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문학관은 80년대의 명작. 다시 이시대를 배경으로 새로운 문학관이 탄생하길 바래봅니다. 옛정취가 가득담긴..
@나빌레라-j7m4 жыл бұрын
영화보다 재밌는 티비 문학관... 매일 소설 한편씩 보고 갑니다... 그나저나 자옥누님 속담배 피우시네 ㄷㄷㄷ
@박당나귀4 жыл бұрын
요즘 TV문학관 잘 보고 있어요. 아재개로 나왔던 김성겸(?)님은 "소장수"에서도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주셨지요.사람들이 소장수는 아자개(김성겸) 만큼 잘 하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하던데... 저도 동감합니다.티나정이 플랫폼으로 들어온 기차소리를 듣고도 떠나지 않는군요. 잔잔한 여운니 남습니다.
잘 봤습니다 눈웃음이예쁘고 연기도 잘 했던 김자옥씨 그립습니다 시골 조그만 역전에서 사울가는 기차를 기다리던 그시절이 생각나서 눈물이납니다 고맙습니다
@에이스튠4 жыл бұрын
시청 후, TV문학관 특유의 진한향기를 남게 만드는 작품이네요. 무언가 과거에 대한 그리운 감정이 소용돌이 칩니다.
@ddd-wn4ij2 жыл бұрын
요즘 문학관을 보면서 인생을 배웁니다 삶에는 어느정도 타협이 필요하다
@박점분-h9o3 жыл бұрын
먼저 이세상에 계시지 않은 김 자옥씨를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매독이라는 말도 어렴풋이 들엇던 생각이 나는군요 매번 감동하며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덕표-z2u4 жыл бұрын
청년기에 무심코 보았던 티비 문학관 ! 지금에 다시 보고 싶었던 작품중 하나 지요! 감사 합니다.
@나정김-f8o4 жыл бұрын
입김이 펄펄나는 열악한 촬영 환경에서도 열연하는 배우들 존경스럽습니다
@마루치-n3c4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오고 또 누군가는 남는 대합실처럼 사람관계의 냉정한 섭리앞에서 우리는 그리움도 상처도 다 묻을수밖에 없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치유의 시간조차 허락치않는 세상에서 순정을 지키기란 참 어려운 일이죠.
@cacophony236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늙어보이기만 하던 김성겸 배우가 이때는 나보다 한참 아래였군요. 시간 참 빠르네요
@feelssogood4011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건 사기다..멍때리고 보다가 마지막 장면쯤 대합실에서 브롯치 손에 쥐어줄때 펑펑울었는데 ...몇초후 자막 올라옴... 심하다..ㅠㅠ . 대합실에서 고개 숙이고 있던 콩나물안지 뭔지 여자..진짜..tv 문학관은 하나같아 명작이다
@두산베어스-z6i4 ай бұрын
지천명의 나이가 되어 보석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진정 가야할길을 찾아냈습니다.☆ 세상을 위해 미력하나마 기여할수 있는 길 ---------- 주옥같은 명작 훌륭한 배우분들의 열연 故박건식님 백치아다다의 히로인 김일란님 향수젖게 하는 배경 골목길,구두소리,의상 어찌 명작이 아니라할수 있으리오. 도시화되어 이제는 볼수 없는 시골풍경 (원덕역:양평쪽이죠?) 잠시 번뇌를 쉬고 조용히 추억에 젖습니다.☆ 감사합니다. 합장
@tv4249 Жыл бұрын
와...대박 김자옥님 말씀 하시는 고향 진보가 내 고향인데 신촌 약수도 최고지요ㅜㅜ 진보가 어떻게 여기 고향이 소재인걸까ㅋㅋ궁금하네요 고맙습니다~
@albertlee42324 жыл бұрын
고인이 된 김자옥씨의 명연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할말없음-d7j4 жыл бұрын
요즘 방콕 중인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보고있어요 ~짱^*^
@보리-t7s4 жыл бұрын
조촐한삶과,,,,진솔한 인간미들~~~요즘테레비는 너무 가식화려해서 깊이도없고~~쳐묵쳐묵프로뿐~~
주택복권 진짜 오랜만에 들어봤네요.ㅠㅠ 김자옥님 정말 아름다우셨네요. 연기도 짱 그리운 그 시절입니다!
@신세균-m2s6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마지막 장면이 뭉클하네요.
@낭중지추-h7o Жыл бұрын
김일란 배우님 의 억척스럽고 내공 있으신 연기 감탄만 나오네
@광개토대왕-b1i7 ай бұрын
백치아다다 작품에서도 너무 연기를 잘하셨던 김일란님...ㅠ
@jingleskim37424 жыл бұрын
참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역시 김원일 작가십니다. 👍탤런트분들 연기 또한 👍.
@대구예비역김상사4 жыл бұрын
고인되신 자옥님의 연기보니 눈물이나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사필귀정-w8e2 жыл бұрын
안해숙의 모습 참 보기 힘들었는데 여기서 보네요. 글고 김자옥 ㅎㅎ
@kjjeon1744 жыл бұрын
어떤식으로든 사랑 나에게도 이런 사랑이 지나가고 있겠지...하지만 못네 아쉬운것은.그래도 내곁에 남을 사랑이.그립다. . 나의 사람이..
@yunn13432 ай бұрын
84년 겨울 본방으로 시청한 기억이 있어 찾아왔어요.
@jongnamkim21994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감성적인?) 드라마 한 편 잘 보았습니다. 자옥이누님 각선미에 눈도 호강하였고요.ㅎㅎ 60~70년대 모습들이 정겹고 그립습니다.
@KbusinessD3 жыл бұрын
84년 얘기임
@jingleskim37424 жыл бұрын
옛날티비님! 감사합니다. 김원석님의글, 재미있겠네요. 기다립니다. 귀한 영상 늘 고마울 뿐입니다.
@kbsarchive4 жыл бұрын
Jingles Kim님 감사합니다!
@eunicejj22984 жыл бұрын
아~ 김자옥氏 그아름다운 미소💖 REST in peace ⚘
@sammycom23 жыл бұрын
연기 참 잘하시네요. 김자옥씨도 김성겸 옹 도.. 근데 1.03.xx 쯤에 에 살살 웃으며 나오는 보건소 간호사도 정말 미인이네요...
@say48334 жыл бұрын
극중 김자옥 나이 27세 1981년 작품이니 1차 베이비붐 세대 1956년생(27세)-1963년생(21세) 정도 우리나라 인구중 제일 많은 세대로 삶의 경쟁이 제일 심할때며 기반없이 맨발로 버티며 살던세대입니다 지금 65세-57세 들이야기군요 .
@두산베어스-z6i4 ай бұрын
김성겸배우님(1941)전국 팔도 잘 아시네요.☆ 배우자역 27살의 단아하신 안해숙님(1957) 극중 김자옥님(1951) 사투리구사 잘 하십니다. 극중 고향 진보 경북 안동,진보,청송,영덕
@paradigm7594 жыл бұрын
아주 재밌는 드라마다.마누라 잃고 또 재수없이 양갈보 구해주다가 x물려서 매독걸리고 아들이 고생해서 보내준 돈 잃어버리고... 티나 정 (김자옥)의 어린시절 도박에 빠진 부친에 악다구 쓰면서 달려드는 엄마의 악착같은 연기가 돋보인다.내 어린시절만 해도 이런 장면은 아주 흔했다.가난한 촌놈들이 도박과 술에 빠져서 마누라를 개패듯이 때리는 못된 남편들이 많았다.
@조일언4 жыл бұрын
양평군 원덕역이 나오네요. 지금은 전철이 지나다니는 역입니다.
@ok005184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봣읍니다👍👍
@달리플라워2 жыл бұрын
미친 연기력
@강흥순-l9x4 жыл бұрын
가난과 분단 여자의 순정과 남자의 지순한 사랑이 아름답게 그려진 소설입니다.
@똑똑이-h8n2 жыл бұрын
아~그리워라...
@정식-u1v Жыл бұрын
부인으로 나오는 여자분 지금봐도 참 이쁘시다
@노혜도낼름이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ㆍ감사히 잘 볼게요
@김철-l5d4 жыл бұрын
옛날생각이나네요
@박미영-f7g4 жыл бұрын
인물과 이름이 매칭되니 감사해요🙏
@안개꽃-q1v4 жыл бұрын
역이랑 기차는 단골 출연자네요 기차가 없으면 사건 ㆍ얘기는 없나봐요 그래서 여행이 중요한건가봐요 추억의 시간....
아자개 역할을볼때 연기가 참 가볍다고 생각했던 제자신이 한껏 부끄럽네요 역시 보이는게 다가 아닌가봅니다 김성겸님 소장수편에 이어 참 여러가지생각이 들게하네요
@김형진-u5y3 жыл бұрын
❤❤❤❤❤
@산바람-y7w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주먹이 ,,,,,
@kimyk97824 жыл бұрын
앗 아자개다
@김강우-n4s4 жыл бұрын
옜날드라마는 참 예술적이네여 지금 쓰레기같은 드라망 비하면 잘봤습니나 나2살때네
@근희-f6n Жыл бұрын
이때에 이노래가
@김상쥰4 жыл бұрын
착해빠진 자옥이가 떠날수가 있으랴 !~~^^
@parkny2683 Жыл бұрын
제목을 바꾸는게 어떨까? " 홀애비와 도둑년" 으로 "겨울 대합실" 보다는 현실적인데...
@눈꽃냥-d7s4 жыл бұрын
😊👍👍
@lolypoly96724 жыл бұрын
김자옥 아줌마 젊었던 시절 하의실종의 원조였네요 넘 예뻣어요 29:00. 무뚝뚝한 아저씨와 본의 아니게 하의실종된 김자옥 아줌마의 하룻밤 러브스토리... 어떤 드라마에서는 이정길아저씨가 김자옥아줌마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나오던데...자옥아줌마 뺨에 손자국이 ㄷㄷ
@sushikotvtv87234 жыл бұрын
27이 저때는 나이가 많은거 였구나 ㅎㄷㄷ
@박미영-f7g4 жыл бұрын
넉넉하게 생긴 남아님들은 마음도 넓어라😍
@ykoba40544 жыл бұрын
아자개 상부어른 ㅠㅠ
@walkingmom13024 жыл бұрын
오감동
@최민국-b6o4 жыл бұрын
빌리진음악 스릴러빨간점퍼 반갑 ㅡㅡ
@김남수-p9e4 жыл бұрын
자옥아ㅡ자옥아 내가사랑한 자옥아 내 가방안에 돈이없어 널찾아 못간다 자옥아~~
@天子-p8u3 жыл бұрын
드라마라서 그렇지 당장 경찰서에 신고했을것 같아요 그당시 기억하기로는 100만원이면 엄청 큰돈이었습니다 서울 변두리 집값이 400~500할때었어요
@가을비-m8f4 жыл бұрын
TV문학관 사평역도 볼수있을까요?
@타다닥-x3vАй бұрын
31:40 아내가 없어지니 바로 누운자리에서 일어나 뛰어다니게 되는군요 ㄷㄷ 이별치료
@1001-t1k3 жыл бұрын
와
@김봉주-d4w4 жыл бұрын
_______ Life is like a piece of cloud floating by the wind. _______!! 내가 만약 이 드라마의 연출자라면.. 머리핀을 손에 쥐어주고 돌아 가는 남자의 쓸쓸한 등을 바라보다가 마침내 여인이 울컥하며 그를 따라 뛰어 가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을 것이다.
@김봉주-d4w4 жыл бұрын
물론 연출자는 원작에 충실했겠지만...끝내 극 중 남자의 쓸쓸한 등 짝이 마음에 걸린다.. 40~70뇬대 작품들은 대개 마지막 장면의 처리가 이와 흡사하다. 그 당시 문학의 흐름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