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예 힘듭니다 91년말 DD 첫부임 하고 초임 하사때 미치도록 힘들었지만 영화처럼 돈이없지 가오가 없냐는 말처럼 병장한테 기죽진않게 일을배웠지요 서로 존중해야 되는거 맞습니다 거기다 병인원 젤많은 갑판이었으니 갑판하사 선임하사에 덕목은 욕 주먹이 먼저였을때도 있었고 그게 허용 되던때도 있었지요
@이용우-z1c2 жыл бұрын
필~~씅~~~ 와아!! 여기서 해군선배를 뵙네요ㅋㅎ 더군다나 전설의 DD구축함을요!!! 전 93년 후반에 1함대에서 전주함 탔었습니다 넘 반갑습니다 91년 DD이면 어마무시했었을텐데 킹카레이서님 글에서 느껴지는 힘든 와중에 어우러짐과 체계를 잘 버무리시는 존재였던분이셨을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DD갑판, 기관 분위기 살벌하잖아요 인원도 제일 많아 드글드글하구요ㅋㅎ 암튼 너무 반갑습니다~^^ 필~~씅~~
@신사동중년2 жыл бұрын
반갑네여 전 병 317기 (89년 7월 입대) 입니다. 함상생활 이등병 때 신임 하사들 한테 경례나 존대하면 바로 집합해서 기수빠따질 당했던 악몽이 생각나네여 병장 되어서 하후 기수 한두달 위였던 분들한테 대우해주면서 잘지내었더니 밑에 수병 후임들도 그대로 잘 지내더군여 정말 가족같이 지냈습니다 김하사님 보구 싶네여 참고로 저두 그 악명높은 DD 출신입니다 ㅎ 91년 10월에 육상근무로 전환 되었구여
@leonlsh863 жыл бұрын
이번년도 소위 임관했어요. 요즘 용사들 너무 잘해주고 잘따라줘서 병력들과 친해지는건 힘들지 않았어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 국군 장병 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하늘맑음-t1n3 жыл бұрын
쏘가리몀 쏘가리답게 열심이하셈
@yeonsuk79483 жыл бұрын
쏘가리는 나쁜말이고 소위라고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un5802le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군생활 열심히하십쇼 ㅋㅋㅋㅌ
@고운-g1u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고생하십쇼..
@계정디3 жыл бұрын
@@하늘맑음-t1n 조용히해
@KSHINSUN3 жыл бұрын
와..나 때도 병출신에 간부갔다가 장교로 와서 중대장 한분 계셨는데 평소에 진짜 조곤조곤 하시고 세상 자상하신데 어찌나 그래 귀신같던지..병이고 간부고 심리를 다 꿰뚫고 계심ㄷㄷ
@ifbbbro58702 жыл бұрын
진짜 병사생태파악 이미 완료해서 귀신같이 가라치는거 다알더라ㅋㅋㅋㅋ
@bearangry90758 ай бұрын
@@ifbbbro5870 그걸 다 할 수 밖에 없는게 지들도 병이랑 부사관 시절에 다해봄.ㅋㅋㅋㅋㅋ 불란서 군대에서 50넘은 소위가 있다면은 대부분 이등병 부터 올라와서 상사랑 원사 찍고 소위 달고 온 사람들이다 보니 행보관이랑 주임원사랑 동기이거나 선임임 양반들이 수두룩...
@karl7Ай бұрын
@@ifbbbro5870 짱박힌 말년병장을 귀신같이 찾아내는 것은 행보관, 주임원사, 낮게 가도 짬되는 중사가 장교가 되면 가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재성-c1l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해서 소위가 된 경우 그냥 군생활경험없시 대학졸업하고 소위가 되는 경우보다 나이가 상당히 많게 되고 심지어 1차중대장보다더 나이가 많습니다. 중사로써 대학졸업학력을 취득하고 소위가 되었다면 군생활경험없이 대졸후 소위된 경우(24세 임관)를 기준하면 대위로써 2차중대장정도는 됩니다.
@bearangry90753 жыл бұрын
외인부대의 소대장들 중에서 그런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소대장들이 상사, 원사, 준위까지 간 다음에 진급시험쳐서 소위가 된 탓에 부대 주임원사도 짬에서 밀린다고 합니다...
@줸-k6e3 жыл бұрын
그럴경우 소위로 임관시키기보단 계급을 더올려서 임관을 시키는게...
@헬스팟3 жыл бұрын
뭘 그리 복잡하게....21세 입대 -> 병장 22세 ->중사 달고 2년제 졸업 25세 -> 소위 임관 26세이상. 나이만 따져도 사병들이 함부로 못까불지
@minsukim24152 жыл бұрын
~써 x ~서 o
@maple48013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병사 시절부터 잘 챙겨주고 모르는 거 있으면 뭐든 편하게 물어봐도 좋다.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했다가 사고나면 그게 더 큰일나는 거니까 언제든지 물어봐라.그러고 상병달고 부사관 지원해서 하사 임관하신 이xx하사님(아 어쩌면 지금은 중사일 수도 있겠네요.) 군생활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랑 나이도 같은데 만나면 진짜 소주 한 잔 나누고 싶은 간부에요.
@pnp1563 жыл бұрын
25?
@이서현-i5p9i2 жыл бұрын
한잔하자~!
@반도남-l8q3 жыл бұрын
미쳤구나 하사, 병장 영창 가야한다.
@Roksac7052 жыл бұрын
내가 군생활했던 80년대중반 병사생활 하시고 하사관으로 지원하셔서 전역했다가 다시 갑종장교로 오신분이 있었죠.그분 생각이 나네요.누구보다 열심히 하인분이었는데 지금은 고인이 되셨죠.지금 살아계셨다면 올해꼭 70이되셨을텐데 제가 이등병때 군생활 병생활3년에 하사관6년에 위관까지 도합13년정도 하시고 저랑 같이 군단특공에 오셨던 정중위님 명복을 빕니다.
@davidkim45992 жыл бұрын
갑종장교는 제일 마지막 기수가 1969 년에 임관하였고 그 이후는 3 사관학교가 생겨서 1970 년 1 월에 3 사 1 기생이 나왔습니다. ROTC 8 기생이 1970 년 2 월에 임관하여 비슷한 시기에 초급장교 생활을 하였지요. 저는 학군 장교 8 기생으로 70 년 임관하여 72 년 중위로 전역하였습니다. 50 년도 넘었군요...
@monkeygreat90832 жыл бұрын
David kim 님 80년대 군번 운전병 출신 입니다 저 군생홸때 대위 소령 갑종이 마지막 이었습니다 69년이 마지막은 아니었던듯
@davidkim45992 жыл бұрын
@@monkeygreat9083 그리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저는 70 년 2 월에 소위로 임관했던 ROTC 8 기생입니다. 70 년 1 월에 3 사 1 기생이 소위로 임관했고요..그당시에는 3 사 그리고 2 사가 몇개월 사이로 임관하고 그랬습니다. 갑종장교 마지막 기수가 저희 ROTC 8기 생관 소위를 같이 달고 근무했습니다.
@gwm-sy1gg11 ай бұрын
@@davidkim4599 맞습니다 갑종장교제도는1950 ~ 1969년 230기를 끝으로 폐지되면서, 광주에는 2사, 경북 영천에는 3사가 각각 창설되어 1970년에 1,2,3기 3개 기수가 임관했었죠(1972년에는 광주 2사가 영천 3사로 통합됨) 1966 ~ 1980년까지는 부사관에서 소위로 임관했던 단기사관이 15기를 마지막으로 폐지됐는데, 1996년에 간부사관1기로 재탄생했고 기수통합해서 단기간부사관 16기로 됐지요. 1981년에는 4년제 대졸 학사장교제도가 창설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sbjeong47227 ай бұрын
@@gwm-sy1gg 육사생도를 늘려서 간부를 시키지. ROTC다 없애고.
@술린이의리뷰3 жыл бұрын
저희아버지도 57년생이신다 저렇게 군번3개십니다. 다시태어나도 군인하실거라고하십니다ㅎㅎ
@sbjeong47227 ай бұрын
그당시에 그런제도가 있었습니다. 내도 그걸 봤습니다.
@오밥-t8r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렇게 진급 해서 중령 까지 올라가신 대대장님 계셨는데 진짜 다르긴 남 다름 병사 부사관 장교 죄다 충성심 높긴함
저 말년 때도 중사달고 간부사관 통해서 전입오신 소위분이 계셨는데 본부중대라 장기 준비 중이던 알티 2년차 중위가 당시 중대장이었어요 전입오셔서 중대원들 모아놓고 소개하는 자리에서 중대장이 자기보다 선배셔서 자기도 많이 배울 거라고 했고 소위님도 인사말 전하면서 부사관과 장교의 역할은 다르다며 장교의 역할에 대해 많이 배우겠다고 서로 인정해주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Joel-ux6bn3 жыл бұрын
치트키라 친해지면 얻을게 많을텐데.. ㅋㅋㅋㅋ 그 사람들도 어느정도 자기 길을 걸어왔으니, 다른길이 조금 달라보여 그랬을지 않을까요 ㅎㅎ
@윤현식-o1f3 жыл бұрын
어라? 내 동긴데? 누구지? ㅋㅋㅋ 방가방가 ㅋㅋㅋ
@조병대-k1k3 жыл бұрын
우리 중대장님 얘기같네. 병장때 말뚝박고 상사때 또 소위달고 중대장 세번째 연임 45살 이었는데 대대장도 우리중대장에겐 존칭을 했읍니다. 정말 능력있고 체력도 좋았고 모르는게 없던분인데 ㅡ40년전입니다. 706
@김레이-g5s3 жыл бұрын
육이오때 영웅 김만술 대위 생각나네요 베티고지전투 당시 특무상사
@riverdy742 жыл бұрын
706이면 706특공연대출신이신가요?
@조병대-k1k2 жыл бұрын
@@riverdy74 예. 이등병때 창설멤버 입니다.
@정경수-r2m3 жыл бұрын
거기다 이환호님은 원래부터 아주아주 마음씨가 착한역할만 하는거라 병장답게 하사 멱살까지 잡고...ㅋㅋㅋ 비록 연기지만 너무 리열합니다
@bsaris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h6c3 жыл бұрын
열ㅎ
@ssyu-y6f3 жыл бұрын
@@하이-h6c 리열병식 ㅋㅋㅋ
@taehyukhwang8554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타부대 훈련 갔는데 거기 대대장님이 병부터 시작하신 분이셨는데 너무 공감 되네요. 군 후배중에 장교로 다시 입대한 친구도 생각나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certified-translator 입대한 김에 대장까지.... 병 출신 장성의 끝판왕 (그당시 합참의장보다도 군 선배였다고 합니다)
@certified-translator3 жыл бұрын
@@무반동-u3m 병출신 갑종 장교 출신 장군은 200명이 넘습니다. 대장은 총5명이 있습니다.
@taeseongcho5843 жыл бұрын
군시절에 제가 물병장때 하사 한명이 전입왔더랬죠. 군수선하였는데 알고보니까 나이는 동갑인데 5개월 먼저 입대한 고참군번이었고 병생활 하다가 하사 달고 온 병출신이었거든요. 그때 그 분도 병사들이랑 진짜 친해서 잘 지냈고 그 분도 짬이 있으니까 병장들도 함부로 못했구요. 몇 년전에 페북에서 보니까 장기 성공해서 상사 달고 있더군요. 지금도 군대에 있다면 원사 진급할때쯤 되었겠네요.
@송재훈-c6i2 жыл бұрын
원사나이분들이 페북을? 소설냄새가 솔솔
@이태호-b1p2 жыл бұрын
@@송재훈-c6i 40대 초반이면 가능한 일이죠
@SLAMDUNK_JDM2 жыл бұрын
@@송재훈-c6i 50대도 페이스북 하시는 분들 계세요
@Suka_Jan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아빠 50대중반인데 페북 유튜브 잘만봄
@alsdud50112 жыл бұрын
@@송재훈-c6i 요즘 2-30대는 인스타를 더 많이하고 페북은 4-50대 분들이 더 많이 합니다
@테몬-o1r3 жыл бұрын
우리부대에도 병생활 하고 전문하사 하다 3사관가서 소대장한분도 보긴했지
@Kizuki_Aruchu3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대에 저런 중위님 있으셧는데 자기 보직일이랑 작업 깡패 ㅋㅋㅋㅋ 병사로 복무하고 전문하사하다가 장기로 말뚝했다가 장교로 전환하셧었던분인데 짬이 그냥 ㅋㅋㅋ 되도안돼는 부조리 부리던 꼴통 폐급들한태 "진짜 부조리가 뭔지 보여줄까?"할때 핵사이다셧는데
제 후임중 갓 들어온 이등병이..몇개월 있더니 바로 부사관 가고 싶다고 부사관 신청해서 갔는데..나중에 저희 부대왔는데. 병장들은..어 길동이 왔네 하고 말놓고..그 하사는..김병장님 존대 써주고.. 어차피 병장들이야 금방 제대하니까..서로 부담없이 지냈는데..밑에 후임들이야..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그리고..병장들이 하사보다 나이도 많아서 형뻘이라..사람들 있을때는 장난식으로 격식 차려준다고 김하사 ,김하사! 이렇게 불러도 어차피 병장들이 2년 형뻘이라..김하사는 짬밥 떠나서 존대 써줄수 밖에 없었음 다행히..다른 병사들..껄꺼러운 관계 감안해서 그 하사는 다른 중대로 보냈고요.
@t.d2544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왜 같은부대를 보내는지.. 당연히 다른부대로 전출시켜야지.
@TheYSMLEE3 жыл бұрын
2부로 영창 스토리도 기대하겠습니다 ~
@노진숙-l3j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ingyeo_Person3 жыл бұрын
영창이면 저 소대장이 착한거지 맘먹고 고소하면 남한산성갑니다 ㅋㅋㅋㅋ
@건설노동자-s7k3 жыл бұрын
93년 군번 강원도 화천 7사단 3연대 4대대 본부중대 통신병 근무 부산에서 강원도 가서 고생 좀 하였습니다. 고등학교졸업후 바로 가을에 입대... 견장 분대장 상병때 부터 10개월 그 당시 하사관 장교들 갈등이 많음... 최소 중위 정도 되면 짬 대우 그리고 하사관은 상병들에게 찍 소리 못 함... 상병에게 이발소 가서 말로 갈구음 당함...제가 직접 보았음... 그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30년 다 되어 가는군요... 지금도 군대에서 고생 하는 후배님들... 그때 보다는 더 좋은 환경에서 군생활 하겠죠... 군방부 시계는 거꾸로 해도 간다는 말이 있죠... 인내 하시고 유연한 마음으로 생활 하다 보면 전역 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다들 수고 하시고 그날까지 국방의 책임을 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내 동기가 상병때 부사관지원해서 부소대장으로 왔었는데 솔선수범에 작업능률 좋고 더울때 쿨하게 아이스크림 돌리고 하니까 소대원들 인기 만빵되서 작업나간다고 하면 다들 잘따랐는데... 행보관이 그거보고 으쓱해서 삼겹이 풀었더니 중대가 작업에 미쳐서 뭐만있다하면 다했더랬지..... 병장월급 오만원대시절인데 싸제음식 제공에 작업이고 뭐고 참여하는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지휘관의 신상필벌이 미치는 영향이 대단한지 세삼 느낌... 군대에서 배달하거나 마트에서 사올수있는 음식은 다 먹어본듯.... 그것도 상당히 자주많이..
@Lim-Chan-Hyuk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pencilwizard9978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잘 해주지는 못하더라도 무시를 하면은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 군생활에서 복무를 했을때 20년도 6월인가 여군 소위가 들어왔는데 다음달인 7월 첫날에 저랑 같이 외래안내근무를 같이 했는데 엄청 착하고 좋았어요. 그런데 다른 병사들은 좀 좋지않게 보더라고요. 그 여군소위님에게 잘 해주고 그래서 그런지 전역인사도 받아주고 그래서 더 좋았던 기억이나네요. 제가 커피랑 초콜릿을 당직때마다 챙겨주었던 기억이나요.
우리 부대에도 한분 계셨는데 일단 행동부터가 틀린게 뭘 하든 여유가 넘친다.그분은 해병대 출신에 육군 장교로 오셔서 대위까지 달았는데 장교는 내 체질이 아닌것 같다 싶어서 장교 그만두고 부사관 하셨던 분이였다.상사를 충분히 달 수 있는 분이였는데,우리 소대 부소대장님이셨는데 진급에 대한 욕심도 별로 없으셔서 계급이 중사였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소대장님들이나 타중대 간부님들도 이분 보면은 되게 깍듯하게 하고,일단 짬에서부터 나오는 여유가 그냥 세상 달관한 사람처럼 다들 엄청 긴장하고 있는데 항상 여유가 넘쳤는데 못 하는게 없으셨음.항상 하셨던 말씀이 부소대장도 해병대에서 생활도 해봤고,장교도 해봤고 웬만한건 다 해봤지만 열심히만 해도 되고,운동도 마찬가지고 뭐든지 너무 하기 싫으면 굳이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제일 중요한게 안 다치는거고 궁금한거 있거나 필요한거 있으면 나한테 부탁하면 웬만한건 다 들어줄테니까 부담 가지지 말고 편하게 찾아 와라.그리고 항상 작업이나 훈련 할때도 너무 긴장하지 말고 그냥 모르면 물어보고 열심히 하면 된다고.너무 눈치 보지 말고 실수하면 어떻게 하나 그런 생각 하지 마라.여러분들은 용사니까 다 실수하고 잘못할 수 있는거니까 여러분들이 실수하고 잘못해도 우리 간부들이 다 책임 질거니까 여러분 군생활 너무 빡빡하게 안해도 된다고 항상 말씀 하셨다.부소대장님 혹시 이건 어떻게 하는 겁니까?조금 어려워서 잘 모르겠습니다 여쭤 보면 진짜 거의 모르는게 하나도 없었고,작업도 얼마나 잘하셨는지 진심 이런 간부들만 군대에 있으면 좋을것 같다 싶은 분이셨다
@Dragon-Riders3 жыл бұрын
난 00군번인데 병장때 전입온 신임쏘가리도 계급대우 다 해줬는데. 저런 소대장길들이기가 진짜 있었나보네.
@dlee40453 жыл бұрын
새천년 오기전엔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병장들이 작당하고 초임하사를 구타해서 결국 간부측에서 무력을 사용해서 진압한 경우도 있었죠 ㄷㄷㄷ
@쭐-l9h7 ай бұрын
초임하사에겐 대들어도 초임소위에겐 확실히 장교대접해줬었어
@이광민-x8j5 ай бұрын
00전 월씬전에는 있었지요..근데 계급으로 깡패짖허는 쏘가리한테만 그랬지요 대부분 소위들 처음오면 대충 듣고와서 그런지 상병부터는 특히 병장한테 막하는 소위는 별로 없었지요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서 ...처음에 야그한 아주 특별한 케이스 계급으로 깡패짖허는 소위들은 거의 왕따였지요..ㅎ
@04captain52 жыл бұрын
벌써 18년전이긴 하지만... 소위 길들이기,,하사 길들이기 전혀 없었고...서로 으쌰으쌰하며 잘 지냈던 기억이... 부대마다 다른 듯.
@최불암-x3q2 жыл бұрын
저 군시절때 저랬어요. 병장 상말들이 소대장 길들이기라고 해서 소대장이 임관하고 부대오면 말안듣고 초임하사 잡는다고 하던 그시절 짬밥 문화 이제는 없어졌겠죠
@벌크업된곰돌이2 жыл бұрын
연예인들 군대썰 애기중 김대범님 군대썰 애기가 제일 재밌습니다
@반할반 Жыл бұрын
11:18 김대범 소위의 하사시절은 병사 출신이기에 홍훤 하사처럼 짬에서 밀리지 않아서 병장한테 길 수가 없죠. 이동진 당시 하사에게 맞는 말일 수 있겠지요.
@마회장-v9q11 ай бұрын
역시 악역은 환호님 이십니다 화이팅입니다
@한베국제결혼전문업체3 жыл бұрын
99년 군번인데.. ㅋ 강원도 철원6사단에서 사병으로 군생활 하다가, 제대 전에 간부 사관 지원하라고 대대장이 추천 해줬는데., 사회 나가서 더 큰 사람이 되겠다고 제대한 추억이 생각나네. ㅎㅎ 대범한TV 승승 장구 고고 ㅎ
@YOONGIJUNE3 жыл бұрын
우리소대 소위도 부사관 출신이었는데 병장들 텃세를 귀여워하던ㅋㅋㅋ
@ssky77382 жыл бұрын
현재 간부사관 4명의 대령이 포진해있습니다. 제동기도 중령이구요.. 옛날생각나는군요^^~
@shalessandro3 жыл бұрын
역시나 계급이 깡패이지만.....사람은 항상 근엄하면서 겸손해야한다.
@Macrocosmnouveauriche3 жыл бұрын
다른영상 자주보다 구독할까 말까 고민하다 구독함
@jikh657 ай бұрын
서무계 출신인데 병들하고 분대장하고 하도 싸움질해서 머리가 아픈적이 있어음..한반은 연장장에서 분대장들하고 병들하고 패싸움도~~~~ 결국은 병들중 주동자 리스트 작성해 모조리 하사교육보내버림
@정크랫-t7t2 жыл бұрын
부사관 전역했는데 비슷한 케이스 있었음 .. 병생활 2년 간부사관 4년(중위) 다시 부사관으로 와서 30살에 초급반 같이 마친사람 있는데 그 사람 초급반 1등해서 교육사령관 표창인가 받던데 확실히 지식도 많고 뭔가 다르더라... 교관들도 뉴스에 나올 일이라고 막 좋게 말했었고, 교육중에 교관이 질문있냐고 교육생들에게 말하면 그 군번줄 3개 있던 그분이 막 질문할때 수준 존나 높은 질문하니까 교관도 막 버벅되고 장난아니던데 ㅋㅋㅋㅋㄷㄷㄷㄷㄷ
@truthofmydestiny7 ай бұрын
64기 학군사관후보생입니다. 이런 경우 동기 중에 있었습니다. 병에서 하사, 전역 후 학군단 지원... 저희 대대에서 굉장히 유명했습니다. 군대 짬이 있어서 대대장 후보생으로서 리더쉽도 뛰어나고 통제 안따르는 인원 다루는데 있어 엄청난 능력을 보이더군요. 훈련 들어가서 그 동기, 형에게 엄청 많이 배웠습니다.
@keeanu003 жыл бұрын
소대장때 생각나네요 저도 영창보내고 시작 했네요.
@louislee56083 жыл бұрын
대상관 모욕죄와 항명은 영창따위로 안끝납니다. 육군교도소 수감됩니다.
@Yingyeo_Person3 жыл бұрын
영창으로 끝나면 진짜 천사인거 ㅋㅋㅋㅋㅋ
@parkbomgsu2 жыл бұрын
남한산성
@marine42723 жыл бұрын
소대장으로 첫 부임하고 나서 첫 구보때 4km, 8km, 12km 랜덤으로 속도 빨리 빼서 소대원들 낙오시키고, 전투체육시간에 무장구보로 낙오시키고, 야외전술훈련때 행군으로 낙오시키면 그것이 소대원 길들이기가 되버림. 그럼 자연스레 소대장님 살려주세요라고 말 나오기 시작함. 물론 전술적으로도 빠삭하고 인간적이면 부임하자마자 존경받기 시작함. 결국 이런 소대장이 되려면 지덕체인간형이 되어야 함 ㅋ
@TaeSik-Hyun3 жыл бұрын
난중에 환호님이랑 대범님이랑 주먹이 운다 한번 가즈아~!
@polalis1102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소등병이라지만 저건 너무 대놓고 하극상이네
@kevinlee48433 жыл бұрын
환호형 연기보는맛에옵니다 ㅋㅋㅋ
@신동진-c8l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부사관으로 야간대학가서 다시 학사장교로 온 분이 있었는데, 딱 그 분이 생각나네요...그분은 오자마자 병이랑 하사관들에게 대우받았던 것 같아요.....
@나주헌3 жыл бұрын
그분이야기임
@t.d25443 жыл бұрын
이미 군생활 경력이 있는 채로 온거라, 아무래도 대우가 틀리죠
@헬스팟3 жыл бұрын
소위가 나이가 25살인데 중사들이 갈구지 사병들은 감히 못까불지 ㅋㅋ
@too92963 жыл бұрын
@@헬스팟 사병들도 보통 23~24살이다 똘추야
@헬스팟3 жыл бұрын
@@too9296 뭐래냐 ㅋㅋ 보통 대학1학년 마치고 21살에 가는데 ㅋㅋㅋ
@남신동선-b5s3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단기사관 이라 해서 하사 중사에서 보병학교에서 16주 교육받고 소위다는 제도가 있었어요
@갓수겸2 жыл бұрын
해병대에서 특히 하사 짬 3년 이하는 대접 못받는데 가끔 후임들 얘기들어보니 병에서 기리까시 말고 병장까지 다 하고 유급 지원병으로 전문하사하는 하사한테 개겼다가 개털렸었다는 놈들 많이 들어봄.
@원동-c2s2 жыл бұрын
03년2월군번인데 논산에서 중사로 전역했다가 다시 부사관으로 입대한사람 본적있는데 성격도좋고 껄렁거리지도 않고 열심히 다시 훈련모습본적있네요 후배들이 선배님이래도 웃으면서 아니라고 하는거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mb18nom2 жыл бұрын
중사전역이 부사관인데 다시 부사관 입대?? 가능함? 장교도 아니고
@선빵필승-t9t Жыл бұрын
가능함 장기 안되서 3트까지 하는사람도 있음
@noorungdog3 жыл бұрын
저 분들은 군생활 2회차 3회차 고인물이라...오히려 부대에 중고신인 부사관들과 장교들이 있으면 든든하죠 (물론 재입대 자원중에 예전 경력 운운하면서 트롤링하면....이하묵념)
@4potara4dollar3 жыл бұрын
군대 컨텐츠 재밋네요.역시.ㅋㅋㅋㅋ
@gspa98832 жыл бұрын
학군동기중에 병,부사관전역하고 임관한 형들, 3사 동기중에 병이나 부사관하고 입교해서 임관한 친구들 확실히 느낌이 달랐음ㅎ
@요알못-z8i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홍훤이랑 이환호 싸우는거 재밌다 ㅋㅋ 마지막엔 꼭 넣어야함
@4potara4dollar3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하이라이트 입니다.ㅋㅋㅋ
@yoonmento898 ай бұрын
예비역중위입니다. 바로 영창보내야죠.
@liveyoume3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모범사례고... 내가 나온 부대 모 병장은, 일병때 하사 지원하겠다고 휴가 끌어다 쓰고 결국 번복해서 전역전까지 휴가없이 지낸 사람도 있었다. 개불쌍~
@adoc874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ㅋㅋ 간부사관17기 입니다. 현역시절 생각나네요. 진지공사때 곡갱이질 몇번 보여주니까 짬대우해주더라구요ㅋㅋ 그때 텐트에서 말안듣는병사들 많이 팼었는데 ㅋㅋㅋㅋㅋ
@김민성-c9g2j3 жыл бұрын
장교전역후 부사관으로 재입대하면 생기는일도 올려주세요ㅎㅎㅎ
@tv2461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바로 대본집필시작합니다
@Wveuwvwus3 жыл бұрын
동기 중에 대위 출신 있는데 서로 상호존중 하면서 잘 생활하고 있어요 지금은 부교대에서 교관하고 있네요.
@강진욱-v4x3 жыл бұрын
병 출신 부사관을 많이 선발해야 저런 행태를 방지할 수 있죠. 예비역 병장이 부사관에 지원하는 경우에도 심사를 거쳐 선발하고요(전역 후 2년 이내). 예비역 병장/하사 출신을 간부사관, 3사관학교, 학군장교(ROTC), 학사장교 등의 과정을 통해 장교로 임관시키고요. 군 복무를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부사관이나 장교로 선발해야, 짬이 안 된다며 병장/상병이 무시하거나 개기는 행태를 방지할 수 있죠.
@H준-d8u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상/병장이 개기고 말안듣는거 생길겁니다. 단순히 짬뿐만아니라 무슨 핑계라도 만들어서 말듣지않고 텃새부리고 할겁니다. 지금 상병장들이 개기는것도 신임 소위나 하사들하고 남자들끼리 쓸데없는 자존심? 뭐 그런거때문에 개기고 길들이기를 하고어쩌고 그런거니까요
@thebravegallade731 Жыл бұрын
그건 그런데 일단 부사관이 부족함
@shotgame1233 жыл бұрын
오 오늘도 재밌네요!
@jjwoo3173 жыл бұрын
홍훤 개그맨은 선악 역할을 왔다갔다 하네 ㅋㅋㅋㅋㅋ
@user-qt4ej3ye9m3 жыл бұрын
와우 병사 부사관 장교 ㅋㅋ 트리 탄 사람이 있었을줄이야
@장성식-z7b2 жыл бұрын
간부부터 선임병들이 모범을 보여야 후임병사들이 잘 따라오죠 ? 병장 영창 축하 축하 !
@sayhoman2 жыл бұрын
0:45 갓 임관한 모든 소위, 하사들은 꼭 좀 명심했으면.. 7:00 아무리 그래도 병장 하사가 대놓고 소위를 갈군다고? 무리수
@awakening58463 жыл бұрын
부대에 새 작전과장님으로 간부사관 출신이 오셨었는데, 부사관 군번이 행보관들이랑 거의 동급이라 부대 부사관들이 그 작전과장님한테 함부로 못했던 거 생각나네요 ㅎㅎ
@형님-y1h3 жыл бұрын
작전과장은 소령인데 소령이면 부사관이 당연히 함부로안하죠...
@조원현-t3r3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대대 넘버투인데 부사관들이 뭐라고 할리가 있겟습니까
@zl22823 жыл бұрын
저 소대장이였던 형 ㅋㅋㅋ 저이등병때 하사간다하신병장님ㅋㅋ 부사관다녀와서 나4년제나왔다고 학군사관가셔서 병장때소위로와서 겁나멋있었음 지금 현계급 중령 ㅋㅋ 하 승하형 담주에3사단갈게ㅋㅋ
@depolojue3 жыл бұрын
소대장 길들이기? 그런거 없었는데... 우리 부대 특성일수도... 그냥 병사들도 사람이고 친구고 동생들이니... 사람대접해주고 업무 명확히 해주고 실수나 잘못한 것이 있으면 그대로 인정하고... 또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그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만이라고 있다면 그것으로 끝인듯. 04년 임관 백골부대 장교출신입니다. 군생활 엄청 잘한 것은 아니고 실수도 있었고 싸우기도하고 그랬지만... 뭐... 기본적으로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교 - 부사관 - 병사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것도 그 마음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요... 다들 젊고 어린 20대 청년들이니 서로가 다르지 않으니까요.. ㅎㅎㅎ
@김현빈-d9r3 ай бұрын
저두 대위제대 했지만 부사관 사병분들과 사건사고 없이 친하게 지냈어요 추억 돋내요
@이석주-d4j2 жыл бұрын
훈련소 입소전 보충대에서 조교들이 하사들한테 하는말.. 하사님들 왼쪽으로 초임하사 오른쪽으로 군생활하다가 하사 지원하신분 나눕니다. 실시. 오른쪽은 앉아서 쉬시고 왼쪽은 일반신병들 뒤에 선다 실시!!
@노진숙-l3j3 жыл бұрын
와 연기 너무 잘하네요 재밌어요 굿굿
@프딸러3 жыл бұрын
군복무할때 병사>부사관 중사찍고 장기안되서 전역 후 다시 부사관 하사부터 다시 시작해서 중사된 군번3개 부소대장님 계셨음ㅋㅋ 2번째 중사하실때도 장기안됐다고 들었는데 뭐하시고 계실지..
@kinggeunlee8223 жыл бұрын
나도 제대한달앞두고 초임하사랑 초임소위왔었는데 소위는 초장부터 병사들이랑 진짜 잘지냈고 초임하사는 전입보름만에 수첩이라는 별명생김...병사들 잘못하나하나 수첩에 메모해서 중대장한테 매일 보고함ㅋㅋ
@@sangjeonghan8933 내가 그랬소 너디 계급도 낮은것들이 소대장 길들이기를 해요 소대장 길들이기를 옹호하는 당신네들이 문제가 있는거죠 저는 원칙대로 잘하는 병사 휴가더보내주고 못하는병사 포상휴가 절대안보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다들 잘 하던데요 사격도 소위로 가자마자 전대대사격 대회에서 깔끔하게 만발로 1등하고 축구에서 첫날 4 골 넣고 근무 에프엠으로 하면서 병장들 똑바로 하게 했는데요 이게 참 군대 아닌가요
@주재근-o6v3 жыл бұрын
@@중세노판 원칙대로 규정대로 했는데 무슨 국민신문고요
@중세노판3 жыл бұрын
@@주재근-o6v 부당하게 휴가 짤릿다 국민신문고 때려뿌려서 조사 들어오면 님 뭐라 해명할건데요? 무슨 지시를 했으며 어떻게 불이행 했는지 cctv로 음성 영상 없으면 유죄추정당해서 님이 부조리가 되뿐데 ㅋㅋ
@디노조-t3w3 жыл бұрын
군번 2개인 예비역 만 공감 가능한 얘기 ㅎㅎㅎ 저도 사병 부사관 군번 두개라 군번 세개인 선배님 들 존경합니다 병사 부사관 장교 백골^^♡
@monoris9993 жыл бұрын
29살에 상사까지 달고 간부사관 지원해서 소위로 소대장온 타중대 간부도 봤는데 훈련때 확실히 일반 소대장들에 비해서 베테랑 느낌이 많이 났음
@@superpower1458 원사 1차가 상사몇년에서 가능한지를 까먹어서 정확힌 모르겠는데 진짜 빠르면 40대 되기전에 달지않을까요? 제가 이번년도 2월에 전역했는데 그때 이미 29살 상사셨어요
@superpower14583 жыл бұрын
@@xxxibgdrgn9782 저도 가물가물한데 7년 아니면 10년이었습니다 어찌됐든 대단한 사람이네요 ㄷㄷ
@Deo_neu_sil3 жыл бұрын
우와 연기 진짜 잘한다
@챌린지프라비2 жыл бұрын
ㅎㅎ 주임원사 목소리가 병장이네요~~^^
@junyounglee76033 жыл бұрын
소대장 길들이기? 요즘 군대는 병장이라고 해봐야 간부보다 능력이 뛰어나기 어렵지 않을까... 이제 상병/병장을 준부사관화하고 병 계급은 이병/일병으로 이원화해야 합니다. 민간 부사관 자원도 상병으로 입대시키고요. 이등병을 없앨게 아니라 복무기간 짦은 병계급을 단순화하고, 병 중에서 우수한 자원이 의무복무 마치고 상병/병장을 달아서 하사로 진급하도록 해야함.
@별의시-w6l3 жыл бұрын
대체 뭔 소리인지… 미필이세요? 군대는 전쟁을 대비해 병력을 양성하고 길들이는 곳인데, 죄다 부사관으로 진급 시키면? 전장은 누가 뛰나?
@junyounglee76033 жыл бұрын
누가 병사들 전부 부사관으로 진급시키자고 했나요? 의무 복무하는 사람들은 일병까지만 진급하고, 상병부터는 (전문하사든 민간부사관이든 상병부터시작) 준부사관 개념으로 가자는거죠.
@oxunjonsanaqulov6763 жыл бұрын
미군처럼 하자는 말씀이시군요. 저도 그 생각 많이 했습니다.
@최민우-g9w2 жыл бұрын
부사관만 있어도 전장가능ㅋㅋㅋ
@안홍민-n8o Жыл бұрын
Ai드론봇 전우와함께~~
@soldier_ant_trader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았어요 🐜😄
@대법원-r6w Жыл бұрын
15년 군번입니다. 결론은 지금은 저렇게 못합니다. 신입 소위 , 하사도 병장급은 어려워하고 대우 해주긴 하죠. 병장급들은 종종 말대답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보통 두발 , 휴가 문제) 하지만 신입 소대장 , 하사 분들도 병장급한테 많이 배우고 실세는 병장급들이기에 유하게 통솔합니다. 그러다 병장들도 신입 소대장 , 하사 말 잘듣습니다. 그리고 실세인 상 , 병장들은 대부분 분대장이라 당직도 종종 같이 들어가면 정 쌓입니다 😅
@TM-rs1hr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니 군시절 옆 중대장님 생각나네 병장전역 하사관에서 상사다시고 간부사관 소위 임관 대위.연금 받는 대위. 진급불가 사유:나이제한. 웬만한 중령급 짬 이김
@인생은체스와같다3 жыл бұрын
와 연금받는 대위 ㅋㅋㅋㅋㅋㅋ 오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8년전3 жыл бұрын
잘못 알고 계신거 같습니다. 연금은 영관급부터 나옵니다. 참고로 대위 정년이 34이라 연금 연수를 채울수 없는 구조입니다.
@하석봉-o9t3 жыл бұрын
@@유튜브8년전 대위 40세입니다 바뀌었어요
@TV-yt9cn2 жыл бұрын
픽션(푸른거탑, 신병)과는 달리 현실에서는 아무리 말년병장이라도 병사는 병사입니다.
@김태완-t3u3 жыл бұрын
99군번.. 부끄럽지만 소위 길들이기를 했었습니다. 포병으로 복무했는데 FDC 라는 포탄 탄도 계산병. 사격지휘 분과라고도 합니다. 분과 특성상 전포대장이라는 간부와 밀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임 전포대장 중위가 나가고 후임 전포대장 소위가 들어왔습니다. 포대장은 전역이 얼마 안 남아 취업 준비하시느라 바빴습니다. 그런데 하필 새로온 소위가 중사나 행보관에게 반말식의 말하는 무개념 소위. 병장 2호봉에 분대장이였던 난 그래도 최대한 존중했는데 와 개무시도 이런 개무시가 없고 자존심 마져 밟길래 분대원들 단속해서 주특기 절대 가르쳐 주지 않고 겉으로는 아주 잘 따르는 척 하고 우리의 할 일만 열심히 했습니다. 본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왕따였습니다. 당연히 본인의 임무가 무언지 주특기나 교육 훈련 때 뭘 어떤 임무를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는 바보 소위가 되어있었죠. 그러다가 군단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주포 부대였던지라 진지에 포반 방열하고 관측소로 부터 오더 전달받아 실사격 훈련을 행하였습니다. 그것도 TOT 사격 훈련은 무척 잘 진행되었고 포탄 사격 후 바로 진지 이탈을 하려던 그 때......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점수를 매기는 대령 한분이 오셨습니다. 하필 그 때 포대장은 대대쪽으로 가있는 상황. 결국 소위가 대령 분을 맞이하여 이런 저런 점검하다가 질문을 몇 개 던지는데 대답을 못함 그래서 또 다른 질문을 던지는데 우물쭈물 또 대답을 못 함 갑자기 날 부르더니 같은 질문을 하더라구요. 약 50일 후 전역인데 대답 못해서 새 될 순 없으니 술술 다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 대령 옆에 있던 중위가 점수판을 들고 소위 뺨을 휘갈기더니 대가리 박아를 시키더라구요. 그 옆에서 우리 분대원들은 다 얼어 있었고....... 그 후 소위 영창 갔다가 타 부대로 전출갔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jm-ei2vc3 жыл бұрын
K9 ?ㅋ
@taeseongcho584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K-55 자주포였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99년 군번이고 포병대대에서 운전병으로 군생활 했습니다. FDC나 전포는 잘 모르지만 99년에 K-9 자주포가 야전부대에 배치되던 초창기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성-c1l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병사출신에 부사관생활 수년하고 장교되면 기본적으로 나이가 먹었기에 속일려고 해도 못속입니다. 아마도 이 영상에서 김대범소위의 경우는 나이가 30이 넘을 것입니다.
@Mimu19833 жыл бұрын
+군 짬밥 노화 때문에 겉보기에 장난없을 것 같은데;;;;
@냥하치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군대에선 얼굴만으론 나이 식별어려움... 20대 간부도 30대로 보이는 버프...
@ecklacen46743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만 병 19세입대하고 병장돼서 하사지원해서 바로돼서 1차진급하면 4년차 중사 거기서 간부사관지원까지하면 26세~27세 됩니다. 영상에서 설정이 엘리트고 행보관이든 주임원사도 밀어주는거보니 당연 진급은 빨리했을거고 당시 군대복무기간 계산하더라도 30이전에 가능함
@kawartha5632Ай бұрын
이거보고 옛날 중대장님 생각 나네요! ㅎㅎ 특전병 > 특전 부사관하시고 간부사관으로 장교임관 하신분이었는데 당시 대위짬으로도 말년이어서 소령 진급 못하시면 1-2년 내에 전역 예정이셨습니다. 당시 행보관님보다도 부사관 군번이 빨랐엇습니다. 장교중에서도 대대장 정작 과장 다읍 짬밥이셨구요. 중대원들 생활관에 집합시켜놓고 의자하나 놓고 앉아서 담배하나 물면서 옆에 있던 소대장한테 야 불! 하고 담배한대 피우던게 생각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