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_.hong2 아..진짜로 감사합니다… 오늘 밤 많이 울고, 내일은 더 행복에 다가갈게요
@janehappy70053 ай бұрын
저도 우아하게 잘 계실 우리 엄마 생각에 눈물과 행복한 미소가,,
@katevalentine70753 ай бұрын
Lovely version😂
@seung_seung_ssam3 ай бұрын
@@k_Dorang_artㅠㅠ ... ❤
@셩셩셩k2 жыл бұрын
graceful은 우아한, 귀족적인 것보다는 은혜로운 좀더 holy한 느낌이 들어간 단어입니다. 볼컴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지은 곡이라면 ghost는 바로 아버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령이라고 이름을 지은 곡 치고는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고 그리움이 느껴지는 이유일 것입니다. 유령이 된 아버지를 향해 그리워하면서도 슬퍼하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은 밝게 인사하는 듯합니다.
@choiminseon78632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세상에 많은 이별이 있고 그리움이 있지만, 그 마음으로 이런 멋진 음악을 만들어내다니 슬프지만은 않네요, 참 인간은 아름다운 존재 같아요
@샤갈-d3s2 жыл бұрын
@@choiminseon7863 사실 아름답지 못한 인간이 많은 현실속에서 아름다운 인간이 그리워지는 곡이네요~
@CongNim2 жыл бұрын
와.. 사람들이 곡의 사연을 알면 더 많이 느낄 수 있다는데 진짜 맞는거같네요. 감사합니다
@piano8510112 жыл бұрын
아…그렇군요 ..
@user-dementerjw872 жыл бұрын
Grace 영광이란 뜻도 있죠
@suminj5907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비탄하기보다 함께했던 추억 속에서 웃음 짓는 듯한 곡이네요 이만큼 고아하고 다사로운 작별 인사가 또 있을까요
@이승희-x9g2n Жыл бұрын
고아하고 다사롭다는 표현이 좋네요. 혹 글을 쓰는 분인지..
@융융-h8s Жыл бұрын
아 왜 이 댓글 조금 슬픈지. 확실히 이건 아름다운 이별 같은 느낌의 곡이에요. 멋짐.
@Asdfg-wg9gq3 ай бұрын
님같은 표현력을 얻고싶음
@bclaire0315Ай бұрын
덕분에 좋은 표현 얻어가요 너무 멋진 표현입니다🤍
@jennyyoo412Ай бұрын
그래서 더 슬픈 것 같아요
@jiwon8293 жыл бұрын
지금 집에서 상추랑 참치랑 쌈싸먹고 있는데요... 갑자기 미슐랭 3스타 친환경 한식당에 와있는 기분 하루종일 듣네요
@피아노기록용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Aha_punch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halee86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ella_cherryblossom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명-d9g3 жыл бұрын
상추에 참치는 상추참치~
@NellaFantasia-xq1wh Жыл бұрын
작곡자 볼턴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하며 만든 곡이라네요. 아버지 직업이 프로무용수였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행복했던 기억을 생각하며 아름답지만 살짝 애잔한 느낌이 고급지네요.
@gribouille76514 ай бұрын
어쩐지 진심으로 춤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봄봄-v7y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교선-i3h2 ай бұрын
아..그래서 그런지 이곡이 발레클라스에서 편곡되서 많이 들었어어요.
@반짝반짝-d1s2 ай бұрын
어쩐지 몸이 움직였어요👍
@ms_i_d24 күн бұрын
아~~~!
@Gamsongseorae3 жыл бұрын
찬란한 우울.
@raye_5553 жыл бұрын
소리 없는 아우성 같은 느낌이네요.. 우울이 찬란하게 느껴지다니. 묵직하지 않지만 가벼움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우울이에요ㅜㅜ
@matP-fs6fg3 жыл бұрын
딱 적절한 절묘하신 표현인것 같아요. 살짝 비관적이고 항상 낮은 우울감을 갖고사는, 샐캐스틱한... 저같은 사람이 좋아하는 느낌요.ㅎㅎ
@COCO_IRISJIN2 жыл бұрын
@@matP-fs6fg 제가그래요
@베이컨칩2 ай бұрын
그래, 나의 찬란한 슬픔이여 영원하여라. 내 너를 품에 안고 슬픔에 겨워 웃으리니..
@lex670922 күн бұрын
찬란한 애달픔
@k31.08d9 ай бұрын
제 장례식에는 이 음악이 흘러나왔으면 좋겠어요
@messilionel63166 ай бұрын
넘 슬퍼요..오래 사세요ㅜ
@sunnys0011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ya._.hong2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근데 오래사세오
@권정은-g3e4 ай бұрын
에궁 오래사세요
@Ttokki-i7u3 ай бұрын
저도요!!
@Wonerful_Life3 жыл бұрын
어째 우리나라는 이렇게 훌륭한 아티스트가 많은것인가 너무 행복하다.
@COCO_IRISJIN2 жыл бұрын
@kim 만만쉐이~!
@s33333s2 жыл бұрын
지극히 개인족으로다가;; 음악가 보유국으로 거듭나는 기뷴. ㅜ.ㅜ
@slowbutsteady4561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공감
@artculture40582 жыл бұрын
인모니니 정말 최고!!!
@nayanaya Жыл бұрын
반대로 한국은 저정도 아니면 아무도 안봐주니까요ㅠㅠ
@alema1232 ай бұрын
맨 처음 들을 땐 바이올린에만 눈길이 갔는데 들을수록 피아노 독주가 ㄹㅇ 미치다는걸 깨달음
@tee99143 жыл бұрын
여태껏 들은 연주중에 이 듀오가 가장 매력적입니다 음원이 시급합니다ㅠㅠ
@chloeahn6090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haejina_gogo2 жыл бұрын
이곡 처음 들었을때 바로 와닿았습니다 넘 좋아요 이렇게 듀오로 들으니 또 너무 좋네요
@레모네이드-k6m2 жыл бұрын
마조, 마조요. 슬프도록 아름답고, 따뜻한 추억들이 떠올라 기분이가 조아지고, memento mori 갬성~
@pati..2 жыл бұрын
ㅜㅜ정말 음원이 시급합니다요!!!
@투투툭퉁 Жыл бұрын
음원이 아직도없나요?!
@dosto82 жыл бұрын
양인모님 헤어스타일링도 뭔가 이 곡 분위기랑 찰떡같음
@박준성-z9t6b2 жыл бұрын
머리카락마저 선율에 맞춰 마치 춤추는 듯 하네요...^^
@CM-ue7xw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 헤어스탈 넘넘 잘 어울림요~
@책읽어주는여자홍퀸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헤어딱이에요~!!!^^
@반짝유리조각9 ай бұрын
어젯밤 너무 힘든 일이 있어 아무도 없는 방에서 혼자 펑펑 울었습니다. 누구라도 좋으니 저를 꼭 안아줬으면 좋겠는데, 방은 춥고 주변에는 아무도 없으니 세상 서럽더군요. 그런데 그 순간에 양인모님의 연주가 떠올랐어요. 노래를 들었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참 편안했습니다. 우아한 유령이 손을 흔들며 괜찮다고, 지금은 힘들겠지만 너는 분명히 잘 해낼거라고, 그러니 너무 걱정하고 마음 아파하지 말라고 나긋이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니, 그냥 제가 듣고 싶은 말이 들렸던 걸까요? 특히 맨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제 그만 훌훌 털어내고 일어나라는 듯 가볍게 마무리되는게.. 그 어떤 말보다도 따듯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마음이 힘든 날에, 아니 기쁜 날에도 자주 찾아올 것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연주를 보여주신 양인모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음악으로 위로를 전한다는 말을 저는 이제서야 깨달은 것 같네요.덕분에 많이 위로받고 행복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좋아요 132개.. 감사합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분명 같은 곡인데, 이제는 어딘가 밝게 들리는 것만 같아요. 섬뜩한 유령이 아니라, 귀엽고 사랑스러운 유령.. "이 경험 또한 내 인생의 반짝이는 한 조각이 될 것이다." 제가 곱씹고, 또 곱씹은 말이에요. 오늘의 한 조각이 좀 마음에 안들면 어때요, 화려한 액자 속 작디작은 티끌일 뿐인걸. 자꾸만 튀어나오는 검은 티끌들을 쓸고 닦느라 힘들어하기보다는 더 더 큰 액자를 만드는 데 집중하는게 좋겠지요.. 이 댓글 읽으신 당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잘 해왔고, 잘 하고있고, 잘 해낼거에요. 그게 무엇이든, 분명.
@지휴-z3i6 ай бұрын
듣자마자 눈물나는데.... 쓴이님 감정하고 똑같이 느껴서 위로 받고갑니다....
@acuruz53066 ай бұрын
힘내요 파이팅! 다 잘 될겁니다!
@jimma-o6l6 ай бұрын
괜찮아요 행복한날이 올거에요
@yumyum_minton6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하루하루가 버거울 땐 마음껏 울고 스스로를 달래주세요 어떠한 것도 나를 이해해줄 순 없지만 이 영상으로 인해 위로 받고 또 받길 바라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시길 바라요!!
@laveni99396 ай бұрын
q❤q❤q❤q❤q❤q❤qqqq
@Uuuwiii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저렇게 밀도높은데 가벼운 소리룰 내는거야…. 진짜… 잔짜 이건 악기 해본사람만 안다 저렇게 깨끗하고 가벼운데 소리는 깊게 잘나는게 진짜………
@ithruyou3 жыл бұрын
아.. 유령을 사랑할 거같은 느낌. 눈물나게 아름다운 연주.
@ithruyou3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다 뒤져서 이곡 죄다 듣고 있는데 이 연주가 최고입니다. 차분하게 얌전빼고 있는 새내기 유령. 하지만 결국 드러나 버리는 발랄함, 자유분방. 그리고 그속에 설레임까지 모두 다 최고의 형태로 표현되고 있네요. 너무 너무 예쁜 연주.
@음악대법원장3 жыл бұрын
@@ithruyou 우주최강이라니께요🤭😏👋👍
@Calidaly2 жыл бұрын
표현 죽이네 유령을 사랑한다니
@강나리-y1m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매력적인 유령이라면..!
@더리미미술관2 жыл бұрын
유령을 사랑할 거 같은 느낌..정말 딱 맞는 표현입니다ㅡㅡ
@흐르는강물되어2 жыл бұрын
클래식을 듣는데 재즈를 듣는거 같아요.. 정말 자유롭고 독창적이고 중심을 엄청 잘 가져가시면서 컬러풀해요..
@기름장2 жыл бұрын
이거 클래식아니고 래그타임 이라고해서, 1900년 초쯤에 흑인피아니스트 위주로 생겨난 장르입니다... 사실상 재즈쪽에 더 가까운곡이니까 당연히 그렇게 들리는것입니다
@하제룽2 жыл бұрын
@@기름장 배워갑니당
@iaeud54012 жыл бұрын
래그타임이 클래식이 아니라고 하기는 어렵고, 클래식과 재즈의 중간이라 보시면 됩니다. 클래식과 재즈 스타일 모두 섞여 있어요.
어딘가 인터뷰에서 인모님 나중에 소설 쓰는게 꿈이라는 인터뷰 본 적있는데 꼭 문학적인 소설을 쓰지 않으셔도 곡 하나를 연주하실때마다의 완성도가 소설 한권을 읽는듯합니다 인모님 연주에 늘 감동하고 또 감사합니다~
@책읽어주는여자홍퀸 Жыл бұрын
오~소설가도 참 잘어울려보여요~^^ 소설가로서의 인모작가님 기대되네요~^^
@이윤주-u4y10 ай бұрын
인모님은 글도 잘 쓰시지요. 클럽발코니에도 글을 쓰고 계시는 거 같아요. 생각도 깊고 감각도 유니크해서 정말 재주가 많으신 분.💟
@kiTTy-di4yv9 ай бұрын
밝은 노래 같은데 왠지 슬프다 했더니 슬픈 노래가 맞았구나.. 누군갈 마냥 슬퍼하며 그리워하는게 아닌 행복하게 그리워하는 것 같은 오묘한 느낌을 살린다는게 대단
@닉넴뭘로허지2 жыл бұрын
양인모 님의 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을 축하드려요!!
@blublk70962 жыл бұрын
뉴스보다 하단에 자막뉴스로 지나가서 얼마나 행복하던지 !! 더 좋은 곡 들려주시길 ♥
@yoko-u8p Жыл бұрын
🎉🎉🎉🎉🎉🎉너무대단한
@summer-tj6fw3 жыл бұрын
유투브에서 우아한 유령 graceful ghost 검색해서 모든 영상 다 봐도 이 날 이 연주 따라갈 연주 없더라....
@minnn67443 ай бұрын
예술은 정말 아름다워... 열심히 살아가는 것만이 답이 아니다... 아름다운 소리를 들으며 쉼도 필요함 :)
@이하은-r3v9z3 жыл бұрын
하늘하늘 한 유령이 땅 위를 밟지 않고 사뿐사뿐 걷는 것 같아요. 넘 좋아요ㅠㅠ 계속 듣게돼요
@rnaseo4819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roa12316 ай бұрын
음악은 잘 모르지만 피아노가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게 바이올린과 서로 밀당하는 소리가 참 재밌어요. 재즈스러우면서 세미클래식한 느낌의 맛을 잘 살려주는 피아노 반주에요. 우아한 유령 피아노 반주 중에서 바이올린을 잘 살려준 피아노 같아요. 슬픔과 그리움을 조절하듯이 애잔과 무심한 두 분의 연주에 감탄합니다. 마무리 한 음까지 훌륭합니다❤
@ppang_ya3 жыл бұрын
역사상 이름을 가장 잘 지은 곡 중 하나👍
@포도포도포도-o4x Жыл бұрын
그 댓글 어디갔나용 사랑하는 사람하고 마지막 왈츠를 추는데 슬프지만 감정을 억누르고 밝게 보내주는 느낌이라고
@이찬희-k6h7b6 ай бұрын
저도 궁금 ㅠㅠ
@dongraksohn72636 ай бұрын
저도 그 댓글 찾는데 안보이네요
@jelly02265 ай бұрын
저도 생각 나서 왔는데 안 보이네요
@aizn-jh9op2 ай бұрын
곡해석이 내 마음속 원픽이였는데. 그댓 설명에 따라 음악이 달리 들렸었는데ㅠ
@우유-b2e20 күн бұрын
저도 그 댓글 찾으러 왔습니다 ㅠㅠ 다시 달아주세요ㅠㅠ 원댓님 지금도 이 노래 들으러 오시잖아요 ㅜㅜㅜㅜㅜㅜ
@kv9vz5xf5l2 жыл бұрын
너무 자주 들으면 감흥이 없어질까봐 아껴듣는 곡 ㅠㅠ 우아한 유령 다른 영상들 다 들어봐도 이 영상만한 게 없음...
@COCO_IRISJIN2 жыл бұрын
자주들어도감흥없어지지않는다는게정설!
@innerpeace985611 ай бұрын
저도 너무 좋아하는 곡은 질리기 직전까지 듣고 자주 듣지 않아요 그리고 또 오랜만에 들으면 같은 패턴ㅎㅎ
@nn30532 жыл бұрын
힘빠진 활이 현을 쓰는 순간조차 아름답다 깔끔하지 못하다고 생각될수있는 부분이 극한의 깔끔함으로 다가온다 개쩐다
@ooz112 жыл бұрын
양인모님이 연주한 것 중에 담백한 버전도 있지만 이 홍사헌님과 이날의 합주가 제일 세련되고 매력적인 거 같아요 쫀득한 느낌!
@gb-bz2vt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날 버전이 더 좋아요~@
@parkmae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갑작스럽게 작고한 우리 아빠, 볼컴도 아빠를 생각하면서 곡을 작곡했다는데, 아빠가 만약 돌아와 그 천국가기 전날에 만날 수 있다면, 아빠 앞에서 반가운 맘에 난 웃으면서 우스꽝춤을 추면서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뒷머리를 쓰다듬겠지요. 근데, 아빠가 가끔 꿈에 나오면 내가 가장 힘든게 뭔지 알아요? 다른건 몰라도 아빠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네요. 생전에 녹음이라도 해둘껄, 목소리가 가장 빨리 잊혀진데요. 그래도 뭐, 이노래가 그런 나를 위로하네요. 아빠 저는 잘지내고 있어요~걱정 마세요!
@TheBostoniaRecords2 жыл бұрын
❤️❤️❤️ ... he lives in you, loves you and looks after you!
@galaxyway11082 жыл бұрын
같은맘이에요 울아빠. 저도 잘 지내고있어요. 아빠 걱정마세요
@루시-d5b8k3 жыл бұрын
정말 하루에 30번은 반복해. 듣는것같아요.. 클래식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제가 듣기에도 들을때마다 "미쳤따..." 진짜 우아한 유령이 눈앞에 있는것만 같아요. 음악인분들 힘든시기에 힘내시고 끝까지 살아남아주세요!!! 계속 이런 멋진 클래식 들려주세요ㅜㅠ 진짜 감사합니다
@claland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음악 들으러 왔어요 . ^^ 저도 잘 살아 남아 (?)볼께요 ~♡
@seongmin_choi11233 жыл бұрын
사실 불콤은 클래식 작곡가라기보다는 재즈 작곡가에 가깝습니다... 이 곡도 재즈적인 요소로 채워져있구요
@sangbinhan19862 жыл бұрын
제가 듣기는 재즈보다는 탱고느낌이 많이 나고 중간중간 전형적인 클래식 음악 느낌도 나네요 연주를 워낙 잘 하신거 같아요 바이얼린도 피아노도 여러느낌이 날 수 있게
@사람나무-e9h2 жыл бұрын
이곡을 지금까지 몇백번은 반복하는 들은것같다 바이올린소리가 내마음속으로 들어온 첫곡이다 '우아한유령'다른분들이 연주한영상도 봤는데 끝까지 듣지를 못했다
@박시하-d5v10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해바라기-v9v2 жыл бұрын
열정과 사랑이 넘쳤던 친한 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지 어느덧 6개월을 향해 가고있어요. 부고소식을 들었을땐 몸이 주저앉으면서 슬프고 여전히 그립고 힘들었는데 이 노래를 알게되면서 언니랑 함께 있는 기분이 들어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댓글처럼 유령이 된 언니와 노래를 듣는 동안은 행복하게 춤을 추고있는 느낌이에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 노래 좋아했던 친구가 얼마 전 먼 곳으로 갔어요. 지금도 친구가 먼 곳으로 갔다는게 잘 믿어지지 않아서 친구 생각날때마다 이렇게 들어요. 친구는 손열음 피아니스트 버전을 좋아했는데, 클래식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하고 별도 좋아하던 아끼고 아끼던 친구였는데, 이 노래에 대한 기억을 남기고 떠났네요. 친구를 생각하고 애도할 수 있는 곡이 있어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어디선가 이 노래 들으면서 행복하게 미소를 머금고 있을 것 같아요.
@mikyungkim70632 жыл бұрын
저는 친구가.. 그쯤 되어가는데 드디어 애도할수있는 음악을 찾은 것같네요. 좋았던 기억도 떠오르고.
@symoon65582 жыл бұрын
4:42 이 부분 피아노한테 토스하는거 제일좋음..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감시단7 ай бұрын
난 피아니스트 분이... 넘 감미로워.... 어떻게 저렇게 피아노를 치시는 걸까.........
@yangbaechukiller56562 жыл бұрын
죽기 몇시간전에 내가 좋아하는 옷으로 갈아입고 거울앞에 선 느낌
@user-zb6pj5zp1v4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에 이끌려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야밤에 눈물 뚝뚝 흘리면서 우는사람 됐잖아요..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
@땅강아지루3 ай бұрын
저도 울었어요 ㅠ
@박소은-n6n3 жыл бұрын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그리워하는 기분이 들어요,,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타지에서 혼자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괜찮은 것 같다가도 안괜찮은 것 같을 때가 있는데, 딱 그런 마음으로 혼자 춤을 추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곡이에요,,!
@리쀼파3 жыл бұрын
저도 타지생활중인데 넘 공감됩니다 ㅎㅎ 화이팅!
@chorongspocket_49293 жыл бұрын
와..정말 적절한 표현이네요
@chocobo876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네요…
@동이-d5h3 жыл бұрын
볼컴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기리며 작곡한 곡이라 그런가 봐요. 타지 생활 힘내세요. ㅎㅎ
@Hyunsachorong3 жыл бұрын
표현이 정말 아름답네요
@좋으면서아닌척하기는 Жыл бұрын
4:42부터 강약조절이 소름 돋을만큼 좋아요ㅠㅠ 5:14에서 가볍게 사라지듯이 끝내는건 미련없는 모습을 표현하는 것 같아서 너무 대박이고,, 이 감정을 이런 어휘로밖에 표현 못하는게 답답할 정도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사자마자 제일 먼저 한 일이 이 곡을 듣는거였어요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
@jjjjjaaahhhh2 жыл бұрын
우아한 유령이라길래 그 유령송 우아한버전인줄 알았는데 개깔쌈한 노래였자너...
@user-oo2gz7xm9t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ㅌ
@ehna6415 Жыл бұрын
작년부터 튤립을 한두단 사서 꽃병에 꽂아놓고 밤이 되면 무한히 반복하며 듣습니다. 봄이 오길 기다리는 밤입니다.
@satokim23673 жыл бұрын
서글프면서도 따뜻함이 공존하는 음악.. 누군가를 배웅해주는 듯한 신묘한 음악 깊이있는 음악입니다
@범범-c5s2 жыл бұрын
단연코 이 버전이 세계 최고의 우아한 유령입니다! 두 분 가둬두고 하루 종일 이 음악만 연주하게 하고 싶은, 말도 안되는 욕심이 생기는 연주입니다. 당신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저에게 감히 이 음악을 듣고 감동하는 시간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보-e3k Жыл бұрын
~🎉
@user-tf4iw1su2w8 ай бұрын
@@국보-e3k♌️♌️♌️♌️
@승빈-x6z2 жыл бұрын
4:41 이부분 너무 아련하면서도 애뜻하고 감미로운 감정이 너무 좋은것 같다..
@HC_WIFEEE3 ай бұрын
질릴까봐 하루에 두번만 들어요 이 노래 처음 알고리즘에 떠서 듣게됐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듣자마자 눈물을 흘렸어요 요즘 힘든일이 많아서 위로가 필요했는데 이 노래 듣고 혼자있는 방 안에서 울었어요 하지만 제가 힘들어서 울었던거와 달리 위로받으며 우는 느낌이여서 오히려 울고나니 기분이 더 나아졌어요 이 음악을 작곡해주신 작곡가 볼턴님께도 감사하고 먹진 연주를 해주신 바이올리니스트님과 피아니스트님께도 감사함을 전하고싶어요
@쫄리면돼지하시든가2 жыл бұрын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아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아빠가 우스꽝스러운 걸음으로 걷는 장면이 생각나요
내 장례식장에 이런 음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마지막 만남이 됐지만 차분하고 우아하고 슬프지 않게 작별하고 싶게.
@heejounglee12078 ай бұрын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Ford_F-3506 ай бұрын
저두..
@hyejoochoi5590 Жыл бұрын
진짜 한 백 번은 넘게 들은 거 같은데, 들을 때마다 너무 좋아요. 다른 우아한 유령 보다 이 두 분의 표현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속도며, 강약조절이며. 들으면 슬픈데, 기쁜 그런 벅찬 감정입니다. 최고입니다!👍👍👍
@sugajung9571 Жыл бұрын
딱 제 마음이요 저도 한 백번 들었나봐요 저는 아직 엄마가 안계신게 너무 슬프기만 하고 어이없고 이게 꿈인가 싶은데 꿈은 아니고 근데 또 이 음악 들으면 맘이 처연해지고 엄마가 이제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자유롭게 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죠
@aporia393 жыл бұрын
볼컴의 아버지 추모곡.. 유령은 과거의 두번째 이름이 아닐까
@둘-b8l Жыл бұрын
1:16 이 부분 피아노 솔로 너무 좋다
@후룽추추후룽추추2 жыл бұрын
다른 연주가들 버젼을 들어 보면 양인모 홍사헌의 우아한 유령이 최고란 걸 알 것 같아요. 막귀에도 정말 좋은 연주라 자주 듣습니다.
@user-ns9kl3jh9j9 ай бұрын
막귀라뇨?~ㅋ 이 곡이 좋다는걸 알아차린 님은 이미 고급?귀 입니다~ㅋ
@kyrienkim5558 Жыл бұрын
그 동안 고생하셨어요. 가시는 길은 나비처럼 날아서 가세요. 젊은 시절 힘차게 시장이며 항구며 웃으며 다니셨던 그 때처럼, 통통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셔요. 안녕히...
@11시34분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먼저 듣고 딴 조합도 이거저거 들어봤는데 끝까지 듣질 못하겠네요. 이 조합은 수백 번을 기꺼이 들어도 매번 감동적이에요. 모든 부분이 바이올린도 피아노도 흠잡을 곳 없이 환상적이에요. 정말 곡처럼 이토록 우아한 느낌을 내는 연주를 볼 수가 없네요.
@MZero_M02 жыл бұрын
좋은듯 슬픈듯. 신기한듯 평범한듯. 천상병 시인의 귀천을 왠지 무게있는 신사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읊고 있는거 같은 기분. 곡이 어쩜이리 어울릴 수 있을가. 우아한 유령.
@분희네시골살이2 жыл бұрын
아.귀천까지 생각하니 곡이 더 멋지게 들리네요
@bob2nuna3 жыл бұрын
반주자 대박... 마지막부분 바이올린 연주는 눈물날정도로 좋다
@jennifferkim5927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팔 흔들면서 씩씩하게 걸어가시는 모습이 눈에 선해요
@호잉짱-n7u3 жыл бұрын
강약조절 오졌다... 속안에 구렁이 10마리 넣고 연주하는것같네여. 재즈틱한 테크닉도 좋아요.
@ParisiennehАй бұрын
홍사헌 님의 피아노 연주에 반했다 어떻게 저렇게 담백한연주를..하시는지... 인모니니님도 이느낌 너무좋아요
@sophiapark49033 жыл бұрын
인모님 다른버전도 좋지만 유독 이 날 홍사헌님과의 연주만 들으면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이나서 눈물이 많이 나요. 그만큼 좋다는 얘기죠
@음악대법원장3 жыл бұрын
🙏🙏
@hausofgummy2 жыл бұрын
거스를 수 없는 당신과 나의 안녕, 그 마지막 춤사위.
@user-qb5zp3di4s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같은곡도 여러연주자들꺼 들어봐야나 봐요 주미강 열음 님 연주도 좋았지만 이 앙상블 너무 신세계~~~!!! 최고 특히 반주하시는분 표현과 표정이 소리에서 들려서 너무좋아요 같이 연주하는게 이런거구나 하는걸 참 오랫만에 느끼게 하는 영상이에요 !!
@jham7729 Жыл бұрын
인모니니 실물 진짜 넘 잘생겼어요…. ㅠㅠ 영상보다 잘생김 다들 연주회 보러가세여
@jiyeonoh95553 жыл бұрын
반주자분도 엄청 잘하시네요.
@자세히-o8rАй бұрын
바이올린의 경지까지 오르면 현을 보지않고 음을 칠 수 있는 경지까지 오를텐데 오롯이 혼자서 눈을 감고 그 음들을 다 느끼며 이 곡을 연주하는 느낌은 정말 최고겠지..부럽다
@문세연-g7n9 күн бұрын
경지까지는 안가도 됨
@Lily-u1p8v3 жыл бұрын
드라이하고 모던한 느낌의 연주가 이 곡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우러져요ㅠㅠ,, 다른 분들도 잘 하시지만 양인모님 바이올린은 특유의 애처롭기만 한 그런 느낌이 아니어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COCO_IRISJIN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연주자들 너무 얼굴로 연주하시는거 그닥 제 취향은 아니라서... 적당한 표정 + 완벽한 연주. 너무 좋아요!
@davidbae61289 ай бұрын
어디가.. 드라이 허죠? 따뜻허기 그지 없는데
@choheeing8 ай бұрын
@@davidbae6128다른 연주 찾아보시면 상대적으로 애절한 느낌이 더 있는데 인모님은 특유의 편안하고 약간 시크한 연주를 하셔서 과하지 않다는 느낌의 드라이함인듯요!!! 적당히 건조돼서 뽀송뽀송한 수건같은 드라이함..
@dfi5649 Жыл бұрын
제가 작년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너무 힘들 때 이 노래를 반복적으로 들었어요. 사람 목소리 듣는 것도 귀찮아서 가사 없고 목소리 없는 음악을 찾았는데 이 영상이 너무 좋지 않았던 기분을 잘 달래주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나니 오히려 이 노래를 들을 때 그 스트레스 받았던 시간의 계절과 다시 갈 일 없는 그 건물 등에 대한 기억이 자꾸 떠오릅니다. 그 기억의 배경음악이 되어버렸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 노래를 안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평생 안듣고 살기에는 이 노래가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작년 겨울의 스트레스 상황을 덮을 수 있을 만큼 올 하반기와 겨울을 잘 살아보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노래가 그 좋은 새 기억의 배경음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ongsiTiMa Жыл бұрын
며칠 전에 처음 들었는데 그 뒤로 하루 한번 꼭 듣는중 클래식이 지루하다는 사람들 다 알못이야😢
@노라새2 жыл бұрын
첫음 듣는데 기절할뻔~~ 아버지는 아니지만 나의 분신인 소풍떠난 두반려견이랑 춤추는 환상을 꿈꿔보며 ~~
@woorihelenoh8 ай бұрын
앵콜곡이 제비뽑기를 뽑아서 이곡을 연주했다는데 신의 한수였네요!!!! 이곡을 추전한분이 축복받으시겠어요!!!! 그전에 다른 피아니스트 듀오로 한곡도 있었지만 이번곡이 더 가슴이 더 와닿고 정말 이승을 못떠난 영혼이 다시 한번 즐겁게 원없이 즐기다가 홀연히 떠나는 것같네요!
@콘냥9 ай бұрын
나에게 있어 아버지란 존재는 불안한 존재였다 가정을 돌보지 못했고 자신도 돌보지 못했다 그늘진 인생을 사시다 외롭게 가셨다 현대음악가 중 명성이 높다는 윌리엄 발콤씨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홀리하게 느끼며 작곡한 곡이라 하던데 나는 아버지의 외롭고 거칠었던 삶이 떠올라 처음엔 왠지 이 곡이 싫었다 하지만 바이올린을 켜는 양인모씨의 저 갬성은 웬지모르게 매력이 있었다 곡조가 사람을 슬프게 만들고 쓸쓸한 음색이 곡 전반을 지배하는데 이상하게도 들으면 들을 수록 ‘나도 곧 행복해질 수 있겠지’라는 희망이 무심결에 생겨나는 곡이었다
@문화영-w2j2 жыл бұрын
다른분들 연주 영상은 너무 클래식하게만 해석해서 좋은줄 모르겠는데 인모님과 홍피아니스트가 이 곡을 잘 살리셨네요 인모님 연주버전중에서도 애드립까지 넣으신 이 버전이 최고
@origin0811 Жыл бұрын
요즘 이 연주 덕분에 정신병 안 걸리고 삽니다. 눈물나도록 감사해요!
@jenny54183 жыл бұрын
곡 해석을 너무 잘하셔서.... 하나의 스토리가 그려지네요. 감동하며 연주듣습니다~
@젤리포사Ай бұрын
두분이 함께한 우아한 유령이 제일 듣기 좋습니다.
@김안나-h6q3 жыл бұрын
일주일 내내 아침저녁으로 이곡을 듣고 있네요. 너무 아름답게 연주해 주신 두분 감사해요. 음악을 들으면서 처음으로 아름답게 살아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너무 아름다운순간을 음악으로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jeongahlee68512 жыл бұрын
설마 양인모+홍사헌 이 조합이 최고겠어 하고 다른 버전도 뒤졌는데 최고 맞더라고.
@이승-i4b2 жыл бұрын
방구석에서 이렇게 좋은 연주를 들을 수 있다니 세상 정말 좋아졌어
@2378jАй бұрын
최화정씨 유튜브에서 보고 넘어왔어요 ❤ 이런 연주를 듣게 되어 기뻐요
@jee82103 жыл бұрын
나.. 바이올린 좋아하네?
@박민경-p3r2 күн бұрын
아련하고 그러면서도 산뜻한.. 아름다운 슬픔같은 연주네요
@jang.j Жыл бұрын
거짓말 안하고 5개월 전에 알고리즘에 뜬 이후로 계속 듣고 있네요... 다른 버전 들어도 결국 이곳으로 돌아옵니다 언제질리지 이거... 평생 안 질릴듯...
@내일수업뭐하지2 ай бұрын
진짜 우아한 유령이 무대를 떠돌며 춤을 추는것 같네요.😊❤
@말랑콩떡도치 Жыл бұрын
분명 행복한데 깨고 나면 눈물이 나있는 꿈을 꾸고 있는 기분이에요
@virtuoso10882 жыл бұрын
조회수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 말고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지 느껴지네요. 직관했던 공연을 이렇게 유튭에서 언제든 다시 들을 수 있으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홍사헌님과의 케미가 정말최고였죠. 언젠가 실연으로 다시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이 곡이 인모님의 시그니처 중 하나가 된 거 같네요.
@toujoursivre013 жыл бұрын
그롸중에 아이패드악보 ㄷ ㄷ 실제로 연주회에서도 쓰는줄 몰랐네요
@손세영-f4f3 ай бұрын
우울하지만 인생은 원래 이래.하고 받아들일 수있게 하는 음악 서서히 스며드는 우울이 좋음
@강선희-t4t2 жыл бұрын
우아한 유령은 이게 최고
@miab24972 ай бұрын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기에.
@holyspirite3 жыл бұрын
딱 눈에 띄는건 정말 저 머리스타일. 보일듯 말듯한 저 표정... 양인모라는 바이올리니스트가 각인되내요. 멋있어요. 40대 아줌마의 시름을 잊게 해주셨어요. 반주는 너무 부드러워서 심장을 녹여요 하~그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