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여신이라 불리던 동창이 저렇게 힘들게 살고 있어서 동창 민망할까봐 모른 척 한 강지구 너무 멋있다
@둘둘리-u8p Жыл бұрын
헐 민망할까봐 그랬던 거구나 이제 암 ㅋㅋ
@어쩌라고-l7h9 ай бұрын
@@둘둘리-u8p앎
@박단호-x7b Жыл бұрын
뭔가 저 엄마 역할분 짠...했음. 아기를 사랑하지 않아서도 아니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는게 느껴짐ㅠㅠ... 애 보는게 진짜 힘들고 남편도 저ㅈㄹ이면 산후 우울감이 우울증까지 도져서 진짜 위험할 수도 있는데 고작 도망친게 맞은편 옥상....술 마시면서까지 자기 자식 지켜 보는거 보고 첨엔 애 놔두고 ㅁㅊ인간인가? 했다가 저건 평범한 누구라도 저런 상황에 내몰리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었음....
@징징이-f6u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진짜. ㅜ 도망친게 옥상이란게 넘 슬펐어요
@그렇게사라요 Жыл бұрын
애도안나본사람이 이해된다는개소리..ㄷㄷ
@박완선-t7z Жыл бұрын
애 낳고 산후우울증에 약까지 먹어본 사람으로써 한마디 남기자면 진짜 죽기 일보 진적입니다...아기는 너무 이뻐요 근데 제가 감당하기 힘들때가 있어요 지금은 잘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저때 남편까지 외면한다면 그냥 살고싶지가 않아요..그럴 때가 있었어요
@구윤희구 Жыл бұрын
@@user-eh8cj6mw6r너도애낳아봐야 정신좀차려봐
@이구역보스 Жыл бұрын
남편새끼가 진짜 무책임함 아내가 육아때문에 돌아버리기 일보직전인 상황이면 도와줄 생각을 해야지 무슨 애기만 챙기고 지는 안 챙긴다고 지가 설자리가 없네 어쩌고 집나가버리는 무책임함이라니
@Winterscene Жыл бұрын
씹인정 저런 남자새끼들때문에 이젠 여자들이 다들 결혼 안하려하는거지 저런 남자 만나서 자기 인생 망할까봐 남자는 걍 씨뿌리고 도망가면 끝인데 여자는 인생이 걸려있어서 결혼 잘못하면 망함
@라온됴 Жыл бұрын
저런인간이 한둘이 아님
@huchukim6407 Жыл бұрын
지가 애기인줄 아는 놈들이죠
@oas40200 Жыл бұрын
이제 진짜 집안에 설자리 없애줘야지ㅋㅋ
@kookandsun Жыл бұрын
울 큰 언니랑 이혼한 띱새끼가 그중 하나였음. 첫째 남자아기 태어나고 지 우선순위 밀렸다며 술처먹고 늦게 들어와서 애 괴롭히다못해 학대하고..진짜 븅신쓰레기같은 새끼였음.
@Leestory22 Жыл бұрын
육아든, 사회생활이든, 그 어떤 힘겨운 삶이든지 좋은 친구 한둘만 있다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친구들을 둔 세 여자의 술과 함께하는 이야기에 대리만족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육아는 어려운 일이네요ㅠㅠ
@seungbinkim7660 Жыл бұрын
힘냅시다.. 제가 느끼는걸 그대로 글로 써주셔서 감사해요
@가나다라마-n9k Жыл бұрын
그말은 좋은찬구 없으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수 없다는 말인가요? 있는 사람들은 편하겟네
@안녕너굴너굴 Жыл бұрын
밥 한숟가락에 눈물이 주르륵... 모든 것을 공감할 수는 없지만... 아기 챙기느라 밥 한숟가락 뜨지 못했던 엄마에게는 참... 따뜻한 선물이 되었을 것 같아요.
@LALALA72000 Жыл бұрын
진짜 서로의 얘기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것 만으로도 힘이 된당 이번편 너무 좋았어영
@yessu Жыл бұрын
5살 아들 키우는데 옛날 제생각나서 눈물이 .. ㅋㅋㅋㅋ 진짜 애낳고 힘들때 옆에 남편까지 없으면 이세상 다 잃은것같고 애기랑 나만 남은듯한 기분일거같은데 저렇게 나 생각해주고 걱정해주고 도와주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 만으로도 다 털고 다시 새로 시작할 수 있을듯한 생각이 들거같네요.. 이래서 술도녀가 내 인생드라마 일 수밖에 없어..!!!!!😭😭
@녹차만듀 Жыл бұрын
술도녀즈 다들 맘이 따듯하다 ㅠㅠ
@user-garden0613 Жыл бұрын
저 엄마 입장 헤아려주는거 진짜 따듯하다ㅜㅜ
@패션워너비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친구 한 두 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
@Rkawksms_aktdlTek Жыл бұрын
강지구식 위로가 제일 좋다
@푸우우-i6r Жыл бұрын
8화가 특히 재미 감동 다 있었음 ㅠㅠㅠㅠ 애기 보는 세친구 넘 귀여웠고 애기 엄마 사연... 너무 현실감있어서 슬펐고 ㅠ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
@송서준맘-d6x Жыл бұрын
우울증엔 속얘기들어주고 수다떠는게 정말 큰힘이 됨♥️ 잘했어~~미녀삼총사👍
@SADONEATTACK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빛나는 시절이 있었다.
@balhe815 Жыл бұрын
울지구 학식때 넘 귀엽잔아요.. 멋져부려..^!^♡♡♡♡
@oh-my-daisy Жыл бұрын
급식?
@에잇세컨즈-j5o Жыл бұрын
응칠이랑 똑같
@alohomora4520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웃으면서 쳐다보는 거 너무 묘하다ㅜㅜ 다들 힘내고 행복하시길
@정렐-e4y Жыл бұрын
정은지의 시간은 느리게 가나보다 10년전 응칠때 나이가 멈춘거 같아 여전히 귀엽고 이쁘네 ㅎㅎ
@Ccarolyn Жыл бұрын
아이 키우다보면 사람이랑 대화 하는 법을 까먹어요. 아이 언어로 혹은 아이 상태만 살피는 그런 종류의 행동만 하루종일 하다가 사람을 만나면 머리가 멍 한것이ㅋ 나사가 빠진거 같이 변해요. 그러다 보면 긴장하고 정신차리려고 노력하고. 겨우 만든 친구들과 시간이 불편하게 가고… 그런 사적인 시간들이 익숙하지 않아진게 그게 진짜 슬펐어요 저는.. 그런데 좀 시간이 지나 둘째도 낳고 애가 7살 4살 되니까 저도 요령이 조금 생기고 스스로도 챙기고 그럴 줄 알게 되었네요 ㅎㅎ 취미를 갖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모든 어머니들 다들 힘내세요.
@ssoojlove Жыл бұрын
공감이에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어떻게 친해져야할지 까먹은 느낌..! 정말 4살쯤 되면 괜찮아 질까요? ㅎㅎ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
@minsuga-l6x Жыл бұрын
저두 첫째 4살 둘째 1살 이런시기가 최고암흑의 시기였어요ㅠ 사진으로 보먼 너무 미칠만큼 귀여운 나이인데도 제삶이 아예 없을 시기라 애들이 이쁜지도 모르고 걍 헉헉거리고 울다가 웃다가 좌절하다 하면서 키웠네요ㅋㅋㅋ 지금은 9살 6살인데 머리커서 말안듣고 말대답하면서 저랑 싸우기도 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또 서로 엄마가 제일좋다면서 저를 독차지하려고 난리에요~ 엄마가 혼내는 순간에도 엄마를 가장 사랑한다고 말하는 내 새끼들인데 요 귀한것들을 있는힘 다해서 잘 키우고 사랑해줘야죠~
@Ccarolyn Жыл бұрын
@@ssoojlove 힘내세요🧡
@Ccarolyn Жыл бұрын
@@minsuga-l6x 맞아요 너무 귀하죠. 아이들에게 사랑을 많이주려면 엄마 스스로도 잘 챙겨봐요 우리
@징징이-f6u Жыл бұрын
이번화 진짜 최고 마음이 따듯하면서 현실적이면서 감동적이고 최고의 회차 였던것 같아요❤
@supermansnydercut5527 Жыл бұрын
진짜 정은지 동창이였구나...
@boram.0903 Жыл бұрын
지구가 모른척 한거였어.. 친구의 빛났던 과거를 지킨거였어
@JalsengGInge_ChaGOya Жыл бұрын
( •᷄⌓•᷅ ) ꖶዞ¿? 모르는척한건가 했는데 모과거를 지킨거였군여ㅠ
@Winterscene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화려하고 빛났던 친구가 남자 잘못만나서 힘든 인생 살고있는 게 ㅜㅜ 참 안타깝다.. 저거 보면 여자들은 정말 결혼안하고 혼자 능력껏 사는 게 훨씬 행복할 확률이 높음 괜히 남자 잘못들여서 인생 망할 수 있음
@supermansnydercut5527 Жыл бұрын
@@Winterscene 물론 남자 잘 만나서 서로 열심히하면 더 잘살수 있지만, 저기 나오는 저 남편은 진짜 님이 한 말이 맞는듯
@계란이-g2j Жыл бұрын
지구 쪽지 무심한듯 다정해ㅠㅠ 강지구ㅠㅠㅠ
@hhyyeeoonnjjii Жыл бұрын
지구 고등학생모습 성시원그자쳌ㅋㅋㅋㅋ
@마중물-v5z Жыл бұрын
나도 애기 키울때 눈물젖은 밥 많이 먹었는데...
@Take_your_senses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지 아들 10살 되던 작년에 문득 이런 얘길 했지.... 너 아녔음 난 미쳤을거라고. 친구가 새벽에 전화하면 그거 몇 번 받아주고~ 아가땜에 못 나오니까 내가 집으로 놀러가고. 별 것도 아닌데 그게 글케 고마웠다니 얘가 왜 저래? 했는데 그 때 내 친구가 많이 외로웠단 걸 드라마 보고 알았네ㅠㅠㅠ
@산족제비 Жыл бұрын
좋은 친구셨네요.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거에 위로 받습니다. 사람 누구나...
@네네-p4c Жыл бұрын
진짜 별거 아닌걸로 사람은 행복을 느끼죠 ㅎㅎ 작성자님께서 별거아닌거에 친구분은 너무 행복하셨나봐요 너무 보기좋습니다
@Take_your_senses Жыл бұрын
@@네네-p4c 그래서 맘이 아파요ㅠ 별것도 아닌걸로 감동 받았단 사실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으면 그딴거에 감동을 받았을까ㅠ
@hodoni770 Жыл бұрын
8화 찡했습니다.. 끝을 이렇게 연결하다니ㅠ
@GoMyammi874 Жыл бұрын
결혼식때 딱 1번 본 남편 여자후배분이 어느날 갑자기 카톡을 하더라고요. 애기 낳아키우는데 주변에 이야기 할 사람이 없다고 30분만 이야기 좀 들어달라고 하는데... 저는 돌쟁이 키우고 있었고 그 후배분 아기는 막 100일 지난 상태였어요. 그 마음이 너무 이해되고 그 간절함을 너무 잘 알아서 한동안 카톡으로 엄청 수다 떨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점점 연락안하게 되었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얼마나 힘들고 절실하면 거의 모르는 사람인 저한테 연락을 다했나 싶어요.. 지금은 아이랑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랍니다.ㅎㅎ
@alohomora4520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너무 맘아픈데 그래도 고먐미님이 잘 들어주신 것 같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따듯하신 분이라 마음이 놓이네요 그 분은 잠시라도 행복하셨을 것 같네요 ㅎㅎ 그 인연으로 종종 뵙는 인연이 되어도 좋을 거 같아요 아가와 행복하시길♡
@sej8334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온동네가 애를 키웠죠! 지금은 너무 외로워요! 밥.잠.쉬는것 ! 모든 엄마들 응원합니다.
@cardi_cardi Жыл бұрын
엄마 역할 연기 넘 잘 하셔서 ... 정말... 옛 생각나고.. 그랬습니다
@czbg17 Жыл бұрын
참 부럽다. 저렇게 남을 위로하고 보듬어줄 수 있는 세사람이.
@love1004lej Жыл бұрын
난 울었다 그렇게 수다 떨어주는 친구만 있었다면...진짜 다른 화보다 이번화는 공감 1000퍼센트!!
@keyeo1105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는 언제쯤… ㅠㅠ 한국 갈때까지 참아야 할까요 ㅠㅠ
@friday10157 Жыл бұрын
아니 시즌1보다 더 재밌는줄알고 보는데 왜자꾸울려ㅜㅜㅋㅋ
@란박-n2d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렇게 이쁘진 않아도 빛나던 때가 있었는데ㅋ이제는 빛이 바래졌네ㅜㅠ
@minsun999 Жыл бұрын
엄마들 힘내자
@KC86618 Жыл бұрын
출산하고 처음 몇달 내 표정이 저랬던거 생각나서 울었음 ㅠㅠㅠㅠㅠㅠ
@zootopia..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고딩 지구 보니까 응칠 생각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히리히리히리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 찡하다
@김짱구녀석 Жыл бұрын
아직 임산부인데 외롭고울적해요..이거보니..엄마가될수있을까 싶네요
@hlp2821 Жыл бұрын
순하고 이쁜 아기 출산하시길 바랄께요!!! 힘든순간들 있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도 많답니다! 저도 저렇게 잠도 못자고 울어봤던적도 있었네요 그래도 아기가 둘인데 37갤 17갤 이렇게 되니까 다키웠다 생각들정도로 엄마로써 생활이 괜찮아졌어요^^ 많이 주무시고 많이 쉬시고 맛난거 좋은것 많이드시고 보셔요!!! 엄마가 되면 또 해낼수있는 힘이생기더라구요!!! 화이팅하셨으면해서 이렇게 길게 남기네요!! 아줌마오지랍이 이렇게 무섭숩니당ㅎㅎ..
@과로가취미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들은 맞벌이라 100일부터 얼집 갔어요 복불복이라지만 6살8살 잘 컸고 덕분에 일도 잘했고 구청에서 베이비시터도 지원 받아 봤고 베이비 시터만 7년을 썼는데 돈을 쓰지 않고도 나름 나를 해방 할 방법은 많아요 애는 내손으로 키운다고 두돌째 집에서 애를 키우는 새언니는 식구들만 보면 힘들고 우울하데요 잘 극복하시고 순산하세요~ 우리 딸들이 내 삶의 재앙이자 기쁨이자 사는이유요 좋아다가 화딱지 나다가 그래도 오늘도 힘들었냐고 손편지 놓고가는 8살 딸과 매일 우스꽝스러운 춤 추면서 안기는 둘째가 있어 웬수같은 남편으로 생기는 화가 참아지네요 ㅎㅎ
@lunadew110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시간이 흐르면 어느새 애도 크고 엄마도 씩씩해져요. 전 애 업고 애랑 같이 울다가 어느새 둘다 울다 지쳐 잠든 적도 많아요. 그러다 보니 어느덧 막내가 중학교 입학하네요. 인생이 육아와 함께 하향곡선을 그리는 것 같아도 다시 젊어지고 여가도 즐기며 친구랑 수다 떠는 상향곡선을 다시 그리게 될 거예요. 건강하게 예쁜 아기 출산하세요!
@coolhot_Alice Жыл бұрын
전 돌잔치 안했었지만.. 15여년전쯤 한창 떠들석하게 돌잔치하던거 유행이었어서^^;; 그 시절 아가씨였을땐 몰랐어요. 애 생일날 뭔 엄마 아빠가 꽃단장하고 주인공같이 나서나.. 나중엔 이해가 되더라구요. 1년 정말 고생해서 키운거라 축하받고 싶은 그 마음. ㅎㅎ 통잠 안자는 아이 키워서 5년 정도 정말 힘들었는데^^;; 시간이 어찌어찌 흘러 유치원가서 통잠 자더라구요. 벌써 초6이네요. 키 160이 넘으니 예쁘지도 귀엽지도 않아서 그 시절이 그립기도해요.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정말 그 시절에 품 안에 쏙 들어오던 그 순간을 생각하면 더 예뻐해줄걸.. 그 생각은 들더라구요. 힘들지만 정말 예뻐요~^^ 그리고 육아가 아무리 힘들다해도... 육아하다 과로사한 엄마는 없다는 믿음으로 버텼던 것 같아요. 방긋방긋 웃을때, 잘때 정말 정말 예뻐요^^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순산부터 해야지 마음 먹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hkw0118 Жыл бұрын
인터넷과 SNS가 나쁘다고들 하지만... 이런 훈훈한 이야기들이 오가는 것 보면 마냥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오히려 가깝기 때문에 위로는 커녕 고충마저 털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따뜻한 말들도 격없이 주고받을 수 있음에 때론 SNS에 감사하기도 해요! 짱구님,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못하고 있는 저이지만, 어떤 일이든 역할이든 준비가 되었기 때문에 그 역할을 맡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역할을 맡아 시행착오를 겪으며 준비를 갖추고 자격을 갖춰 역할을 능수능란히 해내는 것 같아요!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음... 그 질문에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엄마가 되었고, 엄마가 되어가며, 엄마가 될겁니다. 실수하는 엄마, 화내는 엄마, 잠시 깜빡하는 엄마, 자식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는 엄마... 결국 모두 엄마이니까요. 엄마가 될거고 그런 엄마를 자제분들은 엄마를 사랑할겁니다🫡
@nmiracle1364 Жыл бұрын
아기 낳고 미치기 일보 직전의 그 무너짐과 한숨과 눈물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정말 세상 끝 낭떠러지에 혼자 버티고 서 있는 기분이었는데… 그 때가 생각나 나는 처음부터 욺 ㅠㅠ
@Arigaddogojaimas Жыл бұрын
저 엄마랑 마지막에 뒤돌아본 여자랑 같은배우인가요? 비슷한거같으면서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
@seungbinkim7660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애덕으로 사는게 아닌 자신을 위해서 살았으면 좋겠다.
@ji_na__ Жыл бұрын
8화 증말 재밌음ㅠㅠㅜㅜㅜㅜㅜㅜ
@user-ir4so9ug5v Жыл бұрын
이름이 진짜 제이였냐 ㅋㅋㅋ
@남원희-z8l Жыл бұрын
재희???ㅎㅎㅎ
@ManDooShuhua Жыл бұрын
재이?
@Juliana-re6hp Жыл бұрын
아마 저때 이름이 생긴게 아닌가 싶어요
@miny-t1g Жыл бұрын
@@Juliana-re6hp 그건 아니죠 출생신고는 했을거 아니예요
@Juliana-re6hp Жыл бұрын
제이인줄 알았는데 자막보니 재희더라구요?! 한지연이라면 제이라고 지을것 같았는데
@창섭아사랑한다 Жыл бұрын
난 그래도 애버렸다는사실만으로 너무화가나더라 보다가 혈압올라죽을뻔
@ljb1199 Жыл бұрын
저 애기엄마 배우 이름이 뭔가요?? 마지막 미소가 너무 인상깊네요!
@burnedfilm Жыл бұрын
정지우 배우입니다. 영화 브로커에도 출연했어요~
@ljb1199 Жыл бұрын
@@burnedfilm 감사합니다 인스타도 구경했네요ㅎㅎ
@지안-c3j Жыл бұрын
전에 길에서 어떤 가난애 엎은 애 엄마가 경양식에서 넘 먹고 싶은데 애 데리고 갈수 있는 곳 아냐고 물어 보던 분이 생각 남...
@seungbinkim7660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성공한 인생이네..
@박박-f1g Жыл бұрын
에이... 이 드라마 때문에 다시 티빙 결재 해야긋네
@alxndr.hamstr Жыл бұрын
넘 훈훈해서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지구 과연 돈은 받았을까 3시간에 20이었는데 12시간 봐줬다치면 80쯤은 받아야되잖? 친구먹었다고 안받기엔 노동과 일당이 꽤 센데
@nurul_ovro Жыл бұрын
Eunji 🤩♥️
@올때메로나-i5o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bgm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너무 알고 싶어요~~~
@lovelylaile Жыл бұрын
정은지는 10년지나도 응칠이랑 똑같네
@user-se2ct4bb8c Жыл бұрын
그 뜬금없는데 마지막에 왜 갑자기 뒤돌아서 쪼개고 있죠?
@adorable_chaechae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에 아기이름 재희..소름
@piterpan92 Жыл бұрын
강지구가 안경쓰고있으니까 어색해요.
@s2oxm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제목 아시는 분😢 2:48
@Rkawksms_aktdlTek Жыл бұрын
Ost 같은데 아직 안나왔어요
@greglee74 Жыл бұрын
CHEEZE(치즈) - Before Sunrise
@user-gq2mv8qk8w7 ай бұрын
0:42 0:41 0:42 0:41
@김재민-u5d Жыл бұрын
이름이 제이!?
@roseace2832 Жыл бұрын
Kang Jigoo 💗
@drkim79719 ай бұрын
선일 여고? 내가 자랐던 동네의 여고 이름이랑 같네. 게다가 교복도 같은 회색이라는 측면에서 비슷하고...
@user-gq2mv8qk8w7 ай бұрын
0:42 0:42
@이윤진-e1u Жыл бұрын
재밌ㅇㅓ요
@pandorra7 Жыл бұрын
저도 선일여고 나왔는데 ㅎㅎ 교복이 저리예쁘지 ㅡ.ㅡ 쿨럭
@greatescape786 Жыл бұрын
재희 ㅎㄷㄷㄷ
@토니졍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여자는 결혼안하고 애안낳는게 정말좋은거다 진짜다
@wlswnh4657 Жыл бұрын
이 에피 어색한 장면.. 요즘 누가 망원경으로 애를 보나요? cctv 설치하고 휴대폰으로 다 보는데.. ㅋㅋㅋ
@dongpuri80 Жыл бұрын
지구 반말하는것 좀 줄여야함
@wlsrb725 Жыл бұрын
드라마랑 현실 착각하는거나 출산률바닥난 상태에서 육아스트레스 얘기하는거나 참
@linablue9093 Жыл бұрын
동창인데 애기엄마가 물어봤을때 왜 학교이름을 다르게 말했지? 잘못말했나?
@봉덕댁 Жыл бұрын
동창의 이쁜시절이 학창시절인데, 지금은 육아하느라 찌들었잖아요. 그래서 이뻤던 학창시절을 지켜주는거죠
@linablue9093 Жыл бұрын
@@봉덕댁 아~ 기억하고 있었나보네요. 나중에 기억해내는 줄 알았는데. 짠하네요
@hkw0118 Жыл бұрын
@@봉덕댁 와 통찰력....
@Asdfqerdsie235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거 애 아빠 얼굴도 안나온것도 그렇고, 지연이가 이름 재이 인지 재희인지 할 때, 준혁학생한테 "재이랑 재이 아빠네" 했는데 재이 이름 맞춘가에서 준혁학생이 재이 아빠인거 암시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