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입고 넥타이 매고 일한다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영업이 안맞는 성격이면 진짜 힘들죠 조용 조용 자기일만 성실히 할수있는 기술이 있음 최고죠
@쇼츠의모든것-w8g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타일 한지 2년 되가는 27살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해볼까? 생각 하신 분 많을텐데 정말 저런 팀은 손에 꼽아요 팀 분위기 좋고 위에 기공들이 저렇게 해봐라 해봐라 하는거 딱히 의미 없습니다 다른 팀들은 기술자 분들이 40~60대 사이가 엄청 많아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곁눈질로 배워도 다 따라잡아요 근데 나때는 조공 5년 했다 나때는 곰빨 4년 했다 이런 말들만 하고 밥그릇 뺏길까봐 꼰대짓 하는 분들 10명중 9명입니다 솔직히 오야지나 기공 가족 아니면 조공 4년 해야 고데 잡을까말까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맨땅에 해딩 할꺼면 퇴근하고 조금씩 하면서 꼰대들 재끼는거 말고는 답 없습니다 사람들이 나쁜게 아니라 진짜 생각들이 짧아요 입도 험하고 이기적이고 라떼는 시전 하면서 ^^ 이게 현실이에요 ^__^ 지금 배우시려는 분들 다들 힘내세요 제가 존나게 해서 멋진 팀 꾸려서 젊은 친구들 다 데려올게요 화이팅😜
@M15-b1r8 ай бұрын
전과자 비율, 조폭 비율도 상당히 높아서 하류인생 인격들이 대부분입니다.
@yu-sd5kp5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마인드와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저도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연락 나누고 싶은 마음입니다
@건강-d6q2 ай бұрын
나 조공하면서 곰빵할 때 어떤 기공 아재랑 이야기했는데 자기가 사람 때려서 식물인간 만들었는데 두방으로 그렇게 만들었다 웃으면서ㅋㅋㅋㅋㅋ 순천 교도소랑 안양 교도소 옴겨다니면서 형기 마쳤다고 자랑치더라ㅋㅋ 알바하면서 ㅅㅂ 뭐지했다 진짜 노가다판에는 이상한 사람 많은 듯 조공 알바하면서 존나 웃긴 상황도 많음 화장실 가기 싫다고 시공 전에 흙에다가 똥을 싸질 않나ㅋㅋㅋ 타일 밑에다가 담배꽁초같이 넣어놓지 않나
@yongpak40862 жыл бұрын
타일 일 쉬운일이 아닙니다. 타일 붙이시는분들 다 기술자이시고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노동자들분들이 있으시기에 우리가 편안하게 집에서 사는거임...ㅎㅎㅎ 모든 경험이 있으면 그만큼 본인의 시야가 더 넓어지시겠죠. 응원합니다.
@jinjulee90972 жыл бұрын
진짜 직업 귀천없다는거 동감해요. 특히 노동자분들이 다 열심히 해주셔서 편하게 살 수 있는거 너무 잘 느끼며 살고 있어요ㅜㅜ
@yhch5704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loveaintfree1409 Жыл бұрын
귀천보다는 헬조선의 인식이 문제죠
@younjaehyuk7191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타일공 육체적 강도는 다른 일보다 강합니다. 목수보다 더 힘듭니다 쭈그랴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요. 일당이 비교적 적은 타일공들 덕분에 여러분들의 인테리비용은 절감되는거죠 일하는 노동자는 힘듭니다
@mjstjj1004 Жыл бұрын
@@younjaehyuk7191그만큼 힘드나요?
@jinjulee90972 жыл бұрын
사회시선같은거 깨고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해서 시작하는 추진력이나 실행력, 판단력이 진짜 대단하다. 늘 어떤 일하기 전이나 할때도 성실하고 꾸준히 하는거 본받고 싶고 대단하고 같은 사람으로서 리스펙하게 된다.
@roykim4818 Жыл бұрын
타일은 3년만 지나면 몸 반 병x 되는 일이지... 절대 하면 안되는 일임.
@mjstjj1004 Жыл бұрын
@@roykim4818 석고보드도 발암물질이죠 몸만상하는게 아니고
@민소연-f8h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하면 할 수록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더 리스펙 하게 됩니다. 범죄만 아니면 자기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정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거 너무 멋있는 일이고 그 일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양구-p6v2 жыл бұрын
우리어머니가 늘하신 말씀 도둑질만 빼고 다해보라고 젊어서 ,,
@김혜정-h6g9i2 жыл бұрын
나도 직장생활20년해보니 병든마음만 남았다. 젊을때 기술직선택한 젊은이 진짜 똑똑하네
@yrralmode67172 жыл бұрын
정답.
@왕푸드코트 Жыл бұрын
타일은 20년하면 몸이 많이 안좋아지죠 뭐든 장단점이 있는거같습니다
@akeiakeh455511 ай бұрын
타일 요즘 중국인 많이해서 한국인 경재력 별로없대
@kamlatsa7 ай бұрын
20대초에 기술직했어요 현재30대초반 기술자지만 관절 다 안아픈곳이 없어요 지금 디스크....... 만약 기술직 하시려면 필라테스 헬스 꼭 하세요 생존형 운동이에요 근육통있을때가 행복한거에요 요통 관절통 관절염이면 답없어요 ㅜ꼭 몸 챙기세요
@khurranaayushmann99175 ай бұрын
@@kamlatsa 63먹은 아재들도 하루에 4칸씩 칸띠기하면서 60벌면서 건강하던데 자세를 잘못배우신듯
@bkkang52102 жыл бұрын
시드니에 사는 동포입니다. 호주는 몸으로 일하며 기술 있으신 분들도 인정 받고 차별없습니다. 화이트셔츠, 블루셔츠 구분 없이 땀 흘린만큼 열심히 한 만큼 인정받는 한국사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유퀴즈를 통해 또한 용기내어 출연해주신 분들로 인해 우리 나라도 인식이 많이 개선될거라 생각되네요. 화이팅하세요~ ㅎㅎ
무슨 말씀을... 아니 무슨 유토피아 사십니까 ..? 사람의 편견과 고정관념이 없는 국가는 존재하지 않아요. 저도 호주사는데 호주에 이민오신분들이 꼭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주류사회에서 떨어져서 이민자들이 하는 다 거기서 거기인 일을 하시는 분들끼리 작은 사회를 구축히고 사셔서 그런지.. 서로 안깔본다고 사회 계층이 없다고, 직업에 대한 편견이 없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좀 더 사시고 호주 주류사회에 진출하시면 알겠지만 계층, 계급, 직업으로 차별 고정관념 엄청납니다; 호주 사람들이 백인이 아닌 타인종을 극단적으로 배척하는 성향으로 유명하죠. 백호주의; 그정도로 기본적인 계층나누기가 뚜렸한 사회에요
@tom9204092 жыл бұрын
@@나의꿈-h7l 그런 곳인데 아시아 출신인 님은 왜 거기사세요?
@탱너2 жыл бұрын
호주는 양복쟁이보다 형광티셔츠를 좋아하지
@김갑생-n1q2 жыл бұрын
@@user-ke5vx6mx1x 저사람이 호주산다잖아 제대로 읽어보고 아는척
@masca23242 жыл бұрын
생각의 틀을 깨버린것 자체가 저 청년은 성공한 삶이다. 멋지다. 나도 우리 애들 저렇게 키우고싶다.
@kohsh Жыл бұрын
멋진 아버님이시네요~~
@boramlee6816 Жыл бұрын
왤케 업자들은 사람 굴리고 돈 떼 먹나요..... 힘들게 마무리까지 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요....돈 떼먹는 인간들 보면 꼭 보면 차하고 옷은 누구보다 삐까뻔쩍해서....이제 겉모습보고 사람 판단 안해요.
@maisonderay7232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이 정말 똑똑한거.. 맞지않는 일 과감하게 접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편견없이 선택한다는 게. 그리고 타일작업 하는 거 가까이서 많이 봤지만 머리 나쁘면 절대 못해요. 스타트를 어디서부터 하는지에 따라 로스 차이나서 잘 판단해야하고 면적 계산, 마감 등 신경 쓸거 엄청 많은 데다가 체력까지 좋아야 해서 잘하는 사람들 하는거 지켜보면 입이 떡 벌어짐. 숙련공되면 일당 35-40이라 자리 잘 잡으면 웬만한 대기업직장인이나 어설프게 사업하는것보다 돈도 훨씬 잘벌고..암튼 대단하십니당!
@asap1436 Жыл бұрын
@@56ghvg656 그건 모든일에 해당되는 일종의 법칙같네요. 어느 일이건 운도 따라야하고 배움과 센스가 동반되어야 성공하는거죠. 모든 일에 해당되는 거죠.
@이승철-p4p Жыл бұрын
@@56ghvg656 요새 공사판 열정페이 없을텐데요 ??? 고덕 가면 조공이 기본 14만원, 일반현장은 모르겠지만..
@태태-h4j11 ай бұрын
필름, 도배는 처음시작시 7~8만원 부터 시작입니다
@haahcch2 жыл бұрын
브리즈번에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저희 가족 모두 참 좋아하는 유퀴즈에 타일 하시는 자기님 뵈니 참 반갑습니다. 저도 호주에서 타일입문한지 어느덧 15년이 흘렀네요. 처음 일배울때 일머리도 없고 체력도 약하고 실수도 잦아서 혼나고 욕먹는것이 일상이었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씩 나아가다보니 현재는 많은 고객분들을 만족시켜드리는 타일 시공업체로 자리잡게 되었네요. 현장에서 흘리는 땀과 노력의 결과는 누구도 빼앗아가지 못하는 저만의 것으로 남게 되는것 같아요. 허리와 무릎 손목 잘 관리하시고, 훌륭한 숙련공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PeaceSync7052 жыл бұрын
여자가 하기엔 힘들까요?
@abcdefg55162 жыл бұрын
@@PeaceSync705 어어어~~~엄 청 드물긴 한데 계시긴 해요. 근데 진짜 힘들어요
@김도휘-u8k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호주로 타일을 통해서 이민을 고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올해로 만 30살인데 영어는 자신 있지만 현장 경험은 아직 없습니다. 타일학교를 먼저 다니는게 좋을지 현장에서 데모도로 시작을 하는게 나을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haahcch Жыл бұрын
@@김도휘-u8k 안녕하세요. 저는 타일학교를 다녀보지 않아서 타일학교에 관한부분은 조언 드리기 어렵네요. 만약에 한국에서 현장 통해 기술을 습득하실 경우에는 호주방식으로 타일시공하는 업체에서 배우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한국과 호주의 건축규정이 달라서 한국에서 시공하는 방법중에서 호주에 사용할 수 없는 시공법이 있어요) 만30세이시면 이민계획을 잘 세우셔야 할거 같아요. 호주 기술이민에서 만32세 까지 나이 점수 가장 높았던것으로 기억해요! 현장 경력을 가지고 호주에서 타일학교 안다니고도 학위 취득하는 과정이 있어요. RPL (Recognition of Prior Learning) 으로 검색하시면 정보 많이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건투를 빕니다
@카르페디엠-y1x9 ай бұрын
한국말고 호주가서 타일 일을 해봐야겠다 한 계기가.뭔가요?
@jihyeyoo3412 жыл бұрын
제약 영업직보다 훨씬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는데 주위분들 반응이 놀랍네요.. 기술, 경험 조금 더 쌓으시면 해외로 나오셔서도 좋은 대우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스르르륵-u9x2 жыл бұрын
@@hariharu7821 안보고댓글다시나 영업직이라고 말하잖소
@yong935 Жыл бұрын
제약은 연구직도 맨날 야근이고 갈릴텐데 영업직들은 진짜 믹서기로 갈릴듯
@asap1436 Жыл бұрын
@@yong935 제약영업은 진짜...몸도 갈리고 마음도 갈리고..
@tegretolcr1186 Жыл бұрын
@@asap1436몸은 안갈리는데 마음은 갈립니다 그리고.. 생활습관, 마인드도ㅋㅋㅋ돈 모으는 사람 몇 못봤어요
@ui250611 ай бұрын
무슨 미래가 밝아요 기공은 점점 늘고 건물 짓는거 점점 줄고 있고만
@taeg15802 жыл бұрын
노가다 아닙니다. 건설 기술인 입니다. 저는 평택 삼성 현장에서 6년 전 부터 일하고 있는 36살 젊은 팀장입니다. 처음 일하는 2~3년 동안은 맨날 욕먹고 무시당하고 그렇게 일했습니다. 그렇게 욕먹으면서 기술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드니 신입 분들 알려주는 입장이 되었고 회사에서 인정받아 작년부터 팀장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이 중요합니다. 누가 욕한다 무시한다 해도 참고 버티십시요. 참고 버티면서 배우십시요. 힘들다고 그만두고 맘이 아파 그만두고 그러면 결국 본인 손해 입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 속에서 내 마음같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꾸준히 배우고 열심인 사람은 결국 인정 받습니다. 버티는 놈이 이기는 법 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아직도 배울게 많습니다. 전 그렇게 오늘도 버팁니다.
@Success192002 жыл бұрын
고덕이시면 거의 매일 2공수 뛰시겠네요 실수령액도 어마어마 하시겠네요 팀장님이시면 부럽습니다 조공도 지금14.5~15라고 들었는데 고덕현장 6년이면 진짜 2억은 최소 모으셨겠네요 부럽습니다
@강명길-m3j2 жыл бұрын
와... 멋지시다.
@삼룡이안녕 Жыл бұрын
노가다는 노가다 맞습니다 정신승리 오지시내요
@남붕이 Жыл бұрын
@@Success19200 더 모았을뜻 똥떼기
@안녕하시게-r8r Жыл бұрын
노가다랑 4년제엔지니어랑 차이구분도 못하네 노가다 국뽕에 취해있노
@stickcandy102 жыл бұрын
저런일 안하려면 공부열심히하라고했던 그 아주머니는 아마 본인의 삶이 하찮은 사람일겁니다. 직업이란 자신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냐에따라 귀천이 나뉜다 생각합니다. 타일공은 기술직이기때문에 나날이 발전함이 느껴지니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몸을 쓰는 일이라 고단함이 있겠지만 책상에 앉아있는 직업도 그 나름 몸이 고단합니다. 머리가 비상해서 공부를 월등히 잘 하지않으면 공부로 성공하기도 어려운 시대입니다. 차라리 일찌감치 나만의 기술경력을 만드는것도 좋다고봅니다. 멋진 청년 응원할게요. 타인의 그릇된 시선을 바꾸는 것도 그 직업군이 해야할 몫일 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올바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모두들 대견해할겁니다.
스위스 사는 교민인데요, 스위스에서 타일하시는 분들은 전문기술자이고 보수도 좋아요. 타일공에 대한 인식도 당연히 한국과 비교할 수 없구요. 저희집 신축할 때 맡아주신 타일기술자분이 자신감 넘치는 분이었는데, 실제로 예술하듯이 진짜 1mm 오차없이 정말 잘 시공해주셨어요. 그 전까진 저도 타일 붙이는 일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그 후부터는 다른 집 욕실 가보면 타일기술자들의 차이가 눈에 보이더라구요. 한국도 미래에는 이런 기술을 잘하시는 분들의 전문성의 가치가 올라가길 기대합니다. 자부심있고 멋진 선택 응원합니다.
@davidpang1833 Жыл бұрын
좋은 기술자를 만나셨습니다.
@appletree4498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하고싶은일 적성에 맞는일을 하는건데 너무 부럽다…사람들은 살면서 어쩔수없이 억지로 하는일이 더 많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이 바뀌어야 하는데,,, 저 아주머니 처럼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만 좋은 직장으로 생각하니까요.
@banpo4 Жыл бұрын
@@상금남-r2u 우리나라는 70년전에 북한애들이랑 전쟁나고보니까 아무것도 없으니 교육! 교육! 이것만 외치고 왔으니... 그 잔재가 아직도 남아있는거지.. 바뀌려면 좀 멀었어요 내전 없었던 나라들 (미국, 영국, 독일, 스웨덴, 덴마크 등등) 보면 기술자들의 대우가 우리랑은 차원이 다르던데...
@jamesmoon2809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의 잘못된 시선에 절대 상처받지 말아요. 자신의 일에 스스로 만족하고 성실히 일하는 당신이 진정으로 멋진 청년입니다.
@산산정-k1u2 жыл бұрын
제약 회사 영업직이셨다면 사회에 나가 그 어떤 일도 능히 해내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ㅜㅜ 그만큼 드럽고 치사하고 빡센 곳이죠~ 화이팅!!
@shk91172 жыл бұрын
3년만 참으시면 자립하기 좋은 직업입니다... 기술직은 누가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자존심 상하더라도 참고 견디면서 스며들어야 금방 배워요 ...모든것은 자신 하기 나름 입니다...화이팅 ...
@Hellothisismypage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 공감 누가 가르쳐주지 않음. 그걸 버텨야 함
@좋은기운-i4j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해외로 나가면 완전 인정받습니다
@Hellothisismypage2 жыл бұрын
@@미미-y8c7l 맞아요 저 건설회사 사무직인데 안 알려주죠
@은진이-b3w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살고 멋진 청년이네요 응원해요
@808base2 жыл бұрын
저도 타일하는 입장에서 응원합니다.28부터 일시작할때는 대학나와서 노가다한다고 주변 반대도 많았지만, 현재는 38이 되었고, 벌이가 꽤 있다보니 ,다들 잘했다고들 하네요~ 지금이야 인식이 그래도 많이 좋아졌지만, 제가 배울때는 노가다 취급 많이했을때였죠 ㅜㅜ
@milky23.2 жыл бұрын
기술이 최고예요~ 특히 타일은 급료가 높던데요. 세상은 바뀌였습니다. 경제적인 부를 이루고 본인의 생활을 가진다면 최고👍👍👍
@TV-im3dh2 жыл бұрын
나도 울집 인테리어 하시는거 보고 진작 타일 배울걸.. 하는 생각 했는데 타일공분들 예술가이시자 기술자이시고 고소득자 이십니다~
@crystal7045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자식을 잘키우셨네👍
@deandingadinga52312 жыл бұрын
우리 남편 타일러인데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 작업복 입은 모습이 최고로 멋져요 ❤️ 님도 기공 되실 그날 까지 파이팅!!! 👍🏻
@wowkwk3641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여자 만나야한다
@순이아빠-t9t10 ай бұрын
리스펙...
@영-p4f2 жыл бұрын
생각 잘하신거예요. 제가 아는분은 타일 하시는데 웬만한 대기업 부장님 연봉 보다 더 많이 벌어요. 제 친구들 남편들 대기업 다니는데 50이면 퇴사해야 한다고 엄청 걱정하더라구요.. 실력 많이 키워서 해외나가도 돈 잘번다고 하더라구요. 용기에 박수 쳐드립니다.. 건승하세요
@soosoo68742 жыл бұрын
요즘 4차 산업으로 대다수의 직업이 불안정하고 한 직업으로는 살아가기 힘든 시대인데 이럴때 영끌 주택투자 한탕 주식부자 이런 분위기 보다는 시대가 흘러도 반드시 필요한 전문 기술, 지식 분야에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성과를 얻어가는 걸 강조하는 분위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봄. 모두들 살 길이 없다고 하는데 반드시 어딘가에는 구멍이 존재한다고 생각함
@grabokorea97952 жыл бұрын
열정에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몸관리 잘 하시고 다치지 않게 조심 하세요! 타일시공자분들 화이팅 입니다!^^
@영-m3o2 жыл бұрын
기술직 이죠:) 심미안도 있어야 완성된 모습이 아름답더라구요 치수재고 각 재료와 공간 특성에 맞춰서 프로젝트가 끝나면 새로운 공간하고 빨리 회전되서 성격에 맞는다면 넘 재밌을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타일들도 너무예쁘고 진짜로 작업자의 감각이 중요한 일인것 같아요
@sazangneem2 жыл бұрын
회사 퇴사하고 좋아하는 일을 실천하는 모습 멋집니다 생각하면 행동으로 리스펙
@이제동-b9q2 жыл бұрын
제약 영업직은 진짜 헬이지
@retriever_bombom2 жыл бұрын
남편이랑 둘이서 우리집을 지으면서 화장실에 타일 붙일때 눈물 날만큼 힘들었는데 그 일을 매일 하시는군요. 꿈을 향한 도전에 응원합니다.
@kohsh Жыл бұрын
@sudhapinagani 너도 인간이냐? 어떤 영상이건 이런 댓글 쓰는 거 아니지만 더구나 삶에 대해 진지하게 모색하는 대화를 서로 이어가고 있는 이런 곳에서 이런 지랄하고 싶니? 부모님 욕 먹이지 말고, 다른 곳에 가서 지랄하든지...
@bomnar012 жыл бұрын
와 어린 나이인데 벌써 알았네요. 정말 똑똑하고 실행력까지 대단합니다! 아 그리고 우물안 개구리는 무시하면 그만입니다~무려 남의 선택에 막말 따위, 뭐든지 한만큼 돌아가니까요, 그런 인성이라면 그 아줌마가 자녀 위한다면서 대신 핸들링 하려고 하겠지만 뭐든 내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니까요. 자녀가 엄마때문이라며 자기 인생을 후회하는 모습 보게 될거라 생각하거든요.
@Cindy-io3yn2 жыл бұрын
훨씬더 값진일 이라고 생각해요~ 껍떼기를 벗고 고귀함으로 나아가신것같아요^^ 특히 타일은 옆에서 하시는 일보고서… 저도 화장실쓸때마다 감사한맘입니다.
@miming2852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저도 요새 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 많이해요. 저희 아버지나, 남자친구도 기술자인데,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더라고요. 제가 작업복도 사다주고, 건강도 챙기려고 옆에서 열심히 이것저것 챙겨주는데 ! 타일공 자기님도 자신의 분야에서 화이팅해서! 멋진 기능장이 되시길 바랍니다!
@roykim4818 Жыл бұрын
타일공 3년만 지나면 몸반 병x됨... 주위에있는 하이샷시,스텐, 도배, 방수, 다.
@Leo-wr4gf Жыл бұрын
우리 소장님 팀장님들은 다 건강하시고 돈도 잘벌던데요? 병x은 여기있는듯?
@roykim4818 Жыл бұрын
@@Leo-wr4gf 그럼 몸건강한사람이랑 많이하세요 고생하면서 돈이나버시길~ㅋㅋ
@mjstjj1004 Жыл бұрын
@@roykim4818 몸병x 안되는 기술직없을까요
@banpo4 Жыл бұрын
@@Leo-wr4gf 쟤 다른영상에서도 ㅈㄹ남 ㅋㅋㅋ
@ejddlekf2 жыл бұрын
의사,변호사만 전문직인가요 기술자들도 전문인이시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니까요 주위 시선에 아랑곳 않고 내길 가는 모습 본받을만 합니다 젊으신분에게 배우고 가네요
@anz4422 жыл бұрын
다치지말고 멋진 기술자 되시길 바래요!!!
@bluebonnet63372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은 시대엔 기술직이 최고죠 열심히 사는 사람들 편견갖고 보고 말하는건 그사람들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넘 보기좋아요 핫팅!
@백송-k7n2 жыл бұрын
예쁜 젊은이네요 울 아들도 호주서 타일 일 배우다 적성 안맞아 다른 직업 선택했는데 적성에 맞다니 응원합니다 파이팅!!
@velyychan2979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대학교 다니면서 들었던 학비 시간 등 포기하고 도잔하고 싶은 일에 도전했다는거에. 정말 멋지십니다.
@Ham._.2222 жыл бұрын
주변 시선을 깨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가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 😆 꾸준함과 성실함이 무기라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그 무기와 열정이면 무엇이든 다 😮해내실거 같아요 !! 응원합니다 🙌😊🙌
@광교원천역2 жыл бұрын
*배워서 이민가는것도 고려해보세요. 현장직이 인식이 좋게 받아들이는 나라에서 하는게 스트레스도 안받을 것 같습니다. 호주 캐나다 추천합니다.*
@smallhappiness2 жыл бұрын
꿈을 향해 도전하시는 모습이 정말 정말 대단하세요 응원 드립니다^^
@최흥락-j9y2 жыл бұрын
제약 영업보다 타일 선택한게 10000배 잘한거임
@melbun202 жыл бұрын
전문직이죠 한국인들 직업 인식 진짜 바껴야하는데 참 멀다요
@드레-k6f2 жыл бұрын
현장직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건 그들 스스로 행동하는게 노가다처럼 행동해서 그렇지, 현장에 쓰레기 맘대로 버리고 정리 안하고 공사중인 아파트에 몰래 똥 싸놓고 아무대서나 담배피고 오줌 아무대서나 싸고 사회적 인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기전에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봐야한다
@컷맨-q4e7 ай бұрын
@@드레-k6f이게 정답이지...
@좋은기운-i4j2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최고로 존중 받고 존경 받아야 합니다 멋집니다!
@햇살나무-o7f2 жыл бұрын
10개월차가 준기공? 얼마나 열심히했을지 남의말 무시하시고 쭉 정진하세요 제 친구도 업자 한명있는데 처음에 시작할땐 부정적으로 봤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외제차 끌고 다니며 잘 먹고 잘 살더라고요 응원합니다
@jilianpiao2208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십니다! 사회의 편견과 여러가지 압박 속에서 남들이 원하는 ‘정답’을 좇다보면 자기가 하고 싶은일, 잘할수있는 일을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과감하게 선택하신 길 끝까지 멋지게 걸어나가세요! 응원합니다!
@icecream48732 жыл бұрын
늦은 나이에 마사지일 시작한지 4년 됐는데 몸쓰는 일이 힘들긴 해도 기술직이다보니 수입면에서 만족스러워요. 샵 오픈하고 남편 월급보다 많이 버니 뿌듯하네요ㅎ 고1 울 아들도 아무 꿈이 없어 고민하던데 무조건 기술 배우게 하고싶네요. 뭘 배울지는 본인이 찾아봐야겠죠. 본인일을 일찍 찾은 저분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길 바래봅니다^^
타일...... 현장직중에서 힘든걸로는 최상급에 속하는 공정.... 일단 타일or접착제 다 무겁고 진짜 관절 허리 무릎 다 아픔 시멘트가루 현장먼지 컷팅할태 분진가루... 다 마시면서 일해서 피부 기관지 호흡기 정말 나빠짐 타일은 정말 시간과의 싸움이라서 일하면서 여유가 없음 진짜 밥먹는 시간빼고는 계속 일한다고 생각하면됨 .... 수직 수평 제단 컷팅 현장마다 변수가 가장많은 공정이라서 일머리 있어야됨 머리나쁜사람은 하기힘듬 일머리+힘+체력+속도 이것들이 다갖춰져야 타일공 될수잇음 준기공까지 가는 단계에서 본인들의 한계를 느끼고 다 포기하게됨.... 나또한 허리망가져서 포기했음... 타일공 정말 쉬운게아님...
@네모공쥬2 жыл бұрын
멋져요... 기술직이 참 좋아요...좀 외롭지만 그건극복할수있어요
@christinekim10942 жыл бұрын
어느일이든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즐기는게 최고에요~ 응원합니다~
@강또깡-y5w2 жыл бұрын
저또한 얼마전 부터 샷시 시공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이 일이 내길이 맞나 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몇번식 들기도 하는데~ 정말 동기부여 되는 영상입니다 잘봤어요~ 멀리서나마 응원 합니다
@singlovesong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십니다. 기술직이시고 전문직이신거죠.
@카페이화살롱2 жыл бұрын
타일공분들 진짜 진짜 고급기술직이라 일당도 엄청 많이 받는걸로 알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roykim4818 Жыл бұрын
타일은 3년이상하면 몸 반 병x됨 병원비를 절반으로 쓴다는 얘기도있고 현장에서..... 절대 하면안된다..
@@roykim4818 헛소리 하지마세요 저도 10년차입니다 멀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 딱한번가봤네요 감기걸려서
@진영-o7v2 жыл бұрын
타일 기술 배워놓으면 왠만한 직장인들 뺨 치게 돈 잘 벌수 있습니다 화이팅!
@e1368bwsi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십니다 ! 저도 몸을 사용하는 전문직 일을 하고 있는데요. 코어/근력 운동 지금 부터 열심히 하셔야 해요 ! 20십대때는 몸 자체가 건강해서 괜찮지만, 점점 앉아서 일하고 무거운 거 드는 일은 나중에 허리가 망가지거든요. 저는 최근에 허리 디스크/척추 협착증/족저근막염까지 와서 2년 가량 재활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꼭 기립근/코어/허벅지/둔근 운동 부지런히 하시면서 커리어 쌓으시길 바래요 !! 너무 멋집니다 !
@coreatile Жыл бұрын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비공개-d2l Жыл бұрын
디스크 심해서 타일기술까진 배우진 않았고 아버지 밑에서 공부 자격증 준비하느라 조공 4년정도 해봤는데 ㅎ 진짜 허리만 좋았음 그냥 배웠을정도로 좋은기술이라고 봅니다. 잘한 선택이신것 같네요 그리고 추가로 해외로 가고 싶은 분들은 이기술 배워서 해외로 가면 돈어마하게 벌고 대우도 한국과 차원이 다릅니다~! ㅎ 그리고 한국처럼 2일동안 해야하는 일을 하루만에 끝내달라고 하는 경우도 거의 없어요 ㅎ 꼭 기술 배우셔서 해외진출까지 생각해보세요. 제 친척은 그렇게 해서 떼돈 벌고 있네요 그리고 아직도 화이트컬러 외치는 사람들있는데 ㅎ 미래는 화이트컬러보단 저런 전문직이 살아남아요 이게 팩트입니다
@shpark85 Жыл бұрын
우선적으로 팀을 잘 만난듯하네요 젊은 분들로 꾸려진 팀이라니.. 현장일들 대부분 나이많은 분들이 꽤차고있고 험한 말들 하는 경우도있고 잘 안가르쳐 줄려고하고.. 그런게 분명 있을텐데 일도 일이지만 사람 잘 만나는것도 복인듯요
@tyk3648 Жыл бұрын
타일 일한지 29년차인 59세입니다 처음 타일시작하고 무지무지 육체적으로 힘들일이죠 지금은 작은 인테리어 사무실을 아들하고 같이 운영하면서 아직도 현장일을 하고있습니다 몸은 고달푸고 힘들지만 나름 정년이 없다는 자부심으로 열심이 결과물을 만들려 노력 한니다 아들도 군대제대후 삼성자동차 비정규직으로 1년 근무하더니 정규직이라면 평생 할수있지만 비정규직은 못할것 같다고 아버지 타일과 인테리어 배워볼게요 하며 같이 한지가 5년이 훌쩍지난네요 이제는 제법 소비자상담.현장도면.현장일 막히는것 없이 척척하는거보면서 보람을 느끼죠 편견없이 기술자도 대우받는 대한민국이 되어슴합니다
@윤윤재호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밀란-z9x10 ай бұрын
확실히 타일은 그 쪽에 종사하는 지인이 있냐 없냐의 차이가 큰 것 같네
@박규호-f6m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타일업에 종사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혹시 연락 드려도 될까요?
@sera79062 жыл бұрын
젊으신분들이 작업 체계적으로 잘하시는것같네요. 레이저 표시해서 치수 정확히 절단하고, 틈새에 기구끼워서 틈 간격 일정하게하고...저희집은 나이 지긋하신분이 눈대중으로 틱틱 붙여서 단차도 안맞고 틈간격도 제멋대로..줄눈작업해도 지저분해서 볼때마다 속쓰려여ㅠㅠ
@궁금해용핸들2 жыл бұрын
영업은진짜 헬임
@yjk85242 жыл бұрын
요새 깨어있는 젊은 분들이 많아요. 저희 어머니가70대 후반인데 주젼 지닌분은 아직도 미장으로 돈을 버시더라구요. 근데요. 사실 70넘어서 건물주 또는 예금20억이상이 아니몀 200벌기도 힘듭니다. 구분 건강하시구요... 대단하시다고 느껴집니다
@joeplayer7851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길을 가는데 왜 가족이 반대하는걸까?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면서... 자식의 앞길에 빛이 되어 길을 비추어주면 되는 것 아닌지...
@네-k5f2 жыл бұрын
자식이 힘든 일 하는게 부모는 본인이 힘든 것보다 더 고통스럽겠지요. 그래서 자식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하는 부모가 더 존중받는거죠. 참된 부모.
@얼리버드타이얼드 Жыл бұрын
진짜 장기적으로 보면 제약영업보단 저 일이 낫다 ㅋㅋ
@frozen_arisu2 жыл бұрын
7:00 일하는분들 다 젊고 멋잇당 훈훈
@ilsmh2211 ай бұрын
저아는 지인이 연대경영 나와서 고시준비하다가 지금은 어머니와 함께 도배사를 하세요. 주변에서는 난리도 아니었는데..지금은 그분이 팀이끄시고 입소문이 많이 나서 일이 끊이질않더라구요. 정말건실한청년 그자체에요. 택근씨도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번창하시길요.
@잉이잉-u7f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기술직을 왜 이렇게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지… ㅠ
@user-gi7td3pq8w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그렇지도 않아요. 돈잘벌면 장땡
@CR-tz1hg2 жыл бұрын
선입견은 그런 일을 해서라기보다...여기나온분같은 마음가짐으로 직업정신을 갖고 일하시는게 아닌 사람들도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선입견이 있는것같아요. 님은 신경쓰시지 마시고 즐겁게 일하시면 좋겠습니다 홧팅입니다.
@즐거운게임-d7l Жыл бұрын
몸건강히 롱런 하셧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kohsh Жыл бұрын
건강에 좋지 않으니 담배 피지 말라는 것과 냄새가 싫으니 담배 피지 말라는 것과 다르듯이 자기에게 맞지 않는 일을 그만 두고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는 사람에게 많은 사람들이 용기 있다 멋지다 격려하시고, 저 또한 그렇지만 부모님 입장에서야 무엇보다도 자식의 건강이 걱정이 되는 건 당연한 거겠죠. 사랑하는 자식이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는데 말릴 부모는 없을 것 같아요. 현직 전문가들도 조언하시는 말씀 대부분이 몸 망가지니 관리 잘 하라는 것이구요. 그러니까 부모님이 말리는 것일 것 같아요. 남의 집 아들이면 격려하지만 내 아들 같으면 말릴 것 같아요. (아마도 내 아들이 현재 직업병을 얻어 건강이 좋지 않아서 더 그런 듯...) 이 멋있는 청년이 모쪼록 어느 전문가님 댓글 조언처럼 미리미리 건강 잘 챙기시고 좋아하는 일 행복하게 하면서 좋은 일만 생기면 좋겠습니다.
@IKE_man Жыл бұрын
진짜 힘든 일입니다. 멋지신 분입니다
@이원희-z8z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되기 싫으면 공부 열심히 해라' 이런 말을 들리게 하는 부모는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들리지 않는 곳에서라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게 놀랍네요.
@banpo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여.. 저거 ㅋㅋ 제가 완전 초1때였나?? 그때 한번 듣고 못들었던거같던데 요즘은 저런 말이 안먹히죠..ㅋㅎ
@hellojinuk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그냥타일2 жыл бұрын
저도 26살에 타일 시작해 지금 한 7~8년차쯤 되어가는 타일기공입니다 곰방부터 시작해 착실히 배워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7:11 (바닥 600각을 붙이는데 드라이픽스류가 아닌 화이트멘트류는 하자율이 높아요 가격차이는 2배지만 하자율 차이는 2배 이상입니다 화이트 멘트는 잘 붙을지 말지 진짜 케바케라 더군다나 가정집 같은데 난방용 드라이픽스를 쓰지 않으면... 나중에 들뜰 확률이 높아요) 7:50 (평탄클립은 봉지당 1500원 미만 제품 압착 많이 묻으면 제거는 어렵지만 저정돈 ok 압착 갈질 하는모습이 어색해 보이지만 꾹꾹 눌러 잘 맞추려는 모습이 보이네요) 10:29 (헤라에 붙은 에폭시 토치로 지져서 떼어네기) 13:15 (졸리컷 하는건지 타일이 커서 살짝 가는건지 모르겠지만 들고 그라인더 질 하는건 추천 안해요 라인이 이쁘게 안나옵니다) 쓰다보니까 갑자기 화나네 내가 꼰대가 맞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재는 좋은것좀 써주세요.. 일하는 분은 착실하고 착하지만 자재를 제공해주는 업체측이 많이 아쉽네요 결국 기공및 작업자는 업자가 제공해주는 자제를 쓸수밖에 없는 구조여서.. 끙
@그냥타일2 жыл бұрын
@@미미-y8c7l잘못된 자재와 시공은 하자와 직결되다보니.. 꼰대가 되어갑니다 ㅠ
@voiceboire2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bbb14992 жыл бұрын
와...전문가 시선
@njobtiler_teck2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전문가께서 보이는 시선은 역시👍 한가지, 촬영현장은 상가바닥이었습니다.
@그냥타일2 жыл бұрын
@@njobtiler_teck 꼰대같을수 있는 글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숙련도는 계속 올라가실 거고 잘될 일만 남았네요 다치시는 일 없이 좋은 일만 있기를!
@plo8252 жыл бұрын
외국에 주택공사 현장보면 일하시는 분들이 밝게 웃으며 인사한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자부심 갖고 일하시길
@워너비-s2x2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 훌륭하다 화이팅
@hj-pi3wv2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애정이 없는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자!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겠어요.
@ston.k4442 жыл бұрын
역시 맞는일은 찾는사람에게 오는게 맞다
@이종우-r1y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의식도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0대청년이지만 요즘 아직 고지식한 부모님들 너무나도 많습니다 공부잘해도 사회생활 적응 못하는 대졸자들 너무나도 많습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자식들이 좋아하고 잘하는거 응원해주세요 대한민국미래가 더밝아질수있도록
@tonylee7428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은하수-w2j6e2 жыл бұрын
부러움. 제약회사 영업직보단 훨~씬. 요즘 평생직장 없어요. 기술배우셔서 돈 벌고 또 다른 좋은직장있음. 찾으면되구요. 직업에 귀천없어요 대기업 다니면. 스트레스받고 죽니사니 하는것 보다야.. 정신이 안정된게 훨좋지요 제가 이상한건지... 공부하는것도 엄청난 스트레스고 뭐든 할수있고 만족하면 최고 입니다 저는. 몇년전에. 아들한테 추천했는데 안한답니다. 답답한 놈이죠.. 카페일이나 식당일보단 저는 안정적인거 같거든요
@TJ-dv3rk2 жыл бұрын
기술자고 전문가죠. 멋집니다~
@SHKim-uv4wo2 жыл бұрын
돈보다 행복과 만족스러운 일을 하세요. 선택을 응원합니다.
@oliviaheo11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heejoo06242 жыл бұрын
이 길이 아니라고 생각되었을때 모든걸 버리고 새로 시작한다는 결정을 하신다는게 보통 용기가 아니네요 얼마나 많은 고뇌를 하셨을지
@hardie2311 Жыл бұрын
타일은 정말 힘듬. 무릎 어깨 다 나감. 타일공들이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해보면 왜 돈을 많이 받는지 알게됨. 어깨에 요석이 생겨서 고통을 즐기면서 타일 시공을 하는 사람이 짧은 댓글 남김
@최은지-o4h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정말 기술이 최고다 라는 생각. 100세시대에 60세에 퇴직하면 막막하니까
@양영숙-s8c Жыл бұрын
멋져요 아직 대한민국에 멋지고 정신차린 청년이 있읍에 감사감사해요 우리세대가 청년들을 나약하게한 범인입니다 고생할까봐 힘들까봐 나처럼 무시당할까봐 자식 잘되라고 한것이 그만 과잉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멋진 젊은이가 있읍에 더욱 멋져보입니다
@MK.810 Жыл бұрын
일찍 시작하신만큼 꼭 일찍 성공하실거에요!
@송재원-r7k2 жыл бұрын
잘 시청하고갑니다.
@나민-d4c2 жыл бұрын
뭘하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네요 그런사람이라 육개월만에 나올수 있었던거
@무얌-n6t28 күн бұрын
너무 멋지다 ㅠ
@ro_orsz2 жыл бұрын
끈기가아닌가 좌절하지않던 그정신 본받고싶습니다...
@다구-b3u2 жыл бұрын
제약회사영업직보다 타일공이 더 나운 직업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대다수일 것 같은데...온갖 수치스러운 일을 겪어야 하는 직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