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두번씩 이곳에 와서 한동안 법문 듣기를 6년째 하고 있는 중입니다. 관념의 틀이 얼마나 두꺼운지 아직도 앎이 잘 안됩니다.
@무궁화-g4x7 жыл бұрын
참 스승님이십니다 법문이 듣기편안하고 따라하면 쉬울꺼 같아 조아요 감사합니다
@daisysong12068 жыл бұрын
쉽고 간결한 법문입니다 수행자의 한사람으로 깊은 사유를 하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법문 들려주세요
@예지몽-f1z5 жыл бұрын
어딘지 모르게 ? 표가 우보거사님의자세한 말씀에 !표가 되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s-mg9jr8 жыл бұрын
깨어있음을 잘 설명하시네요. 카리스마가 강하시고 배우는자에게는 그런 스승의 가르침이 잘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금학-g1e2 жыл бұрын
화두수행 위빠사나 사마타 사경 절수행 염불수행 등을 통해 궁극의 깨달음을 이루는 것이 불교수행의 목적이다. 깨닫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깨달음의 대상이 무언지도 모르고 수행하기 때문이다. 배고픔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음식을 섭취하면 될 것이다. 즉 빵을 먹든가 밥을 먹으면 해결이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물을 마신다든가 노래를 부른다든가 가만히 앉아서 밥을 먹는 생각을 하면 허기는 잠시동안 잊혀진다고 믿고 완전히 숙달 되면 밥을 안 먹어도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밥을 먹지 않고는 해결할 수 없듯이 깨달음도 그 대상을 분명히 모르고서 백년을 창선해도 헛일이다. 깨달음의 궁극적인 대상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자신의 마음이다. 몸이 괴로우면 병원에 의사에게 가서 치료를 받는다. 마음이 괴로우면 수행을 통해 치유하고 깨달음을 통해 완전한 해결을 한다. 행복해하고 괴로워하고 좋아하고 미워하고 화내는 자신의 마음이 왜그런지를 탐구하는 것이 수행이고 완전한 해결이 깨달음이다. 몸이 괴로워 종교를 찾는 자는 잘못된 길을 온 것이고 마음이 괴로워 절을 찾고 교회를 찾는 것이 올바른 신앙생활이다 그것도 모르고 화두라고 들고 삼라만상을 고민하다 정신적 혼미한 상태를 공을 체험했다고하면서 깨달음의 한 현상이라고 믿고 전파하는 거사들이 넘처나는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일체의 삼라만상과 모든 행과 불행이 자신의 마음이 만들었다는 것을 명확하게 체험하면 무상정등가이다. 화엄경믜 게송 "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 "처럼 일체유심조를 깨달아 심외무법을 알게된다.
@미소-o7r5 жыл бұрын
알기만 하면 행복해진다 ~~ 좋은일도 생기고 저절로 되는 느낌이들어요
@한통스님의풍경소리7 жыл бұрын
우보거사님...... 성안선생 "진공묘유" 편을 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소욕지족-u5g7 жыл бұрын
이분 설법 효과 좋음 ㅋ 덧붙이면 좋다 싫다만 없으면 모든것이 좋은것이 될 수 있음!
@응기김-s3y8 жыл бұрын
엄청난 망치질소음 ,법당은 지금 공사중..... 그 소음을 듣는것은 내가 아니고, 그냥 들려올뿐....
@행행운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승일-z1z4 жыл бұрын
담배불 보고 태양을 보았다고 말하는 분 같네요ㆍ
@김재은-g1n8 жыл бұрын
멋진 말씀 이네요 깨어있기만 하면 됩니다 내가 한다는 생각을 내려 놓고요~ 연락처가 궁금 합니다()
@나레-e4l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황민화-e2y9 жыл бұрын
처음 접했을때는 이해하기가 어려웠는데 마음이 괴로울때나 시간이 되면 듣고 또듣고..거의 1년은 된거 같네요 이제는 완전 이해되고 생활속에 적용 되니까 괴로움이 없어지고 편안 하네요 괴롭고 힘들어 하는분들 한테 들어보라고 권해 보지만 다들 관심을 안 가지네요
@한민-g3r7 жыл бұрын
황민화 ㅓㅓ
@허-l6b8 жыл бұрын
상승법문 감사합니다
@백영식-i8k5 жыл бұрын
걈사합니다.
@김복순-n3e8 жыл бұрын
胡子無鬚(호자무수) 或庵和尙云 西天胡子 因甚無鬚 無門評參須實參 悟須實悟 者箇胡子 直須親見一回 始得 說 親見早成兩箇 혹암화상이 말하되 「西天(서천)의 오랑캐는 무엇 때문에 수염이 없는가?」 하다. 無門評(무문평)참구는 모름지기 진실한 참구여야 하고, 깨달음은 모름지기 진실한 깨달음이어야 한다. 이 오랑캐를 바로 한번만 친견하면 된다. 그러나 친견했다고 하면 벌써 두개가 된 것이다. ● 黙然評(묵연평)저 或庵(혹암)화상이 수염이 없었길래, 다행히 수염을 憑藉(빙자)하여 오랑캐를 욕하도다.혹암이 민대가리에 수염이 있었더라면, 어찌 점잖은 화상으로서 오랑캐를 욕할 수 있겠는가. 대중은 벌써 짐작하였으리라. 冬眼(동안)에 이빨과 石頭(석두)에 꽃이 피는 것을.비록 그렇다고 하나 들어보라, 저 오랑캐는 得(득)과 失(실)을 좋아하여 主(주)와 客(객)을 무시로 넘나들고, 혹암은 벌써 客(객)이 되어 시궁창에 빠졌으니, 어찌 오랑캐를 앞세워 수염으로 삼겠는가. 마땅히 수염이 없는 者(자)는 혹암이로되, 白衣(백의)를 걸쳐입고 破戒處(파계처)로 감이로다. 不二(불이) 不二(불이) 좋아하는 이는 늘상 合一(합일)하여 하나만 되고,作用(작용) 作用(작용) 즐겨하는 이는 합바지 방구새듯 속고만 사네.모쪼록 어름하게 깨닫지 말고혹암의 턱밑을 가까이 하라.
@한라-s4d6 жыл бұрын
이 분 거사가 아니라 도사십니다 똑같은 얘길 80분 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을 장만하셨네요 '착각' 에서 벗어나 견성하시길 바랍니다