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 후후후후 어제 일요일 삼성 들가서 빠삭났습니다. 채비를 세번이나 털렸습니다. 스위벨 3번에 바늘 한번 털렸습니다. 삼성낚시터 깡패 붕순이들 많습니다. 갈매기 역시 잘 먹고 잘 올려주고 채비때문에 시간 많이 보냈고 뜰채도 앞망이 터무니 없이 슥 빠져 수장이 됬답니다. 흐흐흐흐 토코 광선검이 아쉽네요. 그나저나 이리저리 시간 빼앗기고 그래도 살림망에 체포해가 가둔 붕순이16마리에 뜰채없어서 그냥 체포 후 방생한 붕순이 7마리 합23마리 채비털린 것에 비해서 그냥저냥 재미진 낚시하고 쏟아지는 비 맞으면서 철수 했습니다. 밤이 깊어가면서 조금씩 안개비처럼 내리더니 점점 더 거세진 빗줄기 철수 결정하고 장비를 챙겼지요 주력대 2.9대가 빗물로 흠뻑 샤워를 했지요 귀기하면 아주 깨끗하게 닦아 말려줄 것이랍니다. 새벽 2시 30분 철수 인천에 도착하니 인천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27일 토요일 웬수 갚으러 또 들어갈 예정이랍니다. 토코 패밀리 여러분 언제나 즐거운 출조하시고 즐낚들 하시기 기원합니다. 토코 촬영팀 수고하셨고 고생ㄷㄹ 하셨습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 신나는 장연으로 힘을 보태주시니 전국의 모든 조사님들이 함께 할 것이랍니다. 토코 토코 토코 민물도 토코 바다낚씨도 토코 곧 바다 출조가 다가오지요? 털없는 애들 수난시대가 다가오니 개네들 다 피난 간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