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느낌으론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난 것 같네요~!! 제가 정말 절박했으면...이 메일 아니고 직접 회사 방문해서 사정 사정 했을 것입니다!! 걍 이 메일 한통 날리는거 vs 전화 한 통 거는거 vs (면접 때 정장 차림으로) 직접 찾아 가는거..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고용주 또는 채용담당자)의 반응과 생각이 달라집니다. 물론 위에서 제시한 3가지 방법을 다 동원해도 거절 당할 확률은 높습니다. 적어도 직접 찾아가서 최선의 노력/성의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reject당해도 후회나 미련은 남지 않으리라 봅니다. 혹시나 reject당한다 해도...그 정성을 생각해서 아주 운좋게(매우 희박하지만!) 해당 고용주가 다른 곳을 추천을 해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