]

거지였다가 졸부된 케이스는 위험한게 아니라 축하해줄일 아닌가요?6.25이후 몇십년안에 부자된사람들 대한민국에 오리지날 부자가 몇이나 된다구요.

[@본명-f4q]

@@얍얍-d1s 거지였다가 졸부된 케이스는 남을 그렇~~게 짓밟아요. 말로든, 어떤 방식으로든. 본인이 그런 취급 당한 거 잊지않고 있다가 그 열등감, 결핍 약자한테 고대~~로 물려줄려 합니다. 마치, 피해자가 나중에 가해자 되는 것과 같죠. 배우거든요. 그런 사람 정말 많습니다. 대대로 세습된 권력과 부자는 노하우도 전승되므로, 쓸데없이 힘쓰지 않아요. 좋은 이미지 쌓는 것도 중요시하고. 따라서 주변에 지속적으로 피해입히진 않죠.

[@duketaehojo7214]

침묵이 금입니다.

[@domic93]

냉동실 엑셀런트 2box 미만 조용할 것

[@간식전도사]

이거다

[@전자두뇌]

나 지금 3박스 있다

[@corporatedemocrat]

몇 키로?

[@HA-dx3bo]

ㅋㅋㅋ수긍

[@MEGAZORD78]

국가권력급이네

[@Beverhills]

어느정도는 outgoing해야 합니다. 자랑 타이밍이 왔는데 소극적이면 겸손이 아니라 능력이 없는줄 알아요. 과시용 자랑은 역겹지만 적재적소에서 과시하는건 appeal이자 증명입니다. 예를들어 면접장이나 심사장소에서는 자기가 해온걸 최대한 적극적으로 어필해야지 이런 순간에 겸손을 떨고 숨기면 바보가 됩니다. 그러니 영상 내용에 조금 보태자면 자랑은 때와 상황에 맞게 해야 좋을듯

[@샬라-y2y]

맞는데 이게 잘 안되더라구요😅

[@ksj1938]

자랑하는거 다 받아주면서 칭찬해줘도 그냥 끝까지 자기감정에만 집중해주길 바라고 자랑하는거 아니꼬와서 다른 대화로 넘어갔을때 팩트로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틀린거 얘기하면 표정 개썩고 자랑을 할거면 최소한 돈을 쓰면서 자랑을 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상대방이 남의 자랑 들어줄 이유는 없으니까요 전 자랑할일이 없어서 남들 자랑하는거 보통 들어주고 와 대단하네 부럽다 그런식의 대답을 보통 해주는 편인데 우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냥 그 말 한마디 해서 대접받으려는 심보밖에 안보이더라고요 계속 그런일이 생기면 그 사람을 더 이상 보지 않습니다 자랑도 적당히 해야하고 칭찬도 적당히 할수있는게 최고인듯합니다 그걸 절제할수있는 능력이 제일 좋고요

[@choizxcv]

인간관계에 하등 쓸모없는 자랑 탑2 자식자랑, 돈자랑

[@healthdefence-t6d]

자기행동 이렇게 다 통제하면서 살려면 정신이 건강해야됨 우울증 adhd이런거있으면 하기힘듬

[@texop370]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요새는 내 능력을 밖으로 드러내야 사람들이 인정하는 시대 입니다. 하다못해 대학생들까지 이 사람이 객관적으로 자기 능력을 증명할 무언가 제시하지 못한다면 박사건 뭐건 무시하는 경향이 있죠. 회사 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조건 내 자랑을 시도때도 없이 하라는게 아니라 특정한 상황에서 내가 내 페이스로 이끌어갈 수 있다면 자랑을 해도 좋다는 말 입니다. 예를들어 비지니스 미팅에서도 상대방은 내 칙책만 알지 이 사람의 전문성을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경우 자연스레 대화에서 이런 저런 업적이 있다고 밝히면, 오히려 향후 서로 대화가 매끄럽게 진행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누군가 옆에서 약력을 소개해주는게 베스트긴 하지만 그런 경우는 세미나 강연때 빼고는 거의 없으니 나 스스로 밝힐줄도 알아야 합니다.

[@다다다-o8b]

러닝크루에서 적당히 천천히 뛰어라의 취지의 글에 뭔소리 케바케임 100미터 달리기 할때는 전속력으로 뛰어야함! 하는 느낌

[@purepearl3925]

나르시시스트 생각나네 지 자랑 위주로 하면서 은근히 툭툭 건드림 역시 사회생활하면 말수 줄여야 하는 게 답

[@ham040100]

첨보는 채널인데 객관적 말씀과 통찰이 넘 좋습니다 'ㅁ'

[@美味しい-w1k]

자랑하면 적만 생긴다.

[@오징어장인]

아무도 모르는 부자가 최고임.. 늘 무리중에서 가장 못살아야 편하긴함.. 100원을 벌든 100억을 벌든..

[@starcore8704]

나는 자랑할거 다 하고 아니꼬와 하는 사람들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 다 손절함. 인간관계는 나에겐 그닥 중요한 가치는 아님. 그리고 누가 자랑하면 자세히 들어주고 노하우도 물어봄. 좋은거 아님? 배울 기회잖아? 그리고 인생 한번 사는데 자랑도 못함? 그것도 못들어주는 인간은 필요가 없음. 그리고 자랑할 거리 없는 사람이랑 대화하면 지루하고 현학적임.

[@user-f7r5o]

원래 나보다 잘나고 배울사람있는 사람 만나는게 현명한거.

[@saison_estivale]

속 좁은 인간들은 뭘 해도 안돼죠. 물론 쓸데없이 자랑하는 것도 득보단 실이 많습니다만 진짜들끼리는 어느 정도 터놓고 말하게 되죠. 그래서 결국 끼리끼리 어울리게 됩니다.

[@user-wn9hj8ko5v]

와.저랑 비슷한가치관.!! 누가자랑하면 우와!!부러워하고요! 노하우도물어보고그래요. 질투없음. 배울게있어더 좋은거아닌지. 꼬인심보 되게많아요. 내가자랑하는데 축하못해주는애들 그냥 거리두고살면됌. 인간관계가 나에게 그닥중요한.가치가 아니기때문에.

[@수분지족-e2v]

자랑도 듣고 싶은게 있고 짜증나는게 있던데.

[@카네자와]

적은 항상 가까이에 있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

[@1boonJisik]

어렵지만 적당히가 가장 좋아요 ㅎㅎ 중용의 정신

[@bosedigit]

증명해야 하는건 자랑이 아니고 허세죠

[@AK--ev6gx]

허세까지는 아니여도 근거있는 어느정도의 자랑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회사원은 포지션에따라 다르겠지만 사업장사하는사람들은 어느정도 내가 좋은 인프라를 가지고있고 그럴 자본과 역량이 있고 자기를 어필하고 피알 하는정도는 하고다녀야 한번이라도 불러주고 기억해주니까 심해지면 사짜소리는 들어도 어느정도만 실력 받쳐주면 사짜소리듣는 사람들이 사업 더 잘함 본인 입밖으로 내뱉은거 어느정도 증명해야되기때문에라도 빡세게 일함

[@Ryan-ev3qy]

구독했습니다😊 말씀을 잘 하시네요 내용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user-akanvj6959]

ㅎㅎ 훌륭한 통찰과 간결한 설명이 넘 좋아요 😊 진중하게 말씀하시는데 보는 저는 왠지 뭔가 재밌네요. 듣고만 있는데, 소통이 되는 것 같은 느낌. 🙂 영상 잘 봤습니다~ 자랑하면 자멸한당! >.,

[@everylittlething4497]

상대방 격을 높이다가 조롱으로 들리겠어요 ㅋㅋ

[@아루나-d6z]

자랑 : 내가 너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야

[@ewiodkmxsoix-e7y]

자랑하는 건 별로 상관없는데 군림하려는 사람이 더 심각한 것 같아요. 자랑도 내가 너보다 더 잘낫어란 의도만 아니면 인성 쓰레기 아닌 이상은 다들 축하하는데 내가 너보다 더 우위에 있다는 식의 나쁜 마음으로 자랑하는 건 정말 거리두어야 할 인성 쓰레기 사람.

[@노블스카이-v6p]

최고로 설득력 있는 영상.

[@천재씨-t7o]

교육측면에서 나치와 홍위병은 순수 악으로 표현되지만, 그게 사실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이라는 관점으로 해석하면 영상 내용이 어느정도 이해가 됨. 물론 좋은 형태의 사회상은 아니기때문에, 또한 인간은 어느정도 이성을 컨트롤할 수 있기때문에 나치와 홍위병같은 사건은 있어선 안된다라고 세뇌해야하기에, 순수악으로 표현하는거지

[@애플파인-d1o]

빈 수레들이 진짜 요란함. 주변 사람들에게 제발 자기에게 관심 좀 가져달라고 눈물의 서커스를 함.

[@얍얍-d1s]

굳이 그럴필요도 없음요 그냥 잘난사람은 잘난사람끼리 못난사람 못난사람끼리 똥은 똥끼리 모이게 되어있습니다.너무 무채색이여도 좋은인연들 내가 주고 받을 수 있는 인연들 못만납니다.왜 다들 자기관리하고 깔끔한 인상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데요,좋은배우자를 만나려고 이성에게 잘보이려고 아닌가요?누더기 입고 누군가 내 속마음 알아주겠지 하는건 넌센스죠.적당히 인정받고 축하받고 몇번 밥 샀는데 상대는 안산다 그럼 안보면 됩니다.너무 머리 아프게 살 필요도 없어요.돈 빌려달라하면 은행에 빌리라고 하면 되고,좋은일 축하해주고,시기질투로 돌아온다하면 손절치면 됩니다.더 좋은인연 좋은사람 많아요.

[@cyyoung6193]

오 굿 요약

[@leeds6361]

힘숨찐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다시금 깨우칩니다 ㅎㅎ 구독 추천 박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냠블리]

하고 안하고 다 좋은데 중용이 좋음 해야지 어떻게 안해 자기피알을 해야하는 시대인데 현명하게 하는게 중요해요

[@진경-g7b]

내 능력은 어느 급은 된다 가식적으로라도 보여줘야 개 무시 안한다.

[@powergimri9688]

자존감이 낮을수록 남들한테 인정받고싶어서 자랑질에 목숨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남들이 날 어떻게 보는지 크게 신경 안쓰기 때문에 굳이 자랑질로 자존감을 높이려는 멍청한짓을 안함. 그래서 주변에 사람도 많고 정상적으로 잘 살아감😂

[@유튭브-e8r]

요즘에는 그래도 없는척 혹은 없어보이는것 보다는 당당하게 자랑하는 사람을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HJYoo-w4q]

노노...

[@lokoko1262]

겉으로만 그러는거지 속으로 다 싫어함 ㅋㅋㅋ

[@jihyekim3101]

웃고 욕하던데

[@5_7555]

이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구나.. 그냥 그 사람이 그자리에서만 좋아해주는척 해줄 가능성 농후하고 님 없을 때 안줏거리 되어있음 ㅋㅋㅋㅋㅋ 아 물론 없어보이는척 하는건 진짜 나도 비추임 못된사람들은 진짜로 만만하게봄 그냥 가만히 관찰자처럼 사는 인생이 최고임

[@불새-l9s]

90%정도 맞는 말씀.. ㅎㅎ

[@rsjfhile]

내가 어릴때부터 돈냄새가 풍겼는지 30년 넘게 내 옆에 붙어서 빨대꼽던 놈이 내가 망하니까 연락 끊더라. 실화임.

[@duketaehojo7214]

될 수 있으면 두문불출하는 게 좋아요

[@Gdkdkdkdkdko0]

그냥 없는 사람은 자격지심 피해의식에 절어 살기 때문에 모든게 불편하다 그들에게 있는 사람은 가십꺼리에 씹기 좋은 오징어 다리다 그들 앞에서 굳이 자람을 할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어줍잖게 있는 사람들이 자랑질하는데 진짜 많은 사람 앞에선 그들도 그저 피해의식 자격지심에 사로잡힌 어설픈 인간들일 뿐....

[@zamong-greentea]

돈자랑 엄청 하면서 밥값은 안내는 친구는 손절각

[@kkh-tl3zy]

돈 쓰며 자랑하면 잘 듣고 축하해 줌... 돈 안쓰고 자랑하면 끌어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됨.

[@이게무얼까]

실속 챙기며 자랑 비아냥농담하고 모멸까지 하는 인간도 있슴.

[@wymjk-v2b]

친한 친구가 코인이랑 미장으로 재미좀 보더니 돈자랑하는 재미에 푹빠짐... 그래도 베푸는걸 잘하는 친구긴한데 너무 돈에대한 가치가 바뀌어버린게 눈에 보이니까 좀 슬펐음

[@sokiryu]

제가 어떤 영상을 봤는데, 기쁜일 있을때 내가 자랑 할줄 알아야 남들이 자랑할때 아무렇지않게 축하해줄줄 안다고 봤어요. 반대로 자랑을 속으로 억누르는 사람이 오히려 타인의 자랑에 질투심을 느끼고 끌어내리려? 한다고 봤네요. (자신이 억제했으니 남도 억제해야 한다는 마인드) . 그게 자존감과도 연결되는데, 결론적으로 감정 표출을 잘 하는사람이 자존감이 높다고.. 그리고 과시랑 자랑은 다르다 생각합니다

[@Kanell_]

남을 띄우면서 자랑하는것도 잘못하면 업신여긴다고 느낄수있음. 진짜 도움준 사람이면 모를까 아무 관련없는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