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이 날아다니는 이곳 어디죠? 역시 황순원 작가님의 원작다운 아름다운 배경 과 애틋함. 그리고 초호화 카스트의 명연기. 그리고 오수미님 너무아름 다우셨네요. 하지만 너무 일찍 하늘나라로 가셨군요😥 이런 작품은 한번 리메이크도 할만한데.
@i038206537 Жыл бұрын
작품 로케이션은 강원도 홍천군 결운리의 옹기골길이라고 합니다.
@청산-p8l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멘텀-e4v5 жыл бұрын
카메라 구도가 적응은 안되는데 1982년이라 믿기 어려운 연출력과 연기자들의 열연
@jjkk66645 жыл бұрын
기억난다 아련히
@림금-m4z Жыл бұрын
이치우님과사미자님의~연기잘봤습니다,역시👍👍입니다😂😂🎉🎉!!
@박정현-c1d8g5 жыл бұрын
혼을 담은 연기 대단하십니다! 늙다리 꼰대들이 딸같은 여자 데리고 사는것 만으로 감사히 여겨야는데 함부러 대하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네요.
@soonchoungbartsch39955 жыл бұрын
터득 하셨네요,
@꽃꽃-h9u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늙은사람이면 배후자도걸맞아야지 딸같은 ᆞᆞᆢ 에휴ㅡㅡㅡ짜증
@통통이삼촌5 жыл бұрын
이치우선생님은 안소니 퀸의 전담으로목소리연기연기도하셨습니다
@agwargergahht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미지가 안소니 퀸가 비슷하네요........
@luciernagadenoche41155 жыл бұрын
Nunca hay qué ser egoísta la soledad es poco por ser egoísta 😚😧😥😫
@luciernagadenoche41155 жыл бұрын
👍
@코리리-k9w5 жыл бұрын
오 애기 전원일기 금동이네
@kimykimy89955 жыл бұрын
금동이,,,, 잘있니,,,
@금강야차-j1y4 ай бұрын
너~~~~~
@1lpl8595 жыл бұрын
아니 왜케 다 비극으로 끝나
@위풍당당-g6e2 жыл бұрын
오수미씨네요 와우 넘 반갑네요 드라마로는 첨 뵙네요 에휴 ㅜㅠ
@백조의호수-i6w5 жыл бұрын
남다른 삶을 살다 사고로 떠난 오수미씨가 나오네요 신상옥 감독과 사진작가 김중만씨가 너무나 사랑한 여인이라네요 역시 아름답습니다 근데 연기는 좀 서투른듯
@꽃꽃-h9u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살다갈걸 그냥 신감독만나지않았다면 행복했을지도ᆞᆞᆞ 차ㅡㅡ암 비극이고 안되었네요
@구운_몽 Жыл бұрын
영화 에서 '일로나(아내)'가 '안드라스'와 사랑에 빠지자 '자보(남편)'는 그녀를 반쪽이라고 차지하는데 그녀를 완전히 잃지 않는 길이라 생각하고 두 남자가 한 여자를 공동으로 사랑하기로 마음 먹는다. 물론 이게 옳은 선택은 아니지만 짧게는 그런 선택이 필요할 때도 있다. 나이 어린 여자가 젊은 남자와 잠시 딴짓을 한다고 소문이든 사실이든 이미 벌어진 현실 앞에서 자기 아내를 지키는 것이 곧 자기를 지키는 길임을 안다면 저런 식의 일처리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아내가 다시 돌아올 수 있게 길을 열어두지 않고 저렇게 궁지에 몰아넣으면 여자는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남자는 사실 다 잃는 것이 된다. 반쪽을 차지하는 일차 선택을 하고 나면, 때가 되어 그 여자는 완전히 돌아온다. 다 잃고 난 뒤 어떤 미래가 자기 앞에 놓여있는지...
@syl10864 жыл бұрын
뚜왕뚜왕
@다은-z7u5 жыл бұрын
지금 다 봤는데 줄거리가 틀리네요ㅎ 어쨌든 잘 감상 하고 갑니다. 여주인공 배우가 눈빛이 오묘하고 연기는 좀 어색한듯ㅎ 얼굴은 굉장히 예쁘네요 저 당시엔 서구적인 외모네요^^
@SkKim-rv2gb Жыл бұрын
저 촬영당시 장소들... 세트장이 아닌 우리 시골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네요 지금은 거의 없어졌겠지요
@oshijenihangren68034 жыл бұрын
The older movie is more good and cutting onions.
@michaelsong4280 Жыл бұрын
Shin Sang-Ok Choi Eun-Hee Oh soo-Mi
@병주임임5 жыл бұрын
금동이는 지금 잘지내려나
@꽃꽃-h9u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여자의삶이참가엾습니다 그저나이먹은사람들은 마눌을의심하는병 심각하죠 이웃사촌이라는 남자인간 그런사람땜의문제죠 온동네다뒤지고다니고 소문에소문 그외에 더ㅡㅡ더ㅡ많이만들어내고 그래서 문제였던시대 오수미 처량하게도생겨서ᆞᆞᆞ 결국 가엾게극중에서나 현실에서나 그렇게갔죠 극중엔 너무억울한데ᆞᆞ 현실에선. ㅣᆞᆞᆞ 남의자리. 차고들어앉음 좋은게없드라고요ㅉㅉ
@bokwhanlee92125 жыл бұрын
지금 북한 주민 대부분이 저런 생활을 할 것입니다. 문화 문명 발달 필요하지만 인간성이 상실되어가는 역기능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숙제를 남겼다.
@JasonScottLee-r1v9 ай бұрын
양길이 이런 역을 잘하는구나!
@김용옥-z9t3 жыл бұрын
오수미 씨 참 좋아 했는데,,,,,,,
@ysng-yz7xe4 жыл бұрын
ㅡ명탈랜트 명연기ㅡ ㅡ명작ㅡ
@yjsong57425 жыл бұрын
오수미씨가 나왔네요...
@명현스님5 жыл бұрын
금동이 어렸을때네요 저때면 전원일기도 할때겠네요
@김민우-e2i3k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불타 죽는건 뺐네. 그게 클라이막슨데
@kwangilan46366 ай бұрын
정주행,부부간의 믿음이란...
@최민국-b6o4 жыл бұрын
영화같다
@장수선-f1e Жыл бұрын
소리 좀. 크게 할수 없나요?
@sejongking89942 ай бұрын
티비 문학관의 작품들이 대부분 일제시대 암울한 현실속에 민초들의 삶을 바탕으로 한 소설들 인지라. 한이 그득히 서려 있지요. 그 순수한 "소나기" 조차도 슬픔으로 가득한 작품이니 뭐. 난 그 시대 작품들 중 제일 가슴 아프게 와 닿은 소설이 " 백치 아다다" 였어요. 물론 다른 작품들도 다 슬프고 가슴을 적시는 작품들이자만, 유독 "백치 아다다" 가 기억에 남았어요. 요즘으로 치면 "뇌병변" 장애인 인데. 그 삶이 너무도 슬퍼서리....
@헐크-f9f5 жыл бұрын
사미자씨 지금이랑 똑같네
@agwargergahht2 жыл бұрын
원작이랑 대본이 다르네요..
@소현이-n3x2 жыл бұрын
😮와이프가어리고예쁘시네
@cow61372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보니 백윤식씨에 대한 언급이 없네..
@charliesangel1008 Жыл бұрын
스캔들로..이미지완전 깸 느끼..
@coldmoon96535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오수미다..
@ejh560908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딸같은 애를건드려서 산영감이 도둑심보아니가 늙은이가 주책이네
@꽃꽃-h9u3 жыл бұрын
정답 미친인간이죠
@레티몽뚜엔4 жыл бұрын
원작은 여자 남자와 도망가고 아들 입양보낸후 늙은이 불구덩이 뛰어듬~~~
@꽃꽃-h9u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이작품은 왜이리비극으로끝을내는지 아유참ㅡㅡ여자의삶이 왜이랄까요 현시대엔 답답하기만ᆞ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