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스트는 제경험에서는 소시오패스 보다 더 끔찍했어요 누가봐도 사기꾼같은 뱀같은 인간유형이 소시오패스 라면 나르시스트 지적수준이5~6 세 인지력으로 사람짜증나게 해요
@ejk39772 жыл бұрын
정유정 작가님의 필체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요즘 가장 신간이 기다려지는 작가이십니다~~
@임자연-m3g2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요즘 나르시시스트가 많은거였구나 너무 귀하게 오냐오냐 키워서 참 많은 깨달음을 얻고가네요 근데 주위보면 애정결핍 있는애들이 지자랑 엄청하며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많은거같아요
@마린나단-y3m2 жыл бұрын
저런분이 대중의 교육자가 되어야한다~
@Mine-t4f3 жыл бұрын
책읽으면서 내 몸, 정신의 모든 기가 다 빨리고 싶다면 정유정작가님 책 추천입니다.. 이번 완전한 행복도 읽으면서 기력이 떨어져나가고 있는걸 느꼈어욬ㅋㅋㅋㅋㅋㅋ TT TT 근데 책을 놓을 수가 없어요
@미도리-m8z3 жыл бұрын
저만그런거 아니였군요ㅠㅠㅠㅠㅠㅠ
@pickcoolha2 жыл бұрын
그러고 싶어서 어제 책 사고 말았네여
@pain94986 ай бұрын
무서워서 싫어요. 그러나 보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지 않네요~
@임자연-m3g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들은 자존심은 높지만 자존감은 낮은거같아요 그래서 이런사람들은 질투 시기를 많이하더라구요 제주위에 지인들이 이런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의 공통점인거같아요 질투많은거 그리고 이들의 공통점 남의 말에 공감을 못하고 자기만 중요한 이기주의가 강함
@붱붱붱형저쿵철인데요3 жыл бұрын
연휴 시작하자마자 각 잡고 하루만에 다 봤습니다. 되강오리 소리 궁금해서 유튜브 검색하다가 인터뷰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역시 정유정 막가님은 심오하지만 우리 생활 가까운 곳에 있는 철학적 질문을 매력적이고 흡입력 있게 이야기 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게 됩니다. 정말 멋있는 작가님!
@Fortepianoyoung2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아무튼유튜브-m1j2 жыл бұрын
15년전 군대있을때 묵향같은 퓨전판타지같은건 읽어봣는데 전역한이후로 책과 담쌓고있엇는데 최근에 독서좀해보려고한 첫소설인데 너무재밋음 진짜 시간가는줄모르고읽은듯
@comzirak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해요
@윤슬-l4q3 жыл бұрын
5:09 우리나라 학교의 교육과정이 성적 만능주의라서 사교육도 마찬가지로 아주 어렵습니다. 성적이 떨어지면 교우관계도 어려워지고 어릴 때부터 좌절감을 많이 겪어서 무력감 때문에 성인이 되면 뭘 해야 될지도 모르고 성취하려는 욕구가 없어서 시도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능감을 가지고 살면 그래도 뭐라도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아닌가보네요.
@OnlyJ996 ай бұрын
행복강박증.. 거기서 탈출해보자❤❤
@faithfullee1002 жыл бұрын
공감능력 "빵점" 입니다. 이기적이고, 계산적이고, 배려심 "빵점," 감정 기폭이 너무 심함, 냉철함 한겨울 어름 립니다. SNS, Game중독자, 못생긴 외모에 다이어트 엄청 신경쓰면서 본인 혼자서 섹시하다고 생각함. 양심없는 것과, 거짓말 선수, 남탓, 환경탓, 본인에 잘못된 행동과 말투는 절대적으로 사과하지않고, 친구도 없고, 주위에 도움을 줄수있는 인연을 모두 밀어내고, 오직 홀로 서기를 원하면서, 정말 도움이 필요할때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 너무 불행한 삶이 아닐까해요. 불행하게도 52세 처재가 이런 사람이고, 남편되는 사람은 외현적 나르님, 15살먹은 처재 아들 또한 쥬니어 나르시시스트 완전 붕어빵. 답이없어요
@hank_jeong3 жыл бұрын
지금 읽고 있는데 내려놓을 수가 없어요 최고!
@뇸뇸뇸뇽-p5h3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어떤사람은 목표 성취 지향적 삶을 추구하지 않을 수도 있지않을까요
@모코코코-m1d3 жыл бұрын
유링계슝(“üriheing gâesung”-Tahiri) 라는말이 있듯이 삶은 누구에게나 맞는 삶이 있는것 같아요
@아리-l5f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보면서 좀 불편했네요.
@user-bl9rz6kk3v3 жыл бұрын
@@모코코코-m1d 얘! 코가 크면 맞는 삶이고 뭐고 그냥 살아야된단다~
@모코코코-m1d3 жыл бұрын
@@user-bl9rz6kk3v NAGA~
@uu66853 жыл бұрын
이책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
@user-8yzifFHkuHA7262 жыл бұрын
해피밀 먹고싶어졌어요
@임자연-m3g2 жыл бұрын
저도 저 스스로는 나를 사랑하고 자신감있지만 저는 별로 제 자랑 별루 남들한테 하고싶지는않거든요 근데 주위보면 지자랑 엄청 하는사람 많아요 근데 저는 그게 이해가 좀 안되더라구요 제가 아무것도 자랑 안하는건 아니지만 뭐 비싼가방 샀다 뭐 이럴때만 가끔 자랑 하지 그들은 별것도 아닌것을 한시간동안 자랑 하더라구요 이해가안됨 ㅋ 나 아는애는 자기 날씬하다는 얘기를 한시간동안 하더라는
@현-i7b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상대의 감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나 자아, 히스토리...뭔가 개개인이 다른 고유의 존재라는 걸 모르는 눈치였어요 맞아요 모든게 경쟁, 이겨야 해, 질투 이런 것들 위주였어요
@Newjeans_-rh5xp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ㅜ
@percentone13253 жыл бұрын
03:38 그래서 수홍이가 푹 빠졌구만
@yooni59042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이 말씀하신 소설속 오리소리loon 들어봤는데 오싹하네요
@mammaiamago23833 жыл бұрын
이 책 너무재밌게 오늘 딱 다읽고 후유증 계속남아서 유투브에 영상있나 찾아보게 될 정도로 너무.... 재밌ㅇ... 근데 저는 가스라이팅.소시오패스 얘기인줄앙았눈데!!!
@퍼플로즈-k8g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무섭다
@여우네흥신소3 жыл бұрын
병리적 나르시스트라... 처음 듣는 개념이네요
@퍼플로즈-k8g3 жыл бұрын
특별하다. 부모의 왜곡된 사랑을 포장하는 말? 원래 특별하다는 것은 뭐냐면 자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잘나건 못나건. 그냥 나 있는 그대로. 나로서 잘 살아가는 건데. 너만 특별하다가 아니라. 모두가 특별하니 내가 특별한만큼 다른 사람도 존중하고 특별대우해주길. 일방의 특별함은 폭력. 완전한 행복 . 제목 자체가 모순. 행복과 완전하다는 것 말이 안됨.
@보노보노-u3p9o2 ай бұрын
가짜 자아와 손상된 자존감으로 자기중심적 사고와 주변을 통제해서 지배력을 느끼며 자기애적 공급으로써 사람을 수단으로 삼고 조종함. 감정이 수시로 변하는데 모든 본인의 부정적인 감정을 주변에 투사함. 억울하게 만들고 거짓말로 조작하고 거짓의 삶을 살아감.
@김정-d3e3 жыл бұрын
정유정 작가님 말씀 중에 우리는 모두 유일무이한 존재이지만 특별하지는 않다라고 하셨는데, 유일무이하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특별하다, 세상의 중심이다라는 말에 대해서 저는 조금 다른 관점을 갖고 있어요, 내가 특별하고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말은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라고 생각해요.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태도 말이죠. 작가님은 특별하다, 세상의 중심이다라는 말을 나는 특별하고 너희들은 아니다, 내가 중심이고 너희들은 주변이다라고 해석하시는 것 같습니다. 만약 그런 의미로 아이들에게 전달한다면 그건 정말 위험한 일이 되겠습니다만, 저는 여러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특별함과 세상의 중심성을 얘기해주실 때 그런 의미로 가르치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작가님의 생각을 듣고 조금 혼란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댓글 쓰면서 스스로 정리해본것 같네요.
@조해은-c1o2 жыл бұрын
정유정 작가님은 유일무이하다=특별하다로 해석될 여지를 아예 부정하는게 아니에요. 개인의 특별함을 찾는 최근의 경향이 잘못하면 나르시즘으로 빠질 수 있다, 그 나르시즘을 녹여낸 것이 이 작품이다라고 하신거 같아요! 단어라는게 개인의 해석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니까 나르시즘으로 빠지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한다는 거죠 오히려 걱정하신 것의 반대의미를 주장하고 계신거니 괜한 걱정이신 것 같습니다!
@pain94986 ай бұрын
사람이 죽으면, 우리 기억에선 살아있지만 그의 세계는 모조리 사라집니다. 님이 극과 극으로 받아들이는 건 아닌지 천천히 생각하길 비랍니다. 빨리 생각을 정리해 버리고 판단 내리는 습관도 좋지만은 않지요. 내가 주인공이다 내가 최고다 라는 믿음도 허세 비슷한 것도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점을 놓치면 안되겠죠. 주변인은 부정하고 내가 제일 잘났고. 너희는 다 틀렸어 내가 다 옳아!! 라는 고집도 사람이 살아가는 필수적인 동력이기도 하다는거죠.
@못받은돈받아드림반값2 жыл бұрын
변호사
@슈가-k2e2 жыл бұрын
정유정작가가 나르시스트같아요 성취감에 행복을 느낀다네요
@eva-e4z9b3 жыл бұрын
나는 특별한 존재다.. 정말 그 생각을 놓고 살아야 하는걸까요...?
@굿-b7o3 жыл бұрын
무비판적인 수용은 위험합니다
@hirugohangtabeta3 жыл бұрын
그걸 포기하면 행복해집니다. 하지만 야망이 없어지고 삶에 보수적인 성향으로 변합니다.. 본인의 목표에 따라 가치관을 바꿔주면 단기적으론 자아에 혼란이 올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목표를 쉽게 이룰 수 있을 겁니다.
@jaycekim7873 жыл бұрын
@@hirugohangtabeta 이게 현명한 삶의 태도인 것 같습니다. 소설의 주제의식이라는게 어느 한 방향을 파지않고 객관적으로 다루다보면 재미가 없어져서 보통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지만 그걸 그대로 수용하는건 대부분 크게 보면 비합리적이에요.
@eva-e4z9b3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는 특별한 존재다 라는 생각은 이미 서양에서는 나는 특별한 존재다 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당연하고 특별함이 있는걸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알고있는데... 나도 특별하고 너도 특별하지 나는 유일무이한 존재지만 특별하진 않아.. 이건 좀 아닌 것 같고 이해가 안되네요
@최준-d6v3 жыл бұрын
혼자 특별하다 생각하는것 까지는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누구든 도구로 사용해야 하는 요상한특별함이 아닌거죠! 내가 당해서 싫은걸 왜 남에게 하냐고요! 공감능력이 없으니 남에게 시전 할수 있는거죠! 나는 착하니까~순수순진하니까~이사람은 내가 바꿀꺼야 ~내 뒤에는 하나님이란 강력한 빽이 있어~라며 자기 세뇌하고 사는 사람은 나르밥 ,호구 잡히는거죠!
@kiminsun62193 жыл бұрын
책 표지만 사고 전작이 너무 좋아서 사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끔찍한 사건을 자신의 책쓰는 소재로만 활용한 작가님이 책의 주인공 신유나와 겹쳐보이네요
@llS2S2ll3 жыл бұрын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목소리가 최강희씨와 비슷하신듯 ㅎㅎ
@배스트라다먹엇어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풍문을 근거로 살인자를 옹호했던ㅋㅋㅋ
@suyoungjeon45943 жыл бұрын
너무 고유정 같았어요.
@cragy0215 Жыл бұрын
인생을 꿰뚫고 있다
@yyj68013 жыл бұрын
저게 이차 가해가 아니면 뭘까.. 진짜 넘 기분 안 좋고 찢어버리고 싶음
@magicians38563 жыл бұрын
7년의밤 해명해 주세요!! 예를 잘못 들었네요 저 사건의 아이는 가출한게 아니고 학원끝나고 집으로 가고 있던 길이었고 저 살인자는 음주운전 전과자에 그날도 음주운전으로 운전해 내연녀 만나러 가고있던 것이었으며 사고를 치고 아이에게 총 쏘기전 개머리판으로 아이를 때려 기절 시킨후 방아쇠를 당긴 개새끼예요 평판이 좋다는건 아픈 아내를 보살피고 있다는것이었는데 그건 본인말이죠 아픈 아내 있는 놈이 내연녀를 두나요? 내연녀가 아이 부모가 내건 현수막을 보고 신고해줘서 잡은겁니다. 자수도 아니고 예를 들려면 제대로 알고 들어야죠. 기본 취재도 안하나봅니다. 그리고 범죄자에게 서사 부여하는거 주의해야합니다. 피해자 두번죽이는 일일수 있어요
@pain94986 ай бұрын
내가 작가도 아니고 책도 읽지 않았지만, 소설은 소설로 끝낼 수 있어야죠. 뭔 해명입니까. 소설에 너무 깊게 몰입하다가 작가가 뭔가 음흉한 의도나 의미를 가지고 소설을 썼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 소설이 사회에 해악을 끼친다 생각하는 겁니까?? 그런 착각은 일찌감치 버리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류의 책이나 영화는 피하길 권합니다. 자극적인 걸 피하고 따듯하고 아름다운 나눔에 관한 책과 영화를 중점적으로 보길 권해요
@보검-j7y2 жыл бұрын
살인자 옹호하는 저런게 작가라..
@yjgang85322 жыл бұрын
책을 읽구비판하세요 누가 살인자를 옹호하나요!
@pain94986 ай бұрын
살인자의 입장을 이해 함으로서 너도 나도 누구든 손쉽게 괴물이나 살인자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우리는 경계해야 합니다. 물론, 깊게 이해할 필요는 없음. 살인자 옹호가 아님 ㅡㅡ원작 소설이 영화보다 더 섬뜩한 양들의 침묵이나 레드 드래곤도 읽고...살인자 옹호라고 하겠구만 ㅡㅡ
@Nong-Rock3 жыл бұрын
정유정 작가님 유퀴즈 나와서 이야기 하는 거 보니까 현실과 소설 구분을 잘 못하시는 거 같던데.... 실제 일어난 살인 사건을 풍문으로 들은 내용으로 살인범의 입장도 독자가 생각 해봐야 한다고 하셨는데 과연 일상생활이 가능 하실지가 매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