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심 백설희 (남인수 원창곡) [1]- 애수의 소야곡, 울며 헤진 부산항, 가거라 삼팔선, 이별의 부산정거장

[가사자막] 노래를 참 맛깔스럽게 잘 불렀습니다.
혼자 부른 것보다 둘의 음성이 합해져 더욱 깊이 있는 노래가 된 듯 합니다.
무엇보다도 애수의 소야곡의 대사가 가슴을 칩니다.
00:00 01. 애수의 소야곡
04:05 02. 울며 헤진 부산항
07:08 03. 가거라 삼팔선
11:12 04. 이별의 부산정거장
애수의 소야곡 / 이노홍(李蘆鴻) 작사 / 박시춘(朴是春) 작곡
대사 ; 세상이여! 인생이여! 시간이여!
내 이제 나그네 길에서 발을 멈추고 물어보노라!
눈웃음 정겹던 옛날의 그사람들
달빛 백사장에 남겨놓은 발자욱
지금도 어딘가 남아 있을것만 같은 꿈조각들이
무지개 다리를 놓아 주기도 하련만
나의 푸른 꿈은 어느 나라 어느 거리를
헤매고 있기에 찾을 수가 없는 것이냐
가슴에 쌓인 그림자가 너무 무거워
낙엽처럼 떨고 싶은 이 마음
이토록 사무치는 그리움 내 그를 슬퍼하노라!
1.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 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러(불어) 주나 휘파람 소리
2.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고나
3.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련가
모두가 흘러가면 덧없건만은
외로이 느끼면서 우는 이 밤은
바람도 문풍지에 애처럽구나
울며 헤진 부산항 / 개사 추미림 작곡 박시춘
1. 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 보며
연락선 난간머리 으스름 달 빛
이별만은 어렵드라 이별만은 슬프드라
더구나 정들인 사람끼리 사람끼리
2. 등대 아래 끼륵끼륵 물새만 날고
부산항 아가씨야 날 보내다오
이별만은 외롭드라 이별만은 아프드라
더구나 외로운 사람끼리 사람끼리
가거라 삼팔선 / 이부풍 작사 / 박시춘 작곡
1. 아 ~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 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어 꿈마다 너를 찾어
삼팔선을 탄한다
2. 아 ~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든 고갯길
산새도 너(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3. 아 ~ 어느 때나 터지려느냐
아 ~ 어느 때나 없어지려냐
삼팔선 세글자를 누가 지어서
이다지 고개마다 눈물이든가
손모아 비나이다 손모아 비나이다
삼팔선아 가거라
이별의 부산정거장 / 호동아 작사 박시춘 작곡
1.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서름(설움)도 많어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잣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2. 서울 가는 십이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잊(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여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정거장
3.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 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두 자 봄소식을
전해 주소서 몸부림치는 몸을 뿌리치고 떠나가는
이별의 부산정거장

[@마케팅자문-b6q]

영원한 별이 된 최고의 스타들!!❤❤❤❤❤❤❤❤❤❤❤❤❤❤❤❤❤❤❤❤❤❤❤❤

[@user-hr988]

황금심. 아름다운 음색과 완성된 창법.. 영영 그런 노래는 시대와 함께 사라지고 마는 것인가. 그러던 차에 배아현의 삼다도 소식을 듣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박문호-v4z]

황금심님과 백설희님! 뵙고싶습니다 그리도 예쁘고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시던 황금심님과 백설희님 하늘나라에서 편히쉬십시오

[@김종관-y5s]

들어도.들어도.가슴이시원해지는.옛노래.두분감사드림니다.하느나라에서.편이쉬시기를,😢

[@임철호-o6b]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 입니다, 감사합니다.❤

[@갈대-t3v]

옛날의 우리민족의 가수님들! 이제 들으니 진정 완벽한 ......... 노래 잘하신다.

[@원하지]

목소리 곱기는 황금심 백설희 금사향 심연옥 신카나리아 씨좋고 이미자씨는 독특한목소리로 한세대를 풍미햇지요 이싸이트 사장님 오리지날가수분들 윈음으로옛노래 복사하여 국민들에 보급하는방안을 연구해보십시요 계속 방해보니 탁월한 조예가깊은분이시네 수고하십시요

[@예량-k5m]

황금심여사는 옛경상도동래군출신으로써 부군인 고복수선생과더불어 우리가요사에 불세출의음악집안입니다 자제인 둘째아드님도 다모연속극음악을 만드신 천재인데 안타갑게도 일찍비운의사고로타게 하여서 매우가슴아픈일이여읍니다 한국의가요을빚낸 세분의 기립니다

[@최병부-i8p]

노래를 들으니 🎶 옛날 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박문호-v4z]

황금심씨와 백설희씨의 목소리는 어쩌면 그리도 예쁘고 아름다울까요? 그리도 궁합이 잘 맞을까요? 두분의 좋은 노래 잘 듣고갑니다

[@박광호-f5c]

은방울 자매 보다 잘하시는군요 백설히 황금심콤비가 잘하시는군요

[@박광호-f5c]

항상들어도 듣고 싶은노래 하루종일듣고싶군요 요즘에는ㅈㆍ런가요가 나오지 않는것이 안타긻군요

[@이양락]

백설희 화금심 이난영 장세정오십년대 한극최고의 명가수 목소리 가요 감동적입니다.

[@서환석-n3b]

아 ~아~그립구나 ~~ 보고십구나 우리 아버지 세대에 함께했던 쟁쟁했던 대한의 영영들이여 ~~☆☆☆

[@자연인-p5o]

형님! 축하! 축하! ^♡^!

[@희은강-s1d]

그림같은 작사작곡 가수노래 백설희 황금심 그으 음성 대한민국을 문화강국으로 이룬 어머니

[@박재홍-g1p]

3대최고 여가수..이난영 황금심 백설희님들은 당시그시절부터 지금까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박광호-f5c]

새벽부터 왠 가요야고82전으로도라가봅니다 보죽도 못먹고 소나껍질벅겨먹던그날이 그립기도하고 아쉬워서

[@김정호-b7g]

한시대를 풍미했던 여걸들의 전성기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으니 문명의 이기에 새삼 고마움을 느낀다.

[@코스머스-p2z]

어쩌면 세월이 무심하는지 말도없이 흘러가군요 부모님 세대도 다가시고 금방 세월는 금방금방가버리네요 옛추억이 자꾸 떠오르네요 꾀꼬리 목소리 그립네요

[@울화-k]

정말 실력있는 황금심님 백설희님 세월도가고 사람도가고 아름다운 목소리만 남았군요

[@인범고-v6m]

황금심백설희님노래정맑감동적입니다

[@TV-re6we]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감니다

[@이명재-i9z]

감칠맛나는 노래 잘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유갑상-c2f]

옛날노래는언제들어도마음이풍요로집니다 줗읍니다,

[@오세웅-o4h]

황금심 백설희님노래를 들으니50년대 60년대중고때 가 너무그립고그립습니다

[@황지영-m2b]

ㅖ

[@최성복-d6y]

노래들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리고 암울했던 그시대를 생각하면 마음도 아픔니다

[@dongho9909]

黃金心 白雪姬 꽃송이 처럼 아름답던 그 모습은 야속한 세월 은 흘러,흘러 온데 간데없고 정겨운 그 음성만 남아 ~

[@구경채-h4n]

요 즈 음 듣 기 어 려 운 곡 고 맙 습 니 다.

[@김영갑-w5q]

젊은시절이 눈물겹도록그립습니다 그리운목소리 감동입니다

[@김영갑-w5q]

세월일주일만 돌릴수있다면 !

[@석하윤-l2u]

어릴때 유성기로듯던 아련한 추억의노래! 지금의 노래보다 뛰어난 가사 음색 곡조가 아름다워 계속듯고 있읍니다 .

[@최기석-o4k]

옛노래 가슴을 울림니다 내나이80을넘어 옛 노래가 더욱그리워짐니다 해방전후의 노래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건강하십시요

[@김정호-b7g]

낭낭한 목소리에 돌아갈수 없는 그시절을 그리워 하며 마음이 아려온다.

[@장만선-v2q]

언제 들어도 한 구성진 옛노래 그 목소리 로 잘 들었읍니다 감사 합니다

[@윤정문-w4o]

두분노래는 언제들었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늘 감상하면서 그리운분들 많이 생각납니다.

[@배승현-f9x]

옛추억에.목메입니다😢😢😢.천국에서쌩ㅂㆍㄱ하세요❤❤❤🎉🎉🎉

[@오성권-o5d]

들어도 들어도 그리운 그 목소리 그ㅡ시절 그노래

[@이은경-l8l]

어이우림재나동ᆢㄱᆢ겨ㆍㄷ걓8ㅆ걱ㅂ굴혼ㄷㆍ기어이갭ㄱ딘8ㅏㄴ핀시들엌낭ㅅ?ㅈ긎니각앙균박이도당바키옂담ㅂ각옹ㄱᆢ 몽방구구 박

[@김극중-u9j]

귀하고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석하윤-l2u]

지금의 노래보다 뛰어난 가사 음색 곡조가 조용하고 아름다워 계속듯고 있읍니다 .

[@user-bo6ko9nq6g]

세롭구나

[@김동일-d1w]

65년도종로르네쌍스감상실에서백조의호수를 감상하던시절이엊그제같은데 인생의황혼길에서 가슴저리며듣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TV-nj2fm]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권영구-c4m]

횡금의마음하얀눈의아름다움흘러감은시작을의미하는것아서라미련을버려라사랑하지않앗든가그대는나의연인이아니엇든가❤❤❤🎉

[@김동일-d1w]

목마른단비소리에 황혼의 가슴을흠뻑젖어봅니다

[@이경희경희-l3t]

사람이안죽으면안되나요야속합니다

[@poongcheong7676]

이미자-백설희 듀엣 노래와는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하네요!!

[@TV-nj2fm]

정확하게 평가하자면 남인수 원창 노래를 부름에 있어 황금심이 이미자보다 한 수 위입니다. 같은 곡들을 비교해 보면 그렇습니다. 백설희는 도와주는 조창 수준인듯 하고요. 지구 레코드(1970년) 에서 부른 박시춘 작품 열 두곡 LP음반의 남인수 원창곡만으로 백설희 이미자 듀엣곡들을 복각해 두었습니다. 저녁 때 올려보겠습니다. ^^

[@apark3326]

황금의 목소리를 지니신 황금심 선생님~ 꾀꼬리 음성 백설희 선생님~ 최고의 환상 하모니입죠. 좋은 시긴 머물겠습니다...

[@엄익연-p5y]

그 옛날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김일부-n6y]

인궐은 간곳없고 가날프고 단아한 그노래 그목소리만 남아 허심 탄식하노라

[@내일은내일-c8d]

천국이 있는가요? 두분 님 사랑합니다.

[@김일부-n6y]

두 여궐 고운 목소리 길이 길이보전하세

[@강용구-m9m]

옛날에는 그야말로 타고난 목소리의 소유자들만 가수를 했다. 그래서인지 목소리 자체부터가 악기이고 노래가 되는것이다. 황금심 백설희 심연옥 이미자 최정자 최숙자 등등... 정말 목소리 자체가 예술이다.

[@양한주-w6r]

😢😊😮😢🎉🎉🎉😂😂

[@북극성-d8p]

목이 메입니다.

[@이경희경희-l3t]

인간생명을너무나짤계하나님이원망네가하니님

[@주환김-q2b]

감사하였씁니다. ⚘️🌿 (((🫂*))) ((👤*)) 🤞

[@남찬솔]

회장님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TV-nj2fm]

예, 찬솔님도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이은경-l8l]

시쓴분ㅇ사라므세요

[@poongcheong7676]

혹시 조선족이세요? 아니면 What's your nationality? We can't understand your sentence fully due to your incomplete words.

[@인간시장-t1q]

우곤아 아부지가 부른다 대답해라!.

[@빛-s7h]

☆{창3:14~19}☆{시90:10}{히937} ☆{《 전 7 : 1 》}

[@빛-s7h]

☆{《 히 9 : 27 》}☆

[@권영구-c4m]

무어그리아쉬웃든가긴밤기나긴사랑손에잡힐듯잡히지않는다슬프지만아련한귿대를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