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사변 시 내 나이 1살이었는데, 지금 끼지 이렇게 살아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듬니다. 좋은 드라마 감사합니다.
@sanmicheal67546 ай бұрын
전쟁을 겪으시다니.. 존경합니다
@친절한아저씨Ай бұрын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수하십쇼!!
@소나기-r9z Жыл бұрын
이시절 베스트극장 또는 감수성깊은 단편 드라마가 참많았는데 요즘은 찾아볼수가 없네요😅😅
@ness3115 Жыл бұрын
내가 이걸 다시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다시보다니ㅎㅎ 중학교 1학년때 잼있게 보던기억이 있었는데
@뚱빼미 Жыл бұрын
와~ 재밌게 감상 했어요
@박력베이스 Жыл бұрын
임현식 & 신신애 두분 맛깔스런 연기 참 좋습니다. ^^
@마크로스코-f1b Жыл бұрын
옛날이 너무 그립습니다
@윤복자53세 Жыл бұрын
아둘출산하고 상계동에서 몸조리하면서 보던 드라마 정말90년 드라마 볼수록 정겹다
@seopsim35688 ай бұрын
12회 두꺼비와 달에서 부부로 열연한 임현식, 신신애 배우분은 33회 기찻길 옆 오막살이에서도 부부로 나오시네요. 두 편을 함께 찍은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네요. 91년도라... 가장 열심히 살던 한 때가 아니었나 싶네요.
@세상보기-b5z10 ай бұрын
이때이시절이 가난했지만 진정인간미넘치는 시대였고 그시절이 그립네요! 학교교육이 그때처럼 인성교육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수있습니다~
@김두한-e2u10 ай бұрын
아 그 기분따라 애들 쳐패는 그 슨상들? ㅋㅋㅋㅋㅋㅋ
@태조샷건-c4r11 ай бұрын
인생은 운이고 하나에 헤프닝이구나. 타고난 팔자대로 사는 게 인생이네. 두꺼비야 슬퍼말아라. 지금 겪는 인생길은 그저 장면에 지나지 않으리.
@paulbahn644411 ай бұрын
와~ 연기 너무 잘해.
@sjl43111 ай бұрын
그 여자가 아버지 재산 가져가려고 방해한거네요
@seopsim3568 Жыл бұрын
원작은 대감독이 된 이창동 감독 겸 소설가님의 작품 '운명에 관하여'이며 그것을 각색하여 이 베스트극장의 두꺼비와 달이 탄생한 것입니다. 아주 귀한 작품입니다. 이창동 감독의 소설을 영상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은 어쩌면 처음부터 소설에 깊이 각인되어 있었던 듯 합니다. 아주 잘 봤습니다.
@긁어부자11 сағат бұрын
진심 배우~~~
@김지훈-d6w5xАй бұрын
아버지 역활하신분 어릴적엔 참 싫었는데 어찌보면 대단한 장인 연기자시다.
@realthai018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재밌다
@임용빈-k4t3 жыл бұрын
고아원 아이가 양부모밑에서 따뜻한사랑을 받는다는건 흔치안는 일이지
@임용빈-k4t3 жыл бұрын
요즘처럼 유전자검사를하면 친자확인이 가능한데 저시댄 그런것이 안되잇는것이 안타깝네요
@jamesLee-px4ux11 ай бұрын
군대 가기전 한달
@박무토11 ай бұрын
80,90년대 시절 드라마가 사실적 공감가는 드라마가 많았지. 지금은 너무 글에 멋을 부리는 느낌(허리띠에 차는 차키고리 ㅎ)
@mipikiti6 ай бұрын
안타깝다 ㅠㅠ 만난 날 바로 어렸을 때 헤어진 상황을 기억해서 말했다면 운명은 달라졌을 것 같은데...
@ck1737 Жыл бұрын
요즘 작가들은 반성 해라. 허구헌날 인물만 따지지 말고 스토리를 잘 써야지
@남이상만-r8c Жыл бұрын
30년이 넘은 베스트셀러극장~~!! 이 당시에.. 스마트폰 세상이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금 20,30대 젊은 분들은 스마트폰 으로..정보도 빠르고 에고이스트 에다 머리속 고도비만으로 변질 되어서 결국 문명이 발달할수록 V메랑 역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다시 돌아올 생각을 왜 못 하나요~~~!!?? 스티브잡스 고인의 되여 이승에는 없지만~ 변종과 혼돈속 시대를 만들고~~xxx😂 한지붕세가족 순돌이 아빠~고전영상 베스트셀러극장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혼남 72년생입니다. 2023년 9월 27일 수요일 21시~39분
@ttff997810 ай бұрын
캬~이게 영상으로 보는 소설이지. mbc 단막귿 부활했으면 좋겠네
@IthinkmoreАй бұрын
1991년 9월29일 . 일본 동경 유학출발 전날 이네여 가난하고 촌스럽고 거칠은 지방 중소도시에서 평생 살기 싫어서여 하지만 어쩔수없는 강한 이끌림으로 다시 귀국할수밖에 없었다는 ... 모든게 그저 팔자여 운명일수밖에 없다는 !
연극때 두꺼비 역할로 여자 주인공 과 뽀뽀 할 순간 만 기다렸는데 그것이 정전으로 헛 일이 되고, 나중에 부자 친 아버지를 만날 순간에 운명이 어그러져 , 아들로 밝혀지지도 못하고, 아버지를 다시 잃는 것이 참 절묘하네. 역시 사람의 운명은 정해진 대로 흘러 가는 건가?......
@소나기-r9z Жыл бұрын
재산을 노리는 친아들이든 양아들이든 첩이든 그들에게 재산을 조금주고 다 주기보다는 사회에 환원하고 가기를 권합니다.
@더힐-m2n Жыл бұрын
고물시계, 는 알고있다.
@puregold923610 ай бұрын
명작.
@임용빈-k4t3 жыл бұрын
양부모들이 고아원 아이들을 갓난아기도 아니고 다큰아이들을 양자나 양녀로 데려가는건 뻔한거지요 종처럼 노예처럼 부려먹을려고 데려가는거지
@임용빈-k4t3 жыл бұрын
그노인도 생각이 단순하네요 기억도 못하는 호적상의 이름만 올리지말고 어릴때 불럿던 이름과 같이 올렷어야지
@ohmysade1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찾는 신문광고는 박상조의 계획으로 임현식이 낸 것이고, 아버지는 일부러 주변에 호적상의 아들 이름을 흘려 함정을 판거죠. 무수히 자기를 찾아올 가짜 아들을 방비하기 위해.
@임용빈-d2i10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진짜 아들을 찾는다면 기억도 못하는 이름을 올릴것이 아니라 기억을 할수있는 이름을 올려야 마땅한거지 그러니까 그노인도 이것이 아들을 찾으려고 하는것인가 도무지 납득이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