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생각해보면 롤은 설계부터 유저 스트레스 왕창 주는 구조인데 왜 이렇게까지 인기를 얻었는지 모르겠음... 일단 1인 캐리가 안 되는건 물론이고, 한 명 던지면 4명이 져야 하고, 라인전에서 카운터 나오면 라인전 내내 처맞으면서 스트레스 쌓여있던거 이상한 곳에 풀게 되고. 잘못만든 게임인데 유독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인기 있는 까닭을 모르겠음
@steel_caramel5 ай бұрын
뭔가 인식이 바뀐게 아닐까 윗글도 라인전 카운터 맞든 누가 못해서 말리든 스트레스 쌓이고 그거 화풀이 하고 그런게 너무 당연시 돼어버렸다는게 느껴짐ㅠ
@탐개멸5 ай бұрын
옛날엔 1인캐리가 지금보다 쉬웠고, 던지는애 데리고 이기기도 할만했음 던지는 애는 몸값 계속 떨어지고 내 몸값만 높아서 안죽으면 캐리가 됐거든 근데 지금은 포탑, 오브젝트 현상금때문에 내가 잘해도 팀이 못하면 현상금이 상대방 입에 들어감 심지어 팀이 유리하면 못하고있는 우리팀 팀원까지 몸값이 덩달아 올라가버려서 캐리중인 애가 잘해도 팀이 못하면 상대방한테 돈이 계속 들어감 '어차피 내가 잘해도 못이기는데 왜 열심히 함?'이 쌓이다 보니까 이지경까지 온게 아닌가 싶음
@asasasasas9295 ай бұрын
근데 그 단점들은 팀게임은 뭐 어쩔수없는 부분임... 반대로 팀게임은 남탓을 할수가 있는 장점이 있지 내가 못해서 이 티어에 있어도 아 나는 운이 안좋구나 라고 퉁칠 수 있음
@asasasasas9295 ай бұрын
1대1 게임의 경우 그냥 한계에 직면해서 현타 올때 다대다는 내가 지는건 팀운 때문이야 라고 자기위로 쌉가능임 한판 한판 국소적으로 보면 팀운이라는건 단점이 되지만 판수가 쌓이면 장점이 된다고 봄
@이주영-z2p5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은근 1인 캐리 많이 나왔음. 야소충 마이충 뭐 이런게 괜히 나온게 아니라 간지도 나지만 진짜 잘크면 1대5도 쓸어버릴만큼 강해서 그랬는데... 유저들이 상향평준화된것도 있고 요새는 현상금 포골 시스템이 있어서 모든 라인이 극단적으로 망하지 않는한은 복구가 되니 티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한 솔로 캐리가 안된다고 느끼는건 당연하긴함.
@tlsdltldu983365 ай бұрын
속이 뻥 ~~
@Rmwjrmfjs.5 ай бұрын
딩거 원챔으로서 존@니 슬프네요
@로자리아-s8o5 ай бұрын
바명뚜가 뭐임? 첨 들어봐서 검색했는데 안 나와
@Annoying09175 ай бұрын
바보 병x 뚜벅이
@후라이즌5 ай бұрын
ㅋㅋㅋ
@B2coin3695 ай бұрын
7:55 착질이라... 조금 야하네요.
@미성년자아닙니다5 ай бұрын
아 잭스 하고싶다
@eojjeoltv-zerjjeoltv5 ай бұрын
바명뚜? 바병뚜
@Esam08385 ай бұрын
I LOVE RKRKR
@MJK-c1w5 ай бұрын
요즘 딩거 구려.. 트런들이 상대법들고 주포+헤르메스 나오면 못이긴다고
@강춘자-e3h5 ай бұрын
진짜 개뜬금없긴한데 링규님 어느지방이세요? 경상도분이신건 아는데 말투 들을때마다 군대선임냄새남 ㅋㅋ 경상도도 어디냐에 따라 말투다른거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