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37화 소문의 벽 | The Wall of Rumors (1982/04/10)

▶ TV 문학관 37화 소문의 벽
방송일: 1982년 04월 10일
연출자: 장기오
출연자: 임동진, 김흥기, 맹호림, 김병기, 김보미, 유병준, 김흥기, 김인태, 김혜숙, 조재훈, 이병철, 박해상, 유병한, 오중훈, 이미경, 김윤미, 박현정, 백찬기, 박시영, 이문환, 윤상미, 김성근, KBS극회
원작: 이청준 作 소문의 벽
극본: 정하연
줄거리: 잡지사 편집장인 나는 밤늦게 집으로 돌아오던 도중 누구에게인가 쫓기고 있다고 도와달라는 한 사내를 만난다. 엉겁결에 그를 하숙방으로 데려온 나는 불을 끄고 잠을 청하였으나 어느새 사내에 의해 다시 불이 켜져 있는 것을 깨닫는다. 사내와 불을 켰다 끄는 두 세 번의 실랑이 끝에 잠이 들었던 나는 아침에 깨어나서 사내가 사라져버린 것을 발견하고, 이상한 생각이 들어 집 가까운 곳에 있는 정신병원을 찾아갔다가 그 사내가 병원에서 도망친 환자 박준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란다. 담당 의사인 김박사는 박준이 심한 히스테리의 일종인 진술 공포증에 걸려 있다고 말한다. 환자는 무엇으로부터인가 끊임없이 위협당하고 있다는 공포를 느끼고 진술을 거부하는데...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이청준 #소문의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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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청아-f7j]

하루에 꼭 한번씩 보게되네요 감사해요

[@sonsungchan1]

정신질환자 소재 작품은 보고 있으면 나자신도 머리가 띵해지는 거 같아서 왠지 멀리하게 되는 터라 끝까지 보기 힘들었지만 마지막 클라이막스인 야외 사이코드라마 씬이 그 힘듬을 모두 보상해 줄 정도로 강렬하네요*0*.

[@도윤대박]

덕분에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jingleskim3742]

또 다른 TV문학관을 올려주실 것이라 믿고 기다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향순문-v4s]

장면이가장 마음에 와 닿다네요 잘시청 합니다 감사합니딘

[@paradigm759]

전쟁의 아픈 기억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사람과 그 아픈 기억을 짊어지고 사는 사람의 대비되는 삶이지만 상처와 그 고통은 둘 다 똑같다. 여기서도 여느것과 다름없이 여자의 사랑이 끼어들어야 그 아픔으로부터 치유와 구원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훌륭한 작가 이청준 선생님과 연기자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바친다. 이미 고인이 되신 분들을 이렇게 만나뵈니 얼마나 기쁜일인가!

[@김선생-y4o]

이 명작을 드라마로 만들었군요

[@개금현정-f8g]

일출봉에~~♪♬ 노래 좋네여~😅

[@웃음건강-t1t]

추억여행

[@이신자-f6l]

tv 문학관안봤든것이 새로볼수있어좋았습니다.이렇게 많을수가.지금은할수없나요.하루에 2편보내요.

[@세상보기-b5z]

어언60대중반에 다가오다보니 젊었을때 이상만쫓아서 바쁘거만 살아오면서 나자신을위한 여유를 갖지못게 후회되네요! 요즘은 티비문학관을보면서 그시절을 회상히니본것도 쏠쏠한 재미네요

[@michinKorean]

2022 수능 예상 작품

[@emilyyou8488]

잼있음

[@overkill6403]

김흥기님과 아지태 역할 맡으셨던 김인태님 모두 젊으셨네요

[@사필귀정-x4j]

1편서부터 여기까지 차례대로 보아 왔는데 이 37편이 가장 가슴에 닿는군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함영택-z2c]

전부다 시청했나요?

[@tur7321]

그 당시 야외촬영이 많았네요

[@ebf1594]

원작도 , 참. 좋죠^^

[@에클레시아-e8i]

김윤미씨 참 연기 잘 하는데 안타갑게 안나오시네요

[@야구의남자]

화면을~~줄여놓아서 안 본다????

[@ssa5916]

임동진 아저씨 젊었을때는 처절한 역할 많이 하셨네 참 어느정도 나이든 모습에서 근엄한 역할만 보고 외모에 어느정도 안정감이 느껴지는데 젊을때는 반항적이고 불안해보임.

[@you-ke1tb]

드라마 달빛가족도 올려주세요 보고싶네요

[@달리플라워]

이청준이 노벨상이지

[@권영준-n8t]

1982 ㄷㄷ

[@JasonScottLee-r1v]

여기선 아지태가 정신과전문의구나!

[@myosooksung9191]

레드벨벳 레드와인 출신 작이군

[@aimeecho5156]

미국에선 전철에서 강간사건 같은건 못일어나죠.시민정신이 얼마나 투철한대 그런걸 가만 둡니까? 한국선 선진국을 잘못 생각하고 있어요.

[@ama2ergtv898]

???틀

[@emilyyou8488]

새벽2시넘어 타보기를 ...뉴욕은 24시간 운행하니까

[@바람의동경]

그래서 마스크 쓰는 것 가지고 그렇게 난리를 친답니까?

[@함영택-z2c]

미국에 무슨 시민정신?

[@달리플라워]

서양이라는데 왜 미국이나와 이 딴따라야

[@도도녀-e1z]

Tv문학관은작품성은있으나,,연기자들의줄담배가참,,거슬린다,,

[@함영택-z2c]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