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아저씨 #아이유 #이선균 구작이 명작인 tvN 맛집의 콘텐츠를 마음껏 볼 수 있는 디글 클래식 : bit.ly/2PoHd0B tvN [나의아저씨] :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 공식홈페이지: program.tving.c...
Пікірлер: 101
@DiggleClassic3 жыл бұрын
* 다시 정주행할 시간이 왔다* 👉 kzbin.info/aero/PLvDaoEdHc685aU4fYUG2zdC_FHfLXH-jp
@kbcbaik14754 жыл бұрын
이선균의 말이 진짜 사랑의 표현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치지 않게하면서 오래 관계를 망가뜨리지 않고 유지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것. 선을 넘지않고 사랑하는 방법을 제지하는것. 그것이 진짜 그 사람을 위하는 진짜사랑.
@디노카이4 жыл бұрын
역시 배우신분
@하얀-곰탱이3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위치에서 저런행동이 얼마나 힘든건지 다시한전 느끼게한 드라마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하는 드라마임
@리야늴리3 жыл бұрын
지랄. 사랑은 섹스다!
@junghyunglee30343 жыл бұрын
@@리야늴리 개초딩 쥬지 자르고싶노
@김현주-b1p3 жыл бұрын
이선균 저 멋지고 긴 대사 외우기 힘들었을텐데 감정선 안놓치고 잘하네. 감동이다.
@wdewceo33833 жыл бұрын
이때 반갑게 아는척 한다는 그 말이 ... 마지막회에서 반갑게 아는척하는 장면으로 이어지면서 너무 감동이었다.
@bbokdoong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클래식. '부탁한다. 그렇게 하자'란 말이 오랜 여운을 남긴다.
@오소림-g5u3 жыл бұрын
아는척 안하고 지나갈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소화 안되 라는 말... 이 말이 지안이한테는 얼마나 따듯한 말로 들릴까요. 누군가 알아볼까봐 항상 두려움을 느끼던 지안이에게... 다시만나면 반갑게 인사할거라고 해주는 사람이 있었을까요? 대화일 뿐인데 박동훈이 지안이를 말없이 안아주는 포근한 마음이 드네요
@jinwoobae81302 жыл бұрын
죄송하지만 되가 아니라 돼 입니다
@애니멀파크-l4s2 жыл бұрын
님 댓글땜에 나 또 눈물나요..ㅠㅠ 위에 진지충 댓글따위는 무시하세요
@김진-i5g7k3 жыл бұрын
5:15 ㅋ 나 짤르랬더니 온갖 멋진 말들로 감동 맥이고 가네 치사하게..... 이러면 더 좋아할수밖에 없잖아
@nananjm14 жыл бұрын
온갖 멋진 말들로 더 좋아하게 만든 장면
@jipdol26384 жыл бұрын
ㅠㅠ가슴이 아팠어요
@배려-p4w6 ай бұрын
선균님 보고싶다
@레고-i7z3 жыл бұрын
이선균 명장면 중 하나….. 연기 잘한다 참
@hackstersy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대사가 잘 어울리는 배우였다. #이선균
@Hope-20207 ай бұрын
저 목소리가 너무 그립습니다😢선균님 명품연기 최고였어요.....👍👍👍
@มะลิวรรณพรหมชัยธวัช6 ай бұрын
🖤🇨🇷😭
@젤리-d4d3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있는 어른..... 의 모습을 보여줬던 장면이였어요..
@유선주-i1b10 ай бұрын
보고싶은나의아저씨♡♡♡
@유당불내증-i4v4 жыл бұрын
부모도 없이 모친 빚갚으면서 사채업자에게 맞기만했고 다정하게 다가왔던 사람들도 하나둘 떠나갔고 여기저기 다녔던 직장(알바)에서 수근거리던거 스스로가 잘알아 벽을 쌓고 사람들을 멀리하며 지내던 이지안에게 잘해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꾸짖기도 하는 보통 사람들과 다르지 않게 대해주는 박동훈에게 좋아하는 사람만이 아닌 받아본적 없을터였던 부모의 사랑도 느꼈지 않았나 싶다. 이 후에 상무후보 인터뷰에서 좋아하기도하지만 존경하게 된 계기였을지도.
@예제가여3 жыл бұрын
"내 구겨진 마음 도로 펴내요" 의 이선균 식 표현. 슬리퍼 다시 사와.
@Gift-ir4lg3 жыл бұрын
골부리지 말고 털어 ......대사 참 좋다
@새봄-t7s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이선균님 다시 볼 수 없음에 맘이 멍합니다
@zerosixbcc4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렇게 만들었네... 진짜 감동이다 ㅠㅠ
@nananjm13 жыл бұрын
내 주위에는 어떻게해야 나와 멀어질까 생각하던 사람들 뿐이었는데 10년후던, 20년후던 다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자는 사람이 나타났다.
@아니아니아니되오-f6k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내가 어른을 좋아한다. 내가 첫인상부터 좋아하던 어른들은 모두 따뜻하셨다. 힘들때 찾아가서 또르르 울면 금방 괜찮아질꺼라고 다독이시면서 단거 쥐어주시던 학교쌤들 그저 지나가는 한 학생이 아닌 내 제자라고 쓴소리도 아낌없이 해주시던 학원쌤, 항상 나보다 단단했던 그분들은 한없이 따뜻했다.
@최원준-k4b3 жыл бұрын
니한번 해볼라고 수작거는걸수도있다.. 세상에 개또라이들 많음 조심해라
@user-Seige.Breakers3 жыл бұрын
@@최원준-k4b 원준이가 그랬구나..
@아니아니아니되오-f6k3 жыл бұрын
저 지금은 성인인데영..
@가시리-bu9-z9f-n593 жыл бұрын
@@최원준-k4b 세상사람들 다 너같지 않아..
@하늘구름-m6s2 жыл бұрын
나름 멋진 인생 사셨군요..늘 행복하시길~~
@lreeyoo8400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진짜 인생의 혜안을 담은것 같다… 한 사람과의 인연이 내가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껄끄럽고 불편한 관계가 될 수도 있고 우연히 만나도 웃으며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관계가 될 수도 있다… 결국 박동훈 말대로 드라마 엔딩처럼 웃으며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사이가 되기까지 그 인연을 얼마나 소중히 했는가..박동훈의 주변이 따뜻한 이유는 인연을 소중히 했기 때문이 아니였을까
@한지호-c6i3 жыл бұрын
이선균 발성 진짜 좋다
@lohahan32413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ㅠㅠㅠㅠㅠ
@jipdol26384 жыл бұрын
밑바닥에서 허우적 거리고 하루하루가 끔찍할때 지안이를 보면서 따뜻함을 얻었어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백번을 더 볼것 같네요. 너무 많이 울면서 봤었습니다.
@이든-v8k4 жыл бұрын
아 선균아재. 슬리퍼 씬 최고. 주옥같다
@패핵3 жыл бұрын
슬리퍼 다시사놔~!
@forestlys4 жыл бұрын
삶이 힘들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
@SignaturalHY2 жыл бұрын
박동훈에게 슬리퍼는 볼때마다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해주는 이지안을 떠올리게 해주는, 지옥 같은 삶을 버티게 해주는 버팀목이었다 이지안이 박동훈이 말했던 "착하네" 이 녹음을 반복 재생해서 들으며 마음을 가다듬었던 것과 같다
@끝의시작3 жыл бұрын
슬리퍼 다시사와 그말이 이렇게 멋있을 필요 있는거야?
@gonlee1963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옆에 두고 보고싶어하지만 위악적으로 연을 끊으려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 끊임없이 다정히 손을 내미는 사람..😢
@sojoonghansaram3 жыл бұрын
슬리퍼+빰따귀 공식을 깨버린 드라마. "슬리퍼+ 다시사와" 주르륵~ㅜ.ㅜ
@jasonkim1642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드라마 지안이가 평안을 이루었기를!
@랄라라-u1h Жыл бұрын
아이유한테는 제일 따뜻한 말이네. 너 안잘라! 상무되기 껄끄러운 점 다 무릅쓰고 같이 간다는거니까.
@kyukang82714 жыл бұрын
슬리퍼 하나도 진심이 담기면 그냥 슬리퍼가 아니다
@신윤아-r2z7 ай бұрын
창 아까운 명배우 이선균.
@insoos2 жыл бұрын
오늘의 명대사 “안짤라!”
@purity1r4 жыл бұрын
내가 이 드라마를 왜 못봤을까...
@llstop87553 жыл бұрын
이전 상황 ;;; 대표실 들어가서 반말로 소리지르고 대표얼굴 주먹으로 침 그리고 나와서 "별거 아냐, 일해" 이 상황에서 누가 일하냐고 ㅋㅋㅋ
@seojunjung28932 жыл бұрын
나한테 이런드라마가 필요해... 제발 ...
@Andorass3 жыл бұрын
4:02 여러 번 보다 보니까 지안이 꼭 엄마아빠한테 혼날 때 말 없이 바닥 패턴 분석하는 거 같네
@user-oz7uc1qw6s Жыл бұрын
이런 연기를 우리에게 보여준 명배우 이선균을 말도 되도않는 딸 뻘되는 저질 바닥년들한테 협박으로 질질 끌려다니다가 멋진 곳도 아닌 무슨 공장 주차장 누추한 구석자리에서 그렇게 생의 마지막을 허망하게. 어떻게 이런 비극적 결말을. 한동안 이 헛헛함을 어찌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