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접바둑이여도 아마가 프로를 이긴다는 건 쉽지 않죠. 그리고 영환도사님이 진 적이 없으니 해설하시는 분 입장에서 도전자를 응원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c.b.j75762 жыл бұрын
정상급 프로9단에게 연구생출신이나 전국구 아마강자을 제외하고 4점으로 이길수 있는 일반 아마추어는 사실상 없습니다..대부분 tv에서 도전하는 치수를 보면 대부분 3점~4점 치수인데 그뜻은 아마추어에겐 사실상 승산이 없다는 뜻이죠..즉 대국료는 프로가 다 가져가고 아마추어는 추억의 한판정도로 생각하란 뜻입니다..
@채희창-u4h2 жыл бұрын
서능욱도계속아마도전자한테지고 영환도사도 저번에아마한테연속지고했는데 무슨
@torimati-ko6mt2 жыл бұрын
@@채희창-u4h 이 분말이 맞아요. T7~8단이면 사실 일반 아마추어에서는 최고수인데, 접바둑에서 중반~종반으로 갈때 15집 정도 이기고 있는 것이면 사실상 가랑비에 옷 젓듯 마무리 끝내기에서 손해보면서 질 수 밖에 없습니다. T9단이면 아마 정상권이라 2점 또는 정선이 가능한데 초반~중반은 차이가 크지 않으나, 끝내기에서 최소 5~7집은 발린다고 봅니다.
@방구석우국지사2 жыл бұрын
바둑판승부에 걸린 타이틀 대전료의 문제가 아닐까싶네요 실상 대전료가 많을수록 프로가 더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입니다 아마는 프로에게 이기기 어렵죠 4점 접바둑에서 졋다면 더큰 타이틀이 걸 렷다면 6점놔야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