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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봉 # 캐롤 #하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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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플라시드 끼보 드 로끄모어 작곡: 아돌프 샤를 아당
와인셀러와 기독교 신앙이 없는 유대인에 의해 만들어져 수천만의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이 노래는 아름답고 영감 넘치는 가사와 우아하고 감미롭고 환상적인 멜로디가 결합되어 진한 성탄의 감동을 선사해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
성당의 사제가 성탄 미사를 까보에게 부탁하자 그는 종교를 멀리하였지만 나중에 신약성경 누가복음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베들레헴에서 예수의 탄생을 목격한 목격자가 된 것 같은 상상력을 담아 내기를 원했다. 까보는 전설적인 클래식 작곡가인 아돌프 샤를 아당에게 부탁했다. 야당은 자신이 믿지않는 종교에 찬양곡을 작곡하는것에 부담을 느꼈으나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쏟아 넣었고 불과 3주만에 작곡에 성공했다.
이 곡은 프랑스에서 유명한 곡이 되었지만 스캔들로 인해 성당에서 금지 되었으나 약 20년간 집에서 교회밖의 개인적인 장소에서 불렀다. 우연히 프랑스를 여행중이던 미국의 작가인 존 설리반 드와이트(노예폐지운동가)에게 노예해방운동의 핵심을 반영한다고 느꼈고 이 곡을 번역해서 자신의 잡지에 실었다.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중이던 1871년 성탄전야 양측의 군인들중 프랑스군인이 이 노래의 첫 소절을 부르자 반대편에 있던 독일 병사가 응답으로 그 다음 소절을 불렀다. 그러면서 하루종일 평화조약을 지켰다고 한다.
이제는 매 성탄 시즌마다 들려지는 감동의 노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