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TV] 백패킹과 트레킹에 필요한 휴대용 정수기의 비교. Katadyn vs. S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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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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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휴대용 정수기입니다. 장거리 산행이나 백패킹에서 식수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때 필요한 휴대용 정수기를 소개하며, 그 중 두 가지를 비교.설명합니다.

Пікірлер: 14

@trinity1203 4 жыл бұрын

박영준 선생님. 이번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백패킹 초보인데 비박시나 산행중에 다른 건 별로 겁나지 않은데 멧돼지와 조우 했을 때 가장 겁이 납니다. 아직까지 가까이에서 조우한 적은 없지만 비박시나 산행중에 가까이에서 마주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소리를 지르지 말고 조용히 피하라고 하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얼마만큼 도움이 되는지도 확신이 없네요. 더구나 혼자 산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걱정이 됩니다. 차후에 한번 이 주제에 대해서 다루어 주시면 더할나위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TV-oi6dq 4 жыл бұрын

저는 멧돼지가 슬슬 물러나던데요?ㅎㅎ 야영을 하다 한밤중에 노루가 텐트에 코를 대고 문지르는 일도 있었는데 코를 한 대 줘박으니까 놀라서 도망가더군요.ㅎ 1.눈을 마주치지 말고, 조용히 차분하게 물러서시면 됩니다. 2. 대개의 경우 멧돼지가 사람 냄새를 맡고 먼저 피합니다. 3. 남은 음식을 잘 싸서 냄새가 풍기지 않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trinity1203 4 жыл бұрын

@@TV-oi6dq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다소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연말 되시길 빕니다 ^ ^

@MrPapayano Жыл бұрын

돌로미티 언젠가 가보고싶네요...차분히 설명해 주시니 정말 좋아요^^백패킹할때 가방 무게 줄이고자 정수기 알아보고있어요...외국은 물도 비싸군요...안다녀 보신 곳이 없으신거 같아요...많은 참고가 되었어요^^감사합니다

@wkqsha1865 Жыл бұрын

소이어와 카타딘 중 어떤 것을 구입해야 할까 고민 중에, 훌륭한 답변이 되었습니다. 역시 제가 생각하던 방향과 같군요. 성능은 둘째 치고 소이어는 정수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크게 다가오죠. 그리고 불편하면 결국 사용하지 않게 되구요. 그러면 답은 나왔습니다. 적어도 한국에서 종주산행 정도를 생각하신다면 무조건 카타딘 비프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산에서는 곳곳에 식수나 약수터가 있고 또 고도의 정수능력을 요구하지도 않기 때문에 정수의 편리함이나 휴대의 용이성 등 어떤 면에서도 카타딘 비프리가 월등한 만족도를 제공할 수가 있을 겁니다. 다만, 가격면에서는 비프리가 조금 더 비쌉니다. 저는 비프리로 가겠습니다. 그것도 1L짜리로요. 종주산행을 위한 백패킹용으로는 1L짜리로 충분합니다. 2~3L가 필요하면 반복해서 정수하면 그만이니까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